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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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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10*22mm
ISBN-10 : 1157685579
ISBN-13 : 9791157685578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중고
저자 파브리스 미달 | 역자 김도연 | 출판사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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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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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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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괜찮은 척하면서 살 자신 있어?”
세상의 기대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기애 수업 주변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자. 남을 먼저 배려하고, 언제나 겸손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 모두에게 친절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마치 도덕 교과서에 등장할 것 같은 이타적인 인물이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주변에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들은 때로 얄미울 정도로 자신의 몫을 제대로 챙기고, 간혹 뻔뻔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이들을 이기적이라고 말하거나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타적인 것이 과연 도덕적인 것일까? 자기애(나르시시즘)는 왜 부도덕적인 것처럼 여겨질까? 프랑스의 한 철학자는 의문을 품고 이러한 편견에 반기를 들기로 했다. 그는 자기애를 둘러싼 부정적인 시각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언제부터 이타적인 말과 행동을 사회적으로 강요받기 시작했는지 나르시스 신화에서부터 역사,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다. 그리고 한 가지 결론을 얻어냈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나르시시즘의 결핍 때문이다!” 그는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실력 있는 명상 교육자이자 ‘자기애’ 철학자로 유명한 파브리스 미달이다.

과도한 업무, 불합리한 근무 조건에도 참고 버티는 직장인들, 자신의 재능은 업으로 삼기에는 보잘것없다며 공무원 시험에만 몰두하는 취업준비생들, 가사 노동과 돌봄 노동, 생산 노동의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자식을 위해 꾹 참아버리는 여성들. 이들이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마치 이 사회가 자신을 왕이라 생각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스스로의 왕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모두 함께 불행해지는 사회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의 배경에는 개인을 좀 더 쉽게 다스리려는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는 인생을 ‘이타적인 삶’과 ‘이기적인 삶’으로 나눌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건강한 자기애는 타인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내 감정과 내 생각을 가장 앞에 두고 받아들이는 태도다. 철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자기애를 재해석하고, 나에 대한 긍지와 사랑을 무기 삼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수많은 언론에서 자기애를 고귀한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출간 이후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라 그 가치를 입증했다.

저자소개

저자 : 파브리스 미달
예술과 시를 사랑하는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명상 교육자이다.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 다양한 학문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에 그는 신체적인 결함 때문에 운동 신경도 좋지 않았고 성적도 뛰어나지 않아 항상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자신을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상 세미나에서 “나에겐 어떤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난생처음 자신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과 나르시시즘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나르시시즘이 왜 나쁜 걸까? 이타적인 것이 과연 도덕적인 것일까?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원제: 당신의 목숨을 지켜라!Sauvez Votre Peau!)』는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한 책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는 일이 현대사회에서 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철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를 넘어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수많은 언론에서 자기애를 고귀한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출간 이후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라 그 가치를 입증했다.

역자 : 김도연
한국외대 불어과와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라플란드의 밤』, 『내 손 놓지 마』, 『로맨틱 블랑제리』, 『내 욕망의 리스트』, 『생각 정리의 기술』,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 등이 있다.

목차

나를 사랑하기 위한 네 가지 준비 단계

1장. 위험하다니,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게
나를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우리는 나르시시즘을 오해하고 있다
나라는 낯선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

2장.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
나는 나의 가장 큰 적이다
인정 욕구라는 독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

3장. 나를 사랑하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듯
미루고 또 미루면 내 인생은 어디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건 범죄다
에고라는 단어의 함정
절대로 남을 위해 희생하지 마!

4장. 나를 사랑하는 게 어때서?
나를 백 퍼센트 인정하라
인생은 깜짝 놀랄 만한 선물 상자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필요한 이유
나를 긍정할수록 나는 아름다워진다

5장. 괜찮아,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우리’ 뒤에 숨지 말고 ‘나’에 대해 얘기해
나에게 집중하는 힘

부록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
나가는 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
옮긴이의 말 나르시시즘은 나를 이해하는 기술이다
감사의 말
미주
참고 문헌

