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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입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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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쪽 | A5
ISBN-10 : 8990509203
ISBN-13 : 9788990509208
지구를 입양하다 [페이퍼백] 중고
저자 니콜라스 앨버리 외 | 역자 이한중 | 출판사 북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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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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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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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박한 아이디어의 힘이 보다 나은 사회를 가능케 한다. 이 책은 사회변화창안연구소라는 비영리단체에서 수집한 아이디어들로 엮은 것이다. 의미 있는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 세계에서 수집하고, 그중 가장 훌륭한 것들을 직접 실행하는 자선 프로젝트로, 연구소가 지향하는 전망들의 대부분과 정수가 담겨 있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이데올로기적 개괄을 말하는 대신, 세상을 바꿀 수 있고 누구라도 활용이 가능한 사례별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편집자 소개
추천사 : 세계변혁을 위한 점진주의적 전략 - 브라이언 이노 (음악가, U2 프로듀서)
머리글 : 지혜가 솟아나는 풍요의 뿔 - 제이 월제스퍼 (대안잡지 《Utne》리더 편집자)
들어가며 : 인간적인 규모의 아이디어들

1장. 환경과 생태
지구를 입양하다 / 덮인 도시하천을 열어주다 / 숲밭 / 생태변기 / 자연의 권리선언
/ 다음 세대를 위한 협의회

2장. 자기계발 / 의료건강
마음가짐 문제 - 사고방식을 바꾸면 더 오래 산다 / 호의와 열의를 갖고 듣다
/ 디펙스 - 환자 치료경험 데이터베이스 / 괴짜들이 더 건강하다
/ 아픈 아이들을 위한 원격 동화상 기술 / 패치 아담스씨의 ‘양호’ 공연

3장. 문화 / 대인관계
마르셀 푸르스트 지원단 / 영화 상영 후 관객들끼리 토론하기 / 소음정도를 포함한 음식점 평가
/ 구루(영적지도자)?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무삽입 섹스 파트너

4장. 사회
도심지역의 과일나무 / 미아를 위한 GPS 팔찌 / 휠체어를 탄 경찰
/ 실업자들에게 텃밭을 나누어 주다 / 노동세(노동으로 내는 세금)
/ 공무원 응대양식 (공무원들에게도 작성할 서류를 주다) / 정책 결정을 위한 시민 배심단원
/ 재소자들을 선도하는 옛 재소자들 / 영앳하트 -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공연 극장

5장. 공동체
빈민 중의 빈민을 돕는 그라민 은행 / 주민 모임이 예상을 할당하는 브라질 도시
/ 그로닝겐 - 자동차 없는 자전거 도시 / 거실을 거리까지 늘리다 / 이웃의 날

6장. 교육 / 육아
알파벳 가로수를 만들어 나무 이름을 익히다 / 10대가 운영하는 앰뷸런스
/ 델리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 / 자부심을 드높이는 장점 목록
/ 우는 아기를 달래주는 무릎 굽히기

7장. 국제 / 정치
수리가 필요한 자전거를 개발도상국에 기증하다 / 스위스 헌법을 수출하다
/ 정치인에게 후원자들의 로고가 실린 옷을 입으라고 하다 / 분쟁해결 언론

8장. 경제 / 과학
이타카 아워 - 지역발행 화폐 / 협상가의 차액을 공동의 목표에 쓰다 /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 과학자를 위한 히포크라테스 선서 / 은퇴한 과학자를 위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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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작고 소박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지구를 입양하다 : 세상을 바꾸는 대안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사소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지구의 운명을 바꿔 놓을 전지구차원의 아이디어에 이르는 사회변혁을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작고 소박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지구를 입양하다 : 세상을 바꾸는 대안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사소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지구의 운명을 바꿔 놓을 전지구차원의 아이디어에 이르는 사회변혁을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표제 아이디어 ‘지구를 입양하다’ 는 영국에서 시작된 ‘지구 입양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버려진 땅의 특정 부분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돌봐주어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환경운동 실천 프로그램으로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아이디어들이 182개가 모여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아이디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 이름모를 지역사회 공동체의 전단지, 통찰력을 갖춘 헌신적인 아마추어들 그리고 전세계 언론에서 수집한 것들로 실질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새로운 생각들이다.
이 아이디어들은 특정 두뇌집단이나 대학 연구실의 추상적인 이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 겪는 여러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좀 더 즐겁고 신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체험을 바탕으로한 창의적 결과물이다.

총론이 아닌 구체적 대안 제시
이 책의 아이디어들은 지금과는 다른 변화된 세상을 지향한다. 하지만 이 책이 지지하고 있는 세계변화에 대한 접근 방식은 유토피아적이지 않다. 이 책은 결코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자기 맡은 바를 다한다면 완벽에 이를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훨씬 더 실용주의적이며 점진주의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우리에게 전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란 모든 것을 다 부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시스템과 제도를 축적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바탕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만 주어진다면 이성적이면서 관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는 인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놓여 있다.

