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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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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 152*220*20mm
ISBN-10 : 1170262384
ISBN-13 : 9791170262381
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 중고
저자 정수임 | 출판사 팜파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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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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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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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는 우리가 아주 어릴 적부터 쉽게 접하는 친근한 동화 이야기 속에 스며든 잘못된 성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해 찾아보고, 이에 대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젠더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다. 오늘날 전형적이고 안정적이라 믿었던 생활 속 젠더 디폴트에 대해서도 제대로 살펴보는 책이다. 재미있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얻으며 젠더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얻도록 도와준다. 젠더, 양성평등, 페미니즘처럼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한층 친근하게 ‘젠더’에 대해 살펴보게 돕는다. 그 바탕에는 동화, 즉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가 지닌 힘으로 동화 속 주인공과 오늘날의 나와의 연결고리를 재미있게 찾도록 도와주는 젠더 인문학책이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성 고정관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여행

저자소개

목차

작가의 말
1부? 유진이의 편지
공주 말고 ‘나답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찾아서

《라푼젤》
그녀에게 사다리를 가져다줄 수는 없었을까?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라푼젤의 인생 목표
-정형화

《빨간 모자》
힘을 합쳤을 때 일어나는 일
늑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숲속을 걸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 #me, too #with you #I believe you

《백설 공주》
왕비는 왜 거울의 말을 믿었을까?
예뻐지고 싶은 건 과연 내 욕망일까?
? 대상화

《피터팬》
웬디는 왜 엄마가 되려고 했을까?
모성애, 기사도… 만들어진 본능에 대하여
- 모성

《작은 아씨들》
로맨스의 절대 법칙, 소녀는 보호를 받아야 한다?
여자의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남자들
- 맨스플레인

《나무꾼과 선녀》
아이 셋을 낳을 때까지는 비밀로 하라고?
‘여자의 몸’은 왜 여자의 것이 아닐까?
- 모자보건법

《빨간 구두》
아름답기를 바라면서 ‘아름다움을 탐하는 것’은 안 된다?
허영과 아름다움을 가르는 기준은 대체 누가 정하는 걸까?
- 이중 잣대

《오즈의 마법사》
왕자가 나오지 않는 이야기
‘그동안 당연하다고 믿어 왔던 것’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 페미니즘

2부 ? 지호의 편지
왕자 말고 ‘나답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찾아서

《피노키오》
착한 남자가 되는 길
‘남자다움’이란 대체 무엇일까?
? 맨 박스

《미녀와 야수》
남자는 야수여도 괜찮은 이유
결혼에 대한 남자의 환상을 그리다
- 젠더

《개구리 왕자》
그 공주는 왜 그렇게 난폭해졌을까?
아버지의 말이면 개구리와도 결혼해야 하는 딸
- 가부장제

《플란다스의 개》
가난한 아이 하나도 돌보지 못하게 만드는 차별
나와 다르다는 것이 혐오의 이유가 될까?
- 핑크택스

《푸른 수염》
그러니까 네가 죽는 거야
정해진 역할, 금기를 지켜야 하는 여성과 벌을 주는 남성
- 페미사이드

《80간의 세계일주》
‘힘’의 여정으로 얼룩진 80일간의 세계일주
세계일주를 한 여성의 이야기는 어디로 갔을까?
- 나다움

《행복한 왕자》
세상을 구하느라 왕자도 힘들어!
한쪽 편이 아닌 경계에 서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 동성애

《춘향전》
몽룡전이 될 수 없는 이유
사랑에 대한 환상을 의심하다
? 판타지

동화책
참고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스스로 '페미니스트'적이라 생각한 적이 많다. 아마도 남다른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일거다.  정의감이 동할...

     스스로 '페미니스트'적이라 생각한 적이 많다. 아마도 남다른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일거다.  정의감이 동할 때도 있다. 그리고 오기를 부리는 상황의 대부분은 남성과 여성에 대한 비교나 대조의 상황이다. 불편하게 하는 '여자라서~'에 대해서 변명을 대신하거나 때로는  비판을 상쇄시키려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성역할을 나누어서 말하곤 하는 무의식적 버릇들을 어쩔 수 없는 대해서 스스로 부끄러움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깊이 젖어있는 성역할에 대한 가르기와 편견을 극복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이 십대를 위한 젠더를 이야기고 있지만,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젠더에 대해서 인간적으로(=중립적으로!) 자신의 바람직한 시선을 가지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사고 형성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는 교사는 더 말할 것도 없지 않을까.
     젠더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어쩔 수 없는 약자와 권리의 축소를 오래 경험한 여성에 대해서 편향적일 수 밖에 없다.  정의란 것이 무게 중심을 맞추는 것이라면 젠더에서의 정의는 어쩔 수 없이 약자 편향이어야 하고 그래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과 편향성을 갖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도록 반향을 일으키는 전개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점에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일상에서 페미니즘에 좀 더 민감해야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예쁘다'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일부러 중성적인 것과 남성적이라 여겨지는 것에도 그런 표현을 쓰려는 노력은 표가 나진 않지만, 은연 중 책임감에 대한 실천이기도 하다.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언니를 부르는 화자와, 형을 부르는 화자가 등장하는 데 다소 이야기를 읽는 데 뻣벗한 기분이 들게 했다. 아마 아이가 아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다시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시에서 문제를 던져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 나도 여자로 태어나 불합리와 맞서 살아왔고 그 젠더 앞에 늘 속상하고 좌절해 왔으면서 그 틀을 벗어나지...

