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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유엔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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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쪽 | 규격外
ISBN-10 : 893748661X
ISBN-13 : 9788937486616
천재들의 유엔 TED 중고
저자 김수현 |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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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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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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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피플, 그들은 무엇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네트워크를 만드는가? 『TED』는 2010년 한국 언론사 최초로 TED콘퍼런스에 초청되어 TED의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과 제이미 올리버 등 유명 인사를 인터뷰한 저자가 베일에 가려졌던 TED의 모든 것을 밝힌 것이다. ‘천재들의 디너파티’였던 TED가 어떻게 ‘지성인들의 유엔’이 됐는지, TED콘퍼런스와 TED토크 외의 수많은 TED 관련 조직들의 특징과 역할을 정리했다.

개방된 듯하면서도 폐쇄적인 TED콘퍼런스, 연사를 환영하며 수영장에 뛰어들기도 하는 TED액티브, 유명인과 함께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조찬 모임 등 TED에는 수많은 종류의 만남과 이야기가 있다. 책 말미에는 TED에 관한 상식, 볼 만한 TED토크 소개, TED 참가법, 주요 웹사이트 등을 부록으로 실어 누구나 편리하게 TED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_ TED, 어디까지 아세요?

1장_ TED란 무엇인가

TED의 탄생
놀라운 디너파티
TED, 크리스 앤더슨을 얻다
디너파티에서 유엔으로

TED 피플 1: TED의 리더, 크리스 앤더슨

2장_ 왜 TED에 열광하는가

TED, 새로운 하버드
18분짜리 웹비디오의 힘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
연결하면, 달라진다

TED 피플 2: 가상 합창단 지휘자, 에릭 휘태커

3장_ TED콘퍼런스에 가다!

TED는 잘 짜인 '공연'
프레스 프렌들리? NO!
톱 텐을 소개받다
TED 버진, 파티에 가다
TED라이브: 내방에서 부르는 TED콘퍼런스

TED 피플 3: 혁신을 꿈꾸는 테드스터, 최두환

4장_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누가 TED에 서는가
누가 TED에 참가할 수 있는가
TED의 '젊은 피'
왼쪽에 빌 게이츠, 오른쪽에 앨 고어
최초의 CD와 매킨토시
'TED모멘트'를 경험하라

TED 피플 4: TED전도사, 송인혁

5장_ 세상을 바꾸는 콘퍼런스

소원을 말해 봐, 세상을 바꾸는
소원 성취 프로젝트
TED프라이즈, 더 크게 꿈꿀 차례

TED 피플 5: 음식 혁명가, 제이미 올리버

6장_ 확장하는 TED: TEDx, TED액티브

TEDx: 전 세계의 TED를!
TED액티브: '진짜 TED'가 있는 곳
TED의 형제자매 콘퍼런스: TED글로벌, TED위민, TED메드
평생교육을 향해: TED북스와 TED에드

TED 피플 6: 크리스 앤더슨, 두 번째 만남

7장_ TEDx, 한국에서 꽃피다

한국의 TEDx 열풍
풀뿌리 TEDx, 변화를 이끌다
TEDx삼서의 실험

TED 피플 7: TEDx서울 라이선시, 류한석

8장_ TED는 문화다

TED 스타일
TED 문화: 참여와 실천, 열정
TED, 비판받다
TED는 현재진행형

TED 피플 8: 한국 최초 TED펠로, 민세희

맺음말_ TED의 미래

주(註)

부록

TED에 관한 상식들
TED토크 즐기기
TED, 어떻게 참가하나
주요 웹사이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누구나 TED를 말하지만 아무도 TED를 모른다 알랭 드 보통(작가), U2의 보노(가수), 캐머런 디애즈(배우), 빌 게이츠(사회운동가), 제이미 올리버(요리사), 말콤 글래드웰(작가), 세스 고딘(경영 구루), 제프 베조스(아마존 CEO)……...

[출판사서평 더 보기]

누구나 TED를 말하지만 아무도 TED를 모른다

알랭 드 보통(작가), U2의 보노(가수), 캐머런 디애즈(배우), 빌 게이츠(사회운동가), 제이미 올리버(요리사), 말콤 글래드웰(작가), 세스 고딘(경영 구루), 제프 베조스(아마존 CEO)……. 이 놀라운 사람들이 1년에 한번 한꺼번에 모이는 곳이 있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TED콘퍼런스가 열리는 곳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TED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TED닷컴의 트래픽 중 상당량이 한국에서 나온다고도 하고, TED토크를 자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열성인 나라이며 실제로 TEDx명동, TEDx이태원 등 TED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리기도 한다. 대학생들은 스마트폰에 TED 앱을 깔아놓고 영어 공부를 한다.
하지만 정작 TED에 대해서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변은 “그거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에서 첫 글자 따서 만든 거 아냐?”라는 게 대부분이다. 과연 이게 전부일까?

