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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논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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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211*22mm
ISBN-10 : 8974793725
ISBN-13 : 9788974793722
스님의 논문법 중고
저자 자현 | 출판사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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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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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71208, 판형 152x210, 쪽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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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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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논문 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스님의 공부법》을 통해 열등감을 실력으로 바꾸는 역전의 공부법을 알려주었던 자연 스님이 이번에는 논문 쓰기의 핵심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님의 논문법』에서 4개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매년 우리나라 인문학자 가운데 많은 논문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 수록하며 논문의 신으로 통하게 된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공개한다.

성격적으로나 승려라는 특수한신분상 지도교수와 친밀하지 못했기에 자신만의 논문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선행연구와 논문을 취합하고 분석하며 애썼던 저자는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누구나 손쉽게 논문을 구상하고 작성하는 법을 터득했다. 저자는 논문을 잘 쓰는 법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의 구조와 논문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내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논문 구상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의 대학원 생활을 비롯해 논문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흥미롭게 소개해 논문을 한 편도 써보지 못했거나 논문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물론 대학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대학원 진학을 앞둔 사람에게는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자현
저자 자현 스님은 초등학교 성적표에 ‘가’도 있고, 학번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나쁜 기억력에 독수리타법으로 속도마저 밀리는 자현 스님. 그는 현재 4개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와 더불어, 우리나라 인문학자 중 매년 가장 많은 논문을 학진 등재지에 발표하며 ‘논문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스님의 ‘논문 비법’은 수많은 논문 경험에서 스스로 체득하고 개발한 기술적인 노하우의 집적이다. 이는 극심한 논문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대학원을 떠도는 ‘공부 낭인’들에게, 논문 통과와 졸업이라는 해탈을 제공해줄 것이다. 대학원이 평균학력인 시대,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의 팁을 포함해 스님의 공부력과 논문 내공을 낱낱이 공개한다.

동국대와 성균관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동국대 미술사학과·고려대 철학과·동국대 역사교육과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해 국내 최다 박사학위자가 되었다. 현재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불교신문 논설위원, 월정사 교무국장, 조계종 교육아사리, 강원도 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학진 등재지에 140여 편의 논문을 수록했으며, 『스님의 공부법』 등 35권의 저서를 펴냈다.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 세계』 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도서, 그리고 『붓다순례』(2014년)와 『스님의 비밀』(2016년)은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목차

여는 글_ 대학원이 필수인 시대, 논문은 기술이다

Chapter.. 1
알찬 대학원 생활을 위하여

01. 대학원은 공부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대학원은 이제 필수다
대학원의 구조를 이해하라
대학과 대학원은 학업 목적이 다르다
석사는 최대한 빨리 졸업하라
대학원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이다
선배를 믿지 마라

02. 대학원 수업은 발표가 생명이다
수업은 2년을 주기로 돌아간다
발표 주제와 순서 선정이 수업의 절반이다
발표 수업의 핵심은 자신감이다

03. 평가를 잘 받는 손쉬운 방법
모든 대학원은 절대평가다
점수도 따고 인정도 얻는 노하우

04. 졸업시험 통과하기
외국어시험 통과하기
종합시험 통과하기

05. 대학원의 핵심은 지도교수다
지도교수가 졸업의 전권을 쥐고 있다
지도교수 선정 방법
지도교수는 부모가 아니다

06. 대학원 외전
시간강사는 교학상장의 기회다
교수 임용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Chapter.. 2
누구나 논문의 신이 될 수 있다

01. 논문은 합리적인 거짓이다
논문은 지성의 산물일 뿐 완벽한 진실은 아니다
새로운 관점이 논문을 만들어낸다
완전한 논문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고정관념을 내려놓으면 논문 주제가 보인다
선행연구에 대한 정리와 중심 논문 찾기
전체 구조가 드러나는 설계도를 그리라
상대를 고려하는 논문 쓰기
석·박사논문과 학회논문의 차이
어렵게 쓰는 논문과 쉽게 쓰는 논문

