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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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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25558882
ISBN-13 : 9788925558882
대담한 디지털 시대 중고
저자 이지효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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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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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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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디지털이 불러온 거대한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속도로 경제들을 허물어뜨리며 모든 산업에서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사 베이앤드컴퍼니의 테크놀로지 섹터 담당 파트너인 저자는 현 시기를 대담한 디지털 시대로 정의하고 비즈니스맨, 기업, 정부가 선점해야 할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공룡 기업들을 충격과 혼란에 빠뜨리며 등장한 테슬라, 아마존, 쿠팡, 등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디지털혁명의 미래를 가늠한다. 나아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정의하고 요구되는 역량의 구성요소들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앞부분은 디지털이 왜 혁명적인 변화인지를 설명하고자 했으며, 뒷부분에서는 디지털이 산업과 기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디지털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은 경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며, 비즈니스맨 개인에게는 업무 영역과 디지털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변화의 방향을 선정하고 혁신을 시도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미래를 멍하니 받아들일 게 아니라, 반드시 준비해서 돌파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 이지효
저자 이지효는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영컨설팅뿐 아니라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에서도 일하며 기업 경영부터 거시경제와 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 서울사무소의 테크놀로지 섹터를 이끌며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선도 ICT 기업들과 대기업들의 성장과 경쟁 전략, 디지털 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컨트라리언 전략》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거대한 변혁의 순간을 맞이하다

1장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대담한 시대를 열다
게임의 법칙이 뒤흔들리고 있다 | 디지털이란 과연 무엇인가 | 디지털 골든크로스 | 디지털은 모든 곳에 스며들고 있다 | 고정관념을 뒤엎은 대담한 기업들 |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란 무엇인가

2장. 게임의 법칙은 어떻게 뒤집히고 있는가
상품이 아닌 경험을 제공하라: 쿠팡과 아마존 | 감각보다 데이터를 믿어라: 자라 | 자동차는 기계가 아니다: 테슬라

3장. 무엇이 파괴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핵심은 디지털 아키텍트 | 3가지 디지털 요소기술 | 갈수록 중요해지는 소프트웨어 | 디지털 시대의 희소 자원, 소프트웨어 인력 | 결국 인적 자원의 문제다

4장. 승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의 시나리오
디지털혁명 |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 신생 기업: 대담하게 도전하라 | 기존 기업: 과감하게 혁신하라 | ICT 기업: 파괴적으로 확장하라 | 어쨌건 세상은 더욱 윤택해진다

5장.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경계가 무너진다: 금융산업 |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의 변혁: 물류산업 | 4세대 사업모델로의 진입: 유통산업 | 제조에서 서비스로의 변화 가능성: 자동차산업 | 콘텐츠 소비의 근본적 변화: 미디어산업 | 산업 효율성의 근본적 개선: 헬스케어산업 | 스마트그리드로의 진화: 에너지산업 | 디지털을 통한 영역의 확장: 전자산업과 제조업 | 맞춤형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산업

6장. 일하는 방식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난다
전략?기획, 데이터와 사실에 기반하라 | 연구개발, 디지털과의 코워크 | 조달?물류?공급망, 효율성 극대화의 첨병 | 제조?생산, 새로운 핵심 역량은 소프트웨어 | 영업?마케팅, 더 이상 마지막 단계가 아니다 | 이제는 바꿔야 한다

7장. 한국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다시 짜는 산업 포트폴리오 | 정부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라 | 기업, 불타는 플랫폼에서 뛰어내려라 | 스타트업이 혁신의 씨앗이다

에필로그: 미래는 밝다 대담하게 도전하라

부록 1. ICT산업의 미래를 읽다
콘텐츠와 서비스, 하드웨어의 가치를 넘다 | 통신의 지위가 붕괴한다 | 디바이스가 평준화된다 | 부품이 플랫폼화된다 | 인프라 시장이 성장한다 | 새로운 ICT가 등장한다 | 한국에 기회가 있다

