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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완전정복
344쪽 | 규격外
ISBN-10 : 1195305249
ISBN-13 : 9791195305247
중2병 완전정복 중고
저자 노규식 | 출판사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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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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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잘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rboo*** 2020.10.15
338 중급이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책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책방 스티커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ㅎ 5점 만점에 5점 yjin0*** 2020.10.15
337 형광펜 밑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책 상태가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jih*** 2020.10.09
336 아주 깨끗한 책으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도 아주 빠르구영.. 좋은 책으로 보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당.. 번창 하시옵소서. 5점 만점에 5점 nonomo*** 2020.10.08
335 상태무난하고 배봉도무난 5점 만점에 5점 junk*** 2020.09.3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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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대치동 소아청소년 클리닉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온 노규식 박사가 중2병 극복 및 성적 향상 비법에 대해 제대로 알려 준다. 다루기 어렵고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소위 ‘중2병’에 걸린 아이들. 그냥 두면 저절로 좋아지겠거니 하다가도 중딩 시절이 아이의 대입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중2병이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에 따라 공부에 필요한 6가지 전두엽 기능과 유형별 맞춤 학습법 등을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노규식
저자 노규식(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아이들이 아플 때는 찾지 않고 공부에 필요할 때만 찾는 아빠다. 전공의 시절 은사님의 “너는 청소년을 정말 잘 돌볼 것 같아.”라는 말씀 한마디를 가슴에 새기고 대치동에서 소아청소년 클리닉을 열었다. 약을 먹지 않고 주의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캐나다 ADD센터에서 연수했고, 국내 최초로 뉴로피드백 트레이닝 자격증을 획득했다.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전두엽 기능에 따른 학습에 대한 공부도 하고 돌아왔다.
그 후 클리닉에 찾아온 학생들은 물론 일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에 맞는 학습 방법을 가르쳐 주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KBS 〈스펀지〉, EBS 〈부모 60분〉,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소개되었다. 아이들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주의력과 두뇌에 맞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적용해 오던 저자는 스탠포드 대학병원 수면센터에서 소아청소년의 수면에 대해 1년간 연수했다. 그때 중2병 시기의 아들과 1년을 붙어 지내며 부모로서 사춘기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에 관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귀국 후 청소년들의 두뇌와 학습뿐만 아니라 마음속 동기와 시험 울렁증 등과 같은 불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간의 임상적 경험과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중2병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강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공부 잘하는 머리 10살이면 결정된다》, 《두뇌 맞춤형 학습법》, 《책 읽는 아이, 심리 읽는 엄마》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동 대학원 의학박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연구강사|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청소년센터 소장|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 전임의|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원|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대한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평생회원|Biofeedback Certificate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정회원|현재 연세휴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목차

조회 시간 │ 5

1교시 중2가 처음 만나는 세상
1. PC방부터 스마트폰까지 │ 17
2. 엄마 아빠보다 중요한 친구와 아이돌 │ 33
3. 중2가 원하는 것, 싫어하는 것 │ 51
▨ 1교시 연습 문제 │ 59

2교시 방황하는 중딩, 당황하는 부모 Ⅰ
1. 밖으로 도는 중딩, 집에만 있는 중딩 │ 63
2. 대화를 거부하는 중딩, 게임에 빠진 중딩 │ 72
3. 친구에 빠진 중딩, 친구와 싸우는 중딩 │ 84
▨ 2교시 연습 문제 │ 92

3교시 방황하는 중딩, 당황하는 부모 Ⅱ
1. 세상 무엇에도 관심이 없는 중딩, 세상 물정 모르는 중딩 │ 97
2. 성적이 떨어지는 중딩, 목표가 없는 중딩 │ 105
3. 거짓말하는 중딩, 비행을 저지르는 중딩 │ 115
▨ 3교시 연습 문제 │ 124

4교시 중2병은 있다
1. 중2병의 실체 │ 129
2. 아이들의 ‘마음’과 ‘머리’는 다르게 성장한다 │ 140
3. 느닷없이 시작되는 중2병, 초딩 시절이 발병 여부를 결정한다 │ 148
▨ 4교시 연습 문제 │ 157

5교시 초딩 때는 안 그러더니
1. 부모들의 커다란 착각 │ 161
2.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 167
3. 중2병, 호르몬이 아니라 뇌가 문제│ 172
▨ 5교시 연습 문제 │ 177

6교시 중2와 대화하기
1. 아이는 선장, 부모는 항해사가 되어라 │ 181
2. 중2의 언어를 이해하라 │ 186
3. 통신수단을 최대한 확보하라 │ 192
▨ 6교시 연습 문제 │ 199

