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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코드 : 2338371

주몽 VOL.2 박스세트 [MBC 창사45주년 HD 특별기획드라마] 중고
감독 송일국, 한혜진, 오연수, 김승수DVD | 제작사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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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0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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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잔기스로 음질이 끊기는 구간이 있네요 5점 만점에 3점 ddpma*** 2020.07.20
1 상품상태도 좋고 배송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문의 내용도 직접 전화로 안내해 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용 선뭉 받은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네요 5점 만점에 5점 jsb9*** 2020.01.14

DVD 줄거리

SYNOPSIS
BC 108년, 고조선이 한나라의 철기에 무너지다.
BC 37년, 첫 민족국가 - 고구려가 탄생하기까지...

2,100여 년간 북방의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
주몽의 역사는 고조선이 무너지는 순간부터이다.
천제의 아들 환웅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지상에 내려와,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이 건국했다는 고조선. 그 나라가 무너지고 나라의 유민들이 뿔뿔이 흩어진 순간, 드라마 <주몽>은 시작된다. 분열과 파괴, 전쟁...그러나 잊혀진 시간, 기원전 108년의 시간에서부터...

나라를 잃은 유민들은 한무제가 설치한 임둔, 진번, 현토, 낙랑 - 한4군 지배체제에 편입되거나 인근 부족국가들로 흩어지게 된다. 고조선의 옛 영토에는 부여, 옥저 등 부족국가들이 생겨나지만 한나라 철기군의 위협 앞에 그들은 같은 민족인 유민들을 거두지 못한다. 고조선의 유민인 젊은 장수, 해모수(주몽의 아버지)는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 대적하지만, 철기 기마군 앞에 그 또한 무너지고 만다.
고조선의 멸망으로부터 BC 37년, 한반도에 첫 민족근대국가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그려갈 드라마 <주몽>을 이해하는 데 있어 '철기문명'은 중요한 화두가 된다. 대제국 고조선의 멸망과 한민족 분열의 이면에는 초강법을 터득한 한나라의 무기 제조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몽과 소서노의 고구려 건국의 투쟁사는 초강법을 알아내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의 역사이기도 하다.

▣ 줄거리

17회
주몽과 소서노는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을 함께 물리친다. 소서노는 쓰러진 괴한 중 한 명이 일전에 행인국과 무기 거래를 하며 마주쳤던 군관임을 알고 착잡해진다. 주몽은 계속 원행을 강행해야 한다는 협보와 마리의 말에 소서노가 행수이니 그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한다. 한나라는 오랑캐인 서남이족과의 전쟁을 위해 부여국 군사 일 만을 요청하고, 금와는 원군을 내어주는 문제를 놓고 고민한다. 대소는 자신의 공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양정에게 조건부 원군을 보내겠다며 협상을 제의하지만, 결국 금와는
한나라와의 전쟁을 준비한다. 원행을 포기하려던 소서노는 이틀의 시간을 달라는 주몽을 기다린다. 주몽은 고산국으로의 원행을 감행하기 위해 비적들 산채로 직접 들어가지만 붙잡히고, 소서노는 비적들의 두목과 거래를 하기 위해 직접 산채로 들어간다.

18회
주몽을 구출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적진에 뛰어든 소서노는 배망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감옥 안에 갇혀 있던 주몽과 오마협은 갑작스런 소서노의 출현에 의아해한다. 도치가 원행을 떠난 주몽일행이 배망의 손에 죽게 될 것이라 전하자, 영포는 미소를 머금고 원후 처소로 달려가 이를 전한다. 하지만 대소는 직접 확인한 사실도 아닌데 입을 놀린다며 영포를 꾸짖기만 하고...유화를 찾아간 부영은 주몽이 위험에 빠졌다는 소식을 전하고, 안절부절 못하던 유화는 연타발에게 이를 알리기로 결심한다. 한편, 부여의 거리마다 소금을 구하려는 백성들이 넘쳐나고 싸움도 잇따르면서 금와왕은 점점 착잡해지는데...

