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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 음식
272쪽 | | 167*225*17mm
ISBN-10 : 1161950621
ISBN-13 : 9791161950624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 음식 중고
저자 이선영 |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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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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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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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지배한 가짜 음식과 행동 연구! 밥상으로 일상을 바꾸고 미래를 일군 ADD, ADHD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 음식』. 성격, 성적, 행동, 피부질환, 친구관계 등 갖가지 어려움을 겪는 세계의 아이들을 취재, 그들이 먹었던 음식을 파헤치고 가짜 음식을 몰아내고 진짜 음식으로 밥상을 바꿈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되찾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들이 치아 두 개가 영원히 젖니인 채로 평생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저자는 그때부터 이유를 백방으로 찾아 헤매기 시작, 요즘 그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며 그 이유가 음식 때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을 계기로 다큐멘터리 작가였던 저자는 취재를 통해 음식 때문에 고통 받고, 음식으로 치유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좋지 않다고 여기는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탄산음료 등의 정체를 파헤치는 것은 물론 건강식이라 알려진 유제품과 채소, 과일도 아이에 따라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저자는 음식일지와 행동일지, 그리고 갖가지 조리법을 소개하며 하나씩 천천히 가족 모두가 건강해지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아이의 상황에 맞게 책 내용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별 색인과 장을 볼 때 활용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 카드 등을 담아 편의를 높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선영
저자 이선영은 1991년부터 KBS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다큐멘터리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유난히 음식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이 2006년 KBS에서 방영된 특집다큐 〈제철음식의 비밀〉이 있다. ‘밥상 위의 춘하추동’ ‘공자의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두 편의 다큐를 통해 제철 식재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아들의 사라진 영구치를 추적하며 공부한 내용으로 2007년 MBC 특집 다큐 〈위험한 밥상〉, KBS 수요기획 〈곡괭이와 청진기〉를 집필했다.
2008년 MBC 스페셜 〈두뇌 음식(브레인푸드)〉를 비롯해, KBS 수요기획 〈신들의 밥상 크레타 사람처럼 먹어라〉 SBS 스페셜 〈행복실험실-자연주의 마을 토트네스〉를 기획, 제작했으며 2009년 KBS 수요기획 〈밥상재건 프로젝트〉와 KBS 수요기획 〈사과, 나무와 사람들〉, EBS 다큐프라임 〈삼동초등학교 180일의 기록〉을 통해 식재료, 식습관과 우리 몸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현재 소비자TV의 〈바른밥상-진지의 품격〉 등 식생활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중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음식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아이들을 위하여

추천사
좋은 음식이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법이 들어있습니다

PART 1 산만한 우리 아이, 밥상에 해답이 있다
난폭한 소년 ‘리’, 음식으로 변화를 시작하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더 큰 문제는 집 밖에 있었다 / 화를 내기 전, 아이는 항상 설탕을 먹었다 / 음식을 바꾸자 ‘리’가 달라졌다
체크리스트 (ADD / ADHD)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이상 행동을 잡는 밥상재건, 가족이 함께해야 가능하다
교사 엄마도 어쩌지 못한 말썽꾸러기 / 아이의 화를 돋우는 방아쇠를 찾다 /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밥상을 재건하다 /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음식을 먹이냐는 것이다
브래드 가족에게 밥상재건 비법을 배우다

산만한 아이를 지켜보는 것보다 식단 조절이 훨씬 쉬운 일이다
아들과 딸 모두 이상 행동을 보인 제나네 이야기 / ADD 병원 치료, 내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 트레이시, 밥상을 바꾸고 치료약을 끊다 / 골라 먹으면 더 건강하다 / 밥상을 바꾼 후, 아이들의 고백 / 함께 요리하며 건강 음식 알려주기 / 교사 트레이시, 식단을 통해 학생들을 바꾸다 / 하루에 한 번 먹는 급식을 주목하라

트레이시에게 배우는 골라 먹는 노하우
꼴찌, 패스트푸드를 끊고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다
악동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햄버거와 과자 / 음식을 바꾸자 성적이 올랐다 / 어른이 된 피어스, 건강한 음식을 직접 만들다

