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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307쪽 | A5
ISBN-10 : 8925545047
ISBN-13 : 9788925545042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중고
저자 아미르 레빈 | 역자 이후경 | 출판사 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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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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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11031, 판형 152x223(A5신), 쪽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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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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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유형을 통해 관계의 메커니즘을 깨달아가는 놀라운 ‘사랑의 과학’!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착의 심리학『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정신과 전문의의자 신경과학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심리학자인 레이첼 헬러가 ‘사랑’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원리를 통해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였다. 두 저자는 성인이 된 시점에도 애착이 인간관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말하며, 애착유형을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각 유형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또한 ‘애착 이론’을 통해 힘든 연애를 종결하고 안정적인 상대를 만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와 질문들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애착 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아미르 레빈
저자 아미르 레빈(Amir Levine, M.D.) 은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자. 인간 행동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뉴욕 컬럼비아대학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의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성인 정신의학 전문의 과정을 이수했고, 3년 연속 수석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육체적,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뒤에 나타나는 정신적 장애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앓고 있는 어머니들과 그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상담치료 탁아소에서 일하는 동안 레빈 박사는 마음을 치유하는 ‘애착의 힘’을 직접 확인했으며, 애착 원리가 아이들만큼이나 어른들의 삶에도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다. 3년간의 전임 과정 동안 그는 저명한 신경과학자였던 제임스 슈와르츠(James Schwartz) 박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경과학자로서 뇌 기능에 대한 연구와 애착이론을 접목시킨 그의 치료 방식은 실제로도 많은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현재 컬럼비아 대학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Eric R. Kandel) 박사와 애착 원리를 연구 중이다. 미국정신의학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미국아동청소년정신의학회(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레이첼 헬러
저자 레이첼 헬러(Rachel Heller)는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나 KPMG, 타워스 페린(Towers Perrin) 등의 경영 자문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며 중요한 고객들을 관리했다. 최근에는 가족이나 커플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 이후경
역자 이후경은 고려대학교 의예과를 중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상이론을 전공했다.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사랑의 과학, 애착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애착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Part 1 전초전,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CHAPTER 1 사랑할 때의 나
CHAPTER 2 사랑할 때의 당신

Part 2 탐색전, 당신의 연애가 힘든 까닭
CHAPTER 3 식스 센스의 소유자, 불안형
CHAPTER 4 외로운 나그네, 회피형
CHAPTER 5 관계의 달인, 안정형

Part 3 전면전, 혼자하는 연애에서 함께 하는 연애로
CHAPTER 6 도망가는 남자, 집착하는 여자
CHAPTER 7 머무르기, 놓아주기
CHAPTER 8 똑똑한 이별을 위한 전략

Part 4 정복전, 난공불락의 연애는 없다
CHAPTER 9 솔직함이라는 관계의 묘약
CHAPTER 10 연인들의 롤모델, 안정형의 황금 습관

에필로그
사랑을 부르는 행운의 '포춘 쿠키'는 없다

책 속으로

ㆍ 기본적으로 안정형은 친밀감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사람들이다. 불안형은 친밀감을 갈망하고 연인 관계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자신이 파트너를 사랑하는 만큼 파트너 역시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한다. 회피형은 파트너와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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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기본적으로 안정형은 친밀감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사람들이다. 불안형은 친밀감을 갈망하고 연인 관계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자신이 파트너를 사랑하는 만큼 파트너 역시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한다. 회피형은 파트너와의 친밀감이 높아지면 자신의 독립성이 줄어든다고 여겨 끊임없이 파트너와의 친밀감을 줄이려고 애쓴다. 방금 사귀기 시작한 연인이든 결혼한 지 40년이 넘은 부부든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위의 세 유형 중 하나에 속하며, 드물게 불안형과 회피형을 섞어놓은 유형에 속하는 사람도 있다. 50퍼센트가 조금 넘는 사람들이 안정형, 20퍼센트 정도가 불안형, 25퍼센트 정도가 회피형, 나머지 3~5퍼센트 정도가 가장 흔치 않은 불안과 회피의 복합형에 속한다.
이 애착 유형을 이해하면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할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사실 이 이론이 전달하려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연인 관계에서 예정된 태도를 보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p.13~14_ 프롤로그)

