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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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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쪽 | 규격外
ISBN-10 : 8998317877
ISBN-13 : 9788998317874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중고
저자 전병서 | 출판사 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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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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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감사합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 5점 만점에 5점 say90*** 2020.02.29
6 책 상태는 양호하네요. 필기가 되어있던데 표시 확실하게 부탁드려요~ 5점 만점에 5점 byung0*** 2020.01.23
5 빠르게 잘 도착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i1***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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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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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는 2020년 샤오캉사회, 2025년 제조강국 등 중국 경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앞으로의 중국을 전망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중국경제 전문가 전병서 교수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불투명한 한중 경제 관계에 돌파구와 혜안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전병서
저자 전병서 박사는 여의도 금융가에서 애널리스트와 IB 뱅커로 25년간 일했으며 대우증권 상무와 한화증권 전무를 지냈다. 금융가에서 반도체와 IT 업종 애널리스트로 미국, 일본, 한국 IT산업을 연구했다.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국내기관투자가는 물론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로부터 “베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IB 업무를 하면서 한국 IB 업계 최초로 차이나 리서치와 중국기업 한국상장업무를 시작하였고 중국 선박금융, 중국 부동산투자업무를 담당했다.
중국의 정치수도인 북경의 칭화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경제수도인 상해의 푸단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CEO과정, 푸단대 관리학원 CEO과정, 교통대 관리학원 CEO과정을 공부하면서 북경과 상해의 다양한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중국 CEO들의 속내도 살펴보았다. 중국에서 상하이 한화투자자문과 상하이 중국경제금융센터에서 일했고 상하이 차이나데스크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WISEfn㈜이 만든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경희대 China MBA 객원교수, 중앙대 Leader MBA 겸임교수, 칭화대 CEO과정 초빙교수로 중국경제론, 중국금융론, 중국주식시장론, 중국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금융산업지도》,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5년 후 중국》,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 등이 있다.
저자는 금융과 IT가 바꿀 중국, 그리고 미국을 추격하는 G2 중국의 전략과 한국의 대응에 관심이 많다. 중국금융과 증시에 관한 저자의 생각은 네이버 카페 중국경제금융연구소(http://cafe.naver.com/chinainv)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bsj7000)에서 볼 수 있다.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카페에서는 중국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가들을 위해 후강통과 선강통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중국 ‘100년의 꿈’에 올라타라!

1장 중국이 꿈꾸는 2개의 ‘100년의 꿈’
01 투키디데스 함정을 벗어난 중국
중국과 영국의 황금시대, 애증의 끝은 결국 돈
강대국의 역사는 금리의 역사다
빙산이 무서운 것은 드러나지 않은 것 때문
투키디데스 함정을 벗어난 중국
02 중국의 힘은 100년 대계에서 나온다
3200년 전의 도시계획서로 수도를 건설한 나라
중국의 힘은 100년 대계의 힘
중국의 대변화, 대변신
중국, 이젠 구글+칭기즈칸 경영이다
03 한국 부의 미래, ‘중국 활용법’에 달려 있다
100년의 꿈을 꾸는 중국, 부럽고 무섭다
중국의 미래, 모바일과 지갑에 묻어라
중국 공산당은 부자들의 당?
한국 부富의 미래, 중국 연구에 달렸다

2장 중국은 위기인가?
01 중국 경제위기설의 진상
중국 위안화 환율급락의 비밀
헤지펀드를 혼비백산시킨 중국
중국의 부실대출 얼마나 되길래?
중국 경제위기, 주석은 총리를 해임할 수 있을까?
02 금융대국을 꿈꾸는 중국
부채가 위험한 것은 성장률이 낮을 때다
제조대국에서 금융대국으로 대변신 꿈꾸는 중국
금융대국 중국의 부상에 대비해야
03 공대 학사와 문과 박사 출신 지도자의 차이
말 위에서 나라를 세울 수는 있지만 다스릴 수는 없다
지청세대, 시진핑의 꿈과 야망
중국이 성장률 낮춘 진짜 이유
한국이 중국에서 놓친 것