소년원 아이들은 탄산음료와 가공식을 가장 좋아했다
문제 행동 청소년은 무엇을 먹을까? / 폭력과 탄산음료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 칼슘이 부족하면 난폭해진다고? / 미국, 식단개선으로 범죄를 예방하려는 움직임
인공착색료의 정체

‘욱’ 하고 화를 잘 낸다면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지 살펴보자
패스트푸드를 즐기면 칼슘이 빠져나간다 / 햄버거 패티의 비밀은 아무도 모른다 / 비행 청소년은 ‘혀’부터 다르다 / 사라진 치아의 비밀을 식습관에서 풀다

PART 2 진짜 음식을 먹이면 성적도 행동도 달라진다
일본, 영국, 미국에서 일어난 밥상재건 움직임
일본, 제대로 된 식생활로 눈을 돌리다 / 영국, 교사들이 나서서 급식을 바꾸다 / 미국, 급식재료를 제한하고 건강 교육을 실시하다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음식으로 집중력과 성적을 올린다
두뇌와 음식을 연구하는 특별한 연구소 / 두뇌 음식으로 급식 바꾸기 / 음식교육을 정규수업으로 제대로 가르친다 / 매일 먹는 비타민과 운동 프로그램 / 두뇌 음식 프로젝트, 8개월 후

세계와 우리 역사에서 찾아낸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들
무엇이 두뇌 음식인가? / 세자 저하 집중력 높이기 프로젝트 / 동의보감 속의 두뇌 음식 / 왕자들의 머리 좋아지는 운동법 / 머리가 좋아지는 재미있는 방법들

음식은 성적의 바로미터이자 성격을 좌우하는 키
옥스퍼드 학생들은 바나나를 좋아해 / 상준이네 - 유기농 급식을 먹으면 1시간 독서도 끄떡없다 / 정윤이네 - 제대로 먹어야 성적이 오른다
정윤이네 밥상 TIP

여섯 살까지 먹은 음식이 앞으로 살아갈 뇌를 만들어낸다
음식교육, 두 살을 잡아라! - 푸드 네오포비아 / 세 살 이전 영양 불균형이 문제 행동을 키운다 / 산모가 제대로 먹어야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

PART 3 집중 탐구! 밥상을 점령한 패스트푸드와 식품첨가물
한국, 중국, 일본, 패스트푸드를 만나며 건강을 잃었다
초등학생, 패스트푸드의 주고객이자 가장 큰 피해자 / 패스트푸드와 건강의 상관관계

대한민국 초등학생은 식품첨가물을 먹고 산다
가공식품 섭취 후, 아토피에 시달리는 아이들 / 모든 문제의 시작, 식품첨가물 / 쉽게 볼 수 있는 식품첨가물

마법의 가루 식품첨가물, 무엇이 문제인가?
일본에서 만난 식품첨가물 전문가 / 하루 지난 샌드위치와 김밥이 어떻게 멀쩡할 수 있을까? / 레몬 없이도 레몬주스를 만들어내는 식품첨가물 / 첨가물을 넣어야 채산성이 좋고 음식이 안 변한다 / 편의점 음식만 먹인 돼지, 조산과 유산에 시달려 / 엄마들의 착각 ‘우린 가공식품 안 먹어요!’ / 식품첨가물은 독인가?

이것만은 반드시 먹지 말자! - 꼭 피해야 할 첨가물 5
아질산나트륨 / 소브산칼륨 / 타르색소 / 인공감미료 / 안식향산나트륨(벤조산나트륨) / 첨가물, 조금만 먹는다고 과연 괜찮을까?

트랜스지방은 약일까 독약일까?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체기름 / 매일 먹는 음식 속에 숨어 있는 트랜스지방 / 트랜스지방 함량 줄이는 법 / 나도 몰랐던 트랜스지방의 뒤통수치기

총정리! 꼭 피해야 할 식품첨가물
각종 나트륨 / 식품 속에 숨어있는 각종 첨가물 / 어쩌다 산 가공식품에서 식품첨가물 없애기

PART 4 생활을 바꾸고 마음을 뒤집어야 밥상이 살아난다
안전한 식탁, 결론은 유기농과 전통 밥상이다
잔류농약이 아니라 오염된 토양이 문제다 / 안전한 채소 많이 먹는 아이가 건강하다 / 피토케미컬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 / 채소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몸에 꼭 필요한 중금속

