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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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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201437
변신 [] 중고
저자 프란츠 카프카 | 역자 이주동 | 출판사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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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변신도서 상세이미지

20세기의 독보적인 작가이자, 현대문학의 선구적인 작가인 카프카의 단편집 『변신』과 『어느 개의 연구』 가 솔출판사에서 ‘카프카 클래식’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솔출판사에서 처음 카프카 작품집을 펴낸 지도 20년이 넘게 흘렀다. 고전이 그렇듯 카프카의 작품들은 시대와 함께 늘 새롭게 읽혀왔는데, 이번에 솔출판사에서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카프카의 소설 작품들을 펴내게 되었다. ‘카프카 클래식’은 카프카의 소설, 『변신』, 『소송』, 『실종자』, 『성』 등의 작품집을 완성도 높은 번역과 가벼워진 장정,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며 앞으로 3권을 더해 총 5권의 시리즈로 완간될 예정이다.
그동안 솔출판사에서 펴낸 카프카 작품집은 초판과 개정판을 거듭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카프카 클래식’을 선보이며 더욱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카프카의 작품이 늘 앞서가며 새롭게 독자들에게 발견되듯, 카프카 작품의 출판도 독자들에게 새롭게 나타나 곁에 두고 읽는 작가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고의 대가들이 번역한 결정판이자
카프카의 중단편 총 84편을 수록한 국내 유일의 카프카 대표 단편선

카프카 사후, 그의 작품들은 수많은 개별 인쇄판, 개정판, 텍스트 비판본 등 다양한 변종이 출판되어왔다. 솔출판사에서는 카프카의 다양한 판본 중에서도 ‘카프카 전집 결정본’으로 가장 신뢰를 얻고 있는 피셔 출판사에서 나온 ‘학술비판본’을 정본으로 삼아 1997년 우리나라 최초로 카프카 작품집을 발간했다. 또한 ‘학술비판본’ 발간 이전에 가장 신뢰 있는 카프카 텍스트로 읽혀온 라아베가 펴낸 『단편전집』에 실려 있는 ‘유고집에 수록된 단편’ 34편을 포함했다. 솔출판사의 카프카 단편집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프카 생전에 출간된 작품들과 카프카가 잡지와 신문에 발표한 작품들과 유고집에 수록된 단편을 총망라한 유일한 ‘단편전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번역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작품 편수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카프카 클래식 1권 『변신』에는 카프카가 생존 당시에 책으로 출판했던 40편의 작품을 실었으며, 카프카 클래식 2권 『어느 개의 연구』에는 카프카가 잡지와 신문에 발표한 10편의 작품들과 유고집에 수록된 단편 34편 등 총 44편의 작품을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글):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1883~1924)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로 끊임없는 상상력의 나래를 펴게 하는,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카프카는 1883년 7월 3일 체코의 프라하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유대계 상인의 여섯 아이들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소년기부터 스피노자, 다윈, 에른스트 헤켈, 니체의 옹호자였고, 무신론과 사회주의를 신봉한 카프카는 대학 시절 절친한 친구이자 비평가인 막스 브로트를 만나게 되는데, 이후 그는 카프카의 문학적 후견인이자 편집자로서 서로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1908년부터 1917년까지 노동자재해보험공사 근무, 많은 연인들과의 교류, 약혼, 파혼, 기혼녀와의 비극적 사랑……. 1924년 폐결핵으로 빈 근교에서 사망하기까지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 그리고 일기, 편지들을 남겼다.

번역: 이주동
서강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문학박사이며, 서강대 교수로 재직, 2020년 현재는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장과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카프카 작품에 나타난 도가적 세계관」을 비롯, 현대 소설 및 문예학 일반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 『Taoistische Weltanschauung im Werke Franz Kafkas』, 『현대 비유설화의 구조와 기능-브레히트와 카프카』, 『세기전환기 서구문학과 모더니티』(공저), 『카프카 평전-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변증법』(공역) 외 다수가 있다.

