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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실험대상. 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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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쪽 | A5
ISBN-10 : 8990872774
ISBN-13 : 9788990872777
연애실험대상. 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중고
저자 윤대훈 | 출판사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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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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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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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애에 대한 편견과 착각을 거침없이 날려주마! 이 책은 만남에만 급급한 성격 급한 사람들, 연애에 대한 방법론만 찾는 사람들, 연애에 대해 자신만만한 사람들에게 ‘연애’와 ‘사랑’에 관한 진실을 거침없이 들려준다. 저자 윤대훈은 연애실험대상인 ‘나’와 ‘헤어진 옛 애인’이 연애에 실패한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적하고, 때론 따끔한 충고로 마음 한구석을 콕콕 찌른다.

이 책은 연애를 잘하기 위한 ‘작업의 기술’이 없다. 또한 ‘절대 불변의 연애 법칙’도 없다. 다만, 진짜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실제 연애를 하기 이전부터 연애를 하고 난 이후까지,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 거침없이 들려준다.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연애반성론’과 ‘행복한 연애’에 대해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윤대훈
저자 윤대훈은 1987년 서울 출생.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가 싸이월드 파워 블로거가 되면서 남들보다 약간 더 유명해지고 좀더 바빠진 대학생. 지금까진 그닥 고민 없이 살아왔다. 고민이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고민해도 길어야 하루. 연애도 그랬다. 연애를 하면서 애인에게 불만이나 서운한 점이 생기면 바로 말하고 잘 풀어가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해봤다는 연애싸움도 한번 제대로 못해봤다. 하지만 앞으로도 연애 싸움을 못하는 연애 칼럼니스트가 되는 게 소원이다.
하고 싶은 건 하고 하기 싫은 건 안 하는 초딩 같은 성격인데, 연애 칼럼은 내가 쓰고 싶어서 썼다. 기존에 나온 연애 관련 책들을 보면 이성을 꼬시는 기술, 호감을 사는 방법 등 전부 작업의 기술이나 방법론뿐이다. 이런 방법들로 연애를 시작할 수는 있다. 하지만 ‘행복한 연애’를 할 수는 없다. 연애를 하기 전 상황이 아니라 연애를 하면서 직접 겪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 나오길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내가 쓰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이다.
2008년 8월,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하루 평균 1300명 방문에,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이 공감을 했다. 업데이트 되는 글마다 3000회 이상의 조회는 물론, 최고의 인기글은 하루 만에 18만 명이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년 동안 2만4천여 명을 무료로 상담해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파했던 실제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블로그의 기록들을 모은 것으로, 이 책으로 사람들이 좀더 ‘행복한 연애’를 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목차

프롤로그 _ 나는 반성하는 연애 칼럼니스트다

A part.

00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002 인정하지 않을 거면 니 꼴린 대로 연애해
003 비슷하게 헤어지는 니가 문제야
004 연애 경험이 많은 게 자랑이냐?
005 우리는 현실세계에서 연애하고 있다
006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
007 싸우지 않는 커플도 권태기를 겪는다
008 공중파 연애 vs. 케이블 연애
009 연애 불변의 법칙이라는 게 있어?
010 주고받기와 밀고 당기기는 다르다

B part.

011 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
012 노력 없이는 슈퍼맨을 바라지 마라
013 마음에 들지 않는 애인, 바꿀 건가?
014 개인홈피 허세는 현대인의 몹쓸 병
015 애인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자
016 남자의 콤플렉스
017 여자의 콤플렉스
018 관대함이 넘치는 사람은 애인이 생기지 않는다
019 관대함이 넘치는 사람은 연애가 불행하다
020 단세포동물들의 자기중심적인 연애

C part.

021 우리들은 연애소설가다
022 비주얼의 빛과 그림자
023 처음과 같지 않을 때 우리는 권태기를 느낀다
024 마돈나 콤플렉스
025 연애를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026 사랑이 변할까? 사람이 변할까?
027 그녀들이 구준표에 열광하는 이유
028 무관심한 애인
029 내 여자만큼은… 이래야?
030 집착과 구속이 심한 애인

D part.

031 연애 속 질투에 대해서
032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쁘게 할 수 없는 건가?
033 연인끼리 대화하는 자세
034 입걸레
035 남자를 분류해서 만나는 여자
036 현대판 일처다부제,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37 그 정도의 연애밖에 못하는 이유
038 내 연애 수준은 내 애인과 똑같다
039 술자리에서 만난 남녀의 수준
040 내 수준을 높여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E part.

