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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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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규격外
ISBN-10 : 1157950248
ISBN-13 : 9791157950249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 중고
저자 김세중 | 출판사 스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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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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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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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는 역사 속 수많은 사건과 현자와 영웅을 다루고 있다. 단면적으로 인명을 나열하고 연대기적 서술로 딱딱하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각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다루어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무게는 묵직하며 성찰할 수 있는 깊이도 깊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지혜로 다가가길 원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우리는 도처에서 만날 수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끝내기 위해 전쟁의 깃발을 든 영웅이나 다른 군왕들과 패권을 다툰 왕, 세 치 혀로 왕에게 아첨하고 백성을 수탈한 간신의 최후, 나라를 위험에서 구해 낸 신하의 현명한 지략 등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전하는 그 울림은 생생하다. 역사를 통해 인생에 대한 통찰을 권하며 구체적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권력의 냉혹한 속성을 밝히고 도덕적인 길을 강요하기보다 현명하게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무조건 참으라고 말하지도 않으며 무조건 저항하라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흐름에 떠밀러 가기보다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세중
저자 김세중은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광주 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했다.
《절대지식 동양고전》 시리즈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세 권 세트와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세 권 세트를 비롯하여 《하룻밤에 읽는 고전》 시리즈 『공자왈』 『맹자왈』 『장자왈』 『노자』 세트와 『사기 스페셜』 『삼국지 스페셜』 『홍루몽 스페셜』이 있다. 그리고 『15살부터 만나는 논어』 『공자를 버리고 노자를 만날 때』 『고전의 숲에서 경세지략을 만난다』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지식의 놀이터』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 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편집, 집필하였다.

목차

머리글 어떤 지혜를 얻느냐에 따라 성공의 방향이 달라진다·

제1장 미소 속에 숨겨진 칼
왕을 옹립하여 원수를 갚다 | 두 나라를 이간질해 전부 차지하다 | 돈을 아끼려다 동생을 잃은 형· |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성동격서· | 남모르게 진창을 건너 승리하다 | 갖은 계략을 엮어 정적을 제거하다·030 |적장을 감동시킴으로써 공을 세우다

제2장 자신에게 책임을 돌려 인심을 얻다
먼저 반성할 줄 알았던 왕 | 패배했다고 하여 죄를 묻지 않는다 | 용포에 매질을 해 황제의 죄를 묻다 |자신을 참수하는 대신 머리카락을 자르다· | 스스로 벼슬을 낮춰 벌하다· |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승자가 되다

제3장 너그러움과 엄격함의 조화가 평화를 부른다
너그러움만으로는 백성을 다스리지 못한다 | 권력의 균형을 잡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 권력의 균형을 잡다 | 권력을 분리해 균형을 이루다 | 자신 대신 견제할 사람을 끌어들이다 | 미리 모반의 단초를 끊는다 | 교묘하게 정적을 허수아비로 만든 기지 | 부드러움과 엄격함이 조화를 이루다

제4장 이해득실을 따져 역사를 바꾸다
탐욕에 눈이 멀어 나라를 망하게 하다 | 재물에 욕심내 왕의 의심을 피하다 | 어리석은 사마귀 꼴이 된 부차 | 재물로 지략을 사 동생을 구하다 | 여섯 나라가 힘을 합치게 하다

제5장 뛰어난 꾀로 승리를 이루다
속임수로써 신뢰를 무너뜨리다| 진나라 통일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책사 | 나귀와 맷돌을 이용해 성을 공략하다 | 우유부단함 때문에 절호의 기회를 놓치다 | 훔친 병부로 승리하다

제6장 상대의 마음을 다루다
황제의 활을 쏴 적을 가리다 | 사슴을 보고 말이라 하다 | 알면서 모르는 척 신하를 감별하다 | 천둥에 놀란 척하며 감시를 피하다 | 사고를 가장해서 아부하다

