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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항설백물어(하)(블랙 앤 화이트 79)(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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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893497785X
ISBN-13 : 9788934977858
후 항설백물어(하)(블랙 앤 화이트 79)(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교고쿠 나쓰히코 | 역자 심정명 | 출판사 비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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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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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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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회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백미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교고쿠표 문학’ 특유의 괴담과 활극이 펼쳐진다!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설화를 모티프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걸작 시리즈 ‘항설백물어’. 《후 항설백물어》는 《항설백물어》《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이다. 비채에서는 독자 의견을 십분 반영해 한 권으로는 다소 무거운, 원고지 3000여 매 분량의 《후 항설백물어》를 상하권 두 권에 나누어 소개한다. 상권의 <붉은 가오리> <하늘불> <상처입은 뱀>에 이어 하권에도 세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높은 산에 사는 산의 신이자 정령이자 요괴인 산사내 이야기를 담은 <산사내>, ‘푸른 백로라는 빛이 나는 새가 과연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가’ 하는 수수께끼로 시작하는 <오품의 빛>, 백 가지 무서운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바람신>이 실려 있다. 독서 편의를 위해 책의 무게는 덜었지만 이야기의 무게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다. 나오키상 심사위원이자 선배 작가인 이노우에 히사시는 “공연히 무슨 말을 더 얹겠는가. 언어만으로 이토록 신비한 세계와 명쾌한 세계관을 창조하다니!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라고 《후 항설백물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저자소개

저자 : 교고쿠 나쓰히코
민속학과 종교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작풍으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을 만들어낸 천재 작가. 1963년 홋카이도 오타루 시에서 태어났다. 광고회사 생활을 거쳐 디자인 회사까지 설립한 저명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1994년, 틈틈이 집필한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했고 별다른 절차 없이 책이 출간되며 이례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이 작품이 바로 구상부터 완성까지 십여 년이 걸린 첫 소설 《우부메의 여름》이다. 아름다운 묘사, 방대한 지식, 독자적인 세계관, 치밀하게 교차되는 에피소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집대성해 노도처럼 몰아치는 충격적 결말까지, 천재 작가의 모든 미덕을 갖춘 교고쿠 나쓰히코의 출현에 일본 문단과 독자들은 열광했다. 미스터리 팬들은 비논리적 대상인 요괴와 논리의 산물인 추리를 병합한 그의 재능에 매료됐고, 섬세하고도 기묘한 스타일에 젊은 여성 독자의 지지도 얻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그의 작품은 다양한 매체로 영상화되었다. 《항설백물어》《망량의 상자》 등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웃는 이에몬》《우부메의 여름》 등은 영화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항설백물어》는 WOWOW TV에서 두 차례나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1996년 《망량의 상자》로 제4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1997년 《웃는 이에몬》으로 제25회 이즈미교카문학상을, 2003년 《엿보는 고헤이지》로 제16회 야마모토슈고로상, 2004년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후 항설백물어》로 제130회 나오키상을, 2011년 동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서 항설백물어》로 제24회 시바타렌자부로상을 받았다.
교고쿠 나쓰히코는 현재 미야베 미유키, 오사와 아리마사와 ‘주식회사 오사와 오피스’를 설립하여 공동 사무실을 쓰며 세 작가의 이름을 딴 홈페이지 ‘다이쿄쿠구(大極宮)’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역자 : 심정명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비교문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오사카 대학교 문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백미진수》《괴담》《피안 지날 때까지》《이치고 동맹》 등 문학뿐만 아니라, 《유착의 사상》《스트리트의 사상》《납치사 고요》(전8권)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목차

산사내
오품의 빛
바람신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옛날. 높은 산에는 산사내가 살았습니다. 사내라고는 하지만 산사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산의 신이자 산의 정령이며 산의 요괴이기도 했습니다. 산사내는 산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산사내는 옷 같은 건 입지 않습니다. 말을 할 필요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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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높은 산에는 산사내가 살았습니다.
사내라고는 하지만 산사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산의 신이자 산의 정령이며 산의 요괴이기도 했습니다.
산사내는 산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산사내는 옷 같은 건 입지 않습니다. 말을 할 필요도 없었고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를 잡고 물고기를 먹으며 풀과 나무를 두른 채 심산유곡을 뛰어다니며 살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무서웠습니다.
산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물론 두려웠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산을 경외했던 것입니다.
산은 사람들에게 갖가지 은혜를 베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산은 사람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산은 또 꺼림칙한 마의 장소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산은 현세와 내세가 바뀌는 경계에 있는 저세상이기도 했습니다.
산사내 또한 마물 중 하나임이 분명했습니다.
사람들은 산사내를 저어했습니다.
생활을 위협하는 짐승으로서.
그렇습니다. 산사내는 짐승이기도 했습니다.
말도 하지 않고 글자도 쓰지 않는 모양새를 보면 역시 인간이 아닙니다.
벌거숭이에 털북숭이, 힘세고 발 빠르며 하늘을 찌를 정도로 커다란 사내.
그 생김새도 흡사 짐승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야만스러운 짐승이라며 산사내를 겁냈습니다.
한데.
어느 날 산사내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짐승이었을까, 하고.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p. 9-10

