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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인류학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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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쪽 | A5
ISBN-10 : 8955612095
ISBN-13 : 9788955612097
미드(인류학의 어머니) 중고
저자 조앤 마크 | 역자 강윤재 | 출판사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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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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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031129, 판형 148x210(A5), 쪽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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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인류학의 어머니, 미드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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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서, 학자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열정적인 자신의 삶을 꾸려간 마가렛 미드. 미드는 인류학에 심리학의 개념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고, 여성과 어린이를 연구하거나 현장연구를 하는 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그녀는 인류학의 가장 훌륭한 홍보대사였고, 수많은 책과 논문, 에세이를 통해 대중들을 인류학 곁으로 불러모았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인류 문화의 발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선사하는 밑거름이 된 그녀의 삶을 재조명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조앤 마크
피바디 고고민족학 박물관과 하버드대학교의 인류학사 객원 연구원이다. 그녀는 또한 『피그미 종족 나라의 대왕』과 『그들은 조국에서조차 이방인이었다』를 포함한 많은 작품들의 저자기이도 하다.

옮긴이 강윤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과학도서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저자소개

목차

1. 모험의 길로 떠나다
2. 인류학을 대중들 곁으로
3. 뉴기니의 남성과 여성
4. 발리에서 뱃슨과 함께
5. 전쟁 중인 조국을 돕다
6. 은퇴하고 싶지 않은 유명 인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드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각 문화와 개인의 기질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문제에서 육아, 청소년 문제에 이르기까지 인류행동 양식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남겼다. 아직도 ‘여성은 섬세하고 남성은 대범하며, 여성은 언어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드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각 문화와 개인의 기질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문제에서 육아, 청소년 문제에 이르기까지 인류행동 양식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남겼다.


아직도 ‘여성은 섬세하고 남성은 대범하며, 여성은 언어를 남성은 수학을 더 잘한다.’라는 그럴듯한 주장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이 있을까? 간혹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야’라는 말로 그 이유를 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미 1920년대부터 이런 인간의 행동양식 하나하나에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인류학자가 있었다. 바로 ‘마가렛 미드’이다. 미드는 인류학을 대중적인 학문으로 만들었고 ‘문화와 기질’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탄생시켰다.

-청소년기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격정기인가?
-모든 아이들은 스스로 창조적이며 매력적인 삶의 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가?
-남녀의 성역할의 차이는 본래의 생물학적 기질 차이인가?

미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뉴욕의 사람들을 보며 위와 같은 의문을 제시했다. 그래서 현대 문명의 불모지인 오지에 직접 들어가 생활하며 다른 문화 속의 인류행동 양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연구지 사모아에서는 사춘기 소녀들의 연구를 통해 가정의 유연성,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평화로운 사춘기를 보낼 수도 있음을 밝혔다. 뉴기니에서는 여러 부족을 관찰하여 각 문화의 성역할의 차이는 남성과 여성의 선천적인 성적 차이보다 사회구조에 적응하면서 학습되어진 결과라는 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부족 어린이들이 사회의 지배적인 가치를 배워 가는 과정을 관찰하여 가족구조나 생활방식, 자녀양육에 관한 서구식 원칙들이 가진 문제점과 그릇된 선입견을 파헤치며 서구문화의 우월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처럼 멈출 줄 모르는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며 문화 탐험을 한 미드는 원거리문화 연구와 동시대문화 연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인류 문화의 발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의 밑거름을 선사한다. 또한, 연구대상자들을 모두 동등한 인간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이해하려는 그의 연구태도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태도에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이다.

여성, 아내, 어머니 등 개인으로서의 미드의 삶은?
- 호기심 많고 매사에 열정적인 태도와 자유분방함을 지녔으며, 냉철한 이성을 가진 학자이면서도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이기도했다.