02. 졸업논문 한 번에 통과하기
석사논문의 특징을 파악하라
석사논문 준비는 첫 학기부터 하라
분석적인 논문과 종합적인 논문
석사논문은 자료의 재구성만으로도 가능하다
박사논문은 평생의 명함이다
박사논문에는 ‘다음 기회’가 없다
지도교수의 전공은 무조건 피하라
학위심사에서는 말대답을 조심하라
심사위원의 역할을 이해하라

03. 학회논문의 모든 것
학회논문의 특징을 파악하라
학회논문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
학회논문으로 학위논문 만들기와 표절의 문제
논문 편수가 많으면 인용지수도 높아진다

04. 석사학위논문 쉽게 쓰는 법
‘나라면 어떻게 쓸까’를 생각하라
잘된 논문을 모방하면서 시작하라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방법
논문의 구상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명작을 만들 생각을 버려라
비교논문 속에 답이 있다
선행연구끼리 충돌시키라
가장 잘된 논문을 확보하라
학회지 특집논문에는 이미 석사논문이 들어있다
귀신하고 나만 아는 논문을 쓰라
현대적인 주제는 심사할 사람이 없다
각주를 치밀하게 다는 버릇을 들이라
모든 것을 한 논문에서 말하려 하지 말라
치밀한 선행연구 정리로 동시에 여러 논문을 구상하라

05. 논문 외전
지그소 퍼즐(jigsaw puzzle)과 학회논문 쪼개기
논문의 인용지수를 높이는 방법
명확한 논문 제목으로 전공을 분명히 하라
관심이 있으면 학문의 영역은 넓어진다

책 속으로

누구나처럼 나 역시 석사논문이 생애 첫 논문이었다. 나는 이 논문으로 진짜 뭔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2003년 동국대 석사논문은 250쪽이나 되었다. 2014년 고려대 박사논문 240쪽과 비교하면 이는 아주 많은 분량이다. 덕분에 논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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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처럼 나 역시 석사논문이 생애 첫 논문이었다. 나는 이 논문으로 진짜 뭔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2003년 동국대 석사논문은 250쪽이나 되었다. 2014년 고려대 박사논문 240쪽과 비교하면 이는 아주 많은 분량이다. 덕분에 논문을 쓰는 기간도 2년이나 걸렸다. 당시 석사논문의 심사위원으로 오셨던 교수님 한 분은 박사논문도 아니니 분량을 줄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때 나는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줄일 수 없다.”고 답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뭣이 중한지도 모르는 치기 어린 대답이었다. 당시 그 교수님께서는 “그래요” 하며 웃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너그러운 인격자라는 생각이 든다. -30쪽

대학원에서 졸업 못하는 사람들의 모든 변명은 동일하게 ‘졸업논문을 잘 쓰기 위해서’다. 그러나 후에 졸업논문을 비교해보면 대개는 이런 사람의 논문이 더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논문은 오래 묵힐수록 농익어서 좋아지는 술이 아니다. 논문은 관점과 감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결국 감각이 뒤떨어지는 사람은 오래 잡고 있어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말이다. 속담에 “개꼬리 3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한다. -45쪽

학생이 교수를 개인적으로 빈번히 찾아가는 것은, 그것이 설령 전공과 관련된 문제라도 절대평가 상황에서는 반칙일 수 있다. 즉 상도덕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수업 시간의 성실도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눈 맞춤(eye contact)’과 ‘이쁜 질문’ 그리고 ‘노트 필기’를 권하곤 한다. -68쪽

사람들은 논문은 전문적이고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공계의 논문이란, 더 높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또 다른 거짓일 뿐이다. 과학이란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이므로 지금 우리가 진실이라고 판단하는 모든 가치들은 사실 작업가설적인 제한된 진실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의 논문 역시 마찬가지다. 이미 사라진 과거에 대한 남은 단편을 가지고 논리구조상에 문제가 없는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인문학의 논문이다. 왕건이나 이성계가 어땠다는 판단을 현존하는 사료만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완벽한 진실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논문은 합리적인 거짓’이라고 정의한다. -125쪽

