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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을 위한 진리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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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205*31mm
ISBN-10 : 1185716688
ISBN-13 : 9791185716688
지구인들을 위한 진리 탐구 중고
저자 오구라 히로시 | 역자 곽범신 | 출판사 덴스토리(Den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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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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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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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물리학과 불교가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 인간에게 가장 관심 있는 대상은 자신이다. 지구 밖을 벗어나 한 걸음 내딛기도 어려운 존재이면서도 ‘우주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의 고통은 바로 이러한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착각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책에서는 과학과 불교의 접점에서 인간 세계를 고민한다. 불교도, 과학도 자기 중심의 세계관을 부정한다. 두 영역의 진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편견이라는 가림막을 걷어내고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세상의 올바른 모습을 비춰준다는 의미에서 불교와 과학이라는 진리는 하나의 뿌리로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불교는 석가가 전하는 세계관을 의미한다. 불교는 신이라는 절대자가 존재하지 않은 종교다. 이 책에서도 불교는 종교 자체이기보다는 우주 중심 지구인들의 생각을 다스리는 훈련법으로 접근한다. 석가 자신도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을 발견하여 자신의 고통을 없애려고 했다. 신이 설계한 진리가 아니라, 수행에 따라 자신을 바꿔가는 과정 자체를 삶의 보람이라고 여겼다.
이처럼 석가는 누군가의 말을 전달하는 절대자가 아니라, 스스로 우주의 진리를 발견하여 전했다는 점에서 과학자의 모습을 닮았다. 과학자도 세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는 일 자체가 목적이라는 점에서 석가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셈이다.
과학의 세계에서도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과학의 세계에도 착각은 존재한다. 실험과 증명의 과정을 통해 진리로 도달하기 위한 과학적 탐구가 존재할 뿐. 새로운 과학적 이론이 생겨난다고 해도 과거의 이론이 버려지는 일은 없다. 과거 이론은 오류가 아닌 새로운 진리의 토대로 남는다. 마치 불교의 수행의 과정처럼 과학적 진리도 진화의 과정을 겪는다. 물리학자와 불교학자의 대화를 통해 종교와 과학이 바라보는 목적은 다르나, 각각의 진리가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관점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종교적 주장은 과학적 법칙이 대두대면서 부정되기도 한다. ‘과학은 항상 완벽하게 옳은가, 종교는 비과학적인 것인가’라는 질문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진리의 어떤 부분을 믿으며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실상은 과학은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우리 인간은 과학을 자신의 일처럼 가까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우리가 체험하는 경험과 양자역학 이론은 멀게만 느껴질 뿐.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자연계의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일상세계를 살아가는 것과 그런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방치하고 살아가는 데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전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믿는다는 데에는 다양한 배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인간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는 결코 하나의 지식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 우리에겐 다양한 채널이 필요하다.
진리 탐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세상의 참된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서다. 인간은 어차피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참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고민이 가치를 얻기 위해서 진리 탐구가 필요한 이유다.
우리 지구인들은 어쩌면 평생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한숨을 내쉬겠지만 의문을 던지는 이가 답도 찾아낼 수 있다. 진리 탐구자로서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나날이 향상되어 간다는 잠시라도 기쁨을 느낀다면 그것도 행복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오구라 히로시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교수. 양자역학과 중력이론을 통합하는 궁극의 통일이론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초끈이론’ 연구에 매진하여 2008년 미국수학협회의 아이젠버드상, 2009년 훔볼트상 등을 수상했다.
교토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시카고대학교와 교토대학교에서 조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교수를 역임했다. 전문 분야는 소립자론. 주요 저서로는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오구리 선생님의 초끈이론 입문』, 『중력, 우주를 지배하는 힘』, 『강한 힘과 약한 힘』, 『소립자론의 랜드스케이프』 등이 있다.

