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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2(Oscar Wilde)(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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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221*22mm
ISBN-10 : 1188073354
ISBN-13 : 9791188073351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2(Oscar Wilde)(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2) 중고
저자 이충호 | 출판사 브레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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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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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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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열두 달, 하루에 오스카 와일드 영어 한 문장씩
예술과 쾌락에 생을 바친 오스카 와일드의 ‘인문 영어’ 읽기 지친 일상 가운데 영어 공부는 또 다른 ‘해야 할 일’로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럼에도 영어 공부는 놓지 않고 싶은 당신에게 하루 한 문장씩,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클래식한 문장들을 소개하는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2권이 나왔다. 작가, 역사가, 철학자 등 다양한 분야 대가들의 문장으로 ‘멋진 영어’를 소개했던 1권과 달리, 2권에서는 그 모든 이들의 것을 합친 것보다 더 방대한 말과 글을 남긴 대문호 오스카 와일드를 통해 영어 읽기를 즐길 수 있다.
하루 한 장, 10분이면 충분하다. 영어 학습 교재의 딱딱한 문장이 아니라 오스카 와일드의 감성과 위트, 사상이 담긴 ‘인문 영어’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영어와 친해지고, 인문학적 사고도 깊어지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권과 같이 간단한 문장분석과 필수 단어들도 정리되어 영어 학습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음이 복잡할 때, 차를 마실 때, 책을 읽고 싶을 때, 새로운 계절이 느껴질 때, 이 책이 늘 당신의 곁에 있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충호
강정마을에서 태어났다. 카투사(KATUSA) 선발시험에 합격한 최초의 고졸학력자로 군복무를 마쳤다. 제대 3개월 만에 학력고사를 치르고 경북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서독 뮌스터 대학교(Universit?t M?nster)에서 슬라브어문학(Slavistik)을 공부하던 중 독일이 통일되고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 해체되자 귀국하여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문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협동조합에 매료되어 2014년 춘천에 정착했다. 저서로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 비추어 대한민국을 고찰한 『시민의 품격, 국가의 품격』과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1(All-Star)』이 있다.

목차

January
WEEK1. 나는 나 자신에게도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WEEK2. 인생은 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만 살아 내는 것이다
WEEK3. 삶이 낭만적인 문제였을 때는…, 아주 잘 해결할 수 있었는데
WEEK4. 음악은 우리 자신이 몰랐던 과거를 만들어 낸다

February
WEEK1. 모든 계층의 사람들은 자신이 실행할 필요가 없는 덕목의 중요성을 설교한다
WEEK2. 감각으로 영혼을 치유하고 영혼으로 감각을 치유하라
WEEK3. 부끄러운 것은, 당신의 사치로 인한 대가를 내가 대신 치르도록 내게 강요했다는 점이야
WEEK4. 한 인간의 삶에 관한 진실은 그가 자기 주변에 만들어 내는 전설이다

March
WEEK1. 이길 수 있는 패를 손에 쥐었을 때는 언제나 공정하게 게임을 해야 한다
WEEK2. 불만은 인간이나 국가의 진보에 있어서 필요한 첫 번째 단계다
WEEK3. 우리가 선하다고 해서 언제나 행복한 것은 아니다
WEEK4. 우리의 미덕은 대부분 위장된 악덕에 지나지 않는다

April
WEEK1. 어머니의 사랑 속에는 상당한 이기심이 포함되어 있다
WEEK2. 우리는 사람들에게 기억하는 법을 가르치고, 성장하는 법은 결코 가르치지 않는다
WEEK3. 당신이 읽는 것이 곧 당신 자신이다
WEEK4. 난 동화 속 금으로 된 궁전을 허공에 짓고 있다, 우리 켈트족들은 언제나 이렇다

May
WEEK1. 예술적인 삶은 길고 아름다운 자살 행위다
WEEK2. 우리가 다루어야 할 것은 다름아닌 미래다
WEEK3. 대중이 새로움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WEEK4. 예술가에게 ‘겸손’이란 모든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June
WEEK1. 나는 내 영혼의 진주를 포도주잔 속으로 던져 버렸다
WEEK2.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우리가 한때 사랑했던 순간의 기억들이다
WEEK3. 아름다움은 지혜와 마찬가지로 고독한 숭배자를 사랑한다
WEEK4. 최고의 스타일은 의식적인 목적보다 무의식적인 결과처럼 보인다

