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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심리백과: 0-2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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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쪽 | A5
ISBN-10 : 890112145X
ISBN-13 : 9788901121451
아이심리백과: 0-2세 편 중고
저자 신의진 | 출판사 걷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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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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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점 만점에 5점 je11*** 2016.02.03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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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잘 키울 수 있을까? 소아정신과 전문의 신의진의 육아 지침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0-2세 편』. 이 책은 저자가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0~2세 아이를 위한 육아 노하우를 알려준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20가지 베스트 질문과 아이의 울음, 수면습관, 기질과 성격, 놀이와 학습 등을 중심으로 아이의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 문제 행동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1~2년차 초보 부모들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신의진
저자 신의진은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1994년 소아정신과에 뛰어든 이후로 20년 가까이 55만 명이 넘는 엄마와 아이들을 상담한 그녀는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육아 전문가로 손꼽힌다. 자녀교육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초등학생 심리백과』의 저자이며, 의사이기 이전에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누구보다 엄마들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이해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육아법을 찾는 일에 힘써오고 있다.

목차

Prologue l 1~2년차 초보 엄마들에게 ㆍ 4

0~2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1.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나요? ㆍ 16
2. 아이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ㆍ 19
3. 2세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 좋을까요? ㆍ 22
4. 행동이 굼뜨고 걸음마를 잘 못하는 아이, 정서 발달과 관계가 있나요? ㆍ 25
5. 산후 우울증을 피해 갈 방법이 없을까요? ㆍ 27
6. 어떤 태교가 태아한테 가장 좋을까요? ㆍ 31
7. 모방하지 않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ㆍ 34
8. 신생아에게도 학습능력이 있나요? ㆍ 36
9. 아이가 자꾸 밤에 자다 깨서 울어요 ㆍ 39
10. 아이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안겨요 ㆍ 44
11.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에 대해 알고 싶어요 ㆍ 46
12. 직장 때문에 5개월부터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육아 도우미와 어린이집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ㆍ 49
13. 아이가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ㆍ 52
14. 아이를 따로 재우는 것이 좋을까요? ㆍ 56
15. 걸을 수 있는데도 무조건 안아 달라고 조르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ㆍ 60
16. 아픈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요? ㆍ 61
17.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ㆍ 66
18. 아이에 대한 시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해요 ㆍ 70
19.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에게도 문제가 생길까요? ㆍ 73
20.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을까요? ㆍ 75

1세(0~12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1세 아이의 특징 ㆍ 80

Chapter 1 아이 울음
우는 아이를 자꾸 안아 주면 버릇이 나빠지나요? ㆍ 94
아이가 숨넘어가게 운다면 ㆍ 101
밤만 되면 울어요 ㆍ 108
아이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ㆍ 112

Chapter 2 수면 문제
언제부터 따로 재울 수 있을까요? ㆍ 118
밤중에 꼭 한 번은 깨요 ㆍ 121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ㆍ 128
월령별 수면 문제 대처법 ㆍ 133

Chapter 3 낯가림 & 분리불안
아이 때문에 꼼짝할 수가 없어요 ㆍ 137
낯가림이 너무 심한데, 괜찮을까요? ㆍ 142
아이가 낯을 전혀 안 가려도 문제입니다 ㆍ 147
낯선 것을 극도로 무서워해요 ㆍ 150
아이가 아빠를 거부해요 ㆍ 153

Chapter 4 버릇
아이가 곰인형만 안 보이면 울어요 ㆍ 157
기저귀만 벗겨 놓으면 고추를 만져요 ㆍ 161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고 머리로 바닥을 받아요 ㆍ 165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ㆍ 169

Chapter 5 성격 & 기질
타고난 기질이라고 다 받아주지 마세요 ㆍ 173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ㆍ 178
아이가 유난히 극성맞다면 ㆍ 181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으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ㆍ 184
병을 앓으면서 성격이 예민해졌어요 ㆍ 187
돌 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ㆍ 191

Chapter 6 양육태도 & 환경
애만 보면 우울해요 ㆍ 196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다른 곳에 맡겨야 해요 ㆍ 201
Chapter 7 성장 & 발달
우리아이, 잘 크고 있는 걸까요? ㆍ 205
발달이 느린 걸까요, 제가 조급한 걸까요? ㆍ 208

