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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풍경, 낯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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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 규격外
ISBN-10 : 1195478909
ISBN-13 : 9791195478903
익숙한 풍경, 낯선이야기 중고
저자 전윤선 | 출판사 빛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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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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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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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풍경, 낯선이야기』는 휠체어 작가 전윤선씨의 국내최초 휠체어 여행에세이를 통해서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국내/해외여행지를 소개하였다. 저자가 직접 다니면서 체험하고 얻은 정보들을 그녀만의 노하우로 풀어내어 재미와 감성의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통해서 여행지를 가는 방법, 먹거리, 화장실, 잠자는 곳 및 볼거리등을 휠체어 장애인의 시선에 맞춰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휠체어 여행가들에게는 최고의 감성 여행 안내서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전윤선
저자 전윤선은 휠체어 여행 작가이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30대 전까지는 평범한 생활을 했다. 서른 즈음 장애 판정 후 삶의 방향은 바뀌었다. 현재는 장애인 인권, 문화 활동기와 ‘한국 장애인 문화관광 센터’ 비영리 단체의 대표직과 휠체어 여행작가로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0~1012년 서울시 프로젝트로 장애인 여행콘텐츠 개발을 통해, 휠체어로 떠나는 서울여행 가이드북, 휠체어로 즐기는 서울관광e북 등을 발간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한국관광공사 ‘함께하는 여행’ 자문위원과 여행 콘텐츠 개발, 장애인 관광발전 기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장애인 관광에 관련된 법제정 활동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지구촌을 오가며 여행한다. 두려움으로 세상 밖으로 나서지 못하는 장애인을 만나 여행수업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방송
KBS 3라디오 내일은 푸른 하늘 ‘휠체어로 누빈 세상’ (前)
YTN FM 휠체어로 떠난 여행 (前)
KBS 3라디오 함께 하는 세상 만들기 ‘휠체어 타고 지구 한바퀴’ (現)

칼럼
에이블 뉴스 ‘휠체어 배낭여행’ (現)
한국 ‘DPI 매거진’ (現)
푸르메 재단 ‘경계 없는 탐방’ (前)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장애인과 일터’ (前)
그 외 전문 여행 잡지에 기고중이다.

목차

작가의 말
추천의 글

천만시민이 여행하는 서울…
무심한 상인들, 무심한 동묘 벼룩시장 / 북촌으로 가는 길

조선 근본의 땅 경기…
봄 마중. “수원화성”으로 / 경원선 기차엔 가을이 따라온다

개항의 시작 인천…
인천 근대사 역사 여행 / 포구기행, 소래

여행본능 충전 완료…
파괴 없는 창조,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 / 여행, 새로운 휴식

아날로그 감성 여행…
느린 기차여행은 풍경도 느리게 따라온다 / 잊혀진다는 것은 새로운 만남

여행은 새로운 발견…
언제만나도 가슴이 뛰는 아름다운 추암 / 여행은 새로운 발견 / 물 따라 강 따라, 춘천여행 / 천재작가 김유정 문학기행

풍경을 찾아서…
울릉도 우산국을 찾아 / 주왕산 무장애 탐방로

벚꽃엔딩…
봄꽃 과속스캔들

추억을 소환하는 여행…
추억을 소환하는 군산여행

향기 나는 여행…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피안의 길로 / 슬로길 “청산도”

자유여행 제주…
봄의 왈츠 우도 / 올레는 자유다

지구별 여행자…
휠체어는 뉴 릭샤 / 기차에 삶을 실고 /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축제의 강 “갠지스” / 여행자 거리 ‘카오산로드’ / 휴식 같은 여행지 방콕

책 속으로

작가의 말 中 여행하며 사진 찍고, 글쓰기를 즐겨하는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여행하는 일이다. 여행하는 동안은 오롯이 자신과 직면할 수 있고 낯선 세상과 만나는 시간은 세상을 향한 행복한 몸부림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장애계의 한비아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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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中
여행하며 사진 찍고, 글쓰기를 즐겨하는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여행하는 일이다. 여행하는 동안은 오롯이 자신과 직면할 수 있고 낯선 세상과 만나는 시간은 세상을 향한 행복한 몸부림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장애계의 한비아라고 부른다. 지금도 휠체어를 이용해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 아시아를 지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이 나를 꿈꾸게 하고 있다. 구체적은 계획은 세웠으나 경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나의 선택을 미독 여행에 대한 신념이 길을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여행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4쪽]


