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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동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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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 | 137*198*15mm
ISBN-10 : 8952737032
ISBN-13 : 9788952737038
그 운동 독이 됩니다 중고
저자 다나카 기요지 | 출판사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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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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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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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헬스, 수영, 골프
당연히 이로울 거라 생각했던 그 운동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관리, 삶을 윤택하게 해줄 여가활동으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운동. 아무런 운동도 하고 있지 않으면 자기관리에 소홀한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이미 우리 일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올바른 운동’의 개념과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바른 운동을 위한 가이드’는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몸 상태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종목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 이해 없이 막연히 ‘하면 좋겠지’ 하고 시작한다면 근육파열이나 골절 같은 즉각적인 부상은 물론 피로 골절(뼈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 나타나는 미세 골절. X레이로도 쉽게 발견되지 않고, 심해지면 수술로도 완치가 힘들다. 운동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했을 때 나타나기 쉽다)이나 스포츠 빈혈(무리한 운동으로 적혈구가 파괴되어 나타나는 증상. 운동 후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보아야 한다) 같은 만성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다나카 기요지
쓰쿠바 대학교 명예교수, 교육학 박사(스포츠의학, 건강증진학). 오사카 시립대학교 강사, 쓰쿠바 대학교 스포츠의학 교수를 역임했고 일본건강지원학회 이사장, 일본메디컬피트니스연구회 회장을 거쳐, 건강지원사업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주식회사 THF 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스포츠의학회 우수상, 일본체력의학회 우수상, 지치부노미야 스포츠 의과학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했고 운동, 식사, 건강, 의료 전반에 걸친 연구의 1인자로 평가받는다. 풍부한 데이터를 토대로 건강 지원의 본질을 짚어낸 논문과 강연 등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NHK <다메시테 갓텐>, TBS <하나마루 마켓>, 등 미디어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역자 : 윤지나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현재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며, 코리아헤럴드학원에서 일본어 통번역대학원 입시반을 맡고 있다. <닥터 고토의 진료소> <소년탐정 김정일> <러브제너레이션> <히어로> <호타루의 빛> <춤추는 대수사선> <기묘한 이야기> 등 200여 편의 일본 드라마와 영화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원인과 결과의 경제학》 《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 《야근 없는 회사가 정답이다》 《교양 없는 이야기》 《디톡스워터 레시피》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초보 번역사들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처음부터 실패 없는 일본어 번역》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004

제1장 그 운동, 독이 됩니다
고혈압인 사람은 부주의한 운동으로 돌연사할 위험성이 높다…023
혈압과 혈당치가 높은 사람도 운동은 해야한다…026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낙상 확률이 높다…027
기록이나 승패를 신경 쓰면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진다…028
저녁 식사 후 운동은 수면 부족을 가져올 수 있다…030
같은 운동만 반복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031
걷기는 무릎과 고관절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033
무리한 운동은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034
운동하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21세기의 여름…036
한 번에 2킬로그램 빠져도 지방은 거의 그대로다…039
운동만으로는 빠지지 않는다,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운동2 : 식사8’…041
운동으로 살을 빼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042
BMI는 기준일 뿐, 목적에 따라 기준은 달라진다…046
아쉬울 때 그만두는 것이 건강에 좋다…047
운동은 근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즐겁지 않으면 오래 가지 않는다…050
일주일에 한 번도 좋다, 운동은 꼭 시작하자…051
운동으로 20대 때보다 체력이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052
‘운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056

제2장 그 걷기, 독이 됩니다
하루 만 보? 숫자에 집착하지 말자…061
이런 사람은 3천 보 이상 걸으면 위험하다…063
걷기를 걸음수로만 생각하는 것 자체가 큰 착각…064
이럴 때는 걷지 말 것…066
걷기가 싫다면 무리하지 말자…067
매일 걸어도 한 달에 1킬로그램밖에 빠지지 않는다…068
당뇨병 환자는 공복이, 고혈압 환자는 비탈길이 위험할 수 있다…069
나이와 시간을 고려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070
속도나 심박수도 신경 쓰지 말자…072
처음에는 평지, 익숙해지면 비탈길도 코스에 넣는다…074
코스를 수시로 바꿀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076
신발은 목적에 따라 3종류로, 걸을 때는 워킹 슈즈를 신는 것이 확실히 좋다…078
운동이 될까 싶지만 건강, 장수와 근력 강화에 효과가 큰 걷기…080