July
WEEK1. 난 인간 혐오자는 이해할 수 있지만, 여성 혐오자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WEEK2. 이상적인 남자라면 언제나 그가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도해야 한다
WEEK3. 세상 사람들은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의심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WEEK4. 예쁜 얼굴은 분별 있는 남자라면 누구나 걸려들고 싶어 하는 덫이다

August
WEEK1. 로맨스는 결코 죽지 않는다, 마치 달과 같아서 영원히 살아 있다
WEEK2. 인생의 이상은 사랑이고 그것을 정화하는 것은 희생이다
WEEK3. 그는 내게 왜 사랑이 삶과 죽음보다 강한지를 알게 해 주었다
WEEK4. 사랑의 목적은 사랑하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September
WEEK1. 그들의 결말은 평범했지, 여자는 고통을 당하고 남자는 자유롭게 떠났으니까
WEEK2. 여자들은 로맨스를 영원히 지속시키려고 시도하다 번번이 망쳐 버리곤 한다
WEEK3. 한 번의 키스가 한 인간의 삶을 망칠 수 있다. 나는 그것을 잘 안다. 아주 잘 알고 있다
WEEK4. 가난한 사람들은 돈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 그것이 가난의 비참함이다

October
WEEK1. 누구나 역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만이 역사를 쓸 수 있다
WEEK2. 우리 각자는 저마다의 악마다, 그런 우리가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WEEK3. 모르는 게 없는 사람의 정신은 정말 끔찍하다
WEEK4. 무관심은 세상이 하찮은 존재들에게 하는 복수다

November
WEEK1. 내 고통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난 견딜 수가 없었다
WEEK2. 우리에게 시간은 고통의 한 중심부를 따라 빙빙 도는 것일지도 모른다
WEEK3.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감정을 절대 느끼지 않는 것이다
WEEK4. 삶의 비밀은 위대한 경험을 되도록 자주 되풀이하는 것이다

December
WEEK1. 삶이 내게 문제가 되는 것처럼 나 역시 삶에 문제가 된다
WEEK2. 인간의 진정한 개성은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사랑할 것이다
WEEK3. 오늘 밤 나는 나 자신이 지겹게 느껴진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구이고 싶다
WEEK4. 진정한 바보는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자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시, 소설, 연극, 예술, 패션, 양성애 아름답다면 모든 것을 사랑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명문장을 하루 하나씩 챙겨보자 오스카 와일드. 185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46세로 생을 마감한 남자. 낭만주의를 중심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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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설, 연극, 예술, 패션, 양성애
아름답다면 모든 것을 사랑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명문장을 하루 하나씩 챙겨보자
오스카 와일드. 185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46세로 생을 마감한 남자. 낭만주의를 중심축으로 삼고 데카당스(decadence)와 탐미주의 사이를 움직이는 시계추처럼 오간 삶을 살았다. 자신을 신비한 존재로 놓고 탐구하며 자신을 믿고 자신을 사랑했으며 몰락하는 순간까지 끝끝내 자기 자신으로 남았다.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삶에 인위적인 덧칠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아름다움을 탐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간행, 흥선대원군 집권,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대한제국 수립… 오스카 와일드가 살았던 연대의 우리 역사 연표를 생각해 보면, 오늘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그 시대를 완벽히 공감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오스카 와일드를 소환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는 마치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것처럼 시대를 앞선 인물이었고, 그렇기에 그의 문장이 가진 힘은 오늘날까지도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본인을 요리사로 비유한다. 영어를 배우는 데 고리타분한 방식(MSG)을 배제하는 대신 인문학(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재료)으로 영어 공부(건강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에서이다. 스펙이나 시험 성적 따위를 위한 목적으로만 공부하는 영어는 학습자의 삶에서 오히려 영어를 더 멀어지게 하기 십상이다. 반대로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2권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2. Oscar Wilde』는 독자들에게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 가슴이 뛰는 영어책이 될 것이다.