ㆍ 애착 이론의 좋은 점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근거로 했다는 데 있다. 보통 다른 심리학적 방법론들은 상담을 받으러 오는 커플들만을 근거로 결론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애착 이론은 행복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 또는 상담 치료를 여러 번 받아본 사람들과 한 번도 받아보지 않은 사람들 모두로부터 이끌어낸 결론이다. 그래서 애착 이론은 관계를 맺을 때 잘못된 점뿐만 아니라 잘된 점도 가르쳐줄 수 있다.
애착 이론은 어떤 행동도 정상이나 비정상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또한 어떤 애착 유형도 병리학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이전에는 이상해 보였거나 잘못 인식되었던 연인 관계에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그가 당신을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헤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그런 당신을 이해한다. 그와 헤어지고 싶다가도 몇 분만 지나면 계속 만나고 싶다고 생각이 바뀌는가? 그런 당신도 충분히 이해한다. (p. 20~21_ 프롤로그)

ㆍ 더 이상 자신에게 “그는 왜 항상 나를 밀어낼까?”라고 묻지 않게 될 것이다. 대신 “내가 문제가 아니야. 단지 그가 친밀감을 불편하게 여기는 것뿐이야.”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파트너의 애착 유형을 파악하면 그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애착 원리를 통해 파트너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단계이다. (p.57_ Chapter 2 사랑할 때의 당신)

ㆍ 피에트로모나코와 카넬리는 불안형과 회피형이 어느 정도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는다고 보았다. 즉 서로가 상대방을 통해 자기 자신과 관계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확인한다는 것이다.
회피형은 불안형 파트너를 통해 얼마나 자신이 강하고 독립적인 사람인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 정도로 자신과 가까워지려 하는지 확인한다. 마찬가지로 불안형은 회피형 파트너를 통해 상대방보다 자신이 더 많은 친밀감을 갈망한다는 사실, 그리고 상대방이 언젠가는 자신을 실망시키리라는 예상을 확인한다. 결국 회피형이나 불안형이나 익숙한 시나리오를 반복하려는 기질이 있는 것이다. (p.98_ Chapter 3 식스 센스의 소유자, 불안형)

ㆍ명심하자. 활성화된 애착 체계를 열정적인 사랑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지금 연애중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된 감정이 불안, 걱정, 집착이라면, 그리고 가끔 씩만 기쁨을 맛볼 뿐이라면, 스스로에게 충고하자. 그것은 활성화된 애착 체계일 뿐이지 절대 사랑이 아니라고 말이다. “잔잔한 물이 깊다.”라는 옛말처럼,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사랑이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p.100_ Chapter 3 식스 센스의 소유자, 불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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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박사 강력 추천작! 블랙홀 같은 연애에 기적 같은 해답을 선사할 논리적, 과학적, 실천적 심리 보고서! 똑똑한 그, 왜 사랑에는 실패하는 걸까? 지상 최대의 난제 ‘사랑’, 애착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박사 강력 추천작!

블랙홀 같은 연애에 기적 같은 해답을 선사할
논리적, 과학적, 실천적 심리 보고서!


똑똑한 그, 왜 사랑에는 실패하는 걸까?
지상 최대의 난제 ‘사랑’, 애착 이론에서 답을 찾다!