책 속으로

핵심만 콕콕, 밑줄 긋기 우리는 자신의 약점은 금방 알아차리지만 장점을 인식하는 일은 힘들어한다. 이 사회는 우리가 때로는 훌륭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며, 때로는 천재적이지만 무능하고 형편없을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게 한다. 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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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콕콕, 밑줄 긋기

우리는 자신의 약점은 금방 알아차리지만 장점을 인식하는 일은 힘들어한다. 이 사회는 우리가 때로는 훌륭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며, 때로는 천재적이지만 무능하고 형편없을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게 한다. _50쪽

내게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걸 알고, 삶에 대한 시각을 근본적으로 뒤집어야 한다. 나는 내가 나일 때 행복하다. 두려움 때문에 숨지 않고, 다른 사람 비위를 맞추지 않고, 완전한 나로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 _57쪽

우쭐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을 괴롭힐 필요도 없고 무시할 필요도 없다.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는 내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다른 이의 시선을 갈구하지 않는다. 자부심은 내가 느끼는 것, 내가 할 줄 아는 것을 확신하는 행위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힘차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려는 이들, 한계를 넘어서려는 이들을 비웃는다. _73쪽

진정한 친절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힘, 이타주의자가 되지 않고도 자신과 남을 완전히 분리하지 않는 힘에서 나온다.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을 희생하는 친절과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을 구분해야 한다. _136쪽

‘나’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지 않다. 개인은 보편성을 전제로 익명을 보장한다고 여기는 ‘우리’ 뒤에 여전히 숨어 있다. 그러나 나는 보편적이지 않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_194쪽

우리 사회의 비극은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왕들이 즐비한 사회가 아니라 감히 왕이 되지 못하는 병에 걸려 위축된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다. 우리 사회의 진짜 비극은 나르시시즘의 부재이며, 나르시시즘을 부끄러워한다는 것이다. _2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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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평생 괜찮은 척하면서 살 자신 있어?”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1위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 수록 남부터 생각하면 좋은 사람, 나부터 생각하면 나쁜 사람? 우리가 불행한 것은 나르시시즘의 결핍 때문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평생 괜찮은 척하면서 살 자신 있어?”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1위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 수록

