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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구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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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쪽 | A5
ISBN-10 : 8934932309
ISBN-13 : 9788934932307
9인 구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중고
저자 김용규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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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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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081114, 판형 139x230, 쪽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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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생각하라 경험하라 반응하라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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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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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인생 선배가 전수하는 세상과의 소통 지혜!

이 책은 9명의 선배가 철학, 인권, 과학, 고전, 가치관, 환경, 독서, 여성, 문화 등 9개 주제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할지'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전달한다. 자신들이 겪었던 삶과 그 속에서 얻은 지혜를 후배들에게 제공하며 나침반 혹은 이정표의 역할을 하려 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아홉 가지 이야기 속에서 청소년기를 먼저 겪고 각자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공인된 선배들이 어떤 가치관과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엿본다. 청소년기에는 무엇을 꿈꾸어야 하는지,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지, 무엇을 반대해야 하며 무엇을 옹호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시험과 관련된 이론 지식 늘리기에만 급급한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식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임을 강조한다. 각기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이야기하는 내용도 다르지만 모두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청소년기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그들이 미리 경험한 시행착오를 피해갈 수 있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수십 년의 경험과 사유를 통해 얻은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배울 수 있다. 선배들이 살아온 인생 역정과 연륜을 느낄 수 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면 된다.

저자소개

김용규, 박홍규, 김동광, 정민, 안철수, 안철환, 이권우, 권인숙, 김동식
일러스트 : 김송이

목차

서문 : 세대를 가로질러 세상과 소통하기

철학으로 말걸기 : 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김용규)
인권으로 말걸기 : 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박홍규)
과학으로 말걸기 : 사회·문화 속에서 과학을 바라봐!(김동광)
고전으로 말걸기 : 왜 고전을 읽느냐고?(정민)
가치관으로 말걸기 : 나의 선택이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게!(안철수)
환경으로 말걸기 : 생명의 꼬무락거림이 느껴지니?(안철환)
독서로 말걸기 : 상상의 집으로 놀러 오렴!(이권우)
여성으로 말걸기 : 머릿속 신데렐라는 지워 버려!(권인숙)
문화로 말걸기 : 경험하고 마음껏 즐겨!(김동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청렴성이 결여된 사회, 청소년의 미래는? 지난 10월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가 지금까지도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고생 110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사뭇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청렴성이 결여된 사회, 청소년의 미래는?
지난 10월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가 지금까지도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고생 110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사뭇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감옥에서 10년을 살더라도 10억 원을 받게 된다면 부패를 저지를 수 있다’는 항목에 17.7%가 답했고, ‘나는 뇌물을 써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기꺼이 뇌물을 쓸 것이다’는 데 20%의 학생이 동의했으니 말이다.
결국 우리 사회가 그만큼 부패가 만연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또한 위정자들이나 기성세대의 모습이 청소년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놓고 개탄하기에 앞서, 또 청소년을 탓하기에 앞서 현재 우리 사회를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입시 지향의 교육현실, 경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승자가 되는 결과 중심의 사회 분위기, 제대로 된 읽을거리는 빈약하고 학습지만 난무하는 출판 현실 등을 보았을 때 그들의 대답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인문사회과학과 함께 어우러진 교육을 통해 균형감각을 갖추어야만 하는 때!
위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이 있다. 반부패교육을 받은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과의 인식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교육에 의해 충분히 사회와 나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독서는 그 교육의 한가운데에 위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청소년기의 사고의 틀이 확장되기도 하고, 한정되기도 한다.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 이런 때일수록 인문사회과학적 소양이 더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지식을 무한정 늘려가기보다는 세계와 사회와 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자기 자신의 눈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그때그때의 임시방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그 선택을 가로지를 수 있는 대원칙을 갖는 게 중요한 것처럼,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고민해야 긴 인생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가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 책, <9인 九색, 청소년에게 말걸기>의 의미는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철학, 인권, 과학, 고전, 가치관, 독서, 여성, 문화 등 9가지 주제로 9명의 선배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죽어라 지식의 양 늘리기에만 급급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식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 서민임대아파트가 지어지면 아파트 값이 내려간다는 이유로 인권침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허점이 무엇인지(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 문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자체가 문화이고 즐기면 그뿐이라고(경험하고 즐겨 봐). 도시에서도 충분히 농부로 살아갈 수 있고(생명의 꼼지락거림이 느껴지니?), 우리가 어렵다고 손사래를 칠 법도 한 고전 속에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음을(왜 고전을 읽느냐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전한다.