7교시 중딩 부모,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보라
1. 나의 중딩 시절은 어떠했나? │ 203
2. 힘든 아이, 더 힘들게 한 적은 없나? │ 210
3. 내가 알아서 할게 vs 시키는 대로 해라 │ 215
▨ 7교시 연습 문제 │ 221

8교시 중딩 시절이 대입 결과를 좌우한다 Ⅰ
1. 아이에게 딱 맞는 진로를 찾아라 │ 225
2. 자기주도 학습, 이렇게 이끌어라 Ⅰ │ 243
3. 자기주도 학습, 이렇게 이끌어라 Ⅱ │ 265
▨ 8교시 연습 문제 │ 295

9교시 중딩 시절이 대입 결과를 좌우한다 Ⅱ
1. 비상! 실패한 우리 아이 끌어안는 법 │ 299
2. 학원 선택부터 스펙 쌓기까지 │ 307
3. 공부에 필요한 6가지 전두엽 기능 총정리 │ 317
▨ 9교시 연습 문제 │ 322

10교시 꽃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
1. 중딩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 존중, 기다림, 소통│ 327
2. 중딩 부모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 지배, 표리부동, 동일시 │ 332
3. 기쁜 소식, 중딩 시절은 잠깐이다 │ 335
▨ 10교시 연습 문제 │ 340

종례 시간 │ 342

책 속으로

가능하다면 (주로 아빠들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자녀와 종종 같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필자는 중학생이던 아들과 아들놈의 친구들 몇 명을 데리고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가 본 요즘 PC방의 분위기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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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주로 아빠들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자녀와 종종 같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필자는 중학생이던 아들과 아들놈의 친구들 몇 명을 데리고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가 본 요즘 PC방의 분위기도 알 수 있어 좋았고, 아들에게 아빠가 PC방을 무조건적으로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해 줄 수 있었다. (이것은 나중에 PC방에서 있었던 일이나 PC방에 갔던 사실을 말하게 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 자기 또래의 공감대를 아빠가 적어도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다.
〈PC방부터 스마트폰까지〉 중에서

‘벌써 이성 친구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때에도 이성 친구가 있는 학생들을, 특히 6학년이 되면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빠른 경우 5학년부터도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나는 커플이 생기기도 한다.) 사실 이때의 이성 친구는 이성 친구라기보다 하나의 ‘배지’ 같은 것이라고 보는 게 더 합당하다. ‘나는 다른 아이들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질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이 이성 친구를 사귀는 동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엄마 아빠보다 중요한 친구와 아이돌〉 중에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대해서 아이와 약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시간이 아니라 ‘비밀번호’다. 기기나 모든 어플에 걸린 비밀번호를 부모에게 알려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부모가 그것을 열어 볼 수 있음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
일전에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모여 있는 자리에서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대번에 중딩들 사이에서 ‘헐’ 하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이 부분은 양보할 수도 없고, 양보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다.
〈PC방부터 스마트폰까지〉 중에서

2012년 시카고 대학교의 리언스(Lyons) 교수 등은 수학 시험을 볼 때 울렁증이 심한 학생들을 모아서 fMRI라는 특별한 MRI 촬영을 했다. 이 실험에서 수학 울렁증이 심한 학생들은 수학 시험을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두뇌의 통증 회로가 반응하여 활성화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말은 수학 울렁증이 있는 사람이 수학 공부(특히 시험공부)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뇌가 통증을 느낀다는 것이다. 몸이 베이거나 찔리거나 근육이 뭉쳐 쥐가 날 때와 똑같은 통증과 고통을 실제로 느끼고 반응한다는 뜻이다.
〈힘든 아이, 더 힘들게 한 적은 없나?〉 중에서

‘버럭’이라는 표현은 남자아이들에게 더 적합한 표현일 수 있으나, 여자아이들이라고 상관없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간섭을 하거나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를 하면 앙칼진 반응을 보이는데, 이 시기에는 이것을 참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버럭 하고 화를 내는 것은 ‘감정의 영향’이기 때문이다. 우리 중딩들의 전두엽은 기억력과 논리적 사고력 측면에서는 성장했지만, 아직 감정 조절 측면에서는 다 성숙하지 않은 상태다. 감정적 충동을 잘 다스리지 못한다는 특징이 성인보다 훨씬 강하다.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대학교에 가서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좁은 취업문을 뚫어야 하기 때문일까? 그 원인을 과학적 근거로 제시한 연구 결과가 2014년 발표되었다. 호주 멜버른 대학교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연구다. (……) 두 유형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뇌가 편도체 부위와 안와전두엽 부위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 두 부위는 사춘기를 지나며 부피가 작아지고 대뇌피질도 얇아진다. 즉 세련되고 효율적으로 가다듬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가 부정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가정의 아이들은 이런 발달이 이뤄지지 않은 채 사춘기 때의 두뇌를 그대로 가지고 대학생이 되었다.
〈아이에게 딱 맞는 진로를 찾아라〉 중에서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뇌를 다치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가 아이에게 분노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부모 스스로 충동성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지만 더 보편적인 경우는 부모가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다. 두려울 때 생기는 분노는 더 큰 힘을 얻는다. ‘아이가 이렇게 자라면 어떡하지?’ 혹은 ‘잘못 크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에 휩싸일 때, 부모는 아이가 조금만 부족해 보여도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를 둔 부모, 첫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경우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자기주도 학습, 이렇게 이끌어라 Ⅰ〉 중에서