남부터 생각하면 좋은 사람, 나부터 생각하면 나쁜 사람?
우리가 불행한 것은 나르시시즘의 결핍 때문이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자. 남을 먼저 배려하고, 언제나 겸손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 모두에게 친절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마치 도덕 교과서에 등장할 것 같은 이타적인 인물이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주변에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들은 때로 얄미울 정도로 자신의 몫을 제대로 챙기고, 간혹 뻔뻔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이들을 이기적이라고 말하거나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타적인 것이 과연 도덕적인 것일까? 자기애(나르시시즘)는 왜 부도덕적인 것처럼 여겨질까? 프랑스의 한 철학자는 의문을 품고 이러한 편견에 반기를 들기로 했다. 그는 자기애를 둘러싼 부정적인 시각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언제부터 이타적인 말과 행동을 사회적으로 강요받기 시작했는지 나르시스 신화에서부터 역사,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다. 그리고 한 가지 결론을 얻어냈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나르시시즘의 결핍 때문이다!” 그는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실력 있는 명상 교육자이자 ‘자기애’ 철학자로 유명한 파브리스 미달이다.
과도한 업무, 불합리한 근무 조건에도 참고 버티는 직장인들, 자신의 재능은 업으로 삼기에는 보잘것없다며 공무원 시험에만 몰두하는 취업준비생들, 가사 노동과 돌봄 노동, 생산 노동의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자식을 위해 꾹 참아버리는 여성들. 이들이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마치 이 사회가 자신을 왕이라 생각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스스로의 왕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모두 함께 불행해지는 사회가 되었다고 말한다.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이 흔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외치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반면, 자기애가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과소평가를 당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삶을 견딘다. 이들이 저항하지 않고 현실에 순응할 때 가장 혜택을 받는 사람은 그들의 위에 있는 사람들이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는 결국 개인을 좀 더 쉽게 다스리려는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남들 눈에 좋은 사람이 되려 할수록, 오히려 자신의 인생은 좋아질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는 무엇일까? 바로 남들에게 예의를 지키듯 자신을 대접하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타인을 완벽하게 배제하고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오로지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답은 아니다. 저자는 인생을 ‘이타적인 삶’과 ‘이기적인 삶’으로 나눌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건강한 자기애는 타인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내 감정과 내 생각을 가장 앞에 두고 받아들이는 태도다. 이 책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원제: 당신의 목숨을 지켜라!Sauvez Votre Peau!)』가 수긍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표방하는 책들과 달리 “자신을 먼저 사랑함으로써 타인과 진정한 관계를 맺게 하는 책”이라는 평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철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자기애를 재해석하고, 나에 대한 긍지와 사랑을 무기 삼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수많은 언론에서 자기애를 고귀한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출간 이후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라 그 가치를 입증했다.
트럼프와 나이팅게일, 둘 중 누가 나르시시스트일까?
사람들은 흔히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이기적이고 자만심에 빠져 있으며 자기 말만 하는 독단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나르시시즘에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사람들은 대개 부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며, 어떤 이를 비하하는 의도로 ‘나르시시스트’라는 말을 사용한다. 저자는 나르시시즘의 어원인 신화 속 인물 ‘나르시스’에 대한 해석부터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지금껏 나르시스는 자신을 너무 사랑한 ‘죄’로 저주를 받은 어리석고 교만한 인물로 해석되었지만, 이 해석은 시대가 흐르면서 와전된 것이며 그리스 신화가 전하려 한 의도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리스 신화 속 ‘나르시스’가 자신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호수에 빠졌으며,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된 후에 비로소 ‘수선화’라는 꽃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재해석한다. 즉, 저자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는 교만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제대로 알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트럼프와 노벨평화상을 받은 대표적인 이타주의자 달라이 라마 둘 중 누가 나르시시스트일까? 저자는 넬슨 만델라, 나이팅게일 등 이타주의자라고 불리는 수많은 위인이야말로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한다. 이들은 단지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언제나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 확신이 있었기에 대다수의 의견에 저항하면서까지 이타적인 활동에 앞장설 수 있었다. 하지만 트럼프처럼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이지 않고, 과대망상적인 이미지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오히려 자기애가 결핍된 사람이다. 이들은 진짜 자신으로부터 도망쳐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그 공간을 위협하는 자들을 과도하게 짓밟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속은 텅 빈 인물이다.

내 인생을 뒤로한 희생은 이제 그만,
‘좋은 사람’의 기준을 바꿔라!
당신은 무엇을 위해 말하고 행동하는가?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한 모든 것은 나중에 자신에게 독이 되어 쌓인다. 보상받지 못하고, 착취당한 시간과 에너지는 결국 원망이라는 화살이 되어 타인을 겨냥하게 된다. 이타적인 행동의 결과가 결국 타인과 나를 모두 망치는 것이다. 자기애가 충만한 사람은 누군가를 도울 때,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기 때문에 타인의 인정이나 보상으로 돌려받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신념을 바탕으로 ‘배려’와 ‘희생’을 선택할 뿐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괜찮은 척을 하고, ‘좋아 보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는 사람들. 나를 존중하되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하고, 나를 인정하되 칭찬을 들으면 겸손하게 반응해야 하고, 나를 사랑하되 남의 눈에 거슬려선 안 된다는 모순 속에서 사람들은 손쉽게 자신을 먼저 포기해버린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먼저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파브리스 미달은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벗어나 나를 먼저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고 기본적인 일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사람이 되라는 세상의 기대를 저버릴 때 오히려 우리 모두가 진짜 행복해질 수 있다.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임을 말해주는, 아마존 독자 서평