제3장 그 조깅, 독이 됩니다
3만 보가 힘들면 풀 마라톤은 무리…087
폼은 신경 쓰지 말자…089
마라톤은 ‘스포츠 심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091
완주보다 기권하는 용기가 필요하다…093
너무 마른 체형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094
우승이 목표인 선수들은 부상을 각오하고 연습한다는 걸 기억하자…095
신발은 가벼우면 기록이, 무거우면 근력이 향상된다…096

제4장 그 근력운동, 독이 됩니다
근력운동의 최적 횟수, 근거 없다…101
건강 유지가 목적이라면 하루에 10초도 충분하다…102
근력운동 좋아하는 것은 술 좋아하는 것과 비슷하다?…104
근육통이 생길 때까지 하는 것이 좋다?…105
휴식 없이 근육은 붙지 않는다, 부하가 큰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3번이 이상적…106
너무 쉬어도 좋지 않다, 근력운동의 효과는 일주일 내에 사라진다…108
너무 심한 근육통은 부하가 과한 것, 1년 동안 운동을 못 할 수도 있다…110
근육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한 달 이상 걸린다…112
근육은 금세 빠진다, 빠지는 건 만들 때의 두 배 속도…113
근육은 생기지 않아도 등 근력과 다리 근력이 향상된다…114
근력운동을 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바뀐다는 말은 거짓말…115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에 지방이 낀다…117
근력운동 시 반동을 주는 것이 좋을까? 장단점이 있다…118
운동 방식에 따라 단련되는 근육이 다르다…120
근력운동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당질 제한, 오히려 근육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123
같은 육류라도 단백질 함유량의 차이는 크다…125
건강보조식품 프로틴의 효과는 기대해도 좋다…127
통증이나 다친 곳이 있어도 움직일 수 있으면 근력운동은 가능하다…128
골절상을 당해도 근력운동은 할 수 있다, 골절된 다리까지 단련할 수 있는 방법은?…130
고령자의 다이어트는 백해무익, 살이 빠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133
복근운동이나 덤벨에 집착하지 말자, 걷기나 수영으로도 근력운동은 가능하다…134
운동할 때 근력운동 먼저일까, 유산소운동 먼저일까…136

제5장 그 수영, 독이 됩니다
안전하기로는 수영이 최고, 그러나 100퍼센트 안전한 운동은 없다…141
물속에서도 탈수증은 생긴다…143
잠수는 심장에 부담을 준다…144
고혈압 환자는 빠른 속도로 수영하면 매우 위험하다…145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수영 후 귀갓길 교통사고를 조심하자…147
고령자에게 수영이 좋은 이유…149

제6장 그 테니스, 독이 됩니다
친근한 종목 테니스, 그러나 예상 외로 무리한 동작이 많다…155
하드코트나 잔디코트에서는 무릎을 다치기 쉽다…156
열사병의 위험성이 높다…157
“가벼운 라켓은 나쁘다”는 낭설…158
양손 동작도 넣자…159
테니스는 반사신경 강화와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160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테니스의 매력…161
자기 효력감을 높여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162
머리를 쓰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적격…163

제7장 그 사이클링, 독이 됩니다
자전거 타는 것과 사이클링은 다르다…169
시력이나 청력이 약한 사람에게 공공도로는 위험하다, 음악을 들으면서 타는 것은 자살 행위…171
헬멧과 긴 소매를 착용하자, 부상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172
단순한 취미 같지만 근력운동 효과가 크다…173
무릎을 펴고 페달을 밟으면 덜 피곤하다…174

제8장 그 골프, 독이 됩니다
경기 후 체중이 느는 경우도 있다…181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운동. 심부전, 뇌경색을 일으키기 쉽다…182
컨디션이 안 좋아도 가게 되는 것이 골프…183
정지된 볼을 치는 골프, 어렵지 않다…184
스트레스 해소, 뼈 강화, 평소 쓰지 않는 근육 강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185
일의 윤활유가 된다, 건강 말고도 장점이 많은 골프…186

에필로그…118

책 속으로

상식은 변화한다. 운동 상식도 마찬가지다. 매년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고 상황은 달라지며, 과거에 주목 받던 것 중에는 실은 잘못된 정보로 밝혀지는 것들도 많다. 그런데도 새 정보는 눈에 잘 띄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다 보니 그 자체로 주목받는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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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변화한다. 운동 상식도 마찬가지다. 매년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고 상황은 달라지며, 과거에 주목 받던 것 중에는 실은 잘못된 정보로 밝혀지는 것들도 많다. 그런데도 새 정보는 눈에 잘 띄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다 보니 그 자체로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면 실은 잘못된 정보였거나 특정 연령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마치 모두에게 해당되는 상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많이 알려진 것들 중에서 ‘걷기는 하루 만 보 이상’, ‘내장지방 면적은 100㎠ 미만’처럼 숫자가 딱 떨어지는 정보들이야 말로, 정말로 타당한 것인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이들은 알기 쉽고 객관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진다. 물론 평균적이고 이해가 쉽다는 측면은 있다. 하지만 절반 정도의 사람들에게는 해당된다는 말은 결국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_프롤로그 중에서

