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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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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A5
ISBN-10 : 8959892408
ISBN-13 : 9788959892402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중고
저자 곽재선 | 출판사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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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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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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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따라 하지 말라, 남과 다른 길을 가라!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즉문즉설『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이 책은 맨손으로 시작하여, 10년 동안 10개의 회사와 매출 1조의 성공을 거머쥔 오늘날의 곽재선 회장을 만든 파격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스무 살이 채 되기 전, 단돈 7만6천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연매출 1조 원 기업의 회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경영악화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기업을 자기만의 뚝심과 철학으로 인수하여 수백억의 흑자로 회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상식과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경영 스타일로 재계의 주목을 받아온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더불어 오늘날의 곽재선 회장을 만든 경영철학과 마인드도 함께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곽재선
저자 곽재선은 KG그룹, 이데일리 회장.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하여 알토란 같은 흑자 기업으로 변신시킨 이후, 10년 동안 10개 회사의 M&A를 성사시켜 오늘날의 KG그룹을 만들었다. ‘사업은 아름다운 연결이다’라는 모토로 화학(KG케미칼), 에너지(KG ETS), 물류(KG옐로우캡, KG트레이딩), 전자결제(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미디어(이데일리, 이데일리TV), 금융(KG제로인), 교육사업(KG패스원)에 이르기까지 10년 만에 전체 매출 1조가 넘는 그룹의 수장이 된 그는 ‘그룹’이라는 말보다는 ‘가족’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10년의 초석 위에 반석 같은 회사, 누구나 신뢰를 보내는 회사, 공동체에 기여하는 회사, 나무가 아니라 더불어 숲을 이루는 회사를 꿈꾼다.
30여 년 전, 맨손으로 시작해 여러 번의 실수와 쓰라린 실패를 딛고 매번 새롭게 도전한 끝에 오늘날의 성공을 일구어 낸 힘의 원천은 바로 “간절함”이다. 늘 간절하게 갈구한 것이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그는 사람들에게 외친다.
“성공을 탐하라. 세상은 욕심내는 자의 것이다.”

목차

머리말: 지금 또다시 새로운 간절함으로 4

1장. 지금, 간절한가 13
간절함이 차이를 만든다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 간절함의 대상을 찾아라 | 최진사댁 셋째 사위의 조건 | 인생은 매일매일의 조각품이다 | 내 발로 파출소 걸어 들어간 사연 | 원래 내 것이 없을진대 | 내 인생의 본전은 7만6천 원 | 나는 욕심 많은 사람이 좋다 | 욕심 없는 사람은 승진도 어렵다 | 나는 1%가 되고 싶다 | 죽을 만큼 힘들어야 죽을 만큼 행복하다 | 기립박수는 언제 나오는가 |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싶다

2장. 곽재선 스타일 51
사업은 종합예술이다 | ‘안 되는 이유 스무고개’를 넘어라 | “지리산은 니나 가라” | 축지법이 아니라 축시법 | 오늘 끝냅시다! | 자식보다 더 좋은 것을 먹어라 | 살아 있는 사람이 화를 낸다 | 상대가 넋 놓고 있을 때 때려라 | 걱정할 것인가 고민할 것인가 | 스트레스 퇴치법 | 돌고 돌아야 돈이다 | 수면 아래의 빙산을 보는 눈 | 나는 매일 고비를 넘는다 | 실패도 성공도 어제의 일이다 | 경영의 두 축, 관리와 조정 | 연애와 사업의 공통점 | 행복 리더십에 대하여 | 리더의 세 가지 마음가짐

3장. 좋은 회사, 나쁜 회사, 멋있는 회사 97
다음 세대를 위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 온정주의를 경계하라 |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계속 키워야 한다 | 암세포가 퍼진 조직에는 미래가 없다 | 포퓰리즘과 침묵의 카르텔 | 공평함은 재미없다 | 형평과 효율 사이 | 정보 공유가 투명성을 높인다 | ‘접대’가 아니라 ‘대접’ | 껴안고 있는 게 능사는 아니다 | 차라리 비워 둬라 |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 해결책은 내 안에 있다 | ‘갑작스런’ 위기란 없다 | 고객의 평가가 우선이다 | 소와 농부가 함께 부르는 농부가 | 부서 이기주의 무너뜨리기 | 100억 돈벼락을 맞고도 회사 다니겠다는 이유 | 왜 기업하는가 | 잘 산다는 것의 의미 | K상무에게 보내는 편지

4장. 변화, 소통, 창조의 3C 151
격변하는 세상, Big C를 날려라 | 융합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 창조, 불편해야 나온다 | 혁신, 변화, 창조는 하나다 | 기업, 죽거나 변화하거나 | 변화를 가로막는 적들 | 20년 동안 바뀌지 않은 전표 | 변화도 배워야 할 수 있다 | 화성에서 온 상사, 금성에서 온 부하 | 55분 설명, 5분 팩트 | 소통 10계명 | 고개 끄덕이는 사람의 속마음 | 상사와 부하, 맞짱을 떠라 | 사장을 이겨라 | 직장인 거짓말 3적 | 보고의 정석 | 실패로 가는 지름길은 편하고 쉬운 길이더라

