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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코드 : 2342527

라디오 스타 [11년 12월 써니 출시기념 행사] 중고
감독 안성기, 박중훈, 최정윤, 노브레인DVD | 제작사 아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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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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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줄거리

SYNOPSIS
이제는 한물간 락스타 '최곤'.
"니들이 최곤을 알아? 나 최곤이야. 가수왕 최곤이라구!"
미사리 까페 촌. 80년대에서나 유행 했을 법한 헤어스타일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바로 88년도를 '잠깐' 풍미한 락스타 최곤이다. '비와 당신'이라는 불후의 명곡을 히트시킨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 커플을 위해 노래 부르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 아직도 자신은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가수왕'이 까페에서 노래 부른다는 사실이 가뜩이나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망해가는 까페 살려준다는 심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최곤은 손님과 시비가 붙고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된다. 최곤의 매니저 박민수는 아직도 그의 재기를 철썩 같이 믿으며 최곤의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국장은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한다. 더 이상 손 벌릴 곳 없던 박민수는 제안을 받아들여 최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하고 결국 최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방송을 시작한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시한폭탄 라디오 ON AIR!
선곡 무시는 기본에 시청자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심지어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켜 먹는 최곤. PD와 지국장마저 최곤에게 손을 들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터미널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 사이 '이스트 리버'라는 최곤의 추종자이자 영월의 유일한 락 밴드는 정오의 희망곡 팬 사이트를 만들어 방송을 홍보하고, 김양의 방송 이후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은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영월 주민들의 즐거움이자 고민상담소로서 자리를 잡아갈 무렵, 석영은 100일 기념 공개방송을 개최시키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

[2 Discs]

SPECIAL FEATURES
[Disc 1]
- Commentary with 이준익 감독, 안성기, 박중훈, 정승혜 대표, 최석환 작가
- Commentary with 이준익 감독, 방준석 음악감독, 노브레인

[Disc 2]
* Side A
- 당신과 나, 최곤과 박민수
-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 메이킹 필름
- 빛과 별 : 안성기, 박중훈 인터뷰
- 방송국 사람들 : 조연 메이킹
- 티져
- 뮤직비디오

* Side B
-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 감독 인터뷰
- 이스트 리버 : 노브레인 스페셜
- 비와 당신 : 방준석 음악감독 인터뷰 + OST 녹음 메이킹
- 영월 이야기
- 스틸 갤러리
- 예고편

회원리뷰

  • 이해가 안된다. | ne**h | 2009.12.21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어떻게 일반판이 한정판보다 가격이 더 비쌀 수 있을까??   똑같은 것도 아니고..   디스크도 3장...

    어떻게 일반판이 한정판보다 가격이 더 비쌀 수 있을까??

     

    똑같은 것도 아니고..

     

    디스크도 3장에서 2장으로 줄고 그외 번들도 빠진 일반판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된다.

     

    그나마 영화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나빠진다.

     

  • 라디오 스타 | je**sam | 2009.03.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주연 안성기(최곤의 매니저 박민수) 박중훈...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주연 안성기(최곤의 매니저 박민수)

    박중훈(88년 가수왕 최곤)

    개봉 2006

     

    주인공의 삶

    그 주인공을 만들어 내는 삶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주인공으로서 사는 사람

    주인공을 만들어 내는 사람

    주인공의 삶도 살지 못하면서 주인공을 키워내지도 못하는 사람이다.

    사람을 이러한 부류로 나뉘는 것은 개인의 지극한 상상력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개인의 주관적 혜안은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도 한다. 틀에 갇힌 설득력 보다 개인의 삶의 경험에서 묻어나온 혜안이 옮을 때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의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주인공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주인공이 될 수 없다는 자신의 삶에 포기성 의미를 더했을 뿐이다. 주인공이 되는 삶은 쉽지 않다.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그를 위해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희생자들은 자신의 삶을 멈추고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다. 이 땅에는 박수 받는 이들이 많이 존재하다. 그 만큼 대다수의 민초들의 삶이 정체되었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장래 꿈이 무엇이냐 물으면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 그들이 알고 있는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은 1%안에 드는 이들이다. 99%의 절대적 박수를 받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이 받는 박수가 너무도 화려하기에 젊은이들이 막연하게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게 된다. 그러한 꿈이 존재하는 한 현실의 삶을 비교분석하여 인생을 실패하지 않았나 하는 패배감의 늪에 빠져들게 된다.