예로부터 사람들이 입으로 전하는 무시무시한 일, 기이한 일을 모아 백 가지를 이야기하면 반드시 무시무시한 일,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백 가지 이야기에는 법식이 있다. 달빛 어두운 밤, 사방등에 불을 켜는데, 그 사방등에는 푸른 종이를 붙이고 백 가닥의 심지를 밝힌다. 이야기 하나에 심지를 한 가닥씩 뽑으면 좌중은 점점 어두워지고 푸른 종이 색깔이 변하면서 어쩐지 무서워진다. 그래도 이야기를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기이한 일,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_p. 241

두 사내가 있었습니다. 네, 젊은 사내입니다.
그들에게는 대망이 있었습니다. 네. 젊은 분들은 누구나 그런 게 있지만 이 나이가 되면 닳아 없어져버리지요.
대망이라는 건 돈을 벌고 싶다거나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천하국가를 뒤엎는다거나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네, 좋은 일이기는 하겠지요.
높은 뜻을 품는 건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높은 뜻이라는 건 말이지요, 꽤 곤란한 물건입니다. 네, 분수에 맞지 않는 대망일 경우에는 어떻게 실현하면 좋을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사람은 할 수 있는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높은 뜻은 때로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게 하지요.
물론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지만요.
두 젊은이는 천하를 뒤엎겠다는 고매한 뜻을 품었습니다.
두 사람은 여행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뜻을 이룰 수 있을까, 이것만 생각했습니다.
_p. 3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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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교고쿠의 문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기이한 아우라는 그야말로 독창적이고 희귀한 괴재(怪才)이다. 세상에 이야깃거리는 다함이 없으리!” _나오키상 심사평에서(다나베 세이코·작가) 산사내 몸길이는 여섯 자가 넘고 온몸은 털투성이에 사람 말을 알아듣...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교고쿠의 문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기이한 아우라는 그야말로 독창적이고 희귀한 괴재(怪才)이다. 세상에 이야깃거리는 다함이 없으리!” _나오키상 심사평에서(다나베 세이코·작가)

산사내
몸길이는 여섯 자가 넘고 온몸은 털투성이에 사람 말을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을 하지는 못하며
멧돼지를 맨손으로 찢어발겨 날것으로 먹는 ‘산사내’를 화제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도쿄 경시청 일등 순사인 야하기 겐노신은 오늘도 친구들 앞에 수수께끼를 꺼내놓는다. 그 내용인즉, 무사시노의 시골 마을에, 사람인지 짐승인지 요괴인지 모를 산사내의 아이를 낳았다는 여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야겐보리의 잇파쿠 옹은 즐거운 듯 쓸쓸한 얼굴로 시간을 거슬러 지난날 자신이 직접 들은 엔슈의 산사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오품의 빛
수수께끼 순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야하기 겐노신은 불가사의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친구들을 모아 의견을 묻는다. 푸른 백로라는 새는 빛이 나는가? 푸른 백로가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늘 그렇듯 예사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이번 수수께끼는 어느 지체 높은 가문의 대단하신 분의 기억에서 비롯된 것이라는데……. 기미후사 경은 어린 시절, 여자의 가녀린 팔에 다정하게 안겨 있었다. 어느 순간 사향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나타났고, 여자는 기미후사 경을 그 남자에게 건넨 뒤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는 커다랗고 푸른 백로가 펄럭펄럭 날갯짓을 하며 맑은 밤하늘로 사라졌는데…….

