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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 새로운 권력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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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62540591
ISBN-13 : 9791162540596
뉴파워: 새로운 권력의 탄생 중고
저자 제러미 하이먼즈,헨리 팀스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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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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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misa*** 2015.02.11
1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un4*** 2015.01.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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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권력의 이동에 주목해야 한다! 권력의 이동과 새로운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뉴파워: 새로운 권력의 탄생』.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등장, 사회변화를 불러온 미투 운동, BTS의 빌보드 점령, 심지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트럼프의 당선까지 이 모든 현상의 뒤에는 초연결된 대중의 힘 즉, 신권력의 부상이 있었다. 이 책은 오늘날 신권력이 어떻게 기업, 정치를 비롯해 우리의 일상을 변모시키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터넷과 플랫폼의 발달은 국경과 인종, 젠더를 초월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켰고, 모든 것을 공유하게 만들었으며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모두가 서로 연결되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권력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바로 초연결된 대중이 만들어내는 뉴파워 즉, 신권력이 그것이다. 저자는 과거를 지배해왔던 구권력과 21세기에 부상한 신권력이라는 거대한 두 힘에 대해 설명하며 이 힘이 서로 부딪치고 견제하는 세상을 헤치고 나아가 어떻게 신권력을 거머쥘 것인지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어 새로운 권력의 역동성을 이해한 조직과 기관, 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연결망을 구축하던 소비자들에게서 기회를 발견해 도약에 성공한 레고의 예, 폐쇄형 모델에서 개방형 모델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테드의 예를 들어 혁신을 받아들이는 방법 및 구권력과 신권력을 혼합한 이상적 혼용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신권력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와 한 조직에서 일해야 하는 리더들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이를 통해 21세기에 걸맞은 신권력을 구축하고, 그 권력을 제대로 활용해 성공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제러미 하이먼즈
전 세계의 사회운동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조직인 퍼포스(Purpos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다. 또한 인터넷 기반 정치 커뮤니티인 겟업!(GetUp!)과 전 세계 194개국 4,500만 명의 회원을 가진 글로벌 캠페인 조직 아바즈(Avaaz)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아동인권 문제부터 핵확산금지에 이르기까지 평생 사회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2011년 그 선구적인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1위의 자선 단체인 포드 재단에서 수여하는 75주년 비전 상을 받기도 했다. 2012년 《패스트 컴퍼니》 선정하는 ‘가장 창조적인 인물’ 중 한 명이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참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젊은 리더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의 테드 강연 ‘신권력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What new power looks like)는 1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정치권 및 사회 전반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여러 사회 운동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세계경제포럼, 테드, 유엔 등에 기조 강연자로 섰으며 현재까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이코노미스트》, 《뉴욕 타임스》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 : 헨리 팀스
뉴욕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92번가 Y(92nd Street Y)의 사장이자 CEO다. 지난 2015년 생겨난 이래, 하나의 문화가 된 ‘기부하는 화요일’(#GivingTuesday) 운동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지나치게 상업화하고 있는 것에 대응해 내가 아닌 남을 위해 기부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운동은 현재 전 세계 100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자선의 날로 자리 잡았다. 이 사회운동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렸으며 2015년 CNN 선정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10’에 오르기로 했다. 비영리단체 외에도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 연구원으로 일하며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아젠다 위원회(Global Agenda Councils)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프로핏 타임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 《크레인 뉴욕 비즈니스》 선정 ‘40세 이하 4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역자 : 홍지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오리지널스》,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가 있고 지은 책으로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_ 새로운 권력은 우리 손 안에 있다

제1장 새로운 시대, 권력의 이동이 시작되다
: 뉴파워는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다
신권력을 구성하는 요소들 | 왜 신권력에 주목해야 하는가

제2장 신권력과 구권력의 작동 방식
: 참여, 공유, 투명성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뉴파워의 비밀
서로 다른 두 가지 사고방식 | 신권력 가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 신권력 나침반

제3장 아이디어는 어떻게 확산되는가
: 슬로건에서 ‘밈 투척’으로, 신권력 모델이 작동하는 법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먹힌 이유 | ‘기억에 남는’에서 ‘퍼뜨리기 좋은’으로 | 아이스 버킷이냐 텔레톤이냐? | ISIS 내의 ACE 원칙 | 반격의 비결: ACE 대 ACE

