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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가르쳐준 캄보디아
260쪽 | 규격外
ISBN-10 : 8994574514
ISBN-13 : 9788994574516
행복을 가르쳐준 캄보디아 중고
저자 손봉영 | 출판사 디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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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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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배달이 빠르고 서적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rch*** 2021.01.25
117 good☆☆☆☆☆☆ 5점 만점에 5점 hkch*** 2021.01.24
116 책이 너무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lswjd*** 2021.01.24
115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zzz*** 2021.01.23
114 생각보다 책이 더 깔끔하고 진짜 새책 같아서 너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kmoonj***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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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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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지 생활의 완벽 이해를 위한 여행자, 업무자들의 필수 일독 책!!! 저자는 임업인으로써 평생을 나무와 숲을 보고 살았다.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에 파견된 저자는 캄보디아의 문화와 생활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일기체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단순한 여행책자와는 달리 2년여를 캄보디아에 머물면서 캄보디아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세밀히 살펴본 책이다. 캄보디아에 대한 문화, 생활 속 정보가 가득히 담겨져 있다.
캄보디아의 여행을 앞두거나 업무상 출장을 가야 하는 분들, 캄보디아를 처음 접하는 분들게 이 책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가 캄보디아에서 느낀 따듯함과 행복감이 책의 곳곳에 묻어 나오고 결론적으로 우리보다는 낙후된 나라였지만 그 곳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사색하면서 현재의 삶에서 행복감을 찾게되었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여행이란 본질적으로 나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캄보디아에서 얻게 될 자기발견에 더하여 이웃 캄보디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해 줄만한 정보가 담긴 책임을 알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손봉영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임업인.
산림청에서 37년간 근무 후 퇴직. 이후 산림청 녹색사업단 소속으로 캄보디아에 2년간 파견되어 공적개발원조사업의 하나로 프놈펜에 산림연구소 신축 및 씨엠립의 산지 복구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푸른아시아 소속으로 몽골의 나무심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대표적 피해국인 몽골의 사막화로 심해진 황사바람은 중국을 거치면서 각종 오염물질까지 싣고 와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를 방지코자 몽골에 나무를 심는다.
아울러 독서를 통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하여 새마을문고(김천시)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2012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목차

캄보디아로 가다. 8
타국의 문화를 존중한다. 9
3.1절을 맞아. 12
해외 생활이 만만치 않다. 14
왕궁을 찾아서. 16
빈부격차가 너무 큰 사회. 19
씨엠립으로 가는 출장. 22
앙코르 유적지 안내. 25
인내심을 길러주자. 31
망고 따기 체험. 33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36
오늘은 물의 날. 37
캄보디아의 교통문화. 43
안전기원제 개최. 49
애틋한 사랑이야기처럼. 51
시작과 끝은 언제나 빈손이다. 55
투표의 소중함을 느낀다. 57
몬둘끼리를 가다 59
몬둘끼리에서 62
과일도 소금에 찍어 먹는다. 70
믿음의 힘. 71
행복함을 알자. 75
쌀국수 소개. 77
시아누크빌을 가다. 80
밤부섬 투어. 83
결혼 35주년을 맞아서. 87
캄보디아의 불교문화. 90
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 94
선거운동과 투표방법. 95
수상촌의 사람들 97
킬링필드 이야기. 99
비가 오길 염원한다. 103
장례식. 105
일광욕. 106
캄보디아의 식목일. 108
딸을 바란다. 112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자. 114
실생활 중심의 영어교육. 116
생활방식이 다르다. 118
학교교육도 빈부차가 크다. 121
열대과일 고르는 방법도 알았다. 123
불상의 목이 없는 까닭. 128
옷이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 130
프놈펜에 김일성 대원수 거리가 있다. 131
산책을 하면서. 134
기이한 현상은 모두 숭배의 대상. 141
쉬는 날이 많기도 하다. 142
캄보디아의 추석. 146
보부상을 만나다. 147
다시 간 앙코르와트. 149
깜뽕플록의 맹그로브 숲. 154
들판이 호수로 변했다. 157
신랑감은 부모가 정해준다. 159
원시부족들의 삶. 160