제7장 수하를 다스리는 기묘한 책략
지혜로운 인재를 발굴해야 왕이 편안하다 | 왕과 신하의 조화 | 기존의 사람을 그대로 중용하다 | 작은 재주를 쓰는 인재들도 귀하게 여겨라·186 | 지나간 과거는 묻지 않는다 | 과거를 용서하고 큰 뜻을 이루다 | 적당함이 중요한 논공행상 | 간언을 하는 신하를 배척하다

제8장 목표를 이루고 목숨을 지키는 처세법
그들만의 생존 방식 | 꾀가 많은 토끼가 굴을 세 개 판다 | 왕후로 만들어 원한을 풀고 나라를 구하다 |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이 현명한 처세 | 황제의 의심을 피하는 방법 | 병권을 반납하고 살 길을 찾다

제9장 화를 참아 상황을 유리하게 바꿔라
순간의 화를 참아 황제가 되다· | 아들의 죽음을 참고 나라를 세우다· |3년 동안 기다리며 옥석을 가리다· | 아첨으로 목적을 이루다· | 와신상담하며 재기를 노리다·248 | 미친 척하여 죽을 위기를 모면하다·

제10장 굴욕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큰 뜻을 펼치기 위해 가랑이 사이를 지나가다·| 병이 든 척하여 적을 안심시키다 | 감정을 적이 모르게 한다· | 바보처럼 행동해 자신의 야심을 숨기다·| 술에 취하고 병을 핑계로 포부를 숨기다 | 황제가 되기 위해 때를 기다리다. | 미친 척하여 조카를 속이다

제11장 아첨을 적절히 이용하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다 | 세 치 혀로 재물과 신임을 얻다| 말 한 마디로 태자의 자리를 지키다 | 화려한 글도 눈물을 이기지 못한다 | 본색을 감추고 아버지마저 속인 호색한 | 물러남으로써 나아가다· | 중용을 알지 못했던 태자· | 딸의 영혼을 팔아 권력을 얻다·

제12장 아첨에도 방법이 있다
노래로 황제를 유혹하다· | 하룻밤 사이에 세운 백탑 | 황제의 고름을 빨고 광산을 얻다· | 아들에게도 아첨을 가르치다· | 책을 읽어 충성을 맹세하다· | 왕을 골라 섬기며 일신을 지키다· | 거짓 충성으로 나라를 망하게 한 안녹산

책 속으로

칠 뒤, 진 헌공이 대군을 거느리고 우공을 알현하러 가자 우공은 그를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헌공은 우공에게 함께 사냥을 떠날 것을 제의했고 우공은 흔쾌히 승낙하며 따라나섰다. 두 사람이 사냥터로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성내에 불길이 타올랐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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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뒤, 진 헌공이 대군을 거느리고 우공을 알현하러 가자 우공은 그를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헌공은 우공에게 함께 사냥을 떠날 것을 제의했고 우공은 흔쾌히 승낙하며 따라나섰다.
두 사람이 사냥터로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성내에 불길이 타올랐다. 크게 놀란 우공이 말을 돌려 성으로 갔지만 도성은 이미 진나라의 수중에 들어가 있었다. 이로써 진나라는 우나라도 쉽게 손에 넣었다.
진나라는 탐욕스러운 우왕을 좋은 말과 진귀한 벽옥으로 매수하였고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을 때 공격하여 우를 점령했다.
상대가 경계심을 풀고 의심하지 못하게 한 뒤 창끝을 돌려 기습해 그 나라를 멸망시키는 방법은 고대의 흔한 전쟁 수법이었다. 이러한 책략은 비즈니스를 할 때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진짜 의도를 숨긴 채 상대방을 도와줌으로써 자신을 믿게 하고 공격하여 궁극적으로는 승리를 거머쥐는 것이다.
-두 나라를 이간질해 전부 차지하다 中