저자 : 사사키 스즈카
과학자가 되고 싶어 교토대학교 공업화학과에서 공부했다. 그러나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는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다시 불교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부터 과학과 불교의 접점에서 인간 세계를 고민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였다. 현재는 하나조노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2년 일본 인도학 불교학회상을, 2003년 스즈키 학술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붓다와 아인슈타인』, 『불교는 우주를 어떻게 보았나』, 『출가란 무엇인가?』, 『인도불교의 변천』, 『일일시수행』, 『‘율’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출가적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이 있다.

역자 : 곽범신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취업 준비를 위해 찾은 도서관에서 일본 미스터리 소설을 접하며 번역가라는 꿈을 품게 되었다.
‘겸허하되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하되 자만하지 않는 번역가’라는 목표를 향해 오늘도 노력하며, 바른번역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우주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

목차

> 1부 : 우주의 비밀은 어디까지 밝혀졌는가
인간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
불교와 물리학의 대화 ㆍ검증된 가설만이 인정받는다 ㆍ아리스토텔레스도 데카르트도 오류투성이였다? ㆍ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부정하다 ㆍ우주에는 신이라는 가설이 필요 없다 ㆍ새로운 이론이 생겨나면 과거의 이론은 버려진다? ㆍ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

우주에는 시작이 있었다
물질의 근원은 어디까지 작아지는가 ㆍ작디작은 소립자 연구가 넓디넓은 우주 연구로 ㆍ밤은 어째서 어두울까 ㆍ‘우주팽창’ 이론에서 빅뱅이론으로 ㆍ우주의 시작이 ‘불덩어리’였다는 증거 ㆍ별과 은하, 그리고 인류의 씨앗 ㆍ우주 공간은 평면이다 ㆍ우주의 95퍼센트는 여전히 베일 속에

뒤집어진 시간과 공간의 상식
시간과 공간을 둘러싼 의문들 ㆍ시간과 공간은 절대적 존재가 아니었다 ㆍ특수상대성이론 탄생의 숨겨진 비밀 ㆍ중력은 ‘시간과 공간의 뒤틀림’ ㆍGPS의 일등 공신은 아인슈타인 ㆍ사건의 지평선에 둘러싸인 블랙홀 ㆍ블랙홀에 뛰어들었을 때 벌어지는 일 ㆍ블랙홀이 이윽고 증발한다? ㆍ일반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충돌

> 2부 : 삶은 어째서 고통인가
석가, 우주의 법칙을 발견하다
불교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ㆍ과학의‘인과율’=불교의‘연기’ ㆍ석가는 반브라만파의 대표 주자 ㆍ‘노, 병, 사’를 고통으로 여기지 않는 삶 ㆍ석가가 윤회를 받아들인 이유

인간에게 불교란 무엇인가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ㆍ‘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착각 ㆍ오랜 시간 조금씩, 천천히, 집중해서 ㆍ윤회를 믿지 않고도 불교 신자일 수 있다? ㆍ석가가 생각한 세 가지 기본 원리 ㆍ세상은 고통스럽지만, 벗어날 방법은 있다

불교가 전파된 두 가지 경로
스리랑카에서 동남아시아 일대에 전파된 경전 ㆍ석가가 직접 남긴 율장?경장, 후대가 정리한 논장 ㆍ세상의 실체는 무엇인가 ㆍ석가의 불교와 대승불교는 다르다 ㆍ일본 불교에 승가가 없는 까닭

신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아비달마’의 세계관
후세가 정리한 석가의 가르침 ㆍ시간도 원인?결과도 없는 ‘무위’의 세계 ㆍ‘유위’의 세계에서 번뇌가 생겨나는 원리 ㆍ인식하는 물질과 인식되는 물질 ㆍ마음으로 정보가 입력되는 원리 ㆍ인과율의 세계에 ‘자유의지’는 존재하는가 ㆍ불교에서의 시간이란 ㆍ현재의 행위가 미래의 운명을 예약한다?

