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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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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34972602
ISBN-13 : 9788934972600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중고
저자 짐 터커 | 역자 박인수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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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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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51118, 판형 145x210, 쪽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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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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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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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는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을 탐구하며, 환생의 실재함을 과학적으로 밝힌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 짐 터커 박사는 최초로 환생 연구를 과학적으로 밝힌 이안 스티븐슨 박사의 수제자로, 현재 그 뒤를 이어 버지니아 대학 인지과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정신과 의사이자 인지과학자이다. 명료하고 합리적인 과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생 연구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그는 이 책에서 아이들이 이전 삶을 기억하는 방식과 그에 대한 증거를 살펴보고, 아이들의 진술들에 어떠한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며 정말 신빙성이 있는지, 이에 반대하는 견해들로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것은 신뢰할 만한 주장인지, 환생의 증거들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등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한 가장 탁월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짐 터커
저자 짐 터커(Jim Tucker)는 버지니아 대학의 정신의학 및 신경행동과학과 부교수이자 인지연구소장. 환생을 과학적으로 최초 입증한 이안 스티븐슨 박사의 수제자. 현존하는 환생 연구의 최고 권위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 이어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대학의 일반정신과와 소아정신과를 거쳐 정신과를 개원하여 운영하였다. 남침례교회를 다니며 성장한 짐 터커는 전생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려해본 적이 없었으나 이안 스티븐슨 박사의 연구와 책을 우연히 접한 후, 환생을 객관적이면서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가능성에 강렬하게 매료되었다. 이후 개원의를 그만두고, 이안 스티븐슨 박사와 함께 전생을 기억하는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을 추적하며 과학적으로 탐구해왔다. 2007년 이안 스티븐슨 박사가 작고한 뒤, 그 뒤를 이어 명료하고 합리적인 과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생 연구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과학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과 꾸준한 집필을 하고 있다. 수많은 연구 논문들을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래리킹쇼] [CBS 선데이 모닝] 등 다수의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역자 : 박인수
역자 박인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후 러시아로 건너가 국제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대학시절 임사 체험을 하면서 의식의 빛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마음공부에 입문했다. 지은 책으로는 《잉글리쉬 마인드 트레이닝》《나는 트랜서퍼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유, 아름다운 모험》《리얼리티 트랜서핑》(전3권) 《눈사태 그리고 깨어남》(전2권) 《늘 펼쳐지는 지금》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전에 여기 왔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다
2장 이안 스티븐슨과 사례 연구
3장 환생을 믿지 않는 일반론
4장 트라우마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5장 아이들은 전생을 어떻게 진술하는가
6장 기억보다 더한 어떤 감정들
7장 친숙한 얼굴 알아보기
8장 죽음과 탄생, 그 사이 어디쯤
9장 과학이 반대하는 견해들
10장 환생의 증거가 우리를 이끄는 곳
나오는 말 / 감사의 말 / 주 / 참고문헌

책 속으로

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만큼, 사랑하는 이들도 똑같이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도린 또한 사랑하는 아빠가 저세상에서 살아와 아들로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느낌 때문에 전율하고 위안을 받았음이 틀림없다. 아빠가 살해된 사실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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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만큼, 사랑하는 이들도 똑같이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도린 또한 사랑하는 아빠가 저세상에서 살아와 아들로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느낌 때문에 전율하고 위안을 받았음이 틀림없다. 아빠가 살해된 사실을 알고 공포와 싸워야 했지만, 아들로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도린은 슬픔을 이기고 받아들일 수 있었으리라. 우리는 비슷한 상실감을 이겨낸 사람들을 이 책에서 더 만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걸음마하는 아기를 암으로 잃은 엄마와 아이들과 헤어져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던 아빠가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로 슬퍼할 때,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의 삶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안다면 우리는 확실히 위안을 얻으리라. _ 본문 23쪽

믿기 어렵겠지만, 죽음 뒤의 삶이 실제로 사실이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이 그런 사례를 보여줄 것이다. (…) 우리 연구자들은 편견이 없는 분석적 접근으로 이 논제를 파고들었다. 감성은 배제한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으로 이 논제에 접근했다. 또한 종교적 열의가 아니라 명료한 주의를 기울여 연구했다. 우리의 연구는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시도다. 그러므로 이 책은 환생의 증거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본 분석서이지 감상적인 산문이거나 종교적인 책이 아니다. (…) 이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의 사례들이 터무니없다거나 환생에 대한 결정적 증거라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게 될 것이다. 대신 우리가 연구 과정에서 취했던 동일한 분석적 접근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_ 본문 24쪽

