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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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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쪽 | A5
ISBN-10 : 8996460036
ISBN-13 : 9788996460039
배드 사이언스 중고
저자 벤 골드에이커 | 역자 강미경 | 출판사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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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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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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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과학에 속지 말자! 『배드 사이언스』는 과학을 악용해 식품과 영양에 관한 오해를 부추기는 거짓 주장과 엉터리 제품을 철저히 해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책이다. 새로운 산업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위험한 생활양식을 유포하는 경위에 대해 알아보고, 사회ㆍ정치적 문제를 의료화하려는 광범위한 움직임 속에서 그런 산업이 우리 자신과 우리 신체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 미치는 위험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스스로를 ‘굿 사이언스 전도사’라고 칭하는 저자는 과학의 양면성을 악용해 근거 없는 거짓 주장을 만들어서 퍼뜨리거나 엉터리 제품을 팔아서 부와 명예를 획득하는 자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과학자 내지 전문가 또는 전문 기업을 자처하며 언론과 손잡고 거대한 시장을 만들어낸다고 말하며, 그들이 내세우는 과학적 근거를 제대로 평가해볼 수 있는 기본 지식과 방법을 소개해 ‘배드 사이언스’를 가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벤 골드에이커
저자 벤 골드에이커(Ben Goldacre)는 1974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호주 연방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파크스 경의 5대손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공중보건학 교수 마이클 존 골드에이커의 아들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의대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에서 인지신경과학을 연구한 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임상의학을 연구하고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왕립정신의학회 회원이 되었고 2008년 킹스 칼리지 런던의 정신의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200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신과 전문의 수련의 겸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영국 국립의료원(NHS)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칼럼니스트 겸 과학저술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국과학저술가협회상을 2003년과 2005년에 걸쳐 두 번 수상했고, 2006년에는 의학전문기자협회(MJA)로부터 의학언론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공중보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향상시킨 공로로 헬스워치(HealthWatch) 상을 수상했다. 또 왕립통계협회에서 수여하는 언론통계우수상 2007년 제1회 수상자였고, 과학 언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에 헤리엇와트 대학교부터, 2010년에는 러프버러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5년간 옥스퍼드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식품기준청(FSA)을 비롯한 많은 학교와 기관 및 단체에서 250여 회의 강연을 했고 BBC TV와 라디오 등 방송에도 자주 출연해왔다. 2003년부터 《가디언》에 연재해온 인기 칼럼 「배드 사이언스」를 엮어 2008년 9월에 출간한 『배드 사이언스』는 출간되자마자 영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의학 저널》 같은 학술지는 물론이고 《타임스》와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모든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영국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40만 부가 넘게 판매됐고 26개국 판권이 계약됐다. 또 2008년 말에 《타임스》 《텔레그래프》 《이코노미스트》 《옵서버》 《인디펜던트》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2009년에는 《타임스》 《텔레그래프》가 뽑은 “최근 10년간(2000~2009) 최고의 책 100권”(17위)에 올랐으며 BBC 새뮤얼 존슨 논픽션상과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스로를 “굿 사이언스(good science) 전도사”라고 부르는 그는 지금도 매주 「배드 사이언스」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여유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과 직접 만나거나 웹사이트(badscience.net)와 트위터(bengoldacre)로 ‘배드 사이언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역자 : 강미경
역자 강미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작가 수업』, 『프로파간다』, 『사티리콘』,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유혹의 기술』,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최초의 아나키스트』, 『아포칼립스 2012』, 『마르코 폴로의 모험』,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독소 제거를 제거하라
2장 뇌가 체조를 한다고?
3장 꿀피부를 만드는 과학
4장 동종요법은 기적의 치료법?
5장 가짜 약도 약일까
6장 부족한 영양을 사세요!
7장 의사, 박사, 그리고 쇼쇼쇼
8장 시험 성적을 올려준다는 명약
9장 비타민으로 암과 에이즈를 고친다?
10장 아프리카의 ‘만들어진’ 비극
11장 신약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12장 과학 기사는 앙꼬 없는 찐빵
13장 똑똑한 사람들이 왜 멍청한 것을 믿을까
14장 통계는 엿장수 맘대로
15장 입맛대로 보도하고, 아니면 말고
16장 백신을 접종하면 자폐증에 걸린다?
에필로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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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국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종합 2위 《타임스》《텔레그래프》《이코노미스트》《옵서버》《인디펜던트》《뉴 사이언티스트》 선정 “올해의 책” 《타임스》《텔레그래프》 선정 “최근 10년간 최고의 책 100권” 영국에서 40만 부가 넘게 판매되고...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영국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종합 2위
《타임스》《텔레그래프》《이코노미스트》《옵서버》《인디펜던트》《뉴 사이언티스트》 선정 “올해의 책”
《타임스》《텔레그래프》 선정 “최근 10년간 최고의 책 100권”
영국에서 40만 부가 넘게 판매되고 26개국 판권이 계약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너무나 재미있다.
사이비 약품, 근거 없는 식이요법, 엉터리 과학 기사 같은 불량 과학의 온갖 형태를
재치 있게 폭로한다. 못 믿을 것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청량제 같은 책이다.
《타임스》