바람신
달빛 어두운 밤, 푸른 종이를 바른 사방등에 심지를 백 가닥. 어슴푸레하게 빛나는 등불이 백 개. 백 개의 등이 발하는 푸르고 푸른 음광이 방 안을 푸르게 물들인다. 하나둘 모인 사람이 한 명씩 괴담이며 기담을 이야기한다. 이것이 ‘백 가지 이야기’라는 좌흥이다. 이야기 하나를 하면 한 가닥을 뽑고, 또 하나를 하면 또 한 가닥을 뽑는다. 그리고 푸르게 물든 방 안은 서서히 어두워져간다. 하지만 예로부터 괴이한 이야기를 하면 괴이한 일이 생긴다고 했다. 백 가지 이야기란 재앙을 끌어당기고 요괴를 깨우는 무시무시한 주술이기도 했는데…….

등장인물 소개

-사사무라 요지로 : 과거, 작은 기타바야시 번 소속으로 에도에서 근무하던 가신이었으나 현재는 가노 상사라는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괴짜. 에도 시절 매달 번에서 내리는 공로금을 잇파쿠 옹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잇파쿠 옹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막부가 막을 내린 현재도 개인적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야나기 겐노신 : 도쿄 경시청 일등순사. 과거 막부 시절에는 남쪽 봉행소의 견습 동심이었다. 갸름한 얼굴에 살갗이 희어서 굳이 말하자면 동안에 들어가는 부류이지만, 붙인 듯 점잔 빼는 수염을 기르고 있다. 기담을 좋아하고 고전도 즐겨 읽는다. 기이한 난관에 봉착하면 늘 사사무라 요지로, 시부야 소베, 구라타 쇼마 등 친구들과 넷이서 잇파쿠 옹을 찾는다. 노인의 지혜를 빌려 몇 번이고 기괴한 사건을 해결한 전적이 있다.

-구라타 쇼마 : 에도 막부 중신의 둘째 아들로 서양에도 다녀온 멋쟁이이다. 과거 요지로와 같은 무역회사에 입사한 적이 있지만, 사흘 만에 그만두고 그 후 내내 무직으로 지내는 고등유민. 생김새는 지극히 일본적이나, 이력답게 평소 양장을 즐긴다.

-시부야 소베 : 요지로와 마찬가지로 기타바야시 번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에 양자로 보내져 야마오카 뎃슈에게 검술을 배운 호걸이다. 유신 후에는 사루가쿠초에서 마을 도장을 하고 있지만, 시절이 시절인 만큼 도장은 잘되지 않는다. 현재는 경찰서에 나가 순사를 상대로 검술 교육을 하고 있다. 산적 같은 풍모의 소유자.

-잇파쿠 옹: 야겐보리 부근 쓰쿠모안이라는 거처에서 사는 터라, ‘야겐보리의 은거 영감’이라고 불린다. 나이는 여든이 넘었고 학처럼 여위었다. 과거 막부 시절에는 기타바야시 번을 구한 공로로 매달 공로금을 수령했는데, 그 전달책이 사사무라 요지로였던 인연으로 두 사람의 교류가 시작되었고, 이후 메이지 시대에 접어들어서까지 개인적인 교류로 이어졌다. 엄청나게 박식한 데다 젊은 시절 워낙에 신기한 체험을 많이 한 덕에 일등 순사 야하기 겐노신을 비롯한 사사무라 요지로 무리가 들고 오는 기이한 사건 및 화제에 흔쾌히 지혜를 빌려준다.

-야마오카 사요 : 야겐보리의 은거 영감의 시중을 들며 함께 지내는 동거인. 잇파쿠 옹과는 먼 친척 관계라고 하나, 누구도 진실은 알지 못한다. 사사무라 요지로 무리 네 사람 모두 내심 마음에 두고 있는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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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평] 후 항설백물어 (하) | qm**qjt | 2019.01.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후항_1~1.JPG


     

    ϻhttp://blog.naver.com/kindlyhj/221418092086 ☞ 후 항설백물어 (상)

    €후 항설백물어를 시작할 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참 궁금했었다. 새 등장인물들이 나올거라 충분히 예상은 했었지만, 40여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간 이후라는 설정엔 놀랐었다. 갑작스럽게 노인으로 등장하는 모모스케가 낯설었으니까. 어쨌든 그래도 괴담 혹은 체험담에 어울리는 신기한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로웠다. 상권 출간 몇일 후 출간된 하권 역시 상권과 마찬가지로 3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그런데 이번 이야기 중 마지막 3번째 이야기는.. 정말 충격이었다. 이야기가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면.. 대체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된다는 걸까? 일본에서는 이후 이야기도 출간되어 있음을 알고 있어서 더 궁금하다. 다음권부터 이야기를 이끌어 가게될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 이렇게 주요 인물들이 시리즈를 거듭할때마다 퇴장하는 시리즈가 또 있을까? 참 독특하다. 아무튼, 후 항설백물어 상, 하권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전작들과 달리 후 항설백물어편은 모모스케가 직접 이야기를 주도하는게 아니라 4명의 친구들이 이야기거리를 찾아 모모스케를 찾아와 물어보면 모모스케가 그와 관련된 괴담과 체험담을 들려주는 식이다. 젊은 시절의 모모스케가 직접 사건 속에 뛰어들어 활약하는게 아니라 추억을 더듬어 이야기하는 식이다보니 이야기에 생동감이 덜하다고 해야할까? 이 부분이 참 아쉽다.