041 연애 수준을 위해 행동반경을 넓혀라
042 내 수준과 행복한 연애를 위한 인맥 정리
043 연상연하를 원하는 이유에 대한 고찰
044 연상연하를 원하는 이유에 대한 현실
045 애인이 바람피우는 것은 ‘나’ 때문일 수도 있다
046 여자는 이럴 때 바람피우고 싶다
047 남자는 이럴 때 바람피우고 싶다
048 바람의 기준은 뭘까?
049 애인과 끝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
050 애인에게만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책 속으로

연애를 행복하게 하려면 과거의 연애를 반성하고, 자기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여 연애가 실패한 이유를 깨닫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한 것이다. 내 연애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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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행복하게 하려면 과거의 연애를 반성하고, 자기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여 연애가 실패한 이유를 깨닫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한 것이다. 내 연애는 자기 반성으로 시작되었다. 내 상담은 의뢰인의 반성에서 시작되었다.
_ 본문 10쪽, ‘나는 반성하는 칼럼니스트다’ 중에서

연애를 할 때는 내가 원하는 것도 말해야 하지만 상대방이 원하는?것도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듣고 싶으면 나도 상대방에게 그만큼의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듣고 싶어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애를 시작하지도 지속하지도 않을 테니까…. 남자에게 ‘사랑한다’라는 사람에듣고 싶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람에받고 싶은 여자들. 여자에게 ‘애교’를에받고 싶고 사랑스러운 여자와 대화를 하고 싶은?남자들. 사랑받고 싶다면 당신도 그만한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 없이 대가를 바라는 사람은 재수 없다.
_ 본문 54쪽,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 중에서

밀고 당기기는 나의 행복만 있고 상대방의 행복은 없다. 내가 좀더 유리하게 연애를 하려고, 연애의 주도권을 내 쪽으로 가져오려고 길길이 날뛰는 행동이다. 하지만 주고받기는 나만의 행복만을 위한 게 아니라 애인의 행복도 추구한다. 나만 받고 애인만 준다면 애인은 나보다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감정은 식는다. 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애인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주고받기를 하는 것이다. 반대로 나는 매번 주기만 하고 상대방은 받기만 한다면 나는 불행할 것이다. 주고받기는 자신의 권리를 찾는 것이기도 하다. 같아 보이지만 분명 목적은 다르다.
_ 본문 73쪽, ‘주고받기와 밀고 당기기는 다르다’ 중에서

단거리 달리기 선수와 장거리 달리기 선수의 차이점이 무엇인 줄 아는가? 단거리 달리기 선수는 바로 옆 경쟁자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마지막에 힘을 낸다. 하지만 장거리 달리기 선수는 비교대상이 다르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는 옆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는다. 오히려 옆의 경쟁자가 앞서나간다 해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자신의 레이스에 더욱 집중한다. 연애를 할 때도 이렇게 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연애에 집중하면 된다.
_ 본문 96쪽, ‘애인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자’ 중에서

자신은 평균 이상 정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연애를 하는 상대방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한없는 관대함. 문제는 이런 관대함이?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검증받은 사실이 아니라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점에 있다.?자기 관대함이 큰 사람들은 자기에게 왜 애인이 생기지 않는지, 자신의 연애가 왜 불행한지 모른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다른 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가 불행한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들은?연애의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스스로를 위로한다.
_ 본문 112쪽, ‘관대함이 넘치는 사람은 애인이 생기지 않는다’ 중에서

어차피 그 사람과의 연애를 선택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은 솔직했는데 상대방이 솔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따지는 것은 책임회피다. 선택했으면 뒤따르는 결과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우리는 항상 책임을 져야 한다. 눈부신 비주얼은 때론?신중한 사람의 눈까지 멀게 할 수 있다. 상대방이?이런 단점이 있을 거란 것을 눈치 채지 못한 건 아둔해서가 아니다. 누구든 빛 가운데에서는 그림자를 보지 못한다.
_ 본문 149쪽, ‘비주얼의 빛과 그림자’ 중에서

필요할 때 남자를 찾는 여자들은 자신의 목적과 욕구가 만족되는 순간 연락이 뜸해진다. 여자는 자기가 필요할 때 연락을 하지만 필요 없을 때는 거짓말하면서 남자의 연락을 일부러 피한다. 나는?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이렇게 남자를 관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속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대부분의?여자들은 애매모호하게 행동한다. 술친구, 수다친구, 위로친구는 동성 친구들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친구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왕따도 아니면서 사귈 마음도 없으면서 목적에 따라 남자를 구분하는 여자는 연애를 항상 불행하게 한다.
_ 217쪽, ‘남자를 분류해서 만나는 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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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이 완전 공감한 싸이월드 파워 블로그 「연애실험대상」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다! (※ 경고 : 이 책에는 ‘이성을 꼬시는 기술’은 없습니다!) ♥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 대공감, 최고 인기글은 하루 만에 18...

