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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을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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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95245793
ISBN-13 : 9791195245796
공덕을 꽃 피우다 중고
저자 광우 | 출판사 스토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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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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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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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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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 무한 행복!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많은 불자님들에게 알려져 있는 광우 스님은 불교대학 강의 인기몰이에 이어 불교TV BTN에서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의 진행자로 대활약 중이다. 광우 스님은 특유의 입심과 위트로 불교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어렵고, 비과학적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불교야말로 종교로 불교를 믿든, 그렇지 않든 한국인이라면 밑바탕에 불심이 깔려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광우 스님의 첫 번째 책 『공덕을 꽃 피우다』는 불교TV BTN에서 방송되는 '소나무' 중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방영된 내용 가운데 몇 가지를 간추려 엮은 것으로서 밤낮 구분 없이 언제라도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저자 : 광우
저자 광우 스님은 1999년 봄 가야산 해인사에 입산 출가하였다. 전국의 여러 선원에서 참선 정진하고, 조계산 송광사 율원에서 율장을 공부하였다. 사찰의 불교대학에서 오랫동안 경전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는 불교TV BTN에서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목차

들어가며 6

1장 복은 삶의 곳곳에 발휘되는 힘이다
선업의 힘으로 행복을 이루다 11
삼보에 귀의하면 행복을 얻는다 24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8
인과응보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52

2장 우연은 없고 오직 인연만 있을 뿐이다
인생에 우연은 없다 67
사리불 존자의 바늘 공덕 82
목건련 존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96
복과 지혜를 함께 닦아라 112

3장 보시, 마음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는 것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큰 복을 얻다 129
공양의 진정한 의미와 공덕 146
관세음보살 가피로 고난에서 벗어나다 160
염불공덕, 진정한 웰다잉 172

4장 기도한 공덕은 어디로 사라지지 않는다
기도는 일심이 중요하다 189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212
선업의 힘으로 수명장수를 얻다 226
모든 능력 중에 복덕이 제일이다 238

부록 <금강경> 사구게 사경지 263

책 속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면 나 자신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떤 분들은 “명예입니다, 돈입니다, 모험입니다, 사랑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 방송 제목인 <소나무>를 풀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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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면 나 자신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떤 분들은 “명예입니다, 돈입니다, 모험입니다, 사랑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 방송 제목인 <소나무>를 풀면 ‘소중한 나, 무한 행복’인데요. 결국 ‘우리는 행복해지겠다’는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저마다 살아갑니다. 동감하십니까? 오늘도 모든 존재가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무한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부처님께서는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부처님께서는 이 세상에 펼쳐진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업(業)’이라고 하셨습니다. 12쪽

불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요건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불법승(佛法僧?부처님, 부처님 말씀, 스님) 삼보(三寶?세 가지 보물)에 귀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불자입니다. 여기에서 ‘삼보에 귀의한다’는 의미는 불법승에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법회 시작을 할 때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하고 삼귀의를 합니다.
자, 그러면 왜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을 삼보라고 했을까요? 여러분, 보석 좋아하시죠? 금, 은, 수정, 사파이어, 다이몬드 좋아하시죠? 하지만 이런 보석들은 언젠가는 깨지고 사라집니다. 그런데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들께 돌아가 의지하는 삼보에 귀의한 공덕은 죽은 뒤에도 복이 되고, 선업이 되고, 공덕이 됩니다. 그러니 죽은 뒤에도 그 공덕이 너무나 뛰어나서 나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기에 세 가지 보배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불, 법, 승 삼귀의를 해야 진
정한 불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삼귀의를 하지 않으면 절에 자주 가도 불자라 할 수 없습니다. 24쪽

아나율 존자는 부처님께 “거룩하신 세존이시여, 분명히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복을 짓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 바늘에 실을 꿰어주기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모든 복과 지혜를 완성하셨는데, 따로 어떤 복을 짓기를 원하시기에 제 바늘에 실을 꿰어주신 다고 하십니까?”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아니다. 아나율이여,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아나율이여. 세상의 복을 구하는 자 가운데 부처인 나보다 더한 사람은 없다.” 43쪽