19회
금와왕 앞에 선 주몽과 소서노. 주몽은 고산국에서 부여가 대대손손 쓸 수 있는 소금산을 찾았으니 옥저와 전쟁을 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당당히 얘기한다. 주몽의 말에 금와는 크게 기뻐하며 연회를 열 것이라 하고, 대소와 영포는 참담한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본다. 상단에 돌아가야겠다는 소서노에게 주몽은 잠시 어머니를 뵙고 가자고 한다. 유화의 처소에서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던 세 사람. 주몽은 소서노가 거래를 성사시킨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예전에 늪에 빠졌을 때도 소서노 덕분에 살 수 있었다 하고, 이에 유화는 크게 감탄해 소서노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20회
대소는 주몽이 초강법의 비밀을 캐내는 데 애쓰고 있다는 오이의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지고, 영포는 도치를 찾아가 이번 일로 위신을 크게 살려주었다며 고마워한다. 금와왕의 특사자로 현토성을 찾았다 부여궁에 돌아온 주몽은 한나라는 부여에 간섭을 일삼았고 앞으로도 계속 이럴 시에는 전쟁도 불사할 것이라는 금와의 뜻을 양정에게 전했다고 말한다. 이에 대소신료들이 모두 놀라는데, 금와는 호탕하게 웃으며 주몽을 칭찬한다. 대소는 철기방의 제2야장 독구를 데려와 철제무기 개발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묻는다.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던 독구는 얼마 전 우연히 한나라 강철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검 한자루를 만든 적이 있다고 실토하는데...

21회
금와왕은 세아들에게 무예대결을 겨루게 하는데 대소와 주몽의 검술대결은 좀처럼 승부가 나지를 않고.. 또한 활궁대결에서는 주몽이 천을 하나 꺼내 앞이 안 보이도록 눈을 가린 뒤 활을 쐈는데도 불구하고, 수십 미터 떨어진 과녁에 활을 명중시키며 신궁의 실력을 보이자 다들 놀라움을 금치못하는데, 금와는 주몽에게 해모수의 모습을 보게된다.

22회
영포왕자의 명으로 부영을 납치한 한당. 흥분한 오이는 도치를 요절낸 후 부영을 빼오겠다고 하고, 주몽과 마리 협보는 급할수록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오이를 설득한다. 신궁에 자객이 침입해 여미을의 생사조차 확인이 안 된다는 소식을 접한 유화와 주몽은 깊은 근심에 빠진다. 금와는 신궁의 경계가 어찌 이리 허술하냐며 대장군 흑치에게 여미을의 행방을 속히 찾아내고 자객의 정체를 밝히라 명한다.

23회
부여를 떠나기로 결심한 여미을이 혼자 깊은 상념에 잠겨 있는데 주몽이 여미을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여미을은 부여를 떠나기 전에 주몽에게 용서받을 일이 있다며 주몽의 아버지는 금와황제가 아니라 해모수임을 밝히고, 주몽은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여미을이 부여를 떠나게 됐다는 사실에 의기양양해진 영포는 이제 주몽을 제거하겠다며 대소에게 큰 소리 친다. 이에 대소는 미덥지 못한 눈으로 영포를 바라보고... 주몽이 궁궐일각을 걸어가는데 먼발치에서 얘기를 하며 걸어오고 있는 대소와 영포를 보게 된다. 주몽은 해모수를 죽이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왔던 대소 영포를 떠올리며 분노에 차고...

24회
주몽은 해모수의 발자취를 더듬기 위해 오마협과 함께 부여를 잠시 떠나기로 결심하고, 어머니께 이를 알린 후 다물군의 행방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금와의 꿈속에 철기군에게 쫓기다 화살을 맞던 해모수가 나타나고, 착잡해 하던 금와는 유화의 침소에 찾아간다. 야심한 시각, 주몽의 말을 떠올리며 잠 못 이루던 유화는 금와의 방문에 놀라고... 주몽이 태자경합을 포기한 것이 해모수 때문이냐는 금와의 물음에 유화는 크게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한다. 부득불과 대소신료들은 주몽이 태자경합을 포기한 상태에서 두 왕자와의 경합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대소를 태자로 책봉하자 하지만, 금와는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못 박는다. 이에 대소는 얼굴이 굳어지는 반면 영포는 안도하며 미소를 띤다.


25회
한나라 철기군이 겁에 질린 고조선 유민들을 끌고 가는데, 주몽과 오마협이 나타나 이들을 무찌르고 유민들을 구출한다. 현토성 태수 양정은 호위무관을 통해 철기군이 전멸하고 유민들을 놓쳤다 전해 듣고, 화가 난 양정은 빨리 군사를 보내 모두 잡아들이라 명령한다. 양정과의 거래를 위해 한나라에 찾아간 대소. 양정은 철기방 야장을 부여로 보내 철제 무기 제조기술을 전해주겠다 하고, 대소는 환하게 웃으며 고마움을 표한다. 이때, 아름다운 용모와 자태를 지닌 양정의 딸 양설란이 들어와 대소와 인사를 나눈다. 한편, 신녀 소령은 벼리하와 함께 유화의 침소에 찾아가 주몽이 부여를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놀란 유화는 주몽은 현재 부여에 없다고 하지만 벼리하는 떠나지 않으면 죽게 될지 모른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하고...