    €이번 3편의 이야기 중에서 단연.. 마지막 결말의 충격 때문이라도 3번째 이야기 '바람신'이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다. 모모스케가 먼 친적이라며 같이 살고 있는 사요의 정체도 드디어 밝혀졌고. 모모스케가 소악당들과 함께했던 일들을 평생 잊지 못하고 그 인연의 끈을 잡고 추억하고 있었다는 것이 짠하기도 했다. 한번쯤 나타나주기라도 하지.. 소악당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져서 어떻게 살았을까. 그들의 삶이 평생 평탄치 않았을거라 짐작은 하지만, 그들의 행적이 궁금하기는 하다. 이야기를 읽다보니 세상엔 참 기묘하고 괴이한 일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지 않은가. 그 이야기들과 얽힌 사건에 모모스케와 소악당들이 벌이는 연극이 더해지면 어떤 스토리가 탄생하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기는 하겠지만(책에서 드러난 사건을 보면 대부분 살인, 강간 등 강력범죄와 연관이 되어 있었으니 말이다.), 실제 미스터리한 일들을 이용한 이야기가 탄생된다면 더 흥미롭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어떤 기묘한 이야기들을 또 만날 수 있을지, 다음권은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오래지 않아 다음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후 항설백물어」(하)권을 읽고 나서,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 일본 도서사이트를 검색해서, 이 시리즈의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었...

    후 항설백물어()권을 읽고 나서,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 일본 도서사이트를 검색해서, 이 시리즈의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었어요. 이 시리즈가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교고쿠 나쓰히코님 작품은 정발된 건 거의 다 읽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이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도서관에서 우연히 항설백물어를 발견하고 푹 빠져서, 작가분의 책을 거의 다 정독하게 됐거든요. 원래 기담, 괴기담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작품 중에는 만족스러운 작품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시리즈가 저를 만족시켜줬어요. 그런데 완결이라니 마음이 허전하네요.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가급적 시리즈 1권에 해당하는 항설백물어부터 차례대로 읽으셔야, 이 작품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으리라 봐요.

    소악당이라 불리는 작품 속 주인공들은, ‘일을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기 위해서사건을 조작하는 인물들이죠. 결코 정의의 사도라고는 할 수 없지만, 거짓으로라도 납득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매력적이죠. 가급적 시리즈 전체를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마지막 에피소드들을 잘 보면, 이것이 우부메의 여름」 「광골의 꿈등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거든요. 결국 모든 에피소드에 의미가 있었던 거였어요. 아쉽지만 멋진 엔딩이었어요

  • 품위있으나 거리감 | ic**oad | 2019.01.1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p190 몇 십 년씩 살다 보면 옛날이라는 건 다 같은 값이 됩니다. 오랜 옛날의 기억과 어제의 기억이 같은 곳에 늘어서게 ...

    p190

    몇 십 년씩 살다 보면 옛날이라는 건 다 같은 값이 됩니다. 오랜 옛날의 기억과 어제의 기억이 같은 곳에 늘어서게 되지요. 그러니까 더 선명하고 더 생생한 기억 쪽이 눈에 들어옵니다.

    항간에 떠도는 신비한 동시에 기이하고 기괴한 이야기를 다룸에도 안정감이 있다.

    사실 이 소설의 한 축인 일본의 토속성을 따라가는 게 쉽지 않았고 그 가나 문자 특유의 어감, 소설의 배경이 되는 더 오래 전 그 시절 그 문자의 어감이 맥을 끊어서 상 권에 이은 하 권도 이질감이 툭툭 튀어나왔다.

    상, 하 권의 각각의 에피소드가 연속성이 있지는 않고 천일야화 스타일의 병렬식이다.

