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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11 Season. 8(미래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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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258*14mm
ISBN-10 : 1163630551
ISBN-13 : 9791163630555
과학이슈 11 Season. 8(미래를 읽다) 중고
저자 임종덕 외 10명 | 출판사 동아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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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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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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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맞춤 아기 탄생과 홍역 확산, 5G 시대, 수소 경제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8)』!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산업단지 조성 공사로 보존 여부가 불투명한 경남 ‘중생대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를 일으킨 포항 지진의 원인을 다룬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 1869년 러시아 화학회에서 공개된 이래 올해는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2018년 말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는 ‘홍역의 역습’, 올해 5월 20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효된 ‘질량 단위 재정의’,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우리나라의 ‘5G 시대’, 새로운 에너지원이 만들어갈 ‘수소경제’, 인터넷 검열에 대한 우려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진 ‘HTTPS 차단 논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더블폰과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 등이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뿐더러, 청소년 및 대학생이 논술 및 면접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임종덕 외 10명
임종덕_ 미국 캔자스대 척추고생물학 박사, 미국캔자스주립자연사박물관 연구원,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BK교수를 거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복원기술연구실장으로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포함한 여러 지질 분야 천연기념물의 지정·발굴 및 연구·보존·복원·전시 및 활용·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충환_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수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목정민_ 서울대에서 생물교육학을 공부하고,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자들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가에 대한 연구로 한국언론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진정일_ 서울대 화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고분자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40여 년간 고려대 화학과에서 후학들을 가르쳐 왔으며, 동 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청한_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파퓰러 사이언스》 한국판 기자와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사이언스 타임즈》 객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호성_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KAIST 물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주파수연구실에서 약 20년간 우리나라 최초의 세슘원자시계를 개발했다.

한세희_ 연세대 사학과와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자신문 기자를 거쳐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팀장을 지냈다. 기술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변해가는 모습을 항상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다.

김준래_ 연세대 공대를 졸업한 뒤, 여러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에서 R&D 및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과학기술과 관련한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박응서_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과학동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eBiz팀과 온라인뉴스팀에서 팀장을, 《수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부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에서 부장으로 있다.

이종림_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IT 프로그래밍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과학 전문지 《과학동아》에서 기자로 일했다. 이후 동아사이언스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흥미로운 과학 연구와 우주, IT 분야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강궁원_ 연세대에서 호킹복사의 비등방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메릴랜드대학에서 블랙홀 엔트로피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반상대론을 전공했으며 다년간 블랙홀 관련 이론적 연구를 해오다 2005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으로 수치상대론 및 중력파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맞춤 아기 탄생, 홍역 확산에서 5G 시대, 수소 경제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01 [고생물학] 중생대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
: 우리나라 중생대 진주층은 공룡 발자국 화석의 보고인가?_ 임종덕

issue 02 [지구과학]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
: 포항 지진, 지열 발전 때문에 일어났다?! _ 이충환

issue 03 [생명과학]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
: 영화 속 ‘맞춤 아기’ 현실로, 판도라 상자 열렸다 _ 목정민

issue 04 [화학]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 우주에 숨겨진 가장 큰 비밀의 열쇠: 원소 주기율표의 탄생 _진정일

issue 05 [건강ㆍ의학] 홍역의 역습
: 홍역의 전 세계적 확산? 백신 불신의 부메랑! _ 김청한

issue 06 [물리] 질량 단위 재정의
: 재정의된 4개 기본단위, 올해 5월부터 발효 _ 이호성

issue 07 [IT] 5G 시대
: 세계 최초 5G 상용 서비스 개시! _ 한세희

issue 08 [에너지] 수소경제
수소경제,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될까 _ 김준래

issue 09 [사이버보안] HTTPS 차단 논란
: HTTPS 차단은 사이버 안전망인가? _ 박응서

issue 10 [산업] 폴더블폰과 롤러블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의 진화, 이제 폴더블, 롤러블! _이종림

issue 11 [과학자]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
: 시간여행으로 호킹 인터뷰 _ 강궁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 2018년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에서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 2018년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에서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전자를 편집해 쌍둥이 아기를 출생시켰다고 한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무엇일까? 영화 속 ‘맞춤 아기’가 현실에 등장한 것일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판도라 상자가 열린 것일까?

