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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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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쪽 | A5
ISBN-10 : 8901055155
ISBN-13 : 9788901055152
마법 푸딩 중고
저자 노먼 린지 | 역자 김석희 | 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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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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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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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푸딩을 돌려줘!*
아무리 먹어도 줄지 않고, 먹는 사람의 상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모양이 바뀌는 신기한 마법 푸딩! 어느 날, 호시탐탐 푸딩을 노리던 ‘전문 푸딩 도둑’들에게 마법 푸딩을 도둑맞은 세 ‘전문 푸딩 주인’들은 푸딩을 찾기 위한 험난한 길을 떠납니다. 서로에게 재미난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며 어려움을 이겨내던 푸딩 주인들은 푸딩 도둑들의 음모에 휘말려 결국 법정에까지 서게 되는데…. 푸딩을 뺏고 빼앗는 일대 혼란 속에서, 과연 마법 푸딩의 최후 주인은 누가 될까요?

저자소개

오스트레일리아의 명물, 노먼 린지는 누구인가? 노먼 린지는 1879년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빅토리아 주에서 열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열일곱 살 때 집을 떠나 멜버른으로 가서 신문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린지는 다양한 창작 기법을 시도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화와 드로잉, 판화, 수채화를 남겼습니다. 린지는 장편소설도 열한 권이나 발표했는데, 이 책들도 결국은 파격적이었던 미술 활동의 연장이었습니다. 편협하고 고루한 생각을 가진, 유머 감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 쓴 것들이었으니까요. 린지는 1969년, 아흔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의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린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진짜 기념비는 <마법 푸딩>입니다. 린지는 아이들이 ‘먹기’와 ‘싸우기’를 좋아해서, 그런 것들을 그린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이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평생 재미없는 것과 점잖은 척하는 ‘청교도’ 같은 사람들의 지루함에 대항하는 데 열정을 바친 린지다운 이유입니다. 현재 노먼 린지의 집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내셔널 트러스트’가 운영하는 ‘린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린이들을 대대로 즐겁게 해 주었던 <마법 푸딩>이 이제는 세계적인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인정을 받았고, 2000년에는 주인공 버닙 블루검과 친구들의 조각상이 멜버른 국립식물원에 있는 어린이 정원의 중앙 장식물로 세워졌습니다. <마법 푸딩>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을 선사한 노먼 린지. 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화가와 작가들의 왕조를 창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를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목차

첫 번재 조각
두 번째 조각
세 번째 조각
네 번째 조각

옮긴이의 덧붙임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21세기 新고전 <마법 푸딩>, 어떤 책인가? <마법 푸딩>은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판타지 동화이며,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동화를 대표하는 고전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출판사서평 더 보기]