3장 중국의 2020~2025년의 계획
01 중국 경제는 L자형 경제
2016년 양회의에서 본 중국 경제
중국 경제는 L자형 경제
공대생은 목표관리, 문과생은 구간관리
02 중국의 2016년 계획: 공급측개혁
2016년 중국 경제의 화두, 공급측개혁
2016년 중국 경제, 가라去경제다
2016년 중국 경제, 3차산업 바오빠保8의 시작
2016년 중국 경제성장의 구원투수, 부동산
03 중국의 2020년 계획: 13차 5개년 계획
중국 100년의 꿈, 13.5계획 무엇이 담겼나?
중국의 향후 5년 성장률 마지노선은 6.53%
2개의 새로운 중국: 아름다운 중국, 건강한 중국
13.5계획의 6대 프로젝트, 9대 공정
04 시진핑의 중화민족 부흥의 꿈: 일대일로 계획
미국의 동진, 중국의 서진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 계획
실크로드 건설, 중국의 부를 쌓는 길
중국의 실크로드 기업에 투자하라
05 중국의 2025년 계획: 중국제조 2025
중등소득 함정에서 탈출의 묘수는?
중국 제조강국의 전략: 중국제조 2025
중국의 인터넷+정책 2025

4장 중국 L자 경제 시대 유망산업은?
01 중국, 성장 다음은 ‘환경’이다
용의 속옷 색깔은 ‘그린’
베이징의 눈물 값은 600조 원
환경은 결국 돈으로 결자해지
02 금보다 더 비싼 것을 노려라?
4억 명이 도시로 가버리면 농사는 누가 지을까?
종자산업이 미래 중국의 대박산업이다
03 중국에서 전기자동차 신화가 태어날 수 있을까?
중국의 스모그와 전기자동차
월스트리트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이 점 찍은 BYD
중국 특색의 관 주도의 전기자동차 육성정책
테슬라가 중국에 목숨 거는 이유는?
04 천리마에 한 맺힌 중국, 철마에 승부수를
만리장성, 한족의 말馬에 대한 공포가 만든 산물
중국이 탐내는 21세기의 명마? 자동차와 고속철도
고속철도에 목매는 진짜 이유는 에너지와 자원 문제
05 달에 뜬 오성홍기, 중국의 우주에 대한 야망
태양의 신 아폴로 vs 전설의 선녀 창어
신의 배神舟, 하늘의 궁전天?, 그리고 옥토끼玉?
우주선에서도 명실상부한 ‘메이드 인 차이나’ 시대 진입
21세기 해양의 시대 다음은 우주의 시대다

5장 중국의 공유경제로 변신, 한국의 재앙인가 축복인가?
01 중국의 세 번째 변신, 공유경제
공유경제의 꽃, 중국에서 핀다
14억 인구의 빅데이터가 공유경제의 화폐다
Made in China는 잊고 Innovated China를 보라
중국, 지본가의 시대다
02 중국이 신성장산업에 강한 이유
기술은 시장을 못 이긴다
관심경제, 햄스터 경제 시대 중국의 실체
드론·전기차·로봇 산업의 강자, 중국
서당개 10년이면 주인 도련님을 넘어선다
03 중국, 여덟 번째 억만장자들이 등장한다
중국의 ‘인터넷+’를 주목해야
중국의 ‘IoT+자동차’ 열풍
중국, 지금 ‘O2O의 천국’이다
중국, 여덟 번째 억만장자들이 등장한다
04 한국, ‘S’자의 저주에 걸렸다?
호랑이와 고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한국이 중국의 하청업체로 전락한다.
중국 광군절이 알려준 대중국 공략의 Tip
05 한국의 대응책, 중국의 산업구조와 일치시켜라
한국, 이젠 중국 경제와 사이클을 맞춰야 성공한다
중국에서 성공하는 모델은 ‘F’가 아닌 ‘C’
이젠 ‘앱’도 아니고 ‘봇’이다?