★★★★★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쉽고 빠르게 읽히지만 읽고 또 읽고 싶다.
★★★★★ 개인적인 경험, 다양한 참고자료, 시인과 철학자들의 인용들로 가득 찬 값진 책!
★★★★★ 깜짝 놀랄 만큼 지적인 책이다. 간결하고도 정확한 단어로 심오한 주제를 담아낸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넘어 타인과 삶으로 향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 이 책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었던 자신에 대한 이미지와 만들고 싶은 이미지 그리고 진짜 자신이 누구인가 사이의 간극과 오해를 완벽히 깨닫게 해준다. 먹먹함마저 자아내는 저자의 경험들은 우리 또한 스스로에 대해 더 성찰하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 심리서, 자기계발서, 철학서를 수없이 읽었지만 이 책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주 간결한 문체로 ‘자아’와 ‘나르시시즘’, ‘자존감’에 대해 색다르게 접근하게 해주며 평안한 마음으로 스스로에 대해 질문하도록 이끈다.
★★★★★ ‘나르시시즘’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스스로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다.
★★★★★ 나는 71년을 살았지만 지금도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르시시즘’ 없이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는 저자의 설명은 무척 공감이 간다. 어떠한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_아마존 독자서평 중에서(www.amazon.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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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p>사람들은 과연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할까? 우리는 자신에게는 참으로 인색하다. 과대...
    <p>사람들은 과연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할까? 우리는 자신에게는 참으로 인색하다. 과대평가까지는 아니어도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거나 있는 그대로 따스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비하하고 남과 견주어서 자신을 끌어내리기까지 한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기도 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에는 거의 한없이 자신을 깍아내리고 자조섞인 뉘앙스의 멘트를 본인에게 퍼붓는다.</p> <p> </p> <p>이런 태도를 혹자는 지극히 겸손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겸손과 겸양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비하이고 자기 모멸이다. 남은 타인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리 나쁘게만 바라보지도 않는것 같다. 모두들 자신에게 관심이 있고 자신에게 놓여진 여건과 상황에 더 집중을 한다. 남은 그저 비교의 대상이기에 나보다 우월한 사람에게는 시기와 부러움 더 나아가 질투의 대상이며 나보다 못하다고 보이는 사람에게는 뜻모를 비웃음과 안도의 한숨 더 나아가 그들을 보고 반성을 하고 정신을 차리기도 하는 것이리라! 이렇게 인간은 오로지 자신의 발전과 성숙의 문제에 더 관심을  쏟아붓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내가 되어야 한다고 닥달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자신을 비하하고 미워할 수 밖에...................</p> <p> </p> <p>이런 자아존중감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한번쯤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글들이다.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및 애정이 있어야 남들 앞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떳떳한 자세로 무엇이든 할수 있는 것이다. </p> <p>그런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어렵고도 먼길이다. 우리는 사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고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분야라서 낯설고 생소하다. </p> <p>이 세상에서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나에게 관심을 쏟아붓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오로지 나만이 나를 이해하고 따뜻한 눈길로 이해하고 인정하려는 의도적인 습관과 행동이 나를 더욱 사랑받고 사랑스런 존재가 되게끔하는 것 같다.</p> <p> </p> <p>책의 목차를 보면 자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쉽게 엿보일 수 있겠다 싶은데 막상 책장을 펼쳐보면 좀 어렵고 이해가 쉽사리 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았다. 결국 자기애에 대한 스토리가 왜 이리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마저 드는지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하지만 각 챕터마다 좋은 글귀는 다시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애를 가질수 있도록 독려한다. 부록 부분에 적힌 자기애를 지키는 방법은 매일 되뇌이며 머리속에 각인 시키는 것도 좋을 듯 싶다. </p> <p>
      </p>
  • '나르시시스트'가 나쁜 말인가? 우...

    '나르시시스트'가 나쁜 말인가?

    우리는 흔히 나르시시스트를 나밖에 모르고, 공감 능력이 없고, 배려할 줄 모르며, 우리 사회를 이기적인 사회로 이끄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치켜세우면 '뻔뻔한 사람'이라 치부되기 쉽고, 자신의 장점을 떠벌리면 '잘난 척한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항상 '겸손하라'는 사회적 규범이 우리를 옭아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 이면에는 자기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지 못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며,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몰라 자기 비하에 빠지고 마는 '불행한 나'가 있다.

    나르시시즘은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를 말한다.

    저자 또한 나르시스를 통해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과 '내가 완전한 나로서 행복하게 존재할 권리를 가졌다'는 교훈을 깨닫게 되었단다.