1901년 미국에서 태어난 미드는 학자인 부모를 두었기에 어린 시절부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비교적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한때 작가가 되기를 꿈꾸기도 했지만 버나드대학을 다니면서 세계적인 인류학자 보아스와 그의 조교였던 베네딕트의 영향을 받아 인류학에 자신의 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비밀리에 약혼한 루터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미드는 한번 결심한 일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는 인류학을 연구할 때에도 스승인 보아스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오지나 다름없는 사모아 섬으로 홀로 건너가 첫 번째 현장연구를 해내기도 했다. 이로 인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며 유명인사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미드는 2차대전이 일어나자 조국을 위해 일하기를 자청했고,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 주는 상담에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인생의 후반부 30년 동안에는 학술단체에서 자선단체에 이르기까지 10개가 넘는 조직에 참여하면서 미국과학진흥협회의 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항상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잘 표현할 줄 알았다. 덕분에 연구하면서 만난 세 명의 남자와 결혼하고 이혼하기도 했다. 남편은 학문적 동료이자 친구, 애인 같은 존재였다. 딸 메리에게는 항상 돌보지는 못하지만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어머니이기도 했다.
미드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일흔일곱의 나이로 생을 마쳤을 때는 미국 곳곳에서 추모 모임이 열렸고, 마누스섬 사람들은 닷새 동안이나 위대한 추장이 죽었을 때와 똑같은 추도식을 거행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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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류학의 어머니 | su**oo7 | 2005.03.0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인류학의 어머니 마가렛 미드 조앤 마크 저 강윤재 역 인류학은 여전히 우리에게 생소하다. 일반인들이라면 고대 유물...
    인류학의 어머니 마가렛 미드 조앤 마크 저 강윤재 역 인류학은 여전히 우리에게 생소하다. 일반인들이라면 고대 유물 발굴 현장에서 보이는 활동적인 탐험가들을 연상할지도 모른다. 고고학이 과거의 인류들의 모습을 되살리는 것이 임무라면 인류학은 현재의 우리는 누구이며 과거와 미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물론 인류학은 많은 세부분야로 나뉘어져서 크게 사회인류학, 문화인류학, 생물인류학, 심리인류학 등이 있다. 인접 학문과 결합으로 언뜻 구별이 쉽지않아 보이지만 현장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구체적으로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 의미를 찾아내는데 힘쓴다. 인류학이 학문으로 정립된 것은 세계열강들의 식민지 정책이 위력을 발하던 18세기와 19세기이며 초기에는 식민지 정책으로 이용되어왔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학문의 대중화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미국의 마가렛 미드이다. 본래는 문학도로 소설가가 꿈이었던 미드는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회의를 품고는 심리학을 전공하게 된다. 하지만 미국 인류학의 아버지이자 심리인류학의 대가인 프란츠 보아스의 수업을 듣고는 인류학에 자신의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또한 보아스의 제자이며 미드의 선배인 루스 베네딕트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고, 루스가 자신의 출세작인 "국화와 칼"로 인류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지만 일찍 세상을 뜨게 되자 미드가 그 뒤를 이어서 인류학의 전도사로 나서게 된다. 그녀의 중요한 인류학적 업적을 탄생 전후로 해서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미드의 남성 편력 (책에는 여성 편력도 언급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예는 없다)에 대해서 책은 그 이유를 어린 시절 소원했던 그녀의 부모님과의 관계와 그들의 무관심에서 찾고 있다. 또한 이러한 애정 결핍은 역으로 미드가 타인으로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구하려는 동기가 되고, 사모아, 뉴기니아 그리고 발리에서의 현장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그녀의 적극적인 성격으로 원주민들과의 생활을 원만히 해내고 그들의 정체성을 포함한 심리 표출에 대한 연구의 바탕이 된다. 미드의 연구는 그녀의 스승인 보아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문화를 동일하게 보고 제국주의에서 비롯된 서구의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우월성을 과감히 버린 것이어서,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찾고자하는 과학적 인류학 연구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한다. 그러나 그녀의 연구도 많은 비판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현장연구에서 사용된 대면 인터뷰가 원주민의 생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때로는 고의적인 거짓 대답에 속은 것이라는 데렉 프리만의 비판이 대표적이다. 특히, 사모아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그녀가 주장한 미국 사회의 청소년들의 성적 억압에 대한 견해가 사회 전반에 성개방 풍조를 용인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러한 비판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드는 미국 인류학을 반석에 올려놓았고 그녀의 책들은 여전히 인류학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책의 번역이 부자연스럽고 조화롭지 못하여 독자의 행간 읽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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