목차

국도의 아이들 │ 사기꾼의 탈을 벗기다 │ 갑작스러운 산책 │ 결심 │ 산으로의 소풍 │ 독신자의 불행 │ 상인 │ 멍하니 밖을 내다보다 │ 집으로 가는 길 │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 승객 │ 옷 │ 거부 │ 남자 기수들을 위한 숙고 │ 골목길로 난 창 │ 인디언이 되고 싶은 마음 │ 나무들 │ 불행 │ 선고 │ 화부 │ 변신 │ 유형지에서 │ 신임 변호사 │ 시골 의사 │ 싸구려 관람석에서 │ 낡은 쪽지 │ 법 앞에서 │ 재칼과 아랍인 │ 광산의 방문객 │ 이웃 마을 │ 황제의 칙명 │ 가장의 근심 │ 열한 명의 아들 │ 형제 살해 │ 어떤 꿈 │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 첫 번째 시련 │ 작은 여인 │ 어느 단식 광대 │ 요제피네, 여가수 또는 쥐의 종족

옮긴이의 말 │ 수록 작품 색인

책 속으로

“모르겠다.” 하고 나는 소리 없이 부르짖었다. “정말 모르겠다. 만약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그러면 물론 아무도 안 오는 것이지.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고, 아무도 나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도 나를 도와주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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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하고 나는 소리 없이 부르짖었다. “정말 모르겠다. 만약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그러면 물론 아무도 안 오는 것이지.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고, 아무도 나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도 나를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그러나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아무도 나를 돕지 않는다는 것만을 제외하면-그렇지 않다면 착한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을 테니까.
-「산으로의 소풍」(20쪽)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 한 마리의 커다란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갑옷처럼 딱딱한 등을 대고 누워 있었는데, 머리를 약간 쳐들면 반원으로 된 갈색의 배가 활 모양의 단단한 마디들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보였고, 배 위의 이불은 그대로 덮여 있지 못하고 금방이라도 미끄러져 내릴 것만 같았다. 나머지 몸뚱이 크기에 비해 비참할 정도로 가느다란 다리가 눈앞에서 힘없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변신」 (100쪽)

“너는 이제 더 이상 무엇을 알고 싶은가?”라고 문지기가 묻는다. “네 욕망은 채워질 줄 모르는구나.”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법을 절실히 바랍니다.” 하고 그 남자는 말한다. “지난 수년 동안 나 이외에는 아무도 입장을 허락해줄 것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그런가요?” 문지기는 그 시골 사람이 이미 임종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알고, 희미해져 가는 그의 청각에 들리도록 하기 위해서 소리친다. “이곳
에서는 너 이외에는 아무도 입장을 허락받을 수 없어. 왜냐하면 이 입구는 단지 너만을 위해서 정해진 곳이기 때문이야. 나는 이제 가서 그 문을 닫아야겠네.”
-「법 앞에서」(221쪽)

그러나 그것은 저를 우리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고, 이 특별한 탈출구를, 인간 탈출구를 제게 마련해주었다는 점에서는 물론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슬그머니 달아나라.’라는 멋진 독일어 표현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슬그머니 달아났습니다. 자유란 선택될 수 없다는 것을 언제나 전제로 한다면, 저에게 다른 길은 없었습니다.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266쪽)

“이젠 처리하게!” 하고 감독관은 말했고, 사람들은 짚더미와 함께 단식 광대를 묻었다. 그리고 그의 우리에는 표범 새끼 한 마리를 넣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내버려 둔 우리에서 이 야생동물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은 아주 무딘 감각의 소유자라도 느낄 수 있는 기분 전환이 되었다. 표범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 당직자들은 오래 생각해보지 않고도 표범의 입에 맞는 먹이를 가져다주었다. 표범은 결코 자유를 그리워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뜯을 것까지도 마련이 되어 있는 이 고상한 몸뚱이는 자유까지도 함께 지니고 다니는 것 같았다.
-「어느 단식 광대」(296~297쪽)

그러나 요제피네는 몰락할 수밖에 없다. 머지않아 그녀의 마지막 휘파람 소리가 울리고 영원히 멎게 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녀는 우리 종족의 영원한 역사 속에서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가 되고, 우리 종족은 그녀가 사라진 것을 극복해낼 것이다. 물론 그것이 우리에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완전한 무음의 상태로 어떻게 집회가 가능할 것인가? 사실 요제피네가 있었을 때도 집회는 무음 상태가 아니었던가? 그녀의 실제 휘파람 소리가 그것에 대한 기억보다 정말로 우렁차고 생기발랄했었을까? 그것은, 그녀가 살아 있었을 때 단순한 추억보다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었을까? 우리 종족은 요제피네의 노래를 도리어 자신의 지혜 속에서-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그녀의 노래를 잃지 않을 수 있으니까-더욱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게 아닐까?
-「요제피네, 여가수 또는 쥐의 종족」(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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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 지금 또다시 카프카인가!? : 다시 잠 깨기 위하여 밤에 흠뻑 잠겨, 그렇게 밤에 흠뻑 빠져 있다. 모두 잠들어 있다. … 그런데 너는 깨어 있다. 너는 파수꾼 중 하나다. 너는 네 곁 땔나무 더미에서 꺼낸 타는 장작을 흔들어 바로 옆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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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또다시 카프카인가!? :
다시 잠 깨기 위하여