5장. 젊은 그대에게 191
기본이란 무엇인가 | 성공의 기회는 바로 오늘이다 | 회사와 사랑은 곤란해 | 직장은 선불제 | 회사에 뼈는 묻지 말아다오 | ‘다음’은 없다 | 일 잘하는 습관 10가지 | 세일즈맨의 필수 덕목 | 장롱면허’는 가짜다 | 물보다 그릇이 먼저다 | 품에 안아야 운이다 | 춤추는 고래가 되고 싶은가 | 시간은 돈이 아니라 생명이다 | 삶의 질을 바꾸는 시간단상 | 나눌수록 성공확률은 커진다 | 끝장을 봐라 | 반갑지 않은 멀티태스킹 | 매의 발톱을 길러라 | 예의를 갖춘 당당함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6장. KG그룹 이야기 243
사업은 아름다운 연결이다 | 응답하라, 2004! | 미래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 | 더 용기 있는 자가 ‘Stop’을 외친다 | 나의 자리가 있을 때 들어간다 | “아들하고 딸하고 무슨 시너지가 납니까?” | “자식 파는 부모도 있습니까?” | 기업 가치를 올리는 인수합병 | 이 회사는 왜 내게 왔을까 | 포럼 티켓을 파는 이유 | KG는 더불어 ‘숲’이다

책 속으로

ㆍ “21세기는 정체성이 없는 것이 오히려 장점인 시대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순간, 그는 그 틀에 갇힌다.” ㆍ “대부분 보면 남들보다 잘하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은 남들보다 무엇을 잘하는가 보다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고민...

[책 속으로 더 보기]

ㆍ “21세기는 정체성이 없는 것이 오히려 장점인 시대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순간, 그는 그 틀에 갇힌다.”
ㆍ “대부분 보면 남들보다 잘하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은 남들보다 무엇을 잘하는가 보다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고민해야 한다.”
ㆍ “이 기본을 잘 지키는 직장인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당당함이다.”


-
오후 5시쯤 시장에서 물건을 받아서 팔기 시작해서 밤 11시 30분이면 떡이 얼마나 남았든지 간에 하늘이 두 쪽 나도 판을 접어야만 했다. 당시의 통행금지 때문이었다. 그 시절엔 밤 11시 30분이면 ‘위잉’하는 예비 사이렌이 울렸다. ……
이게 중학생 찹쌀떡 장수의 크나큰 고민이었다. 팔고 남은 떡은 다음날엔 팔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팔지 못할 거 생각하고 조금 떼 오면 수익이 적고, 또 욕심내서 많이 가져오면 재고 리스크가 커지고. 이윤으로만 치면 마진이 좋은데, 재고의 문제가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
그다음에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 바로 두 번째 해결 방안이었다. 밤 11시 30분 즈음 재고량이 많으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하는 곳이 있었다. 나는 집이 아니라 파출소로 갔다.

▶“내 발로 파출소 걸어 들어간 사연”(1장)에서


-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인생의 본전이라는 게 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큰 힘이 되어 준 ‘종자돈’ 같은 것이다. 실제 돈일 수도 있고, 사람과의 만남일 수도 있다.
내 인생의 본전은 ‘7만6천 원’이었다. 40여 년 전, 나는 주머니에 7만6천 원을 넣고 서울로 올라왔다. 당시 10대 후반이었다. 그 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한 100만 원 정도 될까?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정말 적은 돈이다. 당시 난 이렇게 생각했다.
“이 돈 날리면 어떻게 될까? 최소한 나는 괜찮아. 부모님 건강하시고 내 한 몸 팔팔하니 돈 외에는 별로 잃을 게 없지.”
돌이켜 보면 나의 본전이 적었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가진 게 적으니 잃을 걸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늘 얘기한다.
“본전은 적게 갖고 시작하라.”

▶“내 인생의 본전은 7만6천 원”(1장)에서


-
나에게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1차 관문이 있다. 나뿐만 아니다. 직원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 일명 ‘스무고개 넘기’다. 무슨 말인고 하니, 추진하는 사업을 좌초시킬 만한 위험 요소 20개를 먼저 꼽아 보라는 것이다. ……
겨우겨우 스무 개를 채우면 이제 더 힘든 산을 넘어야 한다. 그에 대한 대비책을 내놔야 하기 때문이다. 식은땀, 한참 난다.
그렇다면 안 될 일만 골라 가며 굳이 20가지나 짜내는 이유는 뭘까?
그렇다. 예상 가능한 사업 리스크에 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행동 전략을 미리 찾아보라는 것이다. 안 되는 이유마다 그에 대한 대비책을 함께 적으라고 주문했던 것도 여기에 있다.

