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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체험과 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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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쪽 | 규격外
ISBN-10 : 8998555034
ISBN-13 : 9788998555030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중고
저자 서울문화재단 | 출판사 이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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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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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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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전하는 창의예술교육 안내서이다. 교육철학, 무용, 음악, 시각, 연극에 이르는 전문가들의 강의록을 담은 이 책은 예술교육가들에게 익숙한 것을 다른 맥락으로 재구성해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궁극적 목표는 '예술은 소통'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전미숙
저자 전미숙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무용원에서 현대무용을 지도하고, 안무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무용예술교육에 있어 실기적인 측면 외에 미적체험을 겸비한 예술철학을 함께 교육하는 것이 이 시대의 예술교육에 있어 중요한 관점이라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왔다. 무한히 변화하는 예술영역의 주체자들은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모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예술적 사고를 끌어주는 진정한 예술교육가의 책임을 함께하며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저자 : 곽덕주
저자 곽덕주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철학을 가르치지만, 언젠가 미적교육(Aesthetic Education)에 매료된 이후, 우리의 삶과 내면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예술교육의 철학적 가치와 원리의 탐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적절하게 활용될 예술교육의 실천 모델과 예술교사 교육에 관심이 있다.

저자 : 최우정
저자 최우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등지에서 작곡 및 음악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제 상주단체인 팀프 앙상블(TIMF Ensemble)을 이끌고 있다. 클래식 현대음악 분야뿐 아니라 극음악,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정연심
저자 정연심은 뉴욕대학교 인스티튜트 오브 파인 아츠(Institute of Fine Arts)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 FIT 조교수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에서 현대미술 비평 및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의 백남준 회고전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미국 대륙 횡단 프로젝트인 전수천의 ‘무빙 드로잉’을 기획하고 서울스퀘어 미디어 파사드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이론과 현장을 오가며, 설치미술과 신체 퍼포먼스, 미디어 등을 이용하는 다원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미술가들과 협력한 관객 참여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며, 저서로는 『현대공간과 설치미술』(2014)이 있다.

목차

서문
01 미적체험 에술교육의 이해 / 곽덕주
ㆍ 보통사람을 위한 예술교육 : 예술의 교육적 가치
ㆍ 상상력과 감수성의 확장 가능성
ㆍ 새로운 패러다임의 예술교육 접근

02 연극예술과 미적체험 / 남인우
ㆍ 예술가의 본질, 예술교육가의 본질
ㆍ 원초적 상상 : 만약 내가 ~라면 (As if)
ㆍ 허구가 주는 즐거움 : 왜? 가짜니까!
ㆍ 일상과 예술의 경계, 예술가와 교사의 경계
ㆍ 나를 기다려 줬던 선생님
ㆍ 예술로 타인과 만나기 : 질문을 던지는 방법
ㆍ 배우(Actor)는 행동하는 사람

03 시각예술과 미적체험 / 정연심
ㆍ 일상과 예술, 혹은 예술과 예술의 결합
ㆍ 무의식과 마주하지 않기 : 의식적으로 의식하지 않기
ㆍ 추상(抽象)으로 가는 길 : 우연과 관찰의 반복
ㆍ 문자와 이미지 : 형상의 해독
ㆍ 텍스트와 이미지의 연결고리 끊기
ㆍ 다양한 매체와의 만남과 확장

04 음악예술과 미적체험 / 최우정
ㆍ 소리의 여러 가지 풍경
ㆍ 작곡, 作曲, Compositon
ㆍ 현실의 재구성 : 관찰과 선택, 그리고 표현
ㆍ ‘무엇’이 아닌 ‘어떻게’에 관한 문제
ㆍ 귀로 관찰하기 : Check It Out!
ㆍ 세상의 소리를 듣는 시간

05 무용예술과 미적체험 / 전미숙
ㆍ 현대무용에 대한 몇가지 단상
ㆍ 익숙하지만 새로운, 낯설지만 친숙한
ㆍ 몸의 언어 : 확장과 도전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
ㆍ 무용 작품과의 만남 : 7개의 공연 관람
ㆍ 모든 것이 ‘예술’로 정의되는 시대 : Talk! Talk! Talk!

