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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윤리학
254쪽 | B6
ISBN-10 : 899322532X
ISBN-13 : 9788993225327
대인배 윤리학 중고
저자 하재근 | 출판사 해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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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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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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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현실과 이별하는 자존감 발명의 교과서!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고 즐겨하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한 명의 인간으로서, 한 명의 시민으로서 타인과 소통하고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인기 예능 버라이어티 ‘무한도전’과 ‘1박2일’이 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오랜 기간 방영이 되는지 살펴보면서 타자와의 따뜻한 소통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TV드라마의 주인공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그들의 행위 속에서 ‘대인배’형 인간의 특성을 살펴본다. 그리고 자존감을 형성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바로설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하재근
TV 프로그램이나 대중문화 이슈에 대해 발언하는 대중문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TV 프로그램을 통한 대중심리의 이해에 관심이 많다. 한때 ‘학벌없는사회’라는 시민단체에서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교육이 무너짐에 따라 한국사회가 무너지고 우리 아이들의 심성이 황폐해지는 것을 특히 안타까워한다. 왕따, 비정상적인 아이돌 팬덤, 10대폭력, 악플 등이 모두 교육이 무너진 결과라고 본다. 우리 아이들이 장차 자존감을 가진 당당한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인가를 걱정한다.
이 책은 그런 걱정의 소산이다. 사람으로서 그리고 시민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반드시 깨우쳐야 할 것들을 이야기한다. 어렵고 딱딱하고 뻔한 이야기를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여겨, 누구나 쉽게 접하는 TV 프로그램의 예로 공감을 주기 위해 고심했다.
현재 글쓰기와 TV 인터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블로그(ooljiana.tistory.com)에 2천600만 명 정도가 다녀간 스타블로거이기도 하다. TV를 통해 보는 대중심 리와 아이들의 튼튼한 성장을 위한 책을 계속 작업할 예정이다.

목차

-여는 말
-등장하는 주요 프로그램

1.배려하는 나 (관계)

(1)이기적인 독불장군
(2)왜 사람의 손을 잡아야 할까?
(3)‘찌질하게’ 살 수 있는 몇 가지 조건
(4)증오하면 살림살이 나아지나?
(5)너와 나의 21세기

2.공동체를 품은 나 (시민)

(1)대인배는 누구인가?
(2)‘찌질이’ 경제, 대인배 경제
(3)국가와 국가가 아닌 인간과 인간이라는 것
(4)대인배 리더십
(5)“아니 1등이 없어요?”
(6)한국사회의 찌질함들
(7)대인배 문화 향유기
(8)우리들의 복지 공동체
(9)너무나 행복한 유토피아
(10)집단적 루저가 될 것인가, 시민이 될 것인가

3.행복한 나 (자존감)

(1)나? 그래 나!
(2)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3)치열하게 살기
(4)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

책 속으로

p.19 타인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인간은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홀로 고독하게, 독불장군식으로, 자기만 생각하면서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타인과 관계 맺고, 이해하고, 이해받고, 인정받으며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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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타인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인간은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홀로 고독하게, 독불장군식으로, 자기만 생각하면서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타인과 관계 맺고, 이해하고, 이해받고, 인정받으며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p.67
타인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무작정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려 노력하면 그에게 연민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포용하는 대인배가 될 수 있습니다. 삶의 질도 훨씬 좋아집니다. 미움은 미움을 부르고 마음속의 울화를 쌓을 뿐입니다. 이해와 연민은 용서와 소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용서하게 된 사람은 속이 크게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게 되고, 행복해집니다. 소통은 충만한 관계로 이어집니다.

p.154
공동체는 소중합니다. 나 하나만 아는 개인주의는 '찌질'하죠. 언제나 공동체를 생각하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 자신의 존엄성’을 잃으면 안 됩니다. 집단 속으로 들어가 나 자신을 잃으면 존엄성도 잃게 됩니다. 공동체를 중시하되 집단에 파묻히면 안 된다는 뜻이죠.

p.181
경쟁력 같은 유용함의 차원을 넘어서, 노동은 숭고한 인간행위이기도 합니다. 노동을 통해 인간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즉 창조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노동을 통해 인간다운 삶도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그러므로 노동을 멸시하는 사회는 병들어가는 사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p.197
정신의 크기가 사회만큼 커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에 비해 더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바깥을 자기 안에 품고 생생히 인식하는 사람은 모든 기쁨 가운데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환희, 즉 ‘살아 있음 그 자체에 대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까지 하지요.

