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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비밀
| 규격外
ISBN-10 : 1155580729
ISBN-13 : 9791155580721
가격의 비밀 중고
저자 러셀 로버츠 | 역자 김태훈 | 출판사 연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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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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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핵심인 가격의 비밀을 밝히다 당신의 삶에서 ‘경제’는 얼마나 큰 의미인가?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경제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 예를 들면 정치가에 대한 평가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으며, 선거철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이 내놓는 정책의 핵심에는 경제정책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들을 판단하고 평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경제정책의 핵심에는 자본의 흐름에 정부가 얼마만큼 개입할 것인가의 문제가 있다. 이 책은 일관되게 경제 흐름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최소화되어야 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끊임없이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를 설득하며, 경제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방식부터 그 원동력인 가격에 대한 설명까지를 소설 형식으로 한 권의 책에 부드럽게 담아냈다. 우리는 경제정책과 경제 상황을 판단하기에 앞서 정부와 자본이 시장경제질서를 관장하는 방식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제대로 된 이해가 선행되면 그에 대한 개선방안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책은 시장 가격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제시하여 우리가 갖고 있던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를 풀고, 당신의 경제적 안목을 키워줄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자본주의라는 단어 자체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물질만능주의나 비리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과 자주 결부되어 언급되는 탓이기도 하고, 인간이 자본에 지배당할 것만 같은 어감 때문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한국 사회의 많은 문제점이 자본과 얽혀 있고, 역사 속에서도 자본은 항상 정의와 가장 먼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정의’를 지향하는 혹자는 믿을 것이 못 되는 자본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청렴’을 지향하는 혹자는 자신의 인생이 자본과 거의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자본주의가 우리의 생활과 맞물려 돌아가는 방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자본주의의 원동력인 ‘가격’이 우리의 경제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방식에 관여하고 있다면 믿겠는가? 이 책은 우리 삶과 아주 밀접하게 얽힌 ‘가격’이라는 놀라운 비밀을 밝혀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가 누리는 높은 생활수준의 원천은 무엇일까?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열정을 좇을 수 있도록 할까? 무엇이 창업과 혁신을 이끌까? 경제질서는 누구도 주도하지 않는 가운데 어떻게 발현할까? 놀랍게도 이 모든 것들의 답은 ‘가격’이다. 우리는 책에서 가격이 우리의 일상에서 맡는 여러 역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이 혁신을 이끌고 질서를 주도하는 방식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가격변동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경제 전반에 퍼져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유용성을 바탕으로, 그들은 가격변동에 따라 각자의 행동을 조율한다. 이렇게 가격은 경제 전반에 걸쳐 자원이 투입될 방향을 유도하는, 보이지 않는 질서를 만들어낸다. 즉, 가격은 소비자와 창업자의 욕구와 열정을 조화시키고, 자원과 지식을 유도하여 우리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유지시킨다.

저자소개

저자 : 러셀 로버츠
러셀 로버츠는 조지 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 경제학 교수, 조지 메이슨 대학 부설 머카터스 연구소(Mercatus Center) 제이 피시 앤드 릴리언 에프 스미스 특훈 학자(J. Fish and Lillian F. Smith Distinguished Scholar), 스탠퍼드 대학 후버 연구소(Hoover Institution)의 연구 교수다.
『가격의 비밀 The Price of Everything』에 더하여 그가 쓴 저서로는 『보이지 않는 마음 The Invisible Heart』,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이 있다.
로버츠는 카페 하이에크(Cafe Hayek)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http://www.cafehayek.com). 또한 EconTalk.org에서 주간 팟캐스트 방송을 한다. 그는 라이브러리 오브 이코노믹스 앤드 리버티의 특집 기사 편집자이자 창간 자문위원이다(http://www.econlib.org). InvisibleHeart.com에서 그가 쓴 글들을 볼 수 있다.