번쾌는 단숨에 술을 들이켰다. 항우가 그에게 한 잔 더 할 수 있느냐고 묻자 번쾌가 이를 기회삼아 항우의 잘못을 꾸짖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저인데 어찌 술을 마다하겠습니까? 더 주시면 더 먹겠습니다. 그런데 한 말씀 올리자면, 잔악한 진왕이 관리와 백성을 죽이고 횡포를 부려 천하가 그에게서 등을 돌렸습니다. 회왕은 제후들에게 진에게서 승리를 거두고 가장 먼저 함양에 입성하는 사람을 왕으로 세운다고 약조했지요. 그런데 오늘날 패공은 먼저 함양에 입성하고도 작은 것 하나 사사로이 욕심내지 않고 창고를 봉쇄한 채 군대를 점거하고 왕을 기다렸습니다. 장수를 보내 관문을 지키게 한 것은 예측하지 못할 일을 방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공로가 이리 분명하거늘 왕께서는 패공을 제후에 봉하기는커녕, 소인배들의 말만 듣고 공을 세운 사람을 없애려고 하시니 이는 진나라가 한 일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일개 무장의 신분인 번쾌가 연회석에서 엄숙한 말로 따지자 항우는 대답할 말이 궁색해져 번쾌에게 앉기만 권할 뿐이었다.
유방은 항우가 경계심을 놓은 사이 뒷간에 간다는 핑계로 막사를 빠져나왔다. 곧장 자신의 군영으로 돌아갈까 싶다가도 인사도 없이 간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이에 번쾌가 다시 말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잘난 예의에 얽매여서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어서 가십시오.”
-적의 우유부단함을 이용해 목숨을 구하다 中

단번에 높은 관직에 앉히는 임명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방법은 신하들의 만족이 일시적인 데 그친다. 신하들이 직위를 한 걸음 한 걸음씩 단계적으로 오르게 해야만 지위 향상에 대한 의욕을 불러올 수 있으며 만족의 횟수를 증가할 수 있다.
은혜는 조금씩 내려 은혜를 받는 사람에게 자주 달콤한 맛을 보게 해야 한다. 작은 공을 세운 사람에게는 작은 관직을 내리고 큰 공을 세울 경우에는 큰 관직을 내려야 한다. 또한, 같은 내용의 상급을 내리더라도 횟수를 나누어 단계적으로 상을 내리는 일이 한꺼번에 상을 내리는 일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보게 된다. 지위 상승의 달콤함을 알게 되면 지속적인 충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은혜는 조금씩 천천히 베풀어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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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금 시작하는 당신에게, 두려움·불안·열등감도 힘이 되는 지식 위기가 닥쳐도 유연하게 돌파하는 소소한 지혜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인 인문학 자기계발서 인간 세상을 탐구하는 아름답고 고귀한 지식 여행 욕먹고 미움받아도 세상을 움직인 영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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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당신에게,
두려움·불안·열등감도 힘이 되는 지식
위기가 닥쳐도 유연하게 돌파하는 소소한 지혜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인 인문학 자기계발서
인간 세상을 탐구하는 아름답고 고귀한 지식 여행

욕먹고 미움받아도 세상을 움직인 영웅들


‘지혜는 연륜이 아닌 능력으로 얻어진다’는 말이 있다. 고대 로마의 희극 작가 플라우투스의 말이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지혜로워지지는 않는다. 경험할 때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 어떤 방식으로 자극을 받는가, 어떤 노력을 해서 능력을 쌓는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지혜를 만드는 것은 세월이 아닌 능력의 힘이다.
오늘날은 지혜보다 지식 쌓기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지식이 많은 걸로는 안 된다.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하며 그 지혜 또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데 적합한 지혜여야 한다. 처세에 걸맞은 지혜뿐만 아니라 인생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는 지혜가 아닌 지식 쌓기에만 치중하거나 자기계발서 등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한다. 어째서일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것을 찾는 데 급급해 요행에 기댄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노력을 게을리한다. 이렇게 해서 얻는 지식은 임시방편으로 끝나거나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부족하다. 그러나 고전 속 지혜는 수천 년 역사의 흐름에서도 살아남은 검증된 지혜이다.
시대가 변했지만, 사람이 겪는 희로애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뭣보다 전쟁, 정치 싸움처럼 치열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라 그들의 지혜는 남다르다.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 망설이지 않으며 의지를 관철시킨다. 상황을 예리하게 통찰하며 단순한 처세술로 치부할 수 없는 현명함이 있다. 그리하여 험난한 현실보다 더욱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적을 만들지 않는 넓고 유연한 지식


