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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편지
232쪽 | B5
ISBN-10 : 8991221858
ISBN-13 : 9788991221857
중국사 편지 중고
저자 강창훈 | 출판사 책과함께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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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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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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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옥동 이서의 필결은 예상보다 낙서가 심한상태였으나 싼값에 값진 내용으로 위안하며, 나머지는 상태도 야호하여 기분이좋았음. 5점 만점에 5점 phk04***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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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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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한국의 역사까지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즐거운 역사 여행! 가깝다고 느끼지만 잘 모르는 이웃 나라의 역사를 소개하는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 『중국사 편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이웃 나라인 중국의 역사를 읽는다. 3000여 년에 달하는 복잡하고 장대한 중국의 역사의 흐름을 꿰뚫어 바르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낯설지만 흥미로운 16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대별 사건과 인물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여 중국의 역사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아이들을 곁에 두고 직접 설명하듯 친절하고 쉽게 풀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지도와 생생한 사진, 그리고 익살맞은 그림을 실어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강창훈
저자 강창훈은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2년 동안 공부했고 옮긴 책으로는 《쿠빌라이 칸, 그의 삶과 시대》가 있습니다. 현재 역사책 기획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편집한 책으로는 《아틀라스 중국사》, 《아틀라스 일본사》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역사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국사 편지》를 썼습니다.

그림 : 서른
그린이 서른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지도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지도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고 싶어, 어린이들을 위한 지도책을 만들 계획이랍니다. 그린 책으로는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고구려 철갑기병》,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왕》 등이 있습니다.

목차

01 강에서 발달한 문명 : 신석기 시대
★ 역사를 알 수 있는 중국의 신화
02 갑골문과 청동 가면 : 은나라와 주나라
★ 한자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03 공자의 시대, 맹자의 시대 : 춘추 전국 시대
★ 중국 통일의 기초를 닦은 개혁가, 상앙
04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 진나라
★ 온 나라를 다니며 민심을 살피는 순행
05 실크로드가 열리다 : 한나라
★ 사마천이 남긴 최고의 역사책
06 황제를 닮은 부처 : 위진 남북조 시대
★ 이상향을 꿈꾼 시인, 도연명
07 남북을 잇는 운하가 완성되다 : 수나라
★ 수 양제는 고구려 정벌에 왜 실패했을까?
08 세계인들이 모여든 장안 : 당나라
★ 백성이 임금보다 더 소중하다
09 영웅의 시대, 간신의 시대 : 송나라
★ 발이 작은 여성이 아름답다?
10 칭기즈 칸과 쿠빌라이 칸의 몽골 제국 : 원나라
★ ‘야만인’의 시대에 최고의 예술가가 나오다
11 남쪽 바다로 떠난 정화의 함대 : 명나라
★ 서양 문명을 전해 준 선교사 마테오 리치
12 중국 문화의 전성기 : 청나라
★ 베스트셀러 소설 《삼국지연의》
13 세계를 향해 문을 열다 : 청나라
★ 평등한 나라를 꿈꾼 ‘태평천국’
14 미국으로 떠난 중국 어린이들 : 청나라
★ 양무운동은 왜 실패했을까?
15 새로운 중국의 탄생 : 중화민국
★ 대만의 과거와 현재
16 강대국 중국의 빛과 그림자 : 중화 인민 공화국
★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

-《중국사 편지》에 나오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흐름 비교 연표 224

책 속으로

병마용이 대단한 건, 수와 규모 때문만은 아냐. 놀랍게도 이 수많은 병사 인형 가운데 모양이 똑같은 건 단 하나도 없어. 병사들의 자세, 얼굴 표정이 다 달라. 어떤 건 공손한 자세로 두 손을 모으고 서 있고 어떤 건 활을 쏘려고 자세를 잡고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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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이 대단한 건, 수와 규모 때문만은 아냐. 놀랍게도 이 수많은 병사 인형 가운데 모양이 똑같은 건 단 하나도 없어. 병사들의 자세, 얼굴 표정이 다 달라. 어떤 건 공손한 자세로 두 손을 모으고 서 있고 어떤 건 활을 쏘려고 자세를 잡고 앉아 있어. 심지어 머리 빗질한 모양도 다르고 상투 튼 모습도 다르고 수염도 제각각이야. 눈, 코, 입도 모두 조금씩 달라. 그야말로 개성이 넘쳐흘러.
그렇다면 병사들은 어째서 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 또 이 어마어마한 지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자, 그럼 비밀을 하나씩 풀어 보자꾸나.
-06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_ 본문 46쪽