06 미적체험 예술교육을 위한 교육학적 구성 / 곽덕주
ㆍ 6주간의 성찰 노트
ㆍ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11가지 목표
ㆍ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방법적 원리
ㆍ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수업의 구성요소
ㆍ 관찰의 기술

07 후기
ㆍ 참가자 후기

책 속으로

곽덕주(교육철학)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앞으로 몇 주간 여러분은 여러 예술교육가들이 제공하는 예술적 자극들을 ‘학습자’로서 충분히 즐기고 체험하는 데 몰두하세요. 그 체험이 자신 안에서 무엇을 불러일으키는지 찬찬히 관찰하고 그것의 교육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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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덕주(교육철학)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앞으로 몇 주간 여러분은 여러 예술교육가들이 제공하는 예술적 자극들을 ‘학습자’로서 충분히 즐기고 체험하는 데 몰두하세요. 그 체험이 자신 안에서 무엇을 불러일으키는지 찬찬히 관찰하고 그것의 교육적 가치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신에게 뭐가 일어나는지,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내적 사건에 의해 여러분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시작할 대 여러분은 예술교사로서 학생들 앞에 제대로 설 수 있습니다.

전미숙(무용예술) 한국예술종합학고 무용원 교수, 전미숙 무용단 대표
과거에는 ‘예술’이라는 분야에서만 ‘창조’라는 개념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예술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평범한 일상에서도 ‘창조’ 없이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더 이상 ‘예술“은 예술가만 하는 것이 아님을 춤을 통해 보여드리려 합니다.

최우정(음악예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TIMF Ensemble 예술감독
소리의 느낌과 움직임, 색깔 등이 모여 하나의 음악 언어가 만들어집니다. 훌륭한 음악적 재능이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소리의 움직임과 느낌을 집중 ‘관찰’하여 이러한 요소들을 찾으면,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여 음악적 요소들을 발견해 보세요.

정연심(시각예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교수
예술교육가는 예술을 매개체로 예술을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피카소는 최고의 예술가’라는 명제가 아닌 ‘왜 최고로 보이는 것인가?’에 대한 비평적 질문을 던지고, 이러한 요소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인우(연극예술) 극단 북새통 예술감독
궁극적으로 예술은 나로부터 출발해서 타인을 향해 가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모든 예술은 주관과 객관이 공존해야 합니다. 연극에서의 ‘as if(만약 ~라면)’를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경험이야 말로 행동하게 하는 진짜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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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예술로 숨 쉬는 사람들의 예술교육 이야기 예술로 이야기하고 예술로 숨 쉬는, 예술분야 전문가들의 창의예술교육 안내서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교육철학, 무용, 음악, 시각, 연극에 이르는 전문가들의 강의록을 담은 이 책은 예술에 거리감을 느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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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숨 쉬는 사람들의 예술교육 이야기

