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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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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584쪽 | 규격外
ISBN-10 : 8934971010
ISBN-13 : 9788934971016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중고
저자 애슐리 반스 | 역자 안기순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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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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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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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업가이자 모험가인 일론 머스크. 그는 손대는 것마다 그 분야의 산업지형을 바꾸고 있다. 그가 세운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는 장난감 취급받던 전기차를 고급차로 변신시켰다. 그의 스페이스 엑스는 민간 우주왕복선 시대를 열었고, 그가 공동 창업한 솔라시티는 파격적인 대여료로 미국 주택의 지붕을 태양광패널로 바꿔가고 있다. 이 책은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이 책은 일론 머스크의 우주 과학과 독서, 컴퓨터에 탐닉했던 유년 시절부터, 금융 시스템 혁명을 일으킨 페이팔 설립과 매각,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수천 억 달러의 재산을 쏟아부어 설립한 스페이스 엑스의 로켓 개발 과정,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테슬라 모터스의 성공까지 선구안을 가진 사업가이자, 순수할 정도로 목표에 몰입하는 모험가로서 그의 여정을 여러 관점에서 치밀하게 추적했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일론 머스크 기업들의 숨겨진 히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저자소개

저자 : 애슐리 반스
저자 애슐리 반스Ashlee Vance는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과학기술 작가.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살인적인 스케줄로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일론 머스크를 30시간 이상 독점 인터뷰하였으며, 그의 가족과 친구, 동료 등 3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일론 머스크의 삶과 기업의 목표를 가장 정확하고 상세하게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 역시 첫 번째 공식 전기에 대한 배려와 지지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참여했다. 과학, 로봇, 프로그래밍 언어 등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IBM, HP, 인텔 등 IT 기업들의 기사들을 다루고 있다. 저서로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담은 《Geek Silicon Valley》가 있다.

역자 : 안기순
역자 안기순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보건복지 비영리 단체인 아시안 카운슬링 앤 리퍼럴 서비스Asian Counseling and Referral Service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린 인》 《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 《지식의 탄생》 《아이덴티티 경제학》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등 다수가 있다.

목차

제 1 장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6
제 2 장 꿈의 땅으로 38
제 3 장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일 72
제 4 장 Zip2, 모험의 시작 90
제 5 장 실리콘밸리의 주역, 페이팔 마피아 118
제 6 장 로켓에 미친 사람들 150
제 7 장 전기로만 움직이는 슈퍼카 216
제 8 장 화려하고 위태로운 아이언맨 268
제 9 장 스페이스 엑스의 도전 312
제 10 장 테슬라의 역습 380
제 11 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 456

에필로그 516
부 록 1 521
부 록 2 528
부 록 3 534
부 록 4 540
감사의 글 548
참고 554

책 속으로

머스크는 자기 회사의 중역과 친구,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권한을 내게 주었다. 책을 집필하는 동안 매달 한 번씩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머스크가 자기가 속한 세계의 내면을 기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만난 지 두 시간 30분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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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자기 회사의 중역과 친구,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권한을 내게 주었다. 책을 집필하는 동안 매달 한 번씩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머스크가 자기가 속한 세계의 내면을 기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만난 지 두 시간 30분쯤 지나서 머스크는 두 손으로 테이블을 짚고 몸을 일으키다가 잠시 멈추더니 내 눈을 들여다보며 황당한 질문을 불쑥 던졌다.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나중에 머스크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그때 그 질문은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던진 것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머스크는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마지막으로 다시 떠보고 나름대로 판단을 내리려는 듯 내 눈을 빤히 들여다보았다. 잠시 후 우리는 악수를 나누고 헤어졌고 머스크는 테슬라의 빨간색 모델 S를 몰고 떠났다.(13p) 《제1장.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중에서

2012년 초 나를 비롯한 냉소주의자들은 머스크가 실질적으로 달성한 업적을 인정해야 했다. 한때 사면초가에 몰렸던 그의 기업들이 전례 없는 일을 성공시키고 있었다. 스페이스 엑스는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공급물 캡슐을 날려 보냈다가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게 했다. 테슬라 모터스는 멋진 외관에 전기로만 동력을 지원받는 승용차인 모델 S를 만들어 자동차 산업계에 일대 바람을 일으켰고 디트로이트에 충격을 안겼다. 이 두 가지 업적을 달성함으로써 머스크는 비즈니스 분야의 거물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서로 다른 산업에서 이에 버금가는 업적을 달성한 인물로는 애플에서 신제품을 출시한 해에 픽사에서 영화를 만들어 크게 성공한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다. 하지만 머스크의 활동은 현재진행형이다.(15p) 《제1장.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중에서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업가에게 부족하지만 머스크가 발달시키고 있는 것은 유의미한 세계관이다. 누구도 생각해낼 수 없었던 원대한 꿈을 추구하는 머스크는 부를 좇아가는 CEO가 아니라 승리의 여신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에 가깝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사람들이 아기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다면, 머스크는 인류가 자초하거나 우발적으로 멸망하지 않도록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 머스크가 영위하는 생활은 상상을 초월한다.(30p)《제1장.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중에서