6장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연결하고 투자하라
01 중국의 돈, 사람, 기업과 연결하라
창조경제보다 이용경제가 빠르다
초연결의 시대 중국 사람, 돈, 기업과 연결하라
커피와 치킨으로만 살 수 없다
02 중국의 결핍에 투자하라
한국이 잘하는 것이 아닌 중국이 필요한 것에 투자하라
시장 폭발기에 들어선 중국의 레저 오락시장
중국에 등장한 와와경제娃娃??
헬스케어와 줄기세포와 유전자 가위
03 한국의 한류가 길고 오래가려면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의 대박이 두려운 이유
요우커가 만든 한류 관광특수의 한계
한류, 대박의 길은?
04 일본과 닮아가는 한국, 대책은?
사이버 인구, 친구를 늘려야 산다
중국의 가입자 1억 명 넘는 사이트를 선점하라
중국은 ‘친구’에도 격이 있다
벤처투자 잘하는 나라가 강국이다

에필로그 한국 대번영의 조건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국내 최고의 중국 경제 전문가 전병서 교수의 신작! 사드, 한류 규제, 경제 보복… 불투명한 한중 경제 관계에 대한 전병서 교수의 날카로운 조언 중국을 한국만큼 잘 아는 나라가 없다 중국의 100년 대계를 읽어라! 명실상부한 세계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국내 최고의 중국 경제 전문가 전병서 교수의 신작!

사드, 한류 규제, 경제 보복…
불투명한 한중 경제 관계에 대한 전병서 교수의 날카로운 조언
중국을 한국만큼 잘 아는 나라가 없다
중국의 100년 대계를 읽어라!


명실상부한 세계의 공장, 중국이 변하고 있다! 철강과 시멘트의 나라에서 놀랍게도 모바일과 금융의 나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이젠 중국이 원하는 제품을 맞혀야 성공하고 못 맞히면 실패한다. 지금 그 변화를 얼마만큼 느끼고 있는가? 중국을 옛날의 중국으로만 생각하면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망할 수가 있다. 지금 매의 눈으로 날카롭게 중국의 변화를 읽고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의 경제 마찰이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서로 얼굴 맞대며 사는 중국과의 외교·경제적 마찰은 처음도 아니고 피할 수도 없다. 최근 3년간 중국이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은 중국의 전략적 선택이었다.
이 모든 거대한 중국의 변화, 전략을 한국은 얼마만큼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고, 대응하고 있는가? 그래서 중국의 ‘백년대계’다. 2020년에는 13.5 계획, 2025년에는 중국제조 계획! 중국은 긴 호흡으로 하나의 목표로 꿰뚫는 대계를 세우고 그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인 법이다. 한국만큼 중국의 과거를 잘 알고 있는 나라가 없다. 이제 중국의 미래를 알아야 한다.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면 한국이 앞으로 10년 동안 가야할 길이 보이고, 그 순간 부의 코드가 손에 잡힌다!

[출판사 서평]

천리마 중국이 달려갈 길을 알면 한국이 가야할 길이 보인다
공유경제로 탈바꿈하는 중국의 플랫폼을 사라!


기존의 강자 아테네가 신흥 세력 스파르타를 견제하다가 벌어진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스파르타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고대 그리스의 패망을 끌고 와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란 말이 나오게 되었다. 신흥대국과 기존 패권대국 간의 신경전은 현대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최근 100년간 G2인 나라가 GDP 40%가 넘지 못하도록 견제했고, 소련과 일본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중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미 중국은 미국 GDP의 63%에 달하며, 오히려 미국 정부의 최대 채권자가 되었다.
시진핑 주석은 집권 3년 만에 중국을 놀랍도록 변화시켰다. 제조대국에서 서비스 대국으로, 투자대국에서 소비대국으로 바꾸어놓은 것이다. 중국 경제는 이제 성장률보다는 성장의 내용을 봐야 한다. 관시의 나라가 연결과 공유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의 흐름을 타고‘추격’이 아닌 ‘추월’을 꿈꾸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가 전병서 교수는 한국이 이런 흐름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아직 적자지만 1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가진 중국의 모바일 플랫폼을 산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종류든 중국 13억 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억 명 이상 가입시킨 플랫폼이 있다면, 그 플랫폼에서 자동차, 휴대폰, 한류 드라마, 금융 상품, 화장품 등 뭐든 다 팔 수 있다. 한국이 찾아야 할 미래 10년 부의 코드는 이런 것이다.《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는 언뜻 보기에 혼란스러운 중국의 경제 환경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제대로 중국을 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부의 코드를 절대 놓치지 않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거대한 이웃, 중국의 변화는 한국의 기회다
중국의 백년대계에 올라타라!

