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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B5
ISBN-10 : 8984055026
ISBN-13 : 9788984055025
경제특강 중고
저자 김광수경제연구소 | 출판사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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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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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귀여운 사탕 감사합니다 책등이 좀 눌린 거 빼고는 매우 깨끗하네요 ^^ 배송도 빨라서 굿~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windn***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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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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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 중국발 출구전략 그 이후는? 중립적 민간 싱크 탱크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진단한 2010 한국경제와 세계경제. 김광수경제연구소가 2009년 말에 발표한 '경제 보고서'의 내용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미국과 한국 등 각국 경제의 현황을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하여 논리적인 분석 방법론을 통해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본문은 지난 2008년 후반부터 본격화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한국의 경제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이들 주요국이 어떻게 위기에 대응해왔으며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현상 분석의 연장선상에서 2010년의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광수경제연구소
저자 김광수경제연구소는 ‘정직하고 도덕적인 지식의 생산기관’을 자임하는 김광수경제연구소는 2000년 5월 설립됐다. 설립 이후 정부 연구용역과 기업 경영컨설팅사업 등을 전개하는 한편 기업 및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경제보고서」 회원제 사업을 실시해왔다. 2007년 8월부터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경제시평」회원제 사업을 시작해 2009년 12월 현재 3000명가량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연구소는 미국발 금융위기와 한국의 부동산 버블의 심각성에 대해 일찌감치 경고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터넷포탈 다음에 개설한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http://cafe.daum.net/kseriforum)에서는 약 6만 5000명의 회원들이 매일 활발한 토론을 펼치고 있다. 언론이 왜곡하는 경제 정보를 꿰뚫어보고 건강한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구현하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저서로는 《현실과 이론의 한국경제》 1, 2, 3과 《부동산투기와 한국경제》 《위기의 한국경제》《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1장 _ 미국 경제의 명과 암
2장 _ 유럽 경제의 재발견
3장 _ 중국 경제의 진실
4장 _ 일본 경제의 흐름
5장 _ 한국 경제의 분석과 전망

책 속으로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투자 은행 부분은 자기 책임하에 서브프라임론이든 Alt-A든 정보모기지든 위험 자산에 무지막지하게 투자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한 이를 모두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착각이 버블을 더욱 부풀렸다. 말하자면 투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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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기관들의 투자 은행 부분은 자기 책임하에 서브프라임론이든 Alt-A든 정보모기지든 위험 자산에 무지막지하게 투자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한 이를 모두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착각이 버블을 더욱 부풀렸다. 말하자면 투자 은행들은 서로 주고 받으면서 순환적으로 버블을 키운 셈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져 주택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 경우 투자 은행 대차대표상에서 자산 항목의 가치는 크게 줄어드는 반면 부채 항목에 있는 차입금은 그대로 남는다.
- 45쪽

(미국) 민간 주택 투자는 주택 과잉 재고가 450만호에 이르고 있으며, 오바마 정부의 최초 주택 구입 지원책이 끝나면 다시 침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최초에 주택 구입 지원책은 2009년 11월 계약 완료분까지 적응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주택 건설업계 등의 로비로 2010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그러나 주택 건설업계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해 더 연장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10년에도 주택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68쪽

(미국) 통화 확대책과 제로금리책은 실물-생산 경제의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 촉진과 같은 경기 부양 효과보다는 금과 주식, 외환 등 자산시장에서 또 다른 미니 버블을 일으키고 있다.