건강식 K-푸드, 일본 의사가 극찬하는 한국 식재료
한국 밥상을 사랑한 일본 의사 선생님 / 식생활로 병을 고치는 의사 / 기(氣)를 살리는 음식 / 장수의 비결, 호박 / 타케쿠마 원장이 반한 한국식 조청과 물엿

편식하고 투정부리는 아이, 음식과 친해지는 것이 먼저다
편식하는 엄마와 못 먹는 게 없는 아이들 / 아이들 반찬을 따로 만들지 마라 / 함께 요리하며 좋은 음식을 알게 하자 / 함께 장보기
가족이 모두 음식일지를 써라

야식 증후군과 정크푸드에서 탈출하기
입 짧은 아이, 혹시 야식 증후군에 걸렸을까? / 정크푸드에서 탈출하기 / 조금씩 고쳐나가며 보상으로 정크푸드를 주지 않는다

이거 ‘한 입만!’ 먹으라는 애원이 아이를 망친다
부모가 강요할수록 아이는 음식과 멀어진다 / 밥상 앞에서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 / 한번 싫어하면 평생 싫어한다?

부록 안전밥상 실전편 & 안심 레시피
조리 시간을 줄여줄 기구를 갖춰라!
전통재료, 제철재료를 주목하라
천연 조미료로 감칠맛을 잡아라

안심 레시피
토마토 베이스와 건강 드레싱
한그릇, 혹은 메인 요리
매일 먹는 건강 반찬
입과 손이 궁금할 때 영양 간식
첨가물 0%, 안심 음료

책 속으로

음식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한 달에 2~3번 폭력적이 되던 리가 열흘 동안 다섯 번 정도의 난동을 부린 적이 있었다. 그 시기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다녀온 리는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화를 내곤 했다. 엄마는 불현듯 리가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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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한 달에 2~3번 폭력적이 되던 리가 열흘 동안 다섯 번 정도의 난동을 부린 적이 있었다. 그 시기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다녀온 리는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화를 내곤 했다.
엄마는 불현듯 리가 먹은 음식을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했다. 리가 며칠 동안 주로 먹은 음식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케이크와 과자였다. 설탕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엄마는 심리학자, 임상치료학자, 종합병원과 지역병원 전문의, 소아정신과 전문의까지 모두 만났다. 하지만 누구도 음식이 이런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리는 여전히 케이크를 먹고 나면 화를 내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난폭한 소년 ‘리’, 음식으로 변화를 시작하다] 중에서

식단을 바꾼 뒤 제일 좋아한 사람은 제이콥의 학교 선생님이었다. 그동안 선생님은 아이를 집중시키기 위해 계속 이름을 불러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한 번만 불러도 제이콥은 곧바로 대답하고 수업 태도 또한 좋아졌기 때문이다. 집중을 잘하니 성적도 많이 올라 지금은 A나 B, 많이 떨어져야 C를 받는다.
[산만한 아이를 지켜보는 것보다 식단 조절이 훨씬 쉬운 일이다] 중에서

음식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안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관심을 끌었다. 그것은 시험을 앞둔 영국의 명문대학, 옥스퍼드 대학교의 이야기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는 시험을 앞두고 과일가게의 바나나가 동이 난다고 한다. 이유를 알고 보니 바나나를 먹으면 집중력이 향상되어 시험공부를 하면서, 또 시험을 보러 가기 전에 먹고 가려는 학생들이 많아서라고 한다. 과연 바나나를 먹으면 집중력이 높아질까? 아니,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일까?
[음식은 성적의 바로미터이자 성격을 좌우하는 키] 중에서

과연 아이의 영양 상태는 어떨까? 모발검사를 통해 유해 중금속의 오염 정도를 알아보기로 했다. (중략) 모발검사 결과,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부족이 가장 눈에 띄었다. 미네랄 불균형은 면역력을 저하시켜 결국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그래서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도 다른 아이들보다 3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초등학생은 식품첨가물을 먹고 산다] 중에서