1953년에 태어난 마 띵 아웅 묘의 사례가 좋은 보기다. 아이의 엄마는 임신 중에 일본군이 미얀마를 점령했던 시절에 알았던 일본군 요리사가 자신의 가족이 되어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는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마 띵 아웅 묘가 네 살일 적에, 하루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걷고 있었는데, 비행기가 머리 위로 날아가자 매우 불안해했다. 그즈음에 아이는 일본이 그립다고 말하기 시작했고, 아이의 마을에 주둔하던 중 낮게 나는 비행기에서 발사한 기관단총에 살해된 일본군이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비행기에 대한 공포증과 일본에 대한 향수에 더해서, 마 띵 아웅 묘는 미얀마의 더운 기후도 불평했다. 또한 양념이 강한 미얀마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고 달콤한 음식을 선호했으며, 특히 반쯤 익힌 생선을 좋아했다. _ 본문 171쪽

문제는 이것이다. 만약 이 사례들이 환생의 예라면, 정확히 무엇이 환생하는가? 사례들은 기억, 감정, 그리고 육체적 트라우마가 미래의 삶에 옮겨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이어지는 의식을 언급했으나, 이것은 아주 구체적인 용어는 아니다. 다른 용어들, 예를 들어 “영혼” 또는 “아스트럴체”도 쓸 수 있는데, 그것들은 우리가 정확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도 있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다. 그 이유로 스티븐슨 박사는 그리스어 “영혼을 품고 있는”이라는 뜻에서 가져온 “사이코포어”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어서 죽은 뒤에 기억을 나르는 탈것을 묘사했다.
스티븐슨 박사가 주목했듯이 우리의 사례들은 어떤 탈것이 지속하는 기억을 태워 다음 삶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암시한다. 단지 기억과 감정 말고도 뭔가 더 살아남았을 것 같다. 나는 의식이 어느 한 생애에서 부상을 당해 큰 심적 외상을 입었을 때, 그것이 발달기의 태아에게 영향을 주어 새로운 몸에 비슷한 흔적을 만들어내어 모반이 생긴다는 것을 말했었다. 나는 그런 과정이 우리가 그것을 의식이라 부르든 사이코포어라 부르든 어떤 다른 용어로 부르든 다음 삶으로 그 부상의 영향을 옮겨주는 ‘어떤 것(뭔가가)’ 없이 그런 과정이 일어날 수있으리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_ 본문 2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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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들은 정말 다시 돌아온 것일까” 당신이 의심하고, 과학이 믿지 않는 환생의 실재를 과학적으로 밝힌 흥미로운 탐사! 전에 여기 왔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다.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예언, 태몽, 모반, 선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들은 정말 다시 돌아온 것일까”
당신이 의심하고, 과학이 믿지 않는
환생의 실재를 과학적으로 밝힌 흥미로운 탐사!

전에 여기 왔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다.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예언, 태몽, 모반, 선천적 결함, 기이한 취미와 습관, 강렬한 감정들…. 그것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의식과 기억, 감정은 환생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버지니아 대학의 인지연구소장이자 환생 연구의 최고 권위자 짐 터커. 편견 없는 과학적 접근, 감정을 배제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환생의 증거를 낱낱이 파헤쳤다! 삶과 죽음을 둘러싼 통념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탐사.

출판사 리뷰

1. 전생을 기억하는 전 세계 2,500명의 아이들을 탐구한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인지과학자, 짐 터커의 심도 깊은 역작


미국의 윌리엄이란 남자아이는 세 살부터 자신이 4년 전에 죽은 엄마의 아버지였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거짓말이나 환상이라고 치부하기에 윌리엄은 할아버지의 삶을 매우 잘 알고 있었고, 할아버지와 거의 똑같이 행동했다. 할아버지가 어떻게 괴한들로부터 죽임을 당했는지 상세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할아버지가 키우던 고양이의 애칭을 정확히 말하기도 했다. 취미와 취향도 할아버지와 똑같았으며, 엄마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죽은 아버지가 항상 해주던 말을 이제는 윌리엄이 한다는 것이다. “엄마, 걱정 말아요. 내가 늘 돌봐줄 거니까.” (본문 17~20쪽 인용)