그는 Zip2를 매각해 벌어들인 재산의 대부분을 엑스닷컴에 투자했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는 성향이 강한 실리콘밸리의 기준으로도 새로 벌어들인 많은 재산을 온라인 은행업처럼 미래가 불확실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충격 자체였다. 과거 Zip2의 중역이었다가 엑스닷컴을 공동 설립한 에드 호는 이렇게 설명했다. “이것이 일론과 일반 중생이 다른 점입니다. 일론은 개인적으로 거의 미친 정도의 위험을 흔쾌히 무릅쓰거든요. 그렇게 사업하면 제대로 결실을 맺든지 쪽박을 차겠죠.” 그는 사람들의 생각과 기술 트렌드를 읽는 데 타고난 능력을 보였다.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의 영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때 이미 목표를 세우고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127p)《제5장. 실리콘밸리의 주역, 페이팔 마피아》중에서

문법에 맞지 않게 이메일을 쓴 마케팅 직원을 해고했고, 머스크의 기억으로 최근에 ‘대단한’ 성과를 올리지 않은 직원도 회사에서 내보냈다. 과거 테슬라 중역은 이렇게 증언했다. “일론이 이따금씩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위협적으로 행동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튀는 사람인지 스스로 잘 모릅니다.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다고 말한다면 당장 쫓겨나고 말 겁니다. 일론은 반드시 이렇게 말하겠죠. ‘그런 말은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력을 기울여야 하므로 어정쩡하게 일하는 태도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일론은 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단칼에 쫓아내고 자신이 믿을 만하다고 판단해야 살려둡니다. 자기만큼 제정신이 아닌 직원이라고 생각해야 곁에 두죠.” 이러한 분위기는 회사 전체에 스며들어 누구나 머스크가 진지하게 사업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재빨리 이해했다.(264p) 《제7장. 전기로만 움직이는 슈퍼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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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소개 한ㆍ미 동시 출간! 일론 머스크의 첫 번째 공식 전기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 시절, 세 번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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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ㆍ미 동시 출간! 일론 머스크의 첫 번째 공식 전기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 시절,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가장 치밀하게 취재, 기록했다. Zip2, 페이팔을 거쳐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성공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꿔놓은 일론 머스크. 그가 만들어가는 미래의 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를 말하다

| 인류를 화성에 보낸다는 목표는 다른 사람들이 우주에서 하려는 어떤 일보다 훨씬 감동적이다. 미래를 지향하는 목표이자 우주 프로그램의 결정판이다. 스페이스 엑스는 그 미래를 끌어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론이 하는 일에는 위대한 가치가 있다.”_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티엘

| 일론은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멀리 테슬라를 끌고 나갔다._테슬라 공동 창업자 마크 타페닝

| 쓰고 싶은 대로 쓰고도 남을 만큼 돈이 있는데 별로 이익이 남지 않는 기업에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 일론이 좋은 본보기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일론은 ‘세상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지? 그런 의미에서 자동차 문제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 우주 식민지를 개척해야겠네.’라고 말한다. 나는 그것이 매우 흥미로울 뿐 아니라 설득력 있는 목표라고 생각한다._구글 최고 경영자 래리 페이지

| 실리콘밸리가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기술 산업을 주도하는 강력한 리더를 찾고 있는 와중에 머스크는 가장 가능성 높은 후계자로 부상했다. 머스크는 확실히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신생 기업의 창업자들과 평판 있는 중역들도 머스크를 매우 존경하는 인물로 꼽기도 한다._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소프트웨어 설계자 에드워드 정

| 일론 머스크는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인물로 성장했다. 머스크는 기존의 기술을 조합한 잡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완전히 새로운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_《비즈니스 인사이더 Business Insider》

| 8년 전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모터스 마스터플랜의 비밀’을 발표했을 때 그 바탕에는 ‘자동차는 굴러가면 되는 게 아니라 갈망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이 깔려 있었다. 당시 자동차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그의 아이디어가 순진하기 짝이 없다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제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 _《포춘 fortune》

| 2008년 팰컨 로켓 발사가 세 번 연속 실패한 후 머스크는 말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그 말을 들은 대부분의 직원들은 지옥문까지 그를 따라갈 것 같았다. 이제까지 그렇게 인상적인 리더십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_스페이스 엑스 전 인재인수 부서장 돌리 싱 Dolly Singh

| 머스크의 유산은 그가 창출하는 부가 아니라 그가 세운 테슬라 모터스와 솔라시티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데 있다. 머스크는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설득 당하기보다, 매료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_TED 기획자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일론 머스크ELON MUSK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사업가”,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는,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CEO”,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가 아닌 인류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모험가”, “잡스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업가이자 모험가인 일론 머스크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그는 손대는 것마다 그 분야의 산업지형을 바꾸고 있다. 그가 세운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는 장난감 취급받던 전기차를 고급차로 변신시켰다. 그의 스페이스 엑스는 민간 우주왕복선 시대를 열었고, 그가 공동 창업한 솔라시티는 파격적인 대여료로 미국 주택의 지붕을 태양광패널로 바꿔가고 있다.
《포춘》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로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타임》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를 선정하면서 일론 머스크를 커버스토리로 내세웠다. 그는 차곡차곡 업적을 쌓아가며 자신의 비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시선들을 잠재웠고, 가장 위대한 사업가이자 존경 받는 혁신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말한다. “우리 자신의 그릇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저 시도하라(Just Try), 그것만이 혁신의 비결이다.” 상상력과 실천력, 휴머니즘을 갖춘 미래인,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래의 프레임에 주목하라. 그는 지금 당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한국ㆍ미국 동시 출간! 전 세계 13개국 출간 확정!
살아있는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의 첫 공식 전기