“만약 그런 음식들을 먹고 아토피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면 이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정부의 책임인가? 아니면 별생각 없이 사다 준 부모의 잘못인가?”
강연하는 내내 아베 씨는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있는 먹을거리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그저 지금 잠시 멈춰 서서 아이가 무엇을 먹는지 살펴보면서 한 아이의 부모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법의 가루 식품첨가물, 무엇이 문제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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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KBS 수요기획 <밥상재건 프로젝트> MBC 스페셜 <두뇌 음식> MBC 특집 <위험한 밥상> 아이의 행동 문제, 밥상에 해답이 있다 음식으로 아이의 미래를 바꾼, 세계 보고서 산만한 아이,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 난폭한 아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KBS 수요기획 <밥상재건 프로젝트>
MBC 스페셜 <두뇌 음식>
MBC 특집 <위험한 밥상>

아이의 행동 문제, 밥상에 해답이 있다
음식으로 아이의 미래를 바꾼, 세계 보고서

산만한 아이,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 난폭한 아이,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

잘 본다는 병원에 데리고 가고, 마음을 읽어주려 노력하고
타이르고 소리쳐도 방법이 없다면
오늘 먹은 집밥, 급식, 간식에 주목하라

그냥 아이라서 그렇다 치기에는 너무나 걱정되는 내 아이의 상황들! 원인도 모르겠고 해결 방법도 알쏭달쏭해 벽에 부딪혔다면 오늘, 우리 아이가 먹었던 음식을 살펴보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 주었으니 안전할까? 밥상 위에 올라간 가공식품과 각종 소스, 그리고 어쩌면 유제품과 과일에 이르기까지 많은 음식이 아이를 공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 음식》에서는 성격, 성적, 행동, 피부질환, 친구관계 등 갖가지 어려움을 겪는 세계의 아이들을 취재, 그들이 먹었던 음식을 파헤치고 ‘가짜 음식’을 몰아내고 ‘진짜 음식’으로 밥상을 바꿈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되찾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를 돌며 많은 아이와 부모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모두 밥상을 바꾸자 몸도 마음도 생활까지도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난폭했던 아이가 온순해졌고
누군가는 수학 성적이 오르고 누군가는 꼴찌에서 일등이 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사라진 영구치!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도록 이갈이를 하지 않았다. 저자는 아들이 치아 두 개가 영원히 젖니인 채로 평생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때부터 이유를 백방으로 찾아 헤매기 시작, 요즘 그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며 그 이유가 음식 때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을 계기로 다큐멘터리 작가였던 저자는 세계를 취재, 음식 때문에 고통받고, 음식으로 치유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게 되었다.

미국, 영국, 일본, 한국을 대상으로 방대한 취재
3개의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10년을 이어온 음식과 행동 연구 결정판

안 먹는 것보단 이거라도 먹는 게 나으니까. 맞벌이 부모라 어쩔 수 없어서. 햄버거 하나 얼른 먹고 학원 가야 하니까…… 하며 아이 앞에 무심코 차려주었던 수많은 가공식품. 하지만 그 음식이 쌓이고 쌓여 지금 내 아이를 해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평범한 한국의 가정을 비롯, 세계의 아동은 물론 소년원에 수감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례를 인터뷰하며 음식이 아동의 행동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냈다. 우리가 흔히 좋지 않다고 여기는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탄산음료 등의 정체를 파헤치는 것은 물론 건강식이라 알려진 유제품과 채소, 과일도 아이에 따라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더불어 식품에 그득하게 뿌려지는 각종 식품첨가물을 집중 탐구, 지금 당장 가정에서 몰아내야 할 식품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담았다.

음식일지와 행동일지 등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
식품첨가물 카드와 상황별 색인 수록

안 좋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막상 끊기는 어려운 각종 음식들.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도 좋아하는 먹음직한 가공식품들을 외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에게 진짜 음식만을 먹이려면 가족이 모두 합심해야 하며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음식일지와 행동일지, 그리고 갖가지 조리법을 소개하며 하나씩 천천히 가족 모두가 건강해지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의 상황에 맞게 책 내용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별 색인과 시장볼 때 활용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 카드 등을 담아 독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ADHD, ADD, 아토피 아동에게 보내는 특별한 격려

과거에 비해 유난하리만치 많이 늘어난 아픈 아이들. 병원을 헤매고 눈물로 아이를 돌보지만 특별한 방법을 찾지 못해 많은 가정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책에는 ADD, ADHD, 아토피 아동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먹을거리를 바꾸는 것만으로, 약물로도 어쩌지 못했던 행동 장애를 바로잡고 피부질환이 좋아지는 케이스를 소개한다. 저자는 그 아이들을 보며, 그리고 지극정성으로 아이들의 음식을 챙겨주는 그들의 부모를 보며 음식에 답이 있다 확신하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그 가정에게 위로와 희망을 보내고 싶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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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먹거리가 인체에 미치는...