[책의 구성]

철학으로 말걸기_ 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
비오는 날 화단에 물을 줘서 꽃을 죽게 만든 신하, 욕망과 쾌락만을 좇다가 인생을 망친 페르 귄트, 성공만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지만 행복을 얻지 못한 비즈니스맨,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작가는 ‘지혜’가 없었다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면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일침을 가한다. 그리하여 철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풀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필요하다. 우리가 마주 대하고 행동하는 것들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지만 그것의 의미와 가치도 함께 알아야 한다” - 책 속에서

인권으로 말걸기_ 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
학교급식, 체벌의 문제 등 학교 내에서의 인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유독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이 무시되어지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인권은 교권보다 우선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개인의 재산권이 마치 인권의 전부인 양 전도되어 버린 요즘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권 또한 선택적인 가치 판단의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human rights라고 하면 단순한 ‘인간의 권리’가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가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뜻한다고 보아야 한다. 즉 인권이란 ‘인간의 권리’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뜻한다.” - 책 속에서

과학으로 말걸기_ 사회.문화 속에서 과학을 바라봐!
과학이 모든 사회 현상을 설명해 주고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이라는 과학에 대해 일반적인 오해에 대해 지적한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과학은 어느 지점에 와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무엇보다 과학 자체로 파악하지 말고 사회, 문화 속에서의 역할 중심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과학 기술은 우리 사회의 한가운데에서 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과정에서 사회 구조의 중심에 위치한 숱한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 책 속에서

고전으로 말걸기_ 왜 고전을 읽느냐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라고 작가는 단언한다. 고전 속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가 녹아 있다고, 고전에서 만난 옛사람들 덕분에 자신이 이 자리에 와 있노라고 작가는 고백하면서 고전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삶의 지혜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고전 읽기의 매력에 빠져 보라고 권한다.

“고전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옛것을 끌어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것을 통변(通變)이라고 한다. 《주역》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은 오래되면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 변하면 다시 통한다. 통해야만 오래 갈 수 있다.” - 책 속에서

가치관으로 말걸기_ 나의 선택이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게!
의학자로서의 성공적인 미래를 과감히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그 분야의 역사를 새로 쓴 작가의 인생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때로는 과감하게, 하지만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또 ‘무엇을 했느냐’ 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이라는 점으로 이루어진 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그 선으로 아무런 형태도 짓지 못하고 그저 무수히 어긋나는 선만 그릴 수도 있고, 면을 만들 수도 있으며, 3차원의 세계를 창조할 수도 있다.” - 책 속에서

환경으로 말걸기_ 생명의 꼬무락거림이 느껴지니?
‘도시에서 농부로 살아가기’가 일반인에게는 낯선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직접 그 일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농사에는 나눔의 철학과 기쁨이 있다는 것, 공동체에는 신명나는 소통이 있다는 것, 생명의 꼬무락거림을 느끼고 존중하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지켜가기를 작가는 소망한다.

“학교를 다니든, 직장을 다니든, 사업을 하든, 방과 후에, 퇴근 후에 아니면 주말에라도 흙을 밟으며 농사짓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도시에서도 콘크리트 아스팔트를 거둬 내고 흙을 살려 작물을 키우고 나무를 심고, 화초를 심어 키우면 우리의 지구는 영원히 푸르른 생명의 별로 남을 수도 있으리라.