불교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교를 굉장히 수동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게 내 팔자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은 절대 팔자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업 때문이죠. 그 업의 주인공은 누구죠?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러니 그 운명을 바꾸는 것도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업론입니다.
59쪽

우리 인생에서 수없이 많이 만났던 인연들을 생각해보세요. 나빴던 인연도 있고, 좋았던 인연도 있어요. 이런 인연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바로 중심은 우연은 없다는 것입니다. 인연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나를 힘들고 괴롭혔던 인연들에게 기도해줘야 합니다. 용서하십시오. 다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 생 아니면 다음 생에 좋은 인연으로 만날 것입니다. 80쪽

제법종연생(諸法從緣生) 제법종연멸(諸法從緣滅)
아불대사문(我佛大沙門) 상작여시설(常作如時設)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일어나고,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사라집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항상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86쪽

“공경하는 착한 마음으로 자그마한 복이라도 짓는다면 하늘세계에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하고 대답했답니다. 이에 부처께서는 “진실을 말하고, 화내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면 이러한 세 가지 일 만으로도 마땅히 하늘세계에 태어날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법문입니다. 신도들에게 힘들고 괴로운 것을 시키지 않고, 착한 마음을 내고, 양심껏 살고, 작은 것 하나라도 공경하는 마음으로 보시할 수 있다면 그게 모두 엄청난 복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불교가 좋습니다. 우리 부처님은 너무 소박하신 분입니다. 105쪽

지혜는 눈(目)이라 하고 복은 튼튼한 내 몸(身)이라고 합니다. 눈이 있어야 바른 길로 갈지 삿된 길로 갈지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고 몸이 튼튼해야 무거운 짐을 지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복이 있어야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원만하게 풀립니다. 이것이 바로 복혜쌍수(福慧雙修)입니다. 118쪽

흔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오늘 여러분들이 확실이 알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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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불교TV BTN ‘광우 스님의 소나무’ 방송을 책으로 만나다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많은 불자님들에게 알려져 있는 광우 스님은 불교대학 강의 인기몰이에 이어 불교TV BTN에서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의 진행자로 그야말로 대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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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BTN ‘광우 스님의 소나무’ 방송을 책으로 만나다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많은 불자님들에게 알려져 있는 광우 스님은 불교대학 강의 인기몰이에 이어 불교TV BTN에서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의 진행자로 그야말로 대활약 중이다. 광우 스님은 특유의 입심과 위트로 불교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어렵고, 비과학적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불교야말로 종교로 불교를 믿든, 그렇지 않든 한국인이라면 밑바탕에 불심이 깔려있다고 말한다.
광우 스님의 이번 <공덕을 꽃 피우다>는 그간 1년 동안 ‘소나무’ 방송을 책으로 만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선보이는 것으로 밤낮 구분 없이 언제라도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광우스님의 첫 책이다.
광우 스님은 “이 책의 좋은 점이 있다면 모두 부처님의 가피이고, 이 책의 못난 점이 있다면 모두 저의 부덕입니다. <공덕을 꽃 피우다>를 읽고 한 분이라도 부처님 가르침에 믿음을 일으키거나, 기쁨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그 모든 공덕을 일체 중생에게 회향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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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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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기 삶읽기 309 마음에 꽃피니 삶에도 꽃피네 ― 공덕을 꽃 피우다  광우 글  스토리닷 ...
    책읽기 삶읽기 309


    마음에 꽃피니 삶에도 꽃피네
    ― 공덕을 꽃 피우다
     광우 글
     스토리닷 펴냄, 2017.6.3. 14000원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을 처음 들은 어린 날을 떠올려 봅니다. 이다음으로 들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을 듣던 어린 날을 함께 떠올려 봅니다. 두 말은 다른 말인 듯하지만 다르지 않은 말인 줄 어릴 적에는 잘 알지 못했어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에는, “그래, 이웃을 사랑해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에는 “왜? 어떻게?” 같은 물음표를 붙였어요.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누구일까요 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11쪽)

    나 자신보다도 가족이 더 소중한 분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누구의 가족이니까 더 소중한 거죠? 그렇죠! 내 가족이니까. (12쪽)


      광우 스님이 쓴 《공덕을 꽃 피우다》(스토리닷,2017)는 아주 쉬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불교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다고 할 수 있고, 불교라는 틀을 넘어서 사람이 즐겁게 살아가는 바탕이 무엇인가를 부드럽게 풀어냈다고 할 수 있어요.