★★ 홍역퇴치국가로 인증받았던 우리나라에 2018년 말부터 홍역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6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홍역은 후진국만이 아니라 유럽,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큰 문제는 백신 불신 풍조다. 왜 백신을 믿지 못할까? 과연 자연면역이 더 나을까? 아니면 집단면역이 더 나을까?

★★★ 2019년 4월 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요즘 이동통신에는 5G 열풍이 불고 있다. 5G란 무엇인가? 이동통신에 세대는 어떻게 나뉠까? 5G를 가능하게 한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5G 시대,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5G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폴더블폰이다. 삼성, 화웨이, 애플 등 IT업체들이 다양한 폴더블폰을 개발하는 데 뛰어들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인정받을까? 스마트폰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 8)』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해마다 학생 및 일반인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장 임종덕,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 이충환, 과학칼럼니스트 목정민, 고려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 진정일, 《사이언스 타임즈》 객원기자 김청한, 김준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표준센터 책임연구원 이호성, 전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팀장 한세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박응서, 동아사이언스 객원기자 이종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강궁원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산업단지 조성 공사로 보존 여부가 불투명한 경남 ‘중생대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다. 1982년부터 발견되기 시작한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룡화석이다. 최근 경남 진주 지역의 중생대 진주층이 우리나라 공룡 발자국 화석의 새로운 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진주층의 다양한 공룡 발자국 화석이 전해주는 흥미로운 사실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진주층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화석산지가 중생대 백악기를 대표하는 ‘라거슈타테(Lagerst?tte)’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이슈는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이다.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했던 규모 5.4의 지진은 우리나라가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였다. 이 지진 때문에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가 벌어졌고,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큰 고통에 시달렸다. 안타깝게도 포항 지진은 1년간의 정밀 조사를 통해 자연 지진이 아니라 인근 지열발전소 건설과정에서 일어난 ‘촉발지진’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대체 지열발전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지진을 촉발하는 것일까?

세 번째 이슈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이다. 2018년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에서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전자를 편집해 쌍둥이 아기를 출생시켰다고 한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무엇일까? 영화 속 ‘맞춤 아기’가 현실에 등장한 것일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판도라 상자가 열린 것일까?

네 번째 이슈는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이다.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인 1869년 러시아 화학회에서 멘델레예프가 만든 원소 주기율표가 공개됐다. 주기율표는 우주의 구성물이 품고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의 열쇠라고 표현할 만하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가 나오기까지 많은 과학자의 노력이 있었다. 주기율표의 주기와 족은 무엇일까? 원소의 주기적 성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다섯 번째 이슈는 ‘홍역의 역습’이다. 홍역퇴치국가로 인증받았던 우리나라에 2018년 말부터 홍역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6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홍역은 후진국만이 아니라 유럽,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왜 그럴까? 가장 큰 문제는 백신 불신 풍조다. 왜 백신을 믿지 못할까? 과연 자연면역이 더 나을까? 아니면 집단면역이 더 나을까?

여섯 번째 이슈는 ‘질량 단위 재정의’다. 지난해 11월 16일 제26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질량, 전류, 온도, 물질량 4개의 기본 단위를 재정의했고, 재정의된 단위들이 올해 5월 20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효됐다. 왜 단위들을 재정의한 것일까? 킬로그램 단위는 이전의 문제점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재정의됐나? 어떻게 기본 상수에 의해 기본 단위를 재정의했는가?

일곱 번째 이슈는 ‘5G 시대’다. 2019년 4월 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요즘 이동통신에는 5G 열풍이 불고 있다. 5G 이동통신이 곧 다가올 근미래 사회를 규정할 핵심 기술이자 인프라로 꼽히기 때문이다. 5G 통신은 지금의 4세대 LTE 통신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20배 이상 빨라진다. 기기들이 통신 신호를 주고받을 때 생기는 지연시간은 지금의 10분의 1 수준 이상으로 줄어든다. 5G란 정확히 무엇인가? 5G를 가능하게 한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5G 시대,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여덟 번째 이슈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만들어갈 ‘수소경제’다. 수소경제란 수소가 주요 에너지로 사용되는 미래의 경제를 말한다. 수소는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는 물질이다. 전 세계가 수소차 개발이나 수소충전소 보급에 박차를 가하면서 수소경제 구현이라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수소경제가 과연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까? 수소가 만들어 갈 미래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홉 번째 이슈는 ‘HTTPS 차단 논란’이다. 지난 2월 중순 정부에서 외국에 서버를 둔 불법사이트나 유해사이트에 접속을 막기 위해 HTTPS를 차단하면서 인터넷 검열에 대한 우려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악명 높은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터넷 검열에 나설 것이라는 주장까지 퍼질 정도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인터넷 검열 논란, 근본적 해결책은 무엇인가? 인터넷 사이트, 정부 통제가 필요한가?