《워싱턴 포스트》선정 2015년 반드시 읽어야 할 리더십 도서
《포춘》이 뽑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 커버스토리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사업가”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 CEO”
“잡스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가이자 모험가인 일론 머스크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이 책은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Zip2, 페이팔을 거쳐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성공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꿔놓은 일론 머스크. 그가 설립한 페이팔은 전자 금융의 시대를 열었고,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는 장난감 취급받던 전기차를 고급차로 변신시켰다. 스페이스 엑스는 민간 우주왕복선 시대를 탄생시켰으며, 그가 공동 창업한 솔라시티는 태양에너지 시스템을 빠른 속도로 확산시키고 있다. 《포춘》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로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타임》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를 선정하면서 일론 머스크를 커버스토리로 내세웠다. 그는 차곡차곡 업적을 쌓아가며 자신의 비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시선들을 잠재웠고, 이제 가장 위대한 사업가이자 존경 받는 혁신가로 자리매김했다. 상상력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인,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래의 프레임에 주목하라. 그가 지금 당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인정한 첫 버째 공식 전기
300여 명의 인물 취재와 2년의 집필


천재적 재능, 순수한 열정, 독특한 리더십으로 우뚝 선 일론 머스크. 오직 꿈 하나만을 좇아 미국으로 향했던 가난한 청년에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 일론 머스크의 삶을 가장 치밀하게 취재한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저자 애슐리 반스는 이 책을 위해 살인적인 스케줄로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일론 머스크를 30시간 이상 독점 인터뷰하였으며, 그의 가족과 친구, 동료 등 3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났다. 일론 머스크 역시 첫 번째 공식 전기에 대한 배려와 지지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참여했다. 우주 과학과 독서, 컴퓨터에 탐닉했던 유년 시절, 금융 시스템 혁명을 일으킨 페이팔 설립과 매각,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수천 억 달러의 재산을 쏟아부어 설립한 스페이스 엑스의 로켓 개발 과정,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테슬라 모터스의 성공까지 선구안을 가진 사업가이자, 순수할 정도로 목표에 몰입하는 모험가로서 일론 머스크의 여정을 여러 관점에서 치밀하게 추적했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머스크 기업들의 숨겨진 히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는 왜 일론 머스크에 열광하는가?
어떤 모험가보다 대담하고 어떤 기업가보다 탁월하다!


《포춘》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로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타임》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를 선정하면서 일론 머스크를 커버스토리로 내세웠다. 테슬라의 ‘모델 S’는 2012년 출시하자마자 〈모터 트렌드〉가 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초의 만장일치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었고, 〈컨슈머 리포트〉는 사상 최고점인 100점 만점에 99점을 주면서 지금까지 생산된 자동차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어린 시절 머릿속에 상상과 현실이 혼재했던 일론 머스크는 우주에서 맞이할 인류의 운명을 자신이 지켜내야 할 의무로 받아들였다. 목표가 분명해진 그는 지식을 빨아들이는 천재적 재능과 기술의 진화 방향을 읽어내는 사업적 능력으로 사람들이 인터넷의 영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때부터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20대에 억만 장자의 대열에 합류한 그는 엄청난 재산을 우주 산업에 쏟아 붓는 등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치기어린 청년의 무모한 도전 정도로 취급받던 그의 기업들은 놀라운 결과물을 폭발적으로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토마스 에디슨, 헨리 포드, 하워드 휴스, 스티브 잡스 등 동시대의 전설적인 발명가나 자본가의 유전자를 혼합한 결정체로 평가 받으며 비즈니스 역사에서 가장 독특하고, 저돌적인 인물이 되었다. 대담하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숭배 받는 모험가가 된 일론 머스크. 그는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개발을 넘어 이제 우주로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래 과학의 판타지가 현실로!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래의 프레임


어린 시절 우주와 과학에 대해 몰두했던 소년의 꿈은 이제 현실이 되었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 태양에너지, 인터넷이라는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서 모두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그 결과물들은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지구상의 어떤 기업가도 생각해낼 수 없었던 원대한 꿈을 추구하는 머스크는 부를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멸망하지 않기 위한 구원의 길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대담한 이상에 기술과 상업성을 융합하여 연속적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현실로 바꾸어 나간다. 그 결과 인터넷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넘고, 태양에너지로 유한한 지구의 자원을 보호하며, 지구 너머의 대안을 찾아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를 위한 우주왕복선을 만들어냈다. 다른 국가와 기업이 우유부단하고 무기력하게 인류의 미래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가장 성공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를 고민하던 서툴고 외로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내아이에서 미래를 바꾸는 행동가이자 혁신적 기업가로 변신한 일론 머스크. 우리는 이제 그가 만든 미래의 프레임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머스크의 유산은 그가 창출하는 부가 아니라 그가 세운 테슬라와 솔라시티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데 있다. 머스크는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설득 당하기보단, 매료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TED 기획자 크리스 앤더슨