주변에서 논문을 쓰려고 해도 주제를 잡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그러나 그들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논문이 무엇이라는 관점이 뚜렷하지 않은 데 있다. 당구 선수가 도저히 칠 수 없을 것 같은 위치에서 각을 뽑아내 공을 쳐내는 것처럼 그곳에는 특별한 눈, 즉 관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잘 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관점이라는 기술적인 측면이 더 크게 요구되는 것이다. -131쪽

나는 논문이나 책과 같이 글을 쓰는 작업을 매우 빨리 해낸다. 보통 사람들은 수년에 1권 쓰기도 힘들다는 책을 나는 1년에 몇 권이든 써낼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학진 등재지 논문도 1년에 20편 정도를 쓰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이를 두고 어떤 사람은 내가 천재라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날림공사나 표절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둘 다 아니다. 내 작업 방식이 남과 조금 다른데, 이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있을 뿐이다. -145쪽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받을 때는 반드시 학교 도서관 사이트를 경유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이렇게 다운로드받는 요금은 학교에서 일괄 지급하게 된다. 즉 이것은 등록금을 효율적으로 뽑는 또 하나의 방법인 셈이다. 자료 취합이 완료되면 이 자료를 유사한 것들끼리 묶음 정리한다. 이런 정리 방식은 모든 논문에서 활용되는 것이므로 스스로의 방식으로 만들 수 있으면 가장 좋다. -229쪽

석사논문은 태생적으로 부족함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무엇을 이뤄야겠다는 힘을 어깨에서 빼고 그저 내 공부와 졸업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두가 인정하는 명작이 아니라, 나만의 의미 있는 명작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다. -235쪽

대학원생 중에는 뻔뻔한 부탁을 하는 사람도 있다. ‘논문은 못 쓰겠는데 졸업은 해야겠으니 제발 좀 도와주면 안 되겠냐’는 부탁이다. 그러면 나는 ‘논문을 못 쓰면 졸업을 포기해야지’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런 대답에 물러설 정도의 상도덕이 있는 인물이라면, 애초에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하지는 않는다. 이런 학생이 지속적으로 파상 공격을 해오면 말 그대로 귀찮아서 가르쳐주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잘된 박사논문을 재가공하는 측면이다. -247쪽

논문의 꽃은 각주다. 각주를 통해서 논문을 쓴 사람이 얼마나 많은 자료를 보았는지가 드러나며 논문으로서의 권위를 부여받게 된다. 평소 이런 소신을 가지고 있다 보니 내 논문에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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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스님의 공부법] 제2탄, 이제는 ‘논문 쓰기 비법’이다! 국내 최다(4개) 박사학위 소지자, 학진 등재지에 논문 140여 편 수록 자현 스님이 전수하는 논문 쓰기 핵심 노하우! 초등학교 성적표에 ‘가’도 있고, 학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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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공부법] 제2탄, 이제는 ‘논문 쓰기 비법’이다!
국내 최다(4개) 박사학위 소지자, 학진 등재지에 논문 140여 편 수록
자현 스님이 전수하는 논문 쓰기 핵심 노하우!


초등학교 성적표에 ‘가’도 있고, 학번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나쁜 기억력에 독수리타법으로 속도마저 밀리는 자현 스님(47). 그는 어떻게 국내 최다인 4개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또한 매년 우리나라 인문학자 중 가장 많은 논문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 수록하며 ‘논문의 신’으로 통하게 되었을까?
자현 스님은 2년 전 “머리 나쁜 나도 하는데, 당신들은 더 잘할 수 있다”며, 열등감을 실력으로 바꾸는 역전의 공부법인 『스님의 공부법』을 내놓았다. 이후 가는 곳마다 대학원생들과 학자들로부터 논문 쓰기 비법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다. 이에 단편적으로 조언을 해주던 것에 한계를 느끼고, 『쫄지마 얼지마 숨지마, 스님의 논문법』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공개했다.
스님의 논문법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만큼 획기적이며 파격적이다. 성격적으로나 승려라는 특수신분상 지도교수와 그리 친밀하지 못했기에, 자신만의 논문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선행연구와 논문을 취합하고 분석하며 무던히도 애썼다. 그리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침내 누구나 손쉽게 논문을 구상하고 작성하는 법을 터득했다.

