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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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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쪽 | A5
ISBN-10 : 8901093707
ISBN-13 : 9788901093703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중고
저자 오명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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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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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좋은책 감사합니다. 깨끗해요 5점 만점에 5점 tufg*** 2020.09.08
682 대여점용이라 테이프 자국이 내부 일러스트에 남고 했지만 책이 하도 옛날거라 감안하게 되네요 없는 페이지 없고 만족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i***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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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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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리더’ 오명의 경영법 공개!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는 대한민국을 세계 제일의 IT강국으로 키워낸 오명 건국대 총장의 삶을 살펴보는 책이다. ‘직원들을 믿고 일을 맡기며, 적에게도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한다’는 등의 그의 경영법과 리더십을 소개함으로써,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로 하여금 ‘미래형 리더’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에서는 네 가지로 나누어 오명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열정과 믿음으로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여 새로운 리더로 탄생하게 된 오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같이 일할 사람을 직접 뽑는 등 ‘최고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경영방식을 토대로, 반도체나 올림픽 전산 시스템을 개발했던 내용을 설명한다.

3부에서는 과학기술 부총리 등으로 재직하게 된 내용을 통해, 30년 후의 대한민국을 그려보고 미리 준비하여 그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국제무대에서 리더로 활약할 한국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더 잘 하게 만드는 ‘청년 정신’을 일깨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저자소개

오명(吳明)
1962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1980년, 마흔의 나이에 청와대 경제 비서관으로 관직에 들어섰으며, 체신부 차관과 장관으로 8년여 동안 일하면서 한국 정보통신 혁명의 기틀을 닦았다. 이 시기에 전전자교환기 개발, 전국 전화 자동화 사업, 4MD램 반도체 개발 등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모든 기초 작업이 그의 비전 아래 빈틈없이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88 서울 올림픽의 정보통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모교인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캠퍼스의 ‘유니버시티 프로페서’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들에게 러브콜을 받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하여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대통령이 그와 함께 일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역시 내각에 합류하기를 권했다. ’93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맡았을 당시에는 치밀하면서도 온화한 리더십으로 전 세계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교통부 장관 및 건설교통부 초대 장관, 과학기술 부총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건국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_ 큰 나라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어라!

1부. 리더의 탄생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성공을 좇지 말고 열정을 좇아라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라
가슴이 떨릴 때는 망설이지 말라
조직의 역사를 존중하라
아랫사람이 신나게 일하게 하라

2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디지털 혁명의 태동
최고의 전략을 수립하라
세상을 놀라게 하라
반도체를 향한 새로운 도전
언제나 미래를 보고 선택하라
최고를 이기고 최고임을 증명하라
설득하고 또 설득하라
불가능이 없음을 믿어라

3부.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다
더 크게 생각하라
살아 있는 조직을 만들어라
윗사람에게 의리와 충성을 다하라
변화의 선두에 서라
칭찬은 비판보다 강하다
과학기술의 힘, 미래의 힘
준비하는 자만의 미래의 주인이 된다

4부. 내 안의 청년정신을 일깨워라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베풀 기회를 놓치지 말라
내 나라에 자부심을 가져라

책 속으로

통신공사와 데이콤을 출범시킨 후 다음 목표는 공중전화망(PSTN)을 개방하는 일이었다. (…) PSTN의 개방은 통신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날이다. 더욱이 당시는 유럽의 선진국들도 PSTN을 개방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 PSTN을 개방하자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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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사와 데이콤을 출범시킨 후 다음 목표는 공중전화망(PSTN)을 개방하는 일이었다. (…) PSTN의 개방은 통신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날이다. 더욱이 당시는 유럽의 선진국들도 PSTN을 개방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 PSTN을 개방하자 팩시밀리와 컴퓨터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관련 부품 산업도 활성화됐다. 나아가 PC 통신 등 데이터통신 사업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 결과적으로 1년 반 동안 기다리면서 추진했던 PSTN 개방이야말로 오늘날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 일등 국가로 이끈 시발점이 되었다. ― <아랫사람이 신나게 일하게 하라>(91~93쪽)에서