2세(13~24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2세 아이의 특징 ㆍ 212

Chapter 1 부모의 자세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하고 걱정돼요 ㆍ 223
아이에게 자꾸만 화를 내게 돼요 ㆍ 230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했어요 ㆍ 234
욱하는 마음에 아이를 때리고 말았어요 ㆍ 238

Chapter 2 성장& 발달
애착 형성을 잘 해야 한다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ㆍ 242
모유, 젖병 억지로 떼지 마세요 ㆍ 249
배변훈련,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ㆍ 254
독립심을 키우려다 아이를 망칠 수 있습니다 ㆍ 259
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말도 못해요 ㆍ 263

Chapter 3 버릇
편식습관, 어떻게 바로 잡을까요? ㆍ 270
버릇처럼 매일 싸워요 ㆍ 276
친구들과 노는 걸 싫어해요 ㆍ 282
모든 일을 우는 것으로 해결해요 ㆍ 286

Chapter 4 자의식
남의 물건도 “내 거야”라며 우겨요 ㆍ 290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ㆍ 294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돼요 ㆍ 300
우리아이, 혹시 자폐증이 아닐까요? ㆍ 306

Chapter 5 성격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좀 알려 주세요 ㆍ 314
매사에 의욕이 없고 소심해요 ㆍ 318
우리아이, 왜 이렇게 산만할까요? ㆍ 321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ㆍ 324

Chapter 6 놀이& 학습
아이에게는 놀이가 좋다는데, 왜 그런가요? ㆍ 331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ㆍ 336

책 속으로

아이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둘째 정모가 어릴 때 제가 그랬습니다. 어릴 적 정모는 잘 놀다가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되면 갑자기 격하게 울기 시작해서 저를 당황하게 하곤 했지요.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치지를 않아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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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둘째 정모가 어릴 때 제가 그랬습니다. 어릴 적 정모는 잘 놀다가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되면 갑자기 격하게 울기 시작해서 저를 당황하게 하곤 했지요.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치지를 않아 달래다가 파김치가 되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울리지 말아야지’ 마음먹고 아이가 울 때를 대비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아이가 울 기색을 보이면 관심을 재빠르게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그것이 안 될 때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일단 들어주는 것이었죠. 그 방법이 버릇을 나쁘게 할 거라는 말도 들었지만, 아이의 버릇을 바로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좌절하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 정서적인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정서적 안정 없이는 좋은 버릇을 길러 주는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한번 울면 숨이 넘어가 탈진할 정도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의 정서적 불안감을 증폭시킴은 물론 그로 인해 인지 발달도 저해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9~21페이지 중에서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에게도 문제가 생길까요?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특히 3세 이전의 시기에는 엄마와의 정서적인 상호 작용으로 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엄마의 정신적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임신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유달리 예민하고 잘 웁니다. 엄마는 임신과 출산을 겪는 동안 호르몬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베이비 블루(Baby Blue)라고 하지요. 산모의 50~70%가 베이비 블루를 경험하고 그중 10~15%는 몇 주 동안 무기력과 우울을 겪으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본격적인 산후 우울증입니다. 문제는 엄마의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겁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 주는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부족하면 아이는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지 못해 불안 장애가 오게 되고, 지능 · 사회성 · 정서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차라리 잠시 아이와 떨어져 있는 편이 낫습니다.
-73~75페이지중에서