이 책은 역사 속 수많은 사건과 현자와 영웅을 다루고 있다. 단면적으로 인명을 나열하고 연대기적 서술로 딱딱하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각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다루어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무게는 묵직하며 성찰할 수 있는 깊이도 깊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지혜로 다가가길 원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우리는 도처에서 만날 수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끝내기 위해 전쟁의 깃발을 든 영웅이나 다른 군왕들과 패권을 다툰 왕, 세 치 혀로 왕에게 아첨하고 백성을 수탈한 간신의 최후, 나라를 위험에서 구해 낸 신하의 현명한 지략 등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전하는 그 울림은 생생하다. 역사를 통해 인생에 대한 통찰을 권하며 구체적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권력의 냉혹한 속성을 밝히고 도덕적인 길을 강요하기보다 현명하게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무조건 참으라고 말하지도 않으며 무조건 저항하라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흐름에 떠밀러 가기보다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야기 중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도 있을 것이며 새로운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이는 그동안 많은 역사 이야기를 얕은 지식으로나마 보고 들어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지식으로 대하기보다 지혜로써 대해야 한다. 역사 속 수많은 사례들은 성찰을 보다 풍부하게 해 줄 것이며 이 이야기가 현대사회의 비즈니스에서 적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생에서 행복에 대한 의문은 중요하다. 이 책은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금 비겁해도 되는 지혜를 갖춤으로써 인생을 깊이 탐구하고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경쟁에 노출되어 있다. 과열된 경쟁의 흐름을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경쟁은 인간의 본질적 속성이기도 하다. 고대 사람들 역시 전쟁과도 같은 순간순간을 살아가야 했다. 모략이 판을 쳤으며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갈렸으며 더 나아가서는 나라의 운명이 바뀌고 시대가 달라졌다. 인간은 누구나 이타적이면서 이기적이다.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타인을 위해 희생하기도 한다. 본질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대가 흘러도 전쟁은 계속되며 평화도 찾아오는 것이다. 경쟁 때문에 신음하는 현대사회에도 희망은 있다. 전쟁에서 승리할 방법을 찾는 길은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역사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지만 현재를 비추고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알려 준다. 우리는 역사를 읽고 고전 속 이야기를 음미하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지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하여 누군가에게 이 책은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고전이며 누군가에게는 성공 전략을 익히는 처세서이며 누군가에게는 역사를 통해 비즈니스를 배우는 책이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의문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이 책을 들여다보고 답을 찾는 것이다.

다양한 인물 군상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현대사회는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풍요 속의 빈곤을 느끼는 시대이다. 인간성보다 효율성을 앞세우고 있으나 이에 급급해 잃어버린 가치가 무엇인지도 봐야 한다. 눈앞에 있는 큰돈을 잃을까 노심초사하여 더욱 큰 것, 동생의 목숨을 잃은 이가 있다. 바로 범려의 큰아들이다.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재물을 들고 갔으나 막상 일이 쉽게 해결되자 돈 쓰기를 주저해 동생의 목숨을 잃고 말았다. 우리 또한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뻔히 적의 의도를 알지만 모르는 척하여 위기를 모면한 인물에게서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을 드러내는 조급함을 본다. 관대함과 엄격함이 조화를 이루어 권력을 잡은 정치가에게서는 중용의 미덕을 깨달으며. 탐욕에 눈이 멀어 나라를 망하게 한 왕에게서는 우리 안의 탐욕을 발견한다. 순간의 화, 순간의 굴욕에 휘둘리지 말라고 하면서도 참는 것만을 주장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와 그 안에 감춰진 생각의 깊이는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또 기존에 안다고 했던 영웅이나 배경지식을 새롭게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유방, 항우, 유비, 제갈공명, 조조 등 익숙한 영웅들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수많은 영웅과 철학가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알거나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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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혜도 아주 중...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혜도 아주 중요하다.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는 우리에게 지혜란 마냥 바르게만, 좋기만 할 수는 없다. 때로는 비겁하기도 하며, 졸렬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어이가 없을 정도의 지혜를 보이기도 한다. 옛날부터 그랬다. 살아남기 위해, 혹은 재물 축적을 위해, 기타 등등의 이유로 생각치도 못한 다양한 지혜를 선보이는데 이 지혜들이 마냥 바르기만 하지는 않았었다. 이 책 또한 바르기만 한 지혜보다는 현실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비겁하게도 생각될 수 있는 지혜를 보여주고 있다.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는 어렸을 때 만화로 처음 접했던 삼국지의 이야기와 지혜, 교훈을 다시 풀어낸 책이다. 각각의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 그 안의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지혜와 노력을 말한다.