      책 첫머리에는 온누리에서 어느 누구보다 내가 나를 살뜰히 여기면서 사랑할 노릇이라고 거듭거듭 밝힙니다. 다른 사람을 아끼거나 돌보거나 사랑한다고 말하기 앞서, 우리 모두 우리 스스로 제대로 아끼거나 돌보거나 사랑할 노릇이라고 자꾸자꾸 밝혀요.

      어쩌면 이 대목이 어디에서나 가장 대수로운 이야기일 수 있구나 싶습니다. 종교에서뿐 아니라, 학문에서도 철학에서도 이 대목이 가장 대수롭구나 싶어요. 교육에서도 문화나 문학에서도 그렇지요. 여느 보금자리에서 짓는 살림살이에서도 마찬가지가 될 테고요.

      내가 먹는 밥 한 그릇을 살뜰히 차려서 맛나게 먹을 적에 즐거워요. 내가 먹는 밥을 맛없게 차린다면, 아이들한테 차려 주는 밥이나 이웃하고 함께 먹을 밥도 맛없을 수 있어요. 나부터 밥을 더 맛나게 지어서 먹지 않는다면, 배고프거나 고단한 이웃을 마주할 적에 밥 한 술을 나누는 보람이나 기쁨을 자칫 놓칠 수 있을 테고요.


    화를 내는 것을 살펴보면 화를 내서 내 속이 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에 분노, 화가 활활 타오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쪽)

    행복과 불행의 결과는 내가 지은 업의 결과라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19쪽)

    복은 누가 짓는 것일까요? 누가 복을 주는 것일까요? 복은 내가 짓는 것입니다. (41쪽)


      골을 낸다고 해서 마음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부아를 낸다고 해서 마음이 시원하지 않아요. 성을 낸다고 해서 마음이 홀가분하지 않아요. 참말 그렇지요. 골을 내면 낼수록 자꾸 다른 골이 뒤따르는구나 싶어요. 부아를 낼 적에도 자꾸 다른 부아가 잇달아요. 성을 내어 성이 사라지기보다는 성 하나는 다른 성을 끝없이 끌어들이지 싶어요.

      이와 다르게 해 볼까요. 웃어 본다면? 한 번 웃으면 자꾸 웃음이 뒤따르지 싶어요. 한 번 노래하면 자꾸 노래가 잇따르지 싶어요. 한 번 춤추면 자꾸자꾸 춤이 피어오르는구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기쁠 적에 기쁨이 찾아오는 셈이라고 느껴요. 남이 나한테 갖다 주는 기쁨이나 복이나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짓는 기쁨이나 복이나 행복이라는 흐름을 찬찬히 살피고 바라보면서 알아차려야지 싶습니다.


    스님을 제외하고도 재가인들 중에 전생을 보는 분들이 있어요. 의식이 맑아지면서 전생이 보이는 건데요, 전생을 보게 되면 자신이 왜 이렇게 사는지 알게 되어서 가슴에 쌓였던 한이 싹 사라진대요. (73쪽)

    부처께서는 “진실을 말하고, 화내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면 이러한 세 가지 일만으로도 마땅히 하늘세계에 태어날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답니다. (105쪽)


      《공덕을 꽃 피우다》는 우리가 스스로 착한 일을 쌓아서 착한 보람을 누리자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남이 나한테 착하게 굴지 않는들 살그머니 흘려보내자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나한테 착하게 마주하고, 내가 우리 이웃한테 티없이 착한 몸짓으로 살자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남을 탓하면서 살 까닭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한테 안 착하게 구는 남들 이야기는 그만두자고 해요. 우리가 오늘 새롭게 지을 즐거운 삶을 찾자고 말해요. 오늘 하루를 새롭게 지으려면 먼저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요.