    먹거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열거한 책이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오는 피부, 성격, 질병 등에 관한 내용을 음식으로 달라지게 할  수 있음을 보고서 형식으로 썼다. 음식으로 인해 성격이 변하고 각종 질환에 시달려 부모들이 동요하게 되고, 그 문제에 대해 병원을 찾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며 공포의 재료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 중에 보형제 역할을 하는 식품 첨가물도 빼놓을 수 없다. 불행을 가져오는 음식을 가짜 음식이라 표현했는데 이런 음식들이 아이들의 정서적 삶과 신체 변화에 크게 좌우된다는 이야기다.


    방송사의 10년 취재 결과물을 담았다는 것은 어느 정도 신뢰감을 준다. 사람의 감정이 확실한 것보다 의심스러운 것에현혹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에 관한한 어떤 기준에 대한 설명보다는 어느 질병이 어떤 음식으로 왔다는 것에 무작정 더 신뢰할 수도 있겠다. 어떤 아이는 치아가 젖니 상태로 머물고 있고, 어떤 약도 듣지 않던 정신적 질환이 음식으로 고쳤다는 보고서, 성적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성공의 반열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다.


    소위 말하는 인스턴트식품들이 대부분 나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되어있다. 탄산음료, 냉동식품, 식품 첨가물로 분류되는 정크푸드 등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알고 있는 식품은 질병의 원인이 됨을 상기시킨다. 보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채소, 과일 등도 조리하는 방법에 아이들이 함께 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상태가 안 좋아지고 좋아지는지 체크하는 게 건강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편식을 하고 산만한 아이를 지켜보는 것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이 더 쉬운 일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다수의 부모와 아이의 사고방식을 형성하게 하는 음식이야기는 몸에 좋은 음식이 좋은 성격을 갖게 함을 보여준다. 건강한 아이가 성격도 좋고 성적도 좋아지고 성공한 계층에 편입한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잘 된 식생활이 병을 고치는 의사보다 낫다는 결론이다. 물론 식생활로 병을 고치는 의사의 보고서도 보인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핸디캡으로 작용할 수 있는 피부나 정신적 질환의 감수성까지 음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여겨지게 하는 책이다.


    성장기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불행의 씨앗은 음식에 있다는 것이다. 음식은 행운으로 가는 첫 번째의 몫이 됨을 알 수 있다.


  • 어려서부터 단 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폭력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다. 나 또한 어려서부터 엄마가 흰 쌀밥이 아닌 영양밥을...
    어려서부터 단 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폭력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다. 나 또한 어려서부터 엄마가 흰 쌀밥이 아닌 영양밥을 해주시면 먹기싫다고 투정부렸던 기억이 난다. "입에 단것은 몸에 안좋고 입에 쓴것은 몸에 좋다" 라며 입에 맞는것만 먹지말고 골고루 먹으라고 늘 말씀하시던 엄마말씀이 내가 엄마가 되고보니 백번 이해가 된다. 어려서 편식은 했지만 엄마가 해주신 모든 반찬이 건강식이었기에 편식을 한다한들 다행스럽게도 내가 먹은 음식은 또다른 건강식이었다. 그리고 엄마아빠의 울타리를 떠나 살게되면서는 어려서먹던 음식들, 어려서 엄마가 차려준 음식들을 찾아 먹게되고 나 또한 그런 음식들을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다. 아직 어린 두 아들에게 가능하면 밖의 음식을 먹이고싶지 않고, 냉동식품이나 반조리식품, 과자, 빵 등을 먹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인데, 간혹 주변에서 뭐든 그냥 다 먹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참 답답하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매일 먹는 음식인데 뭘 그렇게 신경쓰냐할 것이 아니라 매일먹는 음식이기에 그만큼 신경써야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처음, 영구치가 사라져가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에 내 지인이 떠올랐다. 다 큰 성인이 영구치가 아닌 유치를 가지고 있어 너무나 놀랐는데, 아마도 부모님이 즐겨드시던 음식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쁜음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좋은음식으로의 변화가 아이에게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그렇다면 어떤음식과 어떤 성분을 피해야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나 또한 가끔이지만 아이들에게 선물인양 주던 달콤한 군것질거리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고 너무 놀람과 동시에 엄마로서 큰 죄책감이 들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더 늦기전에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음식을 바꾸고 행동이나 성적, 감정조절능력 등을 다양하게 변화시킨 실제사례들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고 아이들 식단으로 늘 고민하던 내게 어떤 음식을 먹여야할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스스로 하고싶은 일이 생기고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역시 내가 먹이는 음식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에 책임감이 커지지만 그만큼 의지도 생겼다.