스티브 잡스가 지난 10월 5일에 세상을 떠났다. 사생아에서 사고뭉치로, 폭군에서 혁신가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는, 개인적인 연애사에서도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젊은 시절, 오랜 연인이었던 크리스 앤이 낳은 리사를 자신의 혈육으로 인정하지 않아 친자 확인 소송까지 치른 사건은 이미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21세기의 다빈치’라고 불릴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그였지만 개인적인 삶, 특히 사랑과 연애에 있어서 그는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 책의 저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레이첼 헬러는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를 주지 못하고, 사랑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인 친밀감에 부담을 느끼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들을 ‘회피형’이라고 부른다. 누가 봐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대단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사랑과 연애 같은 감정적이고 사적인 영역에서도 같은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사람과 사람의 감정이 만나고 통하는 이 연애라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이 책『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의자 신경과학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심리학자인 레이첼 헬러는 지상 최대의 난제라고 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원리를 제시하고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지난 20년간의 연구기록과 상담사례를 담은 이 책은 현재 가장 진보적인 관계 과학인 ‘애착 이론’을 통해 힘든 연애를 종결하고 안정적인 상대를 만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애착 이론(Attachment Theory)은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존 보울비가 처음 주장한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유년 시절에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강한 정서적 유대 관계를 애착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성인이 된 시점에도 애착이 인간관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주장한다. 책은 먼저 간단한 질문들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애착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각 유형별 심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이 단계를 통해 독자들은 그간 자신의 연애 경험과 현재의 인간관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지나친 감정 소모로 유독 힘든 연애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불안형과 회피형의 만남에서 오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식들을 세세하게 담았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와 심리학자의 공동연구로 밝혀낸 ‘애착이론’!
골치 아픈 연애 문제에 과학적으로 답하다!

- 도망가는 남자, 집착하는 여자,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저자 아미르 레빈 박사는 뉴욕 컬럼비아 대학 내의 상담치료 탁아소에서 일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더 강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애착 이론에 기반을 둔 치료법을 시도했다. 마음을 치유하는 애착의 힘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그는 애착 원리가 어른들의 삶에도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아미르 레빈 박사는 오랜 친구인 심리학자 레이첼 헬러에게 연락해 애착 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애 심리서를 내자고 제안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미르 레빈 박사가 실시한 상담 치료에서도 성공을 거둔바 있는 애착 이론을 기반으로 두 저자는 모든 사람들은 행동 패턴에 따라 불안형Anxious, 회피형Avoidant, 안정형Secure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 된다고 밝힌다. 특히 이성과의 관계에서 이 유형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난다. 첫 번째 유형은 상대방의 감정을 계산하고 지례 짐작해 걱정을 안고 사는 ‘불안형’이다. 이들은 쉽게 이성과 사랑에 빠지지만, 항상 상대방의 감정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상대방의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지만 정작 본인이 먼저 솔직하게 관심을 표현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늘 관계에서 일정한 거리를 고집해 결국 상대방을 애정 결핍 환자에 가깝게 만드는 ‘회피형’이다. 이들은 상대방과 관계 맺는 것 자체는 원하지만, 막상 가까워지게 되면 불편함을 느낀다. 그래서 연인이 자신에 대해 갖는 관심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결혼과 같은 묵직한 주제를 매우 불편해한다.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유형은 바로 ‘안정형’이다. 안정형은 ‘밀고 당기기’ 같은 소모적인 감정싸움을 싫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고 상대방의 생각 역시 알기를 원한다. 이성 관계에서 오는 친밀한 감정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여 사랑을 하는 일도, 또 사랑을 받는 일도 이들에겐 자연스럽다.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힘겨운 연애 스토리가 바로 불안형과 회피형의 만남에서 오는 불협화음일 것이다. 두 저자는 회피형은 불안형은 서로 보완 관계에 있어 이들 두 유형이 끌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서로가 상대방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는 것이다. 즉 회피형은 불안형을 만나 얼마나 자신이 강하고 독립적인 사람인지 확인하고, 반대로 불안형은 회피형을 통해 자신이 더 많은 친밀감을 갈망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익숙한 연애의 시나리오를 반복하려는 기질이 있는 것이다.