내가 읽은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다. 나의 세계관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팀 하포드(『경제학 콘서트』 저자)
닥치고 과학!
과학으로 꼼수 부리는 그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

감기 예방하려고 비타민 C 열심히 챙겨먹는 당신,
우리 아이 두뇌 발달시키려고 비싼 오메가 3 사먹이는 당신,
암 예방하려고 카레를 즐겨먹게 된 당신,
노화 막으려고 항산화제 찾아헤매는 당신,
꿀피부 만들려고 비싼 영양 크림에 거금을 투자하는 당신,
몸속의 독소 제거하려고 온갖 화장품과 의료기를 사는 당신,
기침만 나도 병원에 달려가서 주사와 항생제를 요구하는 당신,
백신 부작용을 걱정해서 우리 아이 예방 접종 거부하는 당신,
제약 회사의 화려한 광고를 믿고 흔쾌히 약을 구입하는 당신,
신문과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과학 뉴스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당신,

더 이상 돈 버리고 마음 상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시라!
자칫하면 사기꾼들에게 속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꼭 읽으시라!


오늘날 사람들에게 ‘과학’은 가장 큰 신뢰를 주는 분야이면서 또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미지의 분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런 ‘과학’을 악용해 근거 없는 거짓 주장을 퍼뜨리거나 엉터리 제품을 팔아서 부와 명예를 누리는 자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과학자 내지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언론을 이용해 거대한 시장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그들에게 낚여 바보처럼 지갑을 열어준다.
옥스퍼드 의대 출신의 현직 의사이자 영국의 유명한 과학저술가 겸 칼럼니스트인 벤 골드에이커는 그런 거짓 주장과 엉터리 제품을 재치 있게 비판하면서 독자들이 그것들을 색출해낼 수 있는 쉽고 합리적인 방법을 아주 재미있게 알려준다. 특히 돌팔이 의료인과 사이비 약품, 그리고 제약 회사의 횡포와 언론의 엉터리 과학 기사를 고발하면서 과학 연구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중고생 눈높이에서 설명해 ‘배드 사이언스’를 가려낼 수 있게 한다.

■ 주요 서평
겨우 처음 몇 장을 읽었을 때 이미 나의 높은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너무나 훌륭한 책이다. 내가 읽은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다. 정말이지 나의 세계관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팀 하포드(『경제학 콘서트』 저자)

제목만 보고 외면하지 말라. 이 책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사이비 의학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엄청나게 재미있는 특강이다. 현직 의사인 벤 골드에이커는 의료 세계의 어둠에 빛을 비춘다. 거기에는 우리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려고 미끼를 던지는 약장수와 사이비 과학자들이 있다. 그런 야비한 사기꾼들에게 맞서자고 기치를 든 것만으로 우리는 이 용감하고 훌륭한 책에 상을 줘야 한다. 이 책은 언론의 허술하고 신빙성 없는 과학 기사에 맞선 성전이기도 하다. 영국 언론에는 훌륭한 언론인이 드문데 벤 골드에이커는 그중 한 사람이다. 과연 그의 비판이 지나친지 어떤지 책을 읽고 반박해보라. 《텔레그래프》(올해의 책)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누가 봐도 정당한 분노를 표출하는 벤 골드에이커가 과학을 악용하는 사이비 의료인들과 사기꾼들을 대차게 공격한다. 거기에 예외란 없다. 거대 제약 회사, 자칭 영양요법사, 자가당착에 빠진 과학자와 언론인 등 모든 관련자들이 혼쭐이 난다. 너무나 재미있다. 사이비 약품, 근거 없는 식이요법, 엉터리 과학 기사 같은 불량 과학의 온갖 형태를 재치 있게 폭로한다. 못 믿을 것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청량제 같은 책이다. 《타임스》(올해의 책)