    15년 전 나오키 상을 받았다는데 일본의 토속(괴담, 민담, 전승)을 안정적인 문체로 품위있게 집대성 했다는 데 수상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초등학생 때 재미있게 읽었던 #남북어린이가함께읽는전래동화 시리즈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터라 일본인들이 이런 종류의 자신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전혀 모르는 바는 아니나 주석이 아니고선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민족성이라는 높고 깊은 경계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p.s. 매끄럽고 화려한데 우리집이랑은 어울리지 않은 조각상 느낌.

  • 후 항설백물어 (하) | al**co62 | 2019.01.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을 TV로 보면서 오랜 세월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들이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을 TV로 보면서 오랜 세월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들이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보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항설백물어와 우리나라의 전설들을 비교하면서 읽게 되었다. 항설백물어는 예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옛적에 라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기묘한 내용에서 조금 더 괴담에 가까운 형식으로 전설의 고향을 통해서 오래전에 내려오는 각 지방의 전설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전에는 각 나라마다 비슷한 기묘한 전설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해 분석하고 의논하는 것을 좋아하는 순사 겐노신과 그의 친구 요지로와 소베, 쇼마는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서 괴담이 가지고 있는 허구적인 요소를 들추어내고 그들이 확인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괴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잇파쿠옹 즉 모모스케인 은거 영감에게 의견을 물어서 괴담에 대한 진실을 전해 듣고 사건을 추리하고 비로소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네명의 친구와 은거 영감이 들려주는 괴담은 흥미롭고 기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모모스케가 쓴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알수있어 더 놀라울수밖에 없고 이야기의 결말에 괴담이 가진 진짜 의미를 일깨워주는 가르침은 그동안 괴담을 통해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를 알게 해주고 있다.  후 항설백물어 하에서는 세 가지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산사내와 얽힌 이야기, 빛을 내는 백로와 모모스케와 살고 있는 사요에 관한 이야기까지 세편의 각기 다른 기묘한 이야기속에는 기묘하고 놀라운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 그 이야기속에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요괴가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수있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건들도 알고보면 우리가 마음속으로 두려워하는 신이나 요괴가 아니라 인간의 약한 마음을 이용한 악인의 교묘한 계략이라는 사실이 씁쓸하게 다가온다.  옛날 높은 산에는 산사내가 살고 있었다.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산사내가 요괴이고 짐승같은 원숭이 모습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겐노신은 산사내를 잡아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사건은 마을 부농의 딸이 실종되고 삼년이 지나 딸은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고 실종 된 이후에 일어난 일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 딸이 산사내에게 납치된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다. 순사 겐노신은 산사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친구 요지로, 소베, 쇼마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것 같은 산사내의 존재로 인해 토론하던 그들에게 잇파쿠옹은 산사내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산사내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잇파쿠옹의 이야기를 듣고 산사내가 이번 납치 사건의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사실에 더욱더 혼란스러운 겐노신은 부농의 딸 실종사건을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산사내의 거대한 체구와 모습에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를 의심했지만 그것은 사실 산사내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결국 산사내에게 납치 사건의 책임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겐노신과 친구들은 또 다시 괴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빛나는 백로에 대한 이야기는 가미후사경과 관련된 이야기로 고명한 유학자인 그가 요괴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의외였는데 겐노신과 친구들은 백로에 관한 이야기를 믿을수 없었지만 잇파쿠옹은 그들에게 이 이야기의 진실을 알려저게 된다. 가미후사경이 기억하는 어렸을적 기묘한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지만 사실 그 일은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몇가지 장치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기묘하게 보이도록 계략을 꾸미게 되었다는 것으로 왜 그런 일을 해야만 했는지 가미후사경의 출생의 비밀에 얽힌 진실에서 그를 무사히 어버지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백로와 장치를 이용해서 여자가 백로로 바뀌어 날아가는 모습을 만들어낸 사실을 알게 된다. 계략으로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아이를 구할수 있었던 이야기는 기묘한 이야기로 남아 전해져 오고 있었다. 세번째 이야기는 백가지 이야기에 관한 진실로 백 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기묘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겐노신과 친구들이 알게되는 백가지 이야기에 얽힌 괴담으로 모모스케와 살고 있는 사요는 모모스케의 딸과 같은 존재로 사요의 엄마가 살해당한 사건의 진실이 비로소 밝혀지게 되면서 모모스케에 의해 백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만 그들이 두려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과거의 잘못이 밝혀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괴담이 무서운 일도 나쁜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어렸을때 할머니가 들려주었던 옛날 이야기에는 착하게 살면 결국 복을 받지만 나쁜 마음으로 살면 언제가는 벌을 받는다는 옛날 이야기속 진리를 속 항설백물어에서도 만날수 있게 된다. 괴담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누구도 알수없지만 선과 악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수 있기 때문에 괴담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싶은지를 배울수 있었다.    