[출판사서평 더 보기]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이 완전 공감한
싸이월드 파워 블로그 「연애실험대상」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다!
(※ 경고 : 이 책에는 ‘이성을 꼬시는 기술’은 없습니다!)


♥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 대공감, 최고 인기글은 하루 만에 18만 조회, 4년 동안 2만4천 건의 연애 상담, 연애 상담 100% 성공률… 숫자만으로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기록을 세운 싸이월드 블로그, ‘연애실험대상’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연애에 관한 책이 또 한 권 나왔나 보군’ 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연애를 잘하기 위한 ‘작업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절대 불변의 연애 법칙’도 없다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다른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로와 위안도 없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이 책에는 당신에 대한 ‘독설’과 ‘지적’ 그리고 ‘반성’이 있다. 그래서 거칠고 도전적이다. 한마디로 믿고 싶지 않지만 당신이 인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연애와 사랑에 관한 진실들을 거침없이,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저자의 건방진 말 한 마디 한 마디 때문에 당신은 마음 한구석이 콕콕 찔린다고 책을 덮어버리거나 자신의 치부를 들켜버린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는 ‘연애’가 있다. ‘그냥 연애’가 아니라 ‘행복한 연애’ 말이다. ‘행복한 연애’에 대해 알고 싶고 ‘행복한 연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연애코치서다.

‘연애반성론’이 떴다!
니 연애의 문제점이 뭔지 알아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남녀의 심리를 몰라서, 혹은 타이밍이 안 맞아서, 아니면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을 몰라서 연애를 못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개 같은 소리”라고 말한다. 좀 쎈가? 하지만 실제로 친구의 연애 상담을 들어주고 있노라면 이렇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 때가 있다. “들어보니 니가 잘못한 거네!”
사실 수많은 연애 관련 책을 밑줄 그어가며 읽고, 친구가 나름 너한테만 알려주는 거라며 전수해주는 기술을 써봐도 연애가 풀리지 않을 때가 많다. 왜 그런지 아는가? 연애의 문제점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데, 상황 탓 상대 탓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자기 연애의 문제점이 뭔지 도통 모르는 이들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려고 ‘건방진 연애 독설가’가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인정하고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발전도 없고, 자신이 연애 무능력자라는 걸 증명하는 셈”이라며 “연애 무능력자는 아무리 짱구를 돌려도 연애가 어려운 게 당연하다”(26쪽)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절대 이성을 꼬시는 기술이나 호감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연애방법론과 결과론이 아니라 ‘연애반성론’을 주장한다.

건방진 연애 칼럼니스트,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를 알려주다!

《연애실험대상》 1권은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라는 주제 아래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한”(10쪽) 사람들에게 ‘연애반성론’에 대해 알려준다(2권 ‘연애를 하면서 남녀가 겪는 모든 상황들’은 11월 말에 출간될 예정이다). 친구들에게 “외롭다”고 말하면 친구들은 하나같이 “너같이 괜찮은 애를 남자(혹은 여자)들이 못 알아봐서 그래” 하며 위로하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절대 위로 같은 건 해주지 않는다. 대신 ‘네 문제점을 직시하라’며 따끔하게 충고한다. 그 충고들은 모두 옳은 소리라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몇 가지만 뽑아봐도 쏙쏙 눈에 들어온다.
♡ 이성을 사귄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짧은 연애 기간이 많았다는 것이고,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는 얘기다.
♡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애교를 부리지 못하는 여자들은 연애할 자격이 없다. 애교도 노력이다.
♡ 연애를 시작도 못하고 있으면서 나는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당신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고 있다면 당신은 ‘평균 이하’라는 소리다.
♡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술집이나 클럽, 나이트 부킹 등의 술자리에서 이성을 만나지 마라. 그리고 당신의 수준을 높여라. 당신의 수준이 낮으니까 그런 인간들이 엮이는 것이다.
♡ 자신이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 자신이 연애를 했던 사람을 보면 자신의 연애 수준을 알 수 있다. 똑같은 수준끼리 연애를 했으니까 말이다.
♡ 쓸데없는 인맥이 많은 사람들은 연애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대하는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다.