    '나르시스'라면 허영 덩어리에 자신만을 사랑하는 자기애가 강한 자를 지칭하곤 했었는데, 저자는 우리가 신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책을 통해 나르시스 신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 자신을 몰라야 산다

    나르시스는 강의 신과 물의 님프 사이에서 태어나 아들로, 나르시스가 태어날 때 예언자는 " 이 아이는 자신을 몰라야 늙어서도 살 것이다."라고 예언을 한다.(P.17)

    가족들은 예언대로 나르시스가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그는 자랄수록 더욱 아름다워졌고 그를 본 사람들은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었지만 나르시스는 냉담하게 거절한다.

    나르시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인지를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어느 날, 샘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나르시스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자기 자신'이라는 낯선 타인을 사랑하게 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다가 죽게 되고 나르시스(수선화)란 이름의 꽃으로 피어난다.

    나르시스는 참된 자신의 모습을 알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도 알지 못했고, 타인에 대한 마음도 닫혀 있었을 뿐이지, 자신을 못마땅해하거나 거짓되게 포장하고 과시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알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어 아름다운 꽃으로 변신(꽃으로 환생) 하게 된 사람이며, 형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으로 부활했다는 것이다.

    * 너 자신을 알라

    서양철학의 기틀을 마련한 소크라테스는 철학적 진보의 길을 연 위대한 사상가이다.

    그가 남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어떻게 해야 자기실현을 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라는 요청이다.

    소크라테스는 '자기 자신도 모르면서 나와 무관한 것을 알려고 애쓰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바를 스스로 깨닫도록 이끌었다.(P.94)

    소크라테스를 통해서도 나르시시즘은 이해할 수 있다.

    그의 가르침으로 철학은 각 개인이 지닌 천재성을 밝혀주는 나르시스적인 앎의 시대로 들어섰지만 후대의 왜곡된 해석(이론적인 성찰과 지식 전달만 강요하는 추상적인 교육)으로 본뜻과는 다르게 전해졌다 (p.97) 고 저자는 말한다.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나르시스의 시선. 이 시선으로 우리는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무관심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서 말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사랑하는 건 무엇보다 우리의 어떤 요소가 삶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지 아는 것이다."라고 가르쳤다.

    자신을 사랑하는 건 스스로를 탐구하는 지적인 사랑이다.

