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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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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쪽 | A5
ISBN-10 : 8925705753
ISBN-13 : 9788925705750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중고
저자 김찬별 | 출판사 로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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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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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최상-로크미디어) -음식 이야기-우리가 몰랐던 우리 음식의 유래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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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블로거, 한국 음식의 기원을 탐구하다

짜장면은 우리 음식일까? 중국음식일까? 삼겹살은 우리 전통 음식일까? 감자탕에 감자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묵과 오뎅은 같은 음식이 아니라고? 빠르게 변화하는 음식세계에 대하여 설명한 책.

인터넷 블로그 사이트 이글루스의 파워블로거인 저자가 자신의 블로그 "찬별은 초식동물"(http:// coldstar.egloos.com)에서 우리나라 음식의 기원을 탐구해나간 과정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우리 음식들, 그것들은 언제부터 먹었던 것인지 또 음식점에 붙어있는 음식의 유래들은 과연 정말인지 다른 나라에서 들어왔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우리 음식인지 아닌지 등을 찾아 설명한다.

저자소개

김찬별
본명 김민수. 1975년생.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찬별이라는 인터넷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블로그 <찬별은 초식동물> (http://coldstar.egloos.com)을 운영한다.
하이텔 문학상 및 한국 인터넷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미루마치> <보리피리> 등의 토속성 짙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몇 권의 실용서 및 인문서를 번역했다.

목차

한국 음식은 어떻게 변해 왔는가?
한국 음식일까, 중국 음식일까? - 짜장면
후라이판이 없으면 못 만들어요 - 튀김

쉬어가는 페이지 - 엽기 요리 목록

기사식당에서 팔게 된 맞선 음식 - 돈까스
맵게, 더 맵게, 더더욱 맵게 - 제육볶음
감자는 어디 있어요? - 감자탕
일제강점기 중국 음식의 대표 선수 - 호떡
은근슬쩍 생겨난 달큰한 국물 - 불고기

쉬어가는 페이지 - 북학의로 본 조선 시대 쇠고기 소비량

버리던 부위가 최고급 부위로 - 삼겹살

쉬어가는 페이지 - 한국인은 칼로리를 어떤 음식에서 섭취하는가?(2006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일본 스시와의 관계는? - 김밥

쉬어가는 페이지 - 영어와 한국어의 맛을 표현하는 형용사

퓨전음식치고 너무 오래된 역사 - 부대찌개
어묵과 오뎅은 다르다 - 오뎅

쉬어가는 페이지 - 빨간 소세지의 탄생

검정색에서 붉은 색으로 - 떡볶이

쉬어가는 페이지 - 처음 먹어본 음식 설문 결과

된장남녀의 오래된 역사 - 커피
돼지고기로 담그면 무슨 맛? - 김치
전하, 골동반처럼 어지러운 세상이옵니다 - 비빔밥

쉬어가는 페이지 - 팔도 명산물

배달 음식의 선두주자 - 냉면
인삼 대신 도라지를 넣기도 - 삼계탕

쉬어가는 페이지- 6·25 시절의 음식 가격

한국 음식의 산 증인 - 육개장
고기보다 내장이 맛있다 -곱창
그래, 이 맛이야? 언제부터 이 맛이었어? - 된장찌개
민물고기에서 양식생선으로 - 생선회
앙꼬 없는 풀빵, 당면 없는 - 잡채
근대적 생활양식의 동반자 - 도시락

마지막으로

책 속으로

- 쇠고기와 촛불문화제 이 책의 강점은 음식의 원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오늘날 우리가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졌는가 하는 점을 추적한다는 데 있다. 왜 튀김 요리가 현대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음식을 만드는 도구의 발전이 음식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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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기와 촛불문화제

이 책의 강점은 음식의 원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오늘날 우리가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졌는가 하는 점을 추적한다는 데 있다. 왜 튀김 요리가 현대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음식을 만드는 도구의 발전이 음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추적하는가 하면, 저 먼먼 시대로부터 먹어왔을 것 같은 삼겹살이 불과 30년도 되지 않은 음식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어묵과 오뎅의 차이, 김밥과 스시의 차이를 추적하여 어디서부터 어떻게 달라졌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쇠고기를 아주 다양하게 먹는 줄 안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고기를 먹은지 얼마 되지 않는 민족이다. 하지만 내장에 있어서는 확실히 다른 민족보다 더 오래도록, 그리고 더 즐기고 있는 민족이다. 이것이 쇠고기 협상 이래 대한민국을 달군 촛불문화제의 배후일지도 모른다.

이런 조사는 인터넷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블로거들을 향해 각종 음식에 대한 기억을 묻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견해를 보강하기도 하고, 수정하기도 했다.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인터넷이 이 책을 만들어낸 것이다.