대승불교가 생겨난 이유
석가의 불교는 이기적이다? ㆍ혼자의 힘으로 부처가 되려면 ㆍ무한한 영향력을 지닌 부처의 등장 ㆍ아미타불만 믿으면 수행은 필요 없다 ㆍ속된 마음으로 남을 돕지 마라 ㆍ석가의 불교 vs 대승불교

> 3부 :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세상의 참된 모습 바라보기
석가는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었다 ㆍ삶의 고통은 자신의 지혜로 극복하라 ㆍ종교가 만들어낸 세계관 ㆍ양자역학을 몰라도 살아갈 수는 있지만 ㆍ만물을 과학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아비달마의 자세 ㆍ종교를 믿는다는 것 ㆍ경험의 축적으로 판단하는 ‘베이지안’의 관점 ㆍ완벽하게 옳은 것은 없다 ㆍ역사적 관점에서 우주의 변화는 검증할 수 있는가 ㆍ선입관을 스스로 걷어내는 힘


지금, 석가의 가르침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과학자와 종교인은 양립할 수 있을까 ㆍ일신교의 도덕과 불교의 도덕 ㆍ과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죽음의 고통 ㆍ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ㆍ불교에서는 ‘삶의 의미’를 논하지 않는다 ㆍ고통을 지닌 이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린다 ㆍ석가가 남긴 ‘번뇌를 없애는 설명서’ ㆍ세상을 바르게 보고자 노력해야 하는 이유 ㆍ신이 그린 설계도를 이해하는 작업

인생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
종교는 반드시 비과학적인가 ㆍ물질적 풍요가 행복은 아니다 ㆍ경제 성장도 과학 발전도 결국 에너지 문제 ㆍ스스로 목적을 만들어가는 인생 ㆍ살아갈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과 어려움 ㆍ흥미 위주의 분위기에 맞서려면 ㆍ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특별 강의 : '만물의 이론'에 도전하다_오구리 히로시
만물을 설명하는 ‘궁극의 이론’
중력 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 ㆍ자연계의 ‘마지막 계층’은 존재하는가 ㆍ더 이상 관측할 수 없는 세계 ㆍ9차원 초끈이론의 세계 ㆍ6차원 공간의 물리량을 계산하는 방법 ㆍ천재 과학자 라마누잔의 마지막 편지 ㆍ인과율의 위기를 구원하는 획기적 아이디어 ㆍ우리들이 살고 있는 3차원 공간은 환상 ㆍ“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ㆍ블랙홀 방화벽 역설

> 특별 강의 : 대승불교의 기원을 찾아서_사사키 시즈카
석가의 가르침과 정반대인 대승불교가 태어난 이유
대승불교는 속세에서 발생했는가 ㆍ‘아소카왕 비문’과의 만남 ㆍ‘분열법칙’의 세 가지 수수께끼 ㆍ『마하승기율』에 기록된 ‘파승’의 기묘한 규칙 ㆍ‘아소카왕 비문’의 세 가지 수수께끼 ㆍ과학자의 관점에서도 이해할 수 있는 가설 ㆍ‘파승’이란 개념의 재검토 ㆍ‘차크라베다’와 ‘카르마베다’ ㆍ파승의 정의가 바뀌었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들 ㆍ아소카왕 비문과 파승의 정의가 바뀐 현상 ㆍ종교적 속박에서 풀려나자 불교에 생긴 일 ㆍ인문학의 영역에서도 필요한 과학적 검증 ㆍ불교학자로서의 인생에 가장 큰 수확

책 속으로

> P.19 과학자들에게도 세계에 대한 ‘착각’이 존재하며, 그 가림막을 제거하려면 철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와 과학, 불교와 물리학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일은 무척 뜻깊은 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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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 과학자들에게도 세계에 대한 ‘착각’이 존재하며, 그 가림막을 제거하려면 철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와 과학, 불교와 물리학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일은 무척 뜻깊은 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P.20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탐구심은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입니다.

> P.46 우주에 시작이 있다는 사고방식은 ‘신이 처음에 세상을 창조했다’는 일신교의 개념과 흡사합니다.

