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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쪽 | A5
ISBN-10 : 8984370061
ISBN-13 : 9788984370067
가시고기 중고
저자 조창인 | 출판사 밝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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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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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 사랑의 눈을 틔워주는 행복한 가시고기 이야기 조창인 지음 밝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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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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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자지도 않고 열심히 알들을 돌보는 가시고기 같은 마음으로 백혈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린 아들을 보살피는 아버지의 사랑의 담은 장편소설. 3년 간 지극한 정성으로 아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나, 백혈병은 다시 재발하는데...

저자소개

목차

* 현재 상품정보를 준비중 에 있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박현숙 님 2007.03.13

    나무처럼만 살자. 제 홀로 뿌리 내리고 제 홀로 가지를 뻗고 제 홀로 잎새를 매달고 때 되어 잎새를 떨구는 나무처럼, 돌보는 이 없어도 앙앙대지 않고 알아줄 자 없다고 악쓰거나 티내지 않은 채 안으로 속살을 키워내는 나무처럼, 애오라지 그렇게만 살자.

  • 이상훈 님 2006.11.23

    세상에 널 남겨놓은 한 아빠는 네속에 살아 있는 거란다.

  • 이상훈 님 2006.11.23

    세상에 널 남겨높은 한 아빠는 네 속에 살아 있는 거란다.

회원리뷰

  • 매번 읽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책이다.. 가끔 울고싶을때나 우울할때 읽어주면 괜찮은것 같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의 위...
    매번 읽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책이다..

    가끔 울고싶을때나 우울할때 읽어주면 괜찮은것 같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해주고..

    서로를 생각하는게 너무 맘이 아팠다..

    특히나 내가 더 맘이 아팠던 것은 어린 나이에

    힘든 병마와 싸우며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의 모습이었다..
  •   베스트 셀러의 경우 피하고 싶은 책들이 있다. 이 책도 그 부류중의 하나였다. 너무나 신파적일 것 같아서, 너...

     

    베스트 셀러의 경우 피하고 싶은 책들이 있다.

    이 책도 그 부류중의 하나였다. 너무나 신파적일 것 같아서,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멀리서 바라보던 책이 손에 들어왔기 때문에, 울면 속 시원할 것 같은 날에 펴 들었다.

     

    처음엔 너무도 구질구질할 수 밖에 없는 과거 이야기에 자신이 없으면 아이를 가지지 말지.라는

    엄청난 생각을 했었다. 누구도 축복받은 결혼과 축복받은 출산을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면서,

    막상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내가 너무 속물같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덮었다.

     

    그리고, 두 번째 책을 펴들고는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분노로 또 한 번 전율했다.

    자신이 포기한 문학의 길은 중요하면서, 그림을 포기한 아내는 그저 욕심이라고 치부하는 게

    너무도 남자의 이기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백점짜리 아내는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남편과 같이 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예술가들의 저런 생각은 참 이해가 힘들다고 생각했다.

    아픈 아이를 두고서도 그놈의 알량한 자존심이 먼저 작동하는 건 아직 어른이 덜 된 건지도,

    그래서 나는 시집을 내는 아버지의 모습도, 각막을 파는 아버지의 모습도,

    정말 한 조각의 마음도 동정이 가지 않았다.

     

    어떤 것이 행복일지는 모르겠다. 부모 중 한 쪽이 먼저 죽을 경우,

    그것을 안 아이의 충격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인지.

    차라리 자신의 죽음을 알렸으면 아이는 엄마를 좀 덜 미워하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

    그동안의 세월도 삭혀지지 않을까 싶었던 건 나 조차도 더운 피를 가진 인간이요.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이기 때문에 들었던 생각일 것이다.

     

    김정현씨의 '아버지' 이후 참 울면서도 뒤 끝이 안 좋은 경우는 이 번이 두번째다.

    표지의 글귀처럼 사랑의 눈을 틔워주는 게 아니라 가려버리고 싶지 않다면,

    가족에게 조금은 더 정직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어쩌면 정말로 짧은 것일지도 모르니까.

     

     

     

     

  • 김은화-가시고기 | sa**airy87 | 2006.12.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이유는 엄마가 책좀 읽어보라고 던져주셔서였다..   하지만 병들어 있는 다움이를 돌보는 아...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이유는 엄마가 책좀 읽어보라고 던져주셔서였다..

     

    하지만 병들어 있는 다움이를 돌보는 아빠의 모습에 감동을 받으면서..

     

    난 우리 아빠가 떠올랐다.. 우리 아빠도 자기 몸을 희생해서 우리를 먹여살리고있으니까..

     

    난 내 자식이 없어서일까..? 부모님의 열성적인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다움이와 다움이의 아빠가 병을 고쳐나가는동안의 글을 읽으면서 점차

     

    소설속으로 동화되어 버렸고.. 어느정도는 부모님을 이해하게되었다...

     

    자신의 각막을 버려가면서 자식을 살려내는 장면에서는..

     

    그냥 이유 없이 슬펐다.. 만약에 내가 자식을 낳게된다면..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가시고기라는 책..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가시고기 | fl**er3020 | 2006.06.1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 가시고기     읽는동안 마음이 슬프고 아버지를 다시 생각했던 책이다.   역시 부모님은 자...

     

     ▒ 가시고기

     

      읽는동안 마음이 슬프고 아버지를 다시 생각했던 책이다.

      역시 부모님은 자식을 먼저 생각한다는 자식이 먼저라는 것을

      알았던 책.

      우리의 아버지는 지금 열심히 자식들을 위해서

      참고 또 참으며 직장을 다니고 있으시겠지?

      우리는 부모님의 따스함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부모님이라는 소중한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자라났는데 말이다.

      가시고기.

      우리 부모님이 보고싶다.

     

  •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읽는 내내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느꼈고, 그러한 아버지를 닮고 싶었다. 병원비를 마...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읽는 내내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느꼈고, 그러한 아버지를 닮고 싶었다.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구해보려는 아버지의 노력은 나를 슬프게 했다. 자신의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고, 신장과 각막까지 아들을 위해 버렸던 그... 왜 이렇게 멋진 아버지에게 돈이 따르지 않았을까? 부정(父情)과 돈은 반비례관계인 것일까? 무능력한 남편으로 밖에 보지 못한 옛 아내... 아들을 정말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아버지로 왜 봐주지 않는 것일까? 현대 우리의 실정도 이러한 것 같다. 돈을 잘 벌어오지 못하면 무능력하고 점수로 말하면 0정인 남편. 이것이 정말 맞는 판단인가? 돈이 없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아들을 지켜온 아버지.. 정작 그 자신은 지키지 못했다.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거기다 버릴때는 언제고 병이 완치되니 아버지에게서 아들을 뺏는 어머니. 아니 여인? '어머니'라는 단어가 그 여인에게는 맞지 않는것 같다. 정말 슬픈 이야기다. 아들을 살리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한 아버지. 결국 남는것은 그러한 아버지의 그리움뿐. 내가 나중에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면 가시고기처럼 아이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 아버지가 되진 않았지만, 외치고 싶다. 아이에게 가시고기 아버지가 되고싶다고. 동 저자의 '등대지기'라는 소설은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소설이라고 들었다. 기회가 되면 등대지기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 가시고가라는 책을 남들보다 늦게 접했지만, 읽는 내내 느낀 부정과 사랑은 결코 나에게 늦지 않았다. 읽는 동안 회사에서 나와 동생, 그리고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아버지가 생각났다. 그러고 보면 난 참 행복하다. 가족과 함께 살고, 사랑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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