예술로 이야기하고 예술로 숨 쉬는, 예술분야 전문가들의 창의예술교육 안내서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교육철학, 무용, 음악, 시각, 연극에 이르는 전문가들의 강의록을 담은 이 책은 예술에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 혹은 예술교육가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학습자의 관점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각 장르의 기본 언어 및 미적 요소의 탐구를 따라가다 보면, 예술의 새로운 일면을 마주하게 된다. 미적체험을 통해 예술로 다가가고 싶다면 가장 먼저 봐야 할 책이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낯설지만 친숙한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을 통해 만난 예술은 ‘대단히’ 유쾌하다. 일상에서 벗어나니 생각 없이 움직이고 듣고 말하던 행위들이 예술로 다가온다.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은 또 다른 예술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강의들은 익숙한 것을 다른 맥락으로 재구성하여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낯설지만 친숙하다. 이렇게 보니 예술이 어렵지만은 않다. 이것이 이 책을 기획한 서울문화재단이 제시하는 창의예술교육의 ‘방향성’이다. 이들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보통사람(비예술인)을 위한 예술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예술에는 다행히도 ‘접근 불가’ 딱지가 없다. 예술가를 위한 예술, 특정 계층을 위한 예술, 으스대는 예술이 아니다. 예술가와 관객의 경계를 나누어 이해 불가의 모든 책임을 관객에게 전가하는 예술이 아니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소통하는 예술, 나에서 타인으로, 타인에서 세상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예술교육가들이 말하는 예술은 ‘소통’이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작업이며 나와 타인의 만남이다. 예술은 나로부터 출발해 타인을 향해가는 것이므로 우리는 예술을 통해 타인을 만나게 된다. 더불어 어떤 장르의 예술이든 그 완성에는 예술가와 관객의 소통이 필요하다. 따라서 예술 그 자체로 이해 불가, 접근 불가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대상으로 다가가는 소통의 길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예술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알려준다. 다각적인 예시와 더불어 오감으로 경험하는 예술교육은 결코 어렵지 않다.

창조적 가능성의 발현, 널리 깨어 있는 삶으로의 발전

세상은 언제나 새로움을 갈구한다. 창의예술교육은 감각을 깨워 내면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아주는 창조적 역할을 한다. 새로움은 더 나은 삶에 대한 기대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가능성과 꿈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시절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은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예술은 세상 그리고 나 자신의 경험에 대한 새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가능성’을 꿈꾸려는 노력이므로. 이 책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한 강의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예술에의 심미적 경험을 설명한다. 다양한 장르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이 우리를 ‘널리 깨어 있는’ 삶으로 이끌어 개인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데 주목한 것이다. 이것이 예술교육의 ‘가능성’이다.

예술교육가 그리고 보통사람을 위한 예술교육 지침서

삭막한 세상의 감성을 일깨워 줄 예술의 중요성이 주목받는 요즘 이 책은 예술의 본질을 깨닫게 한다. ‘피카소는 최고의 예술가’라는 주입식 예술 대신 비평적 질문과 놀이로서의 예술을 택했다. 지루한 교육 방법론보다 예술적 자극들을 어떻게 즐기고, 체험해야 하는지에 주목한 것이다. 곧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예술을 매개체로 예술을 교육하는 예술교육가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보통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미적체험을 통한 예술교육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 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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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예술이란 배부른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문화라고 이야기되곤 한다. 물론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지금 당장 먹...

    예술이란 배부른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문화라고 이야기되곤 한다. 물론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지금 당장 먹을 음식과 잘 곳이 없는 사람에게 예술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치일 뿐이다. 그렇다면 예술교육도 마찬가지로 돈 있는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일까. 흔히 예술교육은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로 구분되는 것들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예술교육은 그 차원을 넘어선다.