느려진 기차여행은 풍경도 느리게 따라온다 中
아날로그처럼 느리게 가는 열차는 어느새 철암역에 도착한다. 철암역에서부터는 백두대간 협곡열차로 갈아 탈 수 있다. 철암, 승부, 양원, 분천을 오가는 협곡열차는 느린속도가 불러오는 시간들로부터 과거 비둘기호를 탄 것 같다. 빠르게 달리는 KTX에서는 도저히 들을 수 없는 추억의 레일 소리를 협곡열차를 타면 들을 수 있다. 추억으로 가는 열차는 승부역으로 향한다. 승부역은 오지역이다. 이 구간의 풍경은 협곡구간을 달리는 열차의 구간 중 가장 풍경이 아름답다. 풍경은 느린 걸음으로 열차를 따라오고, 협곡열차도 풍경에 발 맞춰 천천히 따라온다. 느린 여행 오~ 트레인, 협곡열차 V~트레인은 열차를 따라 풍경도 한 껏 느려진다. 이젠 느린 열차가 기차여행의 방식도 바꿀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한다. 그동안 관광열차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관광객이 이용하기엔 불편했다. 중부 내륙 순환 열차 O~train과 백두대간 V~train협곡열차는 모두를 아우르는 열차여행이다. 빠른 속도에 사람들은 점차 실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럴 땐 아날로그 감성 기차여행을 떠나보자. 느리게 걷는 여행이 이젠 기차여행의 속도를 늦춰 더 많은 풍경과 마주 한다.


--> 기차여행 팁
· 서울역에서 오전 7시 45분 출발, 열차는 편도 복지할인 적용 요금
· 제천역부터 하루 2회 순환
· 오트레인 : 서울역 오전 7시 45분 출발, 철암 하차 편도 13,950원 할인 적용
· 협곡열차 : 철암에서 분천까지 4,200원
· 오트레인 : 분천역에서 오후 5시 45분 서울역 도착, 요금 29,400원 할인적용
· 자세한 문의는 코레일 코객센터 1544-7788

--> 먹거리
· 열차 안 카페 이용(도시락, 음료, 간식)
· 도시락을 싸가지고 아도 좋다.

[73쪽]

여행자 거리 ‘카오산 로드’ 中
식당 주인은 휠체어를 이용해서 온 여행자는 처음이라고 한다. 한국도 편의시설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태국은 더 하다는 것이다. 장애가 심한 사람들은 밖으로 나올 수 없어 집에만 있거나 시설로 보내진다고 한다. 동대문 식당에 장애인 “와프”라는 사람이 자주 찾아 온다고 한다. 와프는 태국 전국을 여행하다 차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됐다고 한다. 그를 만난 것도 카오산 로드 “동대문”이었다. 짧은 머리에 검은 피부, 바짝 마른 체구의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와프는 나와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언젠가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한다. 와프와 나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 그리고 꿈도 같아 처음 만났어도 전혀 낯설지 않았다. 와프는 세계 곳곳을 여행한 이야기를 신이 나서 풀어 놓는다.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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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휠체어 장애인에게 여행은 너무나 멀었던 이야기다. 하지만 휠체어 작가 전윤선씨의 국내최초 휠체어 여행에세이를 통해서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국내/해외여행지를 소개하였다. 저자가 직접 다니면서 체험하고 얻은 정보들을 그녀만의 노하우로 풀어내어 재미와 감성...