▶ 21세기 新고전 <마법 푸딩>, 어떤 책인가? <마법 푸딩>은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판타지 동화이며,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동화를 대표하는 고전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문장 공부를 시작할 만큼 재미있고 입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과 금방이라도 책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등장인물의 생생하고 귀여운 모습이 100여 컷이나 실려 있어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코알라, 펭귄, 수탉, 앵무새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각각의 개성에 따라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등장인물의 행동 하나 하나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때로는 으르렁거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를 달래주고 추켜세우면서 즐겁게 길을 떠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한없이 정겹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마법 푸딩>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쯤은 상상했음직한,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바뀌는 음식’이 바로 마법 푸딩의 정체니까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아무리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아이들의 왕성한 식욕을 대변하는 푸딩의 존재만으로도 신기한데, 그 푸딩을 둘러싸고 벌이는 주인과 도둑의 요절복통 사건들이 아이들의 웃음보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아무렇지 않게 싸우고, 싸우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깨동무를 하는 우리 아이들처럼, <마법 푸딩>의 주인공들도 단순하게 싸우고 단순하게 화해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낸 <마법 푸딩>! 100년에 가까운 시간을 뛰어 넘어 우리나라 아이들의 눈앞에 다시 한번 빛나는 재미와 감동을 펼쳐 줄 것입니다. ▶ 한입 먹어보자, 마법 푸딩! 1. ‘먹을 것’에 대한 아이들의 판타지, ‘마법 푸딩’ “그게 마법이야.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이 생기지. ‘자르면 다시 자란다’가 그의 이름이고, 자르면 다시 자라는 게 그의 속성이야.”(‘첫 번째 조각’ 35p) 이보다 완벽한 음식이 또 어디 있을까요. 린지는 아이들이 음식에 대해 갖고 있는 집착과 기대, 그리고 ‘열망’을 ‘마법 푸딩’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현해 냈습니다. 엄마 몰래 먹어도 티가 나지 않으니 혼날 염려도 없고, 금세 사라질까 걱정스러워 조금씩 아껴 먹지 않아도 되는 마법 푸딩이야말로 아이들이 음식에 대해 품고 있던 아쉬움과 미련을 한 방에 날려 버릴, ‘꿈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시도 때도 없이 싸움박질, 그래도 우리는 친구! 매번 푸딩 주인들한테 두들겨 맞으면서도 끝까지 푸딩을 훔쳐보겠다고 기회만 노리는 푸딩 도둑들이야말로 갖고 싶은 건 가져야 하고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엄마한테 혼쭐이 나도 기어이 동생 몫의 간식을 빼앗아 먹는 형처럼, 형의 보복은 두렵지만 간식의 달콤한 맛이 주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 손을 뻗치는 동생처럼, 푸딩 주인과 도둑들은 푸딩을 사이에 둔 밀고 당기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같은 편끼리도 조그마한 장난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잘 지내다가도 별 것 아닌 일로 금세 토라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고, 정신없이 싸우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하하호호 웃는 천진함 역시 아이들만의 ‘화해법’과 닮은꼴입니다. 3. 100년 전의 유머가 오늘,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이 책은 1918년에 발표됐지만, 유머 수준은 오히려 오늘날의 그것을 능가합니다. 기막힌 순간에 ‘치고 빠지는’ 말장난은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주인공들이 멋대로 정해 놓은 규칙-이를테면 아침 식사를 할 때 무례한 장난을 당하면, 박수를 치고 요란을 부려야 한다는 것 등-은 오늘날 ‘유행’하는 반어법적인 유머의 원조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또한 당시 사회상을 은근히 꼬집는-푸딩 도둑을 ‘검거’하는 데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부하 직원에게 떠넘기는 상사라든가, 공정한 판결을 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높은 자리에 앉아 포도주나 마시면서 거만을 떠는 판사 등-풍자는 읽는 이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합니다. 4. 글과 그림의 완벽한 호흡 이 책에는 뛰어난 삽화가 있습니다. 예컨대 린지가 묘사한 푸딩의 모습을 보세요. 거미처럼 가늘고 긴 팔다리, 교활하고 심술궂은 표정, 모자처럼 뒤집힌 대접. 푸딩이 정말로 하나의 동물인 것처럼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석희-‘옮긴이의 덧붙임’ 중에서) <마법 푸딩>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삽화가 든 책 가운데 하나다. 각 그림은 린지가 전통적인 해부학과 그림의 구도에 정통한 것을 보여준다. 빌이 무언가를 가리키며 비난의 말을 퍼붓거나, 주먹을 휘두르거나 혹은 우정의 뜻으로 손을 내밀고 있을 때, 다른 손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라. 대개는 팔을 팽팽하게 구부리고 힘껏 주먹을 쥐고 있어서, 형태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모든 근육이 활동하고 있다. 모든 선이 활동하고 있다. (필립 풀먼) 코알라, 펭귄, 앵무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손에 잡힐 듯 그려져 있습니다. 