▶“‘안 되는 이유 스무고개’를 넘어라”(2장)에서


-
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자는 얘기를 자주 한다.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99도나 0도나 물이 끓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반면 99도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너지가 투입되었다. 그 상태에서 1도를 높여 100도까지 가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99도까지 들어간 에너지가 너무 아깝다. 고생과 노력은 다 들어갔다. 원가는 이미 다 들어갔다. 그런 상황에서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고한 보람이 없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마지막 1초가 메달의 색깔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억울한 일이다.

▶“끝장을 봐라”(5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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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맨손으로 시작하여 연매출 1조 원대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오늘날의 곽재선 회장을 만든 파격 리더십 같은 차선에서는 앞사람을 추월할 수 없다 남을 따라 하지 말라. 남과 다른 길을 가라 성공을 탐하고 지금보다 더 욕심내라고 말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맨손으로 시작하여 연매출 1조 원대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오늘날의 곽재선 회장을 만든 파격 리더십

같은 차선에서는 앞사람을 추월할 수 없다
남을 따라 하지 말라. 남과 다른 길을 가라


성공을 탐하고 지금보다 더 욕심내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스무살이 채 되기 전, 단돈 7만6천 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연매출 1조 원 기업의 회장이라는 성공을 거머쥐었다.
그는 말한다.
누구나 ‘최진사댁 셋째 사위’가 될 수 있다고. 예쁜 아내가 탐나면 호랑이 장인을 찾아가 넙죽 절만 하면 될 것을 왜 겁부터 내냐고. 승진하고 싶으면 승진시켜 달라고 당당히 말하라고. 앞차를 추월하고 싶으면 차선을 변경하라고. 지금 당신 곁을 무서운 속도로 지나가는 운이라는 놈을 낚아채어 품에 안으라고 말한다.
바로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간절함은 어떻게 열정을 이기는가


퀴즈 하나를 내겠다.
“당신이 하느님이라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겠는가, 열정적인 기도에 응답하겠는가?”
아무래도 간절한 기도에 더 응답할 것 같다. 이 책의 지은이 곽재선 회장이 말하는 간절함이 바로 이것이다.
그는 늘 상대가, 이 세상이 들어줄 수밖에 없는 간절함으로 살았고, 그렇게 일했다.
그것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오늘날 KG라는 숲을 이루게 된 원동력이다.

경영악화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기업을 자기만의 뚝심과 철학으로 인수하여 수백억의 흑자로 회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상식과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경영 스타일로 재계의 주목을 받아온 KG그룹의 곽재선 회장.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서 28년 만에 연매출 1조 원의 그룹 회장이 되기까지, 오늘날의 곽재선 회장을 만든 경영 철학과 마인드세트를 공개한다.

ㆍ 제 발로 파출소로 걸어 들어간 소년 곽재선 이야기
ㆍ 내 인생의 본전은 7만6천 원
ㆍ 어떤 인재를 원하냐고? “욕심 많은 놈!”
ㆍ 승진을 신청하라고요? KG만의 승진신청제도
ㆍ 사업 가능성과 리스크 한 번에 통찰하는 법 : ‘안 되는 이유 스무고개’를 넘어라
ㆍ 암수술 후 퇴원한 바로 그날, 곧바로 출근한 이유
ㆍ 축시법 : 시간을 최대 7배로 압축해 쓰는 법
ㆍ 격변하는 세상에 빅C를 날려라 : 혁신 경영의 세 가지 축 (변화?소통?창조)
ㆍ 인수기업을 수십 배로 되팔라는 판매 제안을 1초 만에 거절한 이유는?
ㆍ KG는 새로운 가족 기업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가?

창의와 도전, 혁신을 부르짖는 사회지만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은 이미 정해진 길, 남들이 닦아놓은 길, 큰 리스크가 없는 길을 택하려고 한다. 저자의 눈으로 볼 때 그런 길은 답이 아니다. 남들이 모두 가는 그 길에서 어떻게 남들에게 없는 기회를 만날 것인가?
그의 말은 때로는 불편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는 작정하고 쓴 말을 내놓는다. 칭찬은 고래나 춤추게 한다면서 독설을 마다하지 않는다. 적자생존의 비즈니스 정글에서 온갖 육박전을 치른 끝에 오늘날의 자리에 오른 CEO 곽재선의 생생한 육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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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욕심 자체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사람이 거기에 무슨 색을 칠하느냐에 따라 팔색조, 천색조로...
    욕심 자체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사람이 거기에 무슨 색을 칠하느냐에 따라 팔색조, 천색조로 옷을 갈아입을 뿐이다. 붉은 계열 색을 칠하면 따뜻하고 풍성하고 열정적이고, 때로는 요염해진다. 푸른색 계열을 칠하면 차갑고 시원해 보이며, 지적이고 침착하며 때로 영적이다. 욕심, 그 자체는 순수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아이와 같다. - 머리말 중에서
     