열 번째 이슈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더블폰과 롤러블 디스플레이’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더라도 모두 똑같은 모양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폴더블폰이 등장하며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만나는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삼성, 화웨이, 애플 등 IT 업체들이 다양한 폴더블폰을 개발하는 데 뛰어들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인정받을까? 스마트폰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열한 번째 이슈는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다. 아인슈타인 이래로 호킹만큼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론물리학자는 없을 것이다. 『시간의 역사』라는 대중서로 우주의 근원과 블랙홀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전 세계 인류에게 소개했고, 장애가 있는 몸을 이끌고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참여했다.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를 맞아 호킹의 연구와 삶에 대해 돌이켜 본다. 호킹의 연구업적은 매우 다양하고 광대하지만, 그중 ‘초기 특이점 정리’, ‘호킹 복사’ 두 주제에 대해 과학기자 R이 과거로 시간여행을 가서 호킹 박사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알아본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가지! 『과학이슈 11』 시리즈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 11』이 발간됐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들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 나라 일본에서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책 제목인 ‘과학이슈 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과학이슈 11’로 변경됐다. 책이 발간되자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종도서, 우수과학도서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해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 저술가 및 과학 칼럼니스트들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해 『과학이슈11』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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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책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반가웠다. 대입을 준비하면서 이전 시즌을 읽고 ...

     

     책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반가웠다.

    대입을 준비하면서 이전 시즌을 읽고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학도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키워드들이 나열된 표지가 눈을 사로잡았다.

     


     소설, 시집, 에세이 등 서가번호 800번대 책을 읽을 때와는 달리 과학정보서적을 읽을 땐 내용을 필기정리하면서 읽는 편이다. 

     여기서 이 책의 장점이 이었는데 바로,"궁금한 점을 콕집어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즉 읽고있는 문단을 읽으면서 궁금해질 내용이 바로 다음 문단에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독성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장 흥미로웠고 도움이 됐던 이슈는"포항지진과 지열발전"(지구과학분야)이었다.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이 화학, 물리쪽이라 주기율표,SI단위 글도 흥미로웠다. 내가 잘 알지 못하던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글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 책의 두번째 장점은 "다채로움"이다. 내가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분야에 다른 재미를 느낀 것처럼 11개의 분야별 이슈가 독자마다 다채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 장점은 "누구나 읽기 좋다는 것"이다.

    관심분야는 관심있는 대로, 생소한 부분은 새롭게 알게되는 지식들이 주는 즐거움이 넘친다. 나는 후자에 더 흥미를 느껴서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에게 더 추천하고싶다. 또한 뉴스, 신문기사를 매일 확인하기 힘든 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잘 서술돼있고, 현재 과학의 흐름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메모했던 부분과 느낀점.

     

     

     내가 수능을 보던 해에 일어난 연기사태, 포항지진의 원인인 지열발전소의 EGS(인공저류층 생성방식)와 지진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한다. 4사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이루어지는 산업혁명으로 과학적 지식들을 많이 알아...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한다. 4사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이루어지는 산업혁명으로 과학적 지식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시즌 8에서는 총 11분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신다.