"페이팔,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일론 머스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와 우리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머스크는 풀고 싶은 문제와 질문을 시작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잡스, 주커버그, 머스크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타인의 결과물에서부터 시작된 상상력은 그들의 틀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도 이제는 우리만의 질문과 문제를 던져야 할 때이다.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

《이 책에 대한 추천사》

지금까지 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어떤 책보다 가장 신뢰할 만하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면, 누구라도 은근히 스티브 잡스와 비교하게 될 것이다. 머스크에게 찬사를 보내자. 그와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뉴욕 타임즈

이 책은 새롭고 강력한 스토리, 주인공의 인생을 하나의 시선으로 모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저자는 기술 분야의 거인, 일론 머스크가 어떻게 일을 해내는지에 대한 풍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 포브스

한때 약한 존재였지만, 과거의 생각에 도전하고 세상을 바꿔온 한 남자를 여실히 보여준다.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꼭 말하고 싶다. 그리고 당신 자신의 목표를 높이라고 전하고 싶다. -토니 퍼델 TONY FADELL, 아이팟과 아이폰의 창시자이며 네스트 랩스Nest Labs의 CEO

사람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자동차 회사를 설립하고, 우주선을 만들고, 화성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아쉬운 것은 당신 자신이 일론 머스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 에런 리비에 AARON LEVIE, 박스Box CEO

일론 머스크는 우리시대에 존재하는 가장 위대한 사업가 중 한 명이다. 머스크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태어나고 만개하는지 확인하느라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J.크레이그 벤터 J. CRAIG VENTER 박사, 최초 인간 게놈 서열 분석기 및 인공 생명 창시자

현실 속의 토니 스타크, 일론과 같은 사람이 우리에게 존재한다는 것은 행운이다. 처음으로 그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듣게 되었다.
-마크 앤드리슨 MARC ANDREESSEN, 벤처 자본가 겸 웹 개척자

오로지 인류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좌절에 굴복하지 않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일론 머스크에게 반해버렸다. 이 전기는 머스크의 놀라운 삶의 스토리 그리고 항상 투지 넘치는 정신을 오롯이 담고 있다.-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 버진 그룹 창업자

책속으로 추가

로드스터는 자동차 세계에서 선풍적 화제의 중심이었다. 찬반 양측의 논쟁으로 전기 자동차가 불러일으킨 반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뜨거웠다. 날렵하게 생기고 속도가 빠른 전기 자동차는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산타 모니카에서 행사가 열렸던 같은 달에 진귀한 자동차의 축제이자 경연 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가 막을 올렸다. 테슬라는 이곳에서도 뜨거운 화젯거리로 떠올라 행사 조직위로부터 전시 비용을 면제해줄 테니 로드스터를 출품해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이 행사에서 테슬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중 수십 명이 그 자리에서 10만 달러짜리 수표를 써주며 로드스터를 예약 주문했다.(243p) 《제7장. 전기로만 움직이는 슈퍼카》 중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따르면 머스크도 영화 주인공 스타크처럼 “자신의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온몸을 불사르고”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는 유형의 인물이었다. ‘아이언맨’ 제작 사무실로 돌아온 다우니는 파브로 감독에게 영화 속 스타크의 작업장에 테슬라의 로드스터를 반드시 비치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우니는 이렇게 말했다. “직접 만나고 나니 작업장에 일론이 와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스타크와 일론이 같은 시대를 호흡하는 인물 같았죠."(272p) 《제8장. 화려하고 위태로운 아이언맨》중에서

발로 이쿼티의 설립자이자 CEO이면서 머스크의 절친한 친구인 그라시아스는 2008년을 보내면서 머스크의 성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었다. 머스크는 빈털터리로 미국에 도착했고, 어린 아들을 잃었으며, 기자들과 전 아내 때문에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평생에 걸쳐 이루었던 사업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 그라시아스는 이렇게 말했다. “일론은 내가 만나본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능력이 있습니다. 그가 2008년에 겪었던 일은 세상 어느 누구도 이겨낼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일론은 그냥 버티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일했고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종류의 압력을 받으면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죠. 하지만 일론은 극도로 이성적 태도를 취합니다. 여전히 장기적 관점에서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 이성적으로 결정을 내리죠. 일론이 직접 겪은 일을 본 사람들은 누구라도 그를 존경하게 됩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일론의 능력은 정말 최고입니다.”(310p) 《제8장. 화려하고 위태로운 아이언맨》중에서

머스크가 캡슐의 문을 열며 등장하며 펼쳐지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과학자와 영화 제작자가 꿈에 그릴 만한 우주선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소식으로 머스크는 드래곤 2가 원하는 어느 곳에도 부드럽게 착륙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주선이 더 이상 바다에 가라앉을 일도, 한 번 쓰고 버려질 일도 없다는 뜻이었다.(373p)《제9장. 스페이스 엑스의 도전》중에서