역자 : 김태훈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딥 워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야성적 충동』, 『최고의 설득』,『센스메이킹』,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리씽크』,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지진과 가격 인상
-연필이라는 마법
-새들의 즉흥 군무
-상상할 수 없는 일
-정원사의 입장
-내 탓이로소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묘지에서 보낸 밤
-모든 것의 가격
-진행자가 없어도 괜찮아
-꿈을 엮는 존재
-자유롭고 귀중한 삶
-어떻게 끝날까?
-자료 및 추천 도서
-감사의 글

책 속으로

“모든 것을 주도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새들의 즉흥적인 비행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할 거야. 하지만 그 ‘누군가’는 각 새들이 지닌 모든 지식을 알아야 하고, 그 정보를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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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주도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새들의 즉흥적인 비행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할 거야. 하지만 그 ‘누군가’는 각 새들이 지닌 모든 지식을 알아야 하고, 그 정보를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을 모든 참여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서 다른 것이 변하기 전에 각자 맡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해. 그 지식이 없으면, 거의 즉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새떼는 흩어지고 말아. 새떼는 거기에 속한 가장 영리한 새보다 영리해. (…)”
(48쪽)

“가격은 경제 전반에 걸쳐 자원이 투입될 방향을 유도해.” 루스는 말을 이어나갔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단히 질서정연한 방식으로 변화를 극복하도록 만들지.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면 구매자와 판매자는 하향식으로는 불가능한 방식에 따라 각자의 행동을 조율해. 한 사람이 경제 전반을 파악할 수는 없어. 하지만 가격 변동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경제 전반에 퍼져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결정을 내리게 만들어. 그 결과를 봐. 누구도 흑연을 두고 다투지 않아. 모두가 어울려서 살아가. 가격은 우리가 경제라고 부르는 인간 군락의 페로몬, 모든 것을 한데 엮어내는 신호, 보이지 않는 손의 힘줄이야. 가격이 이뤄내는 조화와 암묵적 협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야. 정말로!”
(54쪽)

“언어,” 그녀는 말을 이어나갔다. “시내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 집값, 흑연 가격, 연필 가격. 이것들은 우리의 행동으로 초래되지만 어떤 의도를 따르는 것은 아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엮는 직물 같은 거지. 거기에는 누구도 의도치 않은 질서가 있어. 그 질서는 우리가 취하는 행동의 결과이지만 기획의 결과가 아닌 창발 현상(emergent phenomenon, 돌발적으로 출현하는 현상- 옮긴이)이야. 창발 현상의 결과가 가격이라면, 가격을 초래하는 현상을 시장이라고 부르지. (…)”
(63쪽)

“(…) 빅박스가 가격을 올렸을 때 집에 양초가 있는 사람은 손전등을 사지 않고 그냥 선반에 뒀어. 모든 사람을 일일이 조사할 필요가 없어. 양초가 있는 사람은 비싸게 팔리는 손전등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밝힌 거야.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겠다는 의사 말이야. 누구도 올바른 일을 하라고 간청하거나, 시행해야 하는 법을 만들거나, 손전등이 정말로 필요한지 조사하지 않았어. 가격 인상이 손전등의 여유분을 확보해준 거야. 그건 내가 보기에는 아주 정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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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경제학자, 그래프와 숫자 없이 세상의 질서를 설명하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저자인 러셀 로버츠는 현재에도 팟캐스트,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접근성이 좋은 소통창구를 활용하여 언제나 사람들이 쉽게 경제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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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그래프와 숫자 없이 세상의 질서를 설명하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저자인 러셀 로버츠는 현재에도 팟캐스트,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접근성이 좋은 소통창구를 활용하여 언제나 사람들이 쉽게 경제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경제학자이다. 『가격의 비밀』 또한 그 노력의 일환이다. 러셀 로버츠는 실제 스탠퍼드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자연스레 책에 녹여내어 독자가 편안하게 경제학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은 스탠퍼드 대학생이자 유명한 테니스 선수인 쿠바계 미국인 라몬 페르난데스가 스탠퍼드의 교무처장이자 경제학 교수인 루스 리버를 만나 세상을 새로이 이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스는 라몬에게 수많은 실례를 들어 경제질서, 더 나아가서 세상의 질서를 설명한다. 라몬은 루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안다고 믿었던 자본과 가격, 기업, 시장 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나간다.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자본주의와 경제학을, 그리고 세상을 새로이 이해하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책을 통해 설명하고자 하는 핵심 개념은 ‘창발적 질서(emergent order)’이다. 이는 신자유주의의 양대 대표 학자 중 한 명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이론의 토대가 되는 개념이다. 하이에크는 197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던 저명한 경제학자이다. 러셀 로버츠는 하이에크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는 이 책의 배경을 가까운 미래로 설정하여 현대의 독자에게 맞게 창발적 질서를 설명한다. 우리의 삶과 그 주변의 현상들은 제각각의 행동으로 초래되지만, 그 안에는 누구도 의도치 않은 질서가 있다. 그 질서는 우리가 취하는 행동의 결과이지만 기획의 결과는 아니다. 이를 창발 현상이라고 한다. 창발 현상의 결과로 가격이 형성되고, 가격을 초래하는 현상을 시장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개념은 경제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는 개미 군락, 날아가는 새떼, 클럽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창발적 질서를 포착하여 설명한다. 이 낭만적인 이야기들을 다 읽은 뒤에 우리는 우리 주위에 가득한 일상적 경이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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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가격의 비밀 - 러셀 로버츠 | bl**ke | 2020.03.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p style="text-align: left;"> </p> &l...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color: #777777;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3.3333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ligatures: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weight: inherit; white-space: pre-wrap; text-align: left;"> "지금까지 소설을 통해 경제학을 가르치려던 모든 시도 가운데 최고다" </p>