실패하는 연애, 관계에 서툰 당신 탓이 아니다,
서로 다른 감정선을 파악해야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별의 고통을 겪은 사람은 보통 처음에는 이 비극적인 결말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다가 결국에는 본인의 성격적 결함이라고 체념하고 만다. ‘그 사람에게 너무 집착했던 것은 아닌가’ 혹은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닌가’라고 후회하며 자신이 관계에 유독 서툴다고 결론짓고 스스로를 수렁으로 몰아간다. 또 이런 힘든 연애담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사자들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아해한다. 마치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보거나, 성격 자체에 결함이 있는 나쁜 사람으로 가치 판단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레빈 박사와 헬러는 연애라는 관계를 마땅히 서로에게 헌신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야 하는 관계로 정의하면서 이를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한다. 세 유형처럼 누군가에게는 친밀감이 쉽고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누군가에게는 껄끄럽고 어려운 감정일 수 있다. 사람들마다 각각 친밀감과 친숙함에 대한 욕구가 다르기 때문에 그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애착 이론에 대한 수많은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상대방의 각기 다른 유형을 파악하고 그들의 특성에 맞는 감정 교류의 방식을 선택하면, 힘들고 고된 연애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누구나 꿈꾸는 ‘그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와 같은 동화 속 해피엔딩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애착 이론이라는 논리적인 틀을 이용해 그동안 사랑에 대해 품고 있었던 막연한 드라마와 핑크빛 통념들을 뒤엎고 독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절대 사랑을 운에 맡기지 말라!”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애착이론에 대한 이 책은 기존의 책과는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읽혔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내가 그간 옳다고 생각하던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해주었다. 비단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생기는 반복되는 갈등과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저자들은 알기 쉽게, 또 재미있게 제시해준다. 나는 ‘안정형’이 되어가는 ‘회피형’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준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 송형석, 마음과 마음 정신과 원장, 『위험한 심리학』, 『위험한 관계학』의 저자

관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 획기적인 책이다!
-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신데렐라의 왕자님은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나라를 수색한 끝에 구두의 주인인 그녀를 찾아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은 그 둘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독자들은 저주받은 관계는 피하고, 평생을 바칠만한 가치가 있는 관계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존 허먼,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부교수, 미국 심리학회 부회장

이해하기도 쉽고, 관계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도, 나처럼 결혼한 지 21년이나 되어 배우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도 모두 유익한 책이다.
- 마리에트 디 크리스티나,〈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편집장


<책속으로 추가>

ㆍ 회피형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도 잘살고 있다는 사실에 높은 자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만한 자신감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회피형은 어떤 사람에게도 높은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쉽게 자신을 열어 보이지 않으며 친밀감을 불편하게 여기고, 아무리 힘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피형이 자립심을 독립성으로 착각하고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립심을 기르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자립심을 과대평가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지나친 자립심의 또 다른 문제는 ‘자기 자신’만 중요시하는 데서 비롯된다. 자립심은 회피형으로 하여금 파트너의 욕구를 무시하고 자신의 욕구에만 집중하게 함으로써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경험을 놓치게 만든다. 이는 회피형과 그의 파트너로부터 서로의 성격적 한계를 초월해 사랑의 희열을 맛볼 기회를 빼앗아가는 것이다. (p.131_ Chapter 4 외로운 나그네, 회피형)

ㆍ 애착 분야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안정형에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타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파트너를 직감적으로 알아본다. 적어도 그녀에게는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자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다. 타냐의 접근 방식에서 중요한 점은 만약 파트너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신의 가치가 낮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하는 그의 무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늦게 연락한 두 남자에게 특별히 나쁜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았으며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섰다. 이는 데이트 상대의 행동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불안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녀가 불안형이었다면 “내가 너무 세게 나갔나 봐.”, “집으로 초대했어야 했어.”, “전 여자 친구에 대해 물어보다니 내가 바보 같았어.”라는 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자신과 맞지도 않는 남자에게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도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p.159_ Chapter 5 관계의 달인, 안정형)