이 책의 목적은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확실한 증거를 찾게 함으로써 핑크빛 통계를 내세우는 제품 광고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뉴욕 타임스》

언론의 과학 보도에 대한 섬뜩하면서도 재기발랄한 고찰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모든 이들이 보다 능숙하게 거짓말을 간파하는 데 필요한 방법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앨런 소칼(뉴욕 대학교 물리학 교수, 『지적 사기』 저자)

이 책을 읽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돌팔이 의료인, 화장품 회사, 제약 회사가 우리에게 그들의 상품이나 주장을 팔아먹으려고 만들어내는 터무니없는 헛소리를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이야기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우리가 왜 그렇게 쉽게 속는지, 왜 무작위적인 것에서 패턴을 찾으려 하거나 있지도 않은 이유를 갖다붙이려 하는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논의를 들어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재미 삼아 읽을 만도 한 이 책에 빠져들고 나면 ‘올해의 책’ 가운데 한 권을 섭렵하게 된다. 《뉴 사이언티스트》(올해의 책)

현직 의사이면서 《가디언》에 「배드 사이언스」를 연재하고 있는 칼럼니스트인 벤 골드에이커는 독자들로 하여금 언론이 내보내는 주장들의 배후에 있는 동기와 유착 관계에 이의를 제기하게 만든다. 단언컨대 이 책은 당신이 올해 읽어야 할 가장 중요한 책이면서, 어쩌면 가장 재미있는 책일 것이다. 올해의 논픽션으로 딱 한 권을 선정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올해의 책)

자존심은 강하지만 무턱대고 잘 믿는 평범한 현대인들의 환상을 깨뜨리며 희희낙락 비판한다고 해서 이 책을 뭐라 할 수 없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고개를 젖혀가며 웃다가 온갖 비싼 건강식품들을 쓰레기통으로 집어던지고 말 것이다. 《옵서버》

벤 골드에이커는 주류 언론들이 과학 기삿거리의 진실을 파악해서 사기꾼들의 주장을 걸러내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우리가 의료나 과학에 관해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CBC》(캐나다 국영 방송)

백신 공포부터 살인 사건까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가 있다. 사이비과학과 엉터리 통계를 대단히 흥미진진하게 파헤친 이 책은 정말 말 그대로 “완전 재미있다.”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학자와 의료인들에게도 추천한다.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의 목표는 “배드 사이언스를 파헤쳐서 굿 사이언스를 알려주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현직 의사인 골드에이커는 배드 사이언스에 맞서 싸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유행병, 통계, 공중보건 등에 관한 탄탄한 지식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 재치가 넘치는 글 솜씨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재능도 갖고 있다. 게다가 승부 근성이 있고 배짱이 두둑하며 에너지가 철철 넘치고 주변에 유능한 변호사들도 있다. 골드에이커에게는 유능한 변호사들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수시로 명예훼손 소송과 심지어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많은 면에서 『배드 사이언스』는 엉터리 주장과 언론 기사의 증거를 평가하는 방법에 관한 입문서이다. 이 책의 대상은 일반 대중이지만 사실 모든 이들이 뭔가를 깨닫게 된다. 우리는 자신의 주장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를 과대평가한다. 그래서 자신의 주장을 무너뜨릴 정보를 찾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만 좇게 된다. 《영국의학저널》

우리는 거의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광고되는 화장품을 좋아라하며 기꺼이 사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그 사기꾼들만큼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로 소비자로서 그런 제품과 정보의 실체를 알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게다가 이 책은 정말이지 너무 재밌다. 《마리 클레르》