    자녀교육을 이야기할 때마다 창의성이 화두에 오르는 요즘 이 책에서는 '창의예술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머리말에 따르면 창의예술교육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자신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감수성과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이 책에서 말하는 예술교육은 '보통사람을 위한 예술교육'을 지향한다. 즉 세상에 대한 사람들의 지각 방식을 변화시키거나 그 지각력을 더욱 민감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p.17). 책의 1장에서 소개하는 두 가지 사례가 조금은 충격적이다. 저자의 친구가 독일 유학 시절 딸을 피아노 학원에 보냈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건반 하나 제대로 두드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항의를 하러 학원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피아노 학원에서는 하루 종일 음악을 틀어놓고 놀려 시간을 보내더라는 것이다. '도'라는 음을 체험하고 익히는 데에만 한달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다니자마자 몇달 내로 바이엘을 마치는 우리나라의 피아노 교육과 비교해 볼 때 너무 대조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즉 예술교육이란 예술 그 자체를 잘하려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의 교육교육과 전인교육은 물론이고 예술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몸소 예술을 체험하고 느끼는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사례는 저자가 근무하는 대학의 음악대학 교수에게 대학입시 실기시험이 어떻게 치러지느냐에 대해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이다. 그 동료 교수는 학생 한 명당 3분 동안의 연주를 듣고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즉 잠재력이 아닌 현재 수행능력만을 보고 선발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예쑬 교육의 큰 문제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책은 여러가지 예술 분야를 각 장마다 할애하여 미적체험과 연계된 예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책은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6장은 서울대 곽덕주 교수가 쓴 글로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에 대한 서론과 결론에 해당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7장은 교육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의 후기를 짧게 엮은 장이다. 2장부터 5장까지는 각 예술 분야별로 미적체험을 연계하고 있다. 2장은 연극예술, 3장은 시각예술, 4장은 음악예술, 5장은 무용예술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장르를 통해 그 예술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활동중심교육, 과정중심교육, 탐구중심교육, 협동중심교육 등 4가지의 방법적 원리를 단계별로 잘 배치하여 수업을 구조화하여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예술가교사가 지향하는 창의예술교육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먼저 교사가 개인적인 성찰과 끊임없는 시행착오의 경험적 노력이 요구된다(p.182)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예술교육이 단지 직업적인 훈련이라기보다 인간으로서 하나의 성장과정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 yi**2000 | 2015.01.0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우리의 일상에서 발겨할 수 잇는 소소한 움직임들을 내가, 혹은 예술가가 어떤 방식으로 들어 올리느냐, 바로 이것이 예술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발겨할 수 잇는 소소한 움직임들을 내가, 혹은 예술가가 어떤 방식으로 들어 올리느냐, 바로 이것이 예술입니다.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예술품을 할 수 있다. (46쪽) 예술을 거대한 것이 아니고 생활속에서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고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어항에서 키우던 붕어를 바다에 내보냈더니 딱 어항 크기만큼한 움직이더라는 말이 있다. 굼벵이도 실은 더 높이 뛸수 있는데 그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냈다고 한다. 실로 굼벵이가 뛰는 모습을 보고 놀란적이 있다. 진짜 뛰는구나 싶어서. 사람의 뇌는 무궁무진한데 사용방법을 잘 모른다고 한다. 어린시절에 무궁무진 했던 상상력을 되찾아야 한다. 그런데 말로만 해서는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 감각을 깨울수 있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또 다른 방법으로 감각을 깨워야 한다.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도 있고 서로가 상황을 설정하고 행동하는 방식도 있다. 일방적인 수업방식이 많았기 때문에 서로 행동해 보고 나눌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있어 보였다. 하면 할수록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법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만 해보고 어릴때의 상상력을 일반적인 틀에 짜맞추는 교육방식을 바꾸는게 제일 시급한 문제이지 않을까. 사라지기전에 키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테니까. 하지만 사라져간 상상력이나 창조력을 키우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사람은 원래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야기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했을 정도니까 말이다. 허황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슬픈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이 이야기 역시 상상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끊임없는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펼쳐보고 싶어진다. 머리만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자꾸만 몸을 움직여서 체험해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빗소리만 들어도 교향악단으로 충분한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게만 들렸다. 우선은 하루의 일과를 쓰는 일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 밥을 먹었다. 일을 했다. 잠을 잤다. 등의 간단명료하게가 아닌 풍경을 묘사하듯이 써보면 좋을 것 같다. 이상하게 초등학교때 썼던 그림일기처럼, 다이어리에 몇자 적으면 끝이다. 왠지 그때랑 지금이랑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 상상력 어디  있는 거니??

     

     

    <이음스토리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 추천. | yy**id | 2014.12.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서울문화재단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4가지의 '창의예술교육과정'의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술이라고 하면 다소 국한된 사...