최근 서방 언론은 중국의 성장률이 반 토막이 났으며 부실대출이 50%씩 늘어나는 위험한 나라라는 기사를 쓰기 바쁘다. 한국도 중국 시장이 예전 같지 않다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어려움을 호소한다. 심지어 베트남으로 철수하는 기업도 늘어났다. 그렇다면 중국에 들어온 <포춘> 500대 기업은 얼마나 철수했을까? 놀랍게도 하나도 없다. 중국의 군살 빼기를 불치의 암 투병으로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할 때처럼 격格이 달라지면 엄청난 변화와 고통을 겪는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제조 대국에서 서비스 대국으로, 개도국에서 중진국으로 바뀌는 전환기에 있는 중국의 모습을 예리하게 짚어낸다. 그리고 이런 사회, 경제, 문화적 변화가 중국의 정책과 어떤 연관이 있는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앞으로의 방향까지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중국의 2016년 ‘공급측개혁’, 2020년 ‘샤오캉사회 건설’, 2025년 ‘제조강국’등 시기별 정책을 분석하며 한국의 발 빠른 대응을 주문한다. 이제 한국이 잘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결핍으로 고민하고 있는 산업에 투자하면 그게 한국의 성장 산업이고 미래 산업이다. 우리가 쓰던 제품을 중국에 그냥 가져다 팔면 잘되던 시대는 갔다.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중국의 백년대계를 읽고 그에 올라타야 새롭게 부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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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 전병서 “바야흐로 250년 만에 다시 아시아의 시대다. 그러나 ...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 전병서

    “바야흐로 250년 만에 다시 아시아의 시대다. 그러나 아시아의 시대에서 중국을 빼고서는 할 말이 별로 없다. 미국과 유럽, 일본 경제가 흔들리고 금융이 지진 났고 정치가 갈팡질팡한다. 흔들리는 서방세계와는 달리 중국은 아직 시장화가 안 된 물질자본이 엄청나다. 거기에 최근 30년간 수출로 번 자본이 있고 매년 700만 명 이상의 대졸자 배출을 통해 엄청난 인적자본의 축적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세계 최강의 정부가 있다.
    흔들리는 서방세계와는 달리 ‘실물+자본+인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초강력 정부가 버티고 있는 중국, 서방의 어떤 나라도 지금 중국과 맞붙어 있으면 이기기 어렵게 되어 있다. 중국의 미래 60년, 무섭게 봐야 한다. 중국 붕괴론에 휘둘려 중국이 망하기를 기다리는 우를 범하기보다는 중국의 2000년 역사 속에서 국가 성립 60년에 중국이 얼마나 강했는가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 <본문 395쪽, 에필로그 中>

    미국과 더불어 G2의 반열에 올라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중국, 2010년 10%대 성장을 하던 경제 성장률이 2015년 말 6.8%에 그치자 중국 경제의 추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중국 경제, 군살 빼기를 암투병으로 오인하면 안 된다.’며 중국 위기론을 일축한다.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는 중국의 13차 5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변화해가는 중국을 제대로 알고, 중국이 결핍으로 고민하고 있는 산업에 투자하여 ‘하루에 천리를 가는 천리마’ 중국의 100년의 꿈에 올라탈 것을 주장한다.