p.199
사회를 생각하며,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의식이 높은 사회는 보다 끈끈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사회에선 민주주의가 자라나며 격차와 차별도 적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사회가 보다 정의로운 사회, 즉 대인배 사회입니다. 모든 사람이 소중하게 대접받는, 모두가 우애로 연결된 따뜻한 공동체인 것이죠.

p.208
열등감은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만들고, 결국 하찮은 삶을 살도록 합니다. 문제는 이런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데 있습니다. 열등감에서 해방되지 못하면 타인과의 관계, 배려, 사회적 인식 등이 모두 무의미하지요. 평생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 수가 없게 됩니다.

p.236
우리가 치열하게 살 때 우리 모두는 각자의 소중한 삶의 주인공이 됩니다. 아무리 타인을 생각하고 사회를 생각하면서 대인배로 산다고 해도, 정작 자기 삶에 소홀하면 나중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치열함이 만족감과 자존감을 안겨 줄 겁니다. 그것으로 모두가 당당하고 위대한 주인공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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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직도 TV는 바보상자라는 편견 속에서 살고 있는가? <무한도전>과 <1박2일>의 선봉장 유재석과 강호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공감의 지식을 축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 속에 윤리적 롤모델이 있다! 허투루 성장하기에 너무 아까운 건강한 청소년을 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직도 TV는 바보상자라는 편견 속에서 살고 있는가?
<무한도전>과 <1박2일>의 선봉장 유재석과 강호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공감의 지식을 축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 속에 윤리적 롤모델이 있다!
허투루 성장하기에 너무 아까운 건강한 청소년을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은 어떤 책인가?

교육부 후원,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문학 교실 <삶은 달걀>의 강의를 책으로 옮긴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10년 청소년 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당선작이다. 청소년은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 있는 중간존재로서, 삶에 대한 의식과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본격화되는 나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행복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삶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다른 이의 바람대로, 다른 이의 시선에 얽매인, 즉 타성에 젖은 ‘찌질’한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 말 그대로 남이다.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스타 블로거인 저자 하재근은 ‘나’ 없는 삶의 공허함과 위험천만함을 우려하며 이 책을 썼다. 개인적인,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이를 ‘대인배’라 명명하며 대인배형 인간의 특성을 대중문화 비평을 통해 상술하고 있다.

<무한도전>과 <1박2일>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 속에 윤리적 롤모델이 될 만한 ‘대인배’가 있다?
이 책은 청소년이 쉽게 접하고, 접하려고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배형 인간의 특질을 분석한다. <무한도전>이 왜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지를, <1박2일>이 어떻게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지 등을 분석하며 그 프로그램의 공통분모가 타자와의 따듯한 관계 형성에 있음을 설파한다. 그 외에도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예능 프로그램과 최신 드라마들을 언급하며, 등장인물의 특이점을 생생하게 분석하고 그들의 행위 속에서 대인배형 인간의 특질을 자연스럽게 유출한다.

