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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범우사상신서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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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쪽 | 규격外
ISBN-10 : 8908020616
ISBN-13 : 9788908020610
역사란 무엇인가(범우사상신서 009) 중고
저자 E.H.CARR | 역자 김승일 | 출판사 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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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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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2쇄,책내부변색이있으나 그외책상태는좋습니다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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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빨리 도착했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shleyk***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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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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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대화다.라고 설파한 카아의 명저이다.
헤겔의 관념사관과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으로 특징지어지는 19세기의 역사관을 초극한 20세기 신실중주의 사관을 명쾌하게 설명한 현대 고전이다.

저자소개

목차

001. 역사가와 사실
002. 사회와 개인
003. 역사와 과학과 도덕
004.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005. 진보로서의 역사
006. 넓어지는 지평성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E.H.카아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규정한다.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이고, 인간의 역사는 끊임없는 변화며, 따라서 이러한 변화는 우리들의 가치와 관점의 변화에 따라 언제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해석되어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E.H.카아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규정한다.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이고, 인간의 역사는 끊임없는 변화며, 따라서 이러한 변화는 우리들의 가치와 관점의 변화에 따라 언제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해석되어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카아는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실, 역사에서의 개인과 사회, 역사의 과학성, 역사에서의 인과 관계, 역사에서의 진보문제 등 역사의 근본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역사철학 관계 저서처럼 난잡한 이론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지 않고, 저자 자신의 깊고 넓은 역사 연구의 체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를 통해 역사의 문제점을 밝히고 자신의 명료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차례를 훑어보면 알 수 있듯이, 이책은 역사의 근본 문제를 면밀하게 다룬다. 그러나 종래의 역사철학 관계 저서처럼 난삽한 이론으로 역사의 근본문제를 취급하지 않고, 저자 자신의 깊고 넓은 체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를 통해 역사의 문제점을 밝히고 자신의 명료한 대답을 제시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역사 이론을 개관하는 책이 아니라 탁월한 역사가인 저자의 역사관을 조리있게 밝힌 책이다. 물론 다시 역사 이론에 대한 비판도 없지 않지만 이 책은 저자의 역사관을 강력하게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의 역사관은 한마디로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표현되어 있으며, 이것은 E.H.카아의 오랜 역사 연구에서 탄생된 역사철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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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10년 만에 읽었다. 대학 신입생에게 권장되는 교양도서 찾아 읽기에 열중하던 때 읽겠다고 사놓고선 10년을 책장에 묵혀 두었던...

    10년 만에 읽었다. 대학 신입생에게 권장되는 교양도서 찾아 읽기에 열중하던 때 읽겠다고 사놓고선 10년을 책장에 묵혀 두었던 책이다.

     

    10년 전에 알았어야 할 이야기를 지금 읽은 까닭은 '읽어야지'라는 생각만 10년 째 하기도 지겹고 올해는 역사책 위주의 독서를 계획하고 있어 개념부터 잡고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 지금이라도 읽은 소감이 어떠냐하면

     

    이 책이 12년간 주입식 교육을 받고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에게 권장되는 이유가 있다는 것, 바로 '내 머리로 생각하도록' 종용한다. 단지 역사뿐만 아니라 어떤 텍스트를 접하든 생각하라고.

     

    과거의 모든 것이 기록되지 않는다. 그 중 '선택'된 것만 역사로 쓰여진다. 특정한 견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사실만이 가치를 인정받고 살아남는다. 즉 역사는 사실에 토대를 두었다기 보단 일련의 판단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선택하는 역사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야 한다(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고 어느 시대를 살아 어떤 환경하에 놓여있었는지)

     

    지금이야 '맞아, 그렇지' 끄덕끄덕하고 읽지만 스무살 때 이었다면 꽤나 충격적이었을거다. '책에 나왔길래 외운 그 역사가 누군가의 선택과 해석이 개입되어 있단 말야?' 하면서. 이런점이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사람에게 이젠 내 머리로 생각이란걸 하게 만든다.

     

    아무튼,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가가 현재에 발을 딛고 서서 선택하고 해석해 재구성했을 때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즉 현재와 대화를 거쳐야만 비로소 역사가 될 수 있다.

     

    는 이야기 등등을 하셨다.

     

     

    사족: 개념 정리 끝내고 시작한 첫 역사공부는 사마천의 <사기열전>, 이건 봄에나 서평을 쓸 수 있을 듯

     

     

  • 역사학 개론 | yo**yss1 | 2004.06.0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사실 역사학 만큼 따분한 과목도 없을 것이다. 역사학이란 과목 자체가 일정한 역사사실을 기초로 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
    사실 역사학 만큼 따분한 과목도 없을 것이다. 역사학이란 과목 자체가 일정한 역사사실을 기초로 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후대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그 해석 여하에 따라 똑같은 사실이 180도 다르게 보여질 수도 있는 것이다. 과거의 일제 식민사관, 민족사관, 민중사관 등 사관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역사학을 처음 시도하는 자라면, 또는 미래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하는 근본적인 과제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읽어도 되는 책이다. 역사학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값도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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