당신은 몰랐던, TED의 모든 것

이 책 『천재들의 유엔, TED』의 저자 김수현 기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TED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TED는 단순한 동영상 강의 사이트가 아니며 토크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역시 2010년 한국 최초로 언론사 자격으로 TED콘퍼런스에 참석해본 후에야 TED의 진면목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개방된 듯하면서도 폐쇄적인 TED콘퍼런스, 연사를 환영하며 수영장에 뛰어들기도 하는 TED액티브, 유명인과 함께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조찬 모임 등 TED에는 수많은 종류의 만남과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TED에 직접 뛰어들어 발로 쓴 TED 가이드이자 ‘그들의 이야기’를 취재한 현장 르포이다.

그들은 어떻게 만나서 무얼 하며 노는가

책의 3장 ‘TED콘퍼런스에 가다!’에는 ‘TED 버진’으로 처음 그들의 세계로 들어간 저자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천만 원 가까운 참가비(7500달러)로도 모자라서 참가 이유서까지 써내야 하는 콧대 높은 콘퍼런스, 도대체 이런 곳엔 누가 왜 올까. 저자는 TED에 자신의 프로필을 자세히 적어서 냈더니 TED 측에서 ‘TED 톱 텐’(관심 분야가 같은 사람들끼리 연결해주는 TED만의 인맥 서비스)을 지정받게 된 일, 편한 차림의 빌 게이츠, 세르게이 브린(구글 CEO) 등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현장 분위기, 앨 고어의 식사에 초대받은 일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그중 재미있는 일화가 두 개 있다. 한번은 구글어스(Google Earth)를 만든 엔지니어와 식사를 하게 되어 한국에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있다고 얘기했더니(저자는 이 포럼의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았다), 그가 이렇게 되물었다고 한다.
“그 포럼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한국에서라면 낯이 간지러울 정도로 진지한 질문이지만, 이 일화는 TED에 어떤 사람들이 왜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잘 보여준다.
또 한번은 예전에 TED콘퍼런스에 연사로 섰던 과학자를 만나게 됐는데, 연사라고 해도 강연비도 없고 따로 특혜도 없는데 왜 매년 이 콘퍼런스에 오냐고 물었을 때의 반응이다. 그러자 그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 와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잖아요” 하고 말한다. 철저하게 검증된 사람들끼리의 이너 서클, TED의 또 다른 측면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TED의 역사와 구조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이 책은 ‘천재들의 디너파티’였던 TED가 어떻게 ‘지성인들의 유엔’이 됐는지, TED콘퍼런스와 TED토크 외의 수많은 TED 관련 조직들의 특징과 역할을 잘 정리하고 있다. 이 부분들을 알게 되면 TED가 왜 그렇게 전 세계 모든 계층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지, 이들의 끊임없는 실험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저자는 TED의 면면을 잘 보여줄 수 있는 7명의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오늘날 TED를 세계적인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만들어낸 TED의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과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가상 합창단 프로젝트의 지휘자 에릭 휘태커, 우리나라의 TED 전도사 송인혁과 최초의 한국인 TED펠로 민세희 등 TED 프론티어들과의 솔직한 인터뷰는 TED의 저력과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책 말미에는 TED에 관한 상식, 볼 만한 TED토크 소개, TED 참가법, 주요 웹사이트 등을 부록으로 실어 누구나 편리하게 TED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구하고 분석해야 할 ‘TED 현상’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이라는 미션을 갖고 끊임없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TED. 유명인의 토크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 자체뿐만 아니라, 수많은 천재들을 끌어들여 지식을 공유하고 퍼뜨려나가는 이 놀라운 사업 방식이야말로 연구해볼 만한 대상이다. 그 어떤 기업이나 정부도 해내지 못한 일을 공짜경제학으로 이뤄낸 혁신적인 사업 모델이자,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순수한 열망을 현실적인 결과로 번역해낸 글로벌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TED는 그 실험의 일환으로 2012년 전 세계를 돌며 새로운 연사들을 선발해 젊은 피를 수혈했다. 그래서 2013년에는 4명의 한국인이 세계인들 앞에 설 것이다. 이제 우리도 TED를 영어 교재로만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서, 세계인들의 눈높이에서 지구적 혁신과 대안에 대해 생각해볼 때이다. 우리는 과연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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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TED 어디까지 알고 있니? | ka**2494 | 2014.01.1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매달 습관처럼 영어 학원을 등록한 지 이번 달로 1년 째_ 퇴근 후 주중에 ...
     
    매달 습관처럼 영어 학원을 등록한 지 이번 달로 1년 째_ 퇴근 후 주중에 2번 다니는 영어 수업에서 TED를 알게 되었다. 영어권 나라에서 사는 네이티브가 아니므로 자주 접하고 즐길 것, 잘 들리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TED에 귀를 기울여 보라고. 그리고 그들의 메시지에 감응해보라고.
     