    또한 이 사랑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P. 154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814092c-b469-4d9e-b6ac-2e682e3c85c7">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60b36df-cb26-465c-ba54-c907fcba97ec"> 명상은 저자를 나르시시즘으로 이끌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맺는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6b7ad49-defc-4c45-804c-2faebb9b7515">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여러 면에서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였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용서하고 나니, 그런 약점들이 끔찍한 것이 아니라 약한 인간의 모습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고, 그제서야 비로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7f11bcb-e76f-4950-9651-ad88db595654"> 내가 나를 사랑해야, 그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b066ab6-92c0-48ff-8213-9a564a33018b">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에 대한 명상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학습하라고 강의하고 다녔지만, 솔직히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한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고 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2945bd6-9042-4ffb-bc9b-724420922b18">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본 적도 없었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금지된 사랑과도 같았기 때문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5a0a23f-09f0-423a-891a-381dae1bcbec"> 거기다 자신이 보잘것없다고 느끼거나, 마음이 닫혀 있거나, 이기적인 생각이나 분노가 차 있을 때는 훨씬 더 어렵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5089805-d1e9-4cf3-9def-b6926abf3090"> 부모교육을 받으러 다닐 때 이와 유사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역할극을 통해 자기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아보는 수업이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3fde135-588a-4db3-85f7-f54b6ce9e0bb"> 놀랍게도 무척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쳐 보였던 한 어머니는 의외로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며 그런 자신을 싫어했고, 자식은 자기와 다르기를 기대하며 많은 것을 강요하고 다그치고 있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f8272050-22fb-424e-b438-5b89968335af"> 역할극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속 깊은 마음을 읽고 깨닫게 되면서 펑펑 우시던 모습이 기억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a58928e2-2e7b-4232-9cbc-34b92524642a"> 나라고 다를까... 아마 똑같았겠지.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3707046f-11c0-49b3-aec8-33ac036175e8"> 행복의 조건은 특별하지 않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5d199ab9-6b2d-4506-94b9-92bfd263faf2"> 후회, 부끄러움, 죄책감이 없도록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하는데, 우리는 끝없이 희생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현재의 행복을 뒤로 미루고, 결국 끝없이 만족하지 못한 채 행복만 좇으며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9eb93db-0a52-4c48-b99a-59a0faa10619"> 내가 나일 때 가장 행복한 것임으로 두려움 때문에 숨지 않고, 다른 사람 비위 맞추지 않고, 온전한 나로 있을 때의 행복을 느껴야 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114ffbbb-dda5-4fe7-95a4-c674ba69321b">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와 동백 엄마의 행복에 관한 대사가 떠오른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efffb98-ca7b-4cea-948e-40775ece53b2"> "나중에 말고 당장 부지런히 행복해야 해."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fc4584e-f707-4e35-ac2f-967681ee361d"> "행복하자고 뭘 그렇게 기를 쓰고 살아. 행복은 쫓는 게 아니라 음미야, 음미."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64f5e46-05fb-4ea2-8976-01c70b454c0c">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49561022-93f8-493e-858e-320dbbd65c12"> 나를 사랑하는 것은 '용기'를 갖는 것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31b09645-5bde-4f6b-8ce7-36fc0c017967"> 누군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요구할 때, 옳은 일이 아닌 것을 요구할 때 거절할 수 있는 그런 '용기' 말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47afafd-0068-46b0-a18c-ec95e0be374a">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는 많은 사람이 확신하는 말보다 내 의식이 말하는 것에 더 귀 기울이고 자기 자신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런 순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할 수 결단을 내릴 수 있단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1a95f03a-2229-4067-aacc-b2d8b714006a"> 언젠가부터 '근자감'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자신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79466943-db83-4948-bad0-727e389674ad"> 모두가 나를 사랑하거나 높이 평가한다는 건 솔직히 불가능한 일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b20987c7-3691-4fcc-ba0a-ea6afa05dc76"> 하지만 괜찮다.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나는 내가 '나'이기 때문에 행복하고, 용기를 내어 '나'를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50538eb-d615-4935-ab85-f785ccc96873"> 나르시스즘은 내가 나에게 집중하는 힘을 키워주었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f56d6eec-474e-4708-84dd-99a5b77f70cd">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89f4377-f72f-4a69-ad65-d8e49323623f">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f2967a0-ea49-4b5a-83cd-2060b0582b04">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을 찾아 완수하는 일이며, 나를 알고 내 안의 인간성에 한 발짝 다가서는 것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9aa13b90-d82e-460d-9d98-0a263420e034"> 하루도 빠짐없이.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22c7cb84-d706-47e6-b318-12254e80cbd1"> 나는 결코 초라한 나로 만족하면 살지 않을 것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f471937-f004-4bea-900f-b093e0c45aec"> p. 204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1ccb4b9-7c96-4861-8926-184167a1f2da">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6fb90647-d31f-44cf-897a-1c938377f81d">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나를 사랑하기 위한 네 가지 준비 단계'라는 설문지(?)가 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774462f0-e685-4ccb-8385-3497c30f2fd1"> '나를 사랑하는 일'은 고통, 감정, 어려움의 원인을 깊이 파고들어 구체적으로 변화시키고 앞으로 나아가 자신을 부족하다고 느끼는 마음과 화해하는 일이라며 '자신과의 화해'를 먼저 시작해보게 하는 설문지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1d2bd6ec-0971-493d-be91-c4dccb99bf6c"> 문항은 모두 4가지로 책을 읽기 전에 작성해 보고 책을 읽은 후 다시 한번 더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03b8cf9-6b78-45e6-be51-3d04bc29cf8c"> 부록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다.(p.205~206)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635d045b-b7cf-4204-ba66-de37ea7ba10a"> - <나가기 전 거울 보면>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3bbecf61-9525-4a08-a512-0ba69ecb6706">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f2501ddf-fbb4-4f5e-a7d4-d10468e2cd26"> 누가를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는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b25896a-1f8d-4239-b9ae-39f65f196020"> - <직장이나 학교에서>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b6d3e18-8473-48a4-b3a2-f0a228845b9c"> 작은 성취에 큰 보람을 느낀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82b3bb4-571f-46a2-9d6e-803704d3fa7f"> 의견을 말할 때 '우리'라고 말하지 않고 '나'라고 말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0d20c97-be60-4931-a8fd-a8a5a57e2659"> 타인에게 인정받기보다 스스로 만족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낀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9975d7fa-2455-44fd-bf89-4309ce965d15"> - <자꾸만 자책하게 될 때>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0e03dba-4e97-4a47-9e39-21b06aa91241"> 나는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994cfc0-1781-4548-a285-0ba93b325124">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자신을 대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6ef75037-8bd3-48cf-991c-354028496105"> 쓸데없는 의무와 기대를 스스로에게 부여하지 않는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066a9b5f-0ccb-4901-9043-96624629a25b"> - <혼자 있는 시간에>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3c435986-a0d5-46e8-b101-02c9993097ab">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지킨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2d1673b6-08d0-46d5-9603-76d6642c9d38"> 나의 약점을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3eed5ff3-35e7-4991-b2b6-d762e1bb9a93"> 우선 행복하자. 행복은 성공 후 주어지는 보상이 아닌 성공을 위한 조건이다. </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 나르시스 신화는 정말 나르시스를 처벌의 대상으로 보고 있을까? 신화를 다시 살펴보자.나르시스는 강의 산과 물의 님프 ...