    나도 여자로 태어나 불합리와 맞서 살아왔고 그 젠더 앞에 늘 속상하고 좌절해 왔으면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어느 사이엔가 내 딸에게도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을 주입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여자애가 왜 그러니?? 여자애가 왜 그렇게 노니? 니가 여자니 남자니?? 라는 불만섞인 질문들을 끝없이 쏟아낸거 같아요. 여자다움이 남자다움이란걸 이미 결정지어 놓고 그 틀에 맞지 않으면 틀리다고 생각하고 몰아 세우기 일수 였던거 같아요. 사실 그 여자다움과 남자다움은 유교관에서 비롯된 어리석은 고정관념임을 알면서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아이를 돌보는 부모조차 잘못된 성 고정관념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설명하기조차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 책 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동화들을 통해 들려주는 젠더 이야기 이기 때문에 그 익숙한 속화 속 이야기들 속에 나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었던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그 속에 포함 되어 있는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젠더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예요.

    젠더와 양성평등, 페미니즘 처럼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은 단어들이기도 하고 잘못된 의미로 자리잡고 있는 단어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동화를 통해 도와주고 있어서 참 좋네요.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중간단계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젠더에 관심을 갖아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성장하는 단계에서 사회화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젠더이기 때문일거예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이제 남자답게 혹은 여자답게란 틀에서 벗어나 남자간호사에 대한 편견도 여자 트럭운전사에 편견도 떨쳐 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주는 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는 우리아이들에게는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의미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줘서 정말 감사하네요.














     
  •   십대를 위한 동화속 젠더이야기 팜파스   우리가 아주 어릴 적부터 쉽게 접하는 친...

    20190313_214942.jpg

     

    십대를 위한 동화속 젠더이야기

    팜파스

     

    우리가 아주 어릴 적부터 쉽게 접하는 친근한 동화 이야기 속에 스며든 잘못된 성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해 찾아보고, 이에 대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젠더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라고 하네요.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가 부정적인 관념이 있다니 신기한 관점으로 책을 들게 되지요.

    라푼젤, 빨간모자, 백설공주, 피터팬, 작은아씨들, 선녀와 나무꾼, 빨간구두, 오즈의 마법, 피노키오, 미녀와 야수, 개구리왕자, 플랜더스의 개, 푸른수염, 90일간의 세계일주, 행복한 왕자, 춘향전 등 유명한 작품이 설명되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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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듣는 동화이야기가 나와서 간단한 줄거리 읽고 갈수 있었어요.

    라푼젤에선 누군가의 소유물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비판하게 되지요.

    스스로 자기 삶을 개척하지 않은 그런 삶을 산 라푼젤이야기에서 유진이의 편지 관점으로 이야기가 되어요..

     

    빨간모자 이야기에서도 혹시나 잊었버렸을까봐 줄거리가 간추려지고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은 스스로 결정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네요. 빗대어 성범죄에 대한 은유이기도 한 동화라고 하네요..

    그냥 막연히 동화였다는 스토리에서 토론으로서 분석하는 느낌의 책이었어요.

     

    작은아씨들에서는 여자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남자들..왜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지요.

    남성사회중심인 세계를 비판하는듯 했어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등 그런 말 우리도 어릴때 많이 들었지요..

    우리 아이들 세계에서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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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와 나무꾼에서는 요즘에는 초등학교부터 성교육이 보편화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알만한건 안다고 생각해요.

    자칫 아이를 낳는 기계로 전략되어 버리는 선녀로 보일수도 있네요..

    관점을 달리 봐야 되는 현대사회를 보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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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도 무지 좋아했던 어릴때 동화책을 수없이 읽은 미녀와 야수는 저두..조금 그랬었는데..이책에서도 나오네요..ㅎㅎ

    결혼에 대한 남자의 환상으로 비유되네요.

     

    20190313_215158.jpg

     

    마지막으로 행복한 왕자에서는 사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동화는 여기에서 처음 접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님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건지..ㅎㅎ

    경계를 생각하게 되는..정상과 비정상, 불행과 행복등.기준의 잣대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끔하네요

    동화속의 남자, 여자 캐릭터들이 모여 성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러관점에서 동화를 파고 들수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보는 동화속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가 아 그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지 못한 이론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당연한듯 하고 헤피엔딩같은 동화속에서 여러 관점으로 토론할수 있다는 점에서 무지 맘에 드는 책이었어요.

     

    여기서 젠더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아이는 제기하더라구요.

    젠더는 생물학적으로 다른 성에게 부여되는 사회문화적 기원의 특성들을 언급하기 위해 사용된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다움이나 남성다움의 사회적 실현을 강조하고, 또한 여성과 남성 사이의 관계가 자연적으로 정해진 것이라는 생각에 이의를 제기한다고 나온다네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스스로 해처나가는 그런 젠더로 거듭나길 바라네요

     
  •     남자다움,여자다움에 갇힌 "나다움"을 찾아 떠나는 동화 속 인문학 여행...

     

     

    남자다움,여자다움에 갇힌 "나다움"을 찾아 떠나는 동화 속 인문학 여행

    그동안 동화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성 고정관념을 익혔다면 이젠 올바른 잰더 감수성을 키워주는

    새로운 동화 읽기에 도전해 보려 한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성 고정관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여행

    할 말 많은 동화 속 여자 남자 캐릭터들이 다 모였다

    "세상은 정말 그런가요?"

    동화 속 주인공으로 생활 속 젠더의 디폴트를 다시 본다

     

    요즘 십대들에게 여자다움,남자다움을 이야기 하다간 먼 옛날 사람으로 듣게 되는데

    이런 성 고정관념의 기원을 찾아 자신들의 나다움을 찾아 가는 좋은 인문학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어린 시절 듣고 읽었던 동화에 담긴 성 고정관념과 나쁜 교훈을 찾아보다"

    STORY 1,,,공주 말고 나답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찾아서 

     

     

    왕자말고 나답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찾아서

    16권의 책을 통해 인문학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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