내신 시험과 모의고사, 각종 경시대회만 보면 꼭 배가 아프고 손이 떨리거나 그냥 머리가 하얗게 되고 실수를 연발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과 소위 ‘울렁증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꼭 넣는 과정이 바로 이 ‘리디큘러스 마법’을 익히는 것이다. (……) 언뜻 해괴하고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이 방법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 글랜 O. 가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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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정상인 듯 정상 아닌 정상 같은 중2병은 비정상? 흔들리는 마음도 잡고 오락가락 성적도 잡는 1+1 더블 찬스! 10년 동안 대치동 소아청소년 클리닉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온 노규식 박사가 중2병 극복 및 성적 향상...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정상인 듯 정상 아닌 정상 같은 중2병은 비정상?
흔들리는 마음도 잡고 오락가락 성적도 잡는 1+1 더블 찬스!
10년 동안 대치동 소아청소년 클리닉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온 노규식 박사가 중2병 극복 및 성적 향상 비법에 대해 제대로 알려 준다. 다루기 어렵고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소위 ‘중2병’에 걸린 아이들. 그냥 두면 저절로 좋아지겠거니 하다가도 중딩 시절이 아이의 대입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중2병이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에 따라 공부에 필요한 6가지 전두엽 기능과 유형별 맞춤 학습법 등을 통해 중2병을 ‘완전정복’해 보자!

우리 아이에게 ‘그분’이 오셨어요
아이가 달라졌다. 하루 종일 손에서 폰을 놓지 않는다. 친구들과 그놈의 ‘카톡’은 왜 그렇게 해 대는지. 문은 쿵쿵 닫고 다니고 아침이면 늦잠 자기 일쑤다. 아들 녀석은 친구들이랑 PC방 다니기 바쁘고, 딸아이는 ‘엑소’인가 하는 아이돌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중2병’이 온 것 같다.
중2병이란 말은 1999년 일본 배우 이주인 히카루(伊集院光)가 라디오방송 〈이주인 히카루의 심야의 엄청난 힘(伊集院光 深夜の馬鹿力)〉에서 “나는 아직 중2병에 걸려 있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는 것이 통설이다. 중2병이 일본이나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데, 바로 ‘2학년병(sophomoric illness)’이다.

중2병, 호르몬이 아니라 ‘뇌’가 문제다
엄밀한 의미에서 중2병은 의학적 용어가 아니다. 중2병 시기란 만 10~14세까지의 초기 청소년기를 뜻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이 시기 아이들은 신체적 발달과 함께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는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의 이런 변화를 테스토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의 분비와 활동 때문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연구 결과들을 통해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저자 노규식 박사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는 사춘기의 특징이 많지 않으며, 그보다는 두뇌신경회로가 성숙하는 속도의 차이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더 많다.”고 말한다. 중2병은 호르몬이 아니라 뇌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춘기 아이들의 두뇌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문제는 뇌의 각 영역이 성숙하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초기 청소년기 아이들의 두뇌를 살펴보면, 전두엽(논리를 담당)은 빠르게 발달했지만 변연계(감정을 담당), 혹은 전두엽과 변연계 사이의 연결은 아직 덜 발달한 상태다. 즉 두뇌 회전은 빨라졌지만, 이 능력을 통제할 힘은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중2병에 걸린 아이들은 충동적이고, 무엇에 쉽게 빠져들며, 이성보다는 감정과 본능에 충실한 상태가 된다.

중2병을 넘어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중2병의 원인이 ‘뇌’라면 해답도 ‘뇌’에 있다. 나날이 발달하는 자신의 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해답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향상된 두뇌 능력을 확인하고 싶다는 욕구를 자꾸 느낀다. 그 방법을 알려주기만 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에 열중하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간다.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꼭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 있다. 바로 몰입이다. 우리 뇌가 공부에 몰입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몰입을 경험한 과거의 순간을 되살려야 한다. 이를 ‘존(zone)에 다시 도달한다.’고 표현한다. 존에 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양의 과제를 해치워 보는 것이다.
한편 몰입해야 할 공부에는 몰입되지 않고, 엉뚱한 TV 프로그램에만 몰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를 ‘반몰입’이라고 부른다. 반몰입을 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당 학습량을 측정해 봐야 한다. 시간당 얼마만큼의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공부해야할 양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면 어느 정도로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자연스레 공부에 몰입하게 된다.