    저자 ‘전병서’ 박사는 여의도 금융가에서 애널리스트와 IB 뱅커로 25년간 일했으며 대우증권 상무와 한화증권 전무를 지냈다. 금융가에서 반도체와 IT 업종 애널리스트로 미국, 일본, 한국 IT산업을 연구했다.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국내기관투자가는 물론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로부터 “베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IB 업무를 하면서 한국 IB 업계 최초로 차이나 리서치와 중국기업 한국상장업무를 시작하였고 중국 선박금융, 중국 부동산투자업무를 담당했다. 중국의 정치수도인 북경의 칭화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경제수도인 상해의 푸단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CEO과정, 푸단대 관리학원 CEO과정, 교통대 관리학원 CEO과정을 공부하면서 북경과 상해의 다양한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중국 CEO들의 속내도 살펴보았다. 중국에서 상하이 한화투자자문과 상하이 중국경제금융센터에서 일했고 상하이 차이나데스크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WISEFN㈜이 만든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경희대 CHINA MBA 객원교수, 중앙대 LEADER MBA 겸임교수, 칭화대 CEO과정 초빙교수로 중국경제론, 중국금융론, 중국주식시장론, 중국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금융산업지도》,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5년 후 중국》,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 등이 있다.

    10%대 성장을 하던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2015년부터 하향곡선을 그리자 서방세계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추락을 예고했다. 그러나 오히려 저자는 중국을 ‘짝퉁국가’로 바라보는 선입견을 비판하며 ‘국가 전략이 변경’된 현재의 중국을 제대로 바라보아야 한다면서 세계 금융 위기 이전과 이후의 변화된 상황에 주목한다.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저가의 공산품을 생산하던 ‘세계의 공장’에서 전 세계 돈의 1/3을 보유한 그리고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두 번째로 많이 가진 경제 대국으로, 유럽의 명품들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세계 1위의 소비대국으로 변신한 중국의 현재를 근거로 들며 중국의 위기론을 일축한다.

    더불어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중국의 부채비율’에 대해서는 근래에 새로 생긴 몇 개의 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국 은행은 대부분이 국가가 운영하는 국책은행이며 이는 기업의 빚이 아니라 국가부채로 이미 그것의 2배에 달하는 이익을 쌓아놓고 있는 중국에게는 문제가 될 것이 없음을 통계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이것은 중국의 금융과 실물 경제의 불균형 때문에 생겨난 일로 제조대국에서 무역대국으로 그리고 군사대국에서 금융대국으로 탈바꿈 하려는 중국의 국가정책의 변경이 그 원인임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중국국민들의 민주화 및 자유화의 열망으로 공산당의 지배가 약해져 그 경제마저 흔들릴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서도 13억 인구가 쓰는 핸드폰과 신용카드를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축척하고 있음을 근거로 들어 중국 공산당의 지배체제는 더욱 공고화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소득 3만 불에 이르러 금융과 정보 그리고 물류가 모두 성장 동력을 잃어 ‘플랫폼 경제의 늪’에 빠진 한국은 제조업으로 경쟁하기보다는 중국의 유망업종에 직접 투자하여 실직적인 수익을 낼 것을 주문한다.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는 저자의 중국 체류 경험과 다양한 기업인들과의 교류 및 관련 업체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중국경제의 상황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낙관론을 주장한 근거들을 참조하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할만하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했던가? 중국에 관한 이야기를 강조하다보니, ‘한국과 일본의 수도 건설은 모두 중국의 도성 건축방식을 따른 것이다.’ - <본문 45쪽> 라는 관련 학계의 정설과도 맞지 않는 주장을 하며, 벤치마킹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가 중국을 모방한 듯한 상식 밖의 이야기 -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처럼 이제 우리는 중국 인터넷을 모방하고’ - <본문 66쪽>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풍수로 보면 중국의 좌청룡이다. (중략) 그래서 중국의 주변국들이 모두 사라졌지만 중국의 좌청룡 한국만은 중국과 같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 <본문 392쪽> 라는 비논리적인 사실을 근거로 인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좌청룡이기 때문에 한국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실제 풍수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 저자의 집필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인용 자료의 객관적인 검증이나 사실 확인을 외면한 채 저자의 추측만으로 주장을 편다면 앞으로 독자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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