- 82쪽

(유럽) 유로화 경제권 주요국별 산업 생산 동향을 살펴보면, 건설업을 제외한 유료화 경제권 16개국의 전 산업 생산은 2008년 후반부터 급감하여 고점 대비 20%가량 감소한 후 2009년 봄 이후 -16%로 약하게 반등하고 있으나 상승 탄력은 없다.
- 91쪽

2010년 중국 경제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 성장 방식의 전환이 결정되었다....... 중국 정부는 지난 해 글로벌 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동반 하락과 이에 따른 국내 경기 부진을 예상하여 2009년 중국 경제 정책의 최대 목표를 ‘8% 경제 성장 유지’로 확정했다. 그리고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확대와 통화 확대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면서 경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 143쪽

(일본) 제로금리로 늘어나던 예금이 멈췄다면, 일본 가계가 예금 대신 소비를 늘렸을까? 아니다 제로금리로 더욱 불안해진 노후 대책을 위해 연금을 들거나 조금이라도 수익성이 있는 펀드 등 투자 신탁 상품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 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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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0년 경제 공부의 원년! 신뢰할 수 있는 경제를 배워라 시작되는 미래!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것이 진짜 ‘경제’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인생이 직장 상사의 기분이나 시장에서 파는 물건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10년 경제 공부의 원년!
신뢰할 수 있는 경제를 배워라

시작되는 미래!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것이 진짜 ‘경제’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인생이 직장 상사의 기분이나 시장에서 파는 물건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경제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달러의 가치나 월가의 주식 시세, 일본 대기업의 몰락 등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치부를 한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대부분은 이런 세계 경제에 영향을 받는다. 금리가 오르면 바로 대출 이자가 올라 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실업자가 많이 생기는 것은 단기 미래 경제가 불투명하다는 뜻만이 아니라 경제 구조 자체에 경쟁력이 없다는 의미이므로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인식을 해야 한다.
이처럼 우리가 아는 ‘경제’는 단편적인 사실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 한 가지 사실을 통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세계 경제를 읽으며 당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혜안을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경제에 대한 열정이 당신의 특별한 미래를 만든다
21세기 뉴 밀레니엄 시대의 도래를 외치고 세상이 글로벌화되었다고 말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그 동안 한국 경제도 많은 변화를 거듭해왔다.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나갔다. 한국 경제는 여전히 수출의존형 성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이미 자신의 삶 하나하나가 글로벌화된 세계경제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미 세계 경제는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또는 자신이 알든 모르든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면 당장에 환율이 영향을 받는다. 중국이 긴축정책을 취하게 되면 곧바로 중국 수출에 타격을 받는다. 일본의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 엔화 대출 부담이 급증한다. 미국이나 호주, 브라질에서 가뭄이 들면 식료품 가격이 급등한다. 유가가 폭등하면 모든 물가가 오른다. 심지어는 예전에는 은행 원화대출이나 사채 외에는 돈을 빌릴 데가 없었으나 지금은 개인들도 엔캐리나 달러캐리 등 해외자금을 얼마든지 차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일반인들은 잘못된 정보에 크게 휘둘리고 있다. 대개 일반인들은 전문적인 경제지식이나 분석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언론에서 보도하는 기사나 정부가 발표하는 자료 또는 전문연구기관이 발표하는 자료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일반인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언론 기사나 정부 발표자료 또는 전문기관의 자료가 신속하고 정확해야 한다. 만일 언론 기사가 선동과 조작으로 넘쳐난다든지 정부 발표자료가 포장과 거짓으로 넘쳐나거나 전문기관의 자료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일반인들은 항상 헤맬 수밖에 없으며 그런 엉터리 정보에 의존해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누구 말을 믿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경제 전체적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많고 폭넓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될수록 그 경제는 안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이와는 달리 거짓과 조작, 왜곡, 선동적인 정보가 많은 경제일수록 불안정해지고 혼란과 갈등을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글로벌 경제 위기, 한국은 예외인가?
세계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21세기 초두에 세계 경제는 지난 20세기의 구조적 모순이 표출되어 글로벌 차원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이 경제위기는 미국 등 특정 국가에만 국한된 것이 결코 아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한국이든 모든 국가들이 이미 하나가 된 글로벌 경제의 위기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이번 글로벌 경제위기는 장기간에 걸쳐 세계 경제의 발전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원인과 배경에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가 각 경제권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이 어떤 식의 경제적 타격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각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를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정책적 대응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그 대가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공짜점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과 유럽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천문학적인 적자재정을 동원하고 있다.