2012년 11월 출시한 지 불과 몇 달 지나지 않아 모델 S는 〈모터 트렌드 Motor Trend〉가 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초의 만장일치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었다. 〈모터 트렌드〉는 모델 S가 비내연기관 엔진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었다고 찬사를 보내면서 스포츠카처럼 달리고, 롤스로이스만큼 부드럽게 움직이고, 쉐보레 이퀴녹스만큼 적재량이 많으며, 도요타의 프리우스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썼다. 몇 달 후 〈컨슈머 리포트〉는 모델 S에 사상 최고점인 100점 만점에 99점을 주면서 지금까지 생산된 자동차 중 최고라고 부추겼다. 이 무렵 모델 S의 판매량은 테슬라의 주가와 함께 치솟기 시작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모델 S와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경영 방법을 연구하는 팀을 꾸렸다.(389p)《제10장. 테슬라의 역습》 중에서

머스크는 모든 사정을 페이지에게 설명하고 테슬라를 구글에 매각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머스크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매각은 테슬라가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수순 같았다. 머스크는 기업을 매각하면 새 주인이 테슬라가 추구한 목표를 무시하고 결론을 내릴까봐 무엇보다 두려웠다. 테슬라가 궁극적으로 전기 자동차를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조치를 취하고 싶었다. 따라서 매각 후 8년 동안 또는 전기 자동차의 대량 시장이 형성될 때까지 자신에게 경영권을 주고, 공장 시설을 확충하는 명목으로 50억 달러를 지원해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머스크의 이러한 요구에 구글 소속 변호사 몇 명이 반발했지만 머스크와 페이지는 협상의 끈을 놓지 않았다. 당시 테슬라의 가치를 고려할 때 인수 비용은 약 60억 달러에 이르렀다.(441p) 《제10장. 테슬라의 역습》 중에서

몇 년 전 사람들은 머스크를 낯선 기술을 과대 선전하는 사람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했다. 그런데 그 허풍쟁이 머스크가 실리콘밸리에서 숭배 받는 행동가로 변신하면서 차곡차곡 업적을 쌓아갔다. 피터 티엘은 “일론은 항공 우주 산업과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재능이 많은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새롭고 흥미진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니까요. 두 기업은 재능 있는 사람들을 자극해 눈부신 업적을 달성하게 한다는 비전을 실천합니다.” 티엘은 인간을 화성에 보내려는 머스크의 목표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고, 그 목표가 대중에게 희망을 준다고 믿는다(481p)《제11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중에서

2014년 머스크가 테슬라의 특허를 전면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분석가들은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한 시도인지 이면에 동기나 함정이 숨어 있는지 알아내려 했다. 하지만 머스크의 의도는 간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만들고 사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인류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테슬라의 특허를 개방해 다른 기업이 더욱 손쉽게 전기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 좋고, 그러려면 전기 자동차 제작 관련 아이디어는 무료여야 한다. 냉소주의자들은 머스크의 이런 생각을 비웃을 테고 그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렇게 행동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고 자기 생각을 설명할 때는 지나칠 정도로 진지하다.(494p)《제11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중에서

그는 인간이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하는 위험한 존재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바로잡고 싶어 하므로, 회의 시간에 좋지 않은 아이디어를 내거나 업무 중에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은 머스크의 이러한 노력을 방해하는 셈이다. 그렇다고 그러한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저지르는 실수 때문에 인류가 그토록 오랫동안 위험에 빠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는 편이 더 적절한 표현이다.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머스크가 자기 사명의 시급성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자기뿐이라고 느끼는 데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기 사명이 워낙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기분을 헤아리는 데 무디고 참을성도 없다. 그래서 직원들은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스크는 자신의 이러한 성향을 미리 솔직하게 털어놓고, 자신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순간적 기회를 좇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해달라고 호소한다.(493p)《제11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중에서

기술 산업 종사자들은 머스크의 추진력과 원대한 야망을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에 비유했다. 잡스와 게이츠 밑에서 일했던 신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소프트웨어 설계사로 근무하는 에드워드 정 Edward Jung은 이렇게 말했다.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론은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비전을 달성하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장기 목표를 향해 단호하게 나아가죠. 일론은 스티브 잡스처럼 소비자 감성을 지녔고, 빌 게이츠처럼 자기 전문 영역 밖에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능력을 지녔어요. 사람들은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유전자공학을 이용해 사생아라도 만들어내기를 바랍니다. 정말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일론의 유전자형을 조사해보아야 할 겁니다.”(195p)《제11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중에서