엉덩이로 공부한다? 전교 1등은 전두엽으로 공부한다!
아이들에게는 두뇌 유형, 발달 정도에 맞는 자신만의 학습법이 필요하다. 전교 1등을 한다는 학생들은 자기 두뇌에 딱 맞는 학습법을 파악하고 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린 멜츠(Lynn Meltz) 교수가 제안한 ‘성적 향상 회로(academic sucess cycle)’에 따르면 성적 향상에는 ‘효율적 전략’이 필요하고 한다. 효율적인 전략이란 전두엽의 6가지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전두엽의 6가지 기능으로는 계획하기, 조직화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작업 기억 능력, 점검하는 능력, 사고를 전환하는 능력 등이 있다.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이 궁금하다면 아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어렸을 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어느 순간 성적이 뚝 떨어졌다? 그렇다면 아이가 ‘토끼형’이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한다. 이런 아이들은 순간적인 폭발력이 강하지만 지속력이 약한 단거리 선수와 같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장기전에 돌입하게 되며 공부와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끊어서 공부하는 법’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한편 반복을 매우 지루해하는 아이들도 있다. ‘큰 그림형’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은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을 먼저 공부하도록 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그 다음에 익혀야 한다. 암기를 할 때도 맥락을 이해하고 내용을 분류해 암기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 효과적이다.

대치동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
전두엽이 발달하는 중2병 시기, 아이들은 미숙하게나마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학교와 공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한 아이들도 친구들끼리 모여서는 ‘앞으로 뭐해서 먹고살지?’라는 이야기를 나눈다. 부모들이 이 모습을 목격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걸 고민하는 녀석이 공부는 한 자도 안 하니?” 사실 중2병 아이들도 공부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부모와 전문가의 도움이다. 아이의 마음에 내재된 공부에 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지 않도록 걸림돌을 치워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자세에서부터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학원 고르는 법, 진로 선택의 비결까지, 노규식 박사가 알려 주는 구체적인 조언들은 아이가 중2병에서 벗어나 성적 향상의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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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중2병 완전정복> | ap**tr | 2015.06.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상인 듯 정상아닌 정상 같은 중2..... 그 중2병을 완전 정복하는 책이 나왔대요~~~ 표지가 ~~ ㅎㅎ 아시는 분은 ...

    정상인 듯 정상아닌 정상 같은 중2.....

    그 중2병을 완전 정복하는 책이 나왔대요~~~

    표지가 ~~ ㅎㅎ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우리 중학교 때 문제집.. 동아 완전정복 패러디네요~~~

    (개인적으로 정훈이 작가의 그림 좋아해요..^^)



     

    20150616_200826.jpg


     


    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노규식 선생님이네요.

    아빠의 마음으로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중2병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사춘기를 앓는 아이들의 효율적인 학습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

    아이의 성적에 관심 있는 엄마들에게는 일거양득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랍니다.

    1-10교시로 구분해두었어요.



     

    20150616_200928.jpg


     


    3교시 내용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필자는 목표가 없는 아이에게 목표를 만들어 주려고 애쓰는 것이 별로 요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그동안의 상담 경험을 통해 체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에게는 자기가 오늘의 자신보다 발전하고 있는지를 물어보고 그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래요.


    6교시에서 다루고 있는 중2와 대화하기 편에서는...

    사춘기 아이의 특징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도 서툴기 때문에 이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 때 아이들이 '그냥'...'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말을 자주 쓴다는 거...

    그러니 답답해 하지 말라는 말도 새겨야겠어요.


    7교시에서 나온 이야기 중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어요.

    "공부에도 때가 있단다. 우리 뇌는 만 20세를 넘어서면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단다.

    지금은 공부할 때야. 지금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 풍족한 생활을 위해서가 아니라

    머리를 어떻게 쓰고, 준비를 어떻게 하며,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고,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하는지를

    배우는 데 공부가 쓰이기 때문이야. 우리 뇌가 어떻게 세상 속에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지를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배워야 한단다."


    8교시에서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안내가 있어요.