이 책은 언론과 광고에 등장하는 ‘과학’입네 하는 많은 것들이 맞는지 틀린지 구분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 풍자적이고 웃기는 데다 터무니없는 것들을 서슴없이 까발리는 이 책은 굿 사이언스와 배드 사이언스를 구별하는 데 필수적인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다. 증보판에는 벤 골드에이커를 상대로 명예 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한 파렴치한 비타민제 제조업자 머사이어스 래스(Matthias Rath)를 혹독하게 비판하는 글(10장)도 실려 있다. 이 글은 소송 때문에 초판에는 실리지 못했었다. 속 시원한 내용들로 가득한 이 책은 배드 사이언스의 세계로 떠나는 유쾌·상쾌·통쾌하고 유익한 여행이다. 저자는 사이비과학을 폭로하고 공격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도처에 널려 있는지,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생생하게 알려준다. 속편이 기다려진다. 과학이 재미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영국왕립협회

멋진 위트를 구사하며 진실을 파헤친다. 온갖 가짜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책이다. 사이먼 싱(영국 과학저술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저자)

필독서 중의 필독서다. 저자는 진정한 과학으로부터 능수능란한 사기꾼을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재치있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그릇된 정보로 가득한 세상에서 보석처럼 귀중한 책이다. 티머시 페리스(미국 논픽션 작가, 『4시간』 저자)

『배드 사이언스』는 수준 높으면서도 아주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래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크리스 윌모트(영국 리즈 대학교 《바이오사이언스 에듀케이션》 편집장 겸 레스터 대학교 생화학 강사)

오늘날 과학 교육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은 “배드 사이언스”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가 과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저자의 말처럼 “각자의 개별적인 경험과 편견 때문에 잘못된 길로 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뉴스위크》

기발하고 재치있고 명쾌하고 단호하다. 『배드 사이언스』는 모든 고등학교 과학 교과과정에서 가르쳐야 한다.
메리 로치(미국 과학저술가, 『인체재활용』 저자)

영국의 의사이자 과학저술가인 벤 골드에이커는 자신이 “배드 사이언스”라고 부르는 것들을 비판하는 매우 재미있고 신랄한 책을 썼다. 동종요법사들, 제품의 완전무결을 주장하는 화장품 제조업체들, 기적의 비타민 장사꾼들, 잘못된 연구의 결과를 조작하는 제약 회사들을 비판한다. 『배드 사이언스』는 매우 재미있는 책이면서도 방종적인 반지성주의가 과학적 방법론과 대등하게 발붙이게 될 경우 야기될 끔찍한 결과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이 위험하다고 믿을까? 동종요법의 인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영국의 의사이자 《가디언》 칼럼니스트인 벤 골드에이커는 『배드 사이언스』에서 우리가 엉터리 의학 정보에 낚이는 주요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글로브 앤드 메일》(캐나다 일간지)

『배드 사이언스』는 돌팔이 의료인과 제약 회사 그리고 엉터리 과학 연구를 맹공격한다.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 연구 자료가 어떻게 조작될 수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워싱턴 포스트》

헛소리를 퍼뜨리는 부조리한 작자들을 냉엄하게 비판하는 방법에 관한 훌륭한 지혜가 담겨 있다. 《이코노미스트》

재미있는 책이나 교훈적인 책은 수없이 많지만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은 너무나 드물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인디펜던트》

우편으로 박사 학위를 구입한 전문가부터 동종요법의 허구까지, 벤 골드에이커는 몇몇 주목할 만한 사례를 폭로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배드 사이언스’를 가려내는 데 과학 학위 따위는 필요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디펜던트》(올해의 책)

골드에이커의 글은 늘 쉽고 편안한 데다 잘 읽힌다. 그래서 과학과 통계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정말 좋은 책이다. 학생들은 이 책의 재기발랄하고 흠 잡을 데 없는 설명과 짓궂은 농담을 무척 좋아할 것이다. TES(Times Educational Supplement, 영국의 교사 대상 교육 주간지)

너무나 재미있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독자가 과학적 증거를 평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장이 흥미진진하고 일부에서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이 책은 반드시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 별 다섯감이다! 《타임 아웃》

『배드 사이언스』는 모든 이들이 유능한 거짓말 탐지자가 되는 데 도움 될 기초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언 차머스 경(연구 평가 학술지 《코크런 라이브러리》 창간인)

의학적 ‘뻥’을 폭로하는 이 훌륭한 신간을 읽고 ‘돌팔이’ 의료인들로부터 벗어나라. 《메트로》

이 책은 부정 의료 행위는 물론이고 그것을 양산하는 사이비 문화에 대항할 수 있는 예방책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이탈리아 일간지)