    책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과거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일단 우리나라 중생대 진주층에서 공룡의 발자국이 나왔다는 이슈이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이유가 그 당시의 생태 환경이나 비가와서 이렇게 된건지 원래 늡지대나 호수였는지 알 수 있고,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공룡의 피부조직이 화석으로 남아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온 과거이자 미래의 이야기는 주기율표에 관하여이다. 주기율표가 제정된지 150년이라고 한다. 최근에 인터넷 서점에서 주기율표 관련 머그컵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학생 시절엔 그 주기율표 외우는게 정말 싫었는데 이 주기율표를 제정하고 이것을 통해서 아직도 발견하려고하고, 새롭게 추가시키고 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재와 관련된 이슈로는 유전자 변형 아이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2005년 경에 황우석 박사가 유전가 변이를 해서 큰 파장을 일으켰던거는 몇몇은 알고 있을 것이다. 실패 또는 사기라는 이야기 끝에 그 이야기가 저물어가고, 최근 중국에서 에이즈가 걸리지 않게끔 유전자를 변이한 아이가 태어났다고 과학자가 밝혔다. 한편으로는 주목을 받으면서 당연히 한편으로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동물 실험을 해도 같은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하지는 않는게 과학자들의 암묵적인 룰이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포항의 지진은 자연 현상이 아닌 인재라는 이야기나 5g의 상용 서비스를 위해서 있었던 에피소드등 현재의 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이슈들이 많은 책이다. 마지막으로는 스티븐 호킹의 타계1주기를 맞이해서 그의 업적도 소개하고 그의 가상인터뷰 - 그가 살아생전에 연구하던 것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예전에 과학이란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들이였다면 이제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식해져 보이고 지금의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상대방과의 대화가 한결 풍부해 질 것이다.

  • 눈여겨보던 책 시리즈가 있었다. 관심 있던 뉴스가 있었는데 좀더 알고 싶어서 찾던 중 알게 된 시리즈였다. 내가 관심있던 뉴스...

    눈여겨보던 책 시리즈가 있었다. 관심 있던 뉴스가 있었는데 좀더 알고 싶어서 찾던 중 알게 된 시리즈였다. 내가 관심있던 뉴스는 하나였는데 무려 그 외 10개나 더 많은 이슈가 함께 있어서 그때 구매는 하지 않았는데 구성도, 주제도 참 맘에 들었던 시리즈다. 바로 <미래를 읽다 - 과학이슈 11> 이야기다. 


    지금 보니 벌써 시즌8이다. <미래를 읽다 - 과학이슈 11>은 최신 과학 이슈에 대해 유명 과학 저널리스트와 연구자들이 자세히 설명한다. 이번 시즌 8의 이슈는 1. 우리나라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 2.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 3. 유전자 편집 아기 4.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5. 홍역의 역습 6. 질량 단위 재정의 7. 5G 시대 8. 수소경제 9. HTTPS 차단 논란 10. 폴더블폰과 롤러블 디스플레이 11.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소 과학 분야 뉴스를 조금이라도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한 번씩 모두 봤을 법한 이슈들이다. 내가 작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뉴스는 유전자 가위 편집 아기에 대한 것이다. 작년 뉴스를 통해 중국 과학자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에서 아직 연구 중인 유전자 가위 편집 기술을 이용해 맞춤 아기를 출산시켰다는 사실이다. 그때 본 뉴스는 우리나라 의사가 그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가 쓰신 글이었다. 그 후 궁금했던 이야기를 얼마 전 또다른 뉴스를 통해 읽은 적이 있다. 그다지 달라진 내용이 없어 좀더 깊이 알고 싶었다. 


    <미래를 읽다 - 과학이슈 11>는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우선 사건 개요부터 시작한다. 작년 중국 허젠쿠이 교수가 유전자 편집한 쌍둥이 아기 '룰루'와 '나나'를 출생시켰다는 문제로. 그 이후 세계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놓고 어떤 의견인지를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윤리성을 놓고 비난하고 있다. 물론 옹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수는 소수에 불과하다.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 과정도 꼼꼼히 설명한다. 하지만 내가 원래 알고 있던 대로 이 아기들은 HIV 유전자를 제거했으나 유전자가 변이된 상태로 태어났다고 한다. 바로 그 점 때문에 세계 석학들이 비난하고 있고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다. 이 아이들이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책은 이어 유전자 가위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역사를 자세히 설명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 과학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1세대를 거쳐 5세대까지 발전한 유전자 가위는 그동안 우리에게 더 좋아진 세상을 꿈꾸게 했다. 단일 종자로 전염병에 약해 멸종할 수 있는 바나나를 살릴 수 있고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도 박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식물에만 한정되던 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언젠가는 인간에게까지 유효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막아오던 것을, 이번 중국 과학자 사건으로 이제 무대 위에 서게 된 것이다. 글은 이제 과학자들의 자율 협약과 각국 정부의 규제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관심 있던 단 한 가지 이슈만으로도 알고 싶던 많은 것들이 해소된 느낌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최근 과학 이슈 자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쓰여진 글이기 때문에 읽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공부가 된다. 그 외에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쟁점 들에 대해 깨닫고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 단 몇 줄로 소개되는 과학 뉴스들, 얼만큼 알고 있나요?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기가 어...