    아이의 시간관리를 위해서 잘 때 핸드폰을 받아서 나오거나 밤에는 집의 와이파이를 끄는 방법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때 힘으로 핸드폰을 뺏어 오는 것보다는

    설득을 통해 고통스럽지만 동의를 얻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험 울렁증이 있는 아이에게는 '리디큘러스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면접이나 실기, 또는 특정 주요 과목의 필기 시험 시에.. 이런 울렁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시험 준비는 치밀하게 하지만 정작 시험을 보는 순간에는 시험을 우습게 보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 때 복식호흡을 하면 좀 더 편안해진다고 해요.


    9교시에서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 중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아이의 학원을 정할 때는 우리 아이와의 궁합이 얼마나 맞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데....

    우리 학부모들은 그렇지 않고 학원에 아이를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비극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죠.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주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 되는 요즘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을 반복해서 읽어야...피가 되고 살이 되면서~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며 아이의 사춘기를 준비해야 겠어요.


  • 서평-중2병 완전정복 | ha**ychoaa | 2015.06.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주변의 중2들을 지나가다 보면 말걸리 어렵고 어쩔때는 정말 어린아이 같기도 한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집에도 곧 중학생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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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의 중2들을 지나가다 보면 말걸리 어렵고 어쩔때는 정말 어린아이 같기도 한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집에도 곧 중학생이 될 딸아이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스스로 학습 자기주도 학습을 나름 연습하고 아이에게 접목시켜 양육을 하고 있지만 쉽게 되어지지 않아서 항상 부모교육 책이나 양육서를 뒤적이게 된답니다. 곧 다가올 중2 요즘은 제일 무서운 단어라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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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작성하시면서 아이들의 심리적인 부분이나 변화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이책의 구성은 조회시간과 1- 10교시의 수업 같은 본문 내용으로 소개되어져 있답니다. 각 교시의 시간이 끝날 부 분에는  연습문제도 있어요. ㅎㅎㅎ 엄마들에게도 복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중2병을 초기 청소년기(만 10~14세)의 다른 말로 해석한답니다. '그분'이 오시는 징후에는 생체적인 변화에 의해 늦잠을 자기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방문 닫는 소리가 커지거나 욱 하는 신경질이 늘거나 부모에게 자꾸 말대꾸를 하거나 ​ 규칙을 어기거나 부모 앞에서와 부모 없는 곳에서의 말이 정반대가 된다는 등이 있다고 하네요~ 아직 우리집 아이는 워낙 초저녁에 일찍 자는 편이랍니다. 10시면 자야 하거든요. 이 모든 변화의 원인을 우리는 흔히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알고 있는데뇌의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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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중2를 겪고 있는 지인분은 그러더라구요. 자도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이시기의 아이들의 뇌는386퓨터에서 최첨단 시스템의 노트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이니 좀 화가나도 욱하는 맘이 들어도 기다려 주어야 한다. 요즘큰아이가 잠이 많은 편이라 걱정이되기도 하지만 기본 습관이 10시면 자야 하는편이라서 더더욱 중학교 시간을 어떻게 습관들여 주어야 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책중에서 부모가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란 그림에 또래 친구가 보는 이야기가 참 마음에 남았답니다 " 참 시시한 놈이군,,, 왕따 되기 딱 좋게 생겼어..." ㅎㅎㅎ 엄친아, 엄친딸 같은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은 그렇게 본다는것이지요. 우리 아이는 그러한 이야기를 듣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시기의 아이들은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몸의 변화가 더 그렇게 만든다는것이지요. 이시기의 아이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 느낌이 어떤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아이가 스스럼 없이 저에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로 대화도 나름 열심히 하고 지내야 겠더라구요.

    중2때는 호르몬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라고 하니,,, 정말 이해하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걸 확실히 알았답니다.

    그리고 이시기의 아이들에게 학습동기를 방해하는 부모의 분노 부분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답니다.시간관리도 연습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계획을 세우는 방법도 코칭해 주어야 한답니다. 연습없이 무조건 다 잘꺼란 생각은 무리라는 것이지요. 10교시에 다오는 중딩 부모가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존중! 기다림! 소통 이란 부분 계속반복해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읽고 해야 할 부분이랍니다.


  • 중2병 완전정복 | re**2345 | 2015.06.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촌스러운 책표지만 빼면 자녀교육서로 적극 추천하고픈 <중2병 완전정복>. 밑...

     

       촌스러운 책표지만 빼면 자녀교육서로 적극 추천하고픈 <중2병 완전정복>.

    밑줄 쫙~쫙~ 치면서 2번 정독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 중입니다. ㅎㅎ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면서 학습코치까지 다역할 하시면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상담했던

    생생한 사례들과 부모지침이 나와 있어서 2시간짜리 알짜 강의 듣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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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도 재밌습니다.​ 조회시간과 1- 10교시의 수업 같은 본문 내용,

    그리고 하나의 수업이 끝날 때마다 연습문제도 있어요!