    그래서일까, TED토크 한국어 번역 작업이 굉장히 활발한 것 역시 한국 내 TED 열풍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현상이다. 한국어는 사용 인구가 많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중국어와 나란히 가장 많이 번역된 언어에 속한다고 한다.
     
    도대체 그렇다면 TED란 무엇인가.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첫글자를 따서 1984년부터 시작된 컨퍼런스의 이름이다. 이는 강연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식의 플랫폼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모든 지식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 아래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2010년 TED 컨퍼런스를 공식취재하게 된 저자의 TED에 대한 살뜰한 애정이 그대로 녹아있는 책이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바꾸자고 말하면 세상을 바꾸는 걸 돕겠다고 화답하는 곳.
     
    지식과 영감을 열망하고, 소통과 참여의 욕구로 연결된 새로운 커뮤니티_ 그리고 그것을 전세계로 확산하게 하는 원동력은 자발적인 참여와 연결이 낳는 에너지가 아닐까.
     
    작은 눈송이가 굴릴수록 눈덩이로 커지듯이 18분의 TED토크를 듣고 이는 단순한 지식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감정적인 메시지를 응축하고 있다. 내가 살아 숨쉬는 세계가 이런 시각으로도 볼 수 있구나, 이런 것이 가능하구나, 이런 희망을 실현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구나란 믿음이 뭔가를 하고 싶게 만든다는 것_
     
    아무나 참가할 수 없는 특별한 컨퍼런스와 누구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플랫폼을 연결한 TED의 전략이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까.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과 공유, 친밀한 네트워크와 열린 개방성이라는 간극을 수많은 지지자들과 참여자들의 열정으로 채우면서 TED는 계속 진화해 갈 것이다.
  • TED에서 영감을 얻어 보자 | tr**pink | 2013.04.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TED에서 영감을 얻어 보자   서점을 자주 가는 나는 언젠가 부터 빨간색으로 쓰여진 "TED"라는 것이 눈에 들...
    TED에서 영감을 얻어 보자
     
    서점을 자주 가는 나는 언젠가 부터 빨간색으로 쓰여진 "TED"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프리젠테이션 관련 서적인 줄 알았다. 그래서 별 감흥 없이 지나치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변 지인들의 입에서 "TED", "TED"하길래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우현히 강남 교보문고에 갔을 때 놓여 있는 이 책을 살짝 보면서 처음 TED"를 알게 되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1984년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컨퍼런스이다.
    참가비만 7천 5백달러이고, 참가 신청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왜 참석해야 하는지 보고서도 써 내면
    심사를 통해 참석자가 결정된다. 이 마저도 1년 전에 마감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참석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강연에 나서는 사람들도 그렇고 유명인이 많은 듯하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나 데미 무어, 카메론 디아지 같은 배우들도 참석을 한다고 한다.
    빌게이츠 등은 단골 손님인 듯하다.
      
    이 책은 TED에 대한 해설서이다. 저자가 언론사 초청형태로 참석한 2010년 TED 행사를 포함해
    TED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해 준다. "TED"라는 것이 유명해도 왜 유명한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쉽게 설명해 주어서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을 읽고 www.ted.com에 접속해 보았다.
     
    행사 자체가 참가비도 비싸고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폐쇄성도 띄고 있으나
    이 행사의 강연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기 때문에 취지가 참 좋은 것 같다.
    "지식 경영"에 대해서 학교 다닐 때 논문을 쓰고 발표한 경험이 있는데 지식 경영의 핵심이
    자신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참 훌륭한 발상인듯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고 있다.
     
    TED 중 내가 주목한 부분은 18분짜리 강연인 TED Talk 이다.
    18분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너무 길거나 지루하지 않고, 임팩트 있게 내용을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한다.
    강연자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주최측에서 수정 보완을 해 주긴 하지만
    주제나 구성된 내용이 일단 멋지다. "이것이 프리젠테이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에서도 TEDx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도 많고, 강연에 나서는 분들도 있어
    그 열기는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어 자막으로도 자료가 제공되고 있다.
    TED 사이트 외에도 유튜브에도, 네이버에도 자료가 많이 올라와 있어 쉽게 볼 수가 있다.
     
    이 책은 TED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이해를 돕고, 관심을 갖을 수는 있지만
    이것만 갖고는 TED를 알 수는 없다. 저자도 이야기 하듯 현장의 생생함은 참석해 보지 않고서는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우리돈 약 천만원을 참가비와 부대비용을 생각하면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선뜻 나서기가 힘들다.
    물론 내가 참석하고 싶다고 해서 받아 주는 것도 아니기에 더 큰 꿈을 가져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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