밤에 흠뻑 잠겨, 그렇게 밤에 흠뻑 빠져 있다. 모두 잠들어 있다. … 그런데 너는 깨어 있다. 너는 파수꾼 중 하나다. 너는 네 곁 땔나무 더미에서 꺼낸 타는 장작을 흔들어 바로 옆 사람을 찾는다. 너는 왜 깨어 있는가? 한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한 사람은 거기에 있어야만 한다.
(「밤에」 (『어느 개의 연구: 카프카 클래식 2』, 274쪽) 중에서)

현대문학이 카프카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은, 그만큼 카프카가 인간 존재와 세계를 문제적으로 인식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속 인간과 비인간의 존재들은 낯선 세계 속에서 고투하며, 카프카가 이미 선취한 이러한 현대성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에게 낯설고 기이하게 다가온다. 왜일까? 그가,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파수꾼의 자리에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파수꾼은 애초에 어떤 영토에 속한 자이면서도, 거기에서 떨어져 그곳을 조망하며 멀리서 다가오는 것들을 예감하는 이중의 자리에 선 자이다.
그는 깨어서, 어둠과 빛의 이중 세계 속에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으레 누리는 일상의 세계가 당연하지 않다고 느낀다. 이곳의 성공과 도착, 선의와 질서라는 것은, 거짓이고 속임수일지도 모른다. 파수꾼에게 보이는 이곳은, 실패와 혼돈, 갑작스런 변신의 장소이며, 떠도는 자들이 헤매고, 끊임없이 찔리고 공격당하며, 오직 굶는 것으로만 저항이 가능한 세계이다. 그 모습은 ‘이곳’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되고, 파수꾼의 자리에서 온몸으로 감각하고 앓다가 나오는 ‘소리들’(작품들)로 나타난다. 다양한 비유담과 연극적인 행위들, 전복된 상황과 서술들은 질서 있는 세계의 재현인 관습적인 서사로는 담아낼 수 없는 것이다. 다양하게 형상화된 그의 감각과 말소리는 파수꾼, 카프카가 본 리얼한 현실이기도 하다. 어디가 꿈의 장소이고 어디가 현실의 장소일까?
다시금 카프카는 타는 장작으로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그 눈 뜬 삶은, 슬쩍 본 그 삶은 과연 어떨까? 우리에게 카프카가 낯설고 어려운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여전히 밤에 흠뻑 잠겨 잠들어 있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변신』 (카프카 클래식 1)
불안과 고독, 소외와 부조리의 카프카 문학의 미학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 한 마리의 커다란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이하고 충격적인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카프카의 대표 단편 「변신」을 비롯해 카프카 소설의 특징은 한 편 한 편 완결된 구성을 가지지 않은 채 단편적이고 미완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이다. 카프카는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실존적인 불안과 소외를 낯설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펼쳐 보이고 있다. 카프카의 작품은 부조리하고 기괴한 상황 속에 처한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숨은 의미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다.

비현실적인 사건들의 현실적 묘사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

이번 카프카 클래식 1권 『변신』은 「선고」, 「변신」, 「시골 의사」, 「어느 단식 광대」 등의 대표 단편들을 포함해 카프카 생전에 책으로 출판했던 모든 주요 단편들을 묶었다. 표제작 「변신」에서는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한 주인공 그레고르와 그의 가족들의 면면,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는 그레고르의 모습을 인간 실존과 소외에 대한 그만의 서술로 풀어나간다. 또한 “「선고」에서 도출된 결론들은 나의 경우에 해당한다.”라는 카프카의 말처럼 「선고」는 주인공 게오르크에 투영된 카프카의 존재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시골 의사」 역시 카프카의 자전적 요소가 드러난 소설로 자신의 중심적 갈등을 특유의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사건들의 현실적이고 정확한 묘사로 형상화한다.
또 다른 주요 단편 「유형지에서」는 비인간적인 권력체계에 의한 정의의 극단적인 왜곡을 그린다. 풍자가 핵심을 이루는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는 인간으로 변한 원숭이 로트페터의 원숭이 시절 삶과 인간으로의 변화과정에 관한 강연을 통해 다윈의 진화론뿐만 아니라 문명 전체를 조롱한다.
이외에도 「화부」, 「법 앞에서」, 「어떤 꿈」 등 카프카 생전에 출간된 모든 단편을 통해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카프카 특유의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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