저녁 식사 후 운동은 수면 부족을 가져올 수 있다
개인차는 있지만 밤 9시 이후에 에어로빅 같은 운동을 하면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들이 있다.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격렬한 운동을 하면 기분이 고조되어 교감신경이 우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밤에 차를 고속으로 몰면 잠이 잘 안 올 때가 있는데 이와 비슷한 원리이다.
[…] 일정상 혹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밤에 운동하고 싶다면 목욕 후에 요가나 기공, 스트레칭 등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심신의 긴장을 풀도록 하자.

무리한 운동은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조깅이나 마라톤 등 발바닥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을 습관적으로 하면 그 압력에 적혈구가 파괴돼 이른바 ‘스포츠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스포츠 빈혈이란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을 말한다. 강한 압력에 적혈구가 충격을 받아 막이 터지면서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이 유출되는 ‘용혈’이라는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
혈액 1㎣에는 약 400~500만 개나 되는 적혈구가 떠다니는데, 장시간 달리거나 걷거나 또는 뛰어올라 발바닥에 강한 충격을 지속적으로 주면, 발바닥의 모세혈관 내를 떠다니는 적혈구가 조금씩 파괴된다. 달릴 때는 체중의 3배 정도의 부하가, 러닝 롱 점프는 착지할 때 5~7배의 매우 큰 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발바닥은 모세혈관이 많아 그렇지 않아도 적혈구가 빽빽이 떠다니는데 여기에 물리적으로 큰 압력이 가해지면 적혈구가 쉽게 파괴된다.
감량을 위해 식사를 제한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할 때는 스포츠 빈혈의 발생 위험이 더 커진다. 적혈구를 만드는 영양소인 철분과 단백질을 식사를 통해 잘 섭취하면 문제는 없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먹는 양이 줄어 철분과 단백질 모두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적혈구는 체내의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포츠 빈혈로 적혈구가 파괴되면 근육세포가 산소 결핍 상태가 돼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더라도 운동할 때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쉽게 지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일할 때도 금세 지치거나 의욕이 떨어진다. _제1장 <그 운동, 독이 됩니다> 중에서



당뇨병 환자는 공복이, 고혈압 환자는 비탈길이 위험할 수 있다
지병이 있는 경우는 각각의 질병에 따라 운동 시 주의사항이 달라진다. 여기서는 대표적인 질병에 대해 살펴보자. 당뇨병 환자는 공복일 때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공복 상태로 운동을 하면 혈당치가 지나치게 떨어져 쓰러질 수 있다. 고혈압 환자지질이상증고지질혈증과 HDL콜레스테롤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병태 환자는 걷는 거리를 늘리는 것이 좋다. 거리가 길수록 효과가 크니 자유롭게 즐겨보자. 고요산혈증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 환자는 고혈압 환자와 마찬가지로 느린 속도로 걷는 것이 좋다. […]

속도나 심박수도 신경 쓰지 말자
걸으면서 맥박이나 속도를 일일이 체크하는 사람도 있다.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습관도 아니다. 왜냐하면 심박수는 신장이나 체중처럼 개인차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심박수란 대체로 그 연령대의 평균치이다. ‘나는 ○○살이니까 심박수는 ××가 좋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모든 면에서 그 연령의 평균적인 몸일 때 가능한 이야기이다.
[…] 일반적으로 운동 중 최대 심박수는 나이가 들면서 느려지지만, 특별히 질병이 없는 한 큰 차이는 없다. 건강한 사람은 1분에 50도 떨어지지 않는다. 나이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인차가 더 크다. 키가 작은 사람은 심박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20세의 키 큰 사람과 70세의 키 작은 사람을 비교하면 70세의 키 작은 사람의 심박수가 높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전자가 1분에 170이고 후자가 180인 경우도 있는 등 개인차가 크다. 심부전 환자의 경우 110을 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걸을 때 심박수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보다는 심기능이나 부정맥에 주의해야 한다. 체력을 키우고 싶다면 조금 숨이 찰 정도로 걸으면 충분하다. _제2장 <그 걷기, 독이 됩니다> 중에서

물속에서도 탈수증은 생긴다
의외라 생각되겠지만 물속에서도, 느끼지 못할 뿐이지 몸을 움직이면 땀이 난다.
땀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탈수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탈수 상태에 빠지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혈중 적혈구 수에는 변함이 없는데 체내 수분이 줄면 혈중 수분도 줄기 때문이다. 그러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심장 혈관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 터질 위험성이 커진다. 이렇게 해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다.