    단 몇 줄로 소개되는 과학 뉴스들, 얼만큼 알고 있나요?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8)>은 최신 과학이슈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과학 이슈들만 쏙쏙 뽑아서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거죠.

    먼저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과학 전문기자, 과학 컬럼니스트, 관련 분야의 연구자 등이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화제가 되어 주목해야 할 과학 이슈 11가지를 선정했어요.


    ◆ ISSUE ①  우리나라 중생대 진주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       

    ◆ ISSUE ②  포항 지진, 지열 발전 때문에 일어났다?!

    ◆ ISSUE ③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

    ◆ ISSUE ④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 ISSUE ⑤  홍역의 전 세계적 확산? 백신 불신의 부메랑!

    ◆ ISSUE ⑥  질량 단위 재정의, 올해 5월부터 발효!

    ◆ ISSUE ⑦  세계 최초 5G 상용 서비스 개시!

    ◆ ISSUE ⑧  수소경제,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될까?

    ◆ ISSUE ⑨  HTTPS 차단은 사이버 안전망인가?

    ◆ ISSUE ⑩  디스플레이의 진화, 이제 폴더블, 롤러블! 

    ◆ ISSUE ⑪  스티븐 호킹 타계 1주기


    그 중 눈에 띄는 이슈는 포항 지진을 촉발한 지열 발전에 관한  내용이에요.

    지난 3월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이 1년간의 정밀 조사를 통해 지열 발전을 하기 위한 시추와 물주입으로 자극을 받아 지진이 촉발됐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땅 속의 지열을 끌어올리기 위해 뚫은 구멍(지열정)에 고압의 물을 주입했기 때문에 그 압력이 작은 지진들을 차례로 유발했고, 그 결과 포항지진을 촉발했다는 얘기예요. 또한 정부조사연구단은 포항지진이 유발지진이 아니라 촉발지진이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유발지진은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이 지질 구조에 직접 영향을 가해 지진이 발생했다는 뜻인 반면, 촉발지진의 경우는 물 주입과 같은 인위적 영향이 지진의 최초 원인이긴 하지만 이 자체가 지진을 일으킨 것은 아니라고 거예요.

    포항시는 지진과의 관련성을 우려해 지열발전소 중단 가처분 신청을 했고, 이를 받아들여 지열발전소는 지난해 3월부터 작동을 중지한 상태라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지열발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지열은 안전하게 개발할 수만 있다면 유망한 미래 에너지원 중 하나라고 해요. 포항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EGS의 안전성을 과신하고 있었다고 해요.

    EGS는 인공저류층 생성 방식으로 원하는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땅속 깊이 구멍을 뚫은 뒤 해당 깊이에 강한 압력으로 물을 주입함으로써 암석을 깨뜨려 부수어(수압 파쇄) 인공적으로 저류층(대수층)을 생성하는 방식을 뜻해요. EGS 지열 발전은 포항 사례처럼 지진을 수반한다는 문제가 있어요. 따라서 EGS가 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유발 지진을 얼마나 조절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해요. 앞으로는 유발 지진을 관리할 전략을 찾는 것이 EGS 지열 발전 개발을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어요. 우리의 미래 에너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은 원소주기율표, 가장 친숙한 주제인 것 같아요.

    원소주기율표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100년 전에 세계 유일의 화학연합회인 국제 순수 · 응용화학연합회(IUPAC)가 주기율표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 하여 여러 축하행사를 전개하고 있어요. 2019년 1월 29일에는 프랑스 파리의 UNESCO 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어요.

    도대체 원소주기율표가 뭐길래. 이토록 중요시 하는 걸까요?

    이것이 없었다면 방대한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신비로운 원리들을 영원히 밝혀낼 수 없었을 거예요.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바로 원소주기율표인 거죠.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원소는 92개뿐이지만 그 이후에 나오는 원소들은 화학자들이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들이라고 해요.