     

    대중 매체들은 이러한 매너리즘에 빠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정상에 있는 연예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젊은이들 맘속에 자신의 삶은 하찮은 것이라 생각하게 하는데 일등 공을 세운다. 그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의상, 먹는 음식, 주변 사람들... 사실이 있다면 그들의 삶은 성공은 아닐 것이다. 화려함이 성공이었던 시절은 단 한 순간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그들의 삶이 실패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성공의 기준을 화려함으로만 생각게 하는 이들을 향한 외침인 것이다.

     

    성공은 화려한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진실 된 성공은 화려함을 버리는 것이다. 하늘을 정복하였으나 하늘에 살지 않고 땅으로 내려와 하늘을 날아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사는 것이 진성한 성공이요, 또한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오늘 현실은 많은 이들에게 허황된 꿈을 꾸게 한다. 화려한 삶을 추구한다. 당연 그러한 삶을 살 수 없기에 사람들은 쉽게 좌절한다. 세계 여행을 하여도 선진국을 여행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사실은 선진국에서 느끼며 배우는 것 보다 후진국에서 느끼며 배우는 것이 더 많다. 화려함은 모래위에 세워진 집과 같다. 그 화려함은 언젠가 역사 속에서 흔적만 남길 뿐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없다.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라디오 스타...

    주인공 최곤은 가수왕이다. 그가 스스로 가수왕이 된 것은 아니다. 그림자처럼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매니저 박민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곤은 그러한 헌신을 깨닫지 못한다. 화려한 삶을 종식하고 삶의 밑바닥에 내려가서야 그 때 깨닫는다.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 한 번도 박수갈채를 받지 못한 매니저가 주인공임을 화려함의 옷을 벗고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된다.

     

    사람마다 마음의 그릇이 다르다. 어떤 이는 쉽게 넘어가는 것도 그것에 걸려 넘어져 인생을 허비하는 이도 있다. 세상에 걸림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대 절명의 위가가 왔다. 그것은 블레셋 군대 장관 골리앗이었다. 왕을 포함하여 모든 군대장관들과 군인들 백성들까지 골리앗 앞에 벌벌 떨며 종말의 위기를 맞아들이기 위해 움츠러들었다. 이 때 십대 소년 다윗이 등장한다. 모든 백성들은 골리앗이란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지만 다윗은 골리앗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 당연 골리앗의 위세에 어린 다윗은 주죽 들 아무런 이유가 없게 된다.

     

    성공은 바라봄에 있다. 무엇을 보는가가 중요하다. 박수갈채만이 성공이라 생각한다면 그는 무너질 것이다. 화려함만이 성공이라 생각한다면 그 또한 무너져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고함지르는 골리앗을 본다면 그 또한 무너질 것이다. 진실 된 성공은 바라봄에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이다.

     

    변화되는 것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 시대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과거의 충직한 종이 주인이 바뀌면 역적이 되는 경우가 이 때문이다. 흐르는 강물에 기준할 수 없다. 지형 물도 바뀐다. 예전에 내 인생이 서울에 와서 집을 찾지 못하여 해매인 적이 있다. 전봇대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기준하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찾아도 그 쓰레기통을 발견할 수 없었다. 온 동네를 돌고 또 돌아도 그 쓰레기통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아마도 주인이 치웠을 가능성이 높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렇게 변화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좌절 할 수밖에 없다. 길을 걷는다 하지만 목적지를 향해 자신감 있게 걷는 사람과 길을 잃고 해매는 사람의 눈동자는 다를 것이다.