부록 2. 가장 큰 변수, 중국 ICT의 진화를 읽다

책 속으로

테슬라는 자동차산업의 게임의 법칙이 아닌 전자산업의 게임의 법칙을 끌고 들어왔다. 전자산업에서의 개선은 매우 급속도로 이뤄진다. 스마트폰을 예로 들면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패널의 가격은 연평균 37%,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은 연평균 15%씩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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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자동차산업의 게임의 법칙이 아닌 전자산업의 게임의 법칙을 끌고 들어왔다. 전자산업에서의 개선은 매우 급속도로 이뤄진다. 스마트폰을 예로 들면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패널의 가격은 연평균 37%,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은 연평균 15%씩 떨어진다. 동시에 성능은 해마다 15% 이상씩 개선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자산업에서 신모델들은 이전 세대 모델들보다 가격이 더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테슬라의 가격 정책, 즉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급격이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은 바로 테슬라가 전자산업의 게임의 법칙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1장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대담한 시대를 열다)

쿠팡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사업모델을 전개하고 있는데, 바로 배송 내재화다. 쿠팡은 모바일커머스에서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전체 유통산업에서 선도주자가 될 방법을 고민했고, 온라인을 뛰어넘어 오프라인 유통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빼앗아오기 위한 사업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유통이라는 것이 결국은 보다 저렴하게,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해주는 것이라는 본질을 고려할 때, 오프라인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게임의 법칙을 정의하고자 하는 것이다. (2장 게임의 법칙은 어떻게 뒤집히고 있는가)

범용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고급 소프트웨어 인력이 더욱 희귀한 자원이 될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이미 소프트웨어 인력들을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같은 많은 ICT 기업에서는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하면 인력 상황이나 구인 계획과 관계없이 입사부터 시키고 나서 제자리를 찾아주는 경우가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고, 자동차 기업이나 금융 기업도 최근에는 공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기업인 골드만삭스의 경우, 소프트웨어 인력이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4만 명이 채 안 되는 전체 직원 중 30%에 육박하는 수다. (3장 무엇이 파괴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미래의 경쟁 구도는 완전히 새롭게 뒤바뀔 것이다. 디지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아키텍트 역량을 갖추고 새롭게 게임의 법칙을 정의하고자 하는 신생 기업들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서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 기업들도 디지털 역량을 쌓으려 노력하면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의 변화를 꾀할 것이다. 이러한 경쟁에 한 가지 변수가 더 있다. 바로 기존의 ICT 기업들이다. (4장 승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의 시나리오)

한발 더 나아가 이렇게 수집한 환자 및 일반인의 정보를 보험사 등에 제공함으로써 지불 주체 입장에서 사용자들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사업모델을 시도하는 업체들도 있다. 미국 보험사 존 핸콕은 대표적인 헬스케어 손목 밴드 핏빗을 착용하고 그 데이터를 공유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15%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구글은 시계나 밴드에 장착할 피를 뽑지 않아도 되는 혈당측정기나, 눈물 성분을 분석해 건강 정보를 추출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등을 개발하고 있다. (5장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나아가 한 가지 더 생각해볼 만한 주제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게 가능해지면서 전략에 대한 새로운 주장까지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더 세상이 복잡해지고 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이 증가하게 되자, 일부 경영학자들은 더 이상 장기적 전략은 의미를 갖기 어렵고 단기적 의사결정을 정확히 내리면서 매 순간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낫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6장 일하는 방식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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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세계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찾아낸 미래 생존 전략 2016년 3월,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접전 끝에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세계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찾아낸 미래 생존 전략


2016년 3월,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접전 끝에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의 실체가 눈으로 확인된 순간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계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주거나, 나사를 조이는 것 같은 단순 작업을 대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알파고와의 경기에서 사람이 한 일은 알파고를 대신해 바둑돌을 대신 놓아준 것뿐이었다. 그리고 기하급수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특성상 내일의 알파고는 오늘의 알파고보다 더 똑똑해져 있을 것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SF 문학상의 1차 심사를 통과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예술적 영역에서까지 그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같은 디지털 기술이 최근 화두다. 특히 최근의 기술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머신러닝) 사고하는(인공지능) 단계, 즉 인간의 구체적인 조작 없이도 스스로 발전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무한한 발달 가능성과 폭발적인 영향력과 더불어 의지를 지닌 인공지능 로봇이 어떤 방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우려의 끝은 대부분 ‘그 가운데, 인간은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즉 인간의 역할에 대한 고민으로 귀결된다.