밤중에 꼭 한 번은 깨요
잠투정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우선 돌 전 아이들은 잠을 자고 나면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학자들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3세쯤 되어야 ‘내일’의 개념이 생긴다고 합니다. 잠이 오면 감각이 둔해져 엄마가 잘 보이지 않고 피부로 느껴지지도 않게 되는데, 아이는 이것을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내일’이라는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가 잘 느껴지지 않으니 그럴 수밖에요. 때문에 잠드는 것은 아이에게 큰 불안을 안겨 줍니다. 이렇듯 잠드는 게 두렵다 보니 어떻게든 깨어 있으려고 잠투정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밖의 원인으로는 기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날 때부터 잠을 잘 자는 기질을 타고난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기질을 가진 아이도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자주 깨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지요. 또 수유량이 적거나 너무 많은 경우, 기저귀가 젖은 경우에도 아이는 잠들기가 어려워 잠투정을 합니다. 몸이 아플 때도 마찬가지이지요. 중이염 같은 질병이나 이가 날 때 하는 잇몸앓이 등도 그 이유가 됩니다. 배변 훈련을 하는 도중 그 스트레스로 인해 잠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한창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분리 불안’으로 인해 잠투정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의 잠투정이 늘 같은 원인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아이가 잠투정을 하면 매번 세심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합니다.
-121~127페이지 중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하고 걱정돼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해서 아이와 좋은 관계가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종일 함께 지내더라도 엄마가 감정 조절을 못하거나 아이의 요구를 제때 충족시켜 주지 못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이지요. 아이와 바람직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시간이 짧더라도 친밀도가 높은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플 때는 아이 옆에 반드시 있어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아이와 한 달 동안 재미있게 놀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아픈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면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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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도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애만 보면 우울해요, 남의 물건도“내 거야”라며 우겨요,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되요, 반찬 투정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아직 걸음마도 못해요, 왜 이렇게 산만한 걸까요,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의욕은 넘치지만 믿고 의지할 곳 없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0~2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엮었다. 각종 육아 사이트에 올라온 엄마들의 질문과 자신의 육아 경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아이 울음 ? 수면 습관 ? 낯가림 ? 분리 불안 ? 양육 태도와 환경 ? 성장과 발달 ? 놀이와 학습 ? 버릇 ? 성격과 기질 ? 자의식 ? 부모의 자세 등 아이 심리에 대한 대표 키워드를 뽑고,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0~2세 초보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70개의 질문에 담아 현명한 해법을 써내려갔다. 자지러지며 울 때, 칭얼대며 울 때, 눈물 없이 소리만 지르며 울 때 각각의 대처법과 낯을 가리기 시작한 아이가 세상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월령별로 아이를 재우는 노하우와 손가락 빨기 ? 물건 던지기 ? 머리 박기 같은 나쁜 버릇 고치는 법 등 초보 부모들이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낸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에서는『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0~6세 편』에 소개되지 않았던 태아에게 좋은 태교, 워킹맘을 위한 육아 노하우, 어린이집과 육아 도우미 선택 기준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1~2년차 초보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을 더욱 세심하고 심도 깊게 담아내려 애썼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온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웠던 엄마로서 누구보다 엄마들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잘 이해하는 신의진 교수가 쓴 이 책을 통해, “아, 내 아이가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2)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70가지 질문으로 알아본 0~2세 아이의 마음 속
“찡그리지 마라, 아기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미국의 아동심리학 박사 트로니크는 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아이에게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보여 준다. 그리고 얼마 후 엄마로 하여금 갑자기 심각하게 굳은 얼굴로 다른 곳을 응시하게 했다. 아이가 아무리 쳐다봐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화난 표정만 보여 준 것이다. 말도 못하는 아이는 화난 표정을 하고 있는 엄마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얼굴이 되었다가 무표정해지며 더 이상 엄마와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3분 뒤 엄마가 다시 방긋 웃었지만, 아이의 굳은 표정은 몇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았다. 이 실험은 학습능력이 없는 신생아기조차 엄마의 감정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 주었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 중에서 “애가 뭘 알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감각으로 느끼고 몸으로 기억한다. 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자신과 엄마를 구분하지 못하고 엄마가 나이고, 내가 엄마라고 느낀다. 그래서 엄마가 기분 나쁘면 아이도 기분 나빠하고, 엄마가 즐거워하면 아이도 즐거워한다. 따라서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은 웃는 얼굴로 눈을 맞추고 백만 번의 포옹으로 차고 넘치는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엄마로부터 안정감을 얻지 못하면, 사회에 대한 불안증이 생길 수도 있고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감정이 평생을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1년 동안은 제때 먹이고, 제때 재우고, 제때 싸게 하고 바로바로 치워 주고,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무슨 뜻인지 몰라도“그랬구나”하며 맞장구쳐 주고, 아이가 웃을 때 따라서 웃어 주고, 팔에 깁스를 하고 있을지라도 안아 달라고 하면 안아 주고, 밖에 나가자고 하면 둘러업고 나가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돌이 지나 아이가 떼를 부리기 시작할 때에도 무조건 아이의 고집을 꺾고 호기심을 막기보다는 아이가 다치는 일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전폭적인 사랑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와 탄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엄마의 든든한 사랑을 바탕으로 ‘이 세상은 괜찮은 곳이구나’하는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쌓으며 건강한 발달을 이룰 수 있다.