    이 책에서는 중2병을 초기 청소년기(만 10~14세)의 다른 말로 해석하는데요.

    '그분'이 오시는 징후에는 생체적인 변화에 의해 늦잠을 자기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방문 닫는 소리가 커지거나 욱 하는 신경질이 늘거나 부모에게 자꾸 말대꾸를 하거나 ​

    규칙을 어기거나 부모 앞에서와 부모 없는 곳에서의 말이 정반대가 된다는 등이 있대요.

    ​이 모든 변화의 원인을 우리는 흔히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자는 그보다 두뇌신경회로가 성숙하는 속도의 차이라고 설명하네요.

    호르몬의 탓이라고 한다면 사실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이 없고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만 이를 두뇌신경회로의 발달과 그에 따른 현상으로 보면

    중2병에 대한 많은 부분의 해석이 가능해지고 대응 방법도 훨씬 구체적이라고 해요.

       방황하는 중2병의 여러 형태들을 보고도 놀랐습니다.

    밖으로만 도는 아이, 집에만 박혀있는 아이, 게임에 빠졌거나 대화를 거부하는 묵묵부답형하며,

    친구에 빠지거나 친구와 싸우거나, 목표가 없어 무기력하거나, 거짓말이나 비행을 일삼는 모습 등

    정말 다양한 형태의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하는 사례들을 보니 어쩌면 남의 일이 아니겠구나

    하고 가슴부터 쓸어내리며 보게 되요. 아이들에게 펼쳐진 세상이 안심스럽지 못하잖아요.

       문제는 부모는 아이가 오롯이 공부만 하기를 원하고 아이는 재미와 즐거움을 궁리할 때

    서로가 원하는 것이 충돌하지 않고 잘 타협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거죠.

    PC방, 게임, 스마트폰, 사이버 세상, 아이돌.... 등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대응 방안들이 나와 있어서

    이런 저런 상황이 오게 되면 꼭 아이와 함께 해 보도록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워도 아이와의 관계,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이니까 노력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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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패러디한 표지에서부터 간간히 나오는 그림들도 쿡쿡 웃음을 자아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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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패러디한 표지에서부터 간간히 나오는 그림들도 쿡쿡 웃음을 자아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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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패러디한 표지에서부터 간간히 나오는 그림들도 쿡쿡 웃음을 자아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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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패러디한 표지에서부터 간간히 나오는 그림들도 쿡쿡 웃음을 자아내게 해요.

    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웃음빵 터진 삽화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아빠 : ​(자랑스럽게) 아빠는 지하철에서 콘사이스(사전) 찢어 먹어가며 열심히 공부했다!

       아이 : (공부하다 뒤돌아보며 혼잣말) 먹을 거 더럽게 없었나 보군. 

     

       아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아이의 반응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어쩌면 이 상황이야말로

    아주 정직한 현실이지 싶어요. 조회시간(머리말)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아빠는 '내가 어릴 때는'으로 시작하고, 엄마는 '요즘 얘들은'으로 시작한다는 말처럼

    '내 아이'의 기질과 성격부터 정확히 알고 부모와의 관계를 돈독히 다져놓지 않는다면

    중2병을 지나는 아이나 부모 모두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    그리고 마지막 8교시부터 10교시까지는 부모 입장에서 제일 눈이 번쩍 뜨이는 수업이에요.

    ㅎㅎ 학습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거든요. 진로를 찾아주는 것, 자기주도학습은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지,

    중딩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3가지하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그리고 제일 기쁜 소식 - 중딩 시절은 잠깐이다 - 라고 하는 마지막 마무리까지

    다짐하고 점검해야 할 부모의 역할을 짚어볼 수 있었어요.

    ​커가는 아이와 함께 부모도 같이 성장하기 위해 공부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책이에요.

  • "아이는 방황해도 성적은 방황 말자!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오면 아이들은 거실에 앉아 있거나 엎드려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

    "아이는 방황해도 성적은 방황 말자!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오면 아이들은 거실에 앉아 있거나 엎드려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거나..

    오늘 새로 업로드 된 유투브 영상(게임)을 보고 있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웹툰을 보고있어요.


    이 모습들이 너무 보기 싫어... 전 TV를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은 끊은지 오래고.. 집에오면 핸드폰을 만지는 일보다 책을 보는 시간을 늘려갔어요.

    거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책장을 들여놓았고 아이들의 수준에 맞다고 생각하는 책들을 정리해두었으며..

    아이들이 편하게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커다란 좌탁도 들여놨어요.

    아이들 각자의 방에는 편백 침대와 예쁜 책상을 들여놔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려고했어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거실의 책들은 비치용이 되었고...(주로 저의 책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어요...)

    좌착엔 수많은 종이들이 널부러져 있으며..