패트릭이 태어났을 때, 엄마는 아이가 12년 전 암으로 죽은 첫째, 케빈의 환생이라고 직감적으로 느꼈다. 케빈이 죽을 때 갖고 있던 것과 일치하는 세 군데의 모반과 선천적 결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케빈이 항암 치료를 받았던 목 중심 정맥에 작은 칼자국 모양의 모반이 있었고, 케빈의 오른쪽 귀 위쪽에 있었던 혹과 똑같은 혹을 갖고 태어났으며, 케빈의 종양으로 돌출되고 멍들었던 왼쪽 눈처럼, 패트릭의 왼쪽 눈 또한 불투명했다. 그리고 네 살이 됐을 때, 엄마에게 자신이 케빈이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본문 87쪽~90쪽 인용)

이 책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원제: Life before Life)는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을 탐구하며, 환생의 실재함을 과학적으로 밝힌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 짐 터커 박사는 최초로 환생 연구를 과학적으로 밝힌 이안 스티븐슨 박사의 수제자로, 현재 그 뒤를 이어 버지니아 대학 인지과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정신과 의사이자 인지과학자이다. 명료하고 합리적인 과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생 연구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그는 이 책에서 아이들이 이전 삶을 기억하는 방식과 그에 대한 증거를 살펴보고, 아이들의 진술들에 어떠한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며 정말 신빙성이 있는지, 이에 반대하는 견해들로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것은 신뢰할 만한 주장인지, 환생의 증거들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등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한 가장 탁월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2. “죽음 이후에도 의식과 기억, 감정은 환생할 수 있는가”
전생을 둘러싼 논란과 의문, 그 진위를 낱낱이 파헤치다

짐 터커는 특히,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의 사례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증거들에 주목했다. 아이들은 이전 생에서 자신의 환생을 예언했거나, 이전 생 인물과 동일한 취미와 습관을 가졌다. 이전 생 가족들을 떠올리거나 만났을 때 사랑, 존경, 슬픔, 기쁨, 분노 등의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죽임을 당했을 때 느낀 공포감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이전 생에서 이어진 집착, 두려움, 중독, 호불호, 심지어 특정한 나라에 대한 일체감 들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증거는 아이들이 갖고 태어난 모반과 선천적 결함이다. 아이들은 이전 생 인물의 몸에 난 상처와 동일하거나 심리적 트라우마와 관계된 모반과 선천적 결함을 갖고 태어났다. 이안 스티븐슨 박사로부터 시작된 연구의 놀라운 증거들은 짐 터커와 연구진들이 한 가지 결론을 내리도록 이끌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심리적 외상은 한 삶에서 다음 삶으로 옮겨진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만약 이 사례들이 환생의 예라면, 정확히 무엇이 환생하는가? 사례들은 기억, 감정, 그리고 육체적 트라우마가 미래의 삶에 옮겨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스티븐슨 박사가 주목했듯이 우리의 사례들은 어떤 탈것이 지속하는 기억을 태워 다음 삶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암시한다. 단지 기억과 감정 말고도 뭔가 더 살아남았을 것 같다. 나는 의식이 어느 한 생애에서 부상을 당해 큰 심적 외상을 입었을 때, 그것이 발달기의 태아에게 영향을 주어 새로운 몸에 비슷한 흔적을 만들어내어 모반이 생긴다는 것을 말했었다. 나는 그런 과정이 우리가 그것을 의식이라 부르든 사이코포어라 부르든 어떤 다른 용어로 부르든 다음 삶으로 그 부상의 영향을 옮겨주는 ‘어떤 것’ 없이 그런 과정이 일어날 수 있으리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일부 불교도는 물론 동의하지 않겠지만, 우리의 사례들은 어떤 실체가(그것을 나는 의식이라 부른다) 한 삶에서 다음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함축한다. _ 본문 293~294쪽