대담한 디지털 시대,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파급시키는 역할은 많은 부분 기업이 수행해왔다. 이들은 산업 각 부문에서 신기술을 빠르게 활용해 보다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거나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에 적용시키며 대중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이는 기술이 인간의 경제 활동에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때문에 비즈니스 현장에서 느끼는 최근의 변화는 실로 거대하고 엄청난 것이라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2016년 다보스 포럼의 핵심 의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다보스 포럼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쓰나미처럼 밀려올 것이다. 그것은 모든 시스템을 바꿀 것.’이라는 말로 눈앞에 닥친 변혁을 예고하였다. 그 변화가 어느 정도의 파급력을 가질지에 대해 시사하는 말이다.
이런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베인앤드컴퍼니의 테크놀로지 섹터를 이끌고 있는 이지효 파트너는 작금의 변화를 단순히 기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혁명 수준의 새로운 혁명 즉 ‘디지털혁명’이라고 본다. 특히 현재를 산업혁명 이후 지금껏 이어져온 고정관념과 룰이 모두 뒤집히고 있는 ‘대담한 디지털 시대’라 규정한다. 그리고 《대담한 디지털 시대》를 통해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풀고자 하였다. 이 질문은 그가 현장에서 만나는 경영진과 비즈니스맨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의 혁명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미래 생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위해 우리가 어떠한 역량을 갖추고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지 다양한 방향에서 길을 제시하였다.

룰을 파괴하는 대담한 기업,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에서 찾은 혁신의 모티브


《대담한 디지털 시대》에서는 이미 구체적 현실로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제시한다. 우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기존 산업을 충격에 빠트리며 등장한 새로운 기업들, 테슬라, 아마존, 쿠팡, 자라 같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들을 면밀히 분석하였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존 산업의 게임의 법칙을 파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는지에 대해 밝힌다. 이들의 성공 요인이 곧 대담한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키워드가 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 회사로 널리 알려진 테슬라의 사례를 통해서는 기계산업이던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디지털산업으로 재편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테슬라는 고객이 직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 하면 신차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5~7년마다 신차를 개발하여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기존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을 깨버렸다. 즉 테슬라가 단순 전기차 회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새로운 경쟁력을 얻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라는 뜻이고, 이는 시장 강자들을 따돌릴 수 있었던 그들만의 경쟁우위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의류 회사인 자라는 어떤가? 그들은 시즌 전에 미리 디자인하여 생산을 전부 마친 뒤 쌓아두고 판매하는 기존 패션산업의 룰을 따르지 않고, 전 세계의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적정 수량의 제품을 추가 제작하여 판매한다. 인기 많은 상품이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완판’되어 더 이상 판매하지 못하거나, 인기가 없는 상품이 창고에 고스란히 쌓여 덤핑 처리해야 하는 비용 자체를 상쇄시킨 것이다. 고객의 니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자라가 시간과 공을 들여 구축한 판매 데이터 분석 시스템, 즉 디지털 기술의 구현 덕분이다.
유통의 최강자로 꼽히는 아마존 역시 대표적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정의한다. 그들은 고객이 상품을 잘 고를 수 있게 잘 펼쳐 보여주는 데 집중하던 과거의 룰에서 탈피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필요로 할 것 같은 제품을 사전에 추천하는 것으로 법칙을 재정의함으로써 파괴적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나아가 아마존의 물류 창고 기술은 세계 최첨단 수준이라 인정받고 있으며, 드론을 통한 무인 배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등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들은 그야말로 디지털 기술을 더 적극적,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선도 기업들이 이루지 못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그리고 극적으로 이룰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들 기업의 역량을 조목조목 분석하면서, 이들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요인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사람’ 즉 ‘인적 자원’이다.

디지털 아키텍트가 답이다!