    큰 딸아이의 방은 저의 방으로 사용중이고..

    아들의 방은 사용하지않아 먼지만 쌓여가고 있어요.

    그나마 컴퓨터가 아들방에 있어서 가뭄에 콩나듯 들어가서 컴퓨터만 하고 나오더라고요.


    아이들의 취향이나 성격등을 고려하지 않고 저의 주관대로 저의눈에 예쁜방을 꾸며놔서 이런결과가 나온 듯 해요.

    아이들은 여전히 거실에서 게임중이며... 거실에서 생활하고 거실에서 잠을 자더라고요...

    제가 딸아이 방에서 공부하고 딸아이의 침대에서 잠을 자곤 하네요...

    제취향이니까.. 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푸근한 방이니까....


    이렇듯.. 아이들의 의견이나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제가 좋아하면 아이들도 좋아할거라는 생각에 일들을 진행해서 나온 결과라고 봐요.


    아이들을 키우는것도 이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에서 말하듯.. 쌍둥이인 아이들도 성격이나 취미 공부하는 방법..등등

    여러방면에서 극과극의 차이를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침착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일들을 극복하고 공부하며 해결해 나가는 쌍둥이딸과..

    한시도 자리에 앉아있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며 산만한 쌍둥이아들...

    마치 우리집 딸과 아들의 모습같았어요.


    두 아이의 속은 들여다 보지 않고 제가 알고있는 저의 지식들을 아이들보고 맞춰서 생활하라고하니..

    학습적인면에서도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거부감까지 들어 하는 듯 하더라고요.


    이젠 큰아이가 6학년이 되었고 남들 다 지나간다는 사춘기에 접어들어..

    저와 다투는 시간이 늘어나고 동생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시간들이 늘어가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짜증내고 화내고 그리곤 좀 지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딸...


    오늘도 딸 아이와 다퉜는데.. 이유는 게임!

    미디어 시청 시간을 통제하겠다고 한 저의말에 강한 거부반응을 우선 보인 후..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있기에 그만 하라 하니...(밤10시30분까지만 하기로 약속하고 시작한거였음)

    늦게 시작했다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러다 결국 저의 큰소리에.... 짜증을내며..

    "친구들하고 하는 게임이 재미있단 말이야. 맨날 심심한데 이런거 안하면 뭐하라고!

    그런다고 엄마가 나랑 놀아줄거도 아니잖아!"

    본인이 처음 시작할때 조금만 하겠다고 (10시30분까지) 하고 시작해놓고...

    재미있어지니 조금 더 하고싶은 마음에 저에게 짜증을 내며 화를 내고있더라고요.

    순간 저도 화가나...

    "애초에 니가 지키기 못할거 같은 말은 입밖으로 내뱉지도마!

    내가 30분까지 하랬어? 니가 30분까지 하고 이닦고 잔댔지?"

    평소같았으면 유들하게 넘어갔을 상황에..

    서로의 짜증이 극에달해 가슴에 상처만 주고 다툼이 끝났어요.


    이런게 중2병인가 싶을만큼... 딸아이의 기분이 극과 극을 달리는걸 보면.. 막막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딸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도 저나이엔 저랬었거든요...친구들과 노는게 너무 재미있어서...괜한 투정도 부리고...흠...

    그때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딸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만 일찍 이책의 내용들을 떠올렸다면아마.. 딸아이와 싸우진 않았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누구나 지나가는 중2병...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완전정복할수 있다는 중2병!


    중2병에 대한 이해와.. 아이들의 심리적인 이야기들.. 왜그런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들이 그득그득 담겨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10단락의 구성으로 정말 알고싶던 딸아이의 변화들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 공감대가 팍팍!

    정말 내딸같은 아이들의 이야기도 담겨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그 시기들을 지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며 극복한 이야기들...

    제대로 알고 대처할수 있다면... 감기지나가듯 살~짝~ 몸살이 났다가 돌아올거라네요...


    마지막장에 나온...중딩 부모가 반드시 해야할 3가지!

    ' 존중, 기다림, 소통 '


    중딩 부모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 지배, 표리부동, 동일시 '


    책을 본후 잠시나마 아이들을 바라보는 저의 눈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모든일에 나의 힘과 나의 권력을 이용해 아이들을 지배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들의 아주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아이들의 말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주 이야기를 나눌 거에요.

    학원 하나를 보내더라도 아이들에게 묻고 아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해...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재미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주고싶어요.


    현재 아이들과의 소통 단절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거나..

    우리아이에게 찾아올 중2병에대한 두려움에 잠못이루고 계신 부모님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중2병의 비밀들을 알 수 있고요...

    그걸 대처할 수 있는 요령까지 살~~~~짝 터득할 수 있으실 거에요.