     

    교회는 등대이다. 인생의 망망대해에서 바르게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중요한 것은 삶의 방향 제시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도를 원한다. 방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생의 스피드를 원한다. 하나님의 힘을 빌려 빠른 시간에 정상이라 말하는 성공의 열매를 맺고 싶어 한다. 교회도 그러한 백성들의 마음을 은근히 즐기면서 성도들의 수를 늘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

    삶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성공이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도가 성공이라 생각한다. 고속승진, 조기 졸업, 벼락부자를 싫어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야 한다. 그러한 결과는 오래 가지 못함을 말이다. 성공은 느리게 와야 한다. 맛있는 과일은 밤새도록 백열전등으로 익힌 것이 아니라 태양에 노출되어 오랜 시간 익힌 것이어야 한다.

     

    주인공의 삶, 그 주인공을 만들어 내는 삶.

    주인공이 무엇인가?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바른 방향으로 인생의 배를 항해하는 것이 주인공이다.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 주인공의 삶이다. 혹이 화려한 박수갈채가 없더라도, 빠른 시간에 정상에 올라 깃발을 흔들지 않을지라도 쉼 없이 삶의 목적을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자가 인생의 주인공인 것이다.

     

    오늘날 교회 역할은 무엇인가? 빠른 성공의 길이 있음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다. 성공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모래 위에 세운 집이라면 헐고 새롭게 지으라 가르치는 것이 교회이다. 속모양은 썩어 시체가 되었는데 겉 모양만 화려하게 꾸몄다 한들 그것은 공동묘지에 불과할 뿐이다. 속부터 고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성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교회의 사명이란 목사의 직임과 일치한다. 종교적 의식을 주관하는 것이 목사의 직임이 아니라 성도들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화려한 박수갈채를 받기 위해 하나님의 힘을 끌어 들이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께로 초점 맞추어 삶의 의미를 찾고 주어진 삶에서 행복의 요소들을 발견하고 그 행복의 요소들은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기에 충분한 영양소가 되게 하는 것이 목사의 직임중 하나이다.

     

    인생의 절반을 지나 내리막길을 느린 걸음으로 내려가면서 느끼는 것은 주인공의 삶도 살지 못하면서 주인공을 만들어 내지 못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 때 화려한 주인공을 꿈꾸었다. 충분히 하나님께서 그러한 재능을 내 인생에 주셨다 믿었다. 실제적으로 두뇌의 활동도 범상치 않게 회전하였고 마음의 넓이 또한 그러하다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 인생은 주인공으로서의 삶에서 벌어져 감을 느껴진다. 그러한 원인을 세상에 돌렸다. 내 인생을 키워줄 스승을 만나지 못한 결과라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님을 인생의 절반의 정상에서야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내 인생은 화려한 주인공의 삶에선 벗어났지만 주인공으로 살고 있다. 박수갈채가 없을지라도 삶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고요함 속에서 또 다른 주인공을 키우는 삶을 나는 살고 있다. 박수갈채를 받지만 그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는 영적 거인으로서의 주인공을 키우는 삶, 그것이 내 인생이 땀 흘려, 노를 저어 가는 삶의 목적인 것이다.

     

    박심원 영화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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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oms.co.kr

  •     현대 사회는 과도한 물질 문명의 사회이다. 산업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물질적 가...
     

     

    현대 사회는 과도한 물질 문명의 사회이다. 산업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물질적 가치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러자 사람의 가치도 물질적 가치가 높을수록 높게 평가되고 또 물질적 가치가 높으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글 [가]는 ‘라디오 스타’의 일부인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가]의 내용은 박민수가 <스타팩토리> 사장을 만나 나눈 대화내용이다. <스타팩토리> 사장은 최곤을 7080수요를 채울 상업적 상품으로 보고 있다. 과거의 가수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사는 최곤은 여전히 스타에 대한 희망과 환상을 갖고 산다. 이것을 잘 아는 박민수는 (스타팩토리 사장이 자신에게 매니저를 그만두라는 제안을 했을 때) 최곤이 스타가 되는데 자신이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한다는 말을 듣는다.

