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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법칙  - 아인슈타인이 깨달은 윤회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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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쪽 | A5
ISBN-10 : 8978180086
ISBN-13 : 9788978180085
윤회의 법칙 - 아인슈타인이 깨달은 윤회의 법칙 중고
저자 김성규 | 출판사 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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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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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초판 / 낙서없는 상급 / 반양장본 / 255쪽 | 210*148mm (A5) | 332g | ISBN : 9788978180085(8978180086)

불교와 과학과의 상호 관계를 여러 이야기 속에서 찾 아 에세이 형식으로 썼다.
1. 불교 속의 과학
2. 과학 속의 불교
3. 불교 속의 의학
4. 무소의 뿔처럼
5. 허상을 깨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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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과의 상호 관계를 여러 이야기 속에서 찾 아 에세이 형식으로 썼다.

저자소개


엮은이 김성규는 1955년 경주에서 태어났다. 영남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진지한 삶을 위하여 <이 뭐꼬?> 백년결사운동 지도법사로도 활동하는 그의 저서로는 "불교적 깨달음과 과학적 깨달음"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화두여행, 그대는 아직도 여인을 등에 업고 있는가" 등이 있다.

목차

1. 불교 속의 과학
2. 과학 속의 불교
3. 불교 속의 의학
4. 무소의 뿔처럼
5. 허상을 깨뜨려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머리말 엄밀하게 말하면 과학은 불교의 부분집합이다. 그러므로 불교는 과학이지만 과학은 불교가 아니다. 처음 불교와 마주치게 된 것은 1970년 봄 반월성, 벚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시월의 토요일 경주 시내에 있는 포교당 법장사에서였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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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엄밀하게 말하면 과학은 불교의 부분집합이다. 그러므로 불교는 과학이지만 과학은 불교가 아니다. 처음 불교와 마주치게 된 것은 1970년 봄 반월성, 벚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시월의 토요일 경주 시내에 있는 포교당 법장사에서였다.

신기한 것은 처음 목탁을 만져보아도 자연스럽기만 하였고 절 분위기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다.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고향에 온 기분이었다. 법회가 시작되자 조금 후 반야심경 봉독이 있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법회를 마치고 반야심경을 외운다고 다시 펼쳐놓고 뜻을 보면서 읽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즉시공 공즉시색―형상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으며 아무것도 없는 것이 곧 형상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순간적으로 일만 볼트의 초고압이 전신을 휩쓸었다. 말할 수 없는 희열과 전율로 뜬눈으로 하룻밤을 새웠다.
1975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종교지도자대회에서 힌두교의 성인이 기조연설에서 우물 안의 개구리 이야기를 했다. A라는 개구리가 어떤 우물 속에서 태어나 거기에서만 오랫동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바다에 살던 다른 개구리 B가 육지에 기어올라갔다가 그 우물에 빠졌다.
A : 너는 어디로부터 왔지?
B : 바다에서.
A : 바다는 얼마나 크냐? 이 우물과 같으냐?
B : 바다를 이런 좁은 우물과 비교한단 말이냐!
A : 이 우물보다 더 큰 세상이 있을 턱이 없다. 이 거짓말쟁이 녀석, 어서 썩 나가지 못해!

우리 인간들은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우물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그 우물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종교인은 종교인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종교인은 무종교인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불교는 불교대로 자신의 우물에 빠져 있으며,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자신의 우물에 빠져 있다. 과학은 과학대로 자신의 우물에 빠져 있다.

21세기를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물질과 정신의 조화를 위한 터널을 뚫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서 있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먼저 불교와 과학의 터널을 뚫어보고자 불교 속의 과학을 찾아보았으며 과학 속의 불교를 찾아보았다. 불교와 과학의 터널은 오늘날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으로 인한 인간정신의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서구문명의 한계 속에서 새로운 인식의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서막이 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가버리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도 젊음만큼 귀한 것은 없더라. 이루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도 이상만큼 위대한 것은 없더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도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더라. 할!


본문 내용 중 일부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의 여왕 5월은 히말라야의 천년 빙하도 녹여내린다.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도 억겁의 업장을 용광로의 주물처럼 녹여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어떤 조그마한 것이라도 처음 만들어질 때, 거기에는 깊은 생각과 집요한 애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지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평범한 사실 하나하나―수백 번을 백두산을 오르내리면서 한반도의 지도를 완성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지리산 기슭에서 태어나 스승의 몸을 해부하면서까지 불후의 의술을 터득하여 한의학의 금자탑을 세운 허준의 동의보감, 2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의 진리를 꿰뚫어보고 수년을 무인도로 고도로 항해하면서 식물들의 생태를 기록한 다윈의 종의 기원 등등―도 결국은 한 인간 법음되어 귀에 꽂힌다.

창밖에 펼쳐지는 우주의 조화
죽음도 삶도 내몰라라.



저자 소개
엮은이 김성규는 1955년 경주에서 태어났다. 영남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진지한 삶을 위하여 <이 뭐꼬?> 백년결사운동 지도법사로도 활동하는 그의 저서로는 "불교적 깨달음과 과학적 깨달음"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화두여행, 그대는 아직도 여인을 등에 업고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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