인간은 혼자살 수 없지만 결국은 혼자 일어서야 한다는 아이러니를 일러주다
어떤 인간도 두 개의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저마다의 영혼의 색깔만큼 고유하고 대체될 수 없어서 유일한 것이 인간이다. 이 유일무이함이 시사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근원적인 폐쇄성일지도 모른다. ‘나’ 아닌 타자는 이해하지도 개입될 수도 없는 인간의 조건 말이다. 스피노자는 말했다. 존재는 단자, 곧 모나드(monad)라고. 모나드는 창이 없다고.
그러나 이 말을 곡해하지 말자. 이 책에서의 강조점은 창 없는 모나드의 폐쇄성이 아니라 대체될 수 없는 자기 존재의 고유성을, 나에 한정하지 말고 타자에게로 확장시키자는 것이니까. 영혼의 유일함으로 고유성을 갖는 ‘나’, 그 ‘나’가 무수히 모여 있는 곳이 세계라 할 수 있기에. 인간은 누구나 그 세계 속에 살고 있으니까.
세계 곧 크고 작은 공동체 속에서 사는 인간은 ‘관계’ 속에서 나의 고유성을 발견할 수 있다. 소금은 설탕을 통해 스스로의 짠맛을 의식하고, 검은 것은 흰 것을 통해 스스로의 무게감을 의식하듯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자기의 고유성과 특이성을 이해한다. 관계 속에서 다른 이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타자의 몰이해를 추동하는 관습적 병폐들, 예컨대 인종차별, 학력차별, 빈부차별 등은 극복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러한 패악을 넘어섰을 때의 인간은 공동체를 품은 넉넉한 대인배 시민이라 불리울 만하다.
저자의 핵심적인 주장은 3장에서 언급하는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가진 인간만이 진정한 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나 아닌 다른 어떤 것에 대한 비교나 열등감에 휘둘리지 않는 내면의 반성을 쉼 없이 계속할 것을 권고한다. 소금이 설탕의 달콤한 맛에 도취되어 있다면 본연의 짠맛을 발현할 수 없으므로.
저자는 이렇듯 자기실현의 다층적 의미를 1장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는 ‘나’, 2장의 공동체를 품은 ‘나’, 3장의 내면의 나를 끊임없이 생성하고 발전시키는 행복한 ‘나’라 구성하고 있다. 이는 단계적인 자기실현의 변증법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꿈 많은 청소년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팁!
저자는 청소년의 범죄와 반인륜적 행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자존감 결핍에 있다 진단하고, 문제의 해결은 자존감의 회복과 고양에 있음을 반복적으로 말한다. 자존감은 결코 개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위나, 개인의 고유성을 간과하고 집단만을 강조하는 전체주의적 폭력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크고 작은 관계에서의 배려와 존중, 소통 속에서 발견되고 회복되며 창조될 수 있다. 자존감의 크기와 자아의 크기는 비례한다는 저자의 주장에서 우리는 대인배의 토대가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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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을 읽고 | aa**45 | 2011.03.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불특정 다수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중매체의 힘은 실로 놀랍다. TV, 라디오, 잡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
    불특정 다수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중매체의 힘은 실로 놀랍다. TV, 라디오, 잡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우리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는가.
    특히, 대중매체의 급격한 발달로 말미암아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기에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접하게 되는 정보의 허와 실은 어떻게 잡아줘야 하는지
    큰 해결책으로 남아 있다.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 출현하는 특정 연예인의 말과 행동을 일방적으로 모방하게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드라마 주인공들이 어떤 리더십을 보이는지, 지도자가 많이 등장하는
      사극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죠. 일단 국민드라마였던 <선덕여왕>의 두 지도자
      덕만(주인공)과 미실(악당)의 리더십을 봅시다.」p.119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시청률이 높았던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등장인물을 통한
    인간의 윤리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1박2일>, <무한도전>, <제빵왕 김탁구>, <선덕여왕>, <미녀들의 수다>,
    <추노>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를 웃고 울게 했던 다수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으며, 작품에 반영된 제작의도와 더불어
    등장인물의 성격과 역할로 하여금 청소년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숨은 의도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드라마를 중학생 정도의 지적 수준에 맞춰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대중가요는 그보다 더 낮게,
      유치원 수준의 감각에 맞춰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어린아이라도 함께 율동하며 즐길 수 있는 중독성 충만한 노래들이
      인기를 끄는 겁니다.
      또 전화벨 소리처럼 한순가에 사람을 잡아끄는 후렴구와 춤이 순식간에
      인기를 끌다 사라져갑니다. 이렇게 음악이 감각적이고 일회적인 상품이 되면,
      음반을 사서 음악을 깊게 들으려는 사람들은 점점 사라지게 되지요.」p.167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매체, 더 나아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연예인의 모습은 롤모델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자유분방한 사고와 필치로 집필된 신세대를 위한 도덕책이다.
    물론, 책에서 언급된 특정인의 문제 행동에 대한 지적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는 점을
    숙지하고 읽기를 바란다.
     