    멘델레예프는 원자량 순으로 원소들을 나열한 주기율표를 제안했으나 후에 원자구조와 전자배열에 관한 지식이 늘어나면서, 원자량 대신 원자번호(=원자핵의 양성자수=원자가 지니는 전자수)를 사용해야 원소 주기율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음을 알게 됐어요. 이는 영국 물리학자 모즐리의 공헌이 크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는 원소주기율표를 때때로 모즐리의 주기율표라고 부른대요. 주기율표가 보여주는 같은 주기와 족의 원소들은 몇 가지 주요한 주기적 성질을 보여줘요. 각 원소들은 알칼리금속, 알칼리토금속, 전이금속, 불활성기체 등으로 분류되며, 각 원소마다 다양한 쓰임새를 갖고 있어요. 책 속에 눈이 번쩍 뜨이는 화려한 색상으로 표시된 주기율표를 만날 수 있어요. 각 원소 위치에 함께 그려진 그림이 그 원소의 쓰임새를 나타내고 있어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 같아요.

    사실 멘델레예프가 아니라 독일의 마이어가 원소 주기율표를 가장 먼저 발견했다는 주장도 있어요. 그러나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 비해 완벽도가 뒤져 있다고 해요.

    누가 무엇을 먼저 발견했냐는 사실보다 누가 더 과학 발전에 기여했느냐라는 측면을 더 중요하게 본 거죠.

    원자 구조도 모르던 시대의 화학자들이 원소 주기율표를 만들어가던 역사 속에서 멘델레예프의 끈질긴 노력이 위대한 발견을 이뤄낸 거죠. 그 덕분에 전 세계가 IUPAC이 인정한 단 하나의 원소 주기율표를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화학의 세계뿐 아니라 우주까지 이해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인 것 같아요.


    그밖에도 일상과 밀접한 사이버 보안 문제와 궁금했던 폴더블폰에 관한 내용은 흥미로웠어요.

    최근 보안접속(HTTPS) 방식으로 불법사이트를 차단하는 데 한계가 발생해, KT를 비롯한 국내 7개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와 함께 새로운 차단방식인 SNI(Sever Name Indication) 차단방식을 도입한다는 것이 왜 정부의 인터넷 검열이라는 주장으로 번졌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논란이 일어난 가장 큰 원인은 소통부족과 뒤늦은 언론 대응이라고 해요. 거의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인터넷이 정부의 통제나 검열을 받는다면 누구나 발끈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원래 목적과 의도는 불법유해사이트 자체를 차단하려고 정부 차원에서 추진했던 거예요. 디지털 시대에 올바른 정보와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11>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독서가 아닐까 싶네요. 미래는 우리 코 앞에 있으니까요.

     

     

    캡처.JPG

  •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래서 중요하게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11 Season 8' 은 

    최근 과학적으로 중요하거나 과학으로 

    해석해야 하는 중요한 이슈를 

    고생물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화학, 

    건강.의학, 물리, IT, 에너지, 

    사이버 보안, 산업, 과학자 등 

    11개의 분야로 나누어서설명하는 책이다.



    '이슈 1~4 (고생물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화학)' 에서는

    중생대 진주층 공룡 발자국 화석이 학술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포항 지진 발생과 원인으로 지목 된 지열발전의 관계,

    지열발전이 무엇이고, 미래에 어떻게 활용 해야하는지, 


    유전자 편집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기술에 대한 우려와 고민,

    150년 전 발견한 원소 주기율표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



    '이슈 5~8(건강.의학, 물리, IT, 에너지)' 에서는

    퇴치됐던 질병이라는 홍역이 다시 퍼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와 백신의 신뢰성 문제,

    질량, 전류, 온도, 물질량 4개의 기본단위를 

    재정의 하게 된 배경과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현재 통신업계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5G기술이 무엇이고, 

    5G기술이어떻게 활용되어 우리의 삶을 바꾸게 될 것인지, 

    수소경제가 무엇이고 수소경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알 수 있었다.



    이슈 9~11(사이버 보안, 산업, 과학자) 에서는

    HTTPS차단이 인터넷 검열 논란을 일으키게 된 

    원인과 근복적인 해결책이 무엇인지,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폴더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가 무엇이고,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발전 할 것인지,

    타계 1주기를 맞이한 스티븐 호킹 박사의 업적에 대해 설명한다.



    각 이슈별로 이슈로 정한 해당 주제가 무엇인지,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거나 발전을 가져 올 것인지를 

    단순히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 그림, 그래프,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뻔하고 흔한 분석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자세히 이야기 하기 때문에 

    각각의 이슈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배운 지식들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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