제4장 개인에서 ‘초연결된 대중’이 되는 과정
: 에어비앤비에는 있고 힐튼에는 없는 것
‘겟업’ 이야기 | ‘연결자’를 찾아라 | 신권력 브랜드를 구축하라 | 진입 장벽은 낮게 경로는 평탄하게 | 소비자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로 | 폭풍을 동력으로 삼는 세 가지 방법

제5장 신권력 공동체가 부상할 때와 추락할 때
: 우버와 리프트로 보는 신권력 공동체의 작동 원리
#레딧 폭동 이야기 | 신권력 공동체의 구조 이해하기 | 시위 조직하기 대 피크닉 조직하기: 우버와 리프트의 큰 차이 | 신권력 삼각형의 내부 설계도 |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완벽한 삼각형

제6장 신권력은 어떻게 세상과 융합하는가
: 실제 세계에서 신권력 공동체가 작동하는 방식
‘열성 참여자’를 잃어버리다 | 우버의 악순환 | 제대로 작동하는 신권력 공동체 구축하기

제7장 ‘참여’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 ‘가치 있는 것’과 ‘목적 의식’이 결합될 때
‘참여 프리미엄’ 이해하기 | 군중의 힘을 수렴하기 | 돈을 모으는 신기술(그리고 낡은 기술) | ‘브루독’ 이야기 | 신권력 펀딩의 중요한 시사점 | 펀딩의 미래

제8장 권력의 변신은 가능한가?
: 구권력에서 신권력으로의 방향 전환
신권력을 포용함으로써 회생한 레고 | 신권력 팀 구축하기

제9장 새로운 세상에 필요한 지도력
: 신권력 지도자가 갖춰야 할 기술들
버락 오바마와 도널드 트럼프 | 신호 보내기, 틀 짜기, 모양 짓기: 신권력 지도자의 세 가지 핵심 역량 | 신권력 기법을 터득한 지도자들 | #레이스투게더 대 #블랙라이브즈매터: 해시태그 시대의 지도력 | 결론: 지도력 나침반 재검토

제10장 권력 혼합의 기술
: 서로의 장점을 강화한 혼용 모델의 탄생
전미총기협회가 사사건건 이기는 이유 | 개방과 폐쇄를 넘다들다: 테드는 아이디어가 확산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꿨나 | 대량생산에서 맞춤 소량생산으로: 포드의 시대가 저물고 로컬모터스의 시대가 오다 | 혼합형 권력으로 정치를 해킹하다: 포데모스의 우여곡절

제11장 조직 문화에 부는 변화의 바람
: 직장 내에서 신권력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법
그들은 ‘좋아요’를 원한다: 피드백과 인정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 | 창립자 정서: 모두가 더 많은 재량권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이유 | 창립자 시스터즈: 공동체의 의료 서비스를 재창조하다 | ‘가족 같은’에서 ‘필요할 때 만나는 친구’로: 떠돌이 노동자 이해하기 | 원자화된 직원과 직장의 불확실한 미래

제12장 미래의 권력은 어떤 모습인가
: 덜 독점적이고 더 투명한 사회
동급자 생산에서 참여 농장으로 | 다른 방식을 생각해내기: 유니콘이 아니라 낙타 | 새로운 플랫폼, 혹은 NO 플랫폼? | 전층 사회로 가는 길 | 층 쌓기 | 신권력이 만든 엉망진창 걸작

감사의 말
용어 풀이

인덱스

책 속으로

대중은 모르는 게 약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려는 ‘알 필요’(need to know) 정서와 정보를 개방하라고 조직에 요구하는 신권력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이 주장하는 ‘알 권리’(right to know) 정서가 크게 충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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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모르는 게 약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려는 ‘알 필요’(need to know) 정서와 정보를 개방하라고 조직에 요구하는 신권력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이 주장하는 ‘알 권리’(right to know) 정서가 크게 충돌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 전문가와 권위 있는 인물들이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후자의 경우 그런 정보 여과 기능을 하는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분야를 막론하고 구권력 세계는 (예컨대 위키리크스나 파라다이스 페이퍼즈 같은 조직의 폭로로) 치부가 노출되면서 끊임없이 공격에 시달리고 있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다. 한때 함부로 범접하지 못했던 권위 있는 교수는 이제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학생들에게 평가를 받는 굴욕을 삼켜야 한다.
제2장_ <신권력과 구권력의 작동 방식> 중에서