  •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독불장군처럼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같이 ...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독불장군처럼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같이 함께 어울려서 살아야 삶을 사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서로 주고 받는 재미를 모르는 혼자 잘 난 사람은 외롭기 마련이지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사랑하면
    더불어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웃을 수 있고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이 책 < 대인배 윤리학>은
    소통과 배려 등의 가치에 대해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게 되고 알게 해 줍니다..
    흔히 바보상자라고 말하는 TV 매체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도 받습니다..
    우리가 재밌게 웃으며 즐기는 듯 한 TV프로그램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더군요..
    타인에 대한 타인과의 소통과 사회를 생각하고
    한 사람의 시민, 국민으로서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물질적 풍요 보다는 정신적인 만족감과 행복감이 주는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돈도 지식도 명예 만으로 행복을 만족시켜 줄 수는 없는 것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주었구요..
    가진 것이 없어도 많은 것을 가진 행복한 사람들은
    바로 나눌 줄 알고 더불어 함께 어울려 사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들은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위해 주고 배려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줍니다.. 함께 웃습니다..
    자기가 주체가 되어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면서 
    찌질이가 아닌 대인배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우리도 매일 매일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 mh**ook | 2011.03.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대중의 기호와 유행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의식 체계와 행동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대중의 기호와 유행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의식 체계와 행동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첨병으로서의 TV매체의 역할은
    인터넷의 파괴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대를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여 보편적 정서를 이끌어내어
    불의에 대한 공분과 대리만족의 쾌감을 전달하는 입장이고 보니
    부지불식 중에 매체를 접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더더욱 절대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서로 작용한다.
    TV매체가 실사구시의 실용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회 전반에 평균적인 인권의식이 고양된 것도 사실이나
    여전히 인문 사회 부문의 교육으로서의 접근은 
    고리타분하고 다소 철학적이고 진지해질 수밖에 없어서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어 웬만한 감동으로는 무관심한
    청소년들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교육은 더더욱 힘들어진다.
    그렇게 보자면 그들이 숭배하는 연예인들을 통한 
    메시지 전달이 실제적으로 극적 효과를 발하기도 하니
    TV매체와의 소통을 통한 인문학적 접근은
    청소년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고육지책으로 볼 수 있겠다.

    대중문화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 하재근은
    이런 시대적 흐름을 간과하지 않고 
    가장 최근에 방영된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들 속의
    극중 주인공이나 진행자들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 분석으로
    그들의 행동 철학을 영웅적 대인배와 찌질이 소인배로 분류하여
    전형적인 모습들과 과정과 결과에 대한 삶의 질적 차이를 논한다.

    용어부터 청소년들이 사용하고 있는 은어 자체로 접근함으로써
    그들을 배려한 생각의 골트기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제빵왕 탁구''파스타''선덕여왕''자이언트'추노',
    드라마 주인공과 악역들의 대립 구조에서 보이는 
    배려,사회적 정의감,자존감,존중,사랑의 역할과 기능을 얘기한다
    '무한도전''1박2일''미녀들의 수다''스타킹''스타쥬니어 쇼 붕어빵' 등의
    쇼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진행자나 출연자들의 발언 속에서
    외모 지상주의나 차별의식같은 한국사회의 만성적인 고질병에 대한
    자성적 성찰을 통하여 관계 속에서 나를 존중하는 자존감을 세우고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마음가짐들을 자분히 얘기해준다.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주입식 의식 교육보다
    1박2일에서 보여준 외국인 근로자와의 동행 편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시청자로서의 부모님들의 진한 눈물이
    더 강렬하고도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가져왔음을 두말 할 나위가 없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매개로 얘기를 풀어가면
    확실히 교육적 효과가 더 높아서 기획 의도가 성공적이었다 보겠다.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열광하고 분노한 저변의 의식을
    한번 되짚어보면서 향후 TV 시청을 하면서
    또 다른 비판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서
    자신을 객관화하여 이성적인 소양을 기르고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존중하고 소통하여 
    배려하고 인정하는 감성적 품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나 교사들에게도
    교육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 줄 수 있을 듯하다.
    인문학적 접근도 이제는 이야기와 감성이 흐르는 접근일 때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잘 기억할 일이다.
     
