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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Ray Sandoval / A La Natural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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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Ray Sandoval / A La Naturaleza 중고
뮤지션 Ray Sandoval | 제작사 Pony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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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상품 소개

1. Boda De Sangre
2. A La Naturaleza
3. Como Mi Soledad
4. Tempestad
5. Moon Song
6. Earth
7. Monsoon
8. Con La Lengua En La Mano
9. Para La Gente De Chiapas
 

 보헤미안의 자유와 고독을 기타 선율에 담는다.
Ray Sandoval은 미국 아리조나주 투슨에서 멕시코계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멕시코계 미국인(치카노 Chicano)이다. 아리조나주 대학에서 클래식 기타를 배운 RAY는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민족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를 통해 시카고, LA 그리고 멕시코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해왔다. 1999년 이후부터는 그룹 `케찰(Quetzal)`에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케찰`은 다양한 음악성과 힘있는 연주뿐만이 아니라 치카노의 삶에 기반을 둔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테마로 한 곡들로 음악계에 작은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는 LA를 본거지로 음악활동을 하며 본 앨범이 미국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2집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다양한 민족음악과의 신선한 크로스오버
다양하고 많은 인종과 민족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모여 사는 도시 LA. 그 복잡한 도시를 이루는 소수 집단 속의 작은 개인으로 살아가는 치카노 Ray Sandoval. 그의 음악에는 그런 특수한 환경만이 선물할 수 있는 문화적인 포용력과 창조성이 여실히 녹아있다.
이방인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고독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a la naturaleza'는 클래식과 재즈에 멕시코, 인도, 스페인, 쿠바, 아르헨티나 등의 여러 민족음악들을 접목하여 로맨틱 하면서도 보헤미안의 서정이 묻어나는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을 들려주고 있다.
소수 민족의 정체성을 음악이라는 친근한 매개체로 개성 있게 표출한 그의 음악들은 재즈의 진면목인 다채로운 크로스오버의 멋을 한껏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많은 음악 장르의 벽을 가볍게 넘나드는 음악들은 이 젊은 기타리스트의 음악적인 조예가 예사롭지 않음을 확인시켜준다.
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음악가 자신의 정체성이나 삶의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는 음반이다.

은밀한 에로스와 정열의 화염이 조용히 타오르는 나일론 현의 미학
'a la naturaleza'는 드럼, 베이스, 퍼쿠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효과를 과감히 배제해 심플함을 기본 정조로 하면서, 투명감 넘치는 소리의 앙상블을 섬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아메리칸 대륙의 황량한 광야를 휘몰아치는 자욱한 바람의 내음이 이렇지 않을까? 마치 폭풍 후의 느낌처럼 그렇게 고요하고 그러면서도 강렬한 정열을 감춘 선율들. 나일론 기타 연주의 묘미인 탄력성 넘치는 멜로디와 공명감이 신선하기만 하다. Ray Sandoval의 내면 속 숨겨진 정열이 손가락 끝에서 기타 한줄 한줄로 전해져 조용한 울림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멕시칸 전통에서 파생된 부드러운 멜로디와 따뜻한 클래식 기타의 선율이 깨끗이 정제된 정열과 고독함을 선사하며 아련한 고독과 그리움을 실어다 준다. 특히나 모든 수록곡이 작곡과 편곡, 그리고 연주 면에서 완성도를 두루 갖추었다는 점에서 이 앨범의 탁월성을 논할 수 있다.

자료제공. 플래티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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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앨범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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