독서로 말걸기_ 상상의 집으로 놀러 오렴!
현재 문화운동가이자 도서평론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유년시절 자신의 독서 경험과 그 속에서 얻은 무한한 행복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금이지만 단순 정보가 아니라 정보의 재조합과 가치 판단을 위해서는 여전히 독서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수많은 정보 가운데 의미 있는 것을 골라내는 눈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관해 보이는 정보를 엮어 유관한 그 무엇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요구된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지식으로 생산해 낼 줄 알아야 한다.” - 책 속에서

여성으로 말걸기_ 머릿속 신데렐라는 지워 버려!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고 사회적 지위도 점점 높아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제도적, 의식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점들이 더 많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시각의 남성뿐 아니라 여성 스스로 남성에 대해 의존하려는 신데렐라 의식이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남녀평등은 실현될 수 없으며 작은 부분에서부터 바꾸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성 상위 시대는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양성 평등 시대도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 작은 문제 하나도 우리가 제대로 의식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나 자신이 독립적이면서 힘 있는 여성이 되기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 지금부터 고민해 보는 것이 출발점이다.”

문화로 말걸기_ 경험하고 마음껏 즐겨!
저자는 오늘날 문화라는 말은 대단히 넓고 다양한 의미를 가질뿐더러 일상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고 말한다. 때문에 고상하고 고차원적인, 그래서 이분법적인 접근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분석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문화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진정으로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문화의 본질이 배타적인 소유나 과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공유와 소통에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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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조현 님 2010.12.02

    행복이란 물질적 풍요보다는 오히려 정서적 또는 정신적인 풍요에서 오는 감정이다.(김용규)

회원리뷰

  • 다정한 멘토들 | ch**bugy | 2008.12.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회각층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존경할 만한 아홉분이 우리 아이들, 혼돈스러운 자기정체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진심어린...

    사회각층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존경할 만한 아홉분이 우리 아이들,
    혼돈스러운 자기정체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제목의 말걸기에서 짐작되듯 자신의 전문분야를 쉽고 부드럽게 또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서 이야기해준다.
    인권이나 철학, 과학 분야는 분야의 특성상 다소 딱딱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환경이나 독서, 여성의 자아성취를 말해주는 인생의 선배들 조언은 좀 더 편안하게 읽혀진다.
    입에 삼키기 좋다고 매일 죽만 먹으면 씹는 기능을 상실할 게다.
    마찬가지로 읽기 쉽다고 만화로만 또는 짤막한 글로 재미있게 표현된 책만 읽는다면
    아이들의 정신적 성숙은 그만큼 더딜게다
    그래서 때론 딱딱하고 때론 부드러운 이 책이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이유다.
    지금은 내가 먼저 읽었지만 꼭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다.
    부모들은 자신의 선입견이 들어간 시각으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말하다보니
    예민한 아이들은 잔소리로밖에 듣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간접적인 책으로나마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과거보다 더 풍족해진 경제적 부에 반해 더 커진 정신적 빈곤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사회 속에서 지켜나가야 할 가치를 어리석은 세사람을 다룬 이야기로
    시작해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말해주며 물꼬를 터준 철학멘토 김용규,
    다루기 껄끄러운 소재인 인권을 청소년들이 실감할 수 있는 급식과 체벌 등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시각으로 꼼꼼하게 짚어준 박홍규 멘토,
    위대한 옛선인의 흔적을 그들의 글에서 새록새록 찾아읽고 감동하는 모습이 역력한,
    고전의 매력을 말하는 작가의 두근거림을 읽을 때는 나조차도 고전을 다시 들춰보고 싶게하는
    충동심이 들게 하고 4시간 밖에 자지 않으면서도 아무 댓가 없이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철수님의 진솔한 이야기에는 물질적인 댓가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된다.
    귀농운동본부의 안철환님의 글에서는 흙냄새와 똥^^냄새 물씬나는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이,
    드라마와 동화책 속에서 상투적으로 묘사되는 여성에 대한 편견을 일깨워주는 글에서는
    양성평등에 관한 균형된 시각을.......