    대전에서 문방구를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가 병에 걸려 집안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지자, 당시 중학생이던 저자는 찹쌀떡 장사에 나섰다. 저녁에 장사해서 번 돈으로 그 다음 날 식구의 생계가 해결되는 그런 정도였다. 그런데,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해결이 쉽지 않는 어떤 문제에 봉착했다. 바로 재고 처리였다.오후 5시쯤 시장에서 물건을 받아서 팔기 시작해서 밤 11시 30분이면 떡이 얼마나 남았든지 간에 하늘이 두 쪽 나도 판을 접어야만 했다. 통행금지 때문이었다. 그 시절엔 밤 11시 30분이면 '위잉'하는 예비 사이렌이 울렸다. 사람들더러 빨리 집에 가라는 신호였다. 12시 넘어 단속에 걸리면 파출소에 구류되던 시절이었다. 

    이것이 중학생 찹쌀떡 장수의 크나큰 고민이었다. 팔고 남은 떡은 다음날엔 팔 수가 없었다. 재고가 부담스러워 적은 양을 떼 오면 수익이 적고, 반면 욕심내서 많이 가져오면 재고 리스크가 커지는 법이었다. 팔면 마진이 좋지만 못 팔면 재고의 문제가 만만치 않았다.
    그날 남은 재고를 시장통의 생선장수 아주머니나 야채장수 할머니의 재고와 물물교환을 했다. 꽁치 두 마리, 배추 몇 포기 등 식구들의 먹거리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재고를 처리했다. 이후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 밤 11시 30분 즈음 재고량이 많으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해 파출소로 갔다. 출출함 때문에 구치소에 잡혀온 사람들이 찹쌀떡 재고를 완판 해주었다.
     
     
    "최진사댁 셋째 딸은 누가 데려갔나?"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 다만 간절하게 원하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최진사댁 셋째 딸은 누가 데려갔나? 먹쇠도 밤쇠도 아닌 칠복이가 정답이다. 그는 최진사를 무서워하지 않고 넙죽 절한 게 전부다. 이처럼 간절함이 강하면 예쁜 색시도 얻고, 호랑이 같은 최진사의 셋째 사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나름의 요령이 있어야 한다.첫째, 용기 있는 도전을 하라.둘째,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가져라.저자 곽재선은 현재 kg그룹의 회장이다. 2003년 법정관리 중이던 경기화학을 인수해 흑자기업으로 변신시키고 이후 성공적인 m&a로 1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kg그룹을 만들었다. 케미칼, 에너지, 물류, 미디어, 교육사업 등 총매출액이 1조원이 넘는 그룹이다."바람이 불면 나무통 만드는 장사가 돈을 번다", 이는 일본 속담으로 저자가 자주 인용하는 말이다. 즉 바람이 강하게 불면, 모래가 날려 사람 눈에 들어가고, 눈병으로 장님이 많아지면서, 장님은 고양이 가죽으로 만든 악기 샤미센 연주로 생계를 이어간다. 이후 악기를 만들 고양이 가죽이 필요해지면서 고양이 수가 점점 감소하고 반댈호 쥐의 수는 점점 늘어간다. 쥐는 나무통을 갉아 먹으므로 통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이 늘어난다. 결국에는 통 장사가 돈을 번다는 일본식 지혜다.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인생의 본전이라는 게 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큰 힘이 되어 준 '종자돈' 같은 것이다. 실제 돈일 수도 있고, 사람과의 만남일 수도 있다. 40여 년 전, 저자는 주머니에 7만6천 원을 넣고 상경했다. 당시 10대 후반이었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한 100만 원 정도 될까?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정말 적은 돈이다.
     
    "이 돈 날리면 어떻게 될까? 최소한 나는 괜찮아. 부모님 건강하시고 내 한 몸 팔팔하니 돈 외에는 별로 잃을 게 없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보면 본전이 적었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가진 게 적으니 잃을 걸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본전은 적게 갖고 시작하라"
    kg에는 색다른 인사제도가 있다. 바로 '승진신청제도'이다. 이는 승진을 희망하는 이가 그 이유를 적어 제출하는 것이다. 승진심사는 이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역량이 뛰어나도 이를 제출치 않은 사람은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이 되고 만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듯, 정작 본인이 원치 않는 승진은 준비가 부족해 불펀할 뿐이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이처럼 승진도 간절해야 가능한 것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1차 관문이 있다. 저자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 일명 '스무고개 넘기'다. 추진하는 사업을 좌초시킬 만한 위험 요소 20개를 먼저 꼽아 보라는 것이다. 강제적으로 20개를 꼭 채우도록 한다. '전쟁'은 단골로 등장하는 아이템이란다. 겨우겨우 스무 개를 채우면 이제 더 힘든 산을 넘어야 한다. 그에 대한 대비책을 내놔야 하기 때문이다. 안 될 일만 골라 가며 굳이 스무 가지나 짜내는 이유는 뭘까? 이는 역발상으로 예상 가능한 사업 리스크에 관해 회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행동 전략을 미리 찾아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안 되는 이유마다 대비책도 함께 적도록 주문했던 것이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저자는 '관리와 조정'이라고 답한다. '관리'란 감독, 지휘 혹은 통제를 떠올리지만 저자가 말하는 개념은 상호작용을 통해 목적하는 바를 이루어 가는 경영행위를 가르킨다. '조정'은 기업 내의 갈등과 이견에 대해 가르마를 타주는 것이다. 나아가 각각의 직급에서 자신의 역할에 맞는 관리와 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무리를 이끄는 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한다.
     