    "음식은 성적의 바로미터이자 성격을 좌우하는 키"
    이 한마디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마트에서 장을볼 때 무심코 지나쳤던 성분표시 속 식품첨가물들의 무시무시한 영향들을 알면 절대 내 아이 입으로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집 냉장고를 열기가 두려웠다. 저자역시 그랬던 지난날의 고백서이자 반성문이라 말하며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해 그리고 나름 유난을 떨며 음식이든 미세먼지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유난히 극성스러운 나같은 엄마들을 위해 쓰여진 이 책이 너무나 굵은 동앗줄처럼 느껴지며 감사한 마음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간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부족했던 내게,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 오늘부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부디 많은 엄마들이, 아빠들이, 할머니들이, 선생님들이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음식을 까다롭게 보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두 자녀를 기르면서 여드름이 심해지고 그것이 얼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나름 먹는 것이 중요할텐...

    두 자녀를 기르면서 여드름이 심해지고 그것이 얼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나름 먹는 것이 중요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내 아이를 해치는 가짜 음식, 이선영 지음]을 보니 단순히 피부 트러블을 넘어서 훨씬 깊숙이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영구치가 없게 된 자녀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음식이 아이들의 성격은 물론, 폭력성과 범죄, 그리고 성적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과도 관련되었기에 더욱 깊이 이 문제들을 파고 들었으며 그 결과물로서 2007년 방송된 MBC 특집 [위험한 밥상]과 책으로도 이 주제를 다루게 되었다. 이후 2009[밥상재건 프로젝트], 2010[두뇌 음식] 등등을 통해 더욱 깊이 이 주제들을 다루게 되었다.

    이 책의 주제와 핵심은 우리가 편의상 시간을 아끼려고 자주 쉽게 접했던 정크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등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성격, 성적, 심지어 아이의 미래까지 얼마든지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바로 깨닫고 우리의 식단을 개선해 나갔을 때 아이의 성격이 온순해 질뿐만 아니라 성적도 오르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그들의 미래까지도 달라진다느 것이다. 한마디로 밥상을 바꾸면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바로 이러한 주제와 메시지에 대한 전세계의 다양한 실례와 이야기거리들로 꽉 채워져 있다. 난폭햇던 소년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나중에 화를 내기전 항상 설탕을 먹었다는 것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과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 음료과 가공식 등이 이후에 나타나는 다양한 폭력적이며 돌발적인 상황의 원인들이 되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탄산음료를 통해 몸 안에 칼슘 같은 영양소들이 빠져 나감으로 난폭해지고,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들이 미칠 수 있는지를 보면서 이렇게나 음식이 우리 모든 생활의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놀라게 되었다.

    사실 조금만 주의를 둘러보면 이렇게나 많은 좋지 않은 음식들을 우리가 알고 모르고 먹었었나 싶으며 반면 우리 두뇌에 좋은 채소와 생선오일, 견과류, 씨앗 등등을 비롯하여 몸에 좋은 음식 또한 얼마든지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대조적으로 다가왔다.

    어릴수록 뇌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얼마나 편의점 음식을 쉽게 접하고 길들여 있는지를 보며 안타까웠다. 꼭 피해야 할 식품 첨가물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말 우리 생활을 바꿀 수 있는 밥상을 만들고 지켜 나가야 되겠다는 확신을 지식과 정보, 다양한 사례 등을 통해서 확실히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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