    꼭 한번 읽어보시고... 재미난 생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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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중독에 빠진 요즘의 아이들... PC방에서 사는 아이들... 방과후에 ​PC방부터 달려가고 또 학원갑네하며 ...
    게임중독에 빠진 요즘의 아이들...
    PC방에서 사는 아이들...
    방과후에 ​PC방부터 달려가고 또 학원갑네하며 PC방으로 가는 아이들...
    심지어 밤새서 게임하는 아이들...
    요즘엔 PC방과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이 많아 고민인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저희집안의 사랑하는 남자조카도 중2병에
    단단히 걸려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PC방에서만 사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참으로 지켜보는 저도 근심과 걱정만이 가득할 뿐입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는있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러던차에 섬광이 비춰졌습니다.
    그것은 연세휴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계시는 노규식 정신건강
    의학과전문의께서 저술하시고 <청년의사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중2병 완전정복>이라는 책을 읽어보니 그 대처방안이 일목요연하게
    나와있었습니다.
    즉, 중학생은 물론이고 이렇게 게임에 중독된 이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노규식원장님께서는 다음과같이 해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부모가 게임하는 모습을 보이지마라!
    둘째, 자녀가 하는 게임의 종류에 대해 ​부모의 동의를 얻도록 하라!
    세째, 어떤 게임을 얼마나 하는지 부모가 늘 확인하라!
    글고 PC방에 가는 것도 어느 정도는 기준과 제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먼저, PC방출입을 강제로 혹은 물리적으로 막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기에 PC방출입을 허락은 하되 한달을 기준으로 허락된 요일과
    횟수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이런 기준이 세워지면 부모몰래 PC방을 가는거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는 약속을 단단히 하라는 것이다.
    세째, 부모가 자녀와 어울리는 시간을 항시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자녀는 물론 자녀친구들도 불러 같이 PC방을 가서
    게임도 해보며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알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경험하며 그곳에서 보았던 풍경이나 ​PC방자체에 대한
    좋은 점, 나쁜 점 등을 서로 편안하게 대화하라는것입니다.
    그대화를 통해서 비판적인 시각, 즉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도록
    지도하는게 ​좋다고 얘기합니다.
    네 저는 ​노규식원장님께서 <PC방에 빠진 아이들의 구제법>과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의 구제법>에 대한 이 처방전을 읽고서
    무릎을 탁쳤습니다.
     
    또한, PC방과 게임에 중독된 우리 조카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게된듯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이는 PC방과 게임에 중독된 자녀들을 둔 이땅의 모든 부모님
    들께도 섬광이 비춰진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글고 요즘엔 너무나도 자극적인 매체들이 범람하고있기에
    애초부터 이런데 물들지않기위해서는 좀더 자연을 접하게
    하거나 좋아하는 운동에 몰두하게 하고 또 음악과 미술 등
    예술에도 자주 접하게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네 이책은 노규식원장님께서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중2병>의 실체와 이를 극복하기위한 방법과
    노하우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잘읽었습니다.
    임상에서 경험하신 다양한 사례와 그에 대한 대처방안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이기에 아주 잘읽었습니다.
    또한, 이순신장군, 김성근  한화감독, 톨스토이, 프로이드 등
    동서양의 고금을 막론하고 이분들의 저서나 경험담들도
    예시설명해주셔서 더욱 이해하기 용이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저서인 난중일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정신분석입문 등의 명저들도 읽고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글고 최민식주연의 영화 <루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겨울왕국>, 드라마 <미생> 등도 예시설명했던
    부분도 신선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현재 중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물론 초등학생,
    고교생을 둔 부모님들께도 이 <중2병>비슷한 병에 걸린
    자녀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향을 제시해줄 길잡이
    역할을 해줄 아주 좋은 책으로서 꼭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
    드리고싶습니다.
    중2병...
    이에 안걸리는게 가장 좋지만 걸렸더라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꼭있으니 낙담하지마시길 빕니다.
    저도 조카를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잇는지
    자신감도 생기게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글고 이땅의 중2 학생들에게도 다음과같은 얘기를 들려주며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방황하는 이땅의 중2들이여~
    언젠가 이시기에 왜 이리도 방황하고
    부모님속을 썩혀드렸는지​ 후회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근데, 그대들에겐 창창한 내일이 있다​~
    그모든 가치보다도 내가 진정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정진하라~​
    소년은 늙기쉽고 학문은 닦기가 어려우니
    한치의 시간도 가볍게 생각하지말아라~
     
    이땅의 중2들이여~

    오늘 걷지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차근차근 정진하길 바란다~

    그대들의 앞날을 장미빛으로 만들어라~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장미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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