    나르시스 신화는 정말 나르시스를 처벌의 대상으로 보고 있을까? 신화를 다시 살펴보자.
    나르시스는 강의 산과 물의 님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나르시스가 태어날 대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는 이런 예언을 한다.
    "이 아이는 자신을 몰라야 늙어서도 살 것이다."(-17)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치에 이르지 못하면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간다.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끊임없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이다."저 여자가 더 똑똑해"."이 사람은 나보다 기회가 훨씬 많아"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또한 우리는 일상에서 늘 마나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보다 이상적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한다.나는 평범한 주변 사람들이 아니라 잡지 속 패션모델처럼 되기를 원한다.보정을 많이 한 모습이란 걸 알면서도 말이다. (-79-)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나르시스의 시선,이 시선으로 우리는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자기 자신에 대해 무관심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서 말이다.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사랑하는 건 무엇보다 우리의 어떤 요소가 삶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지 아는 것이다"라고 가르쳤다.또한 이 사랑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154-)


    사랑은 무작정 자신을 주고, 상대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스스로 세계가 되고 자신의 형상을 만들어가며 성숙하는 유일한 기회입니다.그리고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야 하는 끝없는 도전이며 숭고한 요청입니다.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젊은이들이 자기 자신을 직시하고 스스로에게 전념해야 하는 의무를 말할 뿐입니다. (-217-)


    가끔 두 가지 속담, '아는 것이 힘이다',와 '모르는 것이 약이다'의 경계가 불분명할 때가 있다.골치아픈 일인 경우 모르는 것이 낫고, 기회가 되는 정보는 아는 것이 힘이 된다. 살아가다 보면 삐걱할 때도 있고, 알지만 모른 것처럼 해야 하는 상황도 만들어지고 있다. 겉으로는 항상 나답게 살자고 소신껏 강력하게 외치면서도,현실은 언제나 순종하고, 수긍하면서,조용히 묻어가는 게 일상적인 모습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들었던 것은 현실에 대한 이해이다.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는 것은 내 앞에 불이익이 있더라도 감수하며 산다는 또다른 의미가 된다.즉 내 앞에 어떤 상황이 나타나더라도,나를 사랑하고,자기애가 충만한 사람,나르시시스트로 살아가는 방법을 이 책에는 논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책을 읽기 전 나쁜 소식을 듣고 말았다.이 책에서 저자가 유난히 강조하는 나르시시스트로 살아가는 대표적인 모 연예인의 죽음이다.  그 연예인은 자신을 사랑하였고, 대중들의 보편적인 삶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갔다.대중들은 그녀의 행동 하나 하나 놓치지 않았고,뉴스 연예 기사는 그녀의 자기애적인 성향에 대해 비판과 함께 공격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었다.나르시시스트 앞에 악플과 안티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겨 놓았고, 우리 사회의 깊은 모순과 위선을 마주하게 되었다;.나르시스 신화 속에서 나 자신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은 수많은 유혹 속에서 쉽지 않는 선택이다. 그건 이 책을 통해서 재확인할 수 있다.나답게 살고 싶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고 싶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예의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보편적인 삶의 방식을 나 자신에게도 적용하고 싶지만, 동양적인 사고방식에 갖혀 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쉽지 않는 부분이다.중요한 경조사에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거절하거나,자리를 빠진다면, 그것으로 인한 불이익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다.즉 이 책에 나오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이들,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사회와 분리된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로 살아갈 수 있는 조건들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나르시시스트로 살아가기 위해서 큰 용기가 필요하며, 때로는 사회적 불이익도 감수하면서 살아가야 한다.아니면 음지에서 자신을 철저히 감추며 ,고독을 꼽씹으면서 살아간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나르시시스트로 살아갈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얻을 수가 있다.