[…] 잠수는 물속에서 숨을 멈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호흡을 멈추고 있는 동안은 호흡할 때에 비해 뇌로 보내지는 산소의 양이 줄어든다. 호흡이 긴 사
람은 5분 정도 물속에서 잠수를 할 수 있는데, 이를 반복하면 스포츠 심장이 될 위험성이 커진다. _제5장 <그 수영, 독이 됩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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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최고 권위의 스포츠의학 연구가가 종목별로 짚어주는 바른 운동법 운동으로 인한 부상 혹은 장기적인 손상을 말하는 ‘스포츠 손상’의 치료뿐 아니라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량을 제안하고 전반적인 건강관리까지 총체적으로 다루는 스포츠의학. 《그 운동, 독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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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스포츠의학 연구가가 종목별로 짚어주는 바른 운동법
운동으로 인한 부상 혹은 장기적인 손상을 말하는 ‘스포츠 손상’의 치료뿐 아니라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량을 제안하고 전반적인 건강관리까지 총체적으로 다루는 스포츠의학. 《그 운동, 독이 됩니다》는 스포츠의학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40년간의 축적된 연구를 바탕으로 잘못된 운동 상식들을 바로잡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각 종목별 위험성과 적합한 운동법을 제안하는 바른 운동 가이드서이다.
예를 들어, 운동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운동 걷기를 살펴보자. 실물 기기로건 스마트폰 어플로건 누구나 하나쯤은 만보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만 보’가 기준이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루 3천 보도 위험한 사람이 많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에게 3천 보는 고통 그 자체이다. 당뇨병 환자가 공복 상태로 걷는다면 혈당치가 지나치게 떨어져 쓰러질 수 있다. 그에 반에 고혈압 환자는 걷는 거리를 늘리는 것이 좋다. 거리가 길수록 효과도 커진다.
또한 흔히 가장 안전한 운동으로 여겨지는 수영은 신체적인 부담이 적어 노령자에게도 권하는 운동이지만 노화로 혈관 탄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수영을 하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약을 먹지 않고 수영을 하면 평소보다 혈압이 치솟아 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정상고치혈압(필요한 경우에만 약을 복용하는 경증고혈압)환자가 약을 복용하고 운동을 하면 혈압이 필요 이상으로 떨어져 위험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심박수와 혈압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혈압인 사람은 반드시 운동 후 혈압을 체크해두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처럼 이 책은 40년 연구가 밝혀낸 새로운 운동 상식과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유용한 건강 정보들이 가득하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결심했다면, 꾸준히 하고 있지만 늘 피로하거나 지속적인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 책과 함께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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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 운동, 독이 됩니다 | ck**09 | 2019.09.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예전에 운동을 너무 안해 몸이 좋지 않은 듯해서, 동네 헬스장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를 담...


    예전에 운동을 너무 안해 몸이 좋지 않은 듯해서, 동네 헬스장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를 담당했던 트레이너 분이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이셨는데, 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을 잘못하면 오히려 운동을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제목과 거의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그 트레이너는 그러면서 자신과 친구들이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가 오히려 몸이 상해서 고생했던 사례들을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때 그 트레이너의 말이 하나씩 생각이 나곤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건강지원사업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주식회사 THF 대표이자 쓰쿠바 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일본인 학자입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요즘 우리에게도 알려진 ‘걷기는 하루 만 보 이상’, ‘내장지방 면적은 100㎠ 미만’처럼 숫자가 딱 떨어지는 새로운 정보들은 눈에 잘 띄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다 보니 그 자체로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상식이 변화하듯이 운동 상식도 마찬가지로 변화해서 몇 년이 흘러서 실은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거나 특정 연령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마치 모두에게 해당되는 상식이 되어버리는 정보들이 수정되지 않고, 진리인 것처럼 계속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잘못된 운동정보와 상식을 200여 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비교적 얇은 부피의 이 책에서 크게 8개의 운동으로 나누어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걷기와 조깅, 근력운동, 수영, 테니스 그리고 사이클링과 골프가 제시됩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조깅입니다. 사실 가장 쉽게 할 수 있으면서 큰 무리가 없다고 알려진 이 운동에 대해서 저자는 조깅이나 마라톤 등 발바닥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을 습관적으로 하면 그 압력에 적혈구가 파괴돼 이른바 ‘스포츠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여기서 스포츠 빈혈이란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을 말하는데, 강한 압력에 적혈구가 충격을 받아 막이 터지면서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이 유출되는 ‘용혈’이라는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혈액 1㎣에는 약 400~500만 개나 되는 적혈구가 떠다니는데, 장시간 달리거나 걷거나 또는 뛰어올라 발바닥에 강한 충격을 지속적으로 주면, 발바닥의 모세혈관 내를 떠다니는 적혈구가 조금씩 파괴되는데, 특히 달릴 때는 체중의 3배 정도의 부하가 러닝 롱 점프는 착지할 때 5~7배의 매우 큰 부하가 걸린다고 합니다.