26회
한나라 철관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검을 시험해보던 대소와 나로. 두 사람은 새검과 예전 검을 들고 경합을 벌이는데 새 검에 의해 부여검은 두동강 나고 만다. 이를 바라보던 금와는 크게 감격하고 흡족한 마음에 철기방 야장들을 위한 연회를 베풀라 명하고, 영포는 질투와 시기로 얼굴이 굳어진다.연타발이 상단을 비운 동안 영포가 모든 기록들을 모조리 빼앗아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서노는 대소를 찾아가 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수모를 준 것인지 모르겠다고 따진다. 깜짝 놀란 대소는 영포를 찾아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했냐며 화를 내고 직접 벌인 일이니 알아서 수습하라고 말한다.
부여에 돌아온 주몽과 오마협. 어머니를 먼저 찾은 주몽은 이어 금와의 침소에 찾아간다. 금와는 해모수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다물군 시절의 이야기를 꺼낸다. 아무 말 없이 이를 듣고 있던 주몽은 자신을 키워준 금와의 은혜는 고맙지만 아무 죄도 없는 해모수를 해친 대소와 영포를 용서할 수는 없다고 털어놓는데...

27회
대소를 태자로 책봉하자는 대소신료들의 주청을 다시 한 번 물리친 금와왕.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른 원후는 대소와 마우령 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질 못 한다. 유화는 주몽에게 황후와 대소의 심기가 매우 불편해 그 여파가 미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라고 이르고...태자책봉이 미뤄졌다는 사실에 즐거워하던 영포는 도치를 찾아가는데, 도치는 이제 주몽과 대소가 다투게 해 어부지리로 태자에 오르는 전략을 써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영포는 흐뭇한 얼굴로 도치를 바라본다. 주몽과 함께 저자거리의 민심을 살피러 간 금와. 인적이 드문 저자거리에는 주술사가 판을 치고, 흉흉한 민심에 금와는 착잡함을 느낀다. 부여궁으로 돌아오던 길에 주몽은 금와에게 민심은 곧 수습되겠지만 한 가지 잊고 있는 것이 있다며 옛 조선의 유민들 얘기를 꺼내는데...

28회
진번과 임둔을 공격해 조선의 유민들을 구하겠다는 주몽. 유화는 금와왕이 대소신료들의 수많은 반대에 봉착할 것이라며 주몽의 결심을 걱정하고, 이에 주몽은 금와왕이 반대하면 어머니와 함께 부여를 떠날 것이라 하는데...계루 철기방에서 개발한 검을 꺼내 연타발에게 보여주는 모팔모. 주몽은 대소가 개
발한 검과 대등하거나 조금 우위에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고, 모팔모는 초강법을 푸는 단서를 터득했으니 조만간 한나라 검보다 더 뛰어난 검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소서노는 대소가 양정의 딸과 혼인을 하는 조건으로 거래를 했으니 대소가 데려온 야장들을 각별히 조심하라고 주몽에게 당부한다. 아버지를 찾아간 소서노. 부여와 진번 임둔의 전쟁이 결정되면 상단을 이끌고 군상(전쟁에서 전시 물자를 대는 상단)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29회
사출도의 마가는 금와왕에게 전령을 보내 금와의 명으로 사출도에 파견된 견사자의 수급과 사출도에서 단 한명의 군사도 파병할 수 없다고 전한다. 금와와 주몽은 수급을 보고 경악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금와는 대장군에게 즉시 군사를 준비하라 이르지만 대소신료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양정은 부여에 심어둔 세작에게 서신을 보내는데 이들은 서신을 보고 심각한 얼굴이 되더니 이내 연철로에 넣고 태워버린다. 민심을 살피기 위해 부여의 저자거리에 나간 주몽과 오마협. 행인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사출도 제가들이 견사자를 죽인 사실을 놓고 말들을 하고 있다. 이때 현토군에서 주몽과 오마협이 구출했던 고조선 유민들이 다가와 부여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들도 꼭 참석하게 해달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십 명의 부여궁에 몰려온 수십의 다물군들 역시 부여를 위해 함께 싸우게 해달라고 금와왕에게 간청하는데...