나는 성격적으로나 승려라는 특수신분상 지도교수와 그리 친밀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석사학위 2개, 박사학위 4개를 취득했다.
필연적으로 남과는 다른 노력과 기술을 발전시킬 수밖에 없었다.
나만의 노하우, 즉 족보가 만들어진 셈이다.
이를 토대로 매년 15편 안팎의 논문을 학진 등재지에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 인문학자 중에는 독보적인 1위다.
이제 누구나 논문을 손쉽게 쓰고 시간도 비약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빠짐없이 공유하고자 한다.
-‘여는 글’ 중에서

논문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려주는 최강의 논문법!
고학력·고스펙 시대에 대학원 진학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대학원은 이제 우리나라의 평균학력이 되고 있다. 한 해 대학원생 수는 2009년부터 30만 명을 넘어섰다. 매년 석사학위 취득자는 8만 명, 박사학위 취득자는 1만 명을 훌쩍 넘는다.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학원 진학과 논문 통과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학과는 판이하게 다른 대학원 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며, 논문 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쫄지마 얼지마 숨지마, 스님의 논문법』은 논문을 ‘잘’ 쓰는 법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대학원의 구조와 논문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내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논문 구상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 방법만 숙지하면 논문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순식간에 지울 수 있다. 그리고 핵심은 손쉬운 논문 쓰기의 기술이다. 이는 논문만 떠올리면 머리가 캄캄해지는 사람들에게, 논문 통과의 특급 비법을 통해 빠른 졸업을 약속해준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논문작성법’ 책과 달리, 저자의 대학원 생활을 비롯해 논문에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 대학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을 앞둔 사람에게는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역할도 해준다.

“그만 논문의 노예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라!”
주위를 둘러보면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논문을 통과하지 못해 졸업을 못한 사람들이 꽤 있다. 그들에게 논문은 일생일대의 고민이자 걱정거리다. 논문에 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히고 있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극심한 논문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대학원을 떠도는 ‘공부 낭인’들에게, 스님의 논문법은 논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하고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해준다. 비록 중생구제는 뒤로 미룰지언정 논문 통과와 졸업이라는 해탈은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사람
-논문을 한 편도 써보지 못한 사람
-석사논문을 명작처럼 완벽하게 만들려는 사람
-지도교수와 친밀하지 못한 사람
-자력으로는 논문 쓸 엄두를 못 내는 사람
-논문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
-졸업을 못해 대학원을 오래 다니는 사람
-대학원과 직장을 병행하며 논문 쓸 시간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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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스님의 논문법 | kk**dol8 | 2018.03.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고3 때 상업 선생님이 생각났다. 그분은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고, 그땐 그게 존경의 대상이었다. 돌이켜 보면 그분은 공부를...
    고3 때 상업 선생님이 생각났다. 그분은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고, 그땐 그게 존경의 대상이었다. 돌이켜 보면 그분은 공부를 좀 더 하기 위해서 석사논문을 가진게 아닌 학교에서 승진하기 위햐서 석사논문을 취득한 케이스였다. 방학이나 야간 대학을 통해 석사 논문을 취득하셨으며, 지금 우리는 석사 논문의 가치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학교를 나와서 대학원에 들어가 석사 논문을 취득하려면 좀 더 공부해야 하며, 석사 논문 작성에 있어서 요령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은 목적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나 논문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봉은사 스님이며, 미술과 미술사에 대해 다수의 논문과 책을 써냈으며, 자신이 논문을 쓴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논문을 쓸 때 필요한 요령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논문 쓰기의 형식과 구조에 대해 면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학원과 대학의 차이점 뿐 아니라 대학원에서 지도교수와 잘 지내는 법 , 논문을 쓸 때 주제를 어떻게 잡고, 구조와 형식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꼼꼼하게 짚어 나갈 수 있으며, 표절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독특한 비법도 이 책에 등장하고 있다. 자현 스님께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논문을 써내려 갈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남다른 주제 설정과 논문 쓰기의 기본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써내려 갔기 때문이다.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은 질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석사 과정은 6년이 넘어서면 영구 수료가 되어 졸업자격이 박탈된다. 박사는 그 기한이 10년으로 늘어난다. 그건 시대가 변화를 추구하면서 석사와 박사 과정에 있어서 논문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다. 또한 석사 박사 과정 입학은 학기마다 이루어지며, 지도교수와 인간 관계에 대해서, 논문에 지도교수 이름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 졸업 논문의 주제를 정하는 것 또한 혼자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다. 특히 지도교수의 성향에 따라서, 수업 받는 학생 수에 따라 발표횟수는 늘어나며, 자신이 해야 하는 수업 준비 또한 덩달아 늘어난다. 