전쟁에서 크게 진 양제는 또다시 고구려 원정을 시도했어. 하지만 이미 백성들은 양제에게 등을 돌렸어. “요동에 가서 개죽음 당하지 말자”는 노래가 유행했다는구나. 심지어 관리들도 고구려 원정에 반대해 반란을 일으켰고, 무려 200여 곳에서 농민 반란이 일어났어. 민심을 잃으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법이야. 수나라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아.
‘수 양제의 고구려 원정’을 중국사 속에서 보니까 어때? “고구려 군사가 용맹해서 이겼다”, “을지문덕 장군이 뛰어나서 이겼다”라고만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넓은 눈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겠지?
-07 남북을 잇는 운하가 완성되다 _ 본문 93쪽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알지? 알렉산드로스의 제국은 알렉산드로스가 죽자마자 분열하여 몰락하고 말았어. 하지만 몽골 제국은 달랐어. 칭기즈 칸이 죽은 뒤에도 100년이 넘게 살아남아 중국 땅을 다스렸어. 그럴 수 있었던 건 쿠빌라이 칸이 다른 민족과 문화를 존중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나라 때 살았던 육가라는 학자는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으나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고 했어. 너희들 생각은 어때?
-10 칭기즈 칸과 쿠빌라이 칸의 몽골 제국 _본문 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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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중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한자, 삼국지, 만리장성, 진시황릉, 만리장성, 칭기즈 칸 …….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이웃 나라, 우리 역사와 닮은 것 같지만 다른 것도 많은 중국의 역사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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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한자, 삼국지, 만리장성, 진시황릉, 만리장성, 칭기즈 칸 …….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이웃 나라,
우리 역사와 닮은 것 같지만 다른 것도 많은 중국의 역사 읽기!


《삼국지》보다 먼저 읽어야 할 《중국사 편지》

■ 우리의 이웃 나라 중국, 중국을 만나는 첫 번째 역사책

중국은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나라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남짓이면 북경에 닿을 수 있고,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을 중국에서 만들어 오지요. 이렇게 거리와 경제, 사회적으로만 가까운 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 왔습니다.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문화를 나누기도 했지요.
이렇게 가까운 나라 중국을 우리가 정말 잘 알고 있을까요?
다른 나라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중국사 편지》는 어린이들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이웃 나라, 중국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첫걸음이 되어줍니다.

■ 중국 역사의 눈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역사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길고 복잡한 중국의 역사를 모두 알게 하는 건 또 하나의 어려운 공부일 뿐입니다. 하지만 중국 역사를 통해서 한국사를 비춰 보는 것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와 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만큼 중국 역사 속에는 우리와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과거 제도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중국사에서 살수 대첩은 어떤 전쟁이었는지, 북경올림픽 뒤에는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등 《중국사 편지》는 우리가 중국에서 받아들인 제도와 문물도 적지 않다는 걸 깨닫고 역사를 바라보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중국 역사를 이야기하듯 풀어낸 친절한 설명

《중국사 편지》는 중국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직접 설명하듯 친절하고 쉽게 풀어냅니다. 풍부한 지도와 도판 자료는 내용의 흐름에 재미를 더해주고 아이들의 이해를 도우며,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를 중심으로 다룬 별면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전달해 줍니다. 책 뒤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를 수록하여 《중국사 편지》에서 다루고 있는 역사 내용과 우리나라 역사 흐름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습니다.

■ 3000여 년의 역사를 한 권으로 꿰뚫는 16가지 이야기
이 책은 3000년이 넘는 길고 복잡한 중국 역사 속에서도 핵심이 되는 16가지 주제를 통해 중국 역사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4대 고대 문명 가운데 하나인 황하 문명부터 갑골문, 공자, 실크로드, 몽골 제국, 아편 전쟁, 중국 공산당, 북경올림픽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이야기와 인물들을 통해 중국 역사의 큰 줄기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몽골 제국의 쿠빌라이 칸, 중국 어린이들의 첫 번째 미국 유학 등 어린이들이 많이 접하지 않은 내용들을 담아 중국 역사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중국사 편지》에 담긴 익숙하지만 잘 모르고 있던 중국 역사 이야기와 낯설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중국의 역사와 중국이란 나라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불어 우리의 역사까지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는 즐거운 역사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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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나라라고 하면 바로 중국과 일본이 떠오를 것이다. 이 두 나라는 우리나라와 과거부터 현재까지 떼려야&nb...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나라라고 하면 바로 중국과 일본이 떠오를 것이다. 이 두 나라는 우리나라와 과거부터 현재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이웃하고 있는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3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아 내기는 사실 쉽지 않을 것이다. 서양에 고대 로마의 역사가 있다면 동양엔 바로 중국의 역사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과거 동양의 역사를 이끌었던 중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을 처음 접하거나 관심 있는 이들에겐 중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중국사 편지>는 중국의 역사를 바로 알기에 손색이 없을 듯하다.