     


     


    발바닥은 모세혈관이 많아 그렇지 않아도 적혈구가 빽빽이 떠다니는데 여기에 물리적으로 큰 압력이 가해지면 적혈구가 쉽게 파괴된다는 것이죠. 게다가 감량을 위해 식사를 제한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할 때는 스포츠 빈혈의 발생 위험이 더 커집니다. 적혈구를 만드는 영양소인 철분과 단백질을 식사를 통해 잘 섭취하면 문제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먹는 양이 줄어 철분과 단백질 모두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격렬한 동작은 줄이고 운동을 할 때는 균형이 잡힌 식사가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40년 연구가 밝혀낸 새로운 운동 상식과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유용한 건강 정보들도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많은 운동을 잘못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큰 소득입니다. 운동을 하시고 계시거나 결심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그 운동, 독이 됩니다 | ev**4 | 2019.08.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보통 어른이 되면, 일찍부터 운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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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어른이 되면, 일찍부터 운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30대가 되면 

    몸매를 위해서든, 체력을 위해서든 운동을 시작합니다. 

    매년 새해 목표를 운동과 다이어트로 결심하지만 

    며칠 혹은 몇 달 지나면 흐지부지되기 십상이죠. 

    저도 집 근처 헬스장에 비싼 돈을 주고 10개월을 등록했습니다. 

    8개월 이상 열심히 운동했지만, 방법이 문제였는지 큰 변화를 느낄 수 없었어요.

    왜 그럴까 궁금하던 차에 <그 운동, 독이 됩니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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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헬스클럽에 등록하면 

    한 가지 운동만 하지 말고,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골고루 하는 게 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다양한 운동을 골고루 하면 눈에 띄는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워도 

    지구력과 근력, 유연성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전체적으로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좋아하는 운동이 생기고, 

    기록이나 체형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무리하게 되고, 결국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도리어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40년 이상 의과대학과 기업, 의료기관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해온 저자는 

    기록이나 승패를 신경 쓰면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진대요. 

    같은 운동만 반복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빈혈의 위험이 되고, 

    여름엔 가급적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 식사 후 운동은 수면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는 식단 8 : 운동 2로 해야 하며, 

    BMI는 기준일 뿐 목적에 따라 기준은 달라질 수 있으며, 

    아쉬울 때 그만두는 것이 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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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중에 제일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인데요, 

    하루 만 보가 몸에 좋다고들 하죠. 

    하지만 저자는 "만 보에 집착하지 말고 3천 보에서 3만 보 사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정도로만 걸어라"라고 권합니다. 

    평소 운동을 해서 체력이나 기력이 되는 10~20%의 사람은 하루 3만 보 정도가 딱 좋고, 

    살이 쪘거나 지병이 있거나 또는 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3천 보 걷는 것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는 신체 조건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것입니다. 

    걷기는 위험성이 낮지만, 미세먼지와 기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손쉽게 할 수 있고 돈도 들지 않아 누구나 시작하기 쉬운 운동이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공복이, 고혈압 환자는 비탈길이 위험할 수 있고, 

    평지와 비탈길이 섞인 코스로 걸으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코스를 수시로 바꿀 필요 없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 3만 보는 그리 힘든 일이 아닙니다. 

    바꿔 말하면 마라톤 완주는 3만 보를 걸을 수 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3만 보를 걷게 됐다면 이번에는 그의 절반인 1만 5천보도 좋으니 달려보고, 

    이것이 가능해지면 그다음은 2만 보, 3만 보로 늘려서 달립니다. 