     이 장면에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찾아보면 첫째, 상업화로 인해 인간의 가치보다 상업적이고 물질적인 가치가 우선된다는 점이다. 7080 수요가 생기는 사회의 현상을 보고 최곤을 상품화시키려는 스타팩토리 사장의 말을 보면, 스타는 대중이 원하는 시기에 대중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공장의 제품에 불과하다. 현대 사회는 물질을 우선 추구하고, 고소득을 쫓아간다.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최곤이라는 사람 그 자체에서 낼 수 있는 매력보다는 대중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고 쫓아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은 인간의 가치를 돈보다 낮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둘째, 공동체 의식의 약화이다. 20년 동안 최곤의 매니저를 한 박민수는 스타팩토리 사장이 최곤이 스타가 되는데 걸림돌이 되시겠느냐는 말에 곰곰 생각한다. 결국 그는 20년지기의 우정을 버리고 최곤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최곤이 스타로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그의 결정의 밑바탕은 우정보다 최곤을 스타로 키우기위한 물러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결국 최곤을 스타로 만드는, 즉 대중적 스타로 상품화시키는 일에 간접적으로 일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모두 물질 만능 주의에 입각한 가치관에서 비롯된다. 물질적 가치가 인간적 가치보다 우선되기 때문에 인간이 지닌 가치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물질적 수요가 많은 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질적 가치보다 인간적 존엄성을 먼저 회복시켜야 한다. 인간적 가치는 물질의 공급이 많고 적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최곤은 라디오 DJ를 맡으면서 영월 주민들과 전화를 통해 교류했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과 정을 나누면서 옛날 가수왕이었던 타이틀을 벗어버리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진정한 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사람은 사람과 정을 나누고 그들을 섬길 때 자신만의 빛을 발할 수 있다. 여기에 사람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물질적 만족은 이루는 것은 끝이 없다.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물질이 많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을 지나면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행복해지지 않고 오히려 불행하다는 통계를 보여주었다. 물질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질을 추구하면서 인간적 가치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인간적 가치를 존중하고 인정을 나눌 때 한 사람의 가치가 세워질 것이다.

  • 라디오스타 | je**sam | 2007.03.1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라디오스타 박중훈 안성기 주연 라디오스타 개봉 2006 / 9 /27   03 / 07030...
     

    라디오스타

    박중훈 안성기 주연

    라디오스타

    개봉 2006 / 9 /27

     

    03 / 070302

     

    최곤의 메니저인 박민수는 최곤에게 두 가지 화두를 던진다.

    그것은 내게 대함이기도 하다.

     

    동강이 왜 동강일까?

    동쪽으로 강이 흘러서 동강일까?

    동쪽에서 시작해서 동강일까?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매니저 때문에 최곤의 가수가 탄생하였겠는가?

    최곤의 실력 때문에 매니저가 먹고 살았겠는가?

    동강에 대한 질문를 매니저는 홀로 스타의 화려함에

    살며 현실을 볼 수 없는 최곤에 던지는 말이다.

     

    훗날 영화는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그 행복감은 떠났던 매니저의 복귀다

    최곤은 고백한다. 그것은 매니저의 말이기도 하다

    "형이 그랬지? 저 혼자 빛나는 별이 없다며... 와서 좀 비쳐주라.. 좀..."

     

    그의 복귀는 옛 최곤의 영광이 되살아남이다.

    그러나 그 영광의 부활은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 제물로 필요한 것을

    영화는 말없이 말하고 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비가 내린다.

    그 비는 태고적 부터 영월땅을 적셔 왔고

    우리네 심정을 적셔왔다.

    그 비는 마치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배려하며, 존경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그렇게 최곤도 변할 것이고

    그 변화의 힘은 그의 잘남이 아니라 진정한 스타인

    그의 매니저의 사랑, 섬김, 배려였던 것이다.

     

    심원의 문학세계 http://seem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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