이휘소 박사는 나에게 ‘벤저민 리’라는 영어 이름으로 기억된다. (…) 그는 어려운 여건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학생들에게 많은 친절을 베풀었다. 스토니브룩 물리학과는 교과과정이 워낙 어려워서 한국인 학생들이 유학을 왔다가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곤 했다. 그래서 그는 물리학과 교수로서 한국인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았고, 그 결과 드디어 스토니브룩 1호 한국인 물리학 박사 강주상을 배출해내는 데 성공하였다. ―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라>(44~7쪽)에서

그는 내가 본 가장 성실한 일꾼이기도 했는데, 늘 동이 트자마자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온종일 관련 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을 하고 시간조차 잊은 채 밤늦도록 일했다. (…) 김재익 수석은 행정가이기 이전에 유명한 경제학자였다. 하지만 그는 평생 주식 투자를 해본 적이 없다. 정부 내에서 수많은 정책을 입안하고 여러 청탁에 시달리면서도 단 한 번도 사심을 앞세운 적이 없다. (…) 청와대에서 청소하는 사람들한테까지 머리 숙여 공손히 인사하는 분은 그분밖에 없었다. ― <가슴이 떨릴 때는 망설이지 말라>(60~61쪽)에서

어느 날 대통령으로부터 호출이 왔다. 한국전기통신공사를 분리하고 데이콤을 설립하는 등 통신 사업 구조 개편을 막 시작하려는 때였다. (…) 질책이 떨어졌다. 대통령이 조목조목 이유를 들어가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었다. 나는 대통령 말씀에 다시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했다. 한참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와중에 대통령의 표정이 누그러지는 것이 보였다. “오 비서관 말이 옳구먼. 소신껏 하시오!” 전두환 대통령은 일단 결정을 하면 그 책임자와 정책에 대해 신뢰를 보여주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추진하다가 중간에 중단되거나 유명무실하게 사라지는 프로젝트가 거의 없었다. 또 한 가지, 전 대통령의 기억력은 비상했다. 업무 보고를 하면 대충 듣는 것 같은데, 나중에 말이 달라지면 “한 달 전 보고와 왜 말이 다르느냐?”라며 정확하게 지적했다. 비서관들은 진땀을 흘리며 소명을 해야 했다. ― <가슴이 떨릴 때는 망설이지 말라>(63~64쪽)에서

“닥터 오, 미래의 도로를 어떻게 나타내면 좋을까?”
“미래의 도로는 광섬유 아닙니까? 길에다 광섬유를 깔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더풀! 당신이 최고야!”
전시회 개막일, 많은 예술가들이 엑스포 회장에 모였다. 그 자리에서 백남준 씨는 말했다. “이번에도 전부 닥터 오의 아이디어입니다. 나는 그가 하자는 대로 했어요!”
그가 이렇게 예술가로서 손해 보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무리 그래도 그가 훌륭한 예술가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경지에 올라섰기 때문에 남의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거리낄 게 없다. 다른 사람을 칭찬한다고 해서 그의 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대가의 위치는 바로 이런 여유를 통해 굳어지는 것이 아닐까. ― <불가능이란 없음을 믿어라>(200~20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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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누구나 리더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_ 전폭적인 신뢰와 부드러운 소통으로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 오케스트라 리더십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미래형 리더’, ‘1948년 정부 수립 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누구나 리더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_ 전폭적인 신뢰와 부드러운 소통으로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 오케스트라 리더십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미래형 리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한국을 이끈 관료 베스트 10’, ‘고위 공무원이 뽑은 성공한 장관 4인’. 오명을 이야기할 때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이다. 1980년 청와대 경제 비서관으로 관직에 들어선 이후 체신부 차·장관, 교통부 및 건설교통부 장관, 과학기술부 장관·부총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장,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학교 총장, 건국대학교 총장 등 오랜 세월을 넘나들며 여러 다양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기에 그렇다. 실제로 그가 들어가면 어떤 말 많고 탈 많은 조직도 질서를 찾았고 어떤 맥 빠진 조직도 건강하게 피가 돌았다. 그래서 5·6공 출신 관료이면서 문민정부에서 계속 중용되었고, 김대중 대통령 역시 내각에 합류하기를 권했으며,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의 대표적인 리더로 꼽히는 오명의 리더십은 아랫사람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와 부드럽고 온화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다. 한편으로는 3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큰 비전으로 한번 마음먹은 일은 소신대로 밀고 가는 강직함과, 명분이나 체면보다는 논리와 효율에 따라 움직이는 과학적인 사고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는 공무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공직자로 손꼽히며, 어느 시대 어느 조직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초시대적 리더십으로 국내외 많은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렇듯 일 잘하는 미래형 리더 오명의 리더십과 자기 경영법은 조직을 이끄는 모든 리더들에게 큰 자극과 귀감이 될 것이다.