  •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사실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사실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또는 다른 가족들을 위해서

    내가 하고싶지않은 일들을 해야한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타인에게 하기싫은 일을 부탁받았을때

    거절하는게 어려워지더라구요

    내가 이일을 거절했을때,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그 다음부터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야하지? 라는 괜한 걱정으로

    스스로가 힘들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탁을 받아들여

    맘고생, 몸고생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대인관계를 맺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면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기때문에

    스스로 차단하게 되었어요

    세상과의 고립을 하다보니 , 이제는 쓸쓸함과 우울감이 생겨서

    혼란스럽던지라, 이 책을 보고나면 왠지 거절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나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나르시시즘에 관련된 도서라 할 수도 있어요

    이 책은 과한 자기애를 형성하라고 권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스스로 소중한 사람임을 인식하고, 자기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존하기를 권합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말고

    나 스스로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 나를 너무 채찍질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어야합니다.

    나 스스로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준다는 것!!

    이 책의 저자는 절대 희생은 하지말아야한다고 합니다.

    대신 의식을 갖고 행동하라고 말하는 저자!!

    어떤 행동을 할때에는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라,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의식을 하고 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는 우리도 알고있습니다.

    무조건적인 희생은 결국 나에게 허탈함을 안겨줄 뿐이라는것을

    우리도 익히 경험해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가족들에게 타인에게도 말이지요~~

    이 책은 가장 우선적으로 자기 스스로에 대해 관찰하고 ,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다른 누구보다 나를 우선시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데요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내 세계에서는

    내가 제일 우선시되어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들어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나만 정체되어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들고 위축되고있었는데요

    이 책을 보고나니 왠지 나라는 사람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내 생각보다 나는 더 괜찮은 사람이지않을까 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스스로에게 비관적임을 가지고 있었던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던

    사람이라면, 읽어보기를 추천드려요~

  • 이러지마,, | ya**2ya | 2019.11.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미지를 묻는 다면 그래도 나는 나쁜X , 몹쓸X 정도는 아니라고 할듯하다. ...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미지를 묻는 다면 그래도 나는 나쁜X , 몹쓸X 정도는 아니라고 할듯하다.

    그만큼 좋은사람으로 보이려 노력했고 내가 더 힘들더라도 상대에게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를 더 생각하느랴

    나 자신을 몰아붙인 상황이 꽤 있었다.

    그럴때면 속으로는 '사실 나 이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무척이나 읽어보고싶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옆사람에게 비춰질 나의 이미지를 생각하느랴 내 욕구는 억누른채 산다는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면 어떠한 노력을 하여야 앞으로의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아끼듯 나 자신을 아끼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위해 살지 말자..

    이책에서는 나를 인정하는 방법과 그러기위해 자신에게 큰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남들의 앞에서만 착한척 하지 말고

    내 스스로의 앞에서도 예의를 지켜야 할것이다.

    나의 감정, 주장은 두번째로 미룬채 남의 의견을 우선시하던 평소의 생활태도도 바꿔야 겠단 생각이 든다.

    단번에 거절하는 방법/요령도 키워야 겠다.;;

    조금은 뻔뻔하게- 나를 무시하거나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겐 말해야겠다.

    '나 니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사람 아니야~ 그러니 니가 할건 니가 해.'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감정, 남들의 감정보다는 내 감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

    이러한 사소한 감정들을 하나씩 챙겨서 나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느낌으로 살아보면

    왠지 지금과는 다른 자존감이 생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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