다시 사람이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고정관념과 시스템을 깨부수고 미래로 넘어가는 것,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는 것이라 말한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하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지털 아키텍트(Digital Architect)’ 역량을 꼽는다. ‘디지털 아키텍트’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량으로, 경영진을 필두로 디지털과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적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미 실리콘밸리에서는 탁월한 소프트웨어 인력이 있으면 일단 채용부터 해놓고 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을 만큼,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디지털 아키텍트가 구상한 미래를 현실화시킬 고급 소프트웨어 인력풀을 갖추는 것이 기업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변화의 방향을 선정하고 혁신을 시도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미래를 멍하니 받아들일 게 아니라, 반드시 준비해서 돌파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저자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전문적 식견으로 금융, 물류, 자동차, 미디어, 교육 등 각각의 산업 분야가 어떤 식으로 변화 발전할 것인지 예측한다. 또한 업무 프로세스 면에서도 전략.기획, 연구개발, 마케팅 등 각각의 업무 방식들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며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할 수 있을지 안내한다. 특히 글로벌 경제 속 한국의 강점과 약점을 깊이 있게 알고 있는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글로벌에서 가장 돌파 가능성이 있는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눈앞에 닥친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자 갖추고 있는 역량을 토대로. 어떠한 역량을 채워야 할지, 그래서 어떠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이 책은 경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며, 비즈니스맨 개인에게는 업무 영역과 디지털을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변화는 막을 수 없다. 대담하게 미래로 건너가라!
“인공지능 개발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를 최첨단에서 이끄는 대표적 인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말이다. 그만큼 강력하고 파괴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그가 인공지능 개발을 막았을까? 아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아무나 쓸 수 있게 하는 게 최상의 해결책이라 보고, 오픈소스 개발에 1천만 달러(1조 2천억 원)를 투자했다. 기술 발달은 피할 수 없기에 차라리 부딪히는 쪽을 택한 것이다. 우리가 원치 않더라도 지금도 디지털 기술은 발달하고 있다. 그리고 핵심은 사람이다. 망설이지 말고 디지털 시대로 건너가라. 아직 기회는 있고 미래는 밝다.

*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
1973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베인앤드컴퍼니는 전 세계 34개국 53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략컨설팅 회사로 현재 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들을 고객으로 다양한 경영 및 전략적 이슈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지난 1991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주요 그룹, 대기업,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선도 지위를 확고히 해왔다. 특히 ‘성공보수, 스톡옵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철저한 성과주의 컨설팅을 지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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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세상은 늘 변해왔다. 그리고 그 변화의 속도는 대부분 이전보다는 빨랐다. 과연 지금의 변화속도는 어느 정도...
     
    세상은 늘 변해왔다.
    그리고 그 변화의 속도는 대부분 이전보다는 빨랐다.
    과연 지금의 변화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각 분야마다 체감하는 것이 틀리겠지만, ICT분야에서의 변화는 눈을 감고 편히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듯 하다.
    이 변화에 따라간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능력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변화를 그저 지켜보기만 한다면? 음.. 참으로 힘든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예전에는 단지 IT분야에 국한(?)되어 발전되었다면 지금은 IoT를 비롯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으로 점점 전 산업으로 파급되고 있기에 그 파장의 여파는 더욱더 크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최고의 책이라 생각한다.

    지금의 변화와 발전이 전 산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현재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보여주고 있다.
    나 또한 어느 정도는 그 변화를 감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의 ‘대담한’은 참으로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에는 엄청난 기회를 보여주는 금광으로 보일 것이고, 누군가에는 절벽에 서 있는 듯한 아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변화는 국지적인 변화가 아니라 산업의 전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변화이다.
    당장 체감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이미 우리가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 산업화, 서비스화 되어 우리가 실제 생활에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잔파도와 약간의 풍랑을 이겨내어 왔다면 이제는 영화에서나 보는 거대한 쓰나미를 맞이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노아의 방주는 아닐지라도 분명 쓰나미 속에서도 다시 살아남는, 혹은 쓰나미를 타고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포지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구성하는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계속 고민하게 된다.
    아마 이 고민은 쉬이 답을 내리기는 힘들것 같다.
    분명한 것은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미래를 위한 나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 대담한 디지털 시대 | on**love | 2016.05.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10년전만 해도 우리는 스마트 폰 을 몰랐다.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는 스마트 폰 이 고장 나거...

    10년전만 해도 우리는 스마트 폰 을 몰랐다.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는 스마트 폰 이 고장 나거나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금단현상이 일어난다. 나도 모르게 불안해지고 생각나고, 혹시나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심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나도 모르게 제일먼저 스마트 폰 을 꺼내고 할 것도 없는데 그냥 시간 때우며 시간을 버린다. 10년 전에는 우리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상황이 번번히 일어나고 그만큼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그런 시대에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고 이렇게 대담한 디지털 시대에 생존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저자는 베인앤드컴퍼니의 파트너로 지내고있다. 솔직히 그래서 이 책을 좀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흔히 말하면 컨설팅 회사의 Big 3 중 하나인 베인 앤드 컴퍼니의 파트너는 어떤 생각으로 디지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지 말이다. 아마, 예전에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지냈을 때 대표님께서 계속적으로 말씀하신 말 때문에 더 그런 기대를 갖았는지도 모르겠다. 대표님은 늘 이 시대의 급변하는 세상을 알고 트렌드를 알려고 하면 Big 3 컨설팅회사를 즐겨 찾기 하고 뉴스레터를 신청해 지속적으로 팔로업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말이다. 