    ​  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탁할 때의 이야기이다. 뜻을 품고 있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유비였기에 몸을 낮추가 조조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지만 조조는 이미 유비를 꿰뚫어보고 말했다. "나와 같이 원대한 뜻을 품은 이는, 큰 일을 할 사람은 오직 유비 뿐이오." 이 말에 자신의 마음을 들킨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유비는 그만 들고있던 젓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마침 타이밍 좋게 그 순간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쳤다. 이에 유비는 다행이다 싶은 마음으로 천둥, 번개가 무서워서 숨는 척 하며 상 밑으로 몸을 숨겼다. 이를 본 조조는 천둥과 번개를 두려워 하는 위인이라니 경계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고는 안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마음을 숨키기 위한 유비의 계책이었을 뿐이었다. 결국 유비는 조조에게서 안전히 벗어나서 재기를 할 수 있었다. 적에게는(상대방에게) 어줍잖은 자신의 모습을 보이며 속 마음을 숨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성공의 궤도에 올라 적이(상대방이) 생각치도, 예상치도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이렇듯 삼국지에서의 이야기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내용이 많다. 어떻게 보면 한권의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책을 읽은 듯하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큰 교훈을 남겨주었다. 지혜란 어느 하나로 정의할 수 없으며 각각이 처한 상황에 따라 지혜의 느낌 또한 다를 수 있다는 것도 크게 다가왔다.

  • "인문고전에서 찾아낸 생존의 말"   총 12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각 장의 타이틀에 어울리는 고전 이야기...

    "인문고전에서 찾아낸 생존의 말"

     

    총 12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각 장의 타이틀에 어울리는 고전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얼핏 보면,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이랄지 리더가 되는법..과 같은류의 책일것 같지만

    오히려 인문학에 가까운 책이라 너무 딱딱하고 뻔한 느낌이 없었다.

    고전,역사를 좋아하는 아빠도 편하게 읽으신 걸 보면

    옛날 이야기와 비슷한 뉘앙스의 책이라고나 할까?

    또 짤막한 이야기들도 나뉘어져 여러 이야기를 읽을수 있었는데

    한권의 이야기를 쭉 읽다보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책 읽기를 소홀히 할때도 있는데 이 책은 시간 틈틈히 읽을수 있어서 편리했다

     

    모든 장이 인간관계에 베이스를 둔 이야기이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후임들과의 관계에 근접한 이야기들이 와 닿았다

    너그러움과 엄격함의 조화가 평화를 부른다/화를 찾아 상황을 유리하게 바꿔라

    이 두개의 장에 얽힌 이야기들이 가장 좋았던 건

    당근보다는 채찍질을 많이 하고 윽하는 성격때문에 내뱉고 후회하는 말을

    종종하는 나의 성격 때문인 것 같다

    어떻게 해라!!라는 지시형이 아니여서 받아들일때 반감이 없었고

    사실,사고가 점점 굳어가는 나이인지라 나와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냥 책인가보다~읽고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책은 옛 성인들의 지혜?정도라서 재미있네~라는 생각에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동양의 고전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중국 고전인걸 보면