    이렇게 서서히 늘려가지 않고 갑자기 풀 마라톤을 달리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마라톤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완주에 집착하면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무리하게 되고, 

    도중에 쓰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경우 기권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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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력운동의 최적 횟수는 근거가 없으며, 유산소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부하가 큰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3번이 좋으며, 

    운동 후 근육통이 생겼다면 이는 운동 부족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근육을 빨리 키우고 싶다는 욕심에 자신의 한계를 넘는 강도로 트레이닝을 하면 

    힘줄이나 인대를 다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근육은 재생이 되지만 힘줄이나 인대는 한번 다치면 잘 낫지 않기 때문에 

    다치지 않을 정도의 부하로 트레이닝을 해야 합니다.


    수영은 안전한 운동이라고 하지만 물속에서도 탈수증이 오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잠수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고혈압 환자는 빠른 속도로 수영하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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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padding: 0px;">하드코트나 잔디코트에서는 무릎을 다치기 쉬우며, </p> <p style="padding: 0px;">테니스는 야외 운동인 만큼 열사병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p> <p style="padding: 0px;">하지만 반사 신경 강화와 낙상 예방에 도움을 주고, </p> <p style="padding: 0px;">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시력이나 청력이 약한 사람에게 공공도로에서 사이클링을 하는 것은 위험하고, </p> <p style="padding: 0px;">부상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헬멧과 긴 소매를 착용해야 합니다. </p> <p style="padding: 0px;">근력 효과가 큰 운동인 만큼 사고의 위험성만 빼면, </p> <p style="padding: 0px;">심장과 골격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으로 추천한답니다.</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골프는 사교적인 의미가 함께 있어 음료나 식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p> <p style="padding: 0px;">운동과 사교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p> <p style="padding: 0px;">본 경기에서 열량을 소비해도 경기 후 맥주와 치킨으로 뒤풀이를 하거나 </p> <p style="padding: 0px;">케이크와 커피 같은 단 것을 먹으면 운동 전부도 체중이 더 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p> <p style="padding: 0px;">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운동이므로 심부전, 뇌경색을 일으키기 쉬우며, </p> <p style="padding: 0px;">컨디션이 안 좋아도 가게 되는 운동입니다. </p> <p style="padding: 0px;">하지만 일의 윤활유가 되는 등의 장점이 많은 운동입니다.</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운동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심근경색, 당뇨병 등의 예방적 효과도 있지만 </p> <p style="padding: 0px;">과하면 무엇이든지 나쁘기 때문이죠. </p> <p style="padding: 0px;">심근경색을 앓았어도 의료처치를 잘 받으면 예전처럼 운동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p> <p style="padding: 0px;">가벼운 당뇨병이나 고혈압이라도 그날의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p> <p style="padding: 0px;">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p> <p style="padding: 0px;">저자는 병명만으로 쉽게 판단할 수 없다고 합니다. </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본인의 나이나 건강 상태에 대한 점검 없이 몸에 좋으려니 하고 시작하는 운동은 </p> <p style="padding: 0px;">독이 될 수 있습니다. </p> <p style="padding: 0px;">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순차적으로 늘려가며 </p> <p style="padding: 0px;">자신의 컨디션을 주의 깊게 체크하며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p> <p style="padding: 0px;"><그 운동, 독이 됩니다>를 읽고 잘못 알고 있었던 운동에 대한 </p> <p style="padding: 0px;">상식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
    </p> <p style="padding: 0px;">
    </p>
  •   그 운동, 독이 됩니다 ...

     

    그 운동, 독이 됩니다




    좀처럼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 내가 눈에 띄게 살이 찌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 첫번째는 둘째 출산 후였다. 첫째 출산 후에는 회사를 다니기도 했고 참 부단히 관리를 해서 어찌 출산 전 몸무게를 회복했었는데, 둘째 출산 후 전업주부가 되고는 불어난 3킬로를 결국 내 일부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정말 뭔 짓을 해도 안빠지더라. 그리고 최근, 40줄을 넘기고 그야말로 중년에 들어서면서 잠깐의 방심으로 급격하게 불은 3킬로가 또 죽어도 안빠진다. 이러다가는 결국 또 내 일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3킬로는 거의 지방 98%로 체형의 변화를 가져오는 심각한 숫자이다.

    "그래 결심했어. 운동을 하자!" 마음을 먹고 나는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뒤졌다. 그런 나를 보고 남편은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결심하면 헬스장이나 수영장을 가는데 너는 왜 서점에 가냐?"