강도 높고 노골적인 폭탄발언들, 모두 옳소!!
독설과 지적, 심지어 저자에게 심한 욕까지 들어가면서도 200만 명의 연애 무능력자들은 싸이월드 블로그 ‘연애실험대상’(www.cyworld.com/mangja-hun)에 빠져든다. 전에 어디서 봤던 것 같은 연애 칼럼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연애 경험이 많은 게 자랑이냐. 그렇게 살다가 죽게 내버려둬라”(44쪽)나 “개념이 박힌 사람과 어울리려면 자기 개념부터 찾아야 한다”(257쪽), “애인에게 해줬던 말과 행동을 다른 이성에게 하는 사람은 인간쓰레기다. 주둥이를 꿰매버리고 팔다리를 부러뜨려야 한다”(309쪽) 등등 강도 쎄고 노골적인 폭탄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그래서 평소 자기의 연애 문제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해머로 세게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멍해진다.
단순히 강도가 쎄기 때문에 200만 명이 대공감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글을 읽으며 하나같이 “맞아요. 딱 제 이야기예요”라며 댓글을 남기고, 자기 이야기인 것 같다며 우는 이가 있는가 하면, 골수팬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자가 지난 4년 동안 2만4천 명을 무료로 상담해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아파했던 부분들을 연재했기 때문이다. 책에는 그런 팬들의 호응을 ‘팬들의 연애 수다’라는 코너로 고스란히 옮겨놓았으며, 저자가 직접 상담했던 사례를 중간중간 삽입해 실제 저자에게 연애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연애실험대상’이란?
연애실험대상이란 ‘나’와 ‘나와 연애를 했던 옛 애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험이라는 것은 나와 옛 애인이 함께했던 ‘연애’를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의 연애이니까 실패했던 실험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실험이 실패한 이유와 오류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이유와 오류를 모르기 때문에 연애대상(애인)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비슷한 연애를 반복하거나 단 한 번의 연애로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서 실패했던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연애가 실패했던 이유와 오류를 알고 다음 연애를 할 때 그 이유와 오류를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다음에는 좀더 나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밀고 당기기에 연연하는 남녀들, 연애 많이 해봤다고 자랑하는 남녀들, 연애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남녀들… 혼 좀 나야 한다. 당신이 근거 없는 ‘환상적 연애법’에 목숨 걸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독설에 가까운 충고를 읽다 보니 속이 다 시원해졌다. 역시 달콤한 언어유희보다 직설화법이 실용적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 혹은 그녀를 바라보자. 당신의 애인은 게임에서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니라 당신이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연인이다.
탁현민 _ 대중문화평론가, P당 Creative director,《남자마음설명서》 저자

살면서 우리는 몇 번의 연애를 하게 될까? 지독한 연애가 끝나고 하게 되는 다짐들, ‘내 다신 연애 하나 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또 만난다.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와 오해는 연애가 ‘꿀’이 아니라 ‘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연애는 너무 어렵다. 그런 연애를 좀더 잘해보고 싶을 때 책장에서 꺼내야 할 《연애실험대상》. 이 책에서 저자는 속 깊은 이성 친구가 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연애 고민들을 날카롭게 풀어낸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듯이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저자의 쓴소리가 결국 연애에 ‘특효약’ 아닐까. 여태까지 위로만 해주고 방법만 알려주었던 기존의 연애 책들과 달라도 한참 다르다.
박별 & 김현아 _ 인디뮤지션 ‘랄라스윗’ 멤버

책 속으로 추가

여자는 항상 남자가 자기를 바라봐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남자가 바라봐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경우, 내가 그의 친구보다도 못한 존재라고 생각될 때, 내가 그의 일보다도 못한 존재라고 여겨질 때, 그럴 때 여자들은 외로워진다. 남자는 자신의 존재를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들과 경쟁하면서 느낄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에게 애인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느낄 때?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 그런 만족감은 다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다. _ 본문 282쪽, ‘여자는 이럴 때 바람피우고 싶다’ 중에서