* 사회변화창안연구소 The Institute For Social Inventions
이 연구소는 의미 있는 사회변화를 가져 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 세계의 전문가들, 언론, 대안언론, 통찰력 있는 아마추어들로부터 끌어 모아, 그 중 가장 훌륭한 것들을 직접 실행하는 자선 프로젝트 단체이다. 세계 시민들의 싱크 탱크로 국제 제안함의 역할을 하는 이 연구소는 런던에 그 본부를 두고 있으며,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연구소의 웹사이트 www.globalideasbank.org 가 그 아이디어들이 모여지는 창구이다

* New Society Publishers
《지구를 입양하다》(원제: The World's Greatest Ideas) 의 원서를 출간한 출판사. 1990년 캐나다에서 문을 열었다. 출판사의 사장은 쥬디스 플란트라는 사람으로 평소에 지속가능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액티비스트였고, 그녀의 꿈이 곧 출판사의 창립이념이 되었다. 출판사는 생태에 관련된 책만 뚝심있게 출간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니 서의 책도 이 곳에서 나왔다. 1997년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 있는 캐나다 기업들이 후원하는 윤리행동상을 수상했다. 이 출판사의 기본원칙이 독특하고, 부럽다.

첫째, 전 직원이 연간 6주의 유급휴가를 갖는다.
둘째, 책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종이는 80퍼센트 이상 재활용지를 사용한다
셋째, 회사에서 사용된 종이는 모두 지역 재활용센터에 보낸다
넷째, 정기적으로 교도소에 책을 기부한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대표 편집자 니콜라스 앨버리니
콜라스 앨버리는 이 책을 끝내고 난 뒤인 2001년 6월 3일,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니콜라스는 사회변화창안연구소 The Institute for Social Inventions 의 창립자이자 소장이었다. 그는 열정적인 사회변화창안자이자, 작가, 출판인, 운동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 증거는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자선활동을 위해 시를 외우는 학생들, 삼림지에서 거행되는 장례식, 도제 일 맡아서 하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세계 아이디어 은행에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일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그의 업적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그가 이룩한 일들은 그가 영감을 불러 일으킨 사람들을 통해 계속될 것이다.

옮긴이 이한중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편집부, 해운회사 등에서 근무했다. 자연의 일부로서의 인간의 삶, 환경을 거스르지 않는 생명 분야의 출판번역 일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자녀혁명》,《울지 않는 늑대》,《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 왔다 : 찰스 다윈 자서전》, 《동물원의 탄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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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지구를 입양하며 | pe**epark | 2004.02.1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1
    지금도 읽고 있는 책. 이런 책은 칼럼 하나하나씩 오래두고 읽는 것이 오히려 좋다. '사회변화창안연구소'에서 자신들...
    지금도 읽고 있는 책. 이런 책은 칼럼 하나하나씩 오래두고 읽는 것이 오히려 좋다. '사회변화창안연구소'에서 자신들이 만들거나, 수집한 아이디어를 모은 책이다. 한 마디로 이 사회를 좀더 나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전세계 각지에서 모아온 것인데, 그 중 몇몇은 직접 실행하고 있다니 사회운동하는 사람들의 실천력은 알아줄만하고 본받을만 하다. 그런데 좀 더 나은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 학생들에게 땅과 강을 입양하게 하고, 슬로우푸드를 먹고(먹는 방법이겠지만), 실업자들에게 텃밭을 나눠주고, 개인적으로는 자신만의 십계명을 만들어 살게 하는 등등의 방법으로 더 좋은 사회가 된다는 보장이 있을까? 물론 나는 회의 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이땅은 아직도 거시적인 구조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로만 꽉 차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런 미시적인 아이디어가 갖는 힘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 이런 얘기를 했다. 지금 시대에는 세계화의 길에 맞추어 그 수준을 따라잡기 위해 발버둥을 치든지, 아니면 얼른 다운쉬프트같은 대안세력으로 자리잡든지 하는 것이 낫다고, 그래서 무엇이든 선택하라구. 이 책을 읽으며 우선은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그냥 정직하게 하루하루 배우며 작은것이라도 바꾸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구. 끝으로, 아무래도 이 책보다는 우리나라 사정에 맞는 아이디어가 많이 수집되고 그것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책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 이 책에 나오는 Book Pal 이란 개념이 이런 북로그가 아닌가 싶다. =Book Pal - 도서관에서 빌린 책 뒤에 있는 열람표에 빌린 사람의 연락처가 있다면 어떨까? 같은 작품에 매료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자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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