21세기에 아이디어가 어떻게 확산되는지 생각해볼 때 이 실험은 아이디어가 수평적으로 확산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거창한 아이디어는 소집단 친구들 사이에 공유되도록 설계하면 확산되기가 훨씬 쉽다. (…)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특정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경우 행동을 바꾸기 시작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행동을 바꾸는 경우가 드물다.” 바로 이 때문에 ‘연결된’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아이디어는 대부분 최대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끄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동료집단 사이에 느끼는 소속감과 정체성을 표현하도록 맞춤형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다.
제3장_ <아이디어는 어떻게 확산되는가> 중에서

에어비앤비는 자사의 브랜드를 신권력 시대에 적합한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다시 만들었다. ‘글로벌 커뮤니티 책임자’라는 생소한 직함을 지닌 에어비앤비 간부 더글러스 앳킨(Douglas Atkin)은 에어비앤비의 새 브랜드를 한마디로 ‘누구든 어디서든 소속감을 느끼는 세상 만들기’라고 정의했다. 에어비앤비의 새 로고는 보고 감탄하는 대상이 아니라 에어비앤비 공동체에 속한 다양한 집단이 나름대로 수정 보완해 자신에게 적합하게 만들도록 디자인했다. 부드럽고 변형 가능한 거꾸로 된 하트 모양(아니면 보는 사람에 따라서 프레츨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로고는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제4장_ <개인에서 ‘초연결된 대중’이 되는 과정> 중에서

신권력 공동체의 역학 구도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레딧과 우버가 주저앉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만이 아니다. 이 플랫폼들이 우리 모두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가입자가 많은 신권력 플랫폼으로서 점점 더 지배력이 강해지고 있다. 미시적인 차원에서 페이스북은 지역의 비영리 단체나 학교가 넘어서야 할 난관이다. 잠재적인 학생이나 기부자들에게 다가가는 범위를 확장하려면 페이스북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민주주의 담론이 직면하는 난관은 페이스북이 애매모호한 알고리즘으로 누가 무엇을 언제 보게 되는지를 결정하다는 점이다. 소셜미디어 사이트를 단순히 가상공간에서의 동아리나 카페쯤으로 보고 의사당이나 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보다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싶을지 모른다. 그러나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은 이러한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부각시키거나 묻어버리는 데 점점 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제6장_ <신권력은 어떻게 세상과 융합하는가> 중에서

테드의 네 공동체를 종합하면 하나로 통일된 조직 브랜드 하에서 신권력과 구권력을 어떻게 혼용하는지 잘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다. 테드가 구권력 강연을 중심으로 구축한 세 개의 신권력 공동체들은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테드의 혼용 권력과 NRA의 혼용 권력을 비교하면 큰 차이점이 보인다. 테드는 본질적으로 폐쇄형 체계다. 모든 상호 교류는 브랜드의 제약을 받는다. ‘확산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널리 퍼뜨리는 게 테드의 사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지도부는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포맷이든 어디에 전달하든 상관없이 어떤 아이디어라도 지원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 테드는 거대하고도 폐쇄적인 아이디어 생태계로서 테드가 만든 콘텐츠나 개최한 행사에는 빠짐없이 밝은 적색 테드브랜드가 찍힌다.
제10장_ <권력 혼합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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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군주론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군중론’의 시대를 맞이하라!” 참여, 공유, 투명성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뉴파워의 비밀! 이 권력의 전환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에어비앤비와 리프트가 일으킨 돌풍부터...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군주론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군중론’의 시대를 맞이하라!”

참여, 공유, 투명성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뉴파워의 비밀!
이 권력의 전환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에어비앤비와 리프트가 일으킨 돌풍부터 #미투 운동의 확산까지, 권력의 이동과 새로운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기념비적인 책! 인류 역사를 통틀어 권력의 탄생과 작동 방식은 명확했다. 그러나 오늘날 모두가 서로 연결되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권력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초연결된 대중’이 만들어내는 뉴파워 즉, 신권력이 그것이다. 페이스북과 우버 같은 거대 플랫폼의 부상, 혜성같이 나타난 트럼프의 대선 승리, 미투 운동 같은 뜻밖의 사회운동이 일어난 배경에는 모두 신권력의 부상이 있었다.