ㆍ 갈등은 종종 방치된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 자체가 친밀감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불안형이나 안정형은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자연히 두 사람은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야말로 회피형이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어 하는 상황이다. 불안형이나 안정형은 의견이 충돌했을 때 이를 해결함으로써 더 높은 친밀감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회피형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회피형은 가까워질 여지를 남기지 않으려고 언쟁이 심해질수록 더 무심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불안형 -회피형의 갈등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깨닫지 못하는 한 두 사람은 계속 싸우며 거리 두기를 반복하게 될 것이고 결국 서로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싸움의 진짜 원인을 직시하지 않는 한 상황은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다. (p.179_ Chapter 6 도망가는 남자, 집착하는 여자)

ㆍ 다른 유형보다 회피형이 바람을 피울 확률이 제일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필립 셰이버는 도리 샤흐너와의 공동연구에서 세 애착 유형 중에서 회피형이 다른 사람의 애인에게 접근하거나 그런 유혹에 응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바람을 피우지 않는 회피형도 파트너와 거리를 두고자 섹스를 이용한다. 불안형은 섹스하는 동안에 강렬한 감정을 느끼고 싶어 하며 사랑을 나눌 때 키스나 애무로 친밀감을 표현하기를 즐긴다. 하지만 회피형은 다르다. 그들은 섹스 자체에만 집중하길 원하기 때문에 서로 보듬어주는 행위는 피하고 싶어 하고, 섹스를 덜 친밀한 행위로 만들려고 “키스 금지”와 같은 규칙을 내걸기도 한다. 그나마도 어떤 회피형은 아주 가끔 섹스를 하거나 아예 섹스를 하지 않기도 한다. 혹은 다른 사람을 상상하며 섹스를 하기도 한다. (p.227_ Chapter 8 똑똑한 이별을 위한 전략)

ㆍ 사랑에 대한 그릇된 통념 중 하나는 모든 사람은 친밀감에 대한 수용도가 동일하다는 생각이다. 자라면서 우리는 누구나 뜨거운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믿게 된다(이는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랑에 빠지면 누구라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할 수 있다고 믿게 된다(이는 틀린 말일 수도 있다!). 전에는 어땠든지 간에 “운명의 반쪽”을 만난 사람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반쪽을 사랑하며, 다른 이에게 한눈팔지 않고, 그 반쪽에게 든든한 연인이 되어줄 것처럼 보인다. 그만큼 친밀감에 대한 수용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망각하기란 매우 쉬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친밀감에 대한 욕구가 상대방의 독립성과 거리감에 대한 욕구와 조화를 이루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야만 아직 파트너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친밀감을 원하는 정도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이미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파트너의 욕구가 얼마나 비슷하거나 다른지를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관계를 좀 더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첫 번째이자 필수적인 단계다. (p.303_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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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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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가이드북 | jf**c | 2011.12.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잘 만들어진 책!! 한줄로 평가하면 그렇게 정의 내릴수 있다. 오랜 기간 연구한 것에 대한 보고서 같은 느낌과 명확한 주제와 ...
    잘 만들어진 책!! 한줄로 평가하면 그렇게 정의 내릴수 있다. 오랜 기간 연구한 것에 대한 보고서 같은 느낌과 명확한 주제와 그 주제를 해석하는 방식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의 사랑하는 수많은 방식을 3가지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형과 유형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어떤 지향점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있다.
     
    애착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아정형 불안형 회피형 다양한 사람과 사랑의 내용속에 애착타입에 따라 사랑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 애착에 대한 욕구는 본능적이다. 그러기에 타입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의 행동- 애착 대상과 친밀함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행동
    애착의 형태에 대해 알아야 한다. 상대가 어떤 타입인지 내가 어떤지에 따라 만나도 되는 사람 그러면 안되는 유형에 대해 기본적으로 결정이 된다.
     