짐 터커의 연구가 많은 과학자들에게 신뢰받고, 현존하는 환생 연구의 일인자로 평가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사례에서의 예언, 태몽, 기이한 취미와 습관, 강렬한 감정들, 모반, 선천적 결함 들이 어떻게 ‘기억’ 이상의 ‘감정’과 ‘트라우마’까지 한 삶에서 다음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입증하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나아가 삶과 죽음을 둘러싼 논란과 의문에 대한 단서도 제공한다. 사후세계, 영혼, 신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영혼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환생하는지, 사랑했던 가족들을 죽음 이후의 삶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는지 등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가장 빠르고 명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3. “유물론에서 벗어나, 과학적 회의론의 정수를 보여주다”
환생에 대한 분명한 사례와 강력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

환생을 다루는 대부분의 책들과 대중매체가 그 근거를 주인공의 기억에 의존하거나, 최면이라는 검증되지 않는 방식에 두고 있다면 짐 터커 박사는 철저한 과학자의 시선으로 환생의 실재를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환생의 증거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본 분석서”라고 소개하며 편견이 없는 분석적 접근, 감정을 배제한 비판적인 관점, 명료한 주의를 기울여 환생의 증거를 제시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짐 터커 박사와 연구팀은 어떤 아이들이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면, 직접 찾아가서 아이들의 진술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것을 전해들은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는지, 아이들이 주장하는 이전 생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었는지 등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증거들을 오랜 시간 체계적으로 추적했다. 많은 아이들이 이전 생 인물이 살았던 곳, 이름, 가족 관계, 직업, 죽게 된 경위 등을 매우 상세하게 진술했는데, 짐 터커 박사는 아이가 이전 생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주면 그 사례가 ‘해결’됐다고 판단했고, 반대로 이전 생 인물이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가 미약하면 ‘미결’이라고 판단했다.

한 사례를 조사하고 나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대학에 있는 파일에 등록된다. 이 기준은 우리가 논의한 여러 가지 경우를 포함한다. 이 기준에 따른 사례는 적어도 다음 중 두 가지 경우를 충족해야 한다. ① 재탄생에 대한 예언: 단지 “나는 다시 태어날 것이다”와 같은 진술이 아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 포함된 진술. ② 태몽. ③ 전생과 관련된 모반이나 선천적 결함 ④ 주인공이 아이여야 하고 진술은 전생에 관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 적어도 한 사람의 어른이 아이인 주인공이 전생에 관해 얘기했다는 사실을 확증해야 한다. ⑤ 주인공은 이전 생 인물의 개성이나 물건을 익숙하게 알아본다. ⑥ 주인공이 집안에서 보였던 특이한 행동이나 이전 생 인물이 보여준 유사한 행동과 명백히 일치하는 특이한 행동, 또는 추측할 수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_ 본문 51쪽

한편 짐 터커 박사는 환생을 믿지 않는 비평가들의 주장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기만, 환상, 인구 문제, 종교나 문화적인 영향력, 심신의 문제, 초자연적인 능력…. 다양한 이유로 환생을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이 왜 이 책에 제시된 아이들의 사례를 설명할 수 없는지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밝힌 탄탄한 과학적 증거들, 비평가들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환생이 존재함을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단연 독보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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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전생이 있다는 이야기와 어떤사람이 사람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그들가족들만이 아는 애기를 들려줌으로써 과학적으로는 설명불가능한일이...

    전생이 있다는 이야기와 어떤사람이 사람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그들가족들만이 아는 애기를 들려줌으로써 과학적으로는 설명불가능한일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은 그들의 부모였거나 기타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아기로 태어나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사례들을 열거함으로써 반신반의하였던 마음에 확신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사례들을 열거하는것과 별도로 과학적인 탐구로 신뢰성을 더욱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는 과거에도 존재하고 지금도 존해하고 있으면 미래에도 존재할것입니다.

    죽음으로써 끝나는 삶이 아닌 계속 지속되는 삶.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인가 봅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속에 감추워진 많은 진실들.

    과연 삶과 죽음은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보편적인 사상인 현재 생에 충실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전생에 관한 믿을만한 진실을 공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어린 시...