    무엇이든 시작 전 충분한 사전정보수집, 준비운동은 필수 아니던가. 그리하여 내 손에 들린 <그 운동, 독이 됩니다>

     

     

     

     

     

    제1장. 그 운동, 독이 됩니다

    제2장. 그 걷기, 독이 됩니다

    제3장, 그 조깅, 독이 됩니다

    제4장. 그 근력운동, 독이 됩니다

    제5장. 그 수영, 독이 됩니다

    제6장. 드 테니스, 독이 됩니다

    제7장. 그 사이클링, 독이 됩니다

    제8장. 그 골프, 독이 됩니다





    내 손에 들린 <그 운동, 독이 됩니다>를 보고 남편은 어떻게든 운동 안해보려고 애쓴다고 했지만 난 오히려 제대로 운동해보려고 애쓴 것이다. 이왕하는 운동 제대로 알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책의 저자 '다나카 기요지'는 대학에서 40년 동안 운동에 대해 연구한 이 분야의 1인자로 손꼽히는 교수이다. 저자도 참 운동을 좋아하고 실제로 지금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데 운동을 연구하고 즐기며 내린 결론은 세가지이다. 첫째, 절대 무리하지 말 것. 둘째, 운동만으로는 질병 예방과 개선, 건강 유지가 되지 않는다는 것. 셋째,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10분이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고 우리도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자의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이해하면 더욱 와닿는다.

    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존중되는 요즘에도 운동에서만큼은 보편적인 통념적 사고가 일반적인 거 같다. 물론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그 후에 운동을 습득하는 방법, 적용하는 방법, 증진하는 방법 등은 일반적인 개념을 따르기 때문이다. 나에게 어떤 지병이 있는지, 어떤 성격인지, 몸의 상태는 어떤지에 맞게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고혈압 약을 먹는 남편은 힘주는 근력 운동은 조심해서 해야 하며 빠른 속도의 수영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혈압약을 먹고 있으니 운동 후 체력 저하로 인한 어지럼증이나 무기력증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겠다. 그리고 걷기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비탈길은 피하라고 알려줘야겠다. 불면증이 있는 나는 저녁식사 후 운동을 피하고 하루에 얼마나 운동했냐보다는 얼마나 제대로 운동했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

     

     

     

     

     

    걷기가 세상 만병통치약인줄 아는 엄마께는 부정맥, 협심증, 당뇨병,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너무 많이 걷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도 알려드려야겠다. 그리고 걷는 것도 나이와 시간을 고려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는 것도 고려해야 겠다. 그 밖에도 조깅, 근력운동, 수영, 테니스, 사이클링, 골프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운동에 대해 자세한 방법과 우리가 몰랐던 사실까지 짧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부담없이 운동에 대해 숙고해서 시작할 수 있다.

    운동을 하는데는 큰 결심과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투입된다. 그런데 나와 안맞는 운동을 하고 있다면? 그렇게 운동해서 건강이 나빠졌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가만히 있는 것이 나을 것이다. 내가 운동을 시작한다고 하고 서점으로 달려간 것을 비웃었던 남편에게 <그 운동, 독이 됩니다>를 보고 좀 잘난 척을 해야겠다. 하지만 잘난 척 전에 먼저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나에게 꼭 맞는 적절한 운동을.

     

     

     

     

     

     

  • 그 운동, 독이 됩니다 | da**da87 | 2019.08.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하려면, 다이어트하려면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 또한 건강을 잃고 나서야 운동의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하려면, 다이어트하려면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 또한 건강을 잃고 나서야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프기 전엔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게 일상이었는데 아프고 나서는 일단 혼자
    서도 걸을 수 있어야 했기에 아침 저녁으로 부지런히 걸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산에 가라고 권유를 했지만 오른발이 굳어 비탈길이나 산에 오르는 건 위험하다고 해서 
    동네 산책길을 걷는 게 유일한 운동이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초창기엔 100보도 걷지 못했지만, 꾸준히 동네 산책길을 걷다 보니 걷는 속도도 빨
    라지고 살도 빠져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걷는 시간이 줄어들고 식사에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게 되
    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제목이 절 끌어당겼습니다. 