    1. 리더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이 옳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분명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2. 리더란 이끌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3. 리더는 비난받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청지기'는 고대 그리스에서 부유한 집안의 '재산관리인'을 가르킨다. 청지기가 관리하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고, 한정된 시간과 사명만 부여받는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회사는 앞으로 이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갈 사람들 모두의 것이다. 따라서 회사의 관리를 위탁받은 사람은 누구라도 선량한 청지기 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한다.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자는 얘기를 자주 한다.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99도나 0도나 물이 끓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반면 99도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너지가 투입되었다. 그 상태에서 1도를 높여 100도까지 가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99도까지 들어간 에너지가 너무 아깝다. 고생과 노력은 다 들어갔다. 원가는 이미 다 들어갔다. 그런 상황에서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고한 보람이 없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낼 때도 제사장이 주관하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얘기가 있다. 그 이유가 뭘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우물을 잘 찾아낸다고 소문난 사람도 알고보면 그들은 물이 나올 때까지 파는 것이다. 즉 끝장을 보는 것이다.
     
     
    이밖에 '사장을 이기는 부하가 성공한다', '자식보다 좋은 것을 먹어라', '나는 1%가 되고 싶다', '온정주의를 경계하라' 등 저자 곽재선 회장의 파격 리더십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마치 마르지 않는 강처럼 이 책 구석구석에 흐르고 있다.
     
     
    성공을 탐하라, 세상은 욕심내는 자의 것이다.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 ys**5636 | 2013.10.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뭔가를 이루고 성취하기 위해 눈을 지긋이 감고 두 손을 모아 보이지 않는 절대신에게 간절함을 담아 기원한다.매사는 ...
     뭔가를 이루고 성취하기 위해 눈을 지긋이 감고 두 손을 모아 보이지 않는 절대신에게 간절함을 담아 기원한다.매사는 평범함보다는 꾸준함과 식지 않는 열정과 자신만의 색깔,끈기,승부욕이 식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의 두드러진 존재가 될 것이다.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과 노력,내면세계의 통제와 조절 등의 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뚝심있게 기다리면서 직관과 순간의 결정적인 선택도 해야 할 것이다.물론 독불장수가 없듯이 혼자서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하여 실행해 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조직의 CEO로서 인사가 만사이듯 신중하게 직원을 쓰고 한 번 쓴 직원은 함께 갈 수 있도록 조언과 교육의 기회를 자주 부여하여 조직원의 그릇을 점점 크게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성공을 탐하라,세상은 욕심내는 자의 것이다."  - 본문 -
     
     7만 6천원의 자본금에서 지금은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KG그룹,이데일리 회장인 곽재선저자는 피와 눈물도 없을 만큼 오기와 끈기,집념과 열정을 넘어 '간절함'을 재삼재사 강조하고 있다.1985년 세일기공을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간절함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신은 없었을 정도일 정도로 일에 매달리고 일에 취(醉)한 일벌레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이러한 분들을 두고 탁월함의 경지에 올랐다고 할 수가 있다.그리고 2003년 경기화학을 운좋게 입찰에서 거머쥐면서 택배회사인 KG엘로우캡과 전자결제 중계시스템인 이니시스까지 경영하고 있다.집안이 어려워 학창시절에는 찹쌀떡을 팔기도 하고 팔다 남은 것들은 재래시장의 채소와 생선으로 바꿔 물물교환도 했다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는 가슴을 찡하게 한다.
     
     자신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성과 관행에 젖은 오류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작은 것부터 고쳐 나가고,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경주하는 것이다.비단 일에만 그렇게 적용하는 것이 아닌 인간관계에서도 잘못된 것들,실행해야 할 것들을 멀리 보지 않고 자신의 가족과 친지,동료들에게 먼저 배려와 존중의 자세로 다가서는 인간적인 자세를 주문하고 있다.인간은 욕심,탐욕이 있다.이 단어들이 풍기는 뉘앙스는 사회적인 문제 등과 견주어볼 때 좋은 면도 있지만 좋지 않게 들리는 면도 있다.일부 계층의 과도한 욕심과 탐욕이 소외된 계층에게 허탈감과 좌절,실망을 안겨 주고 있기 때문인데,욕심과 탐욕이라는 것들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늘 그 자리에서 맴돈다든지 도태되기 십상이다.그러하기에 사회에 폐가 되지 않는 자신을 위한 욕심,그리고 이왕 하는 일이라면 그 분야에서 제1인자의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부단한 자기계발,동료애,애사심,창의적 연구 및 프로젝트 개발 등을 실행해 가면서 성취감을 만끽하리라 생각한다.
     