    독립심은 오히려 누구간 기댈 대상이 있을때 가능하다. 심리적인 의지처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의존역설... 다른 사람에게 완전히 의지할수록 더 독립적일 수 있다. 독립과 행복을 얻는 길은 오히려 누군가에게 온전히 의지하고 의존하는 것! 엄마가 있을 때 아이가 더 호기심 있게 행동할 수 있다. 관권은 안정감이다.
    인생의 공범 - 내 편이 필요하다. 안정감 !!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라
     
    스스로에 대한 패턴을 파악하라. 그리고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쉬운 것은 아니다.
    애착유형을 구별하는 5가지 황금률
    1. 친밀감을 원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라.
    2. 관계에 집착하고 거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3. 하나의 증상만 보지 말고 다양한 신호들을 살피라
    4.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반응을 살피라.
    5.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때를 주목하라
     
    패턴이 중요하다. 스스로 어떤 타입인지 그리고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패턴인지 알면 수월해진다. 안정된 감정을 가져야 인생과 사랑에서 편안히 진행할 수 있다. 연애할 때 주된 감정이 불안, 집착, 걱정이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불안형
    1.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2. 처음부터 회피형을 제외하자
    3.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라.
    4. 어장관리의 철학을 익혀라 - 여러사람에게 기회를 줘라 좋은 사람 만날 기회는 많다. 선택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파트너를 객관적으로 고를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자신에게 더 관대해 질 수 있게
     
    효과적인 의사소통 - 솔직함
    자신에게 맞는 파트너를 고를 수 있다. 당신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인가?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상대에게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변명없이 자신의 욕구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함꼐 있고 싶다고 말하라.
     
    바람직한 의사소통
    1. 솔직하게 행동하라.
    2. 자신의 욕구에 집중하라.
    3.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4. 파트너를 탓하지 마라
    5. 변명하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라.
     
    생활형 갈등에 익숙해져라
    1. 파트너의 행복을 걱정하라
    2. 눈앞에 닥친 문제에 집중한다.
    3. 문제를 일반화하지 않는다.
    4. 문제를 피하지 않는다.
    5.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감정과 욕구를 전달한다.
     
    책을 보고나서 느낀 점은 좋은 내용들이 많다는 점이다. 두루보며 다시 생각을 하면 반드시 인간관계의 도움이 될꺼라 확신한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은 잘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 박사가 강력 추천한다고 해서 읽고 싶었다.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이란 제목도 눈길을 끌었고,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덮는 애착의 심리학'이라는 것도 궁금했다.
     
    전에 읽은 책 중에 헬렌 피셔의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는 욕망과 애착의 숨겨진 비밀코드를 풀어헤치며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 찾는 법을 알려 준다. 헬렌 피셔는 인간의 성격유형에 대한 생물학적 근거를 깊이 연구하여, 인간의 성격을 탐험가, 건축가, 지휘관, 협상가 등 네 가지 유형을 구분했다.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에서는 친밀감을 느끼고 반응하는 방식에 따라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등 세 가지 애착 유형으로 나누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세 유형 중 하나에 속하며, 드물게 불안형과 회피형을 섞어놓은 유형에 속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두 권의 책을 함께 읽는다면, 사람을 만날 때 더 신중해질 것 같고 진정한 사랑을 위해 더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 
     
    1부에서 애착 유형 자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애착 유형을 알아볼 수 있다. 데이트 상대나 파트너의 애착 유형을 파악하는 질문지도 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어떤 유형인지 알려 주고, 각 유형의 특징을 설명하기 때문에 파트너의 애착 유형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세 가지 유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불안형과 회피형을 위한 맞춤형 데이트 코칭, 안정형이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자신에게 맞는 파트너 찾는 법' 등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연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예로 들었기 때문이다. 두 저자의 20년 이상에 걸친 연구의 성과물이라서 값진 책으로 느껴진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절대 운에 맡기지 말라'는 마지막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위 질문의 답이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에 있다.   ...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위 질문의 답이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에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남녀는
    솔직한 안정형 50%, 집착하는 불안형 30%,
    무관심한 회피형 20%로 이루어져 있다!" _ 책 속에서.
     