우리에게 쏟아지는 모든 거짓과 속임수를 조목조목 깨부순다. 주도면밀하면서도 아주 재미있다.
《인테르나치오날레》(이탈리아 주간지)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이 더 똑똑해진다. ‘굿 사이언스’와 ‘배드 사이언스’를 좀더 쉽게 구별하게 된다. 프레데리크 외텐(독일 《차이트》 과학 전문 기자)

필독을 권한다. 쉽게 쓰였으며 흥미진진하다. 이따금 아주 웃기기도 한다. 《타게스슈피겔》(독일 일간지)

『배드 사이언스』는 비판적인 사고에 도움이 될 것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또 너무나 재미있어서 책 곳곳에서 큰소리로 웃게 된다. 배울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고 유익한 것도 많다. 북백(영국의 서평 전문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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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눈감은 또하나의 여신 | sa**tmt | 2012.03.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가끔 광화문 근처를 지나다 눈을 가린채 칼을 든 서양의 여신상을 본다. 눈을 가린이유도, 저울을 든 까닭도, 그리고 칼을 쥐고...
    가끔 광화문 근처를 지나다 눈을 가린채 칼을 든 서양의 여신상을 본다. 눈을 가린이유도, 저울을 든 까닭도, 그리고 칼을 쥐고 있는 이유도 안다. 법의 여신이다. 판결의 공정함을 위해, 자신이 가질수있는 편견을 버리기위해 눈을 가린채 오로지 법의 저울에 따른 판결(칼로 베는)을 보장하려는 인간다운 지혜가 만들어낸 여신?이다.
     
    이책을 읽는 내내 불편했다. 저자가 말하는 사이비과학에 관한 책을 몇권 보았고, 심지어 그들의 이야길 경탄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오래 살아야하는 이유만큼이나 책을 넓게 봐야하는 까닭을 이책이 말해준다. 어느한쪽의 이야길 쉽게 믿어버려서는 안된다라는 사실을 오히려 더 깨닫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사이비한 과학 특히 사람의 건강과 그걸 둘러싼 의료산업, 그리고 사회적 현상으로써 지식의 생산과 소비는 과연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할지 망막하다. 사이비한 내용을 떠들때 과연 누가 그가 가짜라고 말할수있을까? 이미 유명인이 되고 사람들이 다수 따르는 위치에 가버린 사이비한 의료인 과학자 경영인일경우 누가 그의 거짓을 제대로 까발려줄수있는 용기와 능력을 가질수있는가하는 생각들이 줄줄이 떠오른다.
     
    저자처럼 용감한 사람들의 탄생을 반기지만 과연 그렇듯 개개인이 위대한 게릴라처럼 나서야하는 현상은 사회체계가 지식의 생산유통체계가 잘못되었다는걸 오히려 반증한다. 체게바라처럼 총을 들지않았을 뿐 사이비한 과학의 밀림에서 저자는 자신이 아는 지식을 가지고 사이비한 구석들을 베어내 보여준다. 사실 그렇게 지식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것은 검증시스템이다. 아주 작은 게임이라도 유저들의 테스트로 완성되듯, 지식의 생산단계에서 유통되기전에 그들 지식인 집단의 자연스런 검증이 필요하다. 소위 논문쯤 되는 지식이라면 당연히 따라붙은게 바로 그런 검증작업이다.
     
    또하나는 지식의 유통(확산)단계에서 언론과 방송의 검증작업이 또한 있어야한다. 지식인집단이 사이비한것으로 자신들의 눈에는 지식이아닌것쯤으로 치부할수있는 가벼워 오히려 사이비한 조작이 가능한 것들을 걸러야하는게 바로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이다. 미디어가 그런 능력이 없다면 미디어는 하드웨어의 연결 코드처럼 그저 링크로 전락할 뿐이다. 문제는 그런 검증을 해야할 언론이 미디어를 표방하면서, 자신의 좋은 기능을 포기한 댓가가 이처럼 사이비한 과학,의학들이 버젓이 통용되고 심지어 상식의 자리까지 차지하게된다.
     
    결국 언론과 미디어가 자기정체성을 상실한 결과가 저자가 이책을 써야하는 배경이 된다. 나는 그들 언론이나 미디어에게 검증전체를 맡아달라고 기대하지않는다. 이미 자본주의화된 미디어는 어떤 평가나 검증이 아니라 호기심과 선정성에 그들의 저울을 가졌기때문이다. 이책을 읽는 내내 독자이자, 한사회의 구성원이자, 일개 시민인 내가 불편한건 이제 누구도 사회체계의 보호와 도움이라는 기본적인 기대를 버리고, 스스로 지식을 찾고, 사이비한 지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저자와같은 지식의 검시관들을 만나야한다는 불편한 사실을 마주대한다.
     