     

    9명의 멘토들의 경력이 다양하고 놀라운 만큼 들려주는 이야기도 색색깔 영양분이
    골고루 맞춤맞게 차려진 9첩반상이 아닐 수 없다.
    화려하기만 한 실속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꼭 필요한 아홉가지 필수 영양분으로 채워진
    정신적 감성적 멘토책이다.
    이 밥상을 받고 꼭꼭 되새김질 해서 속이 꽉 찬 청소년으로 자랐으면 싶은 바람이다.

     

  • 9인 9색 생각열기 | si**an96 | 2008.1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들아이가  중학생이다  보니  청소년들이  읽을만한  읽을 거리들에 ...

     아들아이가  중학생이다  보니  청소년들이  읽을만한  읽을 거리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재미있게 읽을수  있고  읽고  느낄수있으며  아이의 생각까지   넓힐수 있는 유익한 읽을 거리들을  챙겨주려고  노력하고있다.

    특히  아이들이  청소년이다 보면  질풍노도  가치관의 혼란기라 자기 정체성 찾기에   힘들어 한다.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넓혀가는 시기라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책을 찾던차에   알맞은  책을  발견했다.

        주니어  김영사의  생각하라 경험하라  반응하라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가  바로  그책이다. 

    이책은  우리  사회의  성공한  사람들이  청소년들에게   질문던지고와  그에 대한  그네들의 생각을  소개한 책이다.   이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9가지이다.  철학으로 말걸기.  인권으로 말걸기. 과학으로 말걸기 ,고전으로 말걸기. 가치관으로 말걸기. 환경으로 말걸기. 독서로 말걸기,  여성으로 말걸기.  문학으로 말걸기 이다. 모두  그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생각을   담고있다. 이책에서는   문제를  제시한는 것을   말걸기로  표현하고 있다. 정말  살면서  중요한것이  질문하는것 같다.  왜  이책을 읽는지 왜  공부를 하는지   질문에서 부터  해답은  시작되는것 같다.우리가   생활속에서    그냥  지나치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  특히 청소년들이   깊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 조용  조용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라고  해야할까. 

     맨  첫장에  철학으로 말걸기를 살펴 보면   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물질적  풍요를  채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우렸고  놀랄만한  물질적 풍요를 채울수 있었지만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늘게 되었다. "왜 우리는 더 부유해졌는데 행복하지 않을까? 란  질문을  던지며  에스키모 인들의 늑대 잡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에스키모 인들은  늑대를 잡기 위해  날카롭게 날이 선 칼에  동물 피를 조금  묻혀서  눈받에  거꾸로 박아 놓으면 늑대가  와서   칼의 피를 빨게 되고  날카로운  칼에 혀를 베여  피를 흘리게 되지만  피맛을본 칼날  핥기를  멈추지 못하고  결국  과다  출혈로 죽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와 같이 현대에 물질적  풍요의 보상은  과소비와 거짓된  욕망들로   우리는 만족할수없고  오로지 갈증을 멈출수없게 된 상태 이르게 된다는이야기를  하고있다.  그래서  우리가  대하고 행동하는 모든것들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것과  함께  그것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있다.이밖에도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학을  어떻게  바라 봐야 할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정민  선생님 편은  정민 선생님이  어떻게  한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왜  고전을  읽어야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안철수씨 부분도  우리가  선택을  할  시점에서  안철수씨는  어떤 이유로  선택을  하게 되었고  선택을  한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말하고있다. 

     우리가  살면서  아이과  대화해보고  싶었던 주제들을  쏙쏙빼서  쉽게  이야기 하듯  대화하듯  풀어가는  부분이 참   읽기 편하고 많이 공감이 되었다.  이런  질문들과  대답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이 많이  커갈꺼 같다.  이런점에선   논술하고도 많이 통한다고  볼수있다.   한참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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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스떼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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