    이 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찌질이'가 아닌 대인배의 가슴을 배우며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빈다.
  • 대인배 윤리학 | hu**ours | 2011.03.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언제부터인가 내가 빼먹지 않고 보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1박 2일, 무한도전이 바로 그들이다. 끝없는 도전과 ...
    언제부터인가 내가 빼먹지 않고 보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1박 2일, 무한도전이 바로 그들이다.
    끝없는 도전과 가보지 못한 새로운 풍광을 보여주는 이들은 나뿐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그 속에 등장하는 톡톡 튀는 캐릭터들과 함께 말이다.
    케릭터란 극중이나 프로그램에 있어 고정된 이미지를 통해 친근감과 재미를 더한다. 예측가능한 행위의 유추를 통해 우리는 자칫 그의 진실이 아닐지도 모를 단면적인 한 부분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만든다.
     
    책은 드라마와 예능방송에서의 캐릭터들을 통해 바람직한 모습을 구현하기 바라는 우리 속의 진심을 일깨운다.
    이기적인 독불장군을 떠올리게 만들었던 1박2일의 부산지역의 야구경기장 자리 독식방송, 고집불통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이승기의 비어캔 치킨 사건 등을 통해 배려하는 모습을 추구하는 우리의 내면을 보여준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우리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면서 그들의 행동에 실망하게 된다. 또 최근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인기를 얻은 이유를 언제나 사람, 서민을 생각하는 경제관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회 지도층의 선행이란 바로 이런거야.. 소외된 이웃인 하지원분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것은 결코 나뿐이 아니었다.  그는 그의 어머니 분홍여사와 맞장뜨면서도 자신의 행복과 동시에  공동체를 역시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세계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를 골똘히 읽고 있던 그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진다. 그러고 보면 나도 역시 현빈홀릭이었던가?
    하지만 대인배 윤리학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행복한 나로부터 모든것이 시작되니 말이다.
     
    아량이 넓고 관대한 사람을 일컫어 우리는 흔히 대인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반대를 보통 소인배라고 칭한다.
    나는 과연 어느 쪽에 가까운 사람인지 생각해 본다.
    흔히 보는  TV프로그램 속 캐릭터 분석이 무엇보다 재미있다.
    대인배 성장 전략. 재미로 시작해 골똘한 고민으로 책을 접게 하는 독서였다.
    대인배는 못 미치더라도 적어도 찌질하다는 말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 wh**s95 | 2011.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대인배는 보통 소심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쿨 하게 모든...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대인배는 보통 소심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쿨 하게 모든 일을 해결하는 사람들을 보고 말한다. 그런 대인배라면 보통 자기의 주장을 쿨하게 내세울 줄 알고 과감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대인배와 윤리학이라는 것이 만난다면 정말 남들에게 인정받는 리더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윤리는 법과는 달리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벌을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그 사람의 마음먹기에 따라 지켜지고 지켜지지 않음이 생긴다. 아마 대인배이면서 윤리를 잘 지키는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TV로 읽는 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독자 모두 TV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혹은 모든 사람이 알 정도로 유명한 인물에 대해 쓰고 있다. 그 인물의 행동, 말, 매너 등등 방송인을 통해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예시가 되어주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방송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분석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선역과 악역은 누구나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뻔한 캐릭터이다. 굳이 이 캐릭터는 분석을 안 해도 사람들이 왜 인기있는 주인공이고, 왜 욕을 먹는 악역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을 한번 더 말해주고 있는 점은 조금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어린 학생들이었다면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같다. 어렸을 때의 인성이 나이를 먹어서도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릴 때 좋은 모습들을 보고 좋은 사람들에게 배울 점을 찾았다면 그 사람처럼 남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1박2일의 성공요인에 대한 이야기들은 인터넷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기사들이 많지만 이 책에서 둘을 비교하면서 비슷하면서도 차이있는 모습들, 성공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실패했던 모습까지 다뤄가는 것은 보는 내내 흥미있게 볼 수 있는 것들 이었다. 드라마같은 경우는 내가 보지 않았던 것들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략 어떤 캐릭터가 사랑받았다 정도는 알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는 표현과 설명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리더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대인배적이면서도 윤리를 잘 지키는 그런사람들이 이세상에는 많이 있다. 나또한 그런 사람들이 되기 위해 이 책을 보면서 배울점을 많이 생각해 보았다. 방송을하는 방송인은 한사람이지만 그 한 방송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천수만명이다. 그것을 보면 왜 그사람이 사랑을 받는지 배울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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