> P.80 석가는 누군가의 말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아닙니다. 석가 자신이 우주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이전부터 존재했던 우주의 법칙성을 발견하고, 그 법칙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끔 언어로 표현했지요. 석가 스스로는 깨닫지 못했겠습니다만, 그러한 의미에서 보자면 석가는 과학자와 무척 흡사한 관점으로 살아간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P.154 과학은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우리는 그 과학을 자신의 일처럼 가까이 아들이지 못하는 기묘한 현상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 P.166 과학에서 ‘완벽하게 옳은’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각각의 이론이 얼마나 바르게 세계를 기술하는지를 확률적으로 검토합니다.

> P.172 다만 근대과학에는 자신의 선입관을 스스로 걷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 P.198 일반적으로 종교는 비과학적 세계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반드시 과학과 상반되는 것은 아니지요.

> P.216 과학과 불교는 관점과 목적이 다릅니다만, 이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는 욕구만큼은 같습니다. 과학과 불교의 세계관에는 모두 인과율이라는 뿌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무척 흥미로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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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세계적인 물리학자 일본의 오구리 히로시와 불교학자인 사사키 시즈카가 만나 인간 세계...

     

    이 책은 세계적인 물리학자 일본의 오구리 히로시와 불교학자인 사사키 시즈카가 만나 인간 세계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책입니다한마디로 종교와 과학을 주제로 물리학자와 불교학자가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라 하겠습니다크게 3부와 두 개의 특별강의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은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1부 우주의 비밀은 어디까지 밝혀졌는가는 물리학자가 이에 대한 답변인 2부 삶은 어째서 고통인가와 3부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는 불교학자가 이어 받습니다그리고 이에 이어 물리학자의 특별 강의인 '만물의 이론'에 도전하다와 불교학자의 특별 강의인 대승불교의 기원을 찾아서가 이어집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이 있었던 것은 초끈이론이 무엇을 밝혀낼 수 있는가?입니다끈 이론(string theory)은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양성자·중성자·전자 같은 소립자나 쿼크 등 구()의 형태가 아니라이보다 훨씬 작으면서도 끊임없이 진동하는 아주 가느다란 1차원적인 끈으로 보는 이론이라고 합니다즉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끊임없이 진동하는 1차원적인 끈으로 보고 우주와 자연의 궁극적인 원리를 밝히려는 이론입니다.

     

    시간·공간·중력의 원리 등을 바탕으로 우주 전체의 모습을 거시적 연속성으로 보는 상대성이론으로는 불확정성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미시적인 세계는 설명할 수 없고미시적인 입자들을 불확정적인 확률로 기술하는 양자역학으로는 거시적인 우주의 모습을 기술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궁극적인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려 할 때 이 두 이론은 결국 충돌할 수밖에 없는데이 이론은 상대성이론의 거시적 연속성과 양자역학의 미시적 불연속성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해결할 수 있고나아가 두 이론을 하나의 통일된 체계로 설명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마침내 우주의 궁극적 원리를 규명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 이론은 끈이 시공간에서 어떻게 움직이며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기술하는데 초대칭성(supersymmetry)이라는 대칭성을 가지고 있는 끈 이론을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이라고 하며이때의 끈을 초끈(superstring)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초끈 이론에는 보손과 페르미온이 초대칭성에 의해 연결되어 있으며 보손만 있는 보손 끈 이론도 있으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끈 이론과 초끈 이론은 구분해야 하지만보통은 끈 이론이라고만 해도 초끈 이론을 의미하는 것으로 봅니다.