     

      어린 시절 어르신들이 한탄 섞인 어투로 자주 말한 것 가운데,"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이런 꼴을 당하는지 모르겠다,내가 갖고 있는 업보(業報)가 왜 이렇게도 많은지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무당을 찾아가 뒤풀이라도 해야 하겠다고 말씀 하셨다.전생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던 셈이다.특히 한국인이라면 이런 저런 외부적 요인과 영향으로 시달림을 많이 받다 보니 타인에 대한 원망과 한(恨)이 많았다.전생(前生)은 분명 보고 겪지도 않았을텐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내뱉는 것일까.듣기로는 불교에선 윤회사상과 업보라는 말이 있어 선악의 행업에 의한 과보를 중요시하고,한국 사회가 오랜 기간 불교의 가르침과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은 아닐까.

     

     솔직히 나는 전생에 대해서는 믿지 않는 편이다.다만 누군가 내 관상,사주를 통해 "전생은 어떠했고 내생은 어떠할 것이다"고 들려 주는 경우 좋은 것은 무난하게 넘어가지만 좋지 않은 것은 언행에 조심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가려 나가려고 한다.물론 인간관계라는 것이 두부 자르듯이 흘러가는 것이 아닌 만큼 때와 장소,상황에 맞게 처신하는 것이 마땅하다.관상,사주를 보는 사람의 권위에 눌릴 필요까지는 없지만,전생에 대한 얘기에서 좋지 않은 부분은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다.타인의 전생과 현재,미래를 그럴 듯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성심성의껏 손님의 운세를 풀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돈을 노리고 이런 저런 액땜,살풀이를 해야 한다고 억지 주문을 강요하는 사람도 있다.

     

     나이 어린 아이가 전생에 대해 털어 놓은 에피소드를 다룬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짐 터커 호기심 반 회의 반이었다.3살 남짓부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어린이들이 들려 주는 전생에 대한 얘기를 과연 믿어야 할까.속된 말로 전생을 생생하게 일일이 열거하는 어린이들의 얘기는 마치 환상처럼 들리기도 하고,뭔가에 홀린 것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전생에 대한 얘기는 다양하면서 흥미진진하기만 하다.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어린이의 뇌 신경계 및 정신 의학계,생명과학과 연관되어 있어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주목된다.

     

     전생을 털어 놓는 아이들의 얘기는 한결 같지는 않지만 공통점은 당연 어린이가 태어나기 전의 생을 그럴 듯하게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전생에서의 삶(어린이 당사자 내지 타인 및 불특정 다수 등)은 예언,모반(Nevus),태몽을 통해 전생을 알린다.예언,모반,태몽 모두 어린이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된다는 것이다.전생에 대한 얘기는 비과학적이지만 신앙에 근거한 종교적 색채가 강한 점이 특색이다.남부 아시아 국가인 인도,스리랑카,미얀마 등지에서 전생에 대한 사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전생을 얘기하는 어린이들은 전생에 있어 상처와 모반,해당인의 삶을 묘사하는 진술,감정,별난 놀이,취향,공포증 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이야기는 1958년 이안 스티븐슨이 감정과 건강의 상관관계 연구하면서 초자연적 정신 현상과 죽음 이후 삶과의 관계에 대한 논문을 공모하면서 시작되었다.제목은 "전생 기억 주장에서 나온 환생의 증거"라는 것이었다.전생에 대한 얘기는 빙의(憑依)와 환생과 결합되어 있기도 하다.이 둘은 초자연적 현상으로 인간의 정령에 깊게 파고 들어오는 불완전하면서도 공포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다.전생을 들춰내는 어린이들의 얘기에서 느끼는 점은 어린이 당사자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어느날 돌연 나타나는 트라우마와 같은 현상이 현세에 접목되어 누군가와 연결되어 가는 현상은 아닐런지.어린이들이 말하는 전생에 대한 증거,동기는 더더욱 없다.

     

     전생을 위시로 한 이야기는 끝도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기만 하다.전생에선 남자였지만 이 생에선 여자이기도 하고,전생에선 부모,증조부모였는데 이 생에선 아들,딸이 되어 버린 경우도 있다.나아가 죽은 자와 교감 작용을 했던 영매(靈媒)라는 존재도 있다.전생이 과연 있을까.과학적,생물학적 차원에선 설명할 근거가 없다고 본다.다만 초자연적 현상으로 인간의 정령에 들어와 전생에 대한 기억과 습관을 되살리고 있는 생각과 감정,트라우마의 실재를 무시할 수는 없다.환생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물리적 죽음 이후의 생존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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