냉소와 온기, 오만과 사랑이 동시에 가득 찬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로 365일 만끽하는 영어 힐링
한국인이 한국어를 못한다면 창피할 노릇이지만, 영어나 불어, 독일어를 못한다고 해서 무시당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외국어 공부는 자기가 좋으면 즐기고, 자신과 맞지 않으면 거들떠보지 않아도 되는 취미활동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면,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부터 알아보는 것이 먼저다. 그러나 우리는 외국어 공부를 취미보다는 의무로 시작할 때가 많다.
저자는 외국어를 즐겁고 쉽게 배우는 방법으로, 여태 영어책에서 만난 적 없었던 문학과 예술, 역사와 철학 속의 감각적이고 도발적인 글들을 소개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특유의 자기애와 자신감, 도발적이고 냉소적이지만 아름다운 삶과 글로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의 ‘멋진 인용구’들을 소개한다. 평일 하루 오직 한 문장씩, 일 년 240개의 문장을 차분히 읽어 보자. 꼭 이 책의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짜의 글부터 골라 읽어도 괜찮다.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2. Oscar Wilde』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읽어도 되는, 그만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이다.
그래도 이왕 읽는 것,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 간단한 문장구조 분석과 단어 정리 코너를 따로 두었다. 하루 한 문장, 그 안에 담긴 간단한 문법과 단어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몇 번이고 좋아하는 글을 읽다 보면, 눈에 익은 단어, 문장구조, 문법들이 보일 것이다. 더 나아가, 자기애와 자신감이 결핍된 현대인이라면 오스카 와일드의 짧지만 의미심장한 문장들 속에서 자신을 믿고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희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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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오스카 와일드입니...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오스카 와일드입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을 매일 영어 한 문장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 평론가였던 오스카 와일드.

    어린 시절에 감명깊게 읽었던 <행복한 왕자>처럼 그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세상에 남기고 떠났습니다.

    천재적인 작가였으나 동성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2년간 수감생활을 했고, 출소 후 프랑스로 추방되어 쓸쓸한 여생을 보내다가 46세로 불우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 책은 오스카 와일드가 남긴 말과 글 중에서 멋진 영어 문장을 통해 영어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4월 셋째 주, 월요일의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You are what you read."

    당신이 읽는 것이 곧 당신 자신이다.

    To tell people what to read is, as a rule, either useless or harmful ;

    for the appreciation of literature is a question of temperament not of teaching.

    사람들에게 무엇을 읽어야 할지를 말하는 것은 대체로 아무런 소용이 없거나 유해한 일이다.

    문학을 감상하는 것은 기질의 문제이지 교육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문장 아래에는 주요 단어의 뜻과 문장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 전체를 원서로 읽으려고 했다면 굉장한 부담이 됐겠지만, 하루 한 문장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 장, 영어 한 문장이 가진 의미는 특별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강렬하고 멋진 오스카 와일드의 문장이라서 자꾸만 문장을 되새기게 됩니다.

    영어 한 문장이라서 영어 공부라는 부담감이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독해에 그치지 않고 문장의 의미를 음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생의 명언과도 같은 문장들이 영어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또한 각 달이 끝날 때마다 오스카 와일드에 관한 이야기 코너가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그의 유일한 장편소설인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1890년 잡지에 먼저 발표되었는데, 지나치게 문란하고 위험하다는 평론가들의 혹평 때문에 많은 표현을 누그러뜨려서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고 합니다. 그는 책의 서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도덕적인 책도, 부도덕적인 책도 없다. 잘 쓴 책, 잘 쓰지 못한 책이 있을 뿐이다."   (216p)

    역시 천재 작가다운 발언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오스카 와일드의 문장들을 만나고 나니, 진심으로 그의 작품을 읽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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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박꼬박 하루 하나씩 오스...