    남녀에 관한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이 책은 기존의 남녀에 관한 책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남녀의 관계에서의 어떠한 현상을 놓고 설명하기보다는,
    사랑할 때의 사람들의 유형을 나누고 시작한다.
    '애착심리'의 정도에 따라서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이 있다.
    불안형은 단어 그대로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친밀감을 요구하며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의심을 가지며 서로의
    관계가 불안하다고 여기는 유형이다. 회피형은 상대방의 요구에
    모두 대응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립성을 우선시 하는 유형을 말한다.
    안정형은 관계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다른 두 유형과도 원할한 관계를 유지한다.
     
    책에서는 이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각기 다른 유형들과 짝을 지어
    각각의 경우를 예로 보여 주어, 마치 연애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다.
    이 책을 보며 나와 상대방의 유형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 커플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단지 그 상황에서 생겨난것이
    아니고, 서로다른 애착유형을 갖고 있기 때문이란 것을 알았다.
    더불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는 안정형인간이 되고 싶은 바람이 생겼으며,
    안정형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 보려고 한다.
  •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학의 심리학저자 : 아미르 레빈, 레이첼 헬러 / 옮김 :...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학의 심리학
    저자 : 아미르 레빈, 레이첼 헬러 / 옮김 : 이후경 / 출판사 : 랜덤하우스 / 정가 : 13,000원
     
     
    연애은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하는걸까? 연애란 가까워 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 알쏭 달쏭한 관계 인것 같다. 만나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할 때가 있는가 하면 만나기만 하면 짜증나도 귀찮을때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차이점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왠지 이 감정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공통점이 될 것 같다. 바로 애착이라는 감정이다.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애착, 정신과 전문의의자 신경과학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심리학자인 레이첼 헬러가 ‘사랑’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원리를 통해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한 책이 있다. 바로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학의 심리학'이란 책이다. 목차는 프롤로그, 새로운 사랑의 과학, 애착,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애착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Part 1 전초전,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Part 2 탐색전, 당신의 연애가 힘든 까닭, Part 3 전면전, 혼자하는 연애에서 함께 하는 연애로, Part 4 정복전, 난공불락의 연애는 없다, 에필로그 사랑을 부르는 행운의 '포춘 쿠키'는 없다 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애착이라는 감정이 인간관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말하며, 애착유형을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각 유형의 특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책 속에 적혀있는 3가지의 유형을 들여다 보면, 안정형은 친밀감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사람들, 불안형은 친밀감을 갈망하고 연인 관계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자신이 파트너를 사랑하는 만큼 파트너 역시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을 하는 사람들,  회피형은 파트너와의 친밀감이 높아지면 자신의 독립성이 줄어든다고 여겨 끊임없이 파트너와의 친밀감을 줄이려고 애쓰는 사람들로 크게 나눌수 있다. 과학과 심리학의 만남으로 더욱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다가갈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연애가 어렵기만한 당신, 자신이 어떤 애착 유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학의 심리학'을 추천해 주고 싶다.
  • 사랑에 대한 낭만적인 오해와 로맨스 영화처럼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아닌, 지극히도 현실적이고 충분히 경험했을 법...
    사랑에 대한 낭만적인 오해와 로맨스 영화처럼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아닌, 지극히도 현실적이고 충분히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여러 사람들 경험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사람의 유형은, 3~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불안형, 안정형, 회피형, 불안형 + 회피형 이 있다.
    불안형은 상대방에게 항상 친밀감을 요구하며 상대방에 친밀감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해 의심하게 되고 집착까지 하며 불안해 지게 되는 유형이다.
     