    서울문화재단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4가지의 '창의예술교육과정'의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술이라고 하면 다소 국한된 사람들만의 활동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어렵고 본인과는 무관한 분야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어쩌면 취향의 차이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창의예술에 대해 이해하며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이해로부터 출발하고 있는데 상상력과 감수성의 확장 가능성을 기량중심의 예술교육이 아닌 인간 교육으로써의 실현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즉, 무언가를 할 줄 아는 기술을 익히는 예술교육이 아닌 자신을 느끼고, 지각하며, 표현할 줄 알고, 질문할 줄 알게 되는 그런 예술교육을 지향함을 얘기하고 있다. 이에 예술교육의 교사들의 이끌어 줌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입시 위주의 교육 중심을 한순간 바꾸기는 참 어려울 것도 같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입시교육으로 정서는 더욱 메말라가고 무기력한 지식만 머릿 속에 꽉꽉 채우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인간 교육은 학교 교육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 준다지만 과연 이렇게 실천하며 이끌어 줄  수 있는 교사들이 얼마나 될까-? 예술교육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일반교사, 예술가교사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지만 이에 다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최근 중1인 큰아이는 학교에서 각 반마다 창작 뮤지컬을 했다고 한다. 내용을 대충 들었는데 유치 찬란하였다. 아예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반도 있었다고 하는데 교권이 얼마나 바닥을 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고, 이 뮤지컬을 통해서 과연 아이들이 무엇을 느끼고 궁금하기도 하였다.  부디 대다수의 아이들이 이런 활동을 재미있게 여겨 예술활동이 일상화 되길 희망해 본다.

    -'as if'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술을 통해 타인을 만나는 사람은 자신이 지닌 관점과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거예요. 정답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p 39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살아가면서 점점 작은 어항에 갇혔다가 자취를 감추는 현실이지만 다양한 미적체험 예술교육을 통해서 그 상상력을 다시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부모와 예술가교사를 포함한 모든 교사들이 읽으면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 믿는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좋다.  어쩌면 예술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고를 새롭게 전환시켜 주는 동시에 예술의 중요성을 느끼게도 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적체험이 왜 중요한지도 잘 알려 주고 있는데 어린시절 읽었던 책들 중에는 연극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기도 했었다. 우리의 문화와는 다른 부분이어서 생소했었는데 그만큼 질적으로 생활과 사고가 달랐던 부분인 만큼 서구와의 여가 활동만 봐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미적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 nu**bgc1 | 2014.12.2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서울문화재단이 만드는 예술교육총서 시리즈 2편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현장에서 예술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연극이나 ...

    서울문화재단이 만드는 예술교육총서 시리즈 2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현장에서 예술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연극이나 무용, 음악, 미술을 매개로 할 때 그 예술교육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6개의 챕터로 진행되는 미적체험수업은 예술의 대부분의 분야를 섭렵하며 새로운 패러다임과 접근방접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험함으로써 예술의 가치와 교육적 실용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미적체험을 통한 예술교육의 이해는 다문화적이고 다원적인 가치가 갈등하며 공존하는 오늘날 서로의 차이에 대한 인정이나 다양성의 존중은 합리적 사고나 판단이나 의지보다는 우리 자산의 감수성의 변화로 가능하며 상상력과 감수성의 확장의 기회로 세계와 내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면서 소통을 통한 존재임을 지각한다고 전한다.

    연극예술과 미적체험에서는 본질적 예술교육의 핵심으로 행위의 본질을 알려주는 것으로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닌, 가슴으로 알아본 지식이 진짜 행동으로 변화된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은 지식보다 유용하다고 했습니다. 물론 지식도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지만, 상상력에서 출발하지 않은 지식으로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고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각적 예술과 미적체험을 보면, “예술은 사회적 관습으로 길들여진 이성의 때를 벗기고 순수했던 어린아이 시절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 줍니다. 예술을 통해 체계적인 언어와 사회성을 배우던 시기 이전의 유아기로 돌아갈 수 있죠.”라고 말하며 주입식적인 사고를 예술세계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다양한 사고를 차단하는 요소를 제고함으로써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받고 자신만의 시각을 존재시키면서 새로운 상상력으로 진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음악적 체험은 상당히 많은 교육적 그리고 치료적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술에서는 영감보다는 비전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익숙한 소재들을 깊이 관찰한 후 이전과는 다른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재구성하여 다른 상상 속에서만 존재 가능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이 바로 예술이라고 한다.