    꼬박꼬박 하루 하나씩 오스카 와일드 영어 읽기

    영어 공부를 위해 선택한 도서인데 의외로 글 내용도 너무 좋아 나를 더 흡족시켜 준 도서이다.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로 가득 채워진 이 책은 '인문 영어'로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 모두에게 신나고 가슴 뛰는 영어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바람이 깃들어 있다. 자기애와 자신감이 결핍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요즘의 젊은이들이 안타까워 몰락하는 순간까지도 자신을 믿고 자신을 사랑한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을 선택했다고 한다. 나는 이 사회의 젊은 층이 뭔가 행동양식이나 사고 양식에 있어 개인의 의사보단 대중적인 흐름에 치우치는 듯한 경향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진다. 한마디로 줏대 없음인데 사색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일상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막상 펼치니 구성이 너무 알찼다. 그리고 고급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구나-싶은 생각에 매일 10분씩이라도 꾸준히 봐야겠다고 다짐도 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 시작이 미약하나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오스카 와일드는 듣기는 무척이나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아는 것은 거의 없는 바 우선 그의 이력부터 살펴보았다. 아일랜드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 겸 평론가라고 하는데 딱히 그의 저서를 접한 적이 없기에 더욱 그를 알아가는 게 힘들었다. 그를 알아가는 건 차츰 뒤로하고 우선은 이 책에 집중해 본다.

    동양의 문명권에서 나고 자란 탓에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의외로 서양에선 동성애 문화가 흔함에 차츰 익숙해지는 요즘이다. 여튼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굳이 이해하지 않기로. 물론 오해도 하지 않기로. ^^;;

    1년, 12개월을 한 달 4주의 구성으로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을 담았다. 영어와 해석, 단어와 문장 풀이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음에 실속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단어는 비슷비슷한 철자로 헛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점이 더 좋기도 했다.

    매주 한 장씩 진도를 나가다 보면 어느덧 영어도 익숙해지지 않을까. 명문장이 주는 감동은 동시에 사색의 시간도 갖게 해주었다. 인문학적인 감성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며 저자의 바람대로 젊은 층이 이 책을 더 많이 읽기를 희망한다. 지나치지 않은 자기애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지라 더욱더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존엄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이 책과 함께 얻기를 바란다.

     
  • 꼬박꼬박 하루 하나씩 오스카 와일드 영어 읽기 이 책은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두 ...

    꼬박꼬박 하루 하나씩 오스카 와일드 영어 읽기


    이 책은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저자가 이번 책으로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을 선택한 이유는 젊은이들이 자기애와 자신감이 결핍된 사회를 지나고 있는 게 안타까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멋진 영어 시리즈'는 '인문 영어'다.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재료(인문학)에서 맛있는 요리(영어공부)가 나온다고 믿는 셰프(영어 교사)로서,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 모두 신나고 가슴이 뛰는 영어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바람이 묻어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스카 와일드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극작가로, 교묘한 화법과 경구들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많은 어록을 남겼다.

    다방면에서 글솜씨가 빼어났을 뿐 아니라 화려한 달변가였고, 재기 넘치는 희극과 강연들로 관객을 끌어모은 스타작가였다.

    자신을 매우 특별한 존재로 여겨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을 매우 수치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이 책은 오스카 와일드의 인용구를 통해 그의 감성과 사상이 담긴 '인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영어공부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즐기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40개의 명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1년 365일을 오스카 와일드와 함께 할 수 있다.


    영어 원문과 해석,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단어를 정리하여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써졌다.

    한 주의 끝에 영어 단어만 모아서 다시 상기시켜주는 구성이다.

    한 달의 분량이 끝나면 오스카 와일드의 일생이 정리되어 있어서 '오스카 와일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학습 면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인문학적 견문을 넓힐 수 있음과 동시에 영어와 친해짐으로써 언어의 벽을 낮출 수 있다.
    순서대로 읽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서 읽을 수 있도록 해 언제 어디서든 독서가 가능하다.
    오스카 와일드의 문장들을 배우면서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멋지다고 평범하게 말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

    멋지다고 평범하게 말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문학적인 표현을 넘어

    인생의 고찰을 하는 듯한...

    나도 모르게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이 책에 가득 가득 담겨있다.

    학습을 하기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영어의 문학적인 표현이 심취되어 술에 취한 듯한

    문장들이 읽고 또 읽게 만들었다.