     

    초끈이론에서는 끈들이 진동하는 유형에 따라 입자마다 고유한 성질이 생기고우주를 생성과 소멸의 과정으로 보는 빅뱅이론과 달리 영원히 성장과 수축을 반복하는 존재로 보며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외에 수많은 다른 우주가 각각의 물리법칙에 따라 존재한다고 가정합니다그러나 우주의 최소 단위인 끈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떤 특이성을 가지는지즉 우주가 왜 갑자기 성장을 하게 되었는지 등에 관한 이유를 입증하지 못해 아직까지는 불완전한 이론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초끈이론'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오구리는 석가의 가르침에 따라 세계를 다시금 바라보는 일은 과학자 자신에게도 생각하는 훈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이에 대해 사사키의 말에 따르면 석가는 이미 2500년 전에 '우주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세계관이 우리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사실을 꿰뚫어 보았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우주물리학과 불교가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가 결국 인간 탐구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줍니다이처럼 과학과 종교 즉 우주물리학과 불교를 통해서 인간을 탐구하는 방법은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참신한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 심오한 책입니다. <지구인들을 위한 진리 탐구>는 과학과 불교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



    심오한 책입니다.

    <지구인들을 위한 진리 탐구>는 과학과 불교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리학자 오구리 히로시와 불교학자 사사키 스즈카의 대담.

    이 책에서는 과학과 불교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과학은 항상 완벽하게 옳은가?


    - 과학에서 '완벽하게 옳은'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각각의 이론이 얼마나 바르게 세계를 기술하는지를 확률적으로 검토합니다.

    과거 400년 사이에 과학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 이유는 확률을 평가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100퍼센트 옳을 수는 없지만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서는 100퍼센트에 가까운 확률로 바른 이해에 도달해 있습니다.  (166p)


    뉴턴은 모든 물리학 현상이 절대적인 시공간이라는 전제 조건하에서 벌어진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물리학 세계에서 뉴턴이 만들어낸 상식은 20세기에 이르러 뒤집혔습니다.

    1905년에 발표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은 어느 시점에서 보더라도 같지 않습니다. 관측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 존재가 아니었다는 것을 아인슈타인은 '광속 불변의 원리'로 증명했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뒤흔든 건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입니다. 그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 음의 에너지가 쌓이면 에너지를 잃게 되어 서서히 쇠약해지다가 증발한다는 것을 '호킹복사 Hawking radiation'로 증명했습니다.

    원래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사이에는 충돌이 있었는데, 호킹이 제기한 문제로 이 모순을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통일해야 하는데, 물리학자 오구리 히로시의 전공 분야인 '초끈이론'이 두 가지 이론을 통일할 가능성이 있는 만물의 이론, 즉 '궁극의 이론'이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진리를 탐구하는 근대과학은 '궁극의 이론'의 한 치 앞까지 도달해 있다고 합니다.


    불교는 비과학적인가?


    - 석가는 대단히 참신한 종교적 개념을 창시했습니다. 절대자가 존재하지 않는 종교적 세계관이지요.

    기독교나 이슬람교의 경우, 세상에는 처음부터 신이라는 절대자가 존재했으며, 인간사의 행복과 불행은 신과의 계약을 통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에 비해 불교는 신과 같은 보편적 존재를 상정하지 안흔 종교지요.

    따라서 석가는 누군가의 말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아닙니다. 석가 자신이 우주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 석가 스스로로는 깨닫지 못했겠습니다만, 그러한 의미에서 보자면 석가는 과학자와 무척 흡사한 관점으로 살아간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81p)



    우선 석가의 불교와 대승불교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석가의 불교는 노력에 따른 자기 변혁을 추구하지만 대승불교는 불가사의한 힘에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사키 스즈카는 승려가 아닌 불교학자라서 맹목적 신앙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시각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지식이 불교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고 여깁니다. 

    최선의 방식은 만물을 바르게 바라보는 것이라는 원칙이므로, 원칙만 지킨다면 과학적 견해가 오래전부터 내려온 불교의 교리를 부정한다 해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불교의 세계관은 삶이 절대적 고통이라고 말합니다. 석가는 삶의 고통을 자신의 지혜로 극복하라고 말합니다. 석가는 이를 위한 방법으로, '깊게 생각해보라'고 알려줍니다.