벤처 투자가로 스페이스 엑스와 테슬라, 솔라시티에 투자했고 스티브 잡스 밑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빌 게이츠를 잘 알고 있는 스티브 저벳슨은 머스크가 두 사람을 합쳐 개량한 형태의 인물이라고 묘사했다. “일론은 스티브 잡스와 마찬가지로 C급과 D급 직원을 용납하지 않아요. 하지만 잡스보다 상냥하고 빌 게이츠보다 약간 더 세련됐죠.” 하지만 머스크를 많이 알수록 세 사람을 동급으로 묶기는 더욱 힘들다. 잡스도 상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머스크만큼 기업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일 감독하지 못했다. 머스크의 경영 방법에는 한계가 있어서 마케팅과 언론 전략을 구사할 때는 세련미가 떨어진다. 발표문을 미리 연습하지도, 연설문을 다듬지도 않고 대부분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에서 발표한다. 하필 기자들이 주말에 집에 가느라 흘려 넘기기 쉬운 금요일 오후에 중요한 뉴스를 발표하기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때 마침 언론 보도 자료를 완성했거나 그만 마무리하고 다른 업무로 넘어가고 싶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잡스는 모든 발표와 언론을 상대하는 순간을 소중하게 다루었다. 하지만 머스크에게는 그렇게 일할 만한 여력이 없다. (496p)《제11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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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도움이 됩니다. | ls**527 | 2020.05.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일론 머스크, 미래...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총 11장으로 되어 있고, 1장은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2장은 꿈의 땅으로, 3장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일, 4장은 Zip2, 모험의 시작, 5장은 실리콘밸리의 주역 페이팔 마피아, 6장은 로켓에 미친 사람들, 7장은 전기로만 움직이는 슈퍼카, 8장은 화려하고 위태로운 아이언맨, 9장은 스페이스 엑스의 도전, 10장은 테슬라의 역습, 11장은 미래 산업의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를 읽었다. 억만장자이자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엑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를 읽었다. 
    억만장자이자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엑스, 태양전지 회사 솔라시티를 이끌고 있는 기업인으로, 화성 이민을 추진해서 인류를 구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사람,
    머스크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건 2012년 겨울 해외 이공계 체험을 인솔하다가 캘리포니아에서 버스를 타고 지나갈 때 가이드가 '저기가 테슬라 자동차 회사'라고 말해 주었을 때였던 것 같다. '니콜라 테슬라 말이야? 자동차 회사에 웬 테슬라?' 
    테슬라가 전기자동차를 내놓기 전까지, 전기자동차는 밤새 충전해서 몇십km 를 달리면 그만이어서 시내 통근용 외에는 실용성이 거의 없는 탈것으로 생각되어왔을 뿐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한 번 충전으로 수백km를 달릴 수 있고 4초만에 100km/h로 가속할 수 있는 슈퍼카급 전기자동차들을 만들어 낸다. 
    머스크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된 건 민간기업 스페이스엑스가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배달하는 계약을 따냈고, 현재 정기적으로 우주선을 발사하고 있다는 것과, 이 사람이 화성 식민지(기지가 아니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더구나 그 계획이 화성 편도(왕복이 아니라)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스페이스엑스는, 경쟁사인 ULA(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 기업)는 꿈도 꾸지 못할 저렴한 가격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있고, 앞으로 발사체 시장은 가격 경쟁면에서는 중국과 스페이스엑스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페이스엑스는 유인우주선 드래곤2를 발표했다. 
    머스크는 또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 구상을 발표했다. 
    사실 머스크는 에너지와 비전이 넘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결코 좋은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다. 머스크는 성과를 밀어부치는 사람이고, 그의 기업 직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주당 100시간씩도 일한다. 이것은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과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직률도 높다지만, 남아 있는 직원들은 머스크를 욕하면서도 존경하고 숭배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사람이 무엇인가 미친듯이 몰수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위대하고 가치있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일 것이다. 머스크는 직원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일하게끔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혹시 알겠나? 앞으로 머스크가 30년쯤 더 살면서 자신의 비전을 계속 몰아간다면 솔라시티가 대여한 태양전지판으로 전기를 만들고, 테슬라가 만든 전기자동차를 몰면서 스페이스엑스가 만든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가는 날이 오게 될지?
    머스크는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등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 미래에 관심있는 공학도들은 한 번쯤 읽어 봤으면 좋겠다. 
  • 일론 머스크_미래를 앞당기는 남자     영화 <아이언맨>을 본 사람이라면 최첨단 장비를...

    일론 머스크_미래를 앞당기는 남자

     

     

    영화 <아이언맨>을 본 사람이라면 최첨단 장비를 입고 하늘을 나는 토니 스파크에게 매료됐을 것이다. 얼마나 똑똑하기에 그런 장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건지 평범한 사람은 엄두도 못 낼 것이다. 그런데 그 영화 속 인물에 걸맞은 사람이 현실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 당시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와 테슬라 모터스 등을 안내 받으며 그와 얘기를 나눴다고 하니, 얼마간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책의 홍보 문구에서는 일론 머스크를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고 있는데, 일론 머스크를 모델로 해서 영화가 만들어진 줄 알았지만 그것보다는 과장된 얘기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놀랐던 것은 일론 머스크 가족들의 모험심이었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외할아버지인 조슈아는 아내와 조립해서 만든 경비행기를 타고 곳곳을 여행하며 다녔다. 나중에는 태평양을 건너 호주까지 갔다 왔다고 하니, 그 모험가 정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다. 그들은 나중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살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아프리카 곳곳을 여행하며 다녔다. 밤에 사자를 만나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사납고 굶주린 짐승들도 만났다. 길을 잃어 조난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들 가족은 끊임없이 여행을 다니는 모험가 정신을 잃지 않았다. 이런 정신이 일론 머스크에게도 그대로 전해진 듯 싶었다.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었나? 어쨌든 일론 머스크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고 자기만의 세계에 자주 빠져 들었다. 어떤 사물을 보면 머릿속으로 모든 작동 원리가 이해되고 기억되었다. 그건 스스로도 어떻게 한 건지 모르고 그저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현상이었다. 이 아이에게는 공부가 어렵다거나 이해되지 않는다거나, 기억되지 않거나, 수학적 사고가 어려운 이유가 이해되지 않았다. 정말 머리 하나는 타고났다고 볼 수 있었다.