경제를 알아야 바꿀 수 있다
경제를 알아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경제란 현 시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경제적 행위에 의해 또는 그 연장선상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이 생겨난 것이며, 현재의 경제 행위와 대응은 다시 미래의 경제 상태를 규정지을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원과 환경과 채무는 당장에 모든 의사결정권을 지닌 현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해야 할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세대는 물리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는 미래세대에 대해 도덕적 의무를 지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경제가 도덕성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무너지게 된다. 극도의 이기주의와 계층간 갈등과 계급적 투쟁이 난무하게 되고 종국에는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인들이 도덕적인 경제행위를 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적어도 대통령이나 정치인 정부관료들은 도덕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젊은 자식세대가 잘못된 경제시스템으로 인해 시작부터 취업의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작금의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은 단시일 내에 ‘한 방’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게임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농구장에 축구선수를 데려다 놓고 축구시합을 하라고 하면 잘 할 수 없다. 축구선수는 축구장에서 시합을 해야 한다. 한국사회는 마치 농구장에 축구선수들을 데려다 놓고 축구시합을 시키고 있는 것과 같다. 축구선수 한 두 사람을 교체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축구시합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축구선수들이 축구장에서 시합을 할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틀(경기장)을 바꾸어야 한다.
이처럼 근본적인 틀을 바꾸려면 먼저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작금의 경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이것이 자신들의 삶과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치, 사회적 진공상태에 놓인 경제가 아닌, 현실의 세계경제와 한국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김광수경제연구소가 2009년 말에 발표한 <경제보고서>의 내용을 수정 보완한 것이다. 이 책은 지난 2008년 후반부터 본격화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한국의 경제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이들 주요국이 어떻게 위기에 대응해왔으며,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현상 분석의 연장선상에서 2010년의 경제전망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의사가 환자의 병세를 정밀진단 하듯이 미국과 한국 등 각국 경제의 현황을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논리적인 분석 방법론을 통해 구조적 분석을 하고 있다. 각국의 경제구조에 대한 이해를 올바로 하게 되면 그 경제가 어떻게 전개돼갈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도출되게 된다.
이 책을 보시게 되면 세계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대강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이며 세계경제 속에서 한국경제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일반인들도 손쉽게 세계경제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각국 경제의 구조적 상황을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느 은행의 이자율이 어떻고, 어느 펀드 수익률이 어떻다는 식의 돈벌이 정보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 하지만 경제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시게 되면 경제가 어디서 흘러와서 지금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지를 저절로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가계 경제와 국민경제를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판단력이 자연스레 생길 것이다. 그 같은 판단력이 쌓이면 한국사회가 좀더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 시장경제 사회로 발전해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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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길은 어두워도 | mr**ue | 2010.03.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난해 9월부터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는 "김광수 경제 연구소"의 책들은 왜곡된 우리 경제의 실상을 숨김...
      지난해 9월부터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는 "김광수 경제 연구소"의 책들은 왜곡된 우리 경제의 실상을 숨김없이 보여주어 꽤 많은 화제와 찬사를 받고 있다. 연구소 부소장인 선대인[위험한 경제학 1, 2]   김광수 소장이 직접 쓴 [경제학 3.0]을 거쳐 [경제 특강 : 미래를 읽는 기술]에 다다르니 우리 경제의 험난한 앞길이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이 책에서 우리는 주요 국가들의 2010년 경제전망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이어지는 분석의 틀은 현재의 '경제위기'와 이에 대한 '대응책', 그리고 그 '정책 효과''2010 경제 전망'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결론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대로 올해도 '민간 자력에 의한 세계 경제의 회복은 어렵다.' 는 것이다.