     

    나는 이 뉴스레터를 받아 읽는 것도 좋았지만 이 책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각된다. 정말 잘 정리되어있는 내용과 현재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해야 생존을 할 수 있고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생각보다 잘 정리되어있는 테이블과 자료들이 나는 매우 감명 깊었고 역시 컨설팅회사에서는 자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잘 만들어 보여주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덕분에 쉽게 이해가 갔고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변화하고 있는 시장과 그렇기 때문에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성에 조언을 해주어 내가 마치 컨설팅 보고를 받고있는 듯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경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미래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방향성을 반드시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 이지효 저의 『대담한 디지털 시대』 를 읽고 개인적으로 나이 환갑이 넘었다. 지금이야 한참의 나이에 속하지만 예전 같으면...

    이지효 저의 대담한 디지털 시대를 읽고

    개인적으로 나이 환갑이 넘었다.

    지금이야 한참의 나이에 속하지만 예전 같으면 잔치를 하면서 기념을 해줄 정도의 나이다. 그렇다면 서서히 건강을 포함하여 인생 후반의 내 자신을 점검하면서 진정으로 해야 할 일들을 따져보아야 할 시간들이다.

    그 중에 역시 가장 최 우선순위가 건강 문제인 것 같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신경이 가장 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심을 갖긴 하지만 막상 닥치지 않으면 사전에 예방 차원으로 지속적으로 행하기는 쉽지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런 소중한 책과의 만남을 통해서 다시 경각심을 갖는 일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리고 특히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더더욱 살아가는 기쁨을 얻는다는 것은 더더욱 행복한 일이다.

    역시 우리들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면 갈수록 예전과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리울 때가 많다.

    요즘처럼 많이 변해버린 상황 하에서 그런지 예전 같은 인심을 만나게 되면 너무 반갑기 때문이다.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리울 때가 많다.

    특히 병원에서 아파서 오래 있을 때에 느끼는 감정은 더더욱 그렇다.

    그런 과거 경험을 갖고 있던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많은 이야기를 되새기게 하였다.

    역시 삶과 죽음이라는 양 극단의 상황이 다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직접 당사자로서 20여년을 병원현장에서 지내면서 최선을 다하면서 대장암 분야의 최고의 의사로 선정됨과 동시에 EBS [명의] 출연, 각종 큰 상 수상을 수상한 저자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진솔한 글이기에 마음으로 다가와서 너무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역시 서로 소통하는 뭔가가 느껴지는 것이 들어있는 듯하다. 바로 이것이다.

    사람들이 죽으면서 남기는 말은 가장 진솔하다고 한다.

    가장 강조하는 것이 지금, 의 소중함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지금, 현재를 적당히 하고서 다음이나 나중, 앞으로, 미래에 잘 하겠다 하는 것은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메시지는 많은 경우가 죽음 앞에서 삶을 성찰하게 된 가장 강력한 메시지로 인식한 최고의 교훈으로 받아 들였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신도 내 인생의 후반부 모습을 저자처럼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시민활동가연수도 받고 있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연수를 포함하여 우리 젊은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나 상담, 돕는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내 자신 건강관리에 더욱 더 철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다.

    하루 적절한 운동과 함께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나가야겠다.

    최고 시간이었다. 

