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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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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 A5
ISBN-10 : 8995040939
ISBN-13 : 9788995040935
HAPPY SEX 중고
저자 김이윤 | 출판사 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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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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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깨끗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k11*** 2020.02.03
491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ynam*** 2019.06.11
490 빠른 배송 책 상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l*** 2019.05.19
489 도서상태가 좋으네요. 감사 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on***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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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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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남녀문제를 대상으로 써내려간 목회자의 글 모음. 바람을 피우고 남편에게 바로 이혼 도장을 요구한 여성의 이야기 <진짜 현명한 여자>를 비롯해 가정파괴범의 주범이 누구인지를 캐물은 <그러고도 니가 남자냐>,<콘돔 예찬> 등 자유로운 성담론을 피력했다.

저자소개

목차

1. 현명한 여자 괜찮은 남자 2. 섹시한 사회 섹시한 결혼 3. 목사님들 신부님들 스님들 기독교 보수주의자들 4. 성서 속에 나타난 인간의 섹슈얼러티 5. 바람을 잡고 싶은가 6. 그대 해피섹스를 꿈꾸는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성직자가 쓴 야한 섹스이야기다. 필자 김이윤은 목사의 신분으로 섹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직자가 인간의 몸, 그것도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김이윤은 종교가 대중에게 보내는 성에 ...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성직자가 쓴 야한 섹스이야기다.
필자 김이윤은 목사의 신분으로 섹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직자가 인간의 몸, 그것도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김이윤은 종교가 대중에게 보내는 성에 관한 메시지가 너무나 부정적이고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본다. 정신(영혼)에 비해 몸(육체)은 대체로 악으로 규정되어 온 종래의 종교적인 관념을 뒤집는 작업에 이제는 성직자도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필자는 주장한다.

정신해방에 앞서 몸의 해방, 즉 성적인 것에 있어 남녀 공히, 자기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성에 관한 모든 담론은 감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 그리하여 마침내 몸과 정신이 고루 해방된 남녀가 함께 나누는 성이 진정한 해피섹스라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2. 정말 섹시한 사회, 섹시한 결혼은 현대에 없다.
남녀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극명하게 나누고 성별에 따라 맡겨진 역할과 성적인 행동을 획일적으로 규정하고, 가부장제와 소유욕과 여성의 외모중심주의 등이 덧칠되고 오염된 현대에선 개인과 개인이, 각자의 성적인 다양성을 향유할 수가 없다.
그 옛날, 원시부족사회에서처럼 각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합의에 의해, 서로를 구속하거나 소유물로 강제함이 없이 성을 나누었던 사회가 차라리 섹시한 사회라는 필자의 주장은 마치 꿈처럼 이루어지지 않을지언정 시사하는 바 크다.

3. 하느님도 섹스를 억압하지 않았다.
필자는 성경 속의 인간의 섹슈얼리티를 탐색하면서 하느님은 애초에 그 누구도 성적인 것으로 억압하거나 단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성경을 기록하는 인간으로부터(남성기록자들) 성적인 억압은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가부장제 질서가 필요해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오염되기 시작한 성에 대한 그릇된 담론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필자는 종교계의 위선(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 천주교 조선시대 양반에 이르기까지)을 철저히 비웃는다. 성별의 우위, 수직 상하의 관계, 권력을 쥔 자들의 편의에 의해 재편성된 섹스의 의미를 꼬집는 필자의 글은 속을 시원하게 만든다.

4. 왜 올바른 섹스스토리가 필요한가.
구성애의 '아름다운 성'으로부터 나아가기 시작한 성담론은 이제 공중파에서, 학교성교육에서 진보적이고 획기적인, 즉 누구라도 솔직하게 성경험을 드러내고, 성은 함께 즐겨야 할 아름다운 권리라는 것까지 나아갔다. 그러나 공중파 방송은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가 해방적이고 솔직한 진실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은 볼 수 없게 만든다는 결정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으며(우리 사회는 아직도 미성년의 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그저 어서 어른이 되라고만 한다), 결혼하지 않은 제도 밖의 성에 대해서는 언급하기조차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다른 프로에선 '원조교제'를 파헤치고, 여고생의 '임신과 낙태'를 걱정하고, 간통과 불륜을 법의 이름으로 함부로 재단한다. 한편에선 성폭력과 성희롱과 매매춘등 성에 관한 산적한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성담론을 극구 막으면서 한편에선 선정적인 소재로 다루어 희화화하고 침소봉대하는 우를 범하는 우리 사회의 성담론의 문제를 필자는 각 장을 통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누가 인간의 해피섹스를 막는 것일까.(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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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제 해피 섹스를 하자 | he**a0815 | 2004.03.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몇년이나 지난 것 같다. 우리사회에서 금기시 되어오던 성에관한 이야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와 버렸던 적이. 음지에만 있던...
    몇년이나 지난 것 같다. 우리사회에서 금기시 되어오던 성에관한 이야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와 버렸던 적이. 음지에만 있던 성을 밝은 곳으로 끌어내 온다는 점,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성에 관한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배우며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아마 그때쯤인 것 같다. 이책을 접하게 된 것은.. 당시 각종 여성 패스티발에 참석했고, 당연히 여성과 성이라는 문제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때 아주 재미 있게 읽었던 책이 이갈리아의 딸들과 이 책 해피 섹스이다. 두 책은 종류가 다르기는 하지만 성에 관해 발칙한 생각을해본다는 점에서는 아주 흡사하다. 과연 여성과 남성, 그들의 결혼과 섹스를 다양한 사회에서 여태껏 어떻게 봐왔으며 과연 오늘날의 여성과 남성, 그리고 그들의 섹스는 어떠 한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솔직히 덧붙이자면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sex를 언급한다는 것은 조금은 어색하고 무안한 것이 사실이다. 책도 성큼 집어 사려면 판매원을 얼굴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적나라한 제목에 섹스 잘하는 법이라도 소개하는 책이라도 사가는 사람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제 모두 올바르게 알고 해피 섹스를 꿈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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