사랑하면서 가장 크게 남는 상처가 애인이 바람을 피우거나 양다리 걸쳐서 받은 상처다. 지금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바람을 피워야만 했다면 지금의 애인과 깨끗이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양다리와 같은 지저분한 연애는 하지 말자.
_ 본문 298쪽, ‘애인과 끝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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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제가 개인적으로 절대 혹은 거의 구입하지 않은 책들이 이른바 자기계발서, 재테크 관련 도서, 그리고 연애론 관련 책들입니다. 그 분야들에 대해 통달했다거나 안 봐도 비디오이기 때문이 아니라, 솔직히 봐도 잘 모를뿐더러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절대 혹은 거의 구입하지 않은 책들이 이른바 자기계발서, 재테크 관련 도서, 그리고 연애론 관련 책들입니다. 그 분야들에 대해 통달했다거나 안 봐도 비디오이기 때문이 아니라, 솔직히 봐도 잘 모를뿐더러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이 책이 기존의 연애학 관련 책들과 얼마나 다른지는 솔직히 알 수 없었습니다. 기존에 책들을 봤어야죠. 하지만 이것 하나는 알 것 같았습니다. 꽤 자신이 차있고, 또 당돌하다는 것을요.

     

    뭐 책 표지나 등등에서 알 수 있듯, 저자는 연애 상담으로 넷 상에서 꽤 유명한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몇 달 만에 몇백 만 커플이 공감했다느니, 파워 블로그로 선정되어 조회수가 하루에 몇 천개라느니 등의 수식어들이 그의 유명세를 말해줍니다. 뭐 블로그나 개인홈피를 운영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코 쉽지 않은 조회수죠.

     

    저자는 또한 개인의 독단적인 판단이 아닌 수많은 이들과의 상담과 인터뷰를 통해 나름대로 얻은 통계를 바탕으로 책을 풀어나갔고, 칼럼을 써온 것 같습니다. 일단 많은 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과 상담이니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다는 소리겠죠.

     

    사실 우리 주변을 보면 연애 좀 했다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 가요. 그들은 모두 몇 명의 이성과 사귀었다느니, 몇 명의 이성과 밤을 함께 했다느니 등등을 훈장처럼 뽐내곤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애 스킬을 줄줄 읊어대며 마치 이 세상 이성들을 모두 유혹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곤 합니다.

     

    뭐,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라 할 수 있고, 또 이를 엄청시리 부러워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성을 유혹해서 잠자리로 이끌 수 있는 것과, 연애를 정말 잘 하는 것은 근본부터 다릅니다. 아울러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이성과 사귀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한 연인과 오랫동안 연애를 할 수 없음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사랑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죠.

     

    저의 일터는 유명한 대학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 이름을 대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큼 젊은 청춘들이 날마다 사랑을 불태우는 곳입니다. 클럽이 넘치며, 딱 그 수만큼 길 잃은 청춘들도 넘칩니다. 물론 이들 모두 정욕에 불타는 짐승들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절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이들은 인간을 가장한 짐승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부류들은 딱 그 정도 수준의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짧은 만남에 사랑을 속삭이고, 밤을 불태우며, 또 쿨하게 헤어집니다. 쿨하다는 것의 객관적 의미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암튼 지들은 쿨한 줄 압니다. 저렴하다는 것과 쿨하다는 것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말투, 즉 글 본새가 그다지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틀린 말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섹스에 굶주린 이들이 아니라면 절대 피해야 할 가벼운 만남을 경고하고, 이성의 장단점을 모두 알 수 있을 때까지, 진중하게 만남을 이어가라고 합니다. 아울러 자신이 변해야 연인도 변할 수 있다는 진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충고입니다.

     

    저도 많은 인연들을 만나 나름대로 많은 연애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저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를 무척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하지만, 지금 과거의 기억들을 돌이켜보면 과연 제가 순간순간에 충실했는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저도 찰나의 쾌락을 위해 무책임한 인연을 만들었을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을 단지 어렸다는 이유 하나로 정당화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흔한 것이 사랑이지만, 제대로 하고 이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랑은 정말 어려운 것이거든요.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전 이제 한 여자와 함께 일생을 살아가야 하는 위치에 있기에, 이 책을 통해 다른 이성과의 연애를 꿈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연애하는 것처럼 즐겁고 가슴 뛰게 결혼 생활을 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 바쁘다고 제대로 챙겨주지도, 마음을 보여주지도 못하는 저에겐 어쩌면 연애반성론이 아닌, 결혼생활 반성론이 된 책이었습니다.