    동양의 고전이랄지,인문학의 기본 베이스는 중국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이야기로 꾸며졌다면 좋았겠지만 그렇다면 너무 위인전의

    분위기가 들었을까?라는 우스갯 생각도 해봤지만

    생각하보면 인문학+고전의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많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봤을법한 고전 이야기를 인간관계와 세상을 살아가는 시각으로

    재해석할 수 있었고 인문학이 어려운 사람이 쉽게 접해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  어떤 지혜들이 이 책 속에 들어있을까? 지혜라는 말에 끌려서 무척 기대하고 책을...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 
    어떤 지혜들이 이 책 속에 들어있을까?
    지혜라는 말에 끌려서 무척 기대하고 책을 펼쳤다.
    인문고전에서 찾아낸 생존의 말, 적을 만들지 않는 넒고 유연한 지식이 이 책 속에 있다는 말인데?
    계속 기대를 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수 천년 전 각종 고전에서 지혜를 빌려왔다.
    그 지혜를 우리 삶에 어떻게 체득할 수 있는지 다루고 있다.
    고전에서 얻은 지혜와 우리 삶이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짧고 간결하게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시대의 영웅, 책사, 왕들의  처세술과 경세지략이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
    복잡한 이해관계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처세술을 넘어 지혜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처세술의 지혜는 현대사회의 비즈니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떻게 처세를 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방향이 바뀐다.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길도 달라진다.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란 세상과 조율할 줄 아는 지혜를 말하는 것 같다.
    세상의 이익에 눈멀어 세상과 타협하는 것도 아니며 세상을 무시하고 혼자 고고하게 이상을 쫒는 체세도 아니다.
    비겁한 듯 하지만 결코 비겁하지 않음을, 소인배의 처세 같지만 그 속엔 생존의 처절한 지혜가 담겨져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비겁함이란 단순히 어리석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말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비겁한 듯한 지혜는 험난한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더 큰 화를 면하게 해 주거나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기도 한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것이 독서의 최종 목적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적용할 수 있는 지혜들을 크게 5가지로 나눠서 말하고 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지혜들은 '너그러움과 엄격함의 조화가 평화를 부른다'(3장) '화를 참아 상황을 유리하게 바꿔라'(9장),  '아첨을 적절히 이용하라'(11장) 이 세 장을 가장 많이 적용하고 싶은 내용이다.

    생활속에서 난 너그러움과 엄격함의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는 편이다. 엄격함이 좀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이 장이 가장 와 닿는지도 모르겠다.
    화를 참아 상황을 유리하게 바꾸는 지혜는 생활속에서 항상 실천해야 할 내용이다.
    아첨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지혜는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다. 내가 더 지혜로워야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아첨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를 먼저 알고 적을 아는 수준이 되어야 발전적인 아첨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사회생활, 대인관계의 처세술로 변용하여 적용하고 조금 비틀어서 생각해 보는 것은 독자 개인의 몫이다.

     

  •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ㅡ인문고전에서 찾아낸 생존의 말 이라는 제목으로 있는 책. 초등학교 때 도서관을 참 좋아했었다. 도서...
    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ㅡ
    인문고전에서 찾아낸 생존의 말 이라는 제목으로 있는 책.

    초등학교 때 도서관을 참 좋아했었다.
    도서관에 가면 다양한 책이 있어서 읽을거리가 많은 점이 좋았는데
    그때 많이 읽었던 책이 중국 고전이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참 한비자를 많이 읽었던것 같은데
    활자책이나 만화책으로도 많았기때문이였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많이 기억나지 않는게 아쉬울 때가 있다.

    이 책을 내가 읽고 싶었던 이유는 '적을 만들지 않는 넓고 유연한 지식' 이라는 점때문이였는데
    정말 아쉽게도 읽으면서 대체 어떤 부분을 지금 내 현실에 받아들여야하지? 하는 점이 조금 많았어서 아쉬웠다.