     장마다 나라별 여러 지표를 분석하고 더하여, 실증적이고 확실하게, 숫자와 그래프로 현재의 현상을 쉽게 파악하고 2010년의 경제 전망을 돕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숫자와 그래프조차 어쩌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다. 그래서 친절하게도 나라별 분석이 끝나고 <금융위기 대책과 2010 경제 전망>을 도표로 잘 정리해 놓았다. 이 부분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구체적인 지표들은 만나지 않아도 좋을 만큼 말이다.

     

     
     나라별 도표를 여기에 다 소개할 수는 없으니, 더 간략하게 '나라별 경제 전망의 핵심'만 일부분 가려뽑아 옮겨본다.
     (미국 경제 전망)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지표상 1.8% 전후의 플러스 성장률을 유지하겠지만, 여전히 민간 자력에 의한 회복은 힘들 것으로 전망됨  (85)
     (유럽 경제 전망)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지표상 0.8% 전후의 플러스 성장률을 유지하겠지만 여전히 민간 자력에 의한 회복은 힘들 것으로 전망  (105)
     (중국 경제 전망) 9% 전후 수준 성장 목표 설정 / 위안화 환율 변동폭 상향 조정 가능성 있음 / 5%에 가까운 전례 없는 실업률(실제 실업률은 105 상회)  (151)
     (일본 경제 전망) 민간 자력에 의한 소비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엔화 강세와 디플레이션을 역으로 활용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생활경제 발전 정책의 모색이 관건  (183)
     (한국 경제 전망) 시장 금리 상승 시에 수급 균형이 무너진 부동산 시장의 내재위험이 더욱 높아질 전망 / 임금 감소로 소득 감소 지속될 전망 / 민간 자력에 의한 소비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248)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9% 성장을 바라보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 경제의 회복은 더디고 힘들기만 한 사실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품 붕괴라는 큰 파고가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라 안타깝다. 게다가 아직도 정부의 헛된 선전에 속아 부동산의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달려드는 이들이 넘쳐나는 현실이 더욱 무섭고 두렵다. 하여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는 이와 같은 배움의 책을 지속적으로 펴내는 것이리라. 

     

     

     결국, 경제는 우리들의 손과 뜻으로 이뤄가는 것이기에 배우고 깨닫고 아는 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기반이 되는 20~40대의 젊은 층들이 함께 뭉쳐 바꿔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해서 나는, 우리는 이렇게 시간을 쪼개고 나누어 배우고 또 익히는게 아니던지. 눈앞에 보이는 어둠은 여전히 막막하고, 우리 앞의 길도 아직 깜깜하지만,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는 진리를 되새기며 우리는 이 어두운 길을 걸어가야만한다. 아이들에게는 이런 세상을 남겨주지 않기 위하여 말이다. 뚜벅뚜벅.
    2010. 3. 1. 쏟아지는 빗줄기,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들풀처럼
    *2010-025-03-01
    책에서 옮겨 둡니다.
     경제란 현 시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경제 행위에 의해, 또는 그 연장선상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이 생겨난 것이며, 현재의 경제 행위와 대응은 미래의 경제 상태를 규정짓습니다. 경제적 자원과 환경과 채무는 현재 모든 의사결정권을 지닌 현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는 미래 세대와 함께 공유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현 세대는 물리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는 미래 세대에 대해 도덕적 의무가 있습니다.  (8)
     미국발 경제위기는 단기간에 끝나기 어렵다.  (49)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금융위기 후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공존하는 기묘한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정책 당국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  (133)
     일본 경제의 과제는 엔화 강세와 디플레이션을 일본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 증가의 계기로 삼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73)
     이에 반해 사업/개인/공공 서비스/기타 서비스 등 이른바 서비스 취업자 수는 2005년 초부터 최근까지 150만 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중개업, 보험설계사, PC방/노래방/김밥 장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다단계 판매 대리점, 전업 투자자 등 이른바 서비스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셈이다. 한마디로 고용 구조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206)
  • 경제특강 | kh**ww | 2010.02.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래를 읽는 기술을 기르고 싶은가?? 그럼 경제 특강을 읽어라!!   목차도 간단하다 1.미국 경제의 명과 암...