이 책은 오늘날 신권력이 어떻게 기업, 정치를 비롯해 우리의 일상을 변모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에어비앤비부터 미투 운동,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르기까지 기존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놓은 기업들과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조명하면서 개인의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해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초연결된 대중의 힘을 살펴본다. 또한 21세기에 걸맞은 신권력을 구축하는 방법 그리고 그 권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성공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새로운 시대, 권력의 이동이 시작되다!
초연결된 대중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2018년 9월 2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 의외의 인물들이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글로벌 무대에서 ‘BTS’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20대 초반의 아이돌 그룹이 청년 아젠다와 관련해 연사로 연단에 서게 것이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 그것도 중소 기획사에서 발굴한 ‘흙수저 아이돌’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유엔에서 연설을 하게 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대통령의 신년회견에서도 언급되는 BTS의 성공은 단순히 K-팝이나 한 아이돌 그룹의 성공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이들의 성공 이면에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한 소셜미디어의 힘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데뷔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BTS는 2015년경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확산되고 SNS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해외에서부터 확고한 팬덤이 조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로 연결된 전 세계 팬들의 결집은 단숨에 그들을 글로벌 아이돌의 위치에 올려놨다.
이렇듯 인터넷과 플랫폼의 발달은 국경과 인종, 젠더를 초월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켰고, 모든 것을 공유하게 만들었으며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등장, 사회변화를 불러온 미투 운동, BTS의 빌보드 점령, 심지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트럼프의 당선까지 이 모든 현상의 뒤에는 초연결된 대중의 힘 즉, ‘신권력’의 부상이 있었다.
저명한 시민 사회운동가인 제러미 하이먼즈와 헨리 팀스는 신작 《뉴파워 새로운 권력의 탄생》에서 오늘날 초연결 대중의 힘이 발휘되는 현상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권력의 이동’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과거를 지배해왔던 구권력과 21세기에 부상한 신권력이라는 거대한 두 힘에 대해 설명하며 이 힘이 서로 부딪치고 견제하는 세상을 헤치고 나아가 어떻게 신권력을 거머쥘 것인지 탐구한다. 또한 기업과 개인에게 이러한 신권력을 제대로 활용해 성공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초연결된 대중이 바꾼 부와 권력의 대이동,
비즈니스 뉴파워를 이해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뉴파워’ 즉, 신권력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20세기까지의 구권력은 관리, 통제, 폐쇄 등의 단어로 정의된다. 소수인 기득권층이 주도하고 상명하달식이며 권력자들은 이 힘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 한다. 반면 21세기 들어 새롭게 형성된 신권력은 참여와 협력, 공유의 형태를 띠며 투명성을 중요시한다. 개방적이고 분산되며 수평적이다. 이제는 공기처럼 없어선 안 될 소셜 플랫폼의 작동 방식과 같다. 신권력이 추구하는 목표는 권력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게 아니라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하여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키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결집’시킨다.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건물 하나 없이 호텔 업계를 지배한 에어비앤비처럼, 무료로 지식을 개방해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디어 공유 공동체가 된 테드처럼, 온갖 규제로 통제하지 않고 자유로운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 시장을 집어삼킨 유튜브처럼, 할리우드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진 미투 운동처럼 말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이 새로운 권력의 역동성을 이해한 조직과 기관, 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업의 입장에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킬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그 아이디어를 확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은 철저한 투명성과 즉각적인 피드백 같은 신권력 가치를 내면화한 동료들과 한 조직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정책 결정자들은 대중이 지속적으로 따르는 기구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두 권력을 혼용해야 할 때는 언제이며 구권력이 훨씬 나은 결과를 낳는 때는 언제일까? 저자들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신권력의 힘이 점점 커지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뉴파워의 시대, 결국은 우리가 주인공이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2장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권력 현상을 짚어보며 왜 신권력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신권력은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신권력 나침반’을 통해 어떤 기업과 조직이 신권력 모델을 채택하고, 신권력 가치를 추구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제3장과 제4장에서는 한 명의 개인이 모여 ‘초연결된 대중’이 되는 과정, 하나의 아이디어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방식을 설명하며 신권력 구축의 5단계를 제시한다. 제5~7장에서는 세계적인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인 우버와 리프트 간의 대결,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일어난 폭동 등을 예시로 들어 참여자들의 결속으로 어떻게 신권력 공동체가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그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을 때 어떻게 해체되는지 전 과정을 살펴본다. 제8~10장에서는 연결된 대중의 힘이 커지는 시대에 기업이 언제, 어떻게 구권력에서 신권력으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연결망을 구축하던 소비자들에게서 기회를 발견해 도약에 성공한 레고의 예, 폐쇄형 모델에서 개방형 모델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테드의 예를 들어 혁신을 받아들이는 방법 및 구권력과 신권력을 혼합한 이상적 혼용모델에 대해 설명한다. 제11장에서는 신권력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와 한 조직에서 일해야 하는 리더들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21세기에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신권력 언어와 구권력 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마지막 제12장에서는 차세대 플랫폼 기술에 대한 예측을 통해 덜 독점적이고 더 투명하며 더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는 미래 권력의 모습을 짚어본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오늘날 우리가 가진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권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구권력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신권력의 속성을 일상으로 받아들인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주축으로 올라서면 신권력의 힘은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권력을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신권력 언어를 구사하고, 신권력 플랫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면서 구권력적 가치를 주입하는 트럼프가 될 것인지, 협력과 자발적 조직화, 투명성과 신뢰를 통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에어비앤비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다. ‘권력이란 의도한 결과를 낳는 능력이다’라고 버트런드 러셀은 말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모두가 그런 능력을 손에 넣었으며 어떤 의도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전적으로 우리 손에 달렸다. 이 책은 가장 힘없는 사람들도 권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보다 민주적이고 다변적인 세상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비롯해 그런 연결된 사람들의 힘을 끌어안아 변화를 모색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이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미 있는 통찰과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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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 몇 년동안 나타나는 세상의 변화를 보면서, 현상으...