    소리의 움직임과 느낌을 관찰하여 이러한 요소들을 찾아내면 누구나 음악적 언어를 만들 수 있고 이것들은 본인의 소통언어를 늘리고 교감의 폭을 넓히게 될 것이다.

    마침내 자신이 목소리를 찾으려는 모든 예술가교사를 위해로 시작되는 에필로그를 보며, 교육이 정부에 의해 규정되고 포장됨으로써 예술적인 가치를 버리고 암기와 평가의 매개체로 변질되어버린 느낌이었다. 저마다 다른 감정과 가치를 사릴 수 있는 방식은 예술의 원재료이자 본질을 살려서 그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 생각되며, 그러한 감수성을 키워서 풍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본다.

  • 미적체험과 예술교육 | nu**bgc1 | 2014.12.2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서울문화재단이 만드는 예술교육총서 시리즈 2편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현장에서 예술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연극이나 ...

    서울문화재단이 만드는 예술교육총서 시리즈 2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은 현장에서 예술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연극이나 무용, 음악, 미술을 매개로 할 때 그 예술교육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6개의 챕터로 진행되는 미적체험수업은 예술의 대부분의 분야를 섭렵하며 새로운 패러다임과 접근방접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험함으로써 예술의 가치와 교육적 실용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미적체험을 통한 예술교육의 이해는 다문화적이고 다원적인 가치가 갈등하며 공존하는 오늘날 서로의 차이에 대한 인정이나 다양성의 존중은 합리적 사고나 판단이나 의지보다는 우리 자산의 감수성의 변화로 가능하며 상상력과 감수성의 확장의 기회로 세계와 내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면서 소통을 통한 존재임을 지각한다고 전한다.

    연극예술과 미적체험에서는 본질적 예술교육의 핵심으로 행위의 본질을 알려주는 것으로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닌, 가슴으로 알아본 지식이 진짜 행동으로 변화된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은 지식보다 유용하다고 했습니다. 물론 지식도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지만, 상상력에서 출발하지 않은 지식으로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고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각적 예술과 미적체험을 보면, “예술은 사회적 관습으로 길들여진 이성의 때를 벗기고 순수했던 어린아이 시절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 줍니다. 예술을 통해 체계적인 언어와 사회성을 배우던 시기 이전의 유아기로 돌아갈 수 있죠.”라고 말하며 주입식적인 사고를 예술세계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다양한 사고를 차단하는 요소를 제고함으로써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받고 자신만의 시각을 존재시키면서 새로운 상상력으로 진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음악적 체험은 상당히 많은 교육적 그리고 치료적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술에서는 영감보다는 비전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익숙한 소재들을 깊이 관찰한 후 이전과는 다른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재구성하여 다른 상상 속에서만 존재 가능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이 바로 예술이라고 한다.

    소리의 움직임과 느낌을 관찰하여 이러한 요소들을 찾아내면 누구나 음악적 언어를 만들 수 있고 이것들은 본인의 소통언어를 늘리고 교감의 폭을 넓히게 될 것이다.

    마침내 자신이 목소리를 찾으려는 모든 예술가교사를 위해로 시작되는 에필로그를 보며, 교육이 정부에 의해 규정되고 포장됨으로써 예술적인 가치를 버리고 암기와 평가의 매개체로 변질되어버린 느낌이었다. 저마다 다른 감정과 가치를 사릴 수 있는 방식은 예술의 원재료이자 본질을 살려서 그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 생각되며, 그러한 감수성을 키워서 풍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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