3)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부모가 아이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마음 상태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0~2세 아이에게 세상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그러니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을 신기해하며 만지고 입을 갖다 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모든 게 익숙한 엄마에게는 지저분하고 위험한 것들을 만지려고 하는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하는 거라고만 생각된다. 결국 엄마의 입장에서 어른의 눈높이로 아이를 판단하고 맞추려 하기 때문에 엄마는 물론 아이까지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지금 내 아이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이가 신체 ? 심리 발달상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키워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안다고 해도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은 녹록지 않다. 매일 매시간 아이와 함께 늘 웃는 얼굴로 온갖 요구를 다 들어준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특히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엄마의 경우 육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과 아이를 미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하는 엄마의 경우에는 회사 일과 집안일, 육아를 병행하는 스트레스와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신의진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육아를 혼자 떠안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남편과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일을 해야 할 때는 번 돈을 거의 다 쓴다고 해도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 육아 도우미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답이라는 것이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과제는 아이를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의 신체 발달과 뇌 발달, 심리 발달에 맞춰 안정감 있는 육아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유별날까 울기 직전의 부모들, 밤만 되면 일어나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지친 부모들, 무조건 자기 탓부터 하는 부모들, 아이 키우는 일이 힘들기만 한 모든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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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은영 님 2013.08.25

    기질 때문에 안정감을 잃는 행동을 한다면 주변 환경을 조정해 줌으로써 아이가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일러 주는 것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 김은영 님 2013.08.25

    그리하여 무엇이든 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아이와 아이가 하는 대로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는 부모 사이에 크고 작은 실랑이가 끊임없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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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심리' 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다.  요 책이 걸렸다.  이제 엄마가 된지 70일이 지났다.&...
      '아이심리' 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다.  요 책이 걸렸다.  이제 엄마가 된지 70일이 지났다.  우리 아기를 보면 아기들의 심리는 어떤지 너무 궁금하다.  이런 것이 궁금했던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딸이 손을 빨 때는 손을 왜 빠는지, 빨기본능 때문이라는 것은 알지만 어떤 때 손빨기가 유독 강해지는지, 어떤 기분인지 등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고 이뿐 아니라 아직 표현이 미숙한 아기기에 이들의 심리에 대해 잘 기록해둔 책이 간절했다.
     
      이 책이 검색 결과로 떴는데 얼마 전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라는 두꺼운 책을 발간하였다가 최신 증보판으로 0~2세, 3~4세, 5~6세로 분권 되어 재출간되었다.  한 권에 집약해 놓은 구간을 구입할까 하다가 현재까지는 3세~6세까지를 읽어둔다 한들 기억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증보판이라니 신간을 구입했다.
     
      그런데 내 기대처럼 그런 책은 아니었다.  아이들의 행동,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이나 심리해석에 관한 책을 찾았건만 이 책이 그런 책은 아니었다.  '아이심리백과' 라는 표제가 붙은 책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주로 상담했던 엄마들의 자주 묻는 Q&A를 한데 모아둔 책이다.  이 책은 'prologue, 0~2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1세(0~12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1세 아이의 특징, 2세(13~24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2세 아이의 특징' 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1세 편에는 아이 울음, 수면문제, 낯가림&분리불안, 버릇, 성격&기질, 양육 태도& 환경, 성장&발달이, 2세 편에는 부모의 자세, 성장&발달, 버릇, 자의식, 성격, 놀이&학습으로 세분화해두었다. 
     
      내가 기대했던 성격의 책과는 달랐지만 유익했다.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1세 아이는 무조건 덜 울려야 한단다.  그간 읽은 책 중에는 좀 다른 입장의 책들이 많았다.  '아이들은 좀 울어도 되며 총알처럼 달려가 달래줄 필요는 없다.' 라는 요지의 책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최대한 아이를 덜 울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시기 엄마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라는 주장이다.  세상과 마주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갖지 않도록, 그리고 주양육자에 대한 신뢰가 바로 형성되어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의 목소리인 울음에 기민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다른 육아서적 저자의 상반되는 주장에 대해 내 생각은 이것이 옳다 그르다의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회색분자는 아니지만 '적절히'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아직 어린 아기인데 버릇을 고치겠노라 울음을 무시하거나 제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고 그렇다고 쏜살같이 달려가 무조건 바로 해결해주는 것 또한 '적절'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 '적절'이 가장 힘든 부분이긴 하다.
     