    미래를 읽는 기술을 기르고 싶은가??

    그럼 경제 특강을 읽어라!!

     

    목차도 간단하다

    1.미국 경제의 명과 암

    2.유럽경제의 재발견

    3.중국경제의 진실

    4.일본경제의 흐름

    5.한국경제 분석 및 전망

    이렇게 5장으로 되어있다.

    간단한 목차와는 다르게 내용은 알차고 자세하게 나와있고, 그래프와 자료들을 제시하여 명확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2008~2009년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의 미래와 전망 그리고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이책을 본 나의 입장은

    미국은 계속 하강중이던 경제가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로 인해 엄청난 추락을 하며 미국 경제를 위협하며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여파가 수습되지 않고 있다.

    유럽,중국,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도 미국발 경제위기를 피해가지 못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이하고있다.

    일본은 1990년대에 이미 부동산 버블로 인한 경기상황이 아직까지도 좋지 않은 현실이고

    스페인은 실업률이 20%를 육박하고 있다.

    게속해서 성장을하고 있는 중국도 글로벌 경제위기를 피해가기엔 아직 역부족인듯 하다.

    우리나라도 지금 현재 미국발 경제위기를 가장잘 이겨내구 있는 나라중에 하나라고는 하지만,

    이 책과 그리고 나의 생각에는 우리나라도 전세계의 나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읽고 느낀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우리나라의 GDP와 우리나라의 실업자조사가 엄청나게 엉터리라는것이다.

    지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의 국가 정책과 단순히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는 이번 경제위기를 빠져나갈수 없음을

    국가 고위 관료들과 책임자들은 인식해야 할것이다.

    GDP도 다른나라 처럼 여러번에 걸쳐 그리고 최대한 정확한 수치를 내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고,

    실업자실태조사도 다른나라처럼 우리나라의 심각한 실태를 각인시키지 않고, 공무원을 준비한다거나,대학원을 들어간다거나, 일용직 근로자나 계절근로자들까지도 실업자로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사의 정확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것 같다.

     

    이책은 정말 지금의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전망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책인거 같다.

    그래서 많은 현재 세계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 조금 어렵기때문에 조금의 경제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 경제특강 | io**ocari | 2010.02.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그리스는 과연 모라토리엄을 선언할까?

    유럽연합은 왜 신속히 지원책을 내 놓지 않는걸까?

     

    요즘 세계 경제는 그야말로 풍전등화처럼 위태위태하다.

    김연아의 밴쿠버 금메달소식에 목말라하는 사이,

    벤쿠버는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로 파산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세계는 경제 네트워크, 결국 어느 한 쪽의 피해는 고스란히 전달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벌써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촉발된 사태가,

    한국의 금융기관들의 막대한 재정손실로 이어지며 심각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왜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겪는지,

    왜 멀쩡해 보이던 금융기관들이 통폐합에 합종연횡을 하는지 모를 것이다.

     

    여기 경제분석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책자가 나왔다.

    <미래를 읽는 기술-경제특강>이 더난 출판사에서 펴냈다.

    저자는 김광수 경제연구소.

     

    김광수경제연구소는 2000년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무수한 경제위기를 선견지명의 혜안으로 분석하고, 과학적 방법으로 예측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미 ‘현실과 이론의 한국경제’를 비롯해, 부동산투기와 한국경제, 위기의 한국경제,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책에서는 미국와 유럽, 일본, 중국, 한국의 경제현상을 진단한다.

    그저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각 국의 경제지표를 세세하게 모아 분석한 자료를 바탕에 두고 있다. 전 세계 각 국들이 함께 살아움직이는 유기적 신경체인 경제적 흐름을 알려주는 2010년판 경제전망 도서인 셈이다.

     

    미국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제위기를 분석하고,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를 전망형식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론 일반인의 시각에서 쉽게 풀어쓴 경제란 아니다.

    수 많은 도표와 시각적 그래프를 바라보기란 손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수많은 낯선 용어들을 파악하기란 그리 녹녹치 않다.