[출판사서평 더 보기]

휠체어 장애인에게 여행은 너무나 멀었던 이야기다. 하지만 휠체어 작가 전윤선씨의 국내최초 휠체어 여행에세이를 통해서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국내/해외여행지를 소개하였다. 저자가 직접 다니면서 체험하고 얻은 정보들을 그녀만의 노하우로 풀어내어 재미와 감성의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통해서 여행지를 가는 방법, 먹거리, 화장실, 잠자는 곳 및 볼거리등을 휠체어 장애인의 시선에 맞춰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휠체어 여행가들에게는 최고의 감성 여행 안내서이다.

1
지구별을 여행하는 휠체어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 휠체어를 타고 훌쩍 떠나는 여행이야기, 국내 최초의 휠체어 여행 에세이 -

그 동안 휠체어를 탄 많은 장애인들에게 여행은 TV속의 익숙한 풍경이지만 낯선이야기였다. 하지만 국내최초 휠체어 여행작가인 전윤선씨는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여행을 통해 휠체어 장애인이 여행할 수 있는 길과 정보들을 직접 체험하며 그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제 휠체어와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국내에 역사, 문화, 지역등에 따라 재밌게 구성된 여행이야기와 해외여행의 이야기도 맛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맞춤형 여행 루트와 함께 먹거리, 화장실, 잠잘 곳, 주변의 가볼만한곳등을 휠체어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던 휠체어 장애인, 그리고 가족과 지인등 이제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한손에는 이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기를 적극 추천한다.

추천사


“휠체어 장애인들이 여행을 가면 어떤 코스를 들러 어떤 것을 즐기며 다니면 되는지 그녀의 손안에 모든 정보가 다 있어, 그녀가 하자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그녀가 있어 우린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지만, 그녀가 가진 장애인여행의 노하우는 1급 휠체어 장애인인 그녀가 오랜 세월, 몸으로 부딪혀가며 얻은 값진 보배들이다. (...) 그래서 이 여행기에서 독자는 아마도, 그녀의 장애와, 여행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공감하는 개개인의 EQ지수, 그만큼 재미와 감동을 맛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장애 때문에“라며 여행에 대한 열정을 가두어 두고 있었던 장애인들에게는 여행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무엇보다도, 여행에 대한 큰 용기를 주게 될 것이다” [범효춘, KBS 1기 아나운서, 방송인]

“전윤선씨는 여행 칼럽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적고 있었다. 별별 사람이 다 모여 사는 지구별에 나의 동그란 발은 너를 향해 내딛을 것이다. 그리고 낯선 사람들과 마주할 땐 시선의 중앙에 서게 될 것 이지만 난 그들의 시선쯤은 가볍게 흘려보낸다. 나의 발길일 닿는 그곳으로 동그란 나의 발은 오늘도 자유롭게 걷고 있다. 지구 마을 사람들속으로... (...) 이번 전윤선씨의 ‘익숙한 풍경 낯선 이야기’ 출판으로 우리 장애인에게 익숙하지 못해 낯설었던 여행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어 우리 모두가 익숙한 풍경에서 낯선 여행 이야기들을 부담없이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

“이번에 전윤선 여행 작가의 장애인 여행 에세이 ”익숙한 풍경, 낯선 이야기“의 출간은 그동안 몸으로 쓴 여행 수기로 독자들 감동시킬 것으로 믿는다. 에세이집의 경우 본인이 직접 체험하지 않는 내용은 아무리 미사여구를 구사해도 독자를 감동시키지 못한다” [김국태, 대구공업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 교수]

“전윤선씨는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 자연, 역사를 향한 따듯한 정감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여행자의 감상에만 빠져드는 게 아니라 때론 예리한 시선으로 사회와 역사를 파고들기도 한다.” [윤삼호, 인권포럼 모니터링 센터 정채위원]

“너무나 쉬운 언어인지라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없고, 글을 읽는 데에도 아무런 부담이 없어 마치 여행지에서 신선한 바람을 맞듯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정말 별 이야기도 아닌데 그의 글을 읽고 나면 여행의 여유 속에서 나도 인생을 즐기고 있는 주인공이 되었다는 새로움을 발견하게 합니다. 전윤선 씨의 낯선 이야기가 결코 낯설지 않지만 그 어떤 이야기보다 신선하고 생생합니다.” [서인환, 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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