     

    그는 나중에 캐나다로 건너 와 대학교를 다니다 꿈에 그리던 미국의 실리콘밸리로 향한다. 실리콘밸리의 창업 정신으로 일론 머스크는 지도와 GPS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ZIP2'를 창업하였고 그것을 기반으로 2,200만 달러를 벌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일푼에서 엄청난 부자가 된 것이다. 그 후, 인터넷 은행 설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엑스닷컴을 창업한다. 엑스닷컴은 다른 곳과 합병해 '페이팔'이라는 이름으로 덩치가 커졌고 2002년 7월에는 이베이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이 인수로 인해 머스크는 약 2억 5,000만 달러, 세금을 빼고도 1억 8,000만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이 돈을 기반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사업에 뛰어 들었다.

     

    머스크는 이후에 '스페이스 엑스'라는 우주항공 신생기업을 창업해 투자하고 거의 동시에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신생기업 '테슬라 모터스'에도 투자를 한다. 그리고 사촌이 사업을 벌이는 태양광 발전 장치 기업에도 투자하여 최대 주주가 된다. 일론 머스크는 로켓 발사와 전기 자동차 개발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동시에 처리해 냈다. 중간에 파산의 위험이 몇 번이나 있었지만 일론 머스크는 이 힘든 과정을 결국 이겨내고야 말았다. 일론 머스크의 강인한 정신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2001년 머스크는 로켓을 사서 발사하려고 했지만 수지가 맞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든다면 그 돈으로 더 싸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일개 사기업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지만, 머스크는 국가에서 행하는 큰 로켓이 아니라 단가를 낮춘 싼 로켓이라면 가능성이 있는 길이라고 예상했다. 그때부터 돈을 투자해 부품들을 만들고 조립하여 로켓을 발사해 보았다. 2008년 9월 28일 펠컨 1호의 4차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발사가 실시되었다. 그동안 자신의 전 재산과 친구들의 돈, 끌어 모을 수 있는 모든 돈을 투자했지만, 이때까지 발사는 한번도 성공하지 못 했고 이번마저도 실패한다면 그대로 파산일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태였다.

     

    이와 동시에 테슬라 모터스에서 만든 전기 자동차도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차를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들이 직접 생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직 생산 체제가 확립되지 않았고 자동차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문제들이 불거져 나왔던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머스크는 이때 이혼 소송을 하고 있었고 두 회사가 잘못 운영되고 있다며 언론들의 뭇매를 맞고 있었다.

     

    이 혼란하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머스크는 한번 들인 발을 빼내지 않았다. 우주 발사를 몇 번 실패하고 난 후에 기업을 포기하거나, 전기 자동차 회사를 다른 곳에 인수를 했어도 되었지만, 머스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원들에게 할 수 있다며 더 힘을 내 보자고 격려하였다. 결국 펠컨 1호의 4차 발사는 성공하였고, 테슬라 모터스는 투자 유치와 정부의 지원금으로 겨우 살아날 수 있었다.

     

    그 후, 2014년 10월 테슬라 모터스는 '모델S'의 시연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그냥 자동차 한 대가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킨다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앞으로 무료 충전소 설치 확대와 함께 더 많은 사람이 전기 자동차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페이스 엑스는 우주 항공물을 싼 값에 발사할 수 있게 되었고 정부가 실시하는 프로젝트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앞으로 발사체의 재사용을 위한 기술 처리, 우주로 보낸 캡슐이 안전하게 귀환하는 기술력을 실험 중인 스페이스 엑스는 궁극적으로는 화성 이주 계획을 실현하고자 한다. 몇 년 앞에 우리에게는 우주 시대가 열릴 것이고 그 선두에 서서 장대한 프로젝트를 이끌 기업은 바로 스페이스 엑스일 것이다.

     

    언젠가는 어떤 연료보다 태양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고 전기 자동차를 사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게 될 것이고 더 싼 값에 우주 여행을 하거나 화성 이주를 단행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지금은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이것을 현실로 앞당기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바로 일론 머스크였다. 단순한 이익 추구나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지구 환경과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자신과 사원들을 채찍질하는 일론 머스크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그들은 매일매일, 주말도 없이 12시간 이상, 교대로 일하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이 일에 매달리고 있었다. 일은 힘들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만족감, 그리고 뭔가 도전 의식을 불태우는 카리스마적인 일론 머스크의 존재에 의해 그들은 따분한 일상이 아닌 바쁜 일상 속에 과감하게 자신을 집어 던지고 있었다. 그런 만큼 실수나 변명을 용서하지 않는 일론 머스크의 존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가족들과의 시간은 포기하게 되고 이직률도 높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나 보람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함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사원들과 자신을 몰아 붙이는 일론 머스크의 존재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지 지켜보고 싶어졌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일론 머스크'는 누구일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
     