    논문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추리소설과 같다. 이미 가지고 있는 작은 단서들을 조합해서 지금은 사라진 포즐의 다른 조각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논문 중에는 실험의 결과와 새로운 발견을 보고하는 형식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소개 논문은 진정한 논문이라고 하기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마치 범인이 너무 명백하면 재미있는 추리소설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p126)


    저자는 이 문장에서 논문이 가지는 특수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논문의 목적은 '진실에 대한 탐구'에 있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한 진실이 될 수 없다. 누군가 써내려간 논문이 탐구 과정에서 후대에 반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논문은 퍼즐 맞추기처럼 수 천개의 논문이 하나의 퍼즐이 되어서 큰 주제의 틀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그것이 논문을 추리소설에 비유하는 또다른 이유이며, 저자가 해마다 수십편의 논문을 써내려 갈 수 있는 또다른 비결이다. 또한 지도 교수의 전공과 연결하되 심사를 정확하게 하지 못하도록 남다른 주제를 설정하는 것이 논문 심사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며,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논문을 기본 자료로 활용해 재가공하여 자신의 논문으로 써내려갈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 '논문의 신 자현 스님이 대놓고 알려주는 논문 쓰기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문은 어려운 ...

    '논문의 신 자현 스님이 대놓고 알려주는 논문 쓰기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문은 어려운 작업이기에 논문을 쓰는 노하우를 알려준다면 당연히 읽어보고 싶어진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쉽게 알려주기로 결심하기는 쉽지 않을 텐데, 자현스님은 속시원하게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여 만인에게 그 비법을 전수한다. 스님이 어떻게 가르쳐주실지 궁금해서 이 책『스님의 논문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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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자현 스님. 우리나라 인문학자 중 매년 가장 많은 논문을 학진 등재지에 발표하며 '논문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스님의 '논문 비법'은 수많은 논문 경험에서 스스로 체득하고 개발한 기술적인 노하우의 집적이다. 이는 극심한 논문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대학원을 떠도는 '공부 낭인'들에게, 논문 통과와 졸업이라는 해탈을 제공해줄 것이다.