    깊게 생각해서 고통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해하라는 것은,

    달리 표현하자면 세상의 참된 모습을 바라보라는 말이기 때문에 과학과 일맥상통합니다. 물론 과학은 인간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존재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힘으로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뭔가를 찾아내거나 만들어내는 일이 가치가 있다고 본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쩌면 과학이 만물을 설명하는 '궁극의 이론'을 찾게 된다면, 종교 역시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사고방식을 본질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뒤틀림을 실감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사고방식을 본질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뒤틀림을 실감할 수 없으므로 여전히 상대성 이론을 반신반의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이미 상대성이론은 우리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GPS가 그 대표주자입니다.GPS 덕분에 우리들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의 지도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GPS 위성을 로켓으로 쏘아 올리는 기술이 있다 한들 상대성이론을 적용하지 않으면 위성은 정확하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P67)


    석가는 영원토록 반복되는 윤회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고통'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 고통의 대표주자가 바로 '노(老),병(病),사(死)' 입니다. 사람은 늙고, 병들고 , 죽습니다. 윤회를 통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반드시 늙고 병들어 죽게 되지요. 희망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에게는 윤회가 좋은 일처럼 여겨질지도 모릅니다만,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은 '또다시 이런 삶을 맛보아야 하나'라며 답답한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을까요.윤회는 고통의 연속인 것이지요. (P86)


    물리학이 과학이라면, 불교는 비과학이다. 세상을 가까이 관찰해 본다면 과학과 비과학은 공존하고 있으며, 인간의 무의식 세계 깊숙한 곳에는 비과학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 언저리에 숨어있는 종교적인 의식은 과학이 풀지 못하는 부분들을 채워 나가고 있으며, 인간은 자신의 나약함을 종교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그건 인간이 그동안 발견한 과학적인 진리가 언제나 뒤바뀔 수 있고, 여전히 과학을 맹신하지만, 과학적으로 풀지 못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이유는 과학의 대표주자인 물리학과 비과학의 대표주자인 불교를 이해함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가까이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윤회 사상과 대승불교. 이 책에서 눈여겨 봤던 이야기다.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나와 무관한 과학 이론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GPS는 상대성 이론을 활용하여 과학과 기술이 접목되어진 대표적인 경우이며, 우리가 지도 없이 GPS 만으로도 낯선 곳에서 내가 찾고자 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짚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상대성 이론은 시간의 왜곡에 대해서 그 오차를 줄여줌으로서 GPS가 현실세계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GPS는 모바일을 활용해 우리 삶 깊숙히 파고 들고 있었다.


    불교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 우리는 반드시 죽음을 만나게 된다. 죽지 않는 생명체는 지구상에 하나도 없다. 인간도 생명체의 일부분이므로 반드시 죽음과 만나게 된다. 윤회라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며, 죽음 이후의 세계가 다시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윤회라는 개념을 생성해 내고 있다. 삶과 죽음의 순환, 명확하게 보자면 윤회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었다. 고통이 다시 순환되어서 내 앞에 놓여진다면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며, 우리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윤회 사상에 대해서 맹신적인 생각을 취하고 있다.
  • 인간이 존재론에 대한 물음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러한 의심을 종교와 과학으로풀어보고자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이 존재론에 대한 물음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러한 의심을 종교와 과학으로
    풀어보고자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3대 종교에 속하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는 같은 종교라는 차원을 같고 있지만
    기독과와 이슬람교는 힌적 존재에 의해 인간의 탄생이 이뤄졌음을 말하고 피조물로서의
    인간이 경배해야 하는 신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지만 불교는 인간 스스로의 깨달음에 의한
    진리에 다가가는 종교라 전자와는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과학이라는 존재와 불교 사상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도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모든 현상을 사실에 입각한 규명을 하는 과학은 인간 존재 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삶을
    사는 환경의 거시적 존재인 우주에 대한 분석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을 보인다고 하겠다.