      그리고 간혹 아이들을 보면 낯가림이 유독 심한 아이가 있고 낯가림이 거의 없다시피한 아이가 있다.  나는 여태껏 낯가림이 없는 아기가 순한 아기며 사회성이 발달된 아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낯가림이 없는 아이가 도리어 주양육자와의 애착 형성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말에 놀랐다.  주양육자(주로 엄마)가 아이에게 신뢰가 가는 사람이며 의지할 존재일 경우 아이는 당연히 주양육자가 아닌 타인에 대해 낯설어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착 관계가 잘못 형성된 경우 누가 안든 덥석 덥석 안기고 타인에 대해 의식 없이 행동한단다.  낯가림이 없으면 좋은 줄만 알았는데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더구나 낯가림을 없앤답시고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에 데려가거나 다른 사람에게 안기는 것은 아이에게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일이므로 삼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엄마가 아이를 돌보지 않는 경우는 당연히 주양육자(주로 조부, 조모나 육아 도우미, 어린이집 교사 등)를 엄마보다 더 따르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이다.  주양육자보다 엄마를 더 따르는 경우는 주양육자의 애착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며 이런 경우 주양육자가 아이에게 적절한 양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 또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으나 혹여 우리 아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더라고 나를 최고로 따르며 좋아해 주기를 바란 것은 순전히 내 욕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스티브 비덜프의 <세 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라는 책과 여러 학자의 주장처럼 세 살까지는 가능하면 엄마가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단다.  여기서 엄마라는 말은 말 그대로 생물학적인 엄마뿐 아니라 '주양육자'를 의미한단다.  3세 이전에 주양육자가 바뀌는 것은 아이에게는 가급적 피해야 할 환경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금에야 이르지만 이 부분은 역시 엄마의 선택이 반드시 따르게 되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그러나 너무나도 '3세까지는 반드시 엄마' 라는 통일된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 고민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리고 수면교육에는 내 생각과 같았다.  쉽게 말해 <베이비 위스퍼> 식의 수면교육은 그 나라의 문화이며 반드시 우리가 그처럼 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설명이었다.  참 반가웠다.  그간 우리와 다른 환경의 육아법을 막무가내로 흉내 내려 하는, 말하자면 '서양식 양육 우월주의(?)'의 육아서들을 많이 접해서 참 답답했다.  물론 수면교육에 관한 저자의 나와 저자의 주장이 반드시 옳다는 것은 아니다.  
     
      끝으로 이 시기(0~2세)는 다른 것보다 부모와 아이와의 '찐한 연얘'가 가장 중요한 단계란다.  그러니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온화하게 대해주는 태도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기란다.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인 것이다.
     
      신의진씨의 저서는 명쾌하다.  말하는 바가 분명하고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좋다.  이러저러한 학술적 근거를 대고 설명하고 '내 주장이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아시오?  나 이 분야의 전문가란 말이오' 하는 식의 글이 아니라 참 좋다.  조곤 조곤 타일러 주는 언니 같고 토닥토닥 얼러주는 엄마 같다.  그래서 늘 읽고 나면 '아, 그동안 내가 참 못난 엄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난 정말 잘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저자의 다른 저서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라는 저서의 핵심처럼 나를 더욱 사랑하게 하고 '행복한 나를 통해 행복한 아이가 만들어진다' 라는 의식이 분명하다.  우리 아이가 3~4세가 되면 3~4세 편을, 5~6세가 되면 5~6세 편을 읽어볼 생각이다.  0~2세 아이를 둔 엄마가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 | qh**94 | 2011.06.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 안에는 저자의 팁이 들어있는데.. 이 팁들 역시나..기억해두면 좋은 정보들..   예로..기응환..가끔 먹여...
    책 안에는 저자의 팁이 들어있는데..
    이 팁들 역시나..기억해두면 좋은 정보들..
     
    예로..기응환..가끔 먹여도 되는건줄 알았는데..
    되도록 먹이지 말란다..
     
    역시 사람은 지식과 정보가 많아야해~ㅋㅋ

    지금 강이의 상태..
    분리 불안이 살짝 있는..
    하지만..분리 불안이 있다는건..주된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이 잘 되어 있다는 뜻이라니..
    강이가 매달리면 더욱 사랑해줘야지~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이 매 순간 닥치기에..
    책에서라도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더욱 현명한 육아를 할수 있을듯, 자신가이 생긴다..
     