30회
금와왕 앞에 무릎 꿇고 진번 임둔을 치는 선봉에 서겠다고 선언한 대소. 금와왕은 전쟁의 선봉 부대장으로 호위총관인 주몽을 명하고 대소와 영포에게 주몽을 보좌하여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라 한다. 금와를 찾아간 주몽은 자신이 어떻게 형들을 휘하에 둘 수 있겠냐며 명을 거두어 달라고 청하고, 금와는 이번 전쟁은 반드시 자신과 주몽이 주도해야 황권에 도전하는 사출도와 외척들의 야욕을 잠재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연타발은 소서노와 함께 금와를 찾아가 군상으로 참전하고 싶다한다 하는데, 금와는 부여의 군사들의 식량과 군수물자를 어찌 모두 감당할 수 있겠냐 한다. 이에 소서노는 주몽을 통해 예전부터 전쟁이 계획 중인 것을 알았다며 모든 전쟁준비를 마쳤다 하고, 금와는 소서노의 말에 크게 흡족해하며 차질 없이 모든 준비를 해달라고 하는데...

31회
대소를 통해 별동대의 출정위치를 알게 된 양정은 대책마련에 한창이다. 한편, 별동대를 이끌고 초지를 달려가던 주몽은 이미 자신들의 움직임이 적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라며 다른 장소를 모색한다. 부여의 군사들이 함성을 지르며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데 전투복장의 대소가 찾아와 직접 진법을 지휘한다. 이를 바라보던 금와는 주몽이 본진에 합류하기 전까지 본진의 출정 책임을 맡으라 명하고...
전쟁 준비에 분주한 연타발 상단. 소서노와 사용은 본진보다 먼저 이동해 진영을 갖추는 것이 좋겠다 하고, 연타발은 이를 수긍하며 부여궁에 들어가 논의해보겠다 한다. 갑자기 상단에 찾아온 대소는 언제까지 자신이 기다려줄 지 모르겠다며 소서노를 협박한다. 무송은 유화의 명으로 저자거리의 주술사들을 잡아온다. 유화는 똑같은 거짓말로 민심을 어지럽힌 주술사들의 배후에 황후와 마우령 신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후와 마우령을 불러들인 유화는 전시에 이 같은 선동을 하는 것은 반역과 마찬가지라며, 또 다시 이런 일을 벌인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하는데...

32회
여미을은 소서노를 빼내기 위해 비류군장 송양을 찾아간다. 여미을은 이번 전쟁에서 부여가 승리할 것이라며 빨리 소서노를 풀어주고 연타발과 화해하라 하지만 아집으로 눈이 먼 송양은 전혀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연타발과 약조한 시각까지 아무런 기별이 없자 송양은 소서노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군사 하나가 나와 칼을 쳐드는데 갑자기 나타난 주몽과 오마협이 소서노를 구해낸다. 소서노 앞으로 다가선 주몽은 소서노를 바라보고, 소서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한편, 송양에게 잡혀있던 보급부대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 대소는 나로가 이들을 구출해왔을 거라 생각하고 크게 기뻐한다. 대소는 발걸음을 재촉해 소서노를 찾아가는데 나로가 아닌 주몽이 곁에 있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33회
주몽과 별동대는 연을 이용한 공격으로 한나라 진영을 불바다로 만들고, 금와를 선두로 한 부여군 본진은 함성을 지르며 달려가 자중지란이 일어난 한나라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당황한 양정은 군사 몇과 함께 자리를 피하고, 이를 발견한 금와는 칼을 들고 말을 몰아 달려온다. 한나라 군사들을 계속해서 해치우던 금와왕은 어느새 말에서 내려서 한나라 군사들을 베 나간다. 이때 한쪽에서 날아온 화살이 금와의 한쪽 가슴에 박히고, 금와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진번군 태수가 죽었다는 소식에 참담한 얼굴로 퇴각명령을 내리는 양정. 한편, 주몽은 도주한 임둔군 태수를 쫓기 시작하는데...

34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침소에 누워있는 금와. 마우령은 신력을 모아 금와를 치료해보려 하지만 여의치 않고, 태의 역시 금와의 운명은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 하고...부득불은 금와의 환후로 국사에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대소왕자가 직무를 대신해야 할 것이라 한다. 대소신료들은 회합을 통해 금와가 회복 될 때까지 모든 직무를 대소가 대신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대소는 공석인 호위총관 자리에 나로를 앉힌다. 소서노는 주몽을 그리며 눈물이 그렁한 채 넋 나간 얼굴로 멍하니 앉아있고, 우태는 그런 소서노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한편, 대소와 원후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금와의 충복이었던 대소신료들을 무참히 처형하기 시작하는데...

[6 Dis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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