     모세 이야기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는 저자는 리더의 덕목을 세 가지로 압축하고 있다.리더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이 옳고,그렇게 해야 한다는 분명한 확신이 있어야 하고,리더란 자신이 이끌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리더는 비난받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외로움과 고독의 시간도 감수할 줄 아는 담대함마저 느끼게 한다.그 가운데 저자가 밝히는 접대와 대접의 차이점을 풀이하고 있는데 대가성으로 행하는 접대보다는 고객을 고객으로 대접하는 길은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는 탈산업화의 시대에서 조직원이 갖춰야 할 필수덕목이다.그러면서 격변하는 세상에서 융합과 소통,창조의 정신이 키워드로 특징짓고 있다.끝으로 세일즈맨으로서 필수 덕목을 들려 주고 있다.자신감,악착같음,간절함,집중력(or 몰입)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은 돈이 아닌 생명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경영마인드에서 평범하게 살아 온 나에게는 시간약속,시간을 멈추기,시간과의 싸움,시간 관리,영속기업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가를 새삼 깨닫고 실천해야겠다는 각오가 서게 되었다.KG그룹의 총수로서 밑바닥 사회생활부터 화려하지만 비장한 간절함의 각오와 견해를 재삼재사 강조하는 저자의 경영 이야기에서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 열정을 넘어 간절함의 자세와 실행력이 비즈니스의 정점으로 가는 포인트라는 것을 실감케 한다.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라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자서전 격인 책인데, 처음에는 KG그룹이 무엇인지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라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자서전 격인 책인데, 처음에는 KG그룹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어디서 얼핏 들어는 본 것 같은데 하는 생각만 있었을 뿐 구체적으로 그룹사 내에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몰랐으니 말이다.
     
    가만히 살펴보니 많이 들어보고 접했던 회사들이 많았다. 옐로우캡 택배서부터 인터넷에서 결제하면 매번 뜨는 이니시스나 모빌리언스 같은 회사, 그리고 이데일리와 같은 회사들이 있었다.
     
    책 자체는 최근에 자서전을 읽어본 것들 중에는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최근에 비슷하게 코코이찌방야의 므네쓰구 토쿠지의 진심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처음 읽기 전 생각보다 상당히 내용적인 부분에서 실망했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래도 한국 사람이고, 비교적 한국 실정에 맞는 이야기와 세부적인 성공을 위한 포인트등을 잘 집어주어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저자의 생각과 기업을 운영하는 철학이 기존에 내가 어렴풋하게 생각하던 부분과 방향성이 많이 닮아 있었고, 오랜 인생 경험과 큰 회사를 일군 저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필력은 마치 해답을 제시해주는 듯하게 다가왔다. 욕심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며, 살아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는 평소에 정말 많이 생각하던 지점이었다. 사람들은 유교문화에 젖어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욕심이 있으면서도 없는척 너스레를 떠는 경우가 많다. 솔직하지 못하고 가식적인 경우도 많다. 예의가 있고 법도라는 것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라 말하면 이유가 있어 보이지만, 어떤때는 법도라는 이유와는 걸맞지 않은 모습으로 다만 겉은 아니되, 속으로 욕심을 채우는 모습은 오히려 더 탐욕스랍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책은 크게 6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번째는 성공의 가장 큰 핵심인 간절함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둘째는 이미 성공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만한 곽재선 회장 자신의 개인적 스타일에 대해서, 독자가 따라하며 배울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세번째로는 기업으로 화두를 옮겨와서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른 경영이며 성공하는 회사인지를 밝혔다. 네번째로는 기업에서 세상으로 초점을 넓혀 변화, 소통, 창조의 3가지 C(Convergence, Communication, Creativity)를 강조했다. 다섯번째로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하는 충고처럼 젊은 사람들을 위한 직언을 적어 놓았다. 여섯번째로는 자신이 경영하는 KG그룹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고, 그것은 행복으로 가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성공 = 행복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많다. 각자의 성공의 기준, 행복의 기준은 다를 것이지만, 적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두에게 오늘날 매출 1조의 그룹을 경영하는 회사의 수장이 자신의 인생의 정수를 담아 보여주는 책 한권은 그 가치가 상당하다고 생각된다. 사업을 꿈꾸는 자, 성공을 꿈꾸는 자, 남들보다 잘 살고 싶은 자가 읽어보면 좋을, 그런 책이기에 모두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 라는 제목과 함께 부제 < 성공을 탐하라 , 세상은 욕심내는 자의 것이다.> 라는&...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 라는 제목과 함께 부제 < 성공을 탐하라 , 세상은 욕심내는 자의 것이다.> 라는  KG 그룹 곽재선 회장의 즉문연설식 명제어가 눈에 띄는 책이다...    간절함이 열정을이긴다...  책을 읽거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의 하나가  [ 열정] 이다 .. 무엇 무엇에 대한 열정,,,  열정적 사고 , 행동,   열정적 리더쉽,, 부를 일루는 데로 열정 .. 말그데로 [열정의 도가니 ] 에 빠져 자기 혁신과 기업의 성공 미래를 추친 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볼수 있다... 그런데  [ 간절함이란 ]  ,, 열정과는 좀 다른 모티브 이자 동기 부여 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의 간절함이란 ,,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의 간절함이란 무엇인가 ,,,  기업인이 자신의 기업에 대한 어떤 간절함 없이 성취하는 일이 얼마나 될까 ..
     