     

    오늘 밤, 내일 밤도 사랑을 찾아 거리를 나설 젊은 청춘들. 물론 젊음은 일정한 일탈과 어긋남을 덮을 만큼 아름답고 뜨겁습니다. 하지만 찰나의 쾌락이나 무책임한 즐거움을 위해 무작정 길을 나선다면, 일단은 이 책을 한 번 읽고 나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줄 것이고, 또한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수준 이하의 이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제가 또 언제 이런 연애학 서적을 읽겠습니까.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그나마 꽤 성의 있게, 괜찮게 쓴 책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 하나, 까칠하게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것도 분위기나 문맥에 맞춰 적절히 구사하는 것이 더 멋져 보입니다. 그냥 막말한다고 다 멋져 보이지는 않는다는 사실. 그것 하나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   20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마시멜로 이야기>나 <선물> 등과 같은 성공/처세에 대한&n...
     

    20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마시멜로 이야기>나 <선물> 등과 같은 성공/처세에 대한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다. 이 무렵에는 아마 소설보다 이런 류의 책을 더 자주 읽었던 것도 같다. 그러나 내가 읽은 자기계발서들 중에 "연애"가 주제인 책은 단 한 권도 없었다. 그런 책의 도움이 필요 없을만큼 내가 연애를 잘 해서도 아니고, 연애에 무관심 해서도 아니다. 나는 "연애"란 지극히 사적인 것이라서 그런 것을 풀어 놓은 책의 내용이란 것도 어쨌든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사적인 것일테니, 그것이 나와 맞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애문제에 대한 고민들은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 나누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몇 달 전에 읽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라는 연애에 관한 자기계발서 혹은 에세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읽은 뒤 연애서에 대한 내 생각이 조금은 바꼈다고 할 수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과 문제라 생각했던 연애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저자의 글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고찰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사실 그 책에서도 내가 공감한 문제보다는 나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연애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더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단 몇 가지의 100% 공감되는 이야기들때문에 그 책은 연애서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바꿔 놓은 것이다.


    <연애실험대상 1호> 역시 그런 연애에 대한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에 눈이 간 이유는 책의 제목이나 내용이 아닌 책의 부제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때문이었다. 나는 무엇보다 이 답이 정말 궁금했다. 왜 연애는 할 때마다 어려운 것인지, 그 이유를 알고 나면 연애도 쉽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해 보고 싶었다. 저자는 싸이월드 블로그에 연애칼럼을 게재하며 온라인으로 무료 연애상담을 해 주고 있다. 처음에 저자의 나이를 보고 놀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최소한 30대 초반 정도의 싱글남을 예상했는데, 저자는 그보다 열 살이나 어린 20대 초반의 남자 대학생이었다. 솔직히 연애상담이라고 하면 남자보다는 여자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저자의 이름을 보고 남자인 것을 알았을 때도 의외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게다가 고작 20대 초반이라니! 물론 나이만 많다고 저절로 연애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엄연히 연륜이란 것도 무시할 수 없기에 저자의 정체를 알고난 뒤 책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쯤 되자 나는 ’그래, 요즘 대딩들은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 한 번 볼까?’라는 심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에는 부제에서 이야기 한 우리에게 연애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수 십가지의 이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기도 전에 들었던 저자에 대한 선입견들은 부지불식간에 사라졌고, 아플만큼 찔러대는 저자의 독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우선 저자는 이 책을 자신의 경험으로만 쓴 것이 아니다. 간혹 저자의 경험이 들어있긴 해도 저자는 연애를 많이 해 본 것이 아니라 연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기 때문에 이 책을 쓸 수 있었다. 저자는 1인 온라인 연애상담소의 역할을 하며, 그 곳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의 연애사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그 자신이 발견한 연애의 패턴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저자는 자기 나름대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그 속에서 문제점을 찾은 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상담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그 상담의 내용을 정리하여 올린 연애칼럼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것이다.