    더불어 우리 강이..
    매달리고, 잠 안자고, 울어도...
    더 사랑으로 보듬어주리라..다짐한다..ㅋㅋ
     
    이 다짐이..오래 오~래 지속되길...ㅋㅋ
     
    책 첫장의 문구..
    찡그리지 마라, 아기는 모든 감정을 기억한다...
    잊지말자..


  •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말은 성윤이를 낳고 난 직후부터 13개월이 다가오는 요즘까지 제가 제일...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말은
    성윤이를 낳고 난 직후부터 13개월이 다가오는 요즘까지 제가 제일 공감하는 말이에요
     
    특히 아이를 낳기전에 자주 들었던
    "뱃속에 있을때가 좋을때다!"
    라는 선배맘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공감될 수가 없는 일년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신의진!! 이 세글자의 이름이 정말 방갑게 여겨지는 이유는
    일단 '나는 내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로 나의 산후우울증을 털어내게 해준 장본인이였기 때문이에요
     
    그 책은 요즘에는 몇번씩 들춰 볼 정도로
    제가 정말 사랑하는 책이자,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든 엄마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 선생님의 유명한 저서중 하나인 아이심리백과가 특별보증판이 나와서 다시 또 읽어보게 되었어요
     
     

     
    처음 프롤로그에서부터 초보엄마들에게 가슴 찡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정말 친정엄마같은 책이에요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0~2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1세(0~12개월)와 2세(13~24개월)로 크게 나눠서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1세에는 아이울음, 수면문제, 낯가림&분리불안, 버릇, 성격&기질, 양육태도&환경
     
    2세에는 부모의 자세, 성장&발달, 버릇, 자의식, 성격, 놀이&학습
     
     
     
     
    제가 가장 공감갔던 부분, 정말 막막했던 부분에 대한 신의진 선생님의 책 소개를 마칠께요
     
    읽고 또 읽으면서 참고해야할만한 내용이나 지침이 될만한 부분의 이야기는 따로 또 포스팅에 옮겨볼께요 ^-^
     
     
     
     
     
    Q) 2세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 좋을까요?
     
    A)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조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만3세까지는 주 양육자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주 양육자는 반드시 민감하게 아이를 잘 보는 사람이어야합니다.
     
    만 3세가 되면 아이는 애착 대상과 떨어져도 혼자 견딜 인지적 능력을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 '조금 있으면 엄마가 올거야'라고 생각하며
    엄마 없는 불안을 견딜 힘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일하는 엄마가 퇴근해서 몇시간이라도 아이를 진심으로 돌보면
    아이는 엄마와 안정 애착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자랍니다.
    즉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이지요.
     
    아이와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다고 해서 좋은 엄마가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같이 있어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
    결국 아이를 망치는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엄마, 매일 출근해서 아이에게 미안한 엄마인 저인데;;
    이 책을 읽을 수록 또 힘이 나네요 ^-^
     
  •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0-2세편   엄마인 저는 많이 반성하게 하는 책이예요.     ...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0-2세편
     
    엄마인 저는 많이 반성하게 하는 책이예요.
     

     
    대한민국 엄마들의 고민상담을 해 온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의 간단 명료한 대답들이 한가득 들어있어요.
     
    이 책은 크게 세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어요.

     
    첫번째, 0-2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이 부분은 정말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긁어 주고 있어요.
    대한민국 엄마라면 한번쯤은 궁금해하고 고민했던 일들
    정말이지 시원하게 해결이 되네요.

     
     
    두번째, 엄마가 꼭 알아야 할 1세 아이의 특징
     
    정말 1세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특징들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어요.
    저는 현이가 밤에 꼭 한번 깨서 걱정이었는데
    궁금한게 해결되었네요.
    정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까 너무 좋아요.

     
    세번째, 엄마가 꼭 알아야 할 2세 아이의 특징
     
    이부분은 1세에 비해 부모 양육에 대한 비중이 크네요.
    어떤 엄마가 되어야할지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신의진의 아이심리 백과는 0-2세 편, 3-4세편, 5-6세편으로 되어 있어요.
     
    저도 꾸준히 읽어 아이에게 올바른 양육을 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양육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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