       년동안 나타나는 세상의 변화를 보면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껍데기일  어떤 근원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깨달을  있었다. <뉴파워> 그런 변화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예시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지침서라고   있다. 지금 시대에 조직을 이끌거나 사업을 하고자하는 이들은 필히  책에서 알려두는 지침을 숙지할 필요가 있고, 굳이 수장의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읽고 고민할 지점이 많은 책이다.

      신권력은 최근 정보통신혁명에 따라 이전에는 상상할  없을정도로 초연결된 대중이 가져온 권력구조의 변화라고   있다.  변화는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있는데, 얼마  유시민이 신년토론에서의 언급대로 구텐베르크의 활자발명이 가져온 변화에 버금가는 변화라고 보인다.

     신권력의 가치는 기존의 구권력적 가치와 여러면에서 차별점이 있다. 원래의 권력들은 하향식 관리주의를 표방하며 전문성, 배타성, 특화성, 높은 충성을 부르짖는 경향이 있다. 반면 신권력은  가치들과 상반되는 가치를 표방한다. 하향식 관리주의보다는 자발적조직화를... 전문성, 배타성, 특화성 보다는 집단성, 개방성, 공유를높은 충성보다는 적극적인 참여를 표방한다.

     신권력의 방식의 운동이 성공하려면 행동할  있게(Actionable), 연결될  있게(Connected), 그리고 확장가능하게(Extensible), 일명 ACE 원칙에 입각한 설계가 필요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와 ISIS 영향력 발휘를 예로  수가 있다.

     신권력의 동력은 결국 집단 지지자, 군중에게서 나온다.  군중을 얻는 , 초연결된 대중을 구축하려면 5가지 핵심사항이 있다. 먼저, 사회적으로 연결망이 넓은 연결자를 찾을 , 둘째, 신권력형브랜드를 구축하는 , 셋째, 참여가 용이토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로를 평탄하게 하는 , 넷째,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도록 유도할 , 마지막으로 폭풍을 동력으로 삼는 것이다.  다섯가지   번째,  번째,  번째는 별도의 부연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이니 둘째 신권력형 브랜드와 마지막 폭풍을 동력으로 삼기만 설명을 일부 부연하고자 한다. 신권력형 브랜드는 기존과 다르게 외부인이나 다른 참여자들이 확장, 변형가능한 브랜드 구축이다. 폭풍이라 함은 예측불가능한 사건을 뜻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현대사회의 특성상 어떤 사건이 났을 때의 파급력이 이전보다 훨씐 크게 확대  수도 있기에 이것을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5가지를  문장으로 나름대로 정리하면, 여러명이 폭발적이고 쉽게 참여할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것이라고   있다. 저자는  5가지 사안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겟업운동, 에어비앤비, 기빙튜즈데이운동, 틴더, 하자레의실험 등의 예를 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2016~17 당시의 더불어민주당을 떠올렸다. 16 당시의 민주당은 기존의 당내 인사가 아닌 일반당원, 시민에게 까지도 참여의 폭을 대폭늘리는 결정을 했다. 온라인당원가입을 통해 충성도가 낮더라도 참여하는 당원이 많도록  부분이라던지, 더불어민주당 로고에 본인들의 사진등을 이용해서 독창적 포스터 만들기 이벤트를시행한부분이라던지…. 돌이켜보면  당시 민주당에서 일어난 많은 일이 신권력적인 요소가 다분했고 이후에 흔히말하는 네티즌들을 위시한 지지운동도 이런 요소가 굉장히 강했다고 본다. (그래서  당시 대표였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청와대는 이런 부분들을  적절하게 사용하려 드는데 오히려 민주당은  이전으로 다소 회귀한 듯한 부분은 굉장히 아쉽다.)