    그 이야기가 현대식으로 해석이 되었을 때 어떤 교훈이 되는지는
    앞에 해당 이야기의 시작 전에 있는 짧은 말로 알기에는 부족했던것 같다.
    (가장 중요한 내용을 요약한 느낌처럼 해놓았지만...)
    물론 고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적겠지만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금의 해석이 덧붙여져 있음에도 어려웠기때문이였다.

    조금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한가지는 왕윤이 친딸처럼 아끼는 '초선'을 이용하여 위험했던 동탁과 여포를 서로 싸우게 만들었던 이야기가 있었다.
    미모와 총명까지 갖추고 있던 초선이 왕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것에
    여포에게 딸을 주겠다 말한 상태에서 동탁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하며 동탁에게 초선을 보낸다.
    여포가 왕윤에게 달려오자 동탁에게 빼앗긴 것이라고 말을 하며 서로의 사이를 이간질한다. 
    초선에게 마음을 빼앗긴 여포를 이용하여 초선이 직접 그들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결국 여포가 동탁을 죽임으로써
    둘 사이를 갈라놓음으로 왕조를 위기에서 지켜낸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제목은 '갖은 계략을 엮어 정적을 제거하다' 라는 것이였는데....
    미소 속에 숨겨진 칼이라는 큰 제목에 어떤 부분을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로 받아들일지 읽으면서 고민되는 부분이였다. 

    흔하게 알고 있는 삼국시대 이야기가 있었기때문에
    알고 있는 이름들도 많이 등장해서
    이야기를 읽는데 많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등장인물이 두명 이상이 되면 글을 읽을 때 조금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 이야기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하는
    책의 내용을 너무 기대했었기에 조금은 실망감이 있었던 책이였다.
  • P 4~ P7 어떤 지혜를 얻느냐에 따라 성공의 방향이 달라진다.   현대사회는 인간성보다 효율겅을 중요...

    P 4~ P7 어떤 지혜를 얻느냐에 따라 성공의 방향이 달라진다.

     

    현대사회는 인간성보다 효율겅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 결과 자본주의의 폐해가 만연하고 자연과 정신적 가치는 짓밟혔다. 더는 늦기 전에 경제 발전에만 급급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야 할 시기다.

    또한 현대사회는 지혜보다 지식 쌓기에만 몰두한다. 지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지혜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다. 이 책은 얼마나 지혜롭게 이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잊고 있었던 가치를 복구하면서 그 가치가 고루하지 않음을 역설한다. 그러면서도 이 지혜를 전쟁 같은 사회에서 더욱 적절히 쓸 수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생활의 지침이나 새로운 가치관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영리만을 쫒거나 이와 무관하게 이상적으로 살 수도 없다. 현실보다 더욱 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이 책에는 웃음으로 진짜 목적을 감춘 인물들, 때로는 정도를 벗어나는 수단으로 성공을 이룬 인물들 등 다양한 군상이 있다. 그러나 단순히 비겁하다거나 소인배의 기술로 보기에는 처절한 생존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치열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인 것이다.

     

    1장 미소 속에 숨겨진 칼

    P 22 돈을 아끼려다 동생을 잃은 형

    장생은 다시 입궐하여 초왕에게 항간에 거상 도주공의 아들이 초나라에서 사람을 죽였으나 초왕의 측근을 매수했고, 초왕이 그 측근의 말에 속아 모든 범인을 석방하려 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진언했다.

     

    2장 자신에게 책임을 돌려 인심을 얻다

    P 61 용포에 매질을 해 황제의 죄를 묻다

    유비는 혹여나 생길 후환을 제거하려고 곽괴와 모의를 해서 이비의 처소에 불을 질렀다. 이를 안 진림이 서둘러 사람을 보내 몰래 이비를 구출하여 성 밖으로 빼냈다.