    KG그룹이 곽재선 회장의 이니셜인걸로 보았는대 홈페이지를 찾아 보니  [ Korea Great ] 로 나와 있다.. 계열사 약 10여개와 함께 연결된 회사 구조 이다..- 아래 ..
     
     
     
     
     
     
     
     
     
     우선 이책을 읽고 나면 전면을 흐르는 곽회장의 열정 아닌 독설이 느껴지기 조차 한다...<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라는 모토로 시작해서 ,, < 나는 1% 가 되고 싶다 > 라거나 ,  < 끝장을 봐라 >   <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한다>  ,, < 매의 발톱을 길러라 >  < 죽을 만큼 힘들어야 죽을 만큼 행복 하다> 등의 명제어는 왠만한 독종이 아니고서는 내어 뱉기가 어려운 말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시의 그의 습관도  < 나는 매일 고비를 넘는다> 에서 러닝 머신 매일 1시간을 채우는데 지난 십수년간 단 한번도 이시간을 어긴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두번의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았는데 당일 오후 임원진 회의를 주관할 정도의 [ 독종] 인 것이다....    그래서 그가 일구고자 혹은 기업 조인 하고자 하는 대상의 기업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상 궤도에 올려 놓거나 , 성공을 시켜 매출을 일으키는 신화를 하나 하나 만들어서 결국 1조원대의 그룹이 이뤄지지 않았을가 하는 자문을 던져 본다....
     
    세상일이 어디 녹록히 앉아서만 되는 일이 있다면 누구나 기업하여 누구나 성공 할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가짐과 때때로 역설가 , 독설가가 기업의 멘토로서 , 리더로서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지난한 어려움을 이겨 나오지 않았을까  원인/ 결과를 추론 해보고픈 생각도 들었다...
     
    경영에 대한 그의 생각이 잘 나타난 부분이 챕터 4 의 변화/ 소통 / 창조의 3 C 를 주창하는 그의 애기를 들어보자
     
     융합 ( Convergence )
     소통( Communication )
     창조 ( Creativity ) 인데  이 세가지는 떨어질수 없는 관계의 키워드 라는 것이다..
     
    특히 혁신 ,변화 , 창조는 하나라는 그의 주장에 현재 꾸준히 하고 있는것에 만족 하지 않고  한번 더 해보는것 ( One more ) 로는 성에 차지 않아야 한고 이러한 등기를 The more , The Best 라고 부른다고 한다..혁신가의 사전엔 " 이 정도면 됬습니다" 라는 말은 없다는 것이다..   내용중 [ 변화] 의 키워드 에선 변화도 배워야 할수 있다고 한다.. 배우는 일에 있어서는 KG 그룹도 예외는 아니어서 전 임직원이 1년에 약 1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 한다.. 직원의 역량과 학습발전을 위한 회사의 방법론또한 긍정적이다.
     
    상기 3C 중 소통의 핵심 10계명을 별도 장으로 적어 놓았는데 내용이 괜찮아서 지면을 빌어 옴겨 본다.
     
     
     1. 말을 줄이지 말라
    2. 55분 배경 설명에 , 5분간 내용 전달 하라
    3. 하고 싶은 애기만 하지 마라
    4. 소통의 기본은 공유와 참여다
    5. 전달이 안됬다면 말한 사람 책임이다.
    6.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소통도 중요 하다
    7. 소통은 고공 비행이 효과적이다.
    8.모르면 물어 봐라
    9. 핑퐁하지 마라
    10. 말을 했으면 지켜라 .. 등이다..
     