      기쁨이라는 꽃을 내가 손수 내 마음밭에 심어서 피웁니다. 사랑이라는 꽃을 내가 스스로 내 마음밭에 심어서 가꿉니다. 노래나 웃음이라는 꽃을 바로 내가 마음밭에 심어서 돌보아요.


    ‘배고픈 소크라테스와 배부른 돼지 중 어느 쪽이 되고 싶은가?’ 하고 묻는다면 우리는 진지하게 고민합니다만 그럴 필요 없습니다.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면 됩니다. (114쪽)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선다. 모든 것은 마음이 이끌고 모든 것은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행복이 따르리라.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이.” (138쪽)


      마음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김치 한 접시 간장 한 종지만 올린 밥상이어도 내 마음에 따라서 값진 잔칫밥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따라 언제나 달라진다고 합니다. 흔하거나 수수한 살림살이도 내 마음에 따라서 아름답게 빛나는 보금자리를 이룰 수 있어요.

      똑같은 것을 놓고서 ‘이것밖에 없네.’ 하고 말하는 분이 있고 ‘와, 대단하네!’ 하고 말하는 분이 있어요. 목마른 사람한테는 ‘이야 물이 참 달다!’ 하는 느낌일 테지만, 목이 안 마른 사람한테는 ‘에계계 물밖에 없어?’ 하는 마음이 되기 일쑤예요.

      《공덕을 꽃 피우다》에서도 말하듯이 우리는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될 적에 가장 즐거우리라 봅니다. 배고픈 길이 아닌 배부른 길을 걷고, 생각이 없는 삶이 아닌 생각을 짓는 삶으로 나아갈 적에 즐거우리라 봐요.

      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아침을 고맙게 맞이합니다. 곁에서 함께 자고 일어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날마다 하늘 높이 솟는 해를 고마이 바라봅니다. 늘 우리 곁에서 부는 바람 한 줄기를 반가이 마주합니다. 이제 마음에 꽃을 피우고, 생각에도 살림에도 삶에도 꽃을 피울 때입니다. 2017.6.20.불.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시골에서 책읽기)



    공덕을꽃피우다_tn.jpg

  • 공덕을 꽃 피우다 | kk**dol8 | 2017.06.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행복과 불행이라는 단어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단어이다. 두가지 단어로 인해 우리는 매순간 울고 웃...








    행복과 불행이라는 단어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단어이다. 두가지 단어로 인해 우리는 매순간 울고 웃는다. 불행한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나타나고 찾아오는 걸까, 나는 왜 이렇지, 하고 자책하게 되고, 울적해진다. 마음 속으로 아파하고 슬퍼한다. 누군가에게 드러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다. 나에게 주어진 불행과 행복은 나의 과거의 업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다. 과거에 악업을 쌓았기 때문에 현세에 불행이 나타난 것이며, 선업을 쌓았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현세에 선업을 쌓으면 다음 생애는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진실을 말하고,화내지 않고,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 이 세가지는 쉬우면서도 참 어렵다. 비우고 내려놓고, 내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삶, 그 삶은 살아가면서, 수련을 통해 떨쳐내야 한다. 내 마음 속의 어지러움은 바로 남이 아닌 나로 인해 비롯되었으며, 모든 것이 나에게서 시작한다는 걸 깨닫게 될 때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된다. 선업을 쌓으면 하늘 세계로 갈 수 있다.




    복혜쌍수(福慧雙修)란 복과 지혜를 함께 닦는 것이다. 복과 지혜는 따로 분리 되어 있지 않다. 복이 우리의 몸이라면, 지혜는 우리의 눈에 혜당된다. 눈이 맑으면 우리 몸은 흔들리지 않고 제자리를 찾아간다. 지혜를 닦음으로서 악업을 멀리하고 선업을 쌓을 수 있다. 선업은 결국 복으로 이어지게 된다.