    '독이 되는 운동?
    모든 운동은 다 좋은 거 아닌가? 
    아니, 다른 운동은 다칠 수도 있겠지만 걷는 건 예외일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잘못 걸으면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운동은 '걷기, 조깅, 근력운동, 수영, 테니스, 사이클링, 골프'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루 만 보 걷기'가 걷기의 정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에겐 3천 보 이상 걸으면 독이 되고, 당
    뇨병 환자는 공복에 걷는 것이, 고혈압 환자는 비탈길을 걷는 것이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근력운동을 하는 게 좋은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운동들이 효과를 보기 위해 어떻게 해
    3028108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야 하는지, 안전을 위해 어떤 주의사항을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3028108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 />
    3028108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 />3028108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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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운동, 독이 됩니다 | qn**kszh | 2019.08.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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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한 가지만 운동하기보다는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 수영 등 골고루 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물론 다양하게 운동을 하면 지구력, 근력, 유연성은 좋아지는 나름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도 꾸준히 하다 보면 특별히 좋아하는 운동이 생기게 되면서 점점 기록이나 체형 형성에 욕심을 부리게 된다.

    근육이 생기기 시작하면 몸에 생긴 변화에 고무되어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기 때문인데, 그러다 대회 참가나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다 보면 부상을 입게 되기도 한다.

    건강에 좋다고 시작한 일이지만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 무리하게 운동하다 보니 몸이 상하게 되면서 부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나 또한 2년 전 필라테스를 하다가 어깨와 팔 부위로 근육 손상을 입으면서 한동안 정상적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 병원 저 병원으로 병원 순례를 다녔고 물리치료, 재활치료, 도수치료. 약물치료 등 받을 수 있는 모든 치료들을 받아보며 통증을 줄이고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다.

    몸이 한 군데라도 아프면 삶이 우울해진다는 것을 지난 2년 동안 매일매일 겪었던 것 같다.

    다행히도 운동으로 다쳤던 몸은 운동으로 다시 건강해질 수 있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무리하지 않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운동, 독이 됩니다>의 저자는 의학과 스포츠를 함께 연구한 대학교수다.

    이 책을 통해 운동을 할 때 무리하지 않고 부상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건강 유지를 위해 하는 운동이 몸에 독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확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해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있어 정말 유익했다.


    운동을 오래 하다 보면 다치기 쉬운 곳이 바로 무릎, 고관절, 발목 관절 등이다.

    걷기도 무리하면 고관절이나 무릎에 부담이 된다.

    통증이 느껴지기 전, 불편함이 드는 정도에 중단하는 것이 좋은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 불편한 정도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무리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을 꼭! 명심해야 한다.


    운동 ≠ 다이어트.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고들 알고 있지만 운동만으로는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식사의 양과 균형을 조절하고 운동을 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운동은 '지구력과 근력을 유지하고 정신을 강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다이어트'는 아니다.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운동 2 : 식사 8이다.

    식사로 체중을 감량하고 나면 운동하기에 좋은 몸이 된다.

    몸이 가벼워지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덜 가지 때문에 부상당할 확률도 낮아진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먼저 식사부터 개선해야 하는 것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


    나에게 딱 맞는 적당한 운동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느끼는 수밖에 없다.

    운동 시간, 빈도, 강도 모두 스스로 감각적으로 느껴야 한다.

    물론 기준을 있지만 이는 평균치에 해당하므로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운동할 때 걸음수나 시간 등의 목표를 수치화하려고 하는데, 수치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수치에 매달리다 보면 자신의 신체 능력 이상으로 목표를 잡아 놓고 무리하다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운동은 자기 페이스에 맞춰 하면 된다.

    나에게 딱 좋은 운동의 기준은 '체력 유지 등 건강이 목적'인지 '기록 향상을 위해 더 강해지거나 더 빨라져야 하는지' 등 그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건강이 목적이라면 무리는 금물이다.

    운동이 싫다면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지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10년 후 15년 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근력, 체력, 지구력, 유연성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운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아직 증명되진 않았다.

    운동을 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인지, 치매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인지 그 인과관계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장수하고자 한다면 체력은 필수다.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되 무리해서 부상을 당하면 오히려 본래의 목적에서 멀어지게 되니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운동하자.

    그 운동이 독이 되지 않도록....


    <그 운동, 독이 됩니다.>에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목을 중심으로 운동을 할 때 무리하지 않고 부상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걷기, 조깅, 근력운동, 수영, 테니스, 사이클링, 골프 등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과 검증 없이 유통되고 있는 '신상 건강 정보들 중에서 잘못된 조언들을 걷어내며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어 정말 유익했던 것 같다.

    저자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안전하게 즐김으로써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나이 먹어가는 '건강하고 화려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결심했다면 먼저 이 책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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