    소통에 해당하는 장을 읽고 보니 마치 회장이 그룹 계열사 등의 상호 소통 부재를 질타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역설적이게도 KG 그룹은 소통이 혹시 불완전 하지 않을까 ,, 아님 회장이 이렇게 책을 내서 앞에 나서서 까지 회장의 속내를 드러내야 하는 상황인가 라는  아이러니를 상상 하게도 된다 (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 겠지만 .... ) 어쩌면  이제껏 키워온 각자 다른 회사들은 선업체 별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 그러므로 해서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는 형식적인  MA 로 인해서  KG 그룹 안에는 들어와 있지만  물과 기름 처럼 들떠서 있는 조직도 있을 것이라고 상정 해본다...
     
    간절한 기업가 정신으로 이제껏 사업의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온 회장의 열정만큼이나 임직원들이 가족과 다름없이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 회장의 염원이 이책속에 들어 있지 않을까 한다.... 
     
    덧붙여서 ,  서두에 [ 독종] 이라는 표현을 하였지만 , 사실  오너 기업가로서 [ 독종]이 아니고서는  이 치열한 업계에서 살아 남는것 조차가 사치 인지도 모른다 . 그런 의미에서 긍정의 의미로 [ 독종]을 지지 하지만 또한   항암 치료 / 수술후 바로 퇴원해서  회사 업무에 복귀하여 회의를 주제할 정도의 여유가 없이 빡빡 하게만 돌아 가는 회사라면 ,, 임직원 누구라도  [ 숨막히는 ]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간절함도 좋지만 어느정도의  [권한 위임] 이 있는 회사가 진정 가족과 같고 ,  서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서  자발적인 회의를 주관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는  , 회장은  후선에서 이러저하한 막판 서포트 정도만 한다고 하면 너무 소극적인 경영 참여 일까 ....
     
    < 다음은 없다 > 라는 말에 공감 하며 기회가 왔을때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것에는 공감한다.. 아래의 일잘하는 습관 10가지는
    현재 계열사들에게  추천 하는 덕목이 아닐까도 생각 해 보며,,..
     
    첫째 ; 산출 근거를 대라
    둘째 ; 문제점을 드러내라
    샛째 ; 내입장에서 유리하게 생각하지 마라
    넷쩨; 안되는 이유를 밖에서 찾지 마라
    다섯째 ; 다른 생각을 가져라
    여섯째 ; 단 1% 라도 도움이 되는 회의가 되어야 한다.
    일곱째 ; 머리로 일해라
    여덟째 ; 백업 프랜을 가져라
    아홉째;  Follow up과 피드백이 중요하다
    열째 ; 사한을 못 박아라
     
    그리고 세일즈맨의 덕목은 그의 근성을 엿볼수 있다..
     1. 자신감이다.
    2. 악착 같아야 한다
    3.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4. 집중력을 가져라  등이다..
     
    < 품에 안아야 운이다> 라는 노력하는 자 , 기회를 잡는자 보는 눈이 다른 그는 [ 고수] 이다. 그리고 < 시간은 돈이 아니고 생명이다 > 라고 설파하는 그의 말에는 시간을 허투로 보내는 것에 대한 절실함이 묻어 난다.
     
    산삼뿌리 를 적시는 물이라도 담는 그룻에 따라 임금이 마시는 [어용수 ] 가  되거나  개밥그릇의 밥사발 물이 되기도 한다 , 담는 그릇을 만드는데 힘쓰라는 말은 자신 마음의 그릇을 키우라는 것의 다름 아니다.
     
    < 기업을 키우는 일> < 기업을 더욱 발전 시키는일 > 사업과 사업의 시너지 를 연결 하는일등, 2004 년 케미칼로 시작한 KG 그룹이 나중에 물류로 , 전자 결제로 , 그리고 미디어 사업인 이 데일리로의 확장 까지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는 이회사의 매력은 무엇일까 .  가족 중심 ? 아님 독설적인 회장님의 카리스마 ?   각 사업체의 자발적인 협조 체제 ?  미래에 대한 투자 ?
     
    아주 짧은 내용의 책 단상 이지만 KG 회사의 성장동력을 꼽는 다면 [ 창조적인 시너지가 있는 미래 가치] 가 아닐가 한다...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과 보완제가 되는 ,,  같은 식구로서 같은 목표를 추구 하며 나아가는 그들에게 , 그들 기업에게도 사회적인 공헌을 더 많이 할수 있는 날들이 빨리 왔으면 한다...
     
    1조원 하는 회사의 외양을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1조원 벌어 들이지만 , 사회적 공헌은   00 % 정도 하는 회사로 소문이 난다면  더욱 좋은 조건의 MA 가 성사 되지 않을가 ...
     
    라고   < 책력거99 > 는 제안을 드리는 바이다....
     
    추신 ;;  KG그룹의 회장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매일 뛰시는 러닝 머신 한시간의 십수년의 [독종 ] 고집 스러움도 좋지만 , 이젠 때때로 임직원들과 함께 [ 마음의 힐링] 에 동참하는  [힐링 ] 습관을 들이시면 어떨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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