     신권력 공동체를 위한 군중을 조직하는 것만으로는 신권력이 돌아가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돌아 가도록 일종의 ‘구조 설계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구권력 단체들은 보스와  아래 중간보스 구성원으로 다소 단순한 구성이 가능하지만, 신권력형 공동체는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력의 기본 토대이기 때문에  복잡한 구성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를 크게 플랫폼소유자(혹은 관리자), 열성참여자, 참여자 간의 미묘한 균형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균형이 깨지는 경우  신권력 공동체는 쉬이 무너질  있음을 설명한다. 대표적인 예로 레딧에서 일어난 폭동, 우버, 보이지 않는 아이들(후기)   있다. 반대로  균형을  지킨 리프트나 라이드오스틴의 경우에는 비교적 전자의  단체들보다는 위기를 현재까지는 굉장히  피해왔다.

     신권력은 자금확보 방식에서도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보상과 결합한 숭고한 목적이 참여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때로는 구권력의 펀딩보다  폭발적인 결과를 내오기도 한다. 이전의 구권력적 방식에서는 학력이나 이력을 앞세워서 엘리트와의 관계를 최대한 이용하고, 복잡한 관료체계를 고려하여 배타적 보상을 약속하는 것을 기반으로 펀딩을 받아왔다면, 신권력은 보편적, 그리고 설득력있는 논리를 앞세워서 대중에게 영향력있는 핵심인사를 동원하고, 공동체의 역학관계를 고려하여 참여프리미엄을 약속한다. 기존과 다른 이런 방식으로 스타시티즌은 초기에 산정한 개발비 이상의 금액을 확보했고, 샤오미나 브루독 또한 대형 기업으로서 성장할  있었다.

     이렇게 강력한 신권력의 가치들이지만, 무턱대로 적용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때로는 구권력적 방식을 고수해야할 경우도 있고, 혼합을 통해서  효율적인 결과를   있다. 레고나 NHS 전략, 정당성, 통제가능성, 약속실천가능성 4가지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신권력형 단체로서 변모에 성공하였지만, NERC 충분한 고려가 없이 무턱대고 변신에 뛰어든 탓에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때론  변신의 탈을  거짓선지자들이 도처에 널려있기에 무턱대고 변화를 꿰하기보다는 좀더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TED, 로컬모터스, 포데모스운동 그리고 앞서말했듯 16~17년의 더불어민주당이  신권력적 요소를 적절히 도입하여 소기의 성과들을 거두어 들였다. 또한, 신권력은 어디까지나 방식의 문제일  가치규범적으로 옳음이나 선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둘러보면 도널드 트럼프나 ISIS, NRA 처럼 신권력의 방식을 이용하여 구권력적 가치나 악함을 지향하는 자들, 일명 영합주의자의 예가 굉장히 많다. 그렇기에 정치분야에서도 군중(대중) 여론을 최대한 의식하고 소통해 나가는 군중지도자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세력들은 이것을 포퓰리즘으로 폄하하는데, 어찌되었든 대중의 힘이 막강한 현대 정치에서는 구권력식의 전문가주의로만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양보할  없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덮어놓고 구권력에게 의존하면 대통령 당선이후의 오바마처럼 응원단장에 머물게되면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영합주의자들이 활개를 치게될 뿐이다. 당장에 한국의 경우도 문재인이 없었다면, 이재명이 활개를 쳤으리라는 예상을 쉽게   있다. 그래서 나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단순히 대중을 동원의 대상으로 보지않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참여할  있도록 적절히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여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러한 신권력의 부상이 전층사회를 이루게 할것인지 아니면 결국 기존과 같은 모습으로 회귀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신권력은 분명 이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는 했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힘을 신권력적 가치를 지향하는 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앞서 언급한 도널드트럼프 같은 경우는 영합주의자 카테고리에 있는 막강한 플랫폼독재자라고   있다.  플랫폼독재자와 같이 더욱 강력한 권력자와 착취당하는 다수의 구조가  우세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저자는 약간의 이상론을 곁들여 착취구조가 없이 윤리적 선을 추구하는 신권력형 공동체를 조직해야함을 역설한다. 가치규범적인 이야기라면  역시도 저자에게 동의하는 바이나 현상으로만   마냥 낙관하기  어렵다. 저자는 마지막에 레딧의 ‘광장실험의 예를 들며 ‘빛이 어둠을 이길  있다라는 희망을 전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역시도  희망을 믿고싶다. 하지만, 앞서의 언급처럼 신권력이 가치규범과는 별개의 문제이기에 마냥 희망하기보다는  옳은방향으로 신권력이 이용되도록 나를 포함해서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이다.