    각자 연애하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이별하게 된다. 우리가 드라마나 책, 영화에 등장하는 연애, 사랑, 이별에 공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가 지적하고 있는 연애하면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중 전부는 아니더라도 한 두가지 쯤은 연애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경험해 봄직한 것들이다. 그것에 대해 저자는 따끔하게 야단친다. 그렇게 해서는 제대로 연애할 수 없다고, 상대를 위해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연애 따위는 꿈도 꾸지 말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반복하고 있는 단어가 바로 "노력"이다. 남남으로 20여 년 살아온 청춘 남녀가 만나서 가장 친밀한 사이가 되기까지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를 지속시키는 두 사람의 "노력"임을 거듭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전체가 그 "노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털어놓는 연애반성문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내가 들어온 연애고민들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그 혹은 그녀가 변했다"였다. 이미 결혼을 한 친구들은 거의 100% 이런 하소연을 늘어놓았고, 연애 초기를 넘어선 친구들도 모두 짠 듯이 처음과 달라진 애인에 대한 실망을 늘어 놓았다. 영화 속 명대사이기도 한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란 그들의 질문에 나는 원래 그런 거라고 답했다. 간혹 좀 더 자세한 대답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변해서 그런 거"라고 답해 줬었다. 이 문제에 대해 저자도 수없이 상담 의뢰를 받았을 것이다. 그에 대한 저자의 대답이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로 기억된다.


    C part 026. 사랑이 변할까? 사람이 변할까?
    란 칼럼의 마지막 구절.

     
    사람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이 변했다. (p.172)


    사정 상 이 책을 통독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C part 026. 칼럼만큼은 한 번씩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연애실험대상 1호>에 등장했던 모든 문제를 푸는 열쇠가 나는 이 칼럼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연애를 어려워 했던 이유도 비로소 알 수 있을 것이다. 



     

  • 연애실험대상 | 10**oky | 2010.01.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건방진 독설이야 말로.. 지금 이시대의 공주병,도끼병,착각병 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책인거 같다... 나역시 G랄병...

    건방진 독설이야 말로.. 지금 이시대의 공주병,도끼병,착각병 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책인거 같다... 나역시 G랄병 환자 일부로써..이책을 보며 많이 깨달았다.

     

    PART A

    남자에게"사랑한다"라는말을 듣고 싶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은 여자들

    여자에게 "애교"를 받고싶고 사랑스런 여자와 대화를 하고싶은 남자들.

    사랑받고 싶다면 당신도 그만한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없이 대가를 바라는 사람은 재수없다.

    ★애교스런 여자가 되란말에 공감을 많이 한다.

    특히 애교는 할줄몰라라고 하는건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또한 공감한다.

    난 너무 무뚝뚝하고, 애교를 부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가끔 애교를 부리는 여자를 보면.. 그여자의 남자친구는 엄청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기도 하고, 주변에서는 그런 그녀를 아주 사랑스런 여자로 판명한다.

    그런거보면.. 난 아무런 노력도 없이 사랑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였다.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자, 사랑스런 여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여자가 되자"

     

    PART B

    자기 관대함이 큰 사람들은 자기에게 왜 애인이 생기지 않는지,

    자신의 연애가 왜 불행한지 모른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다른 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문제점도 모르고.. 계속 잘못된 연애를 하니..늘 헤어짐을 당하는거 같다.

    미리 이런 책을 보았다면..분명 실패하는 연애는 하지 않을것인데..

    대훈님의 이야기는 정말..나의 가슴에 비수를 꽃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난 연애를 할땐, 상대방에게 나 자신에 대해서 까벌시고 시작한다.

    왜냐면..난 이런여잔데, 이런 내가 좋으면 시작해보자고,.. 처음부터 굉장히 강하게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시간이 흐를수록..남자는 더이상 나에게 흥미를 잃어간다.. 나에대해서 더 이상 궁금한게 없기때문이다..

    "비밀은 여자를 여자로 만든다"라는 대훈님의 말에.. 또한번 감동한다.

    지금껏 이토록 잘못된 연애질을 하고있는 내모습이..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싸이월드에 있는 Q&A폴더를 삭제해버렸다.

    나의 잘못된 연애습관은..늘 똑같은 헤어짐을 당하겠금 해주는것같다.

    내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늘 그러고 있었으니.... 내가 생각해도 참 한심하다 ㅠㅠ

     

    PART C

    똥인지 된장인지 알려면 고백을 받고 나서 생각해봐야 한다.

    "이 사람이 나에게 좋은모습만 보여주는건 아닐까?" 그리고 더 길고 오래 만나면서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지는요즘 같은 시대에.. 걸맞는 말이다.

    검증기간이 없이 시작을 하니..시간이 흘러도 단점이 눈에 보이기 마련...