    '일론 머스크'는 누구일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는 그 자신이 인정한 첫 번째 공식 전기이기 때문에 이 한 권의 책으로 그가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물론, 이 책의 저자인 '애슐리 반스'가 한 치의 오류도 인정하지 않는 '일론 모스크'로 하여금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어렵게 허락을 받고 그를 인터뷰하고, 그와 관련이 있는 300여 명의 인물을 취재하는 열정을 보였기에 이 책이 완성될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일론 머스크'는 오늘날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가이자 모험가라 할 수 있다. 그를 수식하는 문장들을 살펴보면,

    - 미래 과학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사업가

    -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는,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CEO

    -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가 아닌 인류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모험가

    - 잡스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위와 같은 문장들이 '일론 머스크'를 일컫는 문장들이다.

    일론 머스크는 천재적 재능을 지닌 인물로, 미래 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가이자 모험가이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유년시절은 그곳에서 보냈다. 유년시절부터 자기만의 세계를 표류하였으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외톨이였고 또래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그의 10대는 공상과 현실이 혼재되는 생활을 하였는데, 이미 그 당시에 우주에서 맞이할 인류의 운명을 보호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마도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을 하였기에 그는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후에 대학은 캐나다에서 퀴스 대학교를 다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동이 미래에 미국에서 모험에 불타는 기업가로 변신하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의 일은 아님을 유아시절의 생활을 통해서도 감지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의 2가지 업적은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공급물 캡슐을 날려 보냈다가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게 하는 스페이스 엑스와 멋진 외관과 전지로만 동력을 지원받는 승용차인 테슬라 모터스를 들 수 있다.

    그는 우주, 자동차 에너지 산업에서 최대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머스크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되기 직전에 머스크는 지구를 작은 통신 위성 수천 개가 둘러싸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바로 머스크가 생각하는 우주 인터넷을 구축하는 일이다.

    천재적 재능을 가진 '일론 머스크'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도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는데, 여배우 탈룰라 라일러와의 결혼, 이혼, 재결합 그리고 또다시 이혼을 겪게 되는 것을 보면 모든 것을 갖춘 인간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조금 두껍기는 하지만 저자인 '애슐리 반스'가 '일론 머스크'의 삶과 사업의 목표 등을 상세하게 서술하여서인지 흥미롭게 읽히는 책이다.

     


  •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사실 나는 일론 머스크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페이팔, 스페이스 엑스, 테슬라라는...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사실 나는 일론 머스크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페이팔, 스페이스 엑스, 테슬라라는 기업 브랜드는 들어본 적이 있다. 정확하게 잘 알지는 못해도 혁신을 만들어나가는 기업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일은 항상 쉽지는 않기 때문에 과연 이 기업들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일론 머스크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온 일론 머스크의 모습은 굉장히 독특하다.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몰두하며, 자신의 재산도 아낌없이 털어넣을 정도로 지원한다. 책 표지에 나온 그의 사진은 엄격하면서도 열정을 가진 사업가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난다.

     

    이 전기는 살아있는 사람을 다룬 내용으로 후세에는 평가가 다양하게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이 시점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가치는 상승중이며, 다른 사람들은 미처 해내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은 그는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단순히 실리콘밸리의 천재에서 우주산업, 전기자동차의 선두주자로 나서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지칠줄 모르는 끈기만큼은 절대적으로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그가 하고 있는 일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 널리 쓰이는 기술은 아니다. 지금 당장의 이익보다는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로 현실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에는 불가능하리가 생각했던 일들이 상업적인 투자를 통해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단계까지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당장 50년 동안 이상으로 생각했던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나중에 SF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일론 머스크가 만든 기업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 사람의 일생을 다룬 책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다. 500페이지가 넘는 두툼한 분량을 자랑하면서도 생각보다 책장이 쉽게 술술 넘어간다. 상상 속에서만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실제로 만들어가는 사람의 이야기는 보다 강한 설득력을 가진다. 그의 개인적인 생활은 그리 성공적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일과 관련된 업적만큼은 다른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놀라움의 연속이다. 사실 보통 사람들이 사업을 그냥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서로 다른 분야의 사업을 두가지나 한꺼번에 만들어나가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 이 책에서는 놀라운 사례를 제시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처럼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메모를 굳이 하지 않아도 어려운 물리학의 상세한 부분까지 기억하는 능력이나 본질을 이해하는 능력은 분명 천재에 가깝다. 한 번 시작한 일은 어떻게든 성공을 시키고 말겠다는 의지는 이 책의 전반에 걸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매끄러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일은 조금 서툴지만 앞만 보고 달려가는 천재라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일론 머스크, 그의 사업은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이제서야 슬슬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그의 기업들은 앞으로 인류에게 어떤 미래를 선사할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범인으로서 상당히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한 가지에 미친 천재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여전히 앞으로 달려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나도 내가 하는 일에 좀 더 열정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가 우리에게 어떤 청사진을 제시해줄 수 있을지, 조금은 부푼 마음으로 조용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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