    책에서는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중국의 역사를 16가지 큰 테마로 나뉘어 이야기한다. 중국 역사의 기원인 황화 문명을 시작으로 공자, 맹자 등의 춘추 전국시대,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실크로드, 칭기즈칸의 몽골제국, 해외 원정을 떠나는 정화 함대, 삼국지연의, 중화 인민 공화국 등 중국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긴 중국의 역사를 간추린다. 딱딱한 역사 책과 달리 이해와 재미를 위해 그림과 사진을 곁들이고 있어 한결 읽기 편하고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각 테마가 시작되는 앞장에는 중국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해주고 있어 이해를 돕는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주변 나라의 역사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국은 과거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그리고 현재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받는 주변국이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함에 있어 ​우리 나라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역사도 예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인 듯하다.

  • 중국사 편지, 읽기도 편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는 중국사 책!! ◆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중국사를 재미있...

    중국사 편지, 읽기도 편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는 중국사 책!!

    ◆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중국사를 재미있게 정리한 책

    ◆ 역사공부하는 10대 아이들도 편하게 읽을 책



    처음 읽는 이웃 나라의 역사, 중국사 편지.

    이웃나라이고, 우리가 역사과목을 보면 참 많은 영향을 받았고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나라 중 하나가 중국이지요.

    어릴때는 삼국지가 참 재밌다 하며 읽어보기는 했지만, 국사과목 공부할 때는 조각으로 나뉘어진 지식만 배웠던 것 같아요.

    이웃나라들, 중국이나 일본에 관해서는 조금 더 확장해서 정리해두면 역사 공부가 더 제대로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책은 성인이 읽기에도 좋지만 10대 아이들이 읽기 좋을 책이다 싶습니다.

     

     



    한국 역사에 관해서는 주제별로 인물별로 공부들 하게 되지요.

    그건 우리가 세세히 알아야 할 필요도 있기에 방대한 양을 지루하지 않게 배우기 위함이겠어요.

    그런데 이웃나라의 역사의 경우에는 대략적인 지식으로 가져가는 게 좋다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통시적인 접근으로 정리해보는 것이 오히려 우리역사와 연계해서 배우기 더 쉬울 것 같아요.

    중국사편지 책은 기본적으로 통시적인 접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석기 시대! 하면서 주룩 나오는 것이 아니구요.

    시대에 따라 특징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신석기, 황하문명이다 하고 우리 세대에는 배웠지만

    최근의 연구로 봐서는 황하 뿐 아니라 장강에서도 신석기 문화가 발달하고 있었다 하는 

    최신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해주어요.

     




    또한 틈틈히 재미를 더해주는 역사 사실들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 해줍니다.

    관포지교라는 고사성어에 대한 배경이야기가 

    춘추전국시대의 춘추오패 일화에서 나왔다는  배경설명이 더해지지요.

    읽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물론 시각적인 자료들도 풍부하게 제공해줍니다.

    줄글로만 이루어진 책이 아니다보니, 책은 어렵지 않게 읽어보게 됩니다.

    유적지라던가 유적들에 대해서도 보여주니 마치 중국에 와서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랄까요.

     

     



    또한 글체도 읽는 사람으로서는 부담없게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어요.

    어려운 글체가 아니고,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읽어내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성인이 읽기에도 초등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에도 재밌는 책이랍니다.

     

     



    공자와 맹자에 대한 주장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됩니다.

    춘추시대에 살았던 공자와 전국시대에 살았던 맹자.

    공자는 왕은 왕 역할을, 신하는 신하 역할을 강조하면서 각각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반면,

    맹자는 왕이 틀리게 행동하거든 조언을 해야 하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왕을 갈아야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는 사회가 또 다른 국면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자 라인의 맹자라 해도 둘이 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주장이 달랐다 해요.


    이 배경이야기를 보면서, 
    한동안 우리 사회에 유행하던 고전읽기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전이라는 것이 옛 현자들의 아이디어를 공감하면서 생각을 깊게 해보자하지만
    그 아이디어들이 현재 사회와 걸맞는 생각으로 다듬어져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우리 역사와 닮은 것 같지만 다른 것도 많은 중국의 역사 읽기!

    이웃나라이기 떄문에 역사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중국의 역사.

    그 역사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고 나면 우리나라 역사의 공부가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덩달아 어린이들도 역사를 재밌게 해주는 책이니, 중국사 편지 뿐 아니라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곁에 두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 [책과함께어린이] 중국사 편지 - 방대한 중국사를 한권의 책으로 접할 수 있네요.       ...