    지난 2015년 12월에『스님의 공부법』책을 내면서, 이 책이 잘 되면 논문법 책을 내보자고 했었다. 이제 2년간의 우여곡절 끝에『스님의 논문법』책이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이 잘 되면, 논문법의 실전을 다루는 '실전 논문법'과 '대학에서 학점 잘 받는 법' 등을 만들어보고 싶다. (7쪽)


    이 책은 총 2챕터로 구성된다. 1챕터 '알찬 대학원 생활을 위하여'에서는 대학원은 공부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대학원 수업은 발표가 생명이다, 평가를 잘 받는 손쉬운 방법, 졸업시험 통과하기, 대학원의 핵심은 지도교수다, 대학원 외전을 보게 된다. 2챕터 '누구나 논문의 신이 될 수 있다'에서는 논문은 합리적인 거짓이다, 졸업논문 한 번에 통과하기, 학회논문의 모든 것, 석사학위논문 쉽게 쓰는 법, 논문 외전이 담겨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싶어하는, 반드시 먼저 알고 시작해야 하는 정보이다. 하지만 알고자 한다면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거나, 선배에게 조각조각 들어볼 수 있을 뿐이지, 이렇게 한꺼번에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전달받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의미가 있다. 물론 모든 학과에서, 모든 대학원이, 똑같은 분위기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런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막막하고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 이 책을 읽고 보면 한 줄기 빛이 보이는 느낌일 것이다.


    상대를 고려하는 논문 쓰기는 그냥 내 생각에 빠져서 하는 논문 작업과는 또 다르다. 논문을 심사하는 전문가를 머릿속으로 상정하고 그 사람을 내가 설득한다는 느낌으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머릿속에서 상정된 전문가의 이미지나 관점은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읽은 선행연구에서 확인되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도출하면 된다. (151쪽)

    이 책을 읽어보니 직접 논문을 여러 차례 작성하고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비법을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다. 그렇기에 논문을 작성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상황에 접해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원 진학을 앞둔 사람, 논문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사람, 다른 사람은 논문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이 책은 4개 일반대학원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인문학자 중에 가장 많은 논문을 등재지에 발표하고 계신 논문의 신으...

    이 책은 4개 일반대학원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인문학자 중에 가장 많은 논문을 등재지에 발표하고 계신 논문의 신으로 불리우는 자현 스님의 신간입니다. 앞선 스님의 공부법에 이어 대학원생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논문쓰기에 대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저자가 가진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잘 된다면, 실전 논문법을 담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챕터에서는 공부와 함께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으며, 두 번째 챕터에서 본격적으로 논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학이 전문적인 학문영역을 가지고 원하는 분야만 공부하지만, 새로운 관점을 도출하고 논문으로 가시화하는 대학원에서는 창의력이 결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이 학부까지는 정보를 활용한 재가공 능력만으로도 적응이 가능하지만 대학원에서는 새로운 선행연구를 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논리를 재가공하여 제시하는 훈련이 새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논문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대학원 생활을 위해서는 자기 관점의 근육을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발표와 토론에서 자신의 능력을 검증해야 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의 한 방법으로 학회 논문을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노하우이기도 하지만, 점수를 잘 얻는 방법으로 ‘눈 맞춤’, ‘이쁜 질문’, ‘노트 필기’를 권하기도 합니다. 특히 능동적인 능력이 중요 되는 만큼 교수님을 예의 있게 대하는 자세와 교수님의 전문성이 잘 드러나게 해주는 전략적인 질문 등에 대한 내용은 솔직하면서 현실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대학원생활에서 지도교수와 석박사 과정 학생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면 상호간의 절대적 관계를 인정해야 하고, 인간적인면도 고려하여 지도교수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논문의 주제를 정하는 것은 향 후 논문의 질과 완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선행연구에 대한 정리와 중심 논문을 찾아서 내가 관심이 있고 끌리는 주제를 찾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논문을 쓰기 전에 전체적이며 완벽한 구상이 담긴 설계도를 작성하여 실제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회논문을 이용하여 박사논문을 쓰던 과거의 시스템과 달리 요즘은 자기 표절에 대한 논란이 있음을 고려하여 학회발표의 우선순위에 대한 지도교수와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저자의 많은 경험은 이론 보다는 실전에 가까운 내용으로 쓰여져 있기에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사람이나 논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에게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저자의 바람대로 더 깊이 있고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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