  • 트위트나 페이스북을 열면 몇 번을 거치지 않아도 우리의 지구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찾아서 보고 들을 수 있다. 우리가 초연결의 ...

    트위트나 페이스북을 열면 몇 번을 거치지 않아도 우리의 지구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찾아서 보고 들을 수 있다. 우리가 초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 같으면 아주 오랜 시간 뒤에나 알게 되거나 아니면 아예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른 채 지나쳤을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 앉아서 실시간으로 접하면서 거리상으로도 너무나도 멀고, 보이지도 않는 완전히 별개의 장소에 있을지라도, 소소한 개인일지라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러한 문명의 이기를 곁에 두고도 아주 초보적인 사용자에 불과하다. 당연히 이 초연결의 진면목을 알지도 못하고 상상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알려고도 하지도 않았다는 게 정답이다. "뉴파워 : 새로운 권력의 탄생"이 우물 안 개구리 신세이자 철저한 방관자였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멀게는 튀니지, 이집트, 시리아, 리비아에서 일어났던 아랍의 봄도, 아주 가까이는 촛불 혁명, 그리고 미투까지 인터넷을 통하여 소식은 아주 잘 듣기만 했다. 길거리에 나가 동참은 물론 하지 않았고 나의 의사를 댓글조차로도 표시하지 않은 채 무심했던 게 아쉽기만 하다. 물론 나 하나가 힘을 보탠다고 변화가 일어날리야 없겠지만 초연결된 하나들이라면 그 힘은 엄청나다는 걸 이제야 실감한다. 이 힘이 신권력일 것이다. 폐쇄적이고 지도자 주도적이며 상명하달식이고 쟁탈하는 힘인 구권력과 다수가 만드는 개방적이고 참여적이고 동료 집단이 주도하는 신권력을 정의하고 있다. 신권력 공동체와 운동을 성장시키고 성공시키는 비결은 조금씩 꾸준히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와 예측 불가한 긴박한 순간에 편승해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폭풍을 동력으로 만드는 세 가지 방법으로 폭풍 일으키기, 폭풍 쫓어가기, 폭풍을 껴안기를 들고 있다. 폭풍이나 태풍은 그 통로에 있는 에너지를 흡수하여 세력이 팽창하여 파괴적인 위력을 보여주고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촛불 혁명의 발화의 원인이 소멸되었으므로 촛불 혁명의 권력도 소멸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당연히 신권력은 태풍과 같아야만 한다. 그 행로에 동력의 공급원이 있을 때에만 생겨서 파괴적인 힘으로 불의의 절대 권력을 무너뜨리고 나서는 형체도 없이 소멸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신권력 공동체의 조직, 지도자, 언어 등으로 구체화하는 것은 또 다른 불의의 절대 권력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저자와는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 책의 ...

    책의 제목 부터 뉴파워(새로운 권력의 탄생)라는 생소하면서도 뭔가 특별한 것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선택을 해 보았다. 무엇보다 처음 책을 소개하면서 나오는 신권력이라는 용어는 너무도 생소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외국학자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소개되는 것을 통해 무엇인가 한국사회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며 읽었다. 저자는 신권력에 대해 구권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서로 대조되는 현상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도 현재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실제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함으로 인해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가 되고 설득력있는 논점을 펼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외국의 사례이지만 한국사회에서도 너무나 잘 알려진 단체와 기업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그들이 성장해 가고 쇠퇴해 가고 있었음을 신권력과 구권력의 특징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음을 통해서도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우주항공센터(NASA)와 에어비엔비와 우버라든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레고를 통해서 어떻게 성장해 가고 있으며, 구권력속에서 신권력을 통해 세상을 변화하고 대중을 사로 잡는가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직전 대통령인 오바마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통치 형태를 구권력과 신권력이라는 용어 속에서 어떻게 사용하였는지를 통해 미국사회의 흐름과 세계의 흐름에 대해 통찰력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의 한 구절 처럼 신권력을 행하면서도 다시 구권력의 형태로 돌아가면서 실패한 사례들을 통해 정치, 사회 뿐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삶과 새로운 기업형태를 도전하는 많은 1인 사업가와 현재 보다 나은 부를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우리의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구상하고 계획하여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하는 희망을 주는 책으로 혼돈의 세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추천해 본다.