    [책과함께어린이] 중국사 편지 - 방대한 중국사를 한권의 책으로 접할 수 있네요.

     

     

     

    * 저 : 강창훈
    * 그림 : 서른
    * 출판사 : 책과함께어린이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검색도 하고 골라 골라 찾아본 책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사 편지>라는 책입니다.
    5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최근엔 생각책이라고 해서 워크북 형태로 추가 책이 나왔어요.
    이 책으로 아주 제대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중국사 편지> <일본사 편지>도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얼마전에 동북공정을 보고 많이 관심을 가졌던 중국에 대해서 먼저 보고 싶다하는 아들 의견에 따라 이 책을 먼저 보았습니다.
    아이는 다른 책을 보고 있어 제가 먼저 봤는데요.
    정말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강창훈 선생께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루어집니다.
    ~거야, ~이야, ~다고 해
    중간 중간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글 등
    역사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라면, 게다 한국사를 어느 정도 훑은 학생들이라면 너무 재미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주변국이잖아요.
    게다 뗄 수 없는 관계인 중국.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라지만....
    인적 자원 외에 다른 자원들의 힘으로 세계의 강대국으로 나아가려는 중국.
    그 중국의 역사는 어떤지,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은 어느 정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려 3천년을 16개의 타이틀,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구요.

     

     

    중국 3천년의 역사를 16개의 가지로 이야기 하는 책답게..
    신석기 시대부터 중화 인민 공화국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황하 문명의 지역인 황하는 물론 오히려 최근엔 이 황하 외에도 남쪽의 장강, 동북쪽의 요하까지...
    황하 못지 않은 수준 높은 신석기 문명이 꽃피웠다는 유적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답니다.
    요하까지 해서 황하 문명이 아닌... '하강 문명' 에서 다시 '동아시아 문명' 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죠.
    단순히 황하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각 지역에서 저마다 일군 문명이라는 의미일테죠.


     

     

     

     

     

    사마천의 <<사기>>에만 나오는 나라, 실제로는 드러나지 않았던 은나라는

    갑골의 발견으로 새롭게 나타납니다.
    작은 영토였지만 은나라는 청동기 기술이 무척 발전한 나라였지요.
    은나라 근처 성도에서는 수많은 청동 조각상이 발견되었다고도 합니다.
    무려 기원전 1300 ~ 기원전 1100년 무렵에 만들어졌다고 하죠.
    은나라에 이은 주나라, 그리고 춘추 시대 및 전국 시대로 이어집니다.
    너무나 유명한 공자와 맹자는 바로 이 시대에 나타난 분들입니다.
    공자는 춘추 시대, 맹자는 전국 시대에 살다가셨죠.
    혼란한 시대를 마감하고 통일을 한 진시황제.
    그 유명한 병마용은 물론이고 분서, 갱유 등 중국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진나라의 시황제는 주나라에서 시행했던 봉건제 대시 군현제를 택하죠.
    그 이후는 우리도 너무나 많이 배웠던 나라들이 등장합니다.
    실크로드 들어보셨죠? 이 길은 로마는 물론 유럽까지 이어집니다.
    실크로드 외 수나라 양제의 대운하 건설이 참 대단한 업적으로 보입니다.
    고구려를 정복하려 했던 수나라는 30년 만에 망했지만 대운하를 남기니까요.

     

    진나라 → 한나라 → 위진 남북조 시대 → 수나라 → 당나라 → 송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중화민국 → 중화 인민 공화국


    한국사랑 연결지으면 너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한국사를 같이 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우선 한번 다 보고 말이지요. 

     

     

     


     
    고사성어를 공부하다보면 중국의 인물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관포지교.. 관중과 포숙 같은 충신, 악비 장군 등을 책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한자와 고사성어도 알아두면 국어 시간이나 사회 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역사-국어-사회-한자 등이 연결되어 이제는 복합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꼭 학습적인 측면이 아니라고 해도 말이지요.


     

     


     

     

     


    중간 중간 책 내용과 관련되어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전족'이라고 해서 여성의 발을 일부러 작게 하는 풍습 이야기.
    황제가 나라를 돌며 민심을 살피는 '순행'.
    '양무운동'의 실패 원인.