  •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로 우리의 삶은 무척 많이 바뀌었다. 물건을 대량으로 생산하면서 사람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로 우리의 삶은 무척 많이 바뀌었다. 물건을 대량으로 생산하면서 사람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각 가정에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수공업으로 물건을 생산하던 시대를 지나 공장에서 멋지게 만들어진 물품들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한 컴퓨터는 새로운 혁명을 이끌고 있다. 디지털 혁명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이전의 변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신문이나 TV로만 전파되었던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공유되고 더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 공간을 돌아다닌다. 모든 사람들이 손 안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급변하는 현 시대가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주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이 시대를 뭐라고 부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기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산업들도 그대로 변화를 멈춘다면 언제 회사가 없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이미 잘못된 길을 선택한 회사들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변화의 흐름에 맞춰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대기업이나 소기업 모두 어떤 변화 전략을 갖추어야 할지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변화하고 있는 흐름은 무척 명확하게 분석을 하였으나, 앞으로 나갈 길에 대해서는 조금 두리뭉실하게 마무리 짓는 듯 하여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세부적인 전략은 각 기업에서 좀 더 명확하게 만들 필요가 있으니 각 산업군별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현재 가장 변화를 많이 겪고 있는 산업은 생산, 유통, IT, 통신 산업 분야가 아닐까 싶다. 물론 산업 전반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부분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모든 산업군이 디지털 혁명에 대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회사가 변화의 물결을 이끌었던 산업군은 특히 대중이 이끄는 변화의 물결에 빨리 적응을 해야한다. 내가 일하고 있는 문화산업 분야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미 대중적인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 산업군보다는 변화의 충격이 덜한 편인 것 같다.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산업군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야할지는 각자 주어진 숙제이겠지만, 사실 그 답은 명확하다. 이미 나타난 변화를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고 적합하게 나의 회사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연구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이들에게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빨리 적응하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각종 뉴스에서 디지털 혁명이 몰고올 변화에 대해서 매일 듣고 있지만, 이 정도의 파급 효과를 가져오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는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이 변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사람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하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 믿는다. 가끔 영화에서 보여지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가 아닌, 유토피아적인 세계가 펼쳐지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 대담한 디지털 시대 | kk**dol8 | 2016.05.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옆집에서 이사를 가게 되면 그분들이 버리는 쓰레기를 종종 볼때가 있다. 예전에는 장농이나 냉장고와 같은 물건들이 노란 폐기물 ...

    옆집에서 이사를 가게 되면 그분들이 버리는 쓰레기를 종종 볼때가 있다. 예전에는 장농이나 냉장고와 같은 물건들이 노란 폐기물 스티커에 붙여져 나왔다면 지금은 CD,DVD,모니터나 컴퓨터 본체가 밖에 보일때가 종종 있다.이렇게 쓰레기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지금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물건들조차 10년 뒤에는 버려질 운명에 놓여질 가능성이 크다.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미래 모습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렇게 책에는 먼 미래의 모습과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과 밀접한 모습으로 다가 올 것이며,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사회적인 모습들을 바꿀 거라는 것이다. 특히 금융서비스를 받으면서 우리가 느꼈던 불편함은 점차 사라질 것이며,보험과 펀드,은행 거래,그리고 주식투자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우리의 기존의 방식은 바뀌게 된다. 은행에 기다리면서 돈을 찾고 돈을 빼내는 그런 불편함은 과거의 추억으로 변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현대자동차와 테슬러 모터스..이 두기업은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테슬러는 전기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과학 기술은 전기 자동차가 상용하되는데 있어서 미흡한 점이 많으며, 현재 쓰고 잇는 전기 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가 가지고 장점에 비해 단점이 더 많다는 것이다. 전기 자동차의 특성상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적다는 것과 비싼 자동차 가격, 한번 충전으로 갈수 있는 거리가 제한적이라는 점. 이것이 전기 자동차가 현재 가지고 있는 한계였다.이렇게 전기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은 점차 고쳐질 것이며,배터리 기술이 높아지게 되면 전기 자동차가 미래의 새로운 자동차 산업으로 바뀌게 된다. 


    쿠팡과 아마존에 관한 이야기. 이 두 기업이 가자고 있는 특징은 바로 물류의 혁신과 배송 서비스의 변화이다. 아마존은 자체 물류와 배송 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며키바시스템스를 인수함으로서, 사람이 아닌 로봇기반 시스템으로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자체 배송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된다. 쿠팡 또한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물건을 빠르고 편리하게 배송하고 있으며, 현재의 물류와 배손 시스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디지털 기술 시스템은 대부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미국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중국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그것을 부채질 하고 있으며,챙에서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라 부르고 있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는 기존의 방식과 시스템, 사람의 습관까지 변화를 이끌어내며, 점차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라는 될 가능성이 커져 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에서 두가지 요소는 아키텍처(빅데이터,IoT, 클라우드)와 요소 기술(애플리케이션,플랫폼,인프라) 이며, 이 두가지를 바탕으로 미래의 모습이 점차 바뀌게 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변화였다.우리는 여전히 과거의 IT기술을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으며,ActiveX 조차도 해결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가 자랑하고 내세웠던 과학 기술조차 중국에게 밀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가 가진 인프라가 중국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이며, 샤오미와 같은 소트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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