    타일러 코웬, <마지널 레볼루션>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우리는 거의 매일 소비를 한다. 소비를 함에 있어 가격은 아주 중요한 요소지만, 정작 우리가 지불하는 물건의 가격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생이자 테니스 특기생인 라몬 페르난데스가 지진이 발생한 날 밤 대형 마트에서 전품목 2배 가격인상을 목격하게 되고, 학내 시위를 계획하던 중 경제학 교수 루스 리버를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어렸을 땐 단순히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그 반대면 가격이 떨어진다 생각했다. 틀린 건 아니지만 이제는 가격이 오르고 내려가는 것이 결코 단순하지 않고, 정치,경제, 날씨 등 수많은 요인들이 긴밀하게 얽혀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대충은 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충 그렇다고 얕게 배운거지 제대로 알려고 한 적이 없었는데, 경제학 교수 루스 리버가 학생들에게 그리고 라몬에게 설명해주는 과정이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연필'이라는 작고 사소한 물건 하나로 이 이야기의 핵심인 '가격'의 의미를 전달한다. 가격은 경제 전반에 걸쳐 자원이 투입될 방향을 유도한다는 핵심말이다. 우리가 살면서 당연하게 쓰는 모든 재화들에 숨겨진 질서가 적용되며,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라는 두 개의 질서로 인해 움직인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또 애덤 스미스의 '어던 것을 다른 것으로 교환하려는 성향' 즉 누가 주도적으로 위에서 부여하려 하지 않아도 질서가 발현될 수 있다는 것이라든가 자연에서도 찾을 수 있는 '숨겨진 질서' 그리고 저장할 수 없는 지식이라는 개념 등 경제학적 용어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준다. 게다가 단순히 개념에 대한 설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독자로 하여금 생각할 여지를 준다.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그래서 나 또한 타일러 코웬의 추천사에 적극 동의한다. 경제학을 공부했던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어떤 수준으로 다가갈지 알 수 없지만, 경제는 무조건 어렵고 나와는 상관 없는 분야라 생각해 외면하며 살았던 사람들에겐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겠다. </p>

  • 가격의 비밀 | gz**e1 | 2020.03.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읽기 전에는 소설 형식인 줄 알지 못했는데 책을 잡자마자 빠져들어 쭉 읽었다. 소설 형식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등장...
    책을 읽기 전에는 소설 형식인 줄 알지 못했는데 책을 잡자마자 빠져들어 쭉 읽었다. 소설 형식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등장인물인 루스 교수가 학생들 또는 라몬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이라 강연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라몬의 출생배경을 공산주의 국가인 쿠바에서 탈출한 인물로 설정한 것이나 지진으로 인해 물자 품귀현상이나면서 물자의 수요와 공급이 변동되는 상황을 만들어 낸 것 등 상당히 정교한 설정을 통해 가격의 의미를 매우 좋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가 하이테크 카페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하이에크, 자유 시장주의를 기반한 경제론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고 (루스의 입을통해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아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정부의 역할이나 통제 등에 대해 큰 의미를 주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라몬의 입을 통해 자본주의 또는 시장 우선주의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춘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쉬운 예화를 통해 경제현상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에 덧붙여 사용된 예화들이 아주 좋으면서 우리 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직접 이 분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아주 좋은 것 같다. 책 후기를 보면 책에 사용된 예화들이 아주 정교하고 치밀하게 선정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무척 잘 쓴 책이라 생각된다.

    경제를 잘 설명해준다는 책의 본래 목적에 추가하여 루스 교수와 라몬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인생의 지혜에 대해 가르치고 영향력을 받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고 훈훈하다. 두 사람의 상호간의 존경과 애정의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감동을 받고 저자의 경제에 대한 설명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다. 나이 어린 학생들부터 경제에 잘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책이라 생각하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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