★ 오명에게 배우는 오케스트라 리더십의 5가지 행동 지도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라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일을 맡기면 무작정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일의 핵심과 맥을 짚어 나아가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렇게 핵심을 파악한 뒤에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미리 시나리오를 쓰고 대비해야 한다. 위기 앞에서 준비된 상태로 기다리는 자만이 결정적인 패를 던져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자부심을 심어줄 구호를 안겨주어라
구호는 맡은 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고 사기를 높여준다. 리더가 적절한 구호로 팀원을 자극할 때 그것은 생산성의 향상과 놀랄 만한 실적으로 나타난다. 새로운 상사의 등장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에게 리더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것이다.

아랫사람을 믿고 일을 맡겨라
리더는 아랫사람의 능력을 인정하고 일을 맡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결정해서 밀어붙이기보다는 아랫사람이 앞장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여유를 갖춰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일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맡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추고 결정적인 문제에서는 리더가 책임지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능력이 탐나면 적에게도 손을 내밀어라
일을 하다 보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과도 협업해야 할 때가 있다. 적임자가 그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사사로운 감정으로 그를 불러오지 않는다면 리더로서의 가능성은 제로이다. 사(私)는 사고, 공(公)은 공이다.

언제나 미래를 보고 선택하라
어느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미래를 생각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가 오기 전에 먼저 변화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에는 비난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리더는 그 비난을 감수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일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큰 나라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어라!”
_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한국은 어떻게 세계 제일의 IT 강국이 되었는가


‘오케스트라 리더십’과 함께 오명을 대표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그가 한국의 대표 ‘테크노크라트(technocrat, 과학적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을 소유함으로써 사회 또는 조직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라는 점이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흔히 사람들은 육사를 군사학교로만 생각하지만 육사를 설립할 때 공과대학에서 출발한 미국의 육사 웨스트포인트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육사의 이공계 커리큘럼은 다른 최상위 대학들에 못지않았다. 이러한 육사에서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게 된 오명은 졸업 후 서울대 전자공학과에 편입했고, 이후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전자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남다른 이력은 그가 체신부 차관이 되면서부터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1980년대 초 당시 우편 및 전신·전화 업무를 주로 담당하던 부처인 체신부의 ‘비전’을 ‘2000년까지의 정보통신 장기 계획’ 수립으로 삼고 자주 세미나를 열어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 결과 전전자교환기(TDX) 개발과 전국 전화 자동화 사업을 통해 당시 신청에서 설치까지 1년 가까이 걸리던 전화를 당일 개통으로 이끄는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를 토대로 관련 통신산업의 발전으로까지 이끌었다. 또한 한국의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열쇠인 4MD램 반도체 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며, 행정전산망 사업을 통해 주전산기를 국산화했고, ’88 서울 올림픽 때에는 전산 시스템을 개발, 성공적으로 운영해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IT 전도사로서 현재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등 남미의 여러 나라에 우리의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이처럼 오명의 삶은 대한민국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 과정과 맞물려 있기에,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어떻게 지금처럼 세계 제일의 IT 강국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격동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_ 이휘소, 김재익, 전두환, 백남준


오명은 오랜 시간 여러 정권을 넘나들며 핵심 관료로 일하고, 또 정부 부처 외에도 동아일보와 같이 다양한 조직을 이끌어온 까닭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이휘소 박사, 김재익 경제 수석, 전두환 전 대통령,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가까이에서 그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고 지켜본 사람으로서 오명이 들려주는 기억의 한편에는 그동안 우리에게 잘못 알려지거나 혹은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이야기도 들어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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