     



    안시(眼施), 화안시(和顔施) , 언시(言施), 신시(身施),심시(心施),상좌시(上座施) , 찰시(察施) 는 무재칠시 (無財七施) 라 부른다.재물이 없어도 보시할 수 있는 일곱가지 방법, 일곱가지 보시(布施) 를 실행하면, 큰 공덕을 얻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따스한 마음과 공손한 마음, 예절을 갖추는 건 결국 나를 위한 길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지 않으며 누군가를 향하곤 한다. 안 좋은 일이 생길 땐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으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나 스스로 복을 짓는 것에 열중하게 된고, 그것은 결국 돌고 돌아 나에게 찾아온다. 한순간의 이익이 집착하는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행복하고 싶다면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선을 찾아 가는 것이다. 내가 행하는 선이 결국은 아에게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주변 사람이 함께 행복해진다.  책을 읽으면 행복은 나에게서 시작되며, 나에게서 끝난다는 걸 알 수 있다. 내 마음속의 번뇌를 털어내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는 것,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


  • 공덕에 꽃 피우다 | dn**7942 | 2017.06.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받고 포장을 뜯어보니 책의 겉표지부터 차분해 지는 느낌입니다^^ 도자기에 꽂혀있는 꽃의 가지가 내 ...


     

    책을 받고 포장을 뜯어보니 책의 겉표지부터 차분해 지는 느낌입니다^^

    도자기에 꽂혀있는 꽃의 가지가 내 삶의 가지처럼 느껴지네요.  

    올해 두번째로 접하게 된 스님책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분명 사랑하는 사람을 댈 것입니다. 저 또한 이 문장을 읽고 속으로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읽어보니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아니,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가 있음에 나로 인하여 그것으로 인한 소중함이기 때문에 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자고 다짐합니다. 



     

    제가 복이 많은가 봅니다. 좋은 부모님, 그리도 저의 동생, 또 배우자와 아이까지!

    지금 행복한 가족들과 함께인 것들을 보니 전생에 업을 많이 쌓았나봅니다.

    앞으로의 생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업을 쌓아야겠습니다.



     

    우연은 없고 인연만 있을뿐이다.

    살아오면서 수많은 만남들도 다 인연이었지만 좋은인연과 그렇지 않은 인연들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금까지 좋은 관계로 유지되고 있는 인연들이 나의 벗들이지요.

    그 벗을 만나 어썸카페도 만나게 되었으니 이것 또한 인연이네요.

    계속 쭉 좋은 인연으로 남아있길 노력하겠습니다.



    진실, 화, 베품 

    진실된마음, 착한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화를 줄이고 양심껏 살겠습니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베풀며 살겠습니다.
    기본적인 삶의 조건인것 같습니다.
    이것들만이라도 잘 지켜나간다면 내 삶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이 예전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스승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에 너무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것을 접하더라도 좋은 스승을 만나서 기초를 잘 다져놔야 기둥을 잘 세울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지금 특히 아이의 선생님을 보면서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네요.

    좋은 선생님을 만남으로 아이는 바르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무얼 하던지 내 마음이 가는 것을 해야한다고 다시금 느끼게 된 지난 한달이었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한달동안 일을 봐주게 되었는데 그게 참 안하던 일을 해서 피곤해서도 그랬겠지만 제 몸에 스트레스를 많이 가져다주고 그로인해 병치레를 한달동안 안고 살았습니다. 

    한달동안만 하기로 한 일이었는데 계속 해야될 것 같은 분위기로 흐르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제 일상으로 복귀한지 4일째 되는 날이네요. 지금 모든것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다시한번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탐냄. 분노. 어리석음

    아이를 키우다 보니 분노조절이 잘 안될때가 많더군요. 엄마인 나도 사람인지라 어른인 내가 참아야지 하다가도 욱 하는 마음이 커져버려서 조절이 안될때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면 꼭 후회를 합니다. 그때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하는 마음이지요.

    지금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욱하는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건 아니지만 아이와의 소통하는 방법을 더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굳이 큰소리를 내지 않아도 아이와 대화로 모든것을 해결하니 행복이 더 따라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내 자신을 사랑하고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남을 배려하며 좋은업을 많이 쌓으면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하고자 하는대로 움직이면 뜻이 이루어질 것이란 믿음도 생겼습니다.

    현재 삶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고 잘 지켜나간다면 노년의 삶도 큰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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