    단점이 눈에 보이니.. 본인이 생각했던 연애와 다른거 같아서.. 쉽게 질려버리는 연애방식들..

    누구나가 이런 잘못된 연애를 하고 있는거 같다.

     

    PART D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애인에게 사랑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인데 그런애인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면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애인에게 시시콜콜 내 하소연을했을때..

    애인이.. 나와는 달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았을때.. 크게 실망하곤 한다..

    그렇게 실망한 애인은.. 다른사람들이 준 실망감에 비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우린 왜. 그렇게 애인에게 쉽게 하고 애인에게 소홀하게 하는것일까?

    그건, 편하다고 생각하는것이고.. 익숙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일것이다.

    내가 하는말로 인해 상대가 분명 기분나빠고 상처받을것인데..

    역지사지가 되지 않기때문에. 이러한 일은 다반수인듯하다.

    연인끼리의 대화자세에 대해서..또 한번 공감하게 되었다.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서 들어주는것 또한 엄청 중요하다는 사실을..

     

    PART E

    애인에게 하는 행동과 다른 이성들에게 하는 행동은 구분되어야 한다.

    애인에게 해줬던 말과 행동을 다른 이성에게 하는사람은 인간쓰레기다.

    난 애인에게만 '좋은남자'가 되고싶다

    ★아무여자나 쉽게 잘해주는 남자를 보면..처음에는 호감이 가지만..

    어느순간에는.. 누구나에게도 친절을 배푸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

    그런 사람이 내 애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질투심이 폭팔할꺼 같다..

    어중삐리하게 행동하는 그 남자는.. 아주 나쁜XX라고 욕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사귀는 사람들은..바람을 피거나,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를 한다.

    처음에는.. 그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몇차례 반복되다보니..

    이젠 내 잘못이란걸 알게되었다... ㅜ_ㅜ

    애인이 바람피우는것은 '나'때문이란것 또한 알게되었다.

     

     

    마무리

    난 연애시작은 쉽게 잘하는데..그렇게 1년정도를 사귀고 나면..
    남친이 바람나거나....상대방에게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게된다...
    내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다들.. "기가쎄다. 너무 강하다" 뭐 그런말을많이 한다.
    사회생활잘하고, 생활력 강하지만... 내여자로써는 별로인 그런..여자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저도 보호받고 싶고,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고
    내가 주도하는 연애가 아닌.. 이끌려 다니는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처음에는 남자에게 주도권을 줄려고 상대방의 의견을 묻기도 하고, 그의견을 따라주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순간..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있는 남친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면 내가 하자는대로 하자는 식으로 연애스케줄을 잡고..

    내가 연애권을 주도잡게된다.. 그렇게 한 두번 만나다보면..

    내가 장소를 정하고, 무엇을할지를 정하는건 당연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다 보면.. 남친의 의견보다 내 위주의 놀이가 되는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남친은.. 본인의 위치에 대해서 불만이 생겨나는것 같다.....

    내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도..물론 들것이며..

    그리고 난 내 남친을 존경하고싶다. 정말 내가 존경해서 그 사람의 말이라면..

    뭐든 다 들어줄수있고, 그사람을 위해서 무얼했을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

    그런데 남자들은 처음에는.. 본인을 믿고 따라오라는식으로 큰소리를 텅텅치면서도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어느순간에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분류의 남자의 행동을 하고있을때.. 난 너무 화가난다.

    남자 스스로도 존경받고 싶고, 나에게 우월한 대접을 원한다면 나에게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윤대훈님에게.. 난 상담을 요청하고싶어질만큼 그의 매력에 푹빠지게했던 책♥

  • 나는 이기적인 연애주의자 | tr**7 | 2009.12.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통해 지나간 나의 연애들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첫번째 여자친구, 두번째 여자친구.. 사귀는 동안 나는 나름대...

    이 책을 통해 지나간 나의 연애들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첫번째 여자친구, 두번째 여자친구..


    사귀는 동안 나는 나름대로 그녀들에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다툼이 많아지고

    서로 감정만 상해서 헤어졌다.

    그때는 모든 것이 그녀탓이라고만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왜 그녀들과 헤어지게 되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내가 이기적인 연애를 했다는걸..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나의 말을 순순히 따르지 않으면 화를 냈다.

    좋아서 시작했던 연애인데

    지금 생각하니 감정싸움만 했던것 같다.


    새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이제는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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