생김새 하나, 동작 하나 무엇 하나 시선을 잡지 않는 것이 없고, 마치 우리의 몸이 움직이듯이 정교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린지는 글에서 주는 익살의 수준을 그림의 생생함과 친근함으로 한층 더 높입니다.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글과 그림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이야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5. 재미난 노랫말이 가득,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이 책에서 노랫말을 읽지 않으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등장인물들은 깊이 감동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읊는다. 노랫말은 너무 독창적이고 운율은 힘차고 강렬해서 마음을 사로잡는다. 저항할 수 없는 재미와 활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넘쳐흐른다. (필립 풀먼) <마법 푸딩>에서 구사되는 화법은 현대적인 감각을 능가하는 뛰어난 유머의 옷을 입고 있어 무척 감칠맛 나게 들려옵니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도 웅변식으로 이야기하는 인물들의 대화는 연극배우의 발성법을 떠올리게 하며, 이에 더불어 쉴 새 없이 가미되는, 운율이 딱딱 떨어지는 노랫말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주인공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의 끝에 닿아 있습니다. 정신없이 이야기의 길을 따라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의 기분은 새로운 말을 접하고 새로운 것을 접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법을 배웠다는 뿌듯함이기 때문에, 이 책이 가진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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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푸딩 일행의 모험 | su**ng0715 | 2006.05.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아는 분이 어린이날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버닙 블루검‘ 인데 그는 그의 삼촌과 숲속에 같이 살...
    이 책은 아는 분이 어린이날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버닙 블루검‘ 인데 그는 그의 삼촌과 숲속에 같이 살고 있다. 그런데 버닙의 삼촌은 구레나룻을 기르고 있었지만 버닙은 그 붉은 삼촌의 구레나룻을 아주 싫어했다. 구레나룻 때문에 밖에서 3끼를 다 먹었다. 그 것이 너무 싫어서 결구 집을 나오고 만다. 하지만 난 큰 집에 갔다와도 집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구레나룻 하나 때문에 집을 나간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참을 걷다가 생각이 났다. 자신이 먹을 음식을 들고 오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터덜터덜 걷고 있는데 마침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물어보니 그 음식은 쇠고기와 송아지 콩팥을 넣은 푸딩 이였다. 버닙은 그 음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갑자기 푸딩이 말을 하는 것이다. 이 마법의 푸딩은 ‘앨버트’ 라고 한다. 앨버트는 아무리 먹어도 계속 생겨난다. 그리고 걸어 다닐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맛이 난다. 앨버트는 자신을 먹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자신을 많이 먹으면 그 만큼 맛있다는 것이니까 그런 것 같다. 우리가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이다. 앨버트의 주인은 ‘빌’과 ‘샘’이다. 그런데 앨버트는 성격이 조금 거칠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것이 이상하다, 성격이 거친데 어떻게 나누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지 이상하다, 앨버트가 원하는 것은 예의를 차리는 것과 끊임없이 먹는 것이다. 버닙과 빌, 샘, 앨버트는 같이 길을 떠난다,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점이 생긴다. 버닙은 어떻게 그들의 노래를 알까? 다른 친구들을 처음 만났는데 그들의 노래를 아는 것은 그들이 버닙의 집 앞을 자주 지나갔다는 것이다. 얼마 후, 그들은 푸딩 도둑을 보았다, ( 오소리, 주머니 쥐.) 작전회의 후 버닙은 앨버트가 교활하다는 말을 듣고 앨버트를 깔고 앉았다. 빌과 샘은 푸딩 도둑들과 격렬하게 싸웠다, 그날 밤 그들은 푸딩을 먹고 잤다. 만약 내가 앨버트라면 밤에 도망 칠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신 행진을 시작 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뿌옇게 보이는 연기! 소방관이 부탁을 했다. “불을 끄는 것을 도와주세요.“ 그래서 그들은 달려갔다. 그리고 불을 끄는데 버닙이 우연히 소방관이 푸딩을 훔치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 그 소방관은 주머니 쥐였다. 그들은 푸딩 도둑을 쫓았다. 도둑들은 그들의 별장으로 가서 앨버트를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목격한 자가 있었다, 수탉 돕슨 씨다. 버닙은 변장을 했다. 짚으로 수염을 붙이고 모자도 빌리고 가방도 들고 도둑들의 별장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푸딩을 더 맛있게 해 준다고 하고 빌과 샘을 나오게 했다. 그리고 도둑들을 혼내주었다. 얼마 후 그들은 또 도둑들을 만났다. 그러나 그들은 아니라고 우겼다, 그러자 빌이 애국가를 불렀다. 그러자들키고 말았다. 그들은 법정에 나갔다. 만약 내가 판단할 수 있다면 그 도둑들에게 100년 징역을 내리고 싶다. 그 자들과 법정에서 판단을 내려야 할 판사와 서기가 푸딩을 먹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버닙은 꾀를 내었다. 푸딩에 독이 있다고 한 것이다. 그러자 판사는 놀래서 포도주 병을 들고 막 뛰어 다녔다. 그 틈을 타서 푸딩일행은 도망쳤다. 만약 나라면 " 아, 그 푸딩은 유통기간이 지난 건데... 어쩌죠? 판사님." 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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