    이 책 "지구인들을 위한 진리탐구"는 불교, 아니 현실의 불교가 아닌 일본의 대승불교 이론,
    초기의 불교 사상에 대한 사유와 최신 물라헉 이론이라 할 수 있는 초끈이론이 지향하고
    있는 바가 공통적이며 두 세계의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를 종교와 과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책이라 무척이나 흥미롭고 관심이 높은 책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어쩌면 무척이나 생소한 관점이락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종교와 과학은 지금껏 만날 수 없는 평행선처럼 인식되고 있었기에 이렇게 불교적 진리를
    과학적 이론과 통섭하는 관점에 대해 서술하는 방식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의미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신의 피조물이 아닌 인간 그 자체에 촛점을 맞춘 붓다의 깨달음은 우리 인간의 삶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내포하고 있지만 그런 인간의 삶이 실존하는 우주에서의 의미 혹은 존재
    가치는 과학적 규명으로서의 탐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초끈 이론의 선두주자인 오구리 히로시와 불교학자 사사키 시즈카가의 대화형식을 통해
    심도 깊은 내용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어쩌면 불교를 제외한 여타 종교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비종교인을
    지향하는 많은 사람들의 지적 욕구 충족이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불교와 물리학의 점점을 통해
    우리 삶을 규명해 보려는 시도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라 하지 않을 수 없음을
    믿고싶다.

  • 물리학자와 불교학자의 대담을 과학과 종교의 만남으로 포장할 수는 없다. 불교는 종교의 차원을 넘어선 학문이기 때문이다. 학문이...

    물리학자와 불교학자의 대담을 과학과 종교의 만남으로 포장할 수는 없다. 불교는 종교의 차원을 넘어선 학문이기 때문이다. 학문이란 세상의 진선미를 탐구한다. 불교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유일신 종교의 차원을 넘어 엄연한 과학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불교는 마음의 과학이요 영성의 철학이다. 불교학자 사사키 시즈카의 말을 빌면, 물리학이 전 우주의 문제로 진리를 논하듯, 불교는 세상의 진리를 마음의 문제로 논한다. 

     

    나는 현대물리학과 석가의 사상이 같은 뿌리로 이어져 있다는 시즈카의 견해에 공감한다. 과학이 인간중심의 세계관을 전복시켰듯이, 불교는 자아중심의 세계관을 전복시켰다. 그럼에도 신중해야 할 부분이 있다. 가령 ‚나는 불교의 과학성을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석가가 이미 양자이론을 알고 있었다는 등의 허튼 주장에는 반대한다. 만약 뇌과학을 유식학으로, 양자우주를 만다라로, 이처럼 과학 이론과 불교 이론의 일대일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좀 자제해주길 바란다.


    물리학자는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초끈이론을 논하고, 불교학자는 아비달마와 대승불교의 기원을 설명한다. 혹자는 난해하다 느낄지도 모르지만, 차근차근 읽다보면 불교와 물리학의 접점과 과학적인 태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된다.

     

    "'편견이나 선입관이라는 가림막을 제거하고 세계를 가능한 한 올바르게 바라봄으로써 고통을 없앨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이것이 바로 물리학과 불교의 공통점이 아닐까 합니다." (9쪽) 

     

    석가의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가 파생된 것은 불교의 진화에 해당한다. 마치 양자역학이 뉴턴역학의 부정이 아닌 확장이라는 점에서, 대승불교 또한 석가의 근본 가르침의 확장이라고 보면 된다. 불과 20년 전까지는 대승불교가 승가조직이 아닌 외부의 속세에서 발생했다는 학설이 유행했다. 시즈카는 아소카왕 비문에 담긴 '분열법칙'에 기대어 대승불교의 기원을 찾는 작업을 들려주는데, 그의 전공인 율장 연구에 기반해서 그런지 접근법이 제법 신선하다. 분열법칙은 불교 승단의 분열을 막기 위한 아소카왕의 명령문이다. 석가의 교리에 충실한 원시불교에서 벗어나 대승불교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바로 아소카왕의 법칙 덕분이었다는 주장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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