  •     사람이 힘이다 - 뉴파워 : 새로운 권력의 탄생 _ 스토리매니악 € 예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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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힘이다 - 뉴파워 : 새로운 권력의 탄생 _ 스토리매니악

    예로부터 권력의 모습은 명확했다. 소수만 지니고, 폐쇄적이고, 지도자 주도형이고, 위에서 아래를 지배하는 방식의 권력은 우리가 익히 아는 권력의 모습이다.

    아직도 세계의 곳곳에는 이런 형태의 권력이 존재하고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권력의 모습을 벗어난 새로운 권력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 사는 우리의 생활 방식은 새로운 형태의 권력을 만들어 냈다. 이 새로운 권력을 저자는 뉴파워라 일컫고, 이것이 앞으로의 우리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힘의 형태가 될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초연결된 대중이 만들어내는 뉴파워에 대한 이야기다. 새로운 권력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일상을 바꾸며, 왜 그 움직임에 주목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실제 우리는 이미 이 뉴파워에 지배되고 있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서비스들,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서비스들, 미투 운동, 자스민 혁명 같은, 초연결된 사회이기에 가능했던 대중의 힘을 우리는 이미 너무나 가까이 만나고 있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짚어가며, 신권력이 가진 가치를 조목조목 나열해 나간다. 신권력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신권력을 이용하는 기업의 모습과, 그 권력 아래서 권력의 주체가 되어가는 대중을 조명한다. 단순 일방향의 권력이 이제는 복잡 다방향의 권력으로 변해가는 새로운 시대에 보여지는 힘의 실체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권력이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다수의 대중에게 분산되고, 그 분산 된 힘이 연결을 통해 하나의 힘으로 분출될 때 어떤 형태의 권력이 되는지, 그 힘의 파워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게 된다. 저자가 드는 예를 통해 그 권력의 실체를 간단히 이해하게 되는 과정과, 그 힘 안에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이 매치 될 때는 뭔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느낌마져 든다.

    연결 사회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다. 그 흐름 안에서 우리는 즐기고 힘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그 힘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는 단순히 흐름에 휘둘리는 사람이 될 뿐이다. 그 보다는 힘을 만들어내는 주체로써, 신권력을 이해하며 이용하는 주체로 존재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단순히 권력을 부리는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가 아닌, 권력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전반적 주장에 상당히 공감하며 읽어 가게 된다.

    신권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이제 현대 사회에 사는 이들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을 활용해 보면 좋을 듯 하다.

  • 세상이 바뀌고있다. 공식적인 단계를 밟아 특정권력을 쥐고 그 속의 폐쇄적인 집단은 외부보다 본인들을 상위에 있다 믿으며 이를 ...
    세상이 바뀌고있다. 공식적인 단계를 밟아 특정권력을 쥐고 그 속의 폐쇄적인 집단은 외부보다 본인들을 상위에 있다 믿으며 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지식과 가치관을 옳다여기는 구권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리하여 상상치 못할 정도의 힘을 순식간에 발휘할 수 있는 신권력의 탄생함으로써 어떤 위치에 있는 누구라 할지라도 세상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와 의지가 생길 수 있게 되었다. 이는 SNS나 유튜브 등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시키는 관계망 덕분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어야 어떠한 권력을 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던 시절과는 달리,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많은 사람들을 따르게 할 수 있고 이는 곧 영향력이 커짐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현시대에 발맞춰 신권력에 필요한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투운동이나 아이스버킷챌린지 등은 자연스럽게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로 인한 사회적 영향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신권력 세계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흥미나 관심을 이끌어 군중을 동원할 것인가?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어떤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까? 지금이야말로 환경, 나이, 본인이 그동안 이루었던 이루지못했던 많은것들을 뒤로하고서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험을 통해 대성공을 거둔 많은 스타트업의 예를 통해 그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참여' 및 성공의 기회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은 훨씬 민주적인고 참여에 호의적이기에 신권력 지도자가 되기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이끄는 힘, 사람의 관심을 부르는 힘, 그리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 등 우리모두에게 있는 능력이 아닐지라도 노력하여 얻을 수 있기에 이 시대를 잘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신권력의 대열에 편승하거나 스스로를 또다른 신권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현시대를 매우 흥미롭고 또한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있어 우리가 알고있는 수많은 기업들과 우리가 따르는 신권력들에 대해 다시금 알고 스스로를 좀 더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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