지은이 김찬별은 본명 김민수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찬별은 그의 인터넷 닉네임이다. PC통신 시절 하이텔 문학상 및 한국 인터넷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미루마치>, <보리피리> 등의 토속성 짙은 작품을 써낸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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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파워 블로거, 한국 음식의 기원을 탐구하다 이 책은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 이글루스의 한 파워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 "찬별은 초식동물"(http://coldstar.egloos.com)에서 우리나라 음식의 기원을 탐구해나간 과정을 정리해 놓은...

[출판사서평 더 보기]

- 파워 블로거, 한국 음식의 기원을 탐구하다

이 책은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 이글루스의 한 파워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 "찬별은 초식동물"(http://coldstar.egloos.com)에서 우리나라 음식의 기원을 탐구해나간 과정을 정리해 놓은 것을 정리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우리 음식들, 그것들은 언제부터 먹었던 것일까? 또 음식점에 붙어있는 음식의 유래들은 과연 정말일까? 다른 나라에서 들어왔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우리 음식이 아닌 것일까? 이런 호기심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해외에서는 이런 음식의 문화사에 대한 책들이 여럿 소개된 바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음식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 아래 정립된 이론이 부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역사가 오래 될수록 좋은 것처럼 여기는 것은 음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감자가 없었는데도 백제 시대로 그 근원을 끌어올리는 감자탕이라든가, 삼계탕과 불고기들도 채 백 년이 안 된 음식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우리 음식이 아닌 것처럼 취급되는 짜장면이나 부대찌개 같은 경우 사실 다른 음식에 비해 그 역사가 짧지도 않다는 것, 따라서 이미 우리 음식이라 부를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은 잘 이야기하고 있다.

- 쇠고기와 촛불문화제

이 책의 강점은 음식의 원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오늘날 우리가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졌는가 하는 점을 추적한다는 데 있다. 왜 튀김 요리가 현대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음식을 만드는 도구의 발전이 음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추적하는가 하면, 저 먼먼 시대로부터 먹어왔을 것 같은 삼겹살이 불과 30년도 되지 않은 음식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어묵과 오뎅의 차이, 김밥과 스시의 차이를 추적하여 어디서부터 어떻게 달라졌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쇠고기를 아주 다양하게 먹는 줄 안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고기를 먹은지 얼마 되지 않는 민족이다. 하지만 내장에 있어서는 확실히 다른 민족보다 더 오래도록, 그리고 더 즐기고 있는 민족이다. 이것이 쇠고기 협상 이래 대한민국을 달군 촛불문화제의 배후일지도 모른다.

이런 조사는 인터넷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블로거들을 향해 각종 음식에 대한 기억을 묻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견해를 보강하기도 하고, 수정하기도 했다.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인터넷이 이 책을 만들어낸 것이다.

지은이 김찬별은 본명 김민수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찬별은 그의 인터넷 닉네임이다. PC통신 시절 하이텔 문학상 및 한국 인터넷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미루마치>, <보리피리> 등의 토속성 짙은 작품을 써낸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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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음식에 관한 책을 꽤 여러 권 읽었지만 이 책은 그전의 책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음식 하면 전통적인 음식에 관해 탐...

    음식에 관한 책을 꽤 여러 권 읽었지만 이 책은 그전의 책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음식 하면 전통적인 음식에 관해 탐색하는 책들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짜장면, 튀김, 돈까스' 등 한국음식이라고 하지만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지 않았고 최근에 등장해서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음식이 대상이다.

     

    이 각각의 음식이 언제 등장했는지 밝히는 것이 이 책의 주된 관심이다. '삼계탕'처럼 꽤 오래된 음식일 것 같은 것도 사실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음식임을 밝힌 것이 이 책의 주된 미덕이다. 그동안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은 음식 주제를 잘 고른 것 같다. 그래서 각각의 음식에 대해 옛날 조리서부터 추적하여 그 이후의 각종 기록에서 증거를 찾으면서 언제 이 음식이 등장하여 널리 퍼졌는지 소개하고 있다.

     

    쉽게 글을 썼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이면서 나중에는 좀 질리게 하는 점이기도 하다.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는 내용을 길게 쉽게 풀면서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듯한 글쓰기를 보면서 처음에는 저자의 글솜씨의 찬탄을 했다. 그런데 자주 그런 태도가 등장하니 별 거 없는 내용을 길게 풀면서 농담 따먹기 식으로 이어가는 듯하여 나중에는 설렁설렁 넘어가면서 읽었다. 어떤 내용에서는 이런 자료를 어떻게 찾았을까 감탄한 적도 있는데 어떤 내용에서는 자료가 부족하여 지면을 채우기 위해 말을 늘인 듯한 지루함도 있었다. 필자의 공이 부족했다기보다 서민들이 즐긴 음식이다 보니 기록으로 남은 자료가 많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은 한다.

     

    어쨌든 쉽고 편하게 읽으면서 음식을 먹는 자리에서 아는 척할 수 있는 재료를 많이 제공하는 책이다. 이런 책에 리뷰가 이제 처음 붙는다니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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