     

    3장 너그러움과 엄격함의 조화가 평화를 부른다

    P 99 부드러움과 엄격함이 조화를 이루다

    어머니가 자신의 죄를 미리 대속한 사실을 안 소평군은 더욱 오만하게 굴었고 마음껏 횡포를 부리며 사고를 쳤다. 어느 날 술에 취해 아무 죄도 없는 관원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4장 이해득실을 따져 역사를 바꾸다

    P 111 재물에 욕심내 왕의 의심을 피하다

    나라가 아닌 땅이나 재물처럼 사사로운 이익에 집착하는 장군을 보면 왕은 큰 인물이 아님을 알고 안심할 것이다. 왕전은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 자신의 몸을 지키면서 어느 정도 이익까지 챙겼다.

    5장 뛰어난 꾀로 승리를 이루다

     

    6장 상대의 마음을 다루다

    P 154 사슴을 보고 말이라 하다

    조고가 원했던 것은 자신에게 복종할 신하들이었다. 그의 말을 따르는 사람은 봐 주었지만 그에게 반발하거나 거역하는 사람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참히 죽였다.

     

    7장 수하를 다스리는 기묘한 책략

    P 186 작은 재주를 쓰는 인재들도 귀하게 여겨라

    맹상군이 받아들인 인재 중 개 흉내를 잘 내거나 닭 울음소리를 잘 냈던 이들은 천하를 휘어잡는 인재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작은 재주는 모두의 생명을 구하는 큰일을 해냈다. 그래서 훌륭한 지도자는 작은 재주를 가진 인재도 아끼고 적절하게 쓸 줄 안다.

     

    8장 목표를 이루고 목숨을 지키는 처세법

    P 205 그들만의 생존 방식

    나중에 관중이 소백을 활로 쏴 죽이려 하자 포숙아는 소백이 죽은 척 하도록 했다. 이에 속아 넘어간 관중은 공자 규를 모시고 제나라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려 했다.

    P 213  왕후로 만들어 원한을 풀고 나라를 구하다

    사마희의 계책에 왕은 감탄하여 연이어 칭찬했다. 다음 날 왕은 곧장 음간을 왕후로 봉한 다음 조나라 사신에게는 후한 예물을 주어 돌려 보냈다. 조왕은 이 사실을 보고받은 뒤 아쉬웠지만 강경하게 나설 수도 없었다.

     

    9장 화를 참아 상황을 유리하게 바꿔라

    P 231 순간의 화를 참아 황제가 되다

    유현은 크게 분노해 유연과 유직을 모두 살해했다. 이어서 그는 혹시 유수가 반발하고 나설까 우려돼 유수마저 살해하려 했다

    P 240 3년 동안 기다리며 옥석을 가리다

    오거는 키가 작았지만 기개가 있었으며 말은 재치가 있고 기지가 넘쳤다. 장왕에게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죽음을 피하지 못할거라 판단해 교묘한 수를 생각했다.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장왕을 위해 절묘한 수수께끼를 하나 준비한 것이었다.

     

    10장 굴욕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P 266 감정을 적이 모르게 한다

    이 사실을 안 조조는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화가 난다고 해서 함부로 드러내지 않고 기쁠 때 절제함을 잊지 않는 일이 가장 어렵지."

    반면, 조비는 자신이 태자로 옹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의랑 (義郞) 신비(辛毗)의 목을 껴안으며 소리쳤다.

    "자네는 지금 내가 얼마나 기쁜지 모를 걸세."

     

    11장 아첨을 적절히 이용하라

    P 289 말 한 마디로 태자의 자리를 지키다

    원제는 이에 불만을 품고 인정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이 장차 어찌 왕으로서 종묘를 받들고 백성의 부모가 될 수 있겠느냐고 탄식했다. 태자의 지위가 위태로워질 만큼 여론이 나빠지자 사단 (史丹) 선생이 황급히 나서서 태자를 변호했다.

     

    12장 아첨에도 방법이 있다

    P 321 아들에게도 아첨을 가르치다

    그의 셋째 아들 진함(陳咸)은 곧고 바른말을 잘했으며 혈기왕성해 권력자에게 아첨하는 사람을 보면 상서를 올려 거세게 비판했다. 이 모습에 진만년은 불안함을 느끼고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진함을 물러 관리의 도를 가르쳤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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