누구도 알 수 없는 인생의 길. 163
안전에 주의하라. 166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168
캄보디아 역사의 한 컷. 172
개미는 착한 줄로만 알았는데. 175
지구의 종말론. 177
결혼식의 피로연. 179
캄보디아의 기능성식품들. 181
부처님의 가르침. 184
캄보디아 생활을 마치며. 18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캄보디아~~ 우리의 과거~~ 같이 지향해야 할 미래가 있는 곳, 행복을 가르쳐 준 캄보디아 세월은 지나고 나면 마치 전광석화와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직장에 들어가 첫 출근을 하던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퇴직을 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캄보디아~~ 우리의 과거~~ 같이 지향해야 할 미래가 있는 곳, 행복을 가르쳐 준 캄보디아

세월은 지나고 나면 마치 전광석화와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직장에 들어가 첫 출근을 하던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퇴직을 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캄보디아에서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다.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베트남, 라오스, 태국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국토면적은 18만1,035㎢(남한의 약 1.8배)이며 인구는 대략 1,468만 명 정도이다. 그 세력이 강하고 번성했던 7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접경지역 국가의 영토를 지배하였고, 세계 최고의 예술적 가치를 자랑하는 앙코르 유적의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잔혹한 킬링필드사건과 이어진 내전으로 인해 1인당 국민소득이 약 700달러로서 끼니 걱정을 하고 살만큼 세계 최빈국중의 하나가 되었다.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 차 2년 간 캄보디아에 살게 되면서 이들이 사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캄보디아인들은 돈세는 방법이 다르고 과일 깎는 방법도 다르다. 돈을 셀 때는 한 장씩 옮기며 세고, 과일을 깎을 땐 칼날이 몸 바깥쪽을 향하도록 하여 껍질을 벗긴다. 또한 대부분의 과일은 조금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양념소금에 찍어서 먹는다. 밑에 있는 밥이 더 맛있고 영양가가 높다며 자기 밥을 먼저 퍼고 어른의 밥은 나중에 담는다. 우리는 밝은 달이 뜨는 음력 팔월보름에 추석차례를 지내지만 이들은 달이 없는 팔월그믐에 조상을 추모하는 명절을 맞는다. 어두울 때 조상들의 영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그러하다. 결혼을 하면 신랑이 신부 집에 들어가 사는 게 전통적인 관례로서 아들이 출가외인이 되며 가정의 생계도 여성이 책임진다.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이름을 성으로 사용하는 등 성씨가 없고, 건물의 1층을 G층(Ground)이라 하고 2층을 1층이라고 한다. 이들은 아직 질서의식이 낮고 조직문화에도 서툴러 같이 일하던 친구가 직장에서 해고당하면 친구들도 함께 일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이들은 의식주만 해결되면 소유가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여기며, 내일 먹을 식량이 없어도 내일은 내일이 알아서 할 것이라며 걱정하지 않는다. 여자는 스님이 될 수 없고 스님은 아침과 점심 두 끼의 식사만 하며 보시로 받은 육식을 먹고 담배도 피운다. 아울러 가난으로 인한 고통의 현장을 보면, 이른 새벽 파리가 들끓는 쓰레기통을 뒤져 가족들의 먹거리를 찾는 어린이가 있고, 재활용품을 줍기 위해 젖먹이를 안고 햇볕이 내리쬐는 길거리를 헤매는 아주머니도 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기의 순결을 팔겠다는 아가씨도 있었고, 부모는 고기잡이를 나가 부득이 어린동생을 학교에서 돌보며 공부하는 초등학생도 있다. 가진 땅이 없으니 조그만 배에서 온가족이 낮에는 물고기를 잡고 밤에는 숙소로 활용하며 살아가는 가정도 있다. 한창 어리광을 부리며 자라야할 나이에 물건을 팔러 다니고, 전쟁으로 인해 다리를 잃은 몸을 이끌고 도움을 요청하는 아저씨 등 가슴 아픈 현실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자연재해가 없다는 캄보디아였지만 이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구촌 어디에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에 많은 비가 쏟아져 프놈펜의 저지대는 온통 물바다가 되기도 했고, 정작 비가 와야 할 우기엔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 수확을 아예 포기하는 지역까지 있었다. 만약 우리들이 지금처럼 1회용품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지나치게 냉·난방기를 켜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머지않아 지구는 인간이 살기 어려운 땅으로 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캄보디아인들이 비록 어렵게 살지만 행복하게 여기며, 내일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살아가는 생활자세도 담았다. 이 기회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모두가 행복함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아울러 책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우리나라에 황사와 미세먼지의 피해를 주고 있는 몽골의 나무 심기 사업에 쓰이도록 하여 지구환경을 되살리는데 보탬을 주고자 한다. 또한 이 책의 각종 자료를 여러 곳에서 참조하거나 인용하였지만 일일이 주를 달지 못하였다. 그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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