    그림, 사진 자료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한권의 책으로 중국사를 한번 싹.. 돌고 온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참 재미나게 쓱쓱 잘 넘어가더라구요.
    한국사처럼 중국도 근대 들어오면 복잡해집니다.
    딱 그 전까진 재밌다가 그 다음부터는 좀 생각하면서 봐야해요.
    그래도 한번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 하나가 너무 맘에 듭니다. 한권으로 말이지요.
    저희 아들은 방학하면 보려구요.
    지금 한국사 공부하고 있어서 이거 끝나면 같이 중국사를 살펴보려 합니다.
    많이 기대되네요^^ 어떻게 받아들일지 말이지요.

     

     

    <일본사 편지>도 있는데요.
    이 책을 다 봤으니 곧 일본사도 찾아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일본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우리나라와 함께 역사가 얽힌게 얼마나 많나요.
    일본사도 어여 찾아서 봐야겠어요~~~

     

     

    중국사,한국사,일본사,사기,은나라,춘추전국,동아시아문명,진시황제,장안,칭기즈칸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중국사 편지 | to**7530 | 2014.1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중국과 일본 두 나라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근린국이면서 우리는 너무나도 다른 이 3국의 색깔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는 생...

    중국과 일본 두 나라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근린국이면서

    우리는 너무나도 다른 이 3국의 색깔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는 생각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의 중국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저는 역사를 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세계사에서도 중국사는 우리나라의 한국사와도 무척이나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역사보다는 더 깊이 있게 봐야할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중국사에 관련된

    재미있는 도서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이번에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 중국사 편지를 보면서 평소 역사를

    어려워하는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중국사에 재미를 느낄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그전부터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온 두나라가

    근린국이면서도 이렇게 같으면서도 다른 사고와 문화를​ 가지게 된 이유와

    배경을 아이들과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주제가 되는 역사 시기의 실제 유물과 유적지의 사진

    지도 그리고 관련된 수많은 ​깨알같은 정보들은

    아이들이 중국사의 그 시대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요.

    중국사의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은나라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한나라, 위진 남북조, 수나라, 당나라, 송나라,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중화민국, 중화 인민 공화국까지의 역사를 모두 담고 있어요.

    ​그리고 인상 깊었던것은 그전에는 항상 한글로 무조건

    암기만 해야했던 수많은 중국사 관련 단어들을 한자로 자세하게

    풀어내서 담아 한자를 통해 용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송나라 시대의 주전파와 주화파를 ​학교 다닐때

    그렇게 암기해도 헷갈릴때가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차라리 이렇게 한자로 적어두니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한자어를 좀더 확실하게 인지할수 있겠다 싶었네요.

    ​책속에 등장하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의 흐름 비교 연표는

    한국사와 중국사를 함께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특히나 요즘은 한자어를 그대로 우리 발음으로 기록하는

    우리말 한자어 표기만이 아닌 중국 현지어 발음도

    부록으로 담아두고 있어서 두가지를 동시에 매칭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중국 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면 요즘은

    중국 현지어 발음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말 한자어 표기에 익숙한 제가 당황할때가 많았는데

    상식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반적인 세계사 책에서는 몇줄의 간단한 설명으로만 끝날

    역사의 흐름을 자세하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면서 중국사를 읽어가다보면

    이해 중심으로 진행된다면 방대한 양의 중국사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함께 느낀것 같았답니다.​

  • 중국사 편지 | li**1loveu | 2011.08.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역사를 가르치거나 공부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의 역사만 공부하는 것...
      역사를 가르치거나 공부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의 역사만 공부하는 것보다 주변 나라들과의 관계를 함께 공부하면 이해가 쉽다는 것이다. 또한 좀 더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볼 수 있다. 주변의 여러 나라 중 우리 역사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는 단연 중국일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역사 시각을 넓혀주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중국사 편지는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박은봉 선생님의 한국사 편지와 비슷한 형식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대화체의 문장은 아이들이 쉽고도 재미있게 책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책의 중간 중간 등장하는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 또는 보충 설명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책 읽기에서 한 번씩 주의 환기를 시켜준다. 또한 사진 자료가 풍부하여 글로만 읽는 것보다 이해가 쉽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방대한 양의 중국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압축하다보니 주요 왕조의 특징과 유명한 황제의 업적 등만 간략하게 쓰여 있다. 이는 통사적으로 중국역사를 훑을 수 있는 장점인 동시에 중국역사에 대해 너무 간략하게 쓰인 감도 없지 않다. 각 시대별로 일반 백성의 삶을 간략하게나마 다루었다면 중국사 역시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을 것 같다. 또한 시대별로 우리나라와 있었던 주요 외교 혹은 갈등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루었다면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의 서술이 많지 않은 것도 아쉬운 점이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책의 표지에 적혀있듯이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책으로 이 책을 골랐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와 가까운 중국에서 시작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다른 여러 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시각을 넓혀 나가는 첫 걸음을 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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