    사이비를 비슷하지만 가치가 없다.
    사이비는 올바르게 보이지만 오히려 바르지않다.
    사이비는 쉽게 이해되고 믿을수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믿지말아야 할 막대사탕이다.
    사이비를 만들어내는 것은 망가진 사회체계라는 걸 깨닫길 바란다.
    이 리뷰는 사계 백일장 : 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       유독 눈에 띄는 책의 겉띠지. '과학으로 꼼수 부리는 그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
     
     
     
    유독 눈에 띄는 책의 겉띠지. '과학으로 꼼수 부리는 그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이라고 소개 글이 나와있다. 혹하는 마음이 드는 내용들이 간단하게 적혀있는데, 우리가 감기 예방하려고 몸의 비타민을 채우겠다고 먹는 비타민C 에 대한 내용, 아이들의 두뇌발달이나 영양제로 비싼 오메가3에 대한 내용 등- 우리가 자신의 몸을 위해서 하는 많은 일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듯한 문구를 연상시킨다. 맞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꼼수들을 찾아낸 책이다. 저자 벤 골드에이커는 현재 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칼럼니스트 겸 과학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이력을 보면 과학자로서도 멋지고 화려한 이력들이 많다. 그건 직접 검색이나 책 뒤편에 보면 나올 내용이고, 그가 얼마나 과학적으로 우리가 혹하는 내용들을 분석해놨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사실 비타민C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다. 우리가 비타민제라고 사먹는 대부분이 것들은 몸에 들어가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즉, 먹어도 80~90%가 배출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흡수가 잘 되는 영양제를 먹고 있다.(잉?) 흠흠, 어쨌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상식이나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요법들에게 반기를 드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비록 영국의 사례이긴 하지만 이 내용을 알고 나면 우리나라의 유명한 많은 영양제, 약, 신문기사, 언론, 요법들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조금은 겁내하면서 읽어야할까라는 걱정일랑 버리고 '진실'을 알기 위해서 이 책을 펼쳐 읽었으면 좋겠는게 내 마음이다.
     


     
     
     
     
    특히 '임상실험'이나 '통계'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배웠다면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나는 전공 덕분에 두가지 모두 대학교 수업때 이수를 했다. 그래서 더욱더 머리 속에 잘 들어오면서 이렇게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 그들에게 더 치가 떨렸다. 아는 것들이 더 한다고. 정말 끔찍했다. 임상실험에서 제대로된 '대조군'이 없이 실험되는 일들이 너무나 비일비재하다는 것과 제대로된 임상실험없이 위약효과(플라시보효과)나 그 요법을 시도해 본 사람들의 경험만으로 '좋더라' 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통계 또한 함부로 조작한다는 것에 화가 났다. 알아도 속기 쉬운 세상에 이걸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은 얼마나 속을까? 실험을 하고 좋은 결과를 내지 않는 실험치는 버리고 좋은 결과만 통계를 돌린다거나 제대로 유의한지 아닌지도 나타내지 않는 실험으로 말을 만들어 우기는 일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자극적인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제목은 아주 그럴듯하고 혹할 만한데 막상 들어가면 내용은 전혀 다른 내용이거나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떤 논문이나 실험에 대해서 비약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사람들은 그 제목에 혹해서 또 SNS 등지로 돌고 돈다. 그럴때마다 한숨만 가득-.
     
    이 책의 내용을 논의하고 얘기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그건 서평이 아니라 감상이니 제쳐둬본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말도 안되는 말들이 많다. 화장품 같은 경우도 임상실험을 했다지만 제대로된 임상실험 데이터가 있는 곳은 한군데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 나머지는 다 '체험단'일뿐인데 말이다. 아, 와인에 대한 논쟁도 붉어지고 있는 듯하다. 그런 일들에 대해서 좀 더 눈을 키우고 제대로 보고 싶다면 <배드 사이언스> 어떨까 싶다. 비록 조금 과학적이라 읽는게 쉽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문적인 눈을 키우기에는 안성맞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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