    회피형은 상대방이 자신과의 친말감을 요구할려고 하면 거기서 벗어나고자 하고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찾게 되는 유형을 말한다.
    안정형은 말 그대로, 관계에 능수능란하게 대처할 줄 알며, 밀고 당기기를 하며 자존심을 지키려 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을 할 줄 알고, 불안형과도 회피형도 안정적인 관계로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능력있는 유형을 말한다.
    그리고 불안형과 회피형이 섞여 있는 극소수의 사람도 있다. 이런 분류의 사람들이 느끼는 사소한 상대방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에 따라 좀 더 불안형에 가까운지, 회피형에 가까운지 좀 더 명확하게 나뉠 수가 있다.
     
    연애에 대해 느꼈던 , 누구에게 말해도 풀리지 않았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는 좀 더 현실적이고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 해주고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남녀의 각기 다른 이념과 생각하는 방법의 차이, 그들만의 다른 자아를 어떻게 완충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지 남자 대 여자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비교해 논 책이라면, 이 책은 남자 여자의 관계의 차이, 꼭 남자만 이런 유형이다 여자만 이런 유형이다가 아닌, 그들의 애착 유형에 대해 직접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변수나, 그들만의 해결방법이나 좀 더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저자가 말해주고 있는 남녀의 관계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었다.
     
    그러나 , 역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았다. 실제로 책을 보면서도 느꼈었지만,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어떤 애착 유형인지 자신의 성격의 장 단점은 무엇인지, 또는 잘못된 점을 알면서도 회피하거나 교묘하게 덮어두려는 심리가 강하다.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상대방을 더 알려고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자기 자신의 유형에 대해 생각하면서 연인 관계에 생기는 사소한 문제점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로 얘기 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조금은 속시원하게 책에 나오는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해결 할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 안정형의 유형이 50%, 불안형이 30%, 회피형이 20%라고 하지만 수치는 수치일뿐
    자기 자신이 안정형일 거라는 안일함은 버려두고, 솔직하게 내 자신을 돌아보며 좀 더 발전되고 성숙한 단단해진 연애를 해봐야 할 거 같다.
     
    실제로도 내 측근의 사람들에게 애착 유형 항목대로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확실하게 이런 유형이라는 확실한 유형은 나오지 않았다. 3가지 유형이 골고루 섞여 있거나 2가지 정도가 똑같은 수치가 나오는 경우도 허다했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거나, 헛된 자존심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을 너무 맹신하며 유형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생기고 연인관계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하거나 궁금했던 점을 찾아보며 참고 정도 해야 할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20여년간 연구를 했지만,사람들은 누구나 어떠한 사건이나 계기로 사람은 변하고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진화할 수도 있는 복잡한 동물이기 때문에  책에서 미처 말할 수 없는 수없이 다양한 유형도 많을 것이다.
    우리가 그런 다양한 유형 중에 한명일 수도 있고, 지극히 틀에 딱 들어 맞는 책에서 말하는 3가지의 유형중에 적합한 유형도 있을 것이다.
     
    책에서 말해주는 여러 경험들에서 발견한 연애관계에 대한 , 수없이 많이 나온 연애지침서 중에 하나인 책일 수도 있었지만 충분히 있을 법한 수많은 세월에 걸쳐 인터뷰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충분한 공감이 갔고, 그들만의 해결방법이나 저자의 조언들은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해결 방법이 되거나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주는 공감되는 부분이거나 해결방법을 알게 되어서 재밌기도 하고 , 이렇게 다양한 유형들의 사람들이 연애에 대해 많은 생각과 많은 실패를 겪기도 하며 이겨나가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했다.
    조금은 내 자신의 애착유형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연애관계나 남녀의 유형에 대한 내 조금만 고정관념도 깨부수어 주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연애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았거나, 그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내 애착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조언과 해결방법을 얻었으면 좋겠고, 이 책을 너무 맹신하여 실행하기 보다는 조금의 참고를 하며 , 말 그대로 솔직하게 나만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가장 큰 행동 시작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연애는 항상 실전이 중요하고 , 스스로 먼저 행동하고 실천하는 게 우선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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