  • 후 항설백물어 (하) | al**co62 | 2019.01.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을 TV로 보면서 오랜 세월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들이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을 TV로 보면서 오랜 세월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들이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보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항설백물어와 우리나라의 전설들을 비교하면서 읽게 되었다.
    항설백물어는 예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옛적에 라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기묘한 내용에서 조금 더 괴담에 가까운 형식으로 전설의 고향을 통해서 오래전에 내려오는 각 지방의 전설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전에는 각 나라마다 비슷한 기묘한 전설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해 분석하고 의논하는 것을 좋아하는 순사 겐노신과 그의 친구 요지로와 소베, 쇼마는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서 괴담이 가지고 있는 허구적인 요소를 들추어내고 그들이 확인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괴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잇파쿠옹 즉 모모스케인 은거 영감에게 의견을 물어서 괴담에 대한 진실을 전해 듣고 사건을 추리하고 비로소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네명의 친구와 은거 영감이 들려주는 괴담은 흥미롭고 기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모모스케가 쓴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알수있어 더 놀라울수밖에 없고 이야기의 결말에 괴담이 가진 진짜 의미를 일깨워주는 가르침은 그동안 괴담을 통해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를 알게 해주고 있다. 
    후 항설백물어 하에서는 세 가지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산사내와 얽힌 이야기, 빛을 내는 백로와 모모스케와 살고 있는 사요에 관한 이야기까지 세편의 각기 다른 기묘한 이야기속에는 기묘하고 놀라운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 그 이야기속에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요괴가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수있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건들도 알고보면 우리가 마음속으로 두려워하는 신이나 요괴가 아니라 인간의 약한 마음을 이용한 악인의 교묘한 계략이라는 사실이 씁쓸하게 다가온다. 
    옛날 높은 산에는 산사내가 살고 있었다.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산사내가 요괴이고 짐승같은 원숭이 모습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겐노신은 산사내를 잡아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사건은 마을 부농의 딸이 실종되고 삼년이 지나 딸은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고 실종 된 이후에 일어난 일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 딸이 산사내에게 납치된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다. 순사 겐노신은 산사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친구 요지로, 소베, 쇼마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것 같은 산사내의 존재로 인해 토론하던 그들에게 잇파쿠옹은 산사내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산사내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잇파쿠옹의 이야기를 듣고 산사내가 이번 납치 사건의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사실에 더욱더 혼란스러운 겐노신은 부농의 딸 실종사건을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산사내의 거대한 체구와 모습에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를 의심했지만 그것은 사실 산사내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결국 산사내에게 납치 사건의 책임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겐노신과 친구들은 또 다시 괴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빛나는 백로에 대한 이야기는 가미후사경과 관련된 이야기로 고명한 유학자인 그가 요괴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의외였는데 겐노신과 친구들은 백로에 관한 이야기를 믿을수 없었지만 잇파쿠옹은 그들에게 이 이야기의 진실을 알려저게 된다. 가미후사경이 기억하는 어렸을적 기묘한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지만 사실 그 일은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몇가지 장치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기묘하게 보이도록 계략을 꾸미게 되었다는 것으로 왜 그런 일을 해야만 했는지 가미후사경의 출생의 비밀에 얽힌 진실에서 그를 무사히 어버지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백로와 장치를 이용해서 여자가 백로로 바뀌어 날아가는 모습을 만들어낸 사실을 알게 된다. 계략으로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아이를 구할수 있었던 이야기는 기묘한 이야기로 남아 전해져 오고 있었다.
    세번째 이야기는 백가지 이야기에 관한 진실로 백 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기묘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겐노신과 친구들이 알게되는 백가지 이야기에 얽힌 괴담으로 모모스케와 살고 있는 사요는 모모스케의 딸과 같은 존재로 사요의 엄마가 살해당한 사건의 진실이 비로소 밝혀지게 되면서 모모스케에 의해 백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만 그들이 두려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과거의 잘못이 밝혀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괴담이 무서운 일도 나쁜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어렸을때 할머니가 들려주었던 옛날 이야기에는 착하게 살면 결국 복을 받지만 나쁜 마음으로 살면 언제가는 벌을 받는다는 옛날 이야기속 진리를 속 항설백물어에서도 만날수 있게 된다. 괴담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누구도 알수없지만 선과 악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수 있기 때문에 괴담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싶은지를 배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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