    아 ~~ 정말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쓸 수가 있지? 하고 말이다.

    이미 영어의 작은 울림과 힐링이 있는 1편은 출판되었고

    이 책은 그 뒤를 이은 2편이다.

    2편은 1편과 다르게 한사람이 쓴 글이다.

    특히 자기애와 자신감이 가득한 오스카 와일드의 말과 글은

    한글로 해석한 것을 읽어도 서정적인 감정에 흠뻑 취하게 된다.

    책은 365일 중에 주 단위로 매일 매일 3 ~ 5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제글을

    읽도록 되어 있으며, 단순히 해석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의 문학적 표현을 쉽게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은 문장분석을 통해

    독자가 알기 쉽도록 별도의 칸에 옮겨 놓았다.

    영어가 조금 어려우신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지만,

    약간(?)이라도 영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매일 매일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이렇게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글들이 너무나 많다.

    앞서서 언급했지만 한사람이 썼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다채로운 문장들...

    읽다보면 감격의 감격을 넘어 의심까지 들정도이다. ㅋㅋㅋㅋ

    출판사의 노력이 엿보이는게...

    2편을 읽다보니 1편이 읽고 싶어지고

    그러다 보니 3편도 기대된다. ㅋㅋ

    영어 공부에 지쳤다면..

    잠시 서정적인 영어글로 머리를 식혀 보시기를...

     

     

  •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은 ...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은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인문학 교재를 통해 영어를 공부했으면 하는 욕심으로 기획한 시리즈로

    내가 이번에 잡은 것은 무려 [오스카 와일드] 편이다.

    1편은 고전들을 기반으로 편집된 것 같고

    오스카 와일드에 이어 다음에는 헤밍웨이 편이 나올 예정인 것 같다.

    좋은 기획으로 보인다.

    문장의 퀄리티도 확보되고, 접근성도 좋고.

    영어 학습을 위한 교재보다는 오스카 와일드에 꽃혔던 나로서는 좀 아쉬운 측면들이 있기는 하지만.

    세계의 명언 절반이 알고 보면 오스카 와일드의 말이라고 했던가?

    어디선가 스치듯 읽었던 말인데

    워낙 재기발랄하고 솔직한 발언을 일삼았던 사람이라 납득이 간다.

    그런 오스카의 명문들을 원문으로 볼 수 있다니.

    영어바보라 더 반가운 기획이다.

    총 12달. 4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한단락의 문장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원문과 해석문, 간단한 문장 분석, 사용된 단어 설명이 한 페이지에 실려 있다.

    특별히 달별로 의도된 주제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시기별로 정리된 것 같지도 않고

    꼭 달과 주를 맞춰 학습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 그 때 그 때 학습하는 것이 더 효과는 좋을 듯.

    사실 저렇게 판단할 근거가 없다. 문자의 출처가 밝혀져 있지 않다보니 그저 문장의 내용을 보고 이야기 한 것인데

    이 부분이 좀 많이 아쉽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의 문장이 끝나고

    매일 나왔던 단어들을 다시 정리하는 것에 한 페이지를 할해하고 있는데,

    왜 굳이? 싶은 페이지이다.

    특별히 추가되는 되는 내용도 없이 앞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다시 정리해놨을 뿐인데...

    영어 교재로서 한 주마다 학습단어 정리라는 차원으로 쓰기에는, 좀 아쉽지 않나?

    차라리 그 공간에 각 문장의 출처와 설명이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

    기본적인 양식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도대체 왜 생략된 걸까?

    그런 측면에서 조금 아쉬움을 달래주었던 건

    각 달 별로 오스카의 생애를 짧게나마 연대기 순으로 설명해준 부분이 좋았다.

    많지 않은 양이지만 사람에 대한 정보와 함께 문장을 접하니까 좀 더 생생한 느낌이랄까.

    디자인도 조금 촌스러운 감이 있기는 하지만....

    오스카 와일드니까. ㅎㅎㅎㅎ

    그의 빛나는 문장들을 원어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니까.

    몽땅 패스. 좋다. 한 두 문장쯤 외워서 잘난 체 해보고 싶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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