     

    하지만,

    대략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도 이 책의 목적은 달성하지 않았을까?

    수 많은 독자들에게 경제흐름이 어떻게 움직인다는 점을 각인시키는 역할만큼은 확실하다.

     

    더욱이, 한국경제.

    MB정부이후 국가적 재정적자가 3년만에 1백조를 넘어선다는 분석에는 정말 혀를 내 두를 정도다.

    이럴수가. 그렇게 힘들게 경제부양책으로 쓰면서, 국가부도설이 나돌던 IMF를 벗어난 것도 엇그제 같은데, 벌써 국가재정이 파탄날 정도로 돈을 쓰는 현 정부에 대한 분석은 무섭기까지하다.

     

    이 책 하나로, 전 세계경제를 살펴볼 수는 없다.

    다만, 큰 경제흐름을 파악하기에 정말 좋은도서이자,

    정책연구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길잡이가,

    비즈니스 관련자들에게는 사업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듯 싶다.

     

    물론, 일반독자에게도 상식을 넓혀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다.

     

  • 속 시원한 경제분석 | sm**g | 2010.02.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통쾌한 책이다. 그러나 유쾌, 상쾌하기 까지는 않다. 그 이유는 이 책이 2% 모자라서가 아니다. 이 책이 통쾌하게 파헤치는 ...

    통쾌한 책이다. 그러나 유쾌, 상쾌하기 까지는 않다. 그 이유는 이 책이 2% 모자라서가 아니다. 이 책이 통쾌하게 파헤치는 경제전망이 암울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꺠닫고 나서도 유쾌하거나 상쾌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신문보다만보면서 '이건 아닌데...' 라고 답답한 마음을 가지던 나 같은 사람에게는, 가슴에 맺힌 체증을 쑥 뚤어주는 통쾌함을 주는 책인 것은 틀림없다.

     

    같은 경제현상을 보고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 나야 경제에 대해 문외한이니, 남들이 경제에 대해서 열변을 토할때도 쥐죽은 듯이 가만히 않아서 듣기만 한다. 이말을 들으면 이 말도 일리가 있고, 저말을 들으면 저말도 일리가 있다. 일반인들이 하는 말들의 논리조차 그럴진데, 소위 경제 전문가들이 써대는 칼럼에서 뭔가 미진한 점을 느끼더라도 그것이 어떤 점에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콕 집어서 말할수 없는 것이 일반인들의 성정일 것이다.

     

    경제특강이라는 요즘 기준으로 볼떄 별로 쇼킹하지 않은 평범한 제목을 달고 나온 이 책은 현란한 색체를 사용하지도 않고, 굵고 큰 글씨를 남발하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의 이야기를 뒷받침할 이해하기 쉬운 그래프와 도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경제와 관련된 도표가 이렇게 쉬울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사실 처음 깨달았다. 왠지 모르게 이 책의 그래프와 도표는 쏙쏙 이해가 되고, 굳이 이해를 할려고 머리를 쥐어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비록 경제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나도 또한 이 험난한 시대에 몸을 싣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당연히 쉽게 쓰여진 경제전망에 관한 책들을 즐겨 읽지 않을수가 없다. 그러다 김광수경제연구소라는 것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최근 몇달동안 그 민간 연구소에서 펴낸 책만 몇권을 읽었다. 책들의 저자는 다 다르지만, 내용은 일관성이 있고, 우리 경제의 맥을 잘 짚어낸다는 느낌을 받아온 터였다.

     

    그런데 이 책 경제특강은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펴낸 책들중 백미라고 할만한 책인 것 같다. 그동안의 책들이 각각의 분야에 대해서 단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면, 이 책은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의 경제를 먼저 분석한 다음, 그런 세계적 경제추세속에서 한국의 경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를 시원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이 보